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오포능평어린이집은 10일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원생들이 나눔 장터를 열어 얻은 수익금 80만원을 기탁했다. 오포능평어린이집 한상미 원장은 “아이들이 자기 물건을 팔아 이웃을 위해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배우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아이들의 고사리 손으로 모은 후원금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마음까지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오포능평어린이집은 지난 2017년부터 나눔 장터 수익금을 오포읍에 기부하며 아이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지난 9일, 양평드론Fly 기술위원이자 양림농원 대표인 최태수(양평M&S정보화연구회 전임회장)는 성금 100만원을 개군면에 전달했다. 최태수 대표는 “마을회관에 봉사를 다니며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계시다는 것을 느꼈다”며 “갑자기 찾아온 매서운 추위에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실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관내에 방송시스템과 드론 실습 등 재능기부도 열심히 임해주시는데 기부행렬에 동참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고,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위해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2일에는 개군면 평화수산 남강현 대표가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4일에는 그린망고 김배성 대표가 매월 10만원씩 CMS 정기기탁을 신청한 바 있다. 기탁자들의 연이은 기부금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 용문면은 지난 9일 용문다목적청사 대강당에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개의 협약처와 4개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1사 1경로당 협약식을 개최했다. 1사 1경로당 협약은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 내 경로당과 기업, 단체 간 협약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사회공헌활동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용문면은 지난 3월과 4월 경로당 2개소와 협약 체결 후 올해 세 번째 체결하는 것으로 총 6개 협약처와 경로당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날 협약식은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엑센도바이오팜(신왕수)과 금곡1리 경로당(회장 양재근) ▲㈜케이지랩(노옥희)과 광탄3리 경로당(회장 진옥순) ▲독지가(하영숙)와 삼성3리 경로당(회장 조성봉) ▲㈜싸이노스(조철형)와 연수1리 경로당(회장 김장만) 총 4개의 협약처와 경로당이 협약 서명을 했으며 물품 후원 및 정서적 지원 등을 약속했다. 이계환 부군수는 “오늘 1사 1경로당 협약으로 양평군 노인복지의 증진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평군 노인복지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위드 코로나를 맞이해 사회적 거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 용문면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릴레이 쌀독 ‘행복한 米人(미인)’을 11월부터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하게 되는 사랑의 릴레이 쌀독 ‘행복한 米人(미인)’은 쌀을 나누는 사람들이란 뜻으로 용문면청년회 전·현직 임직원이 십시일반 백미를 모아 기증하면서 기획됐으며, 이후에는 지역내 유관기간 단체장들의 릴레이로 쌀을 기부 받아 나눠 드릴 예정이다. 용문면에는 음식점 및 단체에서 기증한 밑반찬을 가져갈 수 있는 ‘행복나눔냉장고’가 있으며 이번에 사랑의 릴레이 쌀독 ‘행복한 米人(미인)’까지 설치 운영되면서 저소득 계층을 위한 식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사랑의 릴레이 쌀독에 참여하게 된 용문면청년회는 1975년부터 용문면 발전을 위해 청년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 마을 발전과 마을주민들의 단합을 위한 행사를 매년 가져왔으며 매년 저소득 이웃을 위한 기부 행사에도 많은 참여를 했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용문면 청년회 윤형로 초대회장인 선배님도 참석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용문면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용문청년회가 다시 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첫발자국을 남겨 주었다”며, “행복한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 지평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9일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지평면으로 김장김치(10kg) 1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지평면 생활개선회는 이른 새벽부터 모여 전날 절인 배추에 속을 넣어 김장행사를 실시했다. 지평면 생활개선회에서는 매년 김장행사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김장김치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지역 내 생활 개선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음식나눔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춘자 지평면 생활개선회 회장은 “추운 날씨에 김장 나눔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관내 독거어르신 및 소외계층이 맛있는 김치를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다들 어려운 시기에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김치를 후원해주신 지평면 생활개선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름답고 따뜻한 온정이 소외계층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지난 10월 14일 경기도 최초로 친환경가공식품인증을 취득한 것에 이어 11월 2일 HACCP인증까지 취득해 농산물가공식품에 대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인증은 식품의 원료부터 최종 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 각 단계에서 발생할 우려가 있는 위해요소를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위생체계로 제품 생산, 관리 등을 까다롭게 관리해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이다. 