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가 28일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해 관내 중소기업의 신기술·신제품을 실증해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처음으로 추진했다. ‘실증’이란 연구개발을 통해 확보한 신기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해 보는 과정으로, 기술의 사업화 가능성과 안정성을 검증하는 활동을 말한다. 이번 사업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실증 기회가 부족한 관내 중소기업에 실증 무대를 제공하고, 이를 지역사회 공헌 활동과 접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해당 사업의 첫 번째 사례로 참여한 기업은 무인항공기(드론) 전문 제조업체인 ㈜디알티(DRT)다. ㈜디알티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전자제품 전시회인 ‘CES 2025’에 참가해 외벽 청소용 드론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실증활동에서 ㈜디알티는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자사가 개발한 외벽 청소용 드론의 작동 방식과 청소 과정을 시연하고, 실제로 복지관 정면 유리창 청소를 실시하며 기술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현장을 지켜본 복지관 어르신들은 드론을 활용한 생소한 청소 장면에 큰 관심을 보이며 흥미로워하기도 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도 EERS(Energy Efficiency Resource Standards, 에너지 효율향상 의무화 제도) 사업 평가’에서 계량 목표 ‘초과 달성’과 비계량 부분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EERS’는 에너지공급자의 효율향상 사업을 통해 고객의 에너지 절감을 유도하는 제도로, 정부가 매년 한난,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의 에너지 절감 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대한 달성도를 평가하고 있다. 특히 한난은 2024년도에 ▲차압유량 조절밸브 보수지원, ▲자동제어 절약모드 설치지원, ▲고온설비 보온재 교체 등 고객의 효율적· 경제적 난방사용을 위한 총 7개 EERS사업을 시행하였고, 이를 통해 에너지공급자 중 처음으로 정부가 설정한 절감 목표(23,976Gcal)를 초과 달성(25,184Gcal) 하였는데, 이는 약 30억원 상당의 고객 난방비를 절감한 것과 같다. 또한 한난은 동 사업을 고객 친화적으로 진행하고자 ▲신청 절차 간소화, 지원금 상향, 지원 대상 확대, 찾아가는 홍보, 1:1 컨설팅 등을 시행하였으며, ▲임대아파트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28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사에서 여신사고 제로화를 위한 「여신 프로세스 개선 프로젝트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 본 프로젝트는 감정가액·매매가액 부풀리기, 위변조 서류 제출로 인한 부당대출을 사전에 통제할 수 있도록 여신 내규 및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사업이다. □ 프로젝트의 4대 세부 목표는 ▲여신 프로세스 내 인적 프로세스 최소화 ▲부당대출 키워드별 통제 방안 수립 ▲내규의 법률리스크 최소화 ▲여신사고 예방을 위한 상호 검증체계 구축이다. □ 농협은행은 여신 전담조직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2025년말까지 단계적으로 프로세스를 적용하여, 향후 발생가능한 여신사고의 사전예방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 김성훈 여신심사부문 부행장은 “여신사고는 고객 신뢰와 직결되는 문제”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여신사고를 원천 차단하고 더욱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28일 원리원칙에 충실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임직원이「꼭 지켜야 할 원리원칙 10계명」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꼭 지켜야 할 원리원칙 10계명」은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확산, 근무시간 중 사적행위 금지, 금품·향응 수수 금지 등 금융인으로서의 기본적인 윤리규범을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의 전사적인 실천으로 내부통제 강화 및 복무기강 확립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은행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강태영 은행장은“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것은 고객 신뢰의 출발점이자 지속 가능한 성장의 핵심”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협은행 전 임직원은 고객이 믿고 찾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달 27일 은행장 및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기본이 바로 서는 일터 만들기」라는 주제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원리원칙 10계명」준수를 서약한 바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노후 영구임대 아파트 화재 안전 강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간이형 스프링클러 설치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ㅇ 스프링클러 설비는 화재 초기대응 효과가 뛰어난 설비로 분류되나, 관련 법 개정 시점별 의무 설치 대상이 나뉘어져 설비를 갖추지 않은 주택에 대한 화재위험 우려의 목소리가 지속돼 왔다. ㅇ 이에 LH는 노후 영구임대 아파트 입주민 화재 안전 강화를 위해 지난해 9월 ‘간이형 스프링클러 설치 방안’을 마련했다. 