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광주도시관리공사 (경안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지난 5월 ~ 6월 도시경관개선·거주환경 개선을 위해 접수받았던 경안동 집수리지원사업 선정결과를 광주도시관리공사 홈페이지에 게시하였다.(http://www.gumc.or.kr/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가능) 매년 집수리지원사업을 하면서 주민들의 반응이 점점 높아가고, 물가를 반영하여 광주시와 광주도시관리공사는 각 주택마다 그동안 지원했던 금액을 두배로 늘려 지원하기로 하였다. 올해 신청한 노후주택 16호를 대상으로 건축전문가들의 선정위원회가 현장조사 및 심의 평가를 통해 총12호를 선정하여 집수리 지원을 하기로 밝혔다. 광주시도시관리공사(경안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지난 2020년부터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낙후된 주거의 외관 개선을 중심으로 4차례 진행을 하고 있다. 올해는 작년보다 증액되어 사업비가 총 1억 2,000만원이며, 한가구당 최대 지원금액도 최대 5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으로 대폭 증액하였다. 주민은 지원금의 10%를 부담해야하며, 지원가능한 공사항목은 외벽 및 도색, 담장, 대문 등 외부위주의 경관개선이다. 광주도시관리공사 박남수 사
[타임즈 - 김시창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1일 신규 직원(22명) 및 상반기 승진자(7명)를 대상으로 CEO가 직접 작성한 청렴 메시지를 담은 캘리그래피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장의 적극적인 반부패 청렴의지를 전달하고자 제작된 이번 캘리그래피 액자에는 승진 리더, 승진 실무자, 신규직원을 위한 맞춤형청렴 메시지가 담겼다. 청렴 캘리그래피 액자를 받은 신규 직원들은 “CEO의 청렴 메시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청렴하고 친절한 공사 직원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찬용 사장은 “임원진들의 솔선수범을 통해 반부패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해 신뢰받는 도시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 김시창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 교통사업팀은 30일부터 갑작스러운 우천 발생 시 불편함을 겪을 민원인을 위해 공영주차장에 양심우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양심우산은 처인구 주차장 3개소(처인구청, 금학공영, 중앙공영), 기흥구 주차장 2개소(기흥역 환승센터, 신갈1공영), 수지구 주차장 2개소(평생학습관, 풍덕천공영) 총 7개소의 주차장에 비치하여 서비스하며, 우천 시 우산을 필요로 하는 시민 모두가 자유롭게 대여하고 반납하면 된다. 잦은 장마에 시민들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기획된 이번 서비스 우산에는 분실 방지를 위해 용인도시공사 로고와 용인시 마스코트인 조아용 그리고 양심우산 글씨가 새겨져있다. 최찬용 사장은 “이번 양심우산 대여 서비스는 시민들의 작은 불편함도 놓치지 않으려는 직원들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됐으며, 소통으로 시민들이 공감하는 서비스를 발굴해 적극행정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도시공사는 시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모색하고 있다.
[타임즈 - 김시창 기자] 성남산업진흥원은 성남특허은행에서 성남시 관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특허, 상표,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기업의 스케일업을 돕는 IP(Intellectual Property) Scale-up 컨설팅 사업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IP Scale-up 컨설팅’ 사업은 기업이 필요한 현재 상황에 따라 △IP포트폴리오 강화 △IP거래 △IP금융 △IP분쟁 대응 및 침해예방 △IP 자산관리 △IP 경영컨설팅 등을 기업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10개사 내외 기업을 선정하여 기업 당 최대 1000만원까지 컨설팅 비용을 지원한다. 모든 신청 기업은 성남특허은행의 변리사와 1:1 예비컨설팅을 통해 기업이 현재 필요한 지식재산권 관련 상황을 1차 진단 받을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IP 자산관리 차원에서 기업의 무형자산으로 분류되는 지식재산권에 대해 포트폴리오 강화 목적의 컨설팅, 기업이 필요로 하는 IP거래 컨설팅, IP 가치평가와 금융전략 컨설팅, 지식재산권 관련 경쟁사와 분쟁 대응이나 침해 및 예방 및 보호전략을 수립 컨설팅, 보유한 특허나 상표 중 사용하지 않는 건에 대해서 비용절감을 할 수 있는 자산 실사, IP 경영컨설팅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도주식회사가 경기 지역 쌀 소비 촉진에 발 벗고 나선 지 약 한 달 만에 약 4억 원의 거래액을 기록하며 도내 쌀 농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경기 지역은 지난해 풍년과 지속해서 감소하는 쌀 소비로 인해 과잉재고 문제를 안고 있다. 이는 쌀값 하락은 물론, 올해 햅쌀 가격에도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지역농협과 쌀 농가의 고민이 컸던 상황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 지역농협 등과 손을 잡고 긴급 행사를 편성, 쌀 재고 소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지난 6월 3일부터 11번가·인터파크·티몬 등과 함께 총 4차례에 걸쳐 ‘경기 지역 쌀 판매 행사’를 진행한 결과, 현재까지 총 4억 1천 5백여만 원의 거래액을 기록하고 있다(6월 30일 기준). 구매 고객들의 만족도 역시 매우 높으며, 이 같은 소비자들의 호평 속에 주문도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111번가를 통해 경기 쌀을 구매한 한 고객은 “특등급인데 이런 싼 가격에 구매가 가능한지 반신반의하며 주문했다”며 “막상 받아보니 밥맛이 너무 좋아 착한 가격에 잘 샀다”라고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현재 경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현재의 경제위기를 비상경제로 규정하고 대응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단계로 수출기업 1개 사 당 최대 300만 원까지 물류비를 지원하고, 농가에는 올해 무기질 비료 가격 인상분의 80%를 지원하는 등 긴급 민생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김동연 지사는 1일 도지사 취임 후 첫 결재로 이런 내용을 담은 ‘비상경제 대응 민생안정 종합계획’에 서명했다. 김동연 지사는 서명에 앞서 “어려운 도민들의 삶을 살리는 일에 우선순위를 두기 위해서 1호 결재로 민생경제 대책을 결정했다”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농어업인 또 중소기업의 수출 보증 등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조치와 앞으로의 계획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번 ‘비상경제 대응 민생안정 종합계획’에는 ‘작더라도 어려움을 겪는 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즉각적인 조치’를 강조해 온 김동연 지사의 도정 운영방침에 따라 취약계층에 대한 정책이 촘촘하고 두텁게 담겼다. 도는 소상공인·중소기업·취약계층 등 직접 대상자 중심의 지원에 역점을 두고 신속하고 실질적인 민생안정 대책을 3단계로 시행할 방침이다. 1단계는 바로 시행이 가능한 5개 긴급대책을, 2단계는 신속하게 진행해야 하지만 재정확보가 필요한 9대 과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9일 GH 제1호 통합공공임대주택인 안성청사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을 착공했다고 밝혔다. 안성청사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은 경기도 소유의 옛 안성병원 부지에 통합공공임대주택 320호와 안성3동 행정복지센터가 건립되는 복합개발사업이다. 이 사업은 2018년 11월 GH와 경기도와 안성시가 옛 안성병원 부지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계획됐다. 경기도는 부지를 제공하고, 안성시는 행정복지센터 건립비용 조달 및 행정절차 지원과, GH는 공공청사건설과 통합공공임대주택 시공, 관리·운영을 맡아서 임대주택과 공공청사의 복합개발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 특히 이 사업은 도심지 내 저이용 공공 부지를 효율적으로 개발하는 우수협업 사례로 손꼽히고 있으며, 복합개발을 통해 도민의 주거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통합공공임대주택은 영구ㆍ국민ㆍ행복주택 등 기존 다양한 유형의 공공임대 유형을 하나로 통합하고 복잡한 소득·자산기준 등을 단순화하여 수요자 접근성은 높이고, 저소득층부터 중산층까지 다양한 계층이 한데 어우러져 거주할 수 있는 최장 30년 거주가 가능한 공공임대 유형 통합 모델이다. 안성청사복합 통합공공임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가 귀농·귀촌인의 지역 어울림을 돕기 위한 ‘2022 귀농·귀촌인 재능 지역 나눔’ 참여자를 7월 15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도내 거주 중인 귀농·귀촌 개인이나 5인 미만 공동체로 총 25명을 모집한다. 선정된 사람에게는 1인당 최대 100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귀농·귀촌인은 주거‧환경, 복지‧문화, 건강‧교육 등 재능기부 활동 계획서를 포함한 제출 서류를 구비해 담당자 이메일이나 방문 또는 우편(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경충대로 731 2층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접수하면 된다. 박영주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장은 “단순 봉사를 넘어 지역 활성화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에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면 한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민선 8기 방세환 광주시장은 1일 남한산성 아트홀 대극장에서 취임식을 열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전‧현직 국·도·시의원을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방 시장은 이날 오전 8시 현충탑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으며 오전 10시부터 개최된 취임식을 통해 민선 8기 출범을 선언했다. 취임식은 취임 선서, 취임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검소하면서 품격있는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축복을 받았다. 방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 자리에서 취임 인사를 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시고 올곧은 길로 이끌어 주신 40만 광주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아이에게 꿈을, 청년들에게는 기회를, 어르신께는 복지를 제공하는 3대가 행복한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민선 8기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방 시장은 취임과 동시에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현장 점검, 교통 문제 현안 해결을 위한 민생현장을 방문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용인을 ‘추격’ 도시에서 ‘선도’ 도시로 탈바꿈하겠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일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살피기 위해 예정돼 있던 취임식을 취소하고, 취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의 발전을 선도하는 최첨단 과학도시, 좋은 일자리를 많이 가진 일류 특례시라는 위상을 갖도록 할 것“이라면서 ”민선 8기 용인특례시장 취임과 함께 위대한 변화의 시동을 걸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를 위한 첫 번째 과제로 ‘세계 최고의 반도체 도시로의 도약’을 꼽고, 교통 인프라 대폭 확충을 약속했다. 국지도 57호선의 단절된 구간을 잇는 것은 물론 기흥에서 원삼, 백암까지 용인을 동서로 관통하는 고속도로를 건설하고 광주에서 용인까지 경강선을 연장한다는 게 핵심 전략이다. 두 번째 과제로는 동서 간의 균형발전을 들었다. 이 시장은 현재 처인구 종합운동장 부지에 추진 중인 공원조성사업을 복합개발사업으로 전환하고, 방치된 역삼지구를 체계적으로 개발해 처인구 생활인프라 확장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또 기흥구와 수지구의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해 동백과 신봉동을 잇는 도시철도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서울지하철 3호선의 수서~수지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7월 1일 이른 아침 수원 현충탑을 찾아 헌화·분향하는 일정으로 주민직선 5기 경기도교육감 임기를 시작했다. 임 교육감은 방명록에 “님들의 뜻을 받들겠습니다. 자율·균형·미래 새로운 경기교육!”이라고 남겼다. 임 교육감은 현충탑 참배 이후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로 출근해 모든 부서를 돌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 오후 남양주체육문화센터로 이동해 ‘경기교육 소통 콘서트’에 참석할 예정이며, 이후 의정부 북부청사 방문으로 임기 첫날 일정을 마무리한다. 