양평군에 따르면 농산물가공지원센터가 잼류에 대한 친환경인증과 HACCP인증을 시작으로 생산하는 전 식품유형에 대한 친환경가공식품인증과 HACCP인증을 점차 확대 추진할 계획이며, 인증 확대를 통한 경쟁력 있는 농산물가공식품 생산과 대형유통사(로컬푸드, 온라인 쇼핑몰 등) 납품에 도움이 될 것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에 따르면 지난 11월 6일 23시 18분경 양평대교에서 남한강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던 소중한 생명을 구조한 사건이 있었다. 양평군 CCTV 관제센터에서는 평상시와 같이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방범용 CCTV를 관제하던 중 관제화면에 팝업으로 표출된 양평대교의 영상화면에서 대교 난간으로 올라가 투신을 시도 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돼 112상황실로 긴급 구조를 요청, 구조하게 됐다. 이번 생명 구조 사건은 지난달에 설치한 지능형 CCTV가 톡톡한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능형 CCTV는 사람의 이상행동을 자동으로 감지해 알려주는 것으로 올해 양평대교와 양근대교에서 남한강으로 투신을 시도하는 사건이 급격하게 늘어남에 따라 자살예방을 위해 양평군청과 양평경찰서와의 선제적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양평군 최초로 도입했다. 지능형 CCTV의 작동 원리는 기존 CCTV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해 자동 관제가 필요한 영역을 지정하고 해당 영역에 이상한 행동이 있을 경우 영상데이터를 분석 감시해 관제센터의 화면에 자동으로 표출하는 최신 기술의 시스템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능형 CCTV를 확대 설치해 촘촘한 사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은 지난 9일 원주시에 소재한 4개 분만의료기관 및 서울시 소재 1개 분만의료기관과 ‘안전한 출산을 위한 진료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추가확대 협약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서면협약으로 진행됐으며, 협약기관은 ▲미즈산부인과의원(원주시) ▲연세봄산부인과의원(원주시) ▲우리산부인과의원(원주시) ▲연세순풍산부인과의원(원주시) ▲고은빛여성병원(서울시)으로 5곳이다. 그동안 양평군에서는 김란미즈산부인과의원의 입원실 폐쇄(‘19.5월말)로 분만을 할 수 없게 되자 임산부의 불편함 및 불안을 해소하고 임산부의 안전한 출산을 위해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등 5개 의료기관과 진료협력을 체결한(‘19.10.14.)바 있으며, 곽여성병원 등 2개 의료기관과 추가 협약을 체결(‘19.11.5.), 미사린산부인과의원과 추가 협약을 체결(‘20.7.2.)해 총 8개의 분만의료기관과 협약을 진행했고, 이번 추가 5개 분만의료기관과의 협약(‘21.11.9.)을 통해 협약기관은 총 13곳이 됐다. 군과 진료협약을 체결한 의료기관에서는 안전한 출산을 위한 임상교육의 인적·기술적 지원, 분만을 포함한 진료 의뢰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는 지난 9일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조리실에서 생활개선회원 60여명과 정동균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 김삼현 농업경영과장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한 마음 나눔 토종김장 행사’를 열었다. 지난 8월 31일부터 양평군생활개선회가 직접 재배해 수확한 토종김장채소(구억배추, 조선배추, 곡성무)로 이날 담근 김치 110통(1,100kg)을 지역 내 소외계층 110가구에 전달했다. 금년 한 해 동안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는 김장나눔 봉사활동 외에도 2013년부터 지원해 오고 있는 다문화 가정 지원, 독거노인 솜바지, 솜조끼 및 이불 지원, 강원도 산불피해 생필품 지원 등 꾸준히 봉사활동 및 후원을 추진해 왔다. 이날 행사에서 정동균 양평군수는 “오늘 우리 양평군 생활개선회원님들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혹독한 겨울을 따뜻하게 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모여서 행복한 양평군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성미 회장은 “행복한 마음 나눔 김장행사에 참여해 주신 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원과 기관 단체장님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21년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그동안의 운영성과 설명과 동절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특화사업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저소득 취약계층의 보호대책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으며 동절기 저소득 57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시급히 개선키로 했다. 또한, 80세 이상 저소득 고령어르신 가구와 장애인 가구 등 51가구에 대한 ‘사랑의 김치 나눔 지원’ 사업에 사업비 2천300만원을 투입해 저소득 가구가 안정적으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특화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 가구를 일일이 방문, 동절기 복지 수요를 사전에 조사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각 가구별 요구도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으로 만족도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을 전망이다. 