오래된 주택 내부에 설치하는 만큼 실제 시공 여건에 부합하는 맞춤형 시공 방법 도출을 위해 주요 타입별(26ty, 31ty)로 간이형 스프링클러를 시범 설치하고 주요 성능시험을 거쳤다. 소방청, 소방기술사회, 분야별 소방 전문가 등과 협력해 성능시험 전문성도 높였다. ㅇ 성능시험 결과, 간이형 스프링클러 설치 시 초기 화재 제어를 통해 소화 골든타임(3~5분) 확보가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LH 관계자는 밝혔다. □ LH는 올해 고령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다수 거주하는 노후 영구임대 아파트를 우선으로 간이형 스프링클러 설치를 본격 추진한다. 서울대방 등 전국 영구임대 아파트 97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025년 신축약정형 매입임대주택 500호에 대한 매입 공고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일반 및 신혼부부형 200호와 청년형 300호다. 매입임대는 GH가 주택을 매입하여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으로, 신축약정형은 착공신고를 하지 않은 건축 예정 주택이 대상이다. 우수한 설계 및 시공품질 확보를 위해 GH가 설계 단계부터 참여해 제시된 설계기준 적용 등을 확인하고, 공사 단계별로 품질을 점검하고 관리한다. 특히 이번에는 지역별 균형을 위하여 수원, 여주, 오산 등 GH 매입임대주택 재고율이 높은 3개 시는 제외하고 28개 시·군에서 매입을 진행한다. 매입유도를 위하여 매입 상한가 기준을 폐지하고, 재고율 하위 20% 시·군(과천, 연천, 하남, 포천, 양주, 군포)은 내부기준에 따라 심사할 때 우대한다. 1차 접수는 5월 19일부터 6월 6일까지, 2차 접수는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우편으로 받는다. 대중교통 접근성 등 입지여건과 주택계획 등 생활편의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8월 매입심의를 거쳐 최종 약정 매입주택을 선정한다.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은 "지역 간 균형 있는 매입임대사업을 통해 경기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문자피싱(스미싱)으로부터 조합원을 보호하고, 신협이 발송한 공식 문자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상호금융권 최초로 ‘RCS 문자브랜드’를 등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전국 1,534개 신협 본·지점의 대표번호에 적용됐으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문자 수신 시 발신자 이름 옆에 신협 공식 로고와 명칭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문자 기반 금융사기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인 수단으로, 신협 조합원의 신뢰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문자는 기존 문자메시지(SMS/MMS)의 기능을 넘어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와 브랜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차세대 문자 서비스다. 특히 공식 인증을 받은 기관만 브랜드 등록이 가능해 이용자 입장에서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소통 채널로 주목받고 있다. 신협은 이번 RCS 브랜드 등록을 통해 스미싱·보이스피싱 등 문자 기반 금융사기로부터 조합원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상품 안내, 이벤트, 금융 정보 등 다양한 메시지를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5년 경기도 시·군 재정자립도(당초예산 기준)’에 따르면 성남시 재정자립도는53.7%, 도내 시·군 중 지난 해(57.2%)에 이어 2년 연속 1위다. 이는 전국 시군구 재정자립도(43.2%)보다 10.5%포인트 높은 수치이며,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서 2위인 화성시(52.0%)보다 1.7%포인트 높은 수치이다. 도내 시·군 중 최하위인 동두천시(12.6%)와는 41.1%포인트의 격차를 보였다. 재정자립도는 총 예산규모 중 자체수입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비율을 측정한 것으로 수치가 높을수록 지자체 스스로 살림을 꾸릴 수 있는 자립 능력이 높다는 뜻이다. 성남시는 전체 예산 중에서 일반회계의 세입예산 규모가 3조 1,599억원이다. 이 중 지방세, 세외수입 등의 자체 수입은 1조 6,965억원으로 도내 시·군 중 1위로, 재정자립도 2위 화성시(1조 6,225억원) 보다 740억원(4.6%)이 많다. 또한, 성남시 순수 세입인 지방세는 1조 4,932억원으로 자체수입 규모의 88.0%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 수준을 반영하는 지방소득세가 7,448억원으로 지방세 규모의 49.9%를 차지하고 있다. 