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한국가스기술공사 서울지사 양주사업소와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와 함께 2023 김장김치 지원사업 ‘따뜻한 겨울나기’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지원으로 취약계층 화재피해예방을 위한 가스차단기 사업에 이어, 이번‘따뜻한 겨울나기’는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 대해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복지관은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한국가스공사의 후원을 받아 관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25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김장을 지원받은 주민들은“따뜻한 마음이 담긴 김치를 지원받게 되어 복지관과 후원기관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상훈 양주사업소 지사장은 “우리 공사의 작은 나눔 활동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어 어려움을 함께 이겨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홍식 서울지역본부장은 “정성껏 담근 김치를 이웃과 함께 나누며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추진 중인 프로그램‘정상을 향해 스트라이크’가 2023년 경기도 장애인복지시설 재활프로그램의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2023년도 경기도 장애인복지시설 재활프로그램 사업 공모전에 선정된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비를 지원받아 추진해 왔다. ‘정상을 향해 스트라이크’는 이용장애인들의 체력 증진 및 정서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으로써, 등산, 볼링, 야외활동, 자조모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중증장애인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서적 회복 및 자존감 향상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은 내일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송영진)이 운영하는 직업재활시설로,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직업훈련을 제공하고, 판촉물인쇄, 카페사업 등 자체 사업을 통해 중증장애인들의 고용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시설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양질의 직업 재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농촌지도자양주시연합회가 농촌진흥청이 주최·주관한 ‘2023년 농업농촌 탄소중립 기술 실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 농업인 단체로 선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전국 시군 농촌지도자회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농업인 단체를 중심으로 농업 분야의 탄소중립의 중요성 이해와 기술을 실천하고 우수사례를 선발 및 확산함으로써 농업 현장에 탄소중립 및 저감 기술을 신속히 안착하려는데 목적을 뒀다. 평가 항목으로는 탄소배출 저감 노력도, 홍보실적, 탄소중립 실천 참여자 수 및 공동체 인식변화 등으로 ‘농촌지도자양주시연합회’는 탄소배출 저감 노력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장려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대식 회장은“지난 1년간 회원들의 협조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농업·농촌을 지켜가는 농촌지도자로서 탄소중립 실천에 앞서가는 지역의 진정한 리더로서 인정받는 것 같아 자부심을 느끼며 지구 환경변화 대응과 환경보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지도자양주시연합회’는 과학영농 보급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며 농업후계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9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2023 양주시립예술단 송년음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계묘년(癸卯年)을 보낸다는 의미로‘Adieu 2023’을 주제로 기획된 이날 음악회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했다. 1부(지휘 이중대)는 시립합창단이, 2부(지휘 박승유)는 시립교향악단이 각각 수준 높은 연주를 진행했으며, 마지막은 두 단체가 함께한 합동무대로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송년 분위기에 어울리는 크리스마스 곡, 안무를 곁들인 영화음악 등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공연 연출로, 음악회를 찾은 500여 명의 관객에게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양주시립예술단은 이날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민이 원하는 장르의 공연을 기획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민분들께서 이번 송년음악회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다채로운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한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사회적경제협의회는 지난 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2023년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사회공헌사업으로 기부금 1,900만원을 양주시에 전달했다. 이날 총회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 정성호 국회의원, 도의원·시의원, 염일열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협의회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는 올해 주요사업 보고를 시작으로 협의회 사회공헌사업(기부금 전달),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하반기 사회공헌사업은 협의회 회원사들이 십시일반 모은 1,9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광적면, 양주1동, 회천1동, 옥정 1·2동, 양주시 자원봉사센터, 희망노인복지관에 각각 200~300만원씩 기부하기로 했으며 양주시 대표로 강수현 시장에게 전달하는 기부식을 가졌다. 맹두열 협의회장은 “협의회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힘을 모아 지역 발전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 중”이라며 “이번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힘이 되길 바라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1자동차매매사업조합 양주·동두천·연천지부는 지난 8일 양주시를 방문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경기도1자동차매매사업조합 양주·동두천·연천지부 유재관 지부장과 임원진을 비롯해 다수가 참석했다. 이날 전달받은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나눔문화 실천 등을 이웃사랑을 위해 쓰일 전망이다. 유재관 지부장은 “국내ㆍ외로 전쟁 등 많은 불안 요소로 인하여 경기가 좋지않은 상황이지만 연말을 맞아 경제적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며 작은 뜻을 모았다며 좋은 곳에 써 주기를 바란다”며 이날 기탁식에서 의미를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려운 경기임에도 불우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이렇게 힘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행복 동행의 복지도시 건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날 화답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정희)에서는 지난 7일 ‘따뜻한 김장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국민은행 교문지점의 후원으로 진행했으며, 복지관 임직원들은 직접 포장한 배추김치를 관내 저소득 장애인 70가구에 전달했다. 