한편, 임태희 교육감은 지난 6월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교육감으로 당선됐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면서, 내일로 예정된 ‘맞손’ 신고식, ‘맞손’ 소통회 등 취임일에 예정된 도민 소통행사 일체를 취소했다. 수도권에는 하루 동안 300mm 가까이 폭우가 쏟아져서, 도로침수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미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밤사이 추가적인 호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동연 당선인 측은 “절대 더 큰 호우피해가 있어선 안 되겠지만, 혹시 있을 피해 때문에 밤사이 행사가 취소돼 초대받은 도민과 내외빈들께 불편을 끼치는 일이 없도록 선제적으로 행사를 취소한다.”라고 그 취지를 밝혔다. 김동연 당선인은 임기가 시작되는 7월 1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는 것으로 민선 8기 경기도지사로서의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피해 발생 지역 등 현장 방문 일정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행사가 취소된 내일은 피해 상황점검과 재난 대응 공무원 격려 등 재난상황 대처에 집중하고, 타운홀미팅, 소통회 등 예정됐던 도민 소통행사는 향후 일정을 다시 잡아 진행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성남시 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임종순)는 30일 오전 인수위원회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성남 비전’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은 14일간의 인수위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인수위 활동 결과와 민선 8기 성남시의 비전을 시민들에게 보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기자회견은 임종순 인수위원장의 보고를 시작으로 각 분과위원장의 선정과제 발표, 당선인 발언,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인수위는 성남시의 위상과 브랜드 가치 극대화,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의 수도’ 성남, 주민들의 삶이 편안하고 청년들의 꿈이 있는 ‘스마트 명품도시’ 등 3개의 주제로 민선8기 성남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10대 과제를 선정했다. ▲행정대개혁으로 공정한 성남 실현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인재 클러스터 플랫폼 구축 ▲대장동 등 불법 수익 전액 환수하여 시민에게 반환 ▲4차산업 특별도시 성남 ▲지속발전 가능도시 성남 ▲누구나 살고싶은 도시 성남 ▲주거환경 개선 주거복지 실현 ▲사통팔달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 ▲문화예술자치도시 성남 ▲함께 사는 성남 인수위는 민주당 12년 동안 성남시의 행정체계가 사실상 붕괴됐으며, 인사, 기획, 감사, 재정, 개발, 계약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 당선인은 반도체 관련 기업체 및 현안사업을 방문하는 등 이천시 발전을 위한 현장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 당선인은 6.28~29. 2일간 이천시 신둔면 마교리에 위치한 비씨엔씨(주)와 영진아이엔디(주)를 비롯한 반도체 제조업체와 환경학습관, 부악근린공원 조성사업 현장 등을 방문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의 현안사업장을 둘러보았다. 이 자리에서 기업체 대표들은 “공장 증설 등 요구사항에 대한 신속한 처리”를 요청했고 김 당선인은 이천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첨단산업 도시로 육성하는 것을 민선 8기의 역점사업으로 두고 있으며, 이천의 대표산업인 반도체를 필두로 인공지능, 바이오헬스 등 미래 산업과 첨단 융‧복합 산업이 이천에서 펼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당선인은 “기업인들도 적극적인 투자와 혁신마인드로 이천시 발전을 위해 함께해 달라”고 당부하였으며 환경학습관, 부악근린공원 등 주요시설 및 현안사업장에서는 현장의 안전관리 철저를 기하고 차질 없는 사업 진행을 지시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성남특허은행에서 성남시 관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특허, 상표,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기업의 스케일업을 돕는 IP(Intellectual Property) Scale-up 컨설팅 사업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IP Scale-up 컨설팅’ 사업은 기업이 필요한 현재 상황에 따라 △IP포트폴리오 강화 △IP거래 △IP금융 △IP분쟁 대응 및 침해예방 △IP 자산관리 △IP 경영컨설팅 등을 기업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10개사 내외 기업을 선정하여 기업 당 최대 1000만원까지 컨설팅 비용을 지원한다. 모든 신청 기업은 성남특허은행의 변리사와 1:1 예비컨설팅을 통해 기업이 현재 필요한 지식재산권 관련 상황을 1차 진단 받을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IP 자산관리 차원에서 기업의 무형자산으로 분류되는 지식재산권에 대해 포트폴리오 강화 목적의 컨설팅, 기업이 필요로 하는 IP거래 컨설팅, IP 가치평가와 금융전략 컨설팅, 지식재산권 관련 경쟁사와 분쟁 대응이나 침해 및 예방 및 보호전략을 수립 컨설팅, 보유한 특허나 상표 중 사용하지 않는 건에 대해서 비용절감을 할 수 있는 자산 실사,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민선 8기 성남시 신상진 호가 취임식과 함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신상진 성남시장의 취임식은 1일 오전 10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시민 1천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성남시정 정상화를 통해 성남시 첫 희망시장으로서 성남을 전국 최고의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년 성남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민심을 한 데 묶어 새로운 성남 50년의 역사를 쓰겠다”며 “반드시 시정 정상화를 통해 성남시의 명예를 회복하고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성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시장 직속 재개발·재건축 추진지원단 운영, 공직사회 혁신, 4차산업혁명 특별도시 추진 등을 약속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취임식 이후 집무실로 이동해 사무인계인수서에 서명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성남 주재 언론인과의 상견례를 통해 취임 소감과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성남시는 앞으로 국회의원 선거구별 방문 인사회 일정을 잡아 신상진 성남시장과 지역 주민이 만나 인사하고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국가안전대진단 점검대상 주민신청제’를 운용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제도는 지역주민이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직접 신청할 수 있게 하려고 도입됐다. 신청 대상은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산사태 취약지역, 낡은 건축물 등 소규모 생활 밀접시설이다. 공사 중인 건물이나 소송 중인 시설물, 개별법 점검 대상 시설 등은 제외다. 점검 신청은 오는 7월 20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나 안전신문고 앱으로 하면 된다. 점검 대상으로 선정된 시설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인 오는 8월 17일부터 10월 14일 사이에 안전 점검이 이뤄진다. 성남시는 안전관리자문단 등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을 하고, 시설물의 위험 정도, 보수·보강 방법 등을 시설물 관리 주체에게 알려준다. 시 관계자는 “국가안전대진단 점검대상 주민신청제도는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시민 관심을 확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1일 취임 첫 일정으로 도로개설 공사 현장을 찾아 교통체증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날 방 시장은 태전동 광남고등학교 앞 도로개설 공사 현장을 방문, 태전지구 교통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눴다. 취임 당일 현장 방문으로 도로공사 현장을 선택한 배경에는 광주시 최대 현안인 교통 문제가 민선 8기 최우선 과제로 방 시장의 광주시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의지 표현으로 보인다. 방 시장은 “광주시 대부분의 도로가 출・퇴근 시간과 주말이면 교통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그중 태전・고산지구 주민들은 교통정체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며 “현재 추진 중인 광남고등학교 앞 도로개설 공사와 태전지구에서 성남~장호원 도로에 직접 연결하는 중대동 램프개설 공사가 완료되면 태전지구의 교통량이 다소 분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광주시의 주요 교통체증은 국도 중심의 개발로 간선도로 기능 상실이 원인”이라며 “근본적인 해결책은 광주시 숙원사업인 국도 43・45호선 우회도로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6~30)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건의하고 시에서 계획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민선 8기 방세환 광주시장은 1일 남한산성 아트홀 대극장에서 취임식을 열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전‧현직 국·도·시의원을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방 시장은 이날 오전 8시 현충탑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으며 오전 10시부터 개최된 취임식을 통해 민선 8기 출범을 선언했다. 취임식은 취임 선서, 취임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검소하면서 품격있는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축복을 받았다. 방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 자리에서 취임 인사를 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시고 올곧은 길로 이끌어 주신 40만 광주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아이에게 꿈을, 청년들에게는 기회를, 어르신께는 복지를 제공하는 3대가 행복한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민선 8기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방 시장은 취임과 동시에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현장 점검, 교통 문제 현안 해결을 위한 민생현장을 방문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 광남2동은 지난달 29일 지역 선행봉사 실천자 및 지역사회 발전 기여자를 대상으로 수여되는 경기도 선행도민 표창을 전수했다. 이번 표창을 수여 받은 탁찬길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난 2019년부터 광남동 협의체 위원, 2021년부터는 광남2동 협의체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남다른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며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등 타의 귀감이 됐다. 또한, 태전4통의 통장으로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늘 관심 있게 돌아보면서 어려움이 있는 가정은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의뢰하기도 했으며 지속적으로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소통하며 매개체 역할을 하는 등 지역복지 향상에 기여한 바가 커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탁 위원장은 “수년간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그 마음만으로 행복했는데 큰 상을 주셔서 매우 기쁘다”며 “상을 주신만큼 앞으로도 더 열심히 광남2동을 위해 발로 뛰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상오 동장은 “우리 지역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을 기울인 유공자에게 표창을 직접 전수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광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 29일 2022년도 시스게이트 IT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전해왔다. 