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의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이 2025년 상반기 혁신창업기업 90개 기업을 최종 선발해 창업육성 프로그램 지원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9월 개소한 IBK창공 광주를 포함한 5개의 IBK창공과 UNIST캠프를 통해 다양한 업종의 육성기업 90개를 선발했다. 업종별로는 ▲정보·통신(25%), ▲지식서비스(18.2%), ▲건강‧진단(17%)이 주를 이뤘으며 에너지 투자, 맞춤형 개인 구독 서비스, 생성형 AI 관련 등 기술력과 혁신성을 겸비한 다양한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다. IBK창공은 선발기업의 성장을 위해 5개월간 전문가들의 기업진단을 통한 기업별 맞춤형 성장 전략 수립, 1:1 밀착 멘토링 및 컨설팅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IBK금융그룹을 통한 투‧융자 금융지원, VC 투자 연계, 대·중견기업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협업 및 판로개척 지원, 해외 데스크를 활용한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등 벤처스타트업의 단계별 성장을 위한 다양한 금융‧비금융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올해를 기점으로 IBK창공 육성기업이 1천개를 돌파하게 됐다”며, ”IBK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설 연휴 기간 발생하는 수도권 폐기물 적체 해소를 위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월 27일 하루 동안 폐기물을 특별 반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설 연휴가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이어진다는 점을 고려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폐기물 특별반입을 실시하게 되었다. 폐기물 반입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평상시와 같고, 반입 가능 폐기물은 가정에서 배출되는 종량제봉투 생활폐기물을 포함한 수도권매립지 반입 대상 전체 폐기물로 자세한 사항은 폐기물 고객센터(https://dream-ics.sl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병억 사장은 “이번 설 연휴 기간에도 수도권 지역 발생 폐기물을 원활히 처리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등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6일 동탄상가를 방문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동탄상가의 운영 현황과 상권 특성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탄상가는 2015년 8월에 등록된 상설 상점가로 화성시 동탄지성로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총 63개의 점포와 138명의 종사자가 활동하며 음식점과 공산품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고 있다. 월평균 약 9만 명의 방문객이 찾아오는 동탄상가는 지역 주민의 상권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시장은 동탄상가를 운영하는 윤석복 상인회장과 상인들을 만나 상가의 발전 방향과 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상인들은 “화성특례시의 지원이 동탄상가가 지역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특히 시의 마케팅 및 문화공연 지원 사업, 굿마켓 행사 등을 통한 매출 증대와 방문객 증가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상인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지역 경제와 공동체의 중심”이라고 강조하며 “동탄상가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화생명이 15일(수)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025년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실천 서약식’을 열었다. 한화생명은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시행된 2021년부터 매년 서약식을 실시하며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에 대한 원칙과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있다. 이날 서약식에는 한화생명과 GA 자회사 3사의 대표이사를 필두로 4개사의 최고고객책임자(CCO)와 임직원도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소비자권익 보호가 기업 존속 및 성장의 최우선 가치라는 점을 재다짐했다. 행사는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 부회장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이경근 대표이사, 한화라이프랩 고병구 대표이사, 피플라이프 구도교 대표이사의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서약서 서명을 시작으로 대표직원의 헌장 낭독 및 선서 순으로 이어졌다.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은 △최적의 상품과 서비스제공 △완전판매 △고객서비스 △민원공정·신속대응 △고객 자산·정보 보호 등의 행동강령과 실천의지를 담았다. 이에 더해, 한화생명은 전 임직원과 GA 자회사의 설계사(FP)를 대상으로 24일(금)까지 온라인 실천 서약 캠페인도 실시한다. 최재덕 한화생명 CCO는 “금융소비자보호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필수요소”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1월 15일(수)부터 1월 24일(금)까지 임직원 간 윤리경영 문화 확산을 위한 '손 편지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임직원 간 손 편지 보내기' 캠페인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윤리공감우체통을 통해 감사편지를 전하는 행사이다. 