지방소득세가 많을수록 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4월 28일에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및 지역 주민과 함께 반석산 일대에서 ‘식목 및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식목일(4월 5일)과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이하여 추진된 지역사회 생태 보전 활동으로, 자연 생태계 복원과 환경 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겨울철 폭설로 피해를 본 반석산 내 생태계 복원을 위한 식재 활동 ▲조깅과 산책을 병행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기업과 시민은 지역 환경을 가꾸는 주체가 되어 깨끗한 자연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특히 이번 활동은 지난겨울 폭설로 인해 약 300그루의 나무가 소실된 반석산의 산림 회복 필요에 따른 환경 복원이라는 실질적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공공기관(HU 공사), 지역 기업(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시민이 함께 참여한 민·관·산 협력 프로그램으로써 공동체 의식 함양의 실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이번 반석산 식목 및 플로깅 활동은 ESG 경영 실천의 하나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물론 환경보호를 위한 큰 발걸음”이라며,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30일, 여성의 창업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여성창업플랫폼 ‘남양주시 꿈마루’를 개소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금곡동 다남프라자(홍유릉로 248번길 39, 316호) 내 약 129.16㎡ 규모의 기존 공간을 리모델링해 ‘남양주시 꿈마루’를 조성했다. ‘남양주시 꿈마루’는 ▲교육실, ▲미팅룸, ▲공용 사무공간, ▲상품 촬영실 등의 기능을 갖춘 여성 창업 지원 거점 공간이다. 남양주시 관내 여성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예비 창업자와 창업 동아리, 그리고 프리랜서 여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교육 과정도 제공된다. 시는 다음 달 21일, 첫 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하며,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 꿈마루’가 여성 창업자들의 미래를 위한 든든한 파트너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여성 창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광명동굴 방문객에게 즐길거리와 추억거리를 제공하는 ‘어린이날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날 #해시태그 이벤트’는 5월 5일 광명동굴 미디어타워 포토존에서 진행되며, 입장권을 구매한 만 13세 이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벤트 참여자는 미디어타워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 해시태그(#광명동굴)와 함께 자신의 SNS 채널에 사진을 올리고 광명동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하여 현장 직원에게 인증 시 광명동굴 대표 캐릭터인 캉캉을 활용해 제작한 ‘캉캉 색연필’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서일동 사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준비한 이벤트도 즐기시고 시원한 동굴에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8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과 디지털 기반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비대면 보증부대출 대상 법인 확대, ▲비대면 대출한도 확대, ▲신속 사전검토 시스템 공동 도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법인도 개인사업자처럼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는 보증서대출 상품을 오는 5월 말 출시해 보증부대출을 받기 위해 은행 영업점과 신용보증기금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 간 데이터를 연계해 은행과 신용보증기금에 한 번에 대출심사 서류를 제출할 수 있도록 하고 보증심사 사전검토를 자동화해 보증부대출 진행 가능 여부를 더 신속하게 제공하는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디지털 혁신을 통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해 다시 한 번 손을 맞잡는 뜻깊은 자리”라며, “중소기업 금융지원의 디지털 전환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자금운용단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신임 자금운용단장(CIO)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단의 자금운용단장은 10조 원 규모의 금융자산에 대한 투자전략을 수립하고 운용을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신임 자금운용단장 모집은 4월 28일부터 5월 12일까지 원서 접수가 진행되며, 6월 중 면접을 거쳐 7월 초에 임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www.geps.or.kr) 또는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ALIO)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그간의 성과를 더욱 발전시키면서, 투자자산의 실질가치 증대와 변화하는 투자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새 자금운용단장(CIO)를 채용하게 되었다”며, “안정성에 기반한 수익 실현과 효율적 기금관리 기조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해외주식 직접 운용, 국내주식 배당형 투자 및 해외 연기금과의 전략적 공동투자를 통한 대체자산 투자 등 운용 다변화를 통해 지속적인 수익 증대를 꾀하고 있다. 