시스게이트 IT 장학생은 ㈜시스게이트 홍성완 대표이사의 기탁 취지에 따라 안양시와 교육발전 협약을 맺은 7개 대학에서 IT와 이공계열 전공에 대한 의지가 높고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을 선발하여 매년 지속지원을 통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IT장학생들이 각자의 개성과 재능을 살려 제작한 시스게이트 숏폼 콘텐츠 영상과 전공 작품 소개, 앞으로의 각오를 발표함으로써 장학생의 긍지와 사명감을 새겨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지난해 선발된 3명의 지속지원 장학생과 2명의 신규선발 장학생 총 5명의 장학생에게 각 200만원씩 1천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시스게이트는 프로정신과 휴머니즘이 결합된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2013년부터 시작된 꾸준한 기부를 통해 올해까지 총 7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함으로써 지역사회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것에 앞장서고 있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최대호 이사장은 “안양의 인재 육성을 위해 7년째 값진 기부를 실천해주시는 시스게이트 홍성완 대표이사 및 임직원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중단없는 발전과 동반성장, 민선 8기 안양시정이 활짝 펼쳐졌다. 제10대 최대호 안양시장 취임식이 7월 1일 시청사 대강당에서 유관 기관장과 일반시민 등 9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 시장은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안양시장에 당선, 민선 7기에 이어 다시 4년 동안 안양시정을 움직이게 됐다. 이날 취임식은 취임 선서와 취임사 낭독, 축하 꽃다발 전달이 있었다. 팝 소프라노 손지은의‘위풍당당’과‘아름다운 나라’열창이 분위기를 고조시켰는가 하면, 안양시립합창단은‘개선행진곡’과‘축배의 노래’로 큰 박수갈채를 불러 모았다. 최 시장의 민선 7기 영상기록물로 상영된‘대호 씨의 하루’는 방청객들을 즐겁게 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축하 메시지가 도착했고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축전을 보내왔다. 최대호 시장과 부인 단옥희 여사는 취임식 후 식장을 나가는 시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최 시장은 취임사에서 코로나19가 아직 끝나지 않는 상황이고, 고물가에 경제난이 닥친 시기인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서두를 밝혔다. 시청사 이전 추진은 안양의 미래를 위한 결단이었음을 강조하며 청사 부지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양시가 지난 6월 30일, 롯데백화점 평촌점에서 "안양시 시니어모델 아카데미 수료식 및 발표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안양시 시니어모델 아카데미'는 안양시와 롯데백화점 평촌점이 업무 협약하여 교육 및 행사를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새로운 소비층으로 부각되는 신중년을 위해 "패션 인플루언서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새로운 직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발표회 당일 선발된 교육생들은 시니어모델 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지난 3개월 동안 갈고 닦은 포즈와 워킹 실력을 보여줘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안양시 시니어모델들은 전문모델 못지 않은 결과물을 선보인 후 수료증 수령 및 사진 촬영의 시간도 가졌다. 시니어모델들은 "어렸을 때부터 막연히 ‘모델이 되어보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중년이 되어서 이렇게 모델의 꿈을 이루게 될 줄 몰랐다. 지금도 꿈만 같다. 이런 기회를 제공해준 안양시와 롯데백화점 평촌점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교육생들이 무대 위에서 수준 높은 워킹 실력을 보여주어 감동했다. 은퇴한 신중년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감과 활력을 가지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도 공립 특수학교 다원학교(교장 김효경)는 7월 1일 ‘전통문화 윷놀이 체험 활동을 통한 인성함양 집단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윷놀이의 보급과 확장을 위해 윷놀이연구소를 창업한 조광휘 소장의 진행으로 초・중・고・전공과 5개 학급을 대상으로 학급단위 ‘신바람나는 윷놀이 한마당’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윷놀이는 우리 민족의 전통놀이이기도 하지만 스포츠 성향을 포함하여 특히 장애학생들에게 신체 활성화는 물론 소통과 자기표현력 감성자극에 효과적인 전통문화 놀이이기도 하다. 또한 쉽고 재밌는 활동으로 다른 프로그램보다도 자연스럽게 학습 참여율이 높고, 모두가 즐거워하며 활동성 있게 움직이고 친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진행한 윷놀이연구소 소장 조광휘는 행사 후 특화된 윷판을 기증하여 향후 교육기자재로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효경 다원학교장은 감사표현과 함께“신바람나는 윷놀이 한마당을 통해 학생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에 심리안정과 소통, 사회성 발달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이천교육지원청 율면중학교는 7월 4일부터 8일까지 한 주간 ‘율면 마을 활성화’라는 주제로 마을교육과정 주간을 운영한다. 해당 주간에는 율면의 경제, 인구‧통계, 특산물, 홍보, 마을 탐방 등의 소주제로 교과융합 수업을 진행한다. 율면 인구통계보고서 만들기, 특산물 복숭아 과일청 만들기 등 주제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의 마을교사를 초빙한 협력수업도 준비되어 있다. 학생들은 나-학교-마을 간 상호작용을 통해 애향심을 고취하고 삶과 연계된 교육을 받는다. 일주일간 수업을 마치면, 학생들이 직접 활동 내용을 기사로 작성하여 율면주민자치회 발간 신문인 "율면이야기"에 제보한다. 교사들은 하나 된 마음으로 뭉쳐 마을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삶과 연관된 창의적인 수업을 구상했다. 특히 학교 내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회의를 거듭하여 마을 주제를 정하고, 관련된 교과끼리 모여 교육과정을 재구성하는 열정을 발휘했다. 이천 율면초·중·고 통합학교 김승열 교장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마을 주간을 통해 삶에 꼭 필요한 태도와 살아있는 지식을 배우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이 마을에 대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여름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기간을 ‘22.7월~8월(2개월)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타 지역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80대 노모와 50대 아들이 숨졌는데, 한달 이상 지나 발견된 사례가 있는가하면, 또 다른 지역에서는 정신질환과 우울증을 앓고 있던 60대 여성이 고독사 후, 반년이 지나 발견되는 사례 등 매우 안타까운 일들이 발생했다. 코로나19에 이은 또 다른 감염병 공포가 확산되고 있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구는 계속 더 어려워지고, 혼자 사는 분들은 외부와 단절되는 기간이 더 늘어나는 등 위기가구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이천시는 복지문화국장을 단장으로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T/F를 구성하여, 관련부서와 유기적 협조 체계를 통해 위기가구를 사전에 발굴하고,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공적급여 및 민간자원 등을 적극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중심으로는 보건복지부에서 통보되는 단전, 단수, 단가스, 보험료 체납 등 취약계층 빅데이터를 통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이․통장단 등 민관협력을 통해서도 지역인적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하여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5060 신중년 대상 힐링 프로그램 ‘5060 해방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5060 해방데이는‘그동안 잊고 지냈던 나로 돌아가는 날’을 콘셉트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추천 웰니스 관광지인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숲테라피, 목공 체험, 소통 강연 등 잠시 일상을 벗어나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며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원데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기수별 모집인원은 20명이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신중년(1953년~1973년생) 세대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6일부터 남양주 평생학습 포털 다산서당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6월 28일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1회차 ‘이마트 희망배달마차 사업’을 진행했다. ‘이마트 희망배달마차 사업’은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가 이마트의 지원을 받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2천만 원 상당의 식품 및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남양주 관내 장애인복지관 두 곳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1회차 행사를 통해 진접읍, 오남읍, 별내면의 저소득 및 장애인 가정 100가구에게 세제, 식용유 등 식품 및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오는 7월에 진행되는 2차 행사에서는 별내동, 진건읍, 퇴계원면에 거주하는 100가구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생필품을 전달받은 복지관 이용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여파로 물가가 너무 올라 힘든 시기에 이마트 희망배달마차 행사를 통해 생필품을 지원받아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이마트가 후원하는‘이마트 희망배달마차 사업’을 통해 올해 연말까지 400가구에게 추가로 식품 및 생필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관내 26개교 초·중학생 5,9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문화나들이’를 다산아트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남양주시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간 협업을 통해 마련된 학교 연계형‘찾아가는 문화나들이’는 관내 학생들에게 생애주기 맞춤별 양질의 공연에 기반한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찾아가는 문화나들이’를 통해 지난 4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리듬체조, 기계체조, 비보잉 등이 접목된 역동적 넌버벌(비언어) 퍼포먼스인 ‘플라잉’을 선보였으며, 6월에는 중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소설 ‘빨강머리 앤’을 극으로 재해석한 뮤지컬‘앤ANNE’을 공연했다. 또한,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명작동화 ‘헨젤과 그레텔’을 바탕으로 한 관객 참여형 뮤지컬 ‘생각나라 과자집’을 공연하는 등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풍성한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는 공연을 볼 수 있는 소풍 같은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이 민선 8기 첫 일정으로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관했다. 백 시장은 민선 8기가 시작되는 7월 1일 08시 30분 구리시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참석해 코로나19 상황보고와 호우관련 보고를 받으며 "하반기 코로나19 재유행이 예상됨에 따라 기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필요사항 등 사전 준비해주시고, 길어지는 장마에 산사태, 지반침하, 붕괴등 사고를 예방 할 수 있도록 조치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하는 안전한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29일 (사)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로부터 토퍼·이불 등 침구류 1,723점(약 8천9백만원 상당)에 대한 전달식을 구리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개최했다. ㈜제이앤우(대표 정영훈)에서 기탁한 침구류를 (사)글로벌쉐어를 통해 구리시에 전달함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문화에 동참했다. (사)글로벌쉐어는 가난과 질병, 재난 등으로 인해 고통받는 전 세계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설립한 비영리법인 국제구호개발 NGO기관 이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시·군·구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지자체 74곳과 활발하게 협업하여 생필품·식료품 및 생계비·장학금을 지원했다. 또한, 저소득층을 위해 기업사회공헌 연계 및 자부담 사업을 추진하며 지속적인 나눔문화 실천했다. 