임직원 간 선물 주고 받기를 지양하고, 감사와 존중의 마음을 손 편지로 전함으로써 윤리적이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하는 캠페인이다. □ 농협은행 관계자는“손 편지는 정성과 진심을 담아 상대방에게 전할 수 있는 소중한 소통의 방식”이라며,“이번 캠페인을 통해 윤리경영 문화를 확산하고, NH농협은행이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편 신임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취임사를 통해 따뜻한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를 강화하고, 윤리경영을 실천하여 고객이 믿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도시공사(사장 허정문)는 최근 광교호수공원 캠핑장 확장공사를 마치고 카라반 7개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사는 쾌적한 캠핑 시설 확보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캠핑장 내 확장공사를 했다 캠핑장에 인접한 경사면을 평지화하는 등 930㎡ 면적을 확보, 전체 면적이 6,250㎡(1,893평)로 확장됐다. 이 공간에는 카라반 7대가 신규 설치됐다. 기존 7대를 더해 총 카라반은 14대이다. 지난 2023년 9월에 설치된 카라반과 동일한 규모(8.4m×2.7m)로, 최대 수용인원은 8명이다. 공사는 지난 6일부터 온라인 예약을 받고, 운영하고 하고 있다. 허정문 사장은 “신규 카라반 추가 도입을 통해 안전하고 보다 쾌적한 도심 속 캠핑을 즐길 수 있게 됐다”라며 “많은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하는 휴식공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임 부문장> ▲김준엽 공제부문장 <신임 본부장> ▲장익수 디지털·경영지원본부장 ▲호종환 부산지역본부장 ▲지창현 인천지역본부장 ▲김선곤 차세대정보시스템기획단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5일 기업금융부문 엄을용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서울시 마포구 소재 삼동보이스타운을 찾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설맞이 나눔활동」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 이날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자발적인 성금으로 마련한 우리쌀과 떡국 떡, 제철과일, 생필품을 삼동보이스타운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 나눔활동에 참여한 엄을용 부행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의 농협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4일 시청 이음홀에서 ‘2025년 1월 일자리센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4년 일자리센터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 운영계획을 보고하며 고용 지표 둔화가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회의는 광주시 기획재정국장 주재로 일자리 담당 부서 및 위탁사 관계자, 광주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 13명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일자리 정책의 효율성 향상과 취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2025년도 일자리 사업 추진계획 검토’, ‘계층별 역량 강화 취업 지원 프로그램 점검’, ‘지역경제 살리기 동참을 위한 일자리 정책 방향 설정’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특히, 시는 지역 고용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며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과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적합한 인력이 일자리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고용서비스 밀착 지원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할 것”이라며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 찾아보자 우리동네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고용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경인강원지부는 1월 14일 설날맞이 떡국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공단 경인강원지부 직원과 안양시상록자원봉사단 1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안양지역 내 사회적 고립 가구를 위한 떡국 꾸러미 100세트를 안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대호)에 전달했다. 손영순 경인강원지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상록자원봉사단이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부행장 김성훈)은 임직원 170여명이 14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사에서 「2025년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여신심사부문 임직원들은 고객 신뢰 제고 및 동반성장, 원리원칙 재정립, 디지털 리딩뱅크 도약, 미래금융 선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위한 윤리경영 실천도 결의했다. □ 행사에 참여한 김성훈 부행장은 “한배를 타고 어려움을 극복한다는 동주공제(同舟共濟)의 자세로 선제적인 여신정책, 신뢰받는 여심심사, 철저한 사후관리에 앞장설 것”이라며, “여신업무의 시스템화 및 재정비를 통해 내부통제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회사) 기업인들을 만나 “이제는 경제의 시간이다.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북돋울 수 있는 데 정치권, 온 국민이 다 같이 힘을 모으자”고 밝혔다. 김 지사는 연초부터 경제살리기 현장방문을 진행 중으로 14일 자영업자·소상공인에 이어 15일에는 반도체기업인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김동연 지사는 15일 오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경기도 팹리스 산업 도약을 위한 소통․공감 토크’를 열고 “오늘 불법 계엄으로 인한 내란종식의 중요한 한 고비를 넘어섰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경제의 시간이다. 이 안개가 걷히면 바로 온 국민들, 경제주체들이 실감하게끔 우리 경제가 지금 얼마나 어렵고 앞으로 헤쳐나갈 파고가 얼마나 높은지 실감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세 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첫 번째는 민생에 대한 문제다. 지금 민생이 몹시 어렵다. 거시경제지표로 나타나는 것보다 훨씬 어렵다. 두 번째는 미래먹거리에 대한 문제다. 