또한 공적기금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위한 이에스지(ESG) 투자 확대와 국내 밸류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4월 28일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에서 마이스(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한‘2025년 송도 국제회의복합지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국제회의복합지구 사업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송도의 마이스 유치 및 개최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인천시, 인천관광공사,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집적시설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마이스 유치 및 개최 역량 강화 방안 ▲복합지구 내 온·오프라인 홍보 전략 ▲2025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트래블마트(ISITM) 개최 계획 등 다양한 주제가 심도 있게 다뤄졌다. 특히, 국제기구 및 글로벌캠퍼스와의 연계를 통한 마이스 유치 방안과 집적시설 간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이 주요 논의 사항으로 부각됐다. 송도는 그동안 6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총 30억 8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왔으며, 올해에도 3억 8천5백만 원을 추가 확보해 마이스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주요 인프라 확충은 물론, 국제회의복합지구(ICCZ) 내 셔틀버스 및 시티투어 트롤리버스 운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도 양주시와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는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물류) 16만 9,700㎡를 신규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용지는 총 2필지로, 입주 가능 업종은 창고 및 운송 관련 서비스업이다. 공급가격은 추정 조성원가(3.3㎡당 199만7000원)이며, 필지별로 각각 513억 1,275만 4천원과 512억 522만 1천원이다. 대금납부조건은 5년까지 6개월 간격으로 분할 납부할 수 있으며, 토지사용시기는 27년 12월이다. 분양신청은 5월 8일~9일 접수하며, 양주시의 입주 심사를 거쳐 5월 21일 입주대상자를 선정한다.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는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과 남면 일원에 992,361㎡ 규모로 조성된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서양주 IC(개통완료), 서울-양주 고속도로(예정)와 인접해 인천공항 및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아 물류 및 교통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공급 관련 세부 사항은 GH 홈페이지 및 토지분양시스템, 또는 판매총괄처 산단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가 2025년 지방세 세입 목표 달성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시는 지난 25일 송문호 화성시 재정국장 주재로 ‘2025년 1분기 세입 징수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고, 최근 미국발 관세 전쟁 등 불안정한 글로벌 경제 상황으로 지방세 및 세외수입 확보가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1분기 누적 징수 실적과 함께 부서별 징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세입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현장 중심의 과세자료 정비 ▲감면·비과세 자료 일제조사 ▲공평과세 실현을 위한 법인 세무조사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징수 활동 강화 등 세입 증대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송문호 재정국장은 “대내외적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정부서 간 업무 협조와 적극적인 노력으로 높은 징수 실적을 올릴 수 있었다”며 “2분기에도 더 분발하여 세수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와 ㈜신세계화성이 송산그린시티에 조성될 ‘화성국제테마파크’의 마지막 행정절차인 ‘화성국제 테마파크 관광단지(스타베이 시티) 조성계획 수립 및 승인 신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와 ㈜신세계화성은 25일 '화성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스타베이 시티) 추진 현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관련 사항을 공유 및 협력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사업자인 ㈜신세계화성과 스타베이 시티 조성계획 수립 현황을 논의하고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보고회에서는 ▲조성계획 수립 현황 ▲테마파크 내 파라마운트 IP 주요 어트랙션 콘셉트 ▲내부 도로 및 시설물 명칭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 현황과 기관별 역할 분담 사항이 논의됐다. 