전달받은 기부품은 사회복지시설로 배부될 예정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지역 내 관심을 가지고 나눔문화를 실천해주신 ㈜제이앤우와 (사)글로벌쉐어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침구류 기부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포근한 잠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시장 안승남)가 ‘헌혈자의 날(6.14.)’을 맞아 헌혈 유공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헌혈문화 확산과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한 총 47명(개인 34명, 단체 13명)이 수상했으며, 13개 단체 중 기초 지자체는 구리시가 유일하다. 시는 2017년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원장 김상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공직자와 함께하는 헌혈 행사를 실시해 왔다.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이 급감한 2020년 이후 헌혈 행사를 총 9회 진행하여 천여 명의 공직자와 시민이 헌혈에 동참하는 등 헌혈문화 조성과 생명나눔운동에 이바지한 바가 크기에 이번 수상이 더욱 의미가 깊다. 표창 수상식은 6월 28일 구리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진행됐으며, 김상진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장이 구리시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수상식에서는 ‘구리시청 공직자 희망풍차 나눔 후원자 릴레이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캠페인은 공직자가 앞장서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실천 정신을 약속한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작년 4월 구리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진행했으며 현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하남시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고 있는 생활불편 사항 61건을 7~8월 중 해소해 생활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7월 1일 취임식을 치룬 이현재 하남시장은 취임 즉시 그간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꼈던 민원사항을 해소해 나갈 것이며, 특히, 6. 9. ~ 6.30까지 하남시장직 인수위와 함께 한 ‘미사, 위례, 감일 등 현장 간담회’에서 논의되었던 민원을 우선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생활불편 민원 해결을 위해 그간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꼈던 민원 사항과 인수위 활동 중 추진한 각종 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민원을 우선 해소하기 위해 취임과 동시에 생활민원 해결을 위해 나선 것이다. 원도심 지역은 ▲평생학습관 장애인 화장실 출입 편의를 위한 손잡이 교체, ▲휴먼시아3단지 아파트 앞 횡단보도 조명 설치, ▲광암변전소 버스 정류소 바람막이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미사신도시는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 뒤 공원 음수전 수리, ▲미사 리버뷰자이 앞 훼손 볼라드 교체, ▲미사북측공원에서 호수공원으로 가는 길(8~10단지 옆 녹지대)의 자전거도로와 보행도로 구분 등을 우선 해소할 예정이다. 감일·위례 지역은 ▲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1일 예정된 야외 취임식을 간소화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 피해 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실시했다. 1일 오전 상사창동 인근 산사태 피해 현장과 신장동 주택 침수 현장을 방문해 재난 피해 및 복구사항에 대해 점검했다. 당초 민선8기 이현재 시장 취임식은 시청 앞 중앙광장에서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재난 상황에 따라 부득이하게 야외 취임식을 취소하고 시청 내 별관 대강당에서 간소하게 진행하기로 했다. 이 시장은 “취임식보다 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피해 발생지역에 대한 신속한 지원과 복구를 통해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 29일부터 내린 275mm의 집중호우로 인해 도로 및 주택침수, 토사유출 등 피해가 발생해 긴급 조치 및 복구에 집중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 시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1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수도권 최고 도시로의 도약’을 다짐하며 민선8기 첫발을 디뎠다. 이날 취임식에는 최종윤 국회의원과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및 시·도의원, 유관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해 민선8기 첫출발을 축하했다. 취임식은 전날 집중호우로 인해 예정된 시청 광장에서의 대규모 행사를 취소하고, 강당에서 간소하게 진행하고, 유튜브로 생중계했다. 이현재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늘부터 하남시는 수도권 최고의 도시! 강남과 경쟁할 수 있는 하남시로 도약하기 위한 대장정을 시작하려고 한다”며 “민선8기의 시정은 시민의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도록 시민참여를 확대하고 ‘시민중심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어 “사업 추진 시 간담회나 토론회와 같은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절차를 마련해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항상 시민과 소통하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열린시장실’‘민원의 날’‘이동시장실’ 운영을 통해 시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은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제영 의원(국민의힘, 성남7)은 6월 30일 성남 한국잡월드 한울강당에서 ‘도심 속 작은학교의 행복한 미래’ 토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와 경기연구원이 공동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도심 내 작은 학교의 운영실태와 우수사례를 알아보고 향후 실질적 운영과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주제발표에서 권순형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은 학생수 감소에 따른 도심 내 소규모 학교의 증가추세를 분석하고 도내 오리초, 한솔초 등의 학교 소규모 현황과 원인, 전망 등을 설명하면서 도심 속 작은학교의 강점과 가치를 초점을 맞춘 지원정책 방안을 제시했다. 토론자로 나선 경기연구원 이용환 선임연구위원은 도심 속 작은학교 운영에 있어서 교육공동체를 바라보는 ‘가치’의 변화가 선행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교육자치의 실질적 분권화가 필요하다고 했다. 박순석 청솔중학교 교장은 학교현장에서 진행중인 작은학교 교육활동 사례를 소개하면서 교육 과정과 결과의 평등을 지향하는 정책들이 마련돼야 한다고 했다. 또한, 신우영 오리초등학교 교장은 일반 학교 및 소규모가 진행된 학교에서 대두되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소규모 학교에 활성화를 위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도주식회사가 경기 지역 쌀 소비 촉진에 발 벗고 나선 지 약 한 달 만에 약 4억 원의 거래액을 기록하며 도내 쌀 농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경기 지역은 지난해 풍년과 지속해서 감소하는 쌀 소비로 인해 과잉재고 문제를 안고 있다. 이는 쌀값 하락은 물론, 올해 햅쌀 가격에도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지역농협과 쌀 농가의 고민이 컸던 상황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 지역농협 등과 손을 잡고 긴급 행사를 편성, 쌀 재고 소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지난 6월 3일부터 11번가·인터파크·티몬 등과 함께 총 4차례에 걸쳐 ‘경기 지역 쌀 판매 행사’를 진행한 결과, 현재까지 총 4억 1천 5백여만 원의 거래액을 기록하고 있다(6월 30일 기준). 구매 고객들의 만족도 역시 매우 높으며, 이 같은 소비자들의 호평 속에 주문도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111번가를 통해 경기 쌀을 구매한 한 고객은 “특등급인데 이런 싼 가격에 구매가 가능한지 반신반의하며 주문했다”며 “막상 받아보니 밥맛이 너무 좋아 착한 가격에 잘 샀다”라고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현재 경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현재의 경제위기를 비상경제로 규정하고 대응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단계로 수출기업 1개 사 당 최대 300만 원까지 물류비를 지원하고, 농가에는 올해 무기질 비료 가격 인상분의 80%를 지원하는 등 긴급 민생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김동연 지사는 1일 도지사 취임 후 첫 결재로 이런 내용을 담은 ‘비상경제 대응 민생안정 종합계획’에 서명했다. 김동연 지사는 서명에 앞서 “어려운 도민들의 삶을 살리는 일에 우선순위를 두기 위해서 1호 결재로 민생경제 대책을 결정했다”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농어업인 또 중소기업의 수출 보증 등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조치와 앞으로의 계획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번 ‘비상경제 대응 민생안정 종합계획’에는 ‘작더라도 어려움을 겪는 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즉각적인 조치’를 강조해 온 김동연 지사의 도정 운영방침에 따라 취약계층에 대한 정책이 촘촘하고 두텁게 담겼다. 도는 소상공인·중소기업·취약계층 등 직접 대상자 중심의 지원에 역점을 두고 신속하고 실질적인 민생안정 대책을 3단계로 시행할 방침이다. 1단계는 바로 시행이 가능한 5개 긴급대책을, 2단계는 신속하게 진행해야 하지만 재정확보가 필요한 9대 과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화성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관내 중·고 학교를 대상으로‘2022년 2학기 청소년 소셜벤처교육’신청학교를 모집한다. 청소년 소셜벤처 교육은 사회변화를 이끄는 사회적경제기업가 정신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능력 신장과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진로개발,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8년부터 운영되어오고 있다. 주요내용으로 ▲사회적경제의 의미, 개념 사례 교육 ▲ 노동, 협동, 나눔 등 사회적경제 가치의 이해 ▲학교 교내 또는 사회 문제의 발견과 해결방안 도출 ▲학교협동조합, 체인지메이커 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사회적경제 내용을 다룬다. 1학기에는 신청학교 중 16개교를 선발하여 각 학급과 동아리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중이다. 2학기 교육 신청 접수는 7월 1일부터 화성시 관내에 위치한 중고등학교 학급 및 동아리를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2학기 교육기간은 9월부터 12월까지이며, 학교별 학사일정에 맞추어 4차시에서 16차시까지 진행한다. 신청학교에는 전문역량을 갖춘 사회적경제 강사가 학교로 파견되어, 학교별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소셜벤처 교육이 이루어진다. 신청학교는 2022년 12월 예정인 청소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1일 취임과 동시에 100일간의 시민 정책공모에 나섰다. 교통, 주택, 환경 등 시민들의 관심과 제안을 민선 8기 중점사업에 반영해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공약을 수립하겠다는 취지이다. 정책 제안은 화성 시정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화성시 홈페이지 내 ‘명근아 놀자! 시민 정책제안’게시판을 이용하면 된다. 공모 주제는 교통, 주택, 환경, 교육, 보건, 복지, 안전, 행정, 관광, 농축수산, 일자리, 문화예술 등 시정 관련 모든 분야이다. 접수 기간은 1일부터 오는 10월 8일까지 100일간이며, 평가위원회와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시민참여 공약’으로 발표된다. 또한 우수공약 제안자에게는 금상 2백만 원, 은상 100만 원, 동상 50만 원, 장려상 5만 원의 포상금도 지급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들께서 제안해 주시는 정책들은 민선 8기 ‘내 삶을 바꾸는 희망 화성’을 실현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정책으로 보다 나은 화성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화성시민을 위해 지금 당장 필요한 일을 하겠다는 정명근 화성시장이 1호 결재로 ‘자살예방 핫라인’을 선택했다. 보건복지부가 아닌 기초지자체 차원의 정신건강상담 핫라인으로는 전국 최초이다. 정 시장의 핵심 공약이기도 한 자살예방 핫라인은 선거기간동안 시민의 다양한 삶을 청취하고 자살 위기에 놓인 단 한명의 시민이라도 살리겠다는 대시민 정책 철학이 고스란히 반영됐다. 특히 상담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시장이 직접 시민의 어려움을 듣고 적극적으로 시민의 생명을 지키겠다는 포부가 담김으로써 기존 자살예방 상담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화성시 자살예방 핫라인은 24시간 전문 상담과 함께 필요할 경우엔 시장과의 면담까지도 가능한 긴급 구제시스템으로 기획됐다. 