세계 각국이 첨단 산업과 첨단 기술개발을 위해서 추진하고 있는 여러 가지 산업경제정책들 속에서 대한민국이 지금 뒤떨어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이 1월 10일(금) 오후, 용인시 기흥구에 소재한 신약개발 기업 ㈜지엔티파마(대표 곽병주)를 방문, 올해 첫 번째 ‘찾아가는 기업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기업 현장 간담회’는 진흥원장과 소관부서 관계자들이 직접 기업을 방문해 기업이 직면한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방문기업인 지엔티파마는 뇌신경과학, 약리학, 안과학 및 세포생물학 분야 교수 8명이 1989년 설립한 1세대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세계적으로 치료제가 없는 뇌졸중, 알츠하이머성 치매 등 신약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날 간담회는 김홍동 진흥원장과 김대용 지엔티파마 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회사 소개와 기업 현황을 공유했다. 특히 신약 개발 및 파이프라인 확대의 어려움 등 바이오 기업의 주요 애로사항을 논의하며, 이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흥원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반도체, 전자, 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군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기업들이 겪는 다양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이 지난 1월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러턴시에 소재한 성남 비즈니스센터(Korea Seongnam Business Center)에서 LA 한인상공회의소과 성남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향후 성남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협력 및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 공동 개발 및 운영, 성남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기업 지원프로그램에 대한 상호 협력, 국내외 시장 판로 개척을 위한 상호 인프라 협력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장은 “LA한인 상공회의소는 미국 진출을 위한 소중한 파트너로서 성남 중소벤처기업이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역할 수행이 기대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이 성남기업에게 향후 미국 내 한인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성남산업진흥원도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이 지난 1월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러턴시에 소재한 성남 비즈니스센터(Korea Seongnam Business Center)에서 개최된 2025 K-SBC 운영 간담회에서 풀러턴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는 풀러턴 시장인 Fred Jung이 K-SBC에 방문하여 직접 전달했다. 감사패는 성남시와 풀러턴시 지역 사회 간 문화 및 경제 교류를 촉진하고 협업을 강화하여 상호 성장을 위한 혁신을 추진하는 데 있어 탁월한 리더십과 헌신에 대한 풀러턴시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됐다. 성남시와 풀러턴시는 2023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성남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 플랫폼인 K-SBC를 통해 양 도시 간 교류를 확대해 왔다. 2023년 개소된 K-SBC는 성남의 우수한 기업들이 풀러턴에 입지를 구축하고 공동 번영과 성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교량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감사패는 또한 신상진 성남시장에게도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장을 통해 전달됐다.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장은 “성남 중소벤처기업이 K-SBC를 통해 글로벌 진출을 위한 많은 사업기회를 창출하고 있으며, 풀러턴시와의 파트너십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2일 2025년 시무식에서 ESG경영 선포식을 갖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관 운영 의지를 표명했다. 선포식에서 임직원들의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책임 있는 경영 실천’을 선서했고, 관내 기업 대상 ESG경영 전파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ESG경영 도입은 진흥원이 글로벌 산업환경에 대응하고 기업과 함께 해외 시장 진출을 강화하는데도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선언에서 ▲환경(E) 관련 목표로는 탄소 배출 감축, 친환경 기술 도입, 자원 순환 촉진 등 지속 가능한 환경 관리 시스템 구축을, ▲사회(S) 관련 목표로는 공정한 노동 관행 준수, 지역사회와 협력 강화, 청년취약계층 등을 위한 일자리 창출 확대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지배구조(G) 관련 목표로는 투명하고 공정한 의사결정 체계 운영, 윤리적 경영 문화 확산, 이해관계자와 협력을 통한 책임경영 실천 등을 강조했다. ESG경영 실천 선포를 통하여 지역 기업 및 산업의 ESG 역량을 강화하며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메시지를 대외적으로 알렸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2025년 1월 2일(목) 오전,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하며 새해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진흥원 임직원들은 시무식에 앞서 지난 2024년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의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의 시간을 가지며 안타깝게 희생된 분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진 시무식에서는 2024년 한 해를 되돌아보며 임직원이 선정한 주요 뉴스를 공유하고, 2025년 진흥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지난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준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진흥원이 더욱 성장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2025년은 산업경제 등 여러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이럴때일수록 우리는 더욱 더 혁신과 도전 정신으로 앞장서며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야 한다”는 협력과 도전을 당부하며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도시공사(사장 허정문)는 최근 광교호수공원 캠핑장 확장공사를 마치고 카라반 7개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사는 쾌적한 캠핑 시설 확보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캠핑장 내 확장공사를 했다 캠핑장에 인접한 경사면을 평지화하는 등 930㎡ 면적을 확보, 전체 면적이 6,250㎡(1,893평)로 확장됐다. 