현재 ㈜신세계화성은 스타베이 시티 조성계획을 심도 있게 수립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내로 시에 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화성특례시는 제출된 계획에 대해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 의견 조회 등 면밀한 검토를 진행한 뒤, 경기도와 협의를 거쳐 조성계획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특히 2026년 내 승인 획득을 목표로 환경영향평가 등 제영향성 평가절차에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2024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2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는 4대 위험요소(작업장·건설현장·시설물·연구시설)를 보유한 공공기관의 안전역량·안전수준·안전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실시된 제도다. 이번 심사는 총 7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공사는 지난해 안전한 인천항 조성을 위해 ▴위험성평가 중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 ▴건설현장·시설물 안전점검 내실화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 ▴물류 기업 및 하역사업장의 안전 강화 활동 지원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안전활동을 시행한 바 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전사적인 관점에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노력한 결과,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인천항 전역에 안전경영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중대재해 예방과 실질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4월 22일, 23일 양일간 본사 및 미르스타디움에서 공사 관리감독자 45명을 대상으로 ‘2025년 관리감독자 집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을 기반으로 하되, 기존의 일방적인 강의 형식을 탈피해 퀴즈, 사례 토론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실효성과 몰입도를 동시에 높였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관리감독자의 직무와 책임 이해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 방안 ▲위험성 평가 실습 ▲현장 적용 가능한 안전보건 사례 분석 등이 포함됐으며, 특히 팀별 토론과 모의 시나리오 대응 활동을 통해 교육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신경철 사장은 “이제는 단순한 법령 전달을 넘어, 관리감독자들이 스스로 사고를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과 소통하는 참여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용인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직원 주도형 안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4월 28일 인천시청에서 ‘글로벌 공항도시 조성을 위한 발전 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국제공항과 인천시를 연계해 항공·첨단산업, 물류, 비즈니스, 관광 등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항경제권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과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인천국제공항의 여건과 이를 기반으로 한 연계산업, 공항 중심의 경제권 육성 방안, 인천시가 추진 중인 공항경제권 관련 주요 이슈 및 제도화 시 고려사항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국내·외 사례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 방안, 그리고 인천시만의 차별화된 공항경제권 발전 전략과 제언들이 다양하게 제시됐다.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김영신 인천시 항공과장이 공항경제권의 개념과 인천시의 추진 경과를 소개하고, 백현송 인천국제공항공사 도시개발처장이 ‘인천국제공항 경제권 제안’을 통해 인천공항복합도시의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이어 유창경 한국항공우주학회장이 공항 경제권 추진을 위한 주요 고려사항을 제안하며 토론이 진행됐다. 유창경 한국항공우주학회장은 공항경제권 조성을 위해 항공기 정비사업(MRO) 사업자 유치를 위한 기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2022년부터 ‘성남형 TIPS 지원사업(창업기업 민간투자 연계 지원사업)’을 기획·운영하며, 관내 우수 창업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2024년에는 4개사를 대상으로 기업당 5천만 원의 사업운영 자금을 지원했으며, 민간 투자사 4곳과의 연계를 통해 총 2억5천만 원의 추가 자금을 유치하고, 전문 보육 인큐베이팅 프로그램도 밀착 지원했다. AI 기반 문서 이해 솔루션 스타트업 ㈜올빅뎃은 ‘중소벤처기업부 TIPS’ 15억 원, ‘민간 투자사 ㈜뉴본벤처스’ 5천만 원, ‘성남형 TIPS’ 5천만 원 등 총 16억 원의 자금 지원을 받았다. 판교 LH기업성장센터에 위치한 올빅뎃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산업 내 문서 디지털 전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조달청, NIA, 공정거래위원회, 국가기술표준원, 농협은행, 일본 대기업 등 국내외 유수 고객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해가고 있다. 