이를 위해 시는 기존 자살예방센터에 핫라인 담당 정신건강전문요원 3명을 추가로 배치하고 보건복지부 정신건강 상담전화와 연계한 24시간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자살 고위험군, 중증 정신질환, 중독, 아동학대 등 지속적인 상담이 필요한 시민에게는 자살예방센터 상담을, 즉각적인 개입이 필요한 위기상황에는 경찰, 소방서와 연계하는 등 대상자의 상황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용인을 ‘추격’ 도시에서 ‘선도’ 도시로 탈바꿈하겠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일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살피기 위해 예정돼 있던 취임식을 취소하고, 취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의 발전을 선도하는 최첨단 과학도시, 좋은 일자리를 많이 가진 일류 특례시라는 위상을 갖도록 할 것“이라면서 ”민선 8기 용인특례시장 취임과 함께 위대한 변화의 시동을 걸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를 위한 첫 번째 과제로 ‘세계 최고의 반도체 도시로의 도약’을 꼽고, 교통 인프라 대폭 확충을 약속했다. 국지도 57호선의 단절된 구간을 잇는 것은 물론 기흥에서 원삼, 백암까지 용인을 동서로 관통하는 고속도로를 건설하고 광주에서 용인까지 경강선을 연장한다는 게 핵심 전략이다. 두 번째 과제로는 동서 간의 균형발전을 들었다. 이 시장은 현재 처인구 종합운동장 부지에 추진 중인 공원조성사업을 복합개발사업으로 전환하고, 방치된 역삼지구를 체계적으로 개발해 처인구 생활인프라 확장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또 기흥구와 수지구의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해 동백과 신봉동을 잇는 도시철도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서울지하철 3호선의 수서~수지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지원사업 ‘세계를 담은 식탁’'프로그램을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총10회 운영한다. 6월 16일과 25일 한국 청소년 8명,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청소년(유학생) 8명이 ‘음식’을 주제로 국제교류 활동을 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만났다. 한국 청소년 2명, 외국인 청소년2명이 한 팀을 이뤄 소개하고 싶은 요리를 선정하고 서로 배워봄으로써 요리를 넘어 역사와 전통까지도 함께 알아보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2회기 활동에서 ESTEFANY CAROL(국적:페루) 참가자는 “온라인으로 요리교류를 어떻게 할까 궁금했는데 우리 조의 음식재료를 택배로 미리 받고 조원들과 재료 손질 및 준비에 대해 회의하면서 걱정보다는 기대가 되었어요. 망고 자몽 야자빙수(중국)와 김밥을 처음 만들어 봤는데 너무너무 맛있었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대면활동으로 이루어진 3회기 활동에서 Karimova Mavlyuda(국적:투르크메니스탄) 참가자는 “한국으로 유학 온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용인 죽전고등학교는 학부모회의 자발적 참여로 학교 방역 도우미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죽전고등학교는 그동안 예산을 지원받아 운영하였던 코로나19 방역 도우미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공백 해소 방안을 고민해왔으며, 학부모회의 적극적인 참여로 희망 봉사자를 모집·운영하는 안을 마련하여 학교 방역 활동의 큰 어려움을 해소하게 되었다. 6월 22일부터 시작된 학부모 방역 도우미 활동은 운영 첫 주에는 학부모회 임원을 중심으로 운영되었으나 점차 봉사를 희망하는 학부모가 많아져, 1학기 종료일인 7월 20일까지 매일 4명씩 조를 구성하여 등교 시간에 교사동 출입문 두 곳에서 코로나19 예방 방역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방역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학교 참여를 통해 학생들과 학교에 대해 좀 더 이해할 수 있고, 교육공동체에서 학부모의 다양한 학교 참여에 대해 함께 논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죽전고 한관흠 교장은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의 주체별 자치역량과 그 역량들이 함께 모여 고민할 때, 행복한 민주적 교육공동체가 운영될 수 있다”며 “죽전고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학교로 운영될 수 있도록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29일 ‘이웃과 함께하는 좋은사람들’로부터 사랑의 후원품(김 32박스, 라면 32박스)을 전달받았다. ‘이웃과 함께하는 좋은사람들’은 올해 1월, 회원 18명으로 구성된 정왕동 여성봉사단체로 지난 6월 18일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또한, 이 단체는 이번 후원뿐 아니라, 정왕권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전달식에 참여한 ‘이웃과 함께하는 좋은사람들’ 신옥희 회장은 “정왕본동에 어려운 이웃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후원을 결심했다. 후원품이 관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사랑의 후원품 김 32박스와 라면 32박스는 독거어르신, 저소득 한부모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오을근 정왕본동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좋은사람들’에 후원 현판을 전달하며, “우리 동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이웃과 함께하는 좋은사람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28일 지역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2022 공공기관 상반기 소방훈련교육"을 열었다.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 제14조(소방훈련과 교육)’에 따르면, 공공기관의 모든 구성원에 연 2회 이상 소방 훈련과 교육을 실시하도록 돼있다. 이에 따라 마련된 소방훈련교육은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현장 중심의 대면교육으로 진행했다. 지역재난의 최전선에 있는 자율방재단(통장)과 자위소방대(청사직원) 50여 명이 교육에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시흥소방서의 협조 하에 생활재난대응법과 심폐소생술을 시연하는 등 다양한 재난상황별 대처법에 대한 민간전문강사의 강의가 펼쳐졌다. 오을근 정왕본동장은 “이번 교육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좋은 계기가 된 만큼, 재난 예방에 힘써주시는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리며, 지역 현장에서도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격려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시흥시가 지난 29일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2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전통음식 만들기 교육을 열었다. 시흥경찰서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 시흥시농업기술센터가 연계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여성농업인 단체인 (사)한국생활개선시흥시연합회 회원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이날 교육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영심 시흥시협의회장의 격려사 낭독을 시작으로 이석현 농업기술센터소장의 농업기관의 이해 및 홍보가 이뤄져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데 힘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교육을 통해 오이무침, 장조림, 연근조림, 짜장 등 전통음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향후 창업 및 취업의 기회를 꿈꿨다. 이석현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경험하고, 서로 친밀하게 교류하는 소통의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민선8기 박승원 광명시장이 7월 1일 취임식을 갖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시민과의 여정을 출발했다. 광명시는 1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시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복과 성장, 균형발전과 공동체’를 기반으로 하는 민선8기 출범식을 가졌다. 취임식은 오전 9시 박승원 시장의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10시부터 ▲국민의례 ▲축하 영상 및 메시지 상영 ▲시민 임명장 전달 ▲취임선서 ▲취임사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취임식에서는 시민이 직접 민선 8기 광명시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해, 광명의 미래를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시민의 명령을 새기고 시민과 함께 광명을 위한 약속을 지키겠다는 다짐을 확인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위대한 도시에는 위대한 시민이 있다"며, "광명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위대한 광명시민의 명령에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혼신의 힘을 다해 중단 없는 광명발전을 위해 일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민선 8기의 첫 출발은 코로나19가 남긴 상처와 피해를 극복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며, “하루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 시장은 회복과 성장, 균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친환경 영농을 체험할 수 있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인 시민주말농장에서 수확한 농산물 등을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민주말농장에서는 농사지은 경험이 없는 분들에게 시기별 식재해야 할 작물과 재배 방법을 쉽게 보고 배울 수 있도록 멘토 텃밭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멘토 텃밭에서 수확한 상추, 감자 등 작물과 함께 계란 등을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에 기부해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했다. 시는 멘토 텃밭 작물 기부를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주1회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주말농장 분양자들도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나누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부를 확대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광명시는 2013년 옥길주말농장 및 2017년 밤일주말농장 조성에 이어 올해 4월 애기능주말농장을 개장해 3개소 총 788텃밭의 친환경 시민 주말농장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첫 대학병원인 중앙대학교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은 30일 병원 5층 김부섭홀에서 개원식을 개최하고 수도권 서남부 의료허브 거점대학병원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지난 3월 21일 진료를 시작한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개원 50일 만에 일일 외래환자 1,000명을 돌파하는 등 빠르게 지역의료체계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이 날 개원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중앙대학교 박용현 이사장과 박상규 총장, 홍창권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철희 광명병원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등 내외 귀빈과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 소개 영상 시청, 축사, 케이크 커팅 등 순서로 진행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중앙대학교광명병원 개원으로 광명시민의 의료서비스가 한층 더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 등 지역 상생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광명시의 가치를 높이는 동반자가 되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창권 중앙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디지털 전환을 통한 새로운 개념의 환자중심 스마트병원을 표방하고 있다”며, “광명시를 비롯한 수도권 서남부지역 의료체계의 중심은 물론, 대한민국 의료체계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이민근 신임 안산시장이 1일 제15대 안산시장으로 취임하며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이라는 시정 비전으로 민선 8기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열린 제15대 안산시장 취임식에는 이민근 신임 시장을 비롯해 관계기관 관계자와 시민 등 모두 2천여 명이 참석해 민선 8기 안산시의 성공을 기원했다.