이 공간에는 카라반 7대가 신규 설치됐다. 기존 7대를 더해 총 카라반은 14대이다. 지난 2023년 9월에 설치된 카라반과 동일한 규모(8.4m×2.7m)로, 최대 수용인원은 8명이다. 공사는 지난 6일부터 온라인 예약을 받고, 운영하고 하고 있다. 허정문 사장은 “신규 카라반 추가 도입을 통해 안전하고 보다 쾌적한 도심 속 캠핑을 즐길 수 있게 됐다”라며 “많은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하는 휴식공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우리 고유의 설 명절을 맞이하여 시민의 안전하고 원활한 추모 환경 조성을 위해 설 연휴 기간인 1월 25일부터 1월 29일까지 5일간 용인 평온의 숲 평온마루(봉안당) 입장에 대한 사전예약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은 오는 1월 17일부터 용인 평온의 숲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희망 방문 일자와 시간을 예약한 후 이용할 수 있다. 봉안당 사전예약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혼잡 해소를 위해 매시간 150명으로 한정한다. 또한, 봉안당 위생과 방문객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명절 전 주말(1/18~1/19) 및 명절 연휴 기간(1/25~1/30) 추모실 이용 및 음식물 반입·섭취가 제한된다. 용인 평온의 숲 관계자는“방문객이 집중 방문하는 시간대 분산으로 진입로의 차량 심각한 정체 및 주차 혼잡을 해소하여 명절 연휴에 안전한 추모 환경 조성을 위해 부득이하게 사전예약제를 운영하게 됐다.”며“사전예약한 추모객을 우선적으로 배려하고, 설 명절 미리 조상 추모하기, 추모 시간 최소화 등에 동참해 주실 것”을 협조 요청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전국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 554개 기관을 대상으로 총 5개 분야, 11개 지표로 평가하여, 최우수·우수·보통·미흡 4개 등급을 부여하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분야 종합평가이다. 공사는 사전정보공표목록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정보공개 청구에 관한 내용을 적절하게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정보공개 추진 노력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이 결과 전국 113개의 기초 지방공사·공단 중, 상위 24개 기관에 해당하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까지 공사는 6년 연속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으며, 사전정보공개 노력과 더불어 주기적인 정보목록 최신화를 통하여 시민의 알 권리보장에 힘쓰고 있다. 유병욱 사장은 “정보공개제도의 질적 측면 강화를 통해 시민의 신뢰를 공고히 하겠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효율적인 조직 운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최찬용)가 2024년도 청년고용의무제 이행실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장애인 및 취업지원대상자에 대한 채용을 적극 이행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채용가점을 부여하거나 고령자 적합직종을 발굴하여 고령층에 대한 일자리 제공을 확대하는 등 정부의 고용노동행정에 적극 부응한 노력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청년고용촉진특별법」에 따른 청년고용의무제 이행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어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공사 최찬용 사장은 “시민의 행복파트너로서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채용 확대 등 사회형평적 채용을 지속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최찬용)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기초 지방공사·공단 유형 공공기관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정보공개제도의 신뢰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해 전국 554개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 공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의 총 4개 분야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광주도시관리공사는 4개 분야에서 지방공기업 평균을 웃돌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특히 ▲비공개 세부기준 적합성 및 청구처리의 적적성 ▲고객 수요분석 실적에서 만점을 받아 최우수 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광주도시관리공사 최찬용 사장은 “기관의 신뢰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고객중심의 정보공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신뢰받는 광주도시관리공사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빙상팀이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경기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 사전경기(2025. 1.11. ~ 1.14.)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회 첫날(1월 11일) 여자 1500m 결승에서는 김길리, 서휘민, 김건희 선수가 각각 금·은·동메달을 석권하며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빙상팀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마지막 날(1월 14일) 열린 3000m 계주 결승에서는 김길리, 최민정, 김건희 선수가 모두 출전해 값진 금메달을 따내며 팀의 위상을 높였다. 