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4일 오전과 오후에 걸쳐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운영위원회 운영위원 대상 비대면 연수를 실시했다. 특히, 올해 3월 '경기도립 학교운영위원회 설치·운영 조례' 일부가 개정되면서 운영위원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부분을 강조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교문중학교 김영 교육행정실장(2024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 T/F위원)은 운영위원의 전문성 향상 및 역량 제고를 위하여 맞춤형 특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 날 연수에 참여한 운영위원은 “학교운영위원을 처음 맡아 역할 수행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오늘 연수를 통해 학교운영위원회 조례 주요 내용을 다시 한 번 숙지했고, 앞으로 1년간 학교운영위원회의 운영 과정을 그려볼 수 있었다”며 교육지원청에 감사를 표했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오늘 연수를 통해 운영위원 분들이 맡은 역할에 대해 주체 의식과 자긍심을 가지시기 바라며, 학교운영위원회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와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지역 문화 예술 발전과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안현성 음악감독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원봉사 현장에서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원봉사센터 강정원 사무국장은 “고양시 자원봉사자들에게 다양한 문화공연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며,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더 다양한 문화공연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2024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모닝 플레이스트'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지휘자 김광현의 “봄, 깨우다”'를 오는 4월 25일 오전 11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선보인다. 올해 시리즈 '모닝 플레이리스트'는 현재 클래식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실력파 젊은 지휘자 김광현, 지중배, 이탐구가 각각 계절의 아침에 어울리는 세부 주제를 정하고 클래식 레퍼토리를 추천하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시리즈 첫 프로그램은 국내 국공립 음악단체 수장으로는 최연소로 원주시향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역임하고 오페라, 발레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클래식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지휘자 김광현의 플레이리스트이다. 닐센의 「헬리오스 서곡」을 시작으로 멘델스존의 「교향곡 4번 1악장」, 마스네 「타이스의 명상곡」,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2악장」 등 아름답고 서정적인 기악곡들과 오페라 '라 보엠' 중 “내 이름은 미미”, 오페레타'미소의 나라' 중 “그대는 나의 모든 것”, 오페레타'유쾌한 미망인' 중 “입술은 침묵하고” 등 누구나 좋아하는 인기 오페라 아리아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로 무르익는 80분간의 무대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22일 자원봉사센터 덕양분소에서 ‘2024년 1분기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봉사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수여식에서 경기도지사 표창, 고양특례시장 표창,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표창 등 총 37명의 자원봉사자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표창장 수여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하여 자원봉사자들의 다양한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축사를 전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자원봉사를 통해 많은 사회문제가 해결되고 있다. 우리 사회가 밝고 맑은 것은 자원봉사가 그 시작이라고 믿고 있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경기도지사 표창자는 5명으로 고한봉, 김미령, 김재관, 윤선영, 정순종 님이다. 고양특례시장 표창장은 고주영, 김민식, 김시배, 김영호, 김용필, 김인숙, 김희숙, 마숙자, 박예림, 박윤숙, 박홍서, 서미자, 신혜경, 안연옥, 오선희, 위가림, 유경주, 윤려원, 이순희, 이유림, 이종호, 이주학, 전종삼, 조만신, 조영숙, 조종훈, 최금순, 최영자, 탁우진, 한문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가좌동이 ㈜태건비에프로부터 제35주년 창립기념일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가좌동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정을 위한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태건비에프는 건설 전기자재를 제조하는 회사로 사업장 모든 시스템과 공간에 장애인을 우선 채용하여 운영하는 장애인 우수인증 사업장이다. 회사 본연의 업무 외에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하여 가좌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태건비에프 김만석 대표는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큰 기쁨을 갖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문제 가좌동장은 “전달받은 후원금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독거노인과 장애인가정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4. 26. ~ 5. 12.)에 시민 통행에 불편을 주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노점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는 꽃박람회가 시작되는 26일부터 안전건설과 직원 10명으로 구성된 단속반 4개 팀을 편성 및 운영한다. 단속반은 행사장 주변 및 노래하는 분수대, 임시주차장 주변 등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도로의 순찰을 강화하여 불법 노점 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이번 집중단속 기간에는 ▲자진철거를 하지 않는 상습노점 ▲통행의 불편 및 혼잡 등을 야기하는 불법노점·노상적치물에 대해 계도와 함께 자진정비를 유도하고 필요시 강제수거와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꽃박람회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집단급식 시설이 있는 160여 곳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계절과 관계없이 노로바이러스를 원인으로 한 식중독 의심 신고가 전국적으로 발생한 가운데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계획된 이번 점검은 5월 ~ 8월에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에 대한 위생적 취급 기준 ▲냉동 ․ 냉장제품 보관기준 준수 ▲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보관 ▲조리기구 세척 ․ 소독 관리 ▲조리종사자 건강진단 등 개인위생 관리를 포함한다. 