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제15대 안산시장 첫 일정을 시작한 이민근 신임 시장의 취임식은 ▲시민과의 인사 ▲취임선서 ▲취임사 낭독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 대독 ▲안산시민의 노래 제창 등으로 꾸며졌다. 취임식은 젊고 깨어있는 생각, 그리고 시민과 의회, 각계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아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히는 자리가 됐다. 이민근 신임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금의 초심을 잃지 않고, 젊고 깨어있는 생각으로 오직 시민만을 위해 달려가겠다”며 “안산과 시민이라는 가치 아래 분열되고 상처받은 민심을 보듬고,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시정을 운영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취임식이 끝난 뒤 시청으로 첫 출근을 한 이민근 신임 시장은 사무인수서 서명을 시작으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는 관내 노동자와 가족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저녁이 있는 삶, 수요 문화관’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롯데시네마 고잔점에서 열린 행사는 영화관람을 통한 일·생활 균형,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이라는 취지로 2018년부터 매년 진행 중이다. 올해 행사도 노동자들이 즐거운 여가생활과 저녁이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송강호 배우가 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브로커’를 함께 관람했다. 박상목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은 “노동자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와 일·생활 균형 확산을 위해 행사를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산시는 2022년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징수를 위해 1350개(상록구 600·단원구 750) 건물에 대한 시설물 사실조사를 이달 4~22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 제36조에 따라 교통혼잡의 원인이 되는 시설물의 소유자에게 매년 1차례 부과하고, 교통시설의 신설·개량 및 확충 등 도시교통 개선사업을 위한 자원으로 활용된다. 부과 대상 시설물은 각 층 바닥면적 합계 1천㎡ 이상인 시설물 중 소유면적 160㎡ 이상이 해당되며, 2021년 8월 1일부터 2022년 7월31일까지 부과대상 기간으로 2022년 7월 31일 현재 시설물 소유자에게 오는 10월 부과된다. 아울러 부과 기간 내 휴·폐업 등 특별한 사유로 30일 이상 시설물을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안내 기간 내 미사용신고서와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부담금을 경감받을 수 있다. 부과 기간 내 소유권이 변동된 경우에도 현 소유자가 일할계산 신고서를 제출하면 소유 전의 기간을 경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오는 10월에 부과되는 교통유발부담금의 정확한 기초 자료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소유자 및 시설물 관리자의 적극적인 협조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고양시는 지난 1일 민선8기 시작과 함께 ‘경제자유구역 추진단’이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취임식 당일 오전 현충탑 참배 후 시장 집무실로 이동해 ‘경제자유구역 추진단 구성 계획’을 1호 공식문서로 결재, 취임과 동시에 민선8기 새로운 조직이 출범하게 됐다. 경제자유구역 추진단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핵심 공약인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발 빠르게 추진하기 위한 경제자유구역 추진 전담팀이다. 경제자유구역은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외국인 투자기업, 국내복귀기업, 핵심전략산업 투자기업에 대한 세금감면, 규제완화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경제특별구역을 말한다. 고양시는 경기도의 경제자유구역 추진 전략에 발맞춰 국내 핵심기업과 투자유치 전문기관 등 네트워크를 활용, 단순 기업 유치를 넘어 국내기업 육성 및 경쟁력을 키우는 전략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 시 국내외 대기업 및 첨단기업 유치에 유리, 현재 추진하고 있는 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등 대규모 사업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제자유구역 추진단은 내부 우수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시설인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코로나19의 앤데믹 전환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청소년버스킹 ‘별빛어게인’을 지난 18일과 25일2회에 걸쳐 탄현위브더제니스 스퀘어광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버스킹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오랜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벗어나 자신들만의 끼와 재능을 만끽하였으며, 공연에 참여한 데이지, 아이리스, 어카운트뮤직 등 지역 내 청소년 밴드동아리들은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참여방식으로 관객들의 아낌없는 갈채를 받았다. 활동에 참여한 데이지(일산동고등학교) 밴드팀은 “코로나 시기에 공연할 기회가 적었는데 오랜만에 관객들과 소통하면서 공연을 진행하여 재미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으며, 박차용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청소년들의 일상회복과 활력을 선물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문화·예술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이동환 고양시장은 민선 8기 고양특례시장의 임기가 시작되는 7월 1일 0시 고양시청 재난상황실을 찾아 관내 호우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하고 “앞으로 열흘 정도 더 이어지는 장마다. 관내 취약지역에 더욱 신경 써서 예방차원의 현장 점검을 철저히 실시해 달라”면서 “피해지역에 대한 빠른 복구와 주택침수 시민들의 긴급복지지원 등 신속하고 유기적인 재난대응체제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6‧13 지방선거를 통해 10명으로 구성된 제9대 하남시의회가 1일 개원식을 개최하고 임기 4년의 의정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개원식에 앞서 이날 오전 진행된 의장단 선거에서는 3선의 더불어민주당 강성삼 의원(가 선거구)이 선출돼 오는 2024년 6월 30일까지 제9대 하남시의회 전반기를 이끌게 됐다. 부의장에는 3선의 국민의힘 박진희 의원(다 선거구)이 선출됐다. 강성삼 신임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높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선·후배 동료 의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제9대 하남시의회의 슬로건인 ‘더 나은 하남, 더 새로운 하남시의회’에 걸맞게 민심을 정책이라는 그릇에 온전히 담아내어 하남이 날마다 새로워지고, 나날이 발전하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 어느 때보다 의회의 견제와 균형의 역할이 중요한 때”라고 강조하면서 "하남시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의회가 전폭적인 지지와 협력을 아끼지 않는 동시에, 하남시정의 충실한 감시자와 정책 협력자로서 본연의 역할을 한 치의 흔들림 없이 해내겠다”고 덧붙였다. 강성삼 신임 의장은 제7, 8대 하남시의회 의원을 역임하고 지난 6월 1일 치러진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제9대 의정부시의회는 1일 현충탑 참배로 공식적인 첫 의정활동을 시작하며, 새 출발의 닻을 올렸다. 이날 참석한 의원들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자일동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헌화 및 분향하였으며 의원으로서 주어진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9대 시의회는 하반기에 행정사무감사 및 2021회계연도 결산, 2023년 본예산안 등 현안 사항 처리를 앞두고 있다. 한편, 사무국에서는 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라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전문교육기관의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제9대 시흥시의회 의원 16명이 7월 1일 오전 8시 논곡동 현충탑을 방문해 참배를 올리며 공식일정에 돌입했다. 현충탑을 찾은 시의원들은 헌화․분향한 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묵념을 올리며 57만 시흥시민을 위해 의정활동에 전념할 것을 다짐했다. 새로 출범하는 제9대 시흥시의회는 가 선거구 김선옥‧김찬심‧안돈의‧이상훈 의원, 나 선거구 김진영‧이건섭 의원, 다 선거구 성훈창‧송미희 의원, 라 선거구 박춘호‧오인열‧윤석경 의원, 마 선거구 박소영‧서명범‧이봉관 의원 등 5개 선거구 14명과 비례대표 김수연·한지숙 의원을 포함한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제9대 시흥시의회는 '일하는 의회, 행복한 시민'을 슬로건으로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고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안정 정책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의 행복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제영 의원(국민의힘, 성남7)은 6월 30일 성남 한국잡월드 한울강당에서 ‘도심 속 작은학교의 행복한 미래’ 토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와 경기연구원이 공동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도심 내 작은 학교의 운영실태와 우수사례를 알아보고 향후 실질적 운영과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주제발표에서 권순형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은 학생수 감소에 따른 도심 내 소규모 학교의 증가추세를 분석하고 도내 오리초, 한솔초 등의 학교 소규모 현황과 원인, 전망 등을 설명하면서 도심 속 작은학교의 강점과 가치를 초점을 맞춘 지원정책 방안을 제시했다. 토론자로 나선 경기연구원 이용환 선임연구위원은 도심 속 작은학교 운영에 있어서 교육공동체를 바라보는 ‘가치’의 변화가 선행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교육자치의 실질적 분권화가 필요하다고 했다. 박순석 청솔중학교 교장은 학교현장에서 진행중인 작은학교 교육활동 사례를 소개하면서 교육 과정과 결과의 평등을 지향하는 정책들이 마련돼야 한다고 했다. 또한, 신우영 오리초등학교 교장은 일반 학교 및 소규모가 진행된 학교에서 대두되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소규모 학교에 활성화를 위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남종섭, 용인4) 대표단이 현충탑 참배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남종섭 대표의원을 비롯한 대표단은 1일 오전 인계동에 위치한 수원시 현충탑을 방문하여 헌화와 분향 등을 하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 및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현충탑 참배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의 첫 공식 일정이었다. 참배에는 남종섭 대표의원을 비롯해 조성환 수석부대표(파주2), 안광률 정책위원장(시흥1), 황대호 수석대변인(수원3), 박세원 정무수석(화성3), 고은정 기획수석(고양10), 김동영(남양주4), 김철진(안산7), 명재성(고양5), 신미숙(화성4), 오석규(의정부4), 이재영(부천3), 전석훈(성남3), 최민(광명2) 부대표 등 대표단 14명 전원이 참석했다. 남종섭 대표의원은 참배를 마친 후 방명록에 “오직 경기도민만 바라보겠습니다”라고 적고 11대 의회 전반기 대표단 운영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남종섭 대표의원은 “여·야가 협치하여 민생에 전념하라는 도민들의 준엄한 명령을 항상 기억하겠다”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오직 도민만 바라보고, 도민의 민생을 살릴 수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가 30일 도의회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등 3개 기관 간 화합과 협력을 상징하는 ‘경기융합타운 통합 국기 게양대’ 건립을 완료하고, 첫 게양을 실시했다. 이번 통합 게양대 설치는 기관별로 국기 게양대를 마련하는 당초 계획을 따르기보다 ‘소통과 화합’이라는 경기융합타운의 건립 취지를 담아내야 한다는 의회의 제안에 따라 추진됐다. 의회는 이날 오후 도와 의회를 잇는 4층 테라스 전면부에 설치된 ‘경기융합타운 통합 국기 게양대’에 국기 등을 처음으로 게양했다. 게양대 위치는 당초 출입로, 의사당 앞, 의회 1층 등 다양한 장소가 고려됐으나, 청사 외부에서 눈에 가장 잘 띄는 최적의 장소를 모색한 끝에 4층 테라스로 최종 결정됐다. 