김길리는 3000m 계주 금메달을 포함해 1천500m와 1000m에서도 우승하며 대회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최민정 선수는 3000m 개인 결승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하며 대회 2관왕에 올라 '빙상여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3000m 남자 계주에서 김다겸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이정민 선수는 대학부 500m와 1000m에서 1위를 차지하며 떠오르는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성남시청 빙상팀은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다가오는 제9회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의 금빛 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축구특례시’를 꿈꾸는 화성FC가 창단 12년 만에 K리그2 14번째 구단으로 합류하며 프로 무대 진출을 확정지었다.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난해 11월 29일 열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5차 이사회에서 화성FC의 2025년 k리그2 가입 안건이 승인된 데 이어, 13일 축구회관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2025 정기대의원총회’에서 K리그2 진출이 최종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화성FC는 2013년 창단한 이후 K3리그에 출전, 2023년부터는 본격적인 프로리그 진출을 추진해왔다. 특히, 2023년 우승과 2024년 준우승을 차지하며 우수한 경기력을 입증했으며, 2023년과 2024년 K3리그 관중 수 신기록 수립 및 최다 관중상 수상으로 프로 진출의 경쟁력을 갖췄다. 또, 프로리그 진출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붐업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왔다.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 조직 ▲화성‧오산지역 54개 중‧고교 1,300여 명이 참여한 스포츠클럽 축구대회 공동 주관 ▲유소년 축구페스티벌 개최 ▲지역 장안대학교와 협업한 프로추진 학술 세미나 개최 ▲학교 방문 프로그램 스쿨붐업 27회 운영(2천여 명 참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1일 오전 10시 성남시청 온누리실에서 열린 성남시야구소프트볼협회 주관 ‘2024년 성남시SB리그 시상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성남에서 야구를 마음놓고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부족한 상황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성남시가 야구의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이용기 성남시체육회장, 성남시의회 의원, 수상자 및 관계자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협회장 이·취임식, 표창패 수여 등이 진행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27일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첫걸음으로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체육인 등 조직위원회 위원 24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광지원농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대회 추진 상황 보고, 위촉장 수여, 기념사 및 축사, 결의문 낭독, 성공 개최 기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조직위원회는 대회 준비 관련 최고 기구로서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운영준비지원분과 △사회단체로 구성된 사회봉사지원분과 △체육인으로 구성된 경기운영지원분과로 나눠 대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대회 분위기 조성과 시민 참여를 독려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조직위원회 위원장인 방세환 시장은 “이번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는 단순히 스포츠 축제를 넘어 광주시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지역의 위상을 높이는 절호의 기회”라며 “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선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장애인체육회가 경기도 장애인체육회에서 주관한 ‘2024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 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3년 연속 A그룹 1위를 차지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광주시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0일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장애인체육 유공 시상식’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등록 장애인 인구수 상위 15개 시‧군(A그룹), 하위 16개 시‧군(B그룹)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생활체육교실 및 동호인 운영’,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운영’, ‘사무국 운영’, ‘체육시설 운영’, ‘기타 위원회 평가’ 등 5개 분야를 평가해 총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광주시 장애인체육회는 5개 평가 항목에서 골고루 우수한 점수를 얻어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이날 장애인 체육 발전 유공으로 유영복 광주시장애인탁구협회 사무국장, 안교구 광주시장애인수영연맹 회장, 김윤화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팀장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방세환 시장은 “3년 연속 성과평가 1위 달성은 광주시 장애인체육회 남윤구 상임부회장님과 여러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