이와 관련 이용호·박상선 공동위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협의체가 되어 저소득층 발굴과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위원들과 함께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적극 발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인 위드코로나 전환과 거리두기 완화 조치에 따라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업소의 코로나19 확산 및 집단감염 발생 최소화를 위해 특별 방역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식당·카페 등의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에 따른 출입자 명부 작성, 소독제 비치, 입장 인원 제한 등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이며 점검 시 경미한 사항은 현장 계도하며 개선이 되지 않는 업소에 대해서는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강력 조치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의 시도가 시민들로 하여금 방역 경각심을 완화시킬 우려가 있다”며 “위드코로나로 인한 코로나19 발생이 확산되지 않고 안정적인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시민과 영업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엄태준 이천시장이 8일 ‘생활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에 동참했다. ‘생활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는 충청남도 양승조 도지사를 시작으로 생활 속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에너지 절감 운동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전자타이머 콘센트를 활용한 대기전력 최소화와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 우선 구매 등의 실천 과제가 확산될 수 있도록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또한,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하여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챌린지는 정동균 양평군수의 지명을 받아 ‘함께 실천하는 탄소중립, 냉온수기 OFF 환경 ON’이라는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는 방식으로 동참하였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김태엽 서귀포시장님을 지목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이천시립마장도서관은 오는 12월부터 5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영어그림책 읽기 프로젝트 “Miracle 100 Books 3기”를 운영한다. Miracle 100 Books는 공부라는 방식을 벗어나 읽기를 통해 독서습관과 영어실력 모두를 향상시키기 위한 어린이 영어그림책 읽기 프로젝트다. 사서가 선별한 양질의 영어그림책을 연령 및 수준별로 구분하여 꾸러미로 제공하여, 영어그림책 읽기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Miracle 100 Books는 지난 3월에 시작하여 2기수를 운영하였으며, 10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하며 많은 어린이와 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기는 올해의 마지막 참여기회로 12월부터 운영하여 겨울방학 동안 야심차게 도전해 볼 수 있는 기회이다. 참여자는 오는 11월 16일부터 이천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로 안내 받을 수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초월읍 생활개선회는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사랑의 건강청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초월읍 생활개선회 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청 200병을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을 관내 저소득층과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혜순 초월읍 생활개선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는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구정서 초월읍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생활개선회의 선한 영향력이 이웃사랑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초월읍 생활개선회는 매년 회원들이 정성들여 만든 건강청 판매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송정동은 최근 위기가구를 발견, 민·관 협력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송정동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미 신청가구를 찾아 신청을 돕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가정방문을 실시하던 중 복지대상 1인 가구의 위기를 확인했다. 대상자는 각종 생활 쓰레기가 방치된 집 안에서 생활하고 있었으며 평소 지병과 우울감으로 외출을 거의 하지 않고 홀로 지내고 있었다. 이에 따라 송정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내부 사례회의를 거쳐 대상자를 사례 관리가구로 선정, 협의체 특화사업 ‘다함께 돌봄’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소독비를 지원했다. 또한, 협의체 위원 2명은 가정방문에 동행해 대상자와 이야기를 나누며 치료 의지를 북돋았으며 도움을 받은 대상자는 “혼자 지내며 우울함이 심해졌었는데 이렇게 손길을 내밀어 주니 고맙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와 관련 남기태 송정동장은 “민·관이 합심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