설치된 깃대는 총 7개로, 국기와 의회·도·도교육청기, 브랜드기를 상시 게양하는 기본용 6개, 필요시 상징기 등을 임시 게양하기 위한 예비용 1개로 구성됐다. 의회는 이날 국기와 도의회기, 도청기 등 3개 깃발을 게양했으며, 민선 8기 경기도정을 상징하는 브랜드기가 확정되는 대로 해당 기를 추가하는 한편, 교육청의 경기융합타운 입주 이후 도교육청기와 상징기를 게양할 예정이다. 통합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는 1일 오전 구의회 6층 열린회의실에서 제9대 강남구의원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7월부터 시작되는 제9대 강남구의회 출범을 앞두고 의원 상견례 및 사무국 직원 소개, 의정 활동 안내 등 원활하고 효율적인 의정 운영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23명의 의원들은 향후 4년간의 임기 동안 강남구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성실하게 의정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강남구의회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제304회 임시회를 열어 제9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고 각 상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는 제11대 서울시의회 개원을 기념해 시민과 소통하기 위한 다채로운 시민참여 온라인 이벤트를 7월 한 달간 진행한다. 먼저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 간 시민 응원 한 줄 이벤트를 서울시의회 블로그에서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서울시의회 블로그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로그인 후, 제11대 서울시의회 개원을 응원하거나 축하하는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총 200명을 선정하여, 5천원~5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14일 서울시의회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를 통해 응모된 응원․축하 댓글 중 인상적인 댓글을 따로 모아 재미있는 영상으로 제작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서울시의회 SNS에 게시할 예정이다. 7월 11일 오후 2시부터는 서울시의회 SNS 캐릭터 ‘해통이’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2만5천 명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한다. 서울시의회 SNS 캐릭터 ‘해통이’는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밝은 성격의 아기 사자로, 이모티콘은 늘 서울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서울시의회의 일상을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영실, 더불어민주당, 중랑1)와 (사)서울특별시보건협회 및 (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공동주관으로 지난 6월 30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감염병시대 어르신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방안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코로나19와 관련성이 있는 주요질환의 예방 및 관리와 면역력 증진을 위한 방안 모색, 그리고 코로나19 대응의 문제점과 향후 보완되어야 할 사항을 논의하기 위하여 현장참관 및 유튜브 생중계로 동시 진행되었다. 주제 발표를 맡은 오한진 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만성질환의 예방과 가정관리에 대해 발제를 하였으며, 이어서 권혁한 한국혈관관리협회 회장이 만성질환과 면역력 강화에 대해 발제를 하였다. 이후,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박상태 (사)서울특별시보건협회장을 좌장으로 손병국 미드웨스트대학교 교수, 박상회 자살예방한국연맹 대표, 방형애 (사)대한보건협회 기획실장, 이주열 남서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교수, 김희진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감염관리 및 대응의 과학화, 방역 지침의 세부화, 건강관리에서 경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유정복 민선8기 인천시장직 인수위는 청라국제도시의 개발이익금을 환수하는 한편 민주화운동 기념관 건립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수위는 이날 송도 G타워 인수위 사무실에서 연 정유섭 인수위원장 기자간담회 에서 인사・재정・홍보・정책 등 4대 혁신 10개 과제 개선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17.4㎢의 청라 경제자유구역 개발에 따른 이익금을 지역에 재투자할 수 있게 관련 법률에 의거해 사업 종료 시점의 공시지가 차액에 따라 개발이익금을 산정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개발이익금은 최대 1조원까지 달해 청라와 그 주변에 투자할 재원이 크게 늘어난다. 인수위는 갈등을 넘어 사회 통합과 미래 지향을 위해 인천민주화운동 기념관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기계공고 학생들의 4・19운동, 인천 5・3민주항쟁, 노동운동 등 민주화운동을 포함한 인천의 역사를 빛내고 계승하기 위한 사회 통합적 기념물이다. 이와 함께 주요 4대 혁신별 과제는 다음과 같다. ▲ 인사 – 인천사회서비스원 인사, 인사운영 원칙준수・효율적 실무형 조직 개편 ▲ 재정 – 이음카드 개선대책, 주민참여예산제 공정성・투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수도권 규제로 인천이 역차별을 받는 문제 해소를 위한 제도 개선 등 4개 현안을 건의했다. 28일 민선 8기 인천시장직 인수위에 따르면 유정복 당선인은 전날 오후 행안부에서 이상민 장관을 면담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상호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행안부 장관을 지낸 유 당선인은 지방자치를 관장하는 이 장관을 6‧1 지방 선거 당선인 가운데 처음으로 만나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자 자신의 공약인 이들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장관은 “중앙과 지방에서 많은 경험을 쌓아 정치‧행정 분야를 두루 깊이 알고 있는 유 당선인을 자주 만나 조언을 듣겠다”고 화답했다. 건의사항은 인천 역차별 방지와 균형발전 정책 수립, 올해 보통교부세 제도 개선, 인천시 청사 신축 지원 협조,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정시 직제 반영 등이다. 인수위의 한 관계자는 “전‧현직 행안부 장관이 만나 현안에 대해 대화하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라도 지방자치 발전을 이루자는데 뜻을 같이했다”며 “두 분이 자주 만나 지역 현안 뿐만 아니라 중앙‧지방정부 성공을 위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신은호 의장과 임지훈 교육위원장은 27일 학교발전과 교육혁신에 헌신한 공로로 부광여자고등학교(교장 김석관)로부터 감사의 마음을 전달받았다. 이날 감사패는 모든 학생들이 행복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인천시의회의 관심과 헌신에 대한 깊은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마련된 것으로, 전달식에는 김석관 교장을 비롯해 부광여고 운영위원 및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신은호 의장은 인천시 교육공동체와 학교 현장 중심 정책 구현을, 임지훈 위원장은 제8대 후반기 교육위원장으로 지역 내 학교 교육현장의 많은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들을 펼쳤다. 김석관 교장은 “본교의 애로사항에 적극 공감하고, 교육환경 개선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셨기에 학부모들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신은호 의장은 “주민복지와 아이들의 학습권 보장은 지역 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오히려 감사패를 받게 돼 학교에 감사할 따름”이라고 화답했다. 또 임지훈 위원장은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당연히 할을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여름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기간을 ‘22.7월~8월(2개월)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타 지역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80대 노모와 50대 아들이 숨졌는데, 한달 이상 지나 발견된 사례가 있는가하면, 또 다른 지역에서는 정신질환과 우울증을 앓고 있던 60대 여성이 고독사 후, 반년이 지나 발견되는 사례 등 매우 안타까운 일들이 발생했다. 코로나19에 이은 또 다른 감염병 공포가 확산되고 있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구는 계속 더 어려워지고, 혼자 사는 분들은 외부와 단절되는 기간이 더 늘어나는 등 위기가구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이천시는 복지문화국장을 단장으로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T/F를 구성하여, 관련부서와 유기적 협조 체계를 통해 위기가구를 사전에 발굴하고,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공적급여 및 민간자원 등을 적극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중심으로는 보건복지부에서 통보되는 단전, 단수, 단가스, 보험료 체납 등 취약계층 빅데이터를 통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이․통장단 등 민관협력을 통해서도 지역인적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하여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실직이나 질병에 따른 긴급위기에 빠진 ‘경기도형 긴급복지제도’의 한시적 기준 완화 기간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도는 지난 1월부터 위기 도민지원을 위해 6월까지 한시적으로 소득·재산 기준을 완화해 경기도형 긴급복지제도를 운영해 왔으며, 코로나19 위기 지속에 따라 6개월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긴급복지지원사업’의 생계지원금액이 7월 1일부로 인상함에 따라 경기도형 긴급복지제도 생계지원금액도 월 131만 원에서 월 154만 원(4인 기준)으로 인상한다. 지원 대상 가구는 ▲주 소득자의 사망, 가출, 행방불명, 구금 등으로 가구 생계가 곤란한 경우 ▲주 소득자가 중한 질병 또는 부상을 당한 경우 ▲고용보험 수혜마저 끊긴 1개월 이상 소득 상실 가구 ▲25% 이상 소득 감소 영세 소상공인 등이다. 지원기준은 ▲소득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4인 기준 월 소득 512만 원), ▲재산 기준 시 지역 3억9천500만 원 이하, 군 지역 2억6천600만 원 이하 ▲금융재산 기준 1천768만 원(4인 기준) 이하다. 위기 사유와 소득・재산 기준 등에 적합할 경우 4인 가구 기준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6월 29일 한전 파주지사(김경수 지사장)의 후원으로 파주 거주 보훈대상자 40가구에 위문품(누룽지세트, 13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전 파주지사 관계자는 파주지역 참전유공자를 동행 위문하며 나라를 위한 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OO 어르신은 “이렇게 비가 오는데도 잊지 않고 찾아와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위문품을 전달해준 한전 파주지사와 경기북부보훈지청에 진심으로 고마워하셨다. 한전 파주지사는 2014년도부터 노·사 합동봉사의 일환으로 매년 관내 생계곤란 보훈가족을 꾸준히 후원하면서 보훈가족 복지향상을 위한 “든든한 보훈”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사회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호국보훈의 달 기념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6월 24일부터 7월 8일까지 2022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취업취약계층의 고용 안정과 생계 지원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하반기 총 11명 참여를 목표로 한다. 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이천시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70%이하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인 자이다. 저소득층(기준중위소득 65%이하), 장기실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은 우선 선발대상이다. 신청방법은 모집기간 내에 주소지 읍면동에 신분증과 건강보험증을 지참하여 방문,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임금은 시간당 9,160원이며 주휴수당, 연차수당, 간식비가 별도로 지급되며 4대 보험에도 의무 가입된다. 2022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는 8월부터 11월까지 손끝사랑(재봉기술), 일자리발굴단, 성호호수 관광자원화 사업, 마장면 둘레길 조성관리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통해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청소년부모 가구에 아이 1명당 월 20만 원의 아동양육비를 지원하는 ‘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 지원 시범사업’ 접수를 7월 1일부터 시작한다. 