또한 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식중독예방 자율점검표를 안내하고, 집단급식소 종사자 위생관리 방안 등을 중점 지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집단급식소 위생 점검을 통해 식중독으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급식환경이 조성되도록 지속적인 지도와 홍보를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의 홍보와 더불어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반려견 관련 안전사고와 배변 미수거로 인한 민원을 해소하고 환경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반려견 에티켓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목줄 미착용과 배변 미수거로 최근 증가하고 있는 민원 불편 신고 해소와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4. 26. ~ 5. 12)를 앞두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구는 4월 22일부터 4월 26일까지 일산서구 전역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4월 22일 저녁 퇴근시간 시민들이 밀집하는 대화 지하철역을 시작으로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버스정류장, 특히 반려견 관련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주의가 요구되는 주거 구역 내 공원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고양시민의 수준 높은 반려동물 에티켓을 당부하기 위해 작년 4월 개정된 동물보호법에 근거한 동물소유자 준수사항을 담은 홍보물도 배부한다. 구 관계자는 “반려인의 에티켓인 배변 수거를 지켜줄 것을 부탁드린다. 최근 반려동물 사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재산세 과세대장 정비를 위해 비과세·감면 부동산에 대한 일제 조사를 이달부터 5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사실상 현황에 따라 과세유형이 확정되는 재산세 부과의 정확성과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추진되며, 지방세법 및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라 비과세·감면이 적용되는 부동산을 중심으로 고유목적에 맞게 직접 사용하는지 조사하게 된다. 조사 대상은 신규 감면 신청분과 비과세·감면이 적용되는 부동산 중 사회복지법인, 종교시설, 영유아보육시설, 노인복지시설 등 3,422건이다. 시는 사전 대사를 바탕으로 직접 조사가 필요한 조사 대상 부동산을 확정하고 세무 부서 공무원이 2인 1조로 해당 부동산 소재지를 직접 방문해 세부적인 현황을 확인할 예정이며, 재산세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이전에 조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 비과세·감면 요건에 적합하지 않은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부동산의 경우에는 부적절하게 감면받은 지방세를 추징하고 향후 감면 대상에서 제외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정확한 재산세 부과를 위해 감면 부동산을 철저하게 조사하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4월 22일 전국 소등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 인식을 제고하고 적극적인 기후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지구의 날을 포함한 주를 기후변화 주간(4. 22. ~ 4. 28.)으로 지정했다. 기후변화 주간의 대표 행사인 전국 소등 행사는 전국 관공서주요 건물, 자택, 상가 등에서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하는 것으로, 약 8,589,000KWH의 전력이 절약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구는 행사 일주일 전부터 소셜네트워크(SNS) 계정과 청사 내 전광판 및 행정게시판에 관련 홍보물을 반복적으로 게시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22일 행사 당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청사 전체를 소등하고, 참여 장면을 소셜네트워크(SNS) 계정에 게시하여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구 관계자는 “기후문제는 더 이상 경시할 수 없는 시급한 문제다. 일산서구가 앞장서서 행동할 수 있게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신용회복을 위한 채무조정의 이해’를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역량강화교육은 신용회복위원회 고양지부와 함께 진행했다. 교육 신용회복위원회 개인채무조정 및 법원 개인회생·파산제도 등 신용회복을 위한 개인채무조정 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안내했다. 진종구 공공위원장은 “이번 채무조정에 관한 금융교육이 저소득층 채무조정서비스 연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주민 역량강화를 위한 특색 있는 교육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희 민간위원장은 “주변에 채무로 고통 받는 이웃들이 많은데, 이번 교육을 통해 채무조정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백석2동 주민자치회가 향나무 공원 인근 등 관내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3곳에서 새봄맞이 초화식재 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백석2동은 지역 주민들의 통행이 잦은 단독주택 지역 일대와 경로당 인근 화단 내 시든 나무와 꽃을 정리하고 가지각색의 페튜니아를 식재했다. 남신현 백석2동 주민자치회장은 “초화심기로 쾌적한 백석2동 만들기에 앞장설 수 있어 기쁘다.”며 “주민들께서 봄꽃을 보고 활기찬 기운을 받으시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찬 백석2동장은 “주민자치회 위원 분들이 앞장서 우리 동네를 위해 힘써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백석2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에 따라 지난 4월 22일부터 접어있던 야외 그늘막 256개소를 펼치는 등 꽃박람회 지원에 나섰다. 구는 때 이른 불볕더위 속 꽃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당초 그늘막 운영시기보다 앞당겨 운영토록 하여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광진 일산동구청장은 “도로변에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 열섬 현상으로 인해 어린이나 노약자들에게 더욱 취약할 수 있는 만큼, 일산동구는 앞으로도 폭염 등 자연 재해로부터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동구 안전건설과에서 운영 중인 그늘막은 장소별 특성에 따라 3~5m 규모로 설치되어 그늘이 없는 교통섬, 신호등 앞에 위치해 신호대기 시 햇빛을 막아주는 기능을 한다. 또한 그늘막은 10월말까지 운영을 하며 태풍이나 강풍이 예상되는 경우 그늘막 사용을 중단하는 등 날씨 변화를 수시로 확인해 주민들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이 2024 마을건강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복지욕구조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복지욕구조사는 4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중산1동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복지욕구조사에 참여하는 방법은 홍보문의 큐알(QR)코드에 접속하거나, 중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설문지를 작성하면 된다. 마을건강복지계획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마을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이다. 이번 복지욕구조사를 통해 주민들이 느끼는 어려움과 복지가 필요한 분야를 중점으로 파악하여 복지의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영재 중산1동장은 “마을복지계획은 주민들이 직접 마을 복지문제를 고민하고 이를 해결하고자 만든 계획이기 때문에 주민참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모두가 함께 살기 좋은 중산1동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