전달받은 장애인 가정에서는 “물가 상승으로 인해 김치 구매가 큰 부담이었는데, 후원인분들의 관심과 나눔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정희 관장은 “이웃의 나눔을 실천해주신 KB국민은행 교문지점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김장김치를 받으신 모든 분들이 훈훈한 미소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KB국민은행 교문지점은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다양한 후원행사를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양주시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후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9년 개관 이후 지역 주민 단체, 유관 기관들과 협력하여 다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일 2023 양주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행복한 동행, 우리는 가족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봉사자들과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아 진행한 이번 기념행사에 관내 자원봉사자와 강수현 이사장, 윤창철 시의회의장, 도·시의원을 비롯한 내빈, 수요처 및 유관기관, 후원단체 등 750여 명이 참석해 자원봉사자 동료들도 또 다른 우리의 가족임을 느끼며 서로를 축하했다. 기념행사의 1부는 한울림라이온스합창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연간 성과보고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미니뮤지컬‘우리는 가족입니다’▲기념사 및 축사 ▲ 1만시간 은자봉이·5천시간 동자봉이·3천시간 인증패, 나눔문화 확산 감사패 수여와 행정안전부장관 등 훈격별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이 수여되며 서로를 축하하고 자원봉사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특히, 내빈들의 기념 퍼포먼스와 수상자의 가족들이 보내온 깜짝 축하 영상으로 감동이 더해져 따뜻하고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2부는 가족봉사단 연합의 축하공연 플래시몹“행복합니다”와 경민대 태권도 시범단, 통기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소방서는 8일 경인일보와 KD운송그룹이 함께하는 제42회 경인봉사대상에서 김민영 소방위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경인봉사대상은 1982년부터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 및 행정의 일선에서 봉사하고 있는 모범 공무원을 선발 표창하는 행사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이웃을 보듬은 이들을 찾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김민영 소방위는 경찰공무원, 교육공무원 등 16명의 수상자와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2004년 소방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한 뒤 수많은 화재진압, 인명구조 등으로 시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 방지에 전념을 다했으며, 특히 회계장비 분야에 근무하며 공사, 계약집행 등 공유재산 관리의 재정업무 추진을 통해 대국민 소방안전서비스 향상에 앞장 선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각계각층 인사들이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경인봉사대상은 경인지역에서 남다른 소명의식을 갖고 지역에서 빛과 소금이 되어주는 사람을 찾아내 주는 상"이라며 "코로나가 끝나고도 경기회복이 안 되면서 사회적 약자에게 더 추운 겨울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립 어린이집의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모은 바자회 성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릴레이로 이어지고 있어 추운 겨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양주시 옥정2동에 따르면 지난 7일 공립 대방시그니처어린이집·더원사랑어린이집·천보어린이집에서 관내 마을복지 사업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지역사회복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마을복지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천보어린이집은 지난 10월 28일 어린이집에서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 1,464,000원을 동에 전달했다. 권후녀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직접 물건을 사고팔며 경제활동의 의미도 배우고, 적지만 바자회 수익금이 모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며, 아이들에게도 지역사회의 소중한 가치를 알려줄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더원사랑어린이집은 지난달 17일 원아와 학부모들로부터 기부받은 물품으로 바자회를 개최해 모은 수익금 781,200원을 동에 전달했다. 이순주 원장은 “더원사랑어린이집은 올해 3월 개원하여 처음으로 바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관'재인증을 획득하여 도내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인증 사업은 직장 내 가족친화 직장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도내 가족친화제도 모범 운영 기업을 발굴해 인증한 후 다양한 혜택(50종)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며, 양주도시공사는 2020년 최초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평가항목은 ▲가족친화제도 운영 실태 ▲최고경영자(CEO)의 관심 및 실행 의지 ▲기업의 안정성 ▲재직자 만족도 등이며 공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 공사는 직원의 삶과 일의 균형을 위한 조직문화 조성과 폭넓은 복리후생 및 육아ㆍ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높은 수준의 유연근무제 활용률과 소외계층지원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 제도에 대한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흥규 사장은 “양주도시공사는 직원의 생애주기별 성장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러닝메이트’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오는 29일까지 2024년 양주시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책 읽는 문화 확산과 독서 인구 저변 확대에 이바지하고자 시민들에게 추천받은 도서를 시민선정단과 함께 1차 및 2차 평가 회의를 거친 후 시민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도서 선정 심의위원회에서 ‘올해의 책’ 4권을 선정하고 있다. 시는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17일까지 149명의 양주시민에게 133권의 다양한 도서를 추천받아 사서, 독서 토론 전문가, 교사, 독서회 회원 등 시민들로 구성된 시민선정단과 함께 부문별 2권씩 총 8권의 후보 도서를 선정했다. 선정된 후보 도서로는 ‘어린이 그림책 부문’의 ▲노란 길을 지켜줘(박선영 글, 그림/노란상상), ▲넌 토끼가 아니야(백승임 글, 윤봉선 그림/노란돼지), ‘어린이 글책 부문’의 ▲어떤 세주(이인호/사계절), ▲리보와 앤(이윤정/문학동네)이 후보 도서로 선정됐다. 