청소년부모 가구란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조 제6호에 근거해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가 모두 만 24세 이하(1997년 6월 1일 이후 출생자)인 경우다. 사업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소년부모이면서 중위소득 60% 이하(3인 가구 기준 월 251만6천821원)인 가구로, 해당 자격을 갖춘 도내 청소년부모의 자녀는 828명으로 파악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소년부모는 7월 1일부터 신분증을 지참하고,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혼인관계증명서), 소득금액증명 또는 사실증명(부와 모 각각 제출), 통장사본 등이다. 다만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라 복지급여를 받는 대상자는 중복지원이 불가능하다. 지원 대상자로 결정되면 신청일이 속한 달부터 12월까지 최대 6개월간 급여가 지급되며, 자녀 1명당 월 2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최영묵 경기도 가족다문화과장은 “청소년부모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자녀를 양육하는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폭염․가뭄 대비한 소방활동 대책을 9월까지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폭염일수는 `82 ~‘91년 10년 평균 10.3일에서 ‘12 ~‘21년 10년 평균 15.7일로 52.4%(5.4일) 증가하였으며 폭염 시작일은‘12 ~‘21년 10년 평균 6월 16일로 빨라지는 추세이다. 최근 전국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어 가뭄 확산이 예측된다. 소방활동 추진사항으로는 폭염․가뭄 상황관리, 온열 응급질환자 신속한 병원이송체계 구축, 벌집제거 등 출동태세 강화,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현장 활동대원 안전관리 강화, 가뭄 대비 취약계층 및 축산농가 급수지원 등이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폭염․가뭄 대비 소방활동 대책 추진으로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폭염 발생 시 야외활동 자제 및 수시로 수분보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30일 출범 1주년을 맞아 위원회 5층 회의실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은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 김덕섭 위원장 및 위원, 박지영 경기남부경찰청장, 이강구 경기남부경찰청 직장협의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모범시민 감사장 및 유공 공무원 표창장 수여 ▲자치경찰 업무추진 우수사례 발표 ▲케이크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김용학씨와 음주 운전자 검거에 협조한 강수철씨 등 6명은 모범시민으로 선정돼 자치경찰위원회 감사장을 받았다. 평택경찰서 김태종 경정 등 경찰관 3명은 도지사 표창을, 안양동안경찰서 지정윤 경위 등 경찰관 3명은 자치경찰위원회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자치경찰 업무추진 우수사례로 용인시 박영주 주무관이 ‘아동학대 네트워크 운영’을, 자치경찰위원회 선종인 주무관은 ‘위민경관 네트워크 운영’을 각각 발표했다. 김덕섭 위원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1년간의 활동을 설명하며 “위원회는 도와 시군, 남부경찰청과 협력을 통해 더 나은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지영 경기남부경찰청장은 축사를 통해 “1년을 이끌어온 위원회에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허위 서류로 요양병원을 개설한 뒤 횡령을 일삼으며 630억 원에 달하는 요양급여를 타낸 속칭 ‘사무장병원’과 의사 가운을 입고 수술에 직접 참여한 의료기기판매업자 등 도민 건강을 위협하는 의약분야 불법행위들이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김민경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은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3월 도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불법 개설 의료기관 근절을 위해 의약수사팀을 신설했다”며 “1년여 만에 의약분야 불법행위 9건을 형사입건하고 이 가운데 5건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말했다. 의약수사팀은 무자격자가 의사나 약사의 면허 또는 법인의 명의를 빌려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개설하는 사무장병원, 면대(면허대여) 약국 등 의약분야 불법행위를 전담하고 있다. 의약수사팀이 형사 입건한 불법행위자들의 위반내용은 ▲사무장병원 3건 ▲의료기관 중복개설 1건 ▲면대약국 3건 ▲의약품도매상 약사면허 차용 1건 ▲정신질환자 퇴원 요구 거부 1건 등이다. 주요 위반 사례를 살펴보면, 부동산업자 A씨는 의료법인을 설립해 요양병원을 개설했는데 수사결과 사채업자를 통해 22억 원의 가짜 예금잔액증명서를 만들어 관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29일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김정옥)의 정년 퇴임 행사를 가졌다. 퇴임식 주인공인 김정옥 연합회장은 지난 1993년도 남양주소방서 지금도농여성의용소방대에 임명돼 29년여 재직기간 동안 태안군 기름유출 및 세월호 사회봉사와 2022년 부영아파트 화재지원 등 국민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의용소방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민 국회의원(박준수 보좌관), 원병일 시의원, 지역 단체장, 의용소방대원 등이 참석해 김정옥 연합회장의 정년퇴임식을 빛내고, 그동안의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조경현 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오랜 기간 크고 작은 재난사고에 봉사해주셔서 감사하며 김정옥 연합회장님의 노고를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정옥 연합회장은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안전지킴이로 주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고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퇴임 후에도 기회가 된다면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계속해서 일하겠다”고 퇴임 소감을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덕섭)는 출범 1주년을 맞아 주민이 참여하는 지역맞춤형 치안서비스 정책 수립을 위해 다음 달 22일까지 ‘경기도형 자치경찰 정책제안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자치경찰제 시행 2년 차를 맞아 경기도 치안정책에 대한 도민 의견수렴을 위한 것으로 주민 의견을 반영한 경기도형 자치경찰 정책 발굴과 주민서비스 중심의 자치경찰제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안전 ▲사회적 약자 보호(청소년·아동·노인 등) ▲교통안전 등 3개 분야다. 공모 참여는 경기도민뿐 아니라 경기도 소재 직장인 또는 학생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접수된 제안은 1차 실무부서 심사와 2차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금상 1명(50만 원), 은상 2명(각 30만 원), 동상 2명(각 20만 원), 노력상 5명(각 10만 원)을 선정할 계획이다. 김덕섭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장은 “도민들이 제안하는 다양한 정책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자치경찰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도지사 소속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지난해 7월 1일 발족했다. 경찰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이천시테니스협회에서는 6월 22일 이천시 설봉테니스장외 보조구장에서 경기도 여성 테니스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2 경기도 31 시·군 대항 여성테니스 대회"를 개최했다. 매년 경기도 여성테니스연맹에서 주최하는 여성테니스 대회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개최되지 못하다 이천시와 이천시체육회, 경기도테니스협회의 후원으로 개최되었으며, 4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 결과는 단체전 1부에서는 우승은 남양주시, 준우승은 광주시A, 공동3위는 안양시A, 성남시가 차지했으며, 단체전 2부에서는 우승은 안성시A, 준우승은 군포시, 공동3위는 하남시A,양주시가 각각 차지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25일 ‘2022년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개회식이 열렸다. 이날 개회식은 경기도 31개 시·군 2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 송옥주 국회의원,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장, 김경오 화성시체육회장, 이기용 화성시축구협회장, 최종욱 재단법인 화성FC 대표이사,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환영사, 전년도 각 부 우승팀의 대회기 반납, 선수대표의 선서 등이 진행됐다. 경기는 화성종합경기타운을 비롯해 화성시 관내 축구장 총 17개소에서 오는 7월 3일까지 펼쳐지며, 유소년부, K리그부, 여성부, 30~70대부 등 총 9개 부문 181개 팀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선수단을 열열이 환영하며, 세대와 계층, 지역의 벽을 허물고 열정과 땀의 가치를 나누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는 오는 7월 3일 오후 5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폐막식을 가질 계획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지난 6월 10일부터 17일까지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58회 국무총리기 및 전국 소프트테니스종별선수권대회 에서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채병현 선수가 혼합복식 2위, 개인복식 3위에 올라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채병현 선수는 대학졸업 첫해 실업팀 입단이 불발되어 군입대를 선택하였으나, 전역과 동시에 새롭게 재창단 된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 지역출신 인재로 입단하여 제58회 국무총리기에서는 옥천군청 진수아 선수와 호흡을 맞쳐 혼합복식 2위, 이어 벌어진 전국종별선수권대회에서는 서울시청 박상민 선수와 조를 맞쳐 개인복식에서 3위에 오르는 등 그동안의 아픔을 한방에 날려 버리는 쾌거를 이뤘다.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 연은자 감독은 창단 첫해 선수들과의 소통과 잘 해줄 것이라는 믿음이 어려운 과정 중에도 3개대회 연속해서 소속선수가 입상하는 계기로 이어지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6월 18일 대교눈높이 배드민턴장에서 "제7회 무에타이협회장배 대회"를 개최했다. 무에타이는 태국의 전통 격투스포츠로 1000년가량 이어진 전통 있는 무술이며, 과거 영화를 통해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스포츠이다. 이천시무에타이협회가 주관하고, 이천시 및 이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대회는 남녀불문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구성된 선수들과 대회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 12개의 체급으로 경기가 이뤄졌다. 오늘 대회를 관람한 한 무에타이 동호인은 “대회 참가하는 선수들이 기존무에타이 선수들 못지 않은 실력에 놀랐다. 아직 많이 보급되지 않은 무에타이가 정신수양과 바른자세 교정에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된다.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즐겼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이 교통사고의 악재 속에서도 제23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 여자 일반부에서 종합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장하은은 대회 2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용인시청 볼링팀은 지난 19일 전북 전주 라온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 여자 일반부 마스터즈에서 장하은은 10경기 합계 2356점(평균235.6점)을 기록, 강원 횡성군청 소속 최애림(2343점), 전남 곡성군청 소속 이영승(2292점)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볼링 마스터즈는 개인전, 2인조, 3인조, 5인조 경기를 총합산, 이 중 상위 10명을 대상으로 또 다시 10게임을 진행해 총점으로 1~3위를 겨루는 종목이다. 장하은은 앞서 여자 일반부 3인조 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용인시청은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3인조전, 개인전 손현지), 동메달 1개(2인조전)로 여자 일반부 종합우승을 확정지었다. 용인시청 볼링팀은 지난 4월 전국종별대회 출전 중 선수단 차량이 교통사고로 선수들이 부상을 입었다. 이 때문에 지난달 경북 상주에서 열린 실업 연맹전에는 참가조차 못하는 등 어려운 상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