이어, ‘청소년 도서 부문’에서는 ▲고요한 우연(김수빈/문학동네), ▲비스킷(김선미/위즈덤하우스), ‘일반도서 부문’ ▲단 한 사람(최진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2023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 사업 합동 성과대회’에서 양주시보건소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 사업’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건강생활실천,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 및 서비스 등을 기획·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대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올해 지자체별로 실시한 건강증진 사업의 운영 성과를 파악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시도 보건소의 영양, 신체활동, 비만 예방 사업 담당자 등 총 5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시상식, ▲사업설명회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양주시보건소는 영양 플러스 사업 분야에서 ▲다양한 실천 캠페인 실시, ▲영양 지식, ▲태도 변화를 위한 환경조성과 직장인 엄마를 위한 토요일 교육반 편성 운영 등 체계적인 사업 추진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특성과 수요에 맞는 맞춤형 영양 관리 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6일 R2B(회장 남동현)에서 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라면 100박스(환가액 100만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R2B는 양주시 3070-401부대의 러닝 동아리 모임으로 하루에 10,000보당 1,000원씩 적립한 금액으로 라면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남동현 회장 및 박동진 중사 외 회원 6명이 참석했으며, 기부받은 라면은 양주시 기부식품제공사업장을 통하여 저소득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동현 회장은 “연말을 맞아 뜻깊은 일을 통하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십시일반 적립하여 기쁜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인정신으로 이웃 주민들을 살피는 R2B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올해 상반기에 이어 연말까지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소중한 성품을 양주시 저소득 소외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6일 천일페인트(주)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러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신진호 총괄이사 외 직원 1명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진호 총괄이사는 “양주시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지역주민분들에게 돌려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앞으로도 양주시 지역사회 발전 및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 활동으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하여 노력하는 천일페인트(주)가 되겠다”라고 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에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7일 오전 9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지역민방위대장을 대상으로 지역민방위대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여파로 중단됐다가 약 5년 만에 재개된 이날 지역민방위대장 교육은 각 읍·면·동 민방위대장 2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인문학 교육, 응급처치 순으로 리더십의 강화, 세대 간 상호 이해의 중요성과 조직 커뮤니케이션, 클래식 음악을 통한 심리치유 등 평소 우리가 접하지 못하는 주제로 새로운 테마의 교육을 실시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이어진 심폐소생술 및 AED 작동 요령 등 유익하면서 재미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민방위 교육에 관한 관심 제고와 자기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민방위 교육과정에 인문학 교육을 추가해 진행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국내외로 안보 상황이 불안정한 현시점에 민방위 대장의 역량을 강화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민방위 대원 및 대장들이 역할에 자부심을 갖고 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의 교육으로 확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지상파 방송망을 활용한 UHD 재난경보서비스를 위해 재난경보 전용수신기를 양주시청 재난안전상황실 등 12개 공공시설에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재난경보서비스 도입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의 협력사업으로 진행해 시는 시비 부담 없이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정보 전달이 가능하게 됐다. 지상파 UHD 기술을 활용하는 재난경보서비스는 고화질의 시각적 정보와 빠른 전송 속도를 제공하며, 기존 네트워크 방식의 재난경보시스템 장애 시에도 사용할 수 있어 더 명확하고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최근 지구 온난화에 따른 재난의 대형화, 국지화로 안전에 대한 시민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좀 더 신속하고 안정적인 재난경보서비스를 제공하여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은 지난 5일 관내 연푸른초등학교 소속 학부모회에서 관내 마을 복지 사업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만여 원과 성품으로 미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연푸른초등학교는 지난 2023년 3월에 개교한 학교로 36학급 926명의 초등학생과 57명의 병설유치원생이 재학 중이다. 이번 성금 및 성품은 연푸른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 학생들이 바자회를 열어 십시일반으로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해 그 의미가 깊다. 이날 기부식에는 연푸른초등학교 교장 및 교감선생님, 학생회장·부회장, 그리고 학부모 임원 등 7명이 참석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뜻을 모아준 학생들과 원생들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흥균 교장은 “연푸른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한마음으로 단합이 잘 되고 있으며 저희가 모은 작은 정성으로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 “옥정2동의 온기를 나누는 일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옥정2동에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은 지난 5일 하나신협 옥정지점에서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과 성품으로 이불 2채와 탄소 매트 3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과 성품은 하나신협 옥정지점의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중열 이사장은 “하나신협은 1960년도 설립하여 조합원 6,727명과 자산 143.4조를 가지고 있는 금융협동조합으로 소상공인 지원사업, 취약계층 고용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옥정2동 주민을 위한 일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 “옥정2동의 온기를 나누는 일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 및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들을 돕는 일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정2동은 10월 개청한 신설 행정동으로 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구성하고 사랑의 나눔 온도 캠페인과 함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마을 복지계획을 수립하여 공동체 의식 형성과 지역복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6일 주식회사 ㈜화영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품으로 마스크 3만 장(환가액 1천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및 각 마을 노인정과 마을회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호남 대표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위기 상황부터 꾸준히 마스크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마스크 기부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송수진 면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부터 지속적으로 마스크를 기부해 주신 주식회사 ㈜화영에 감사하다”며 “아낌없이 후원해 주시는 만큼 지역사회 내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