워터히팅 솔루션 스타트업 ㈜어썸랩은 ‘중기부 TIPS’ 5억 원, ‘민간 투자사 ㈜스타벤처스’ 3억5천만 원, ‘성남형 TIPS’ 5천만 원 등 총 9억 원의 자금 지원을 받았다. 중원구 신구대학교 창업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용인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사업화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2025년 대기업-중소기업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네이버클라우드와의 협업에 이어, 올해에는 호반그룹과 삼익THK가 참여해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협력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호반그룹은 스마트건설?에너지?미래주거 등 기술 분야에, 삼익THK는 스마트팩토리?산업용 로봇?헬스케어?반도체 부품 등 첨단 제조 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중소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이들 대기업과의 공동 연구 및 실증(PoC) 중심의 과제를 통해 총 3개 기업을 선정하고, 과제당 최대 1,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은 기술 검증 및 고도화 과정에서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갖게 되며, 향후 수요처의 협력사 지정, 투자 연계 등 후속 지원도 받을 수 있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한 오픈이노베이션은 기술경쟁력 확보는 물론, 지역 산업 생태계 전반의 혁신 기반 마련에도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혁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비아이케이테라퓨틱스는 4월 25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5)에서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 항암제 신약 후보물질 'BIK-E715E'에 대한 비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BIK-E715E는 교모세포종 암세포에 과발현돼 있는 인테그린 표적 펩타이드와 세포독성 항암제로 구성돼 있는 약물복합체에 ELiTE-DDS 약물전달기술을 접목한 교모세포종 항암제 신약 후보물질이다. ELiTE-DDS는 약물의 표적 결합력과 세포 내 전달을 강화하는 비아이케이테라퓨틱스의 고유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이다. 비아이케이테라퓨틱스는 이번 발표를 통해 BIK-E715E의 우수한 암세포 표적능, 강화된 세포 내 약물전달 효율, 동물모델에서 기존 세포독성 항암제 대비 높은 항암 효과 등을 제시한다. 특히 ELiTE-DDS 약물전달기술을 통한 BIK-E715E의 높은 뇌혈관장벽 투과율을 강조할 예정이다. 김상은 비아이케이테라퓨틱스 대표는 “BIK-E715E는 본사의 고유 기술인 ELiTE-DDS 약물전달기술을 활용하여 개발한 신약 후보물질이다”며 “높은 뇌혈관장벽 투과율과 세포 내 전달효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4월 18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열린 제23차 세계 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석해 유타(Utah)주 주정부 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유타 세계무역센터(World Trade Center Utah, WTC Utah)와 유타 한인상공회의소(Utah Korean American Chamber of Commerce)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성남과 유타주 간 양자 경제 교류를 활성화하고, 상호 이익이 되는 사업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성남 기업이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현지화 기반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성남 기업의 미국 내 사업 기회 발굴, ▲현지 진출을 위한 자문 및 지원, ▲무역 박람회 공동 개최, ▲유타주 산업 클러스터 및 인프라 활용 등 다양한 자원과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임동환 창업성장본부장은 “유타주는 지리적으로 캘리포니아 풀러턴에 위치한 성남비즈니스센터(K-SBC)와 가까워 성남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테스트베드로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4월 21일, 중국 광둥성 불산시 정부 대표단과 고령친화산업 관련 기업지원 및 산업발전에 대한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딩시펑(丁锡丰) 불산시위상위 부시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대표단은 성남산업진흥원과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 성남특허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과 지원체계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의 전시·체험 공간을 중심으로 한 시니어 리빙랩 기반 실증지원 프로그램과 기업 협업 모델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활발한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는 급속한 고령화에 대응해 고령친화산업을 육성하고자 설립됐으며, 약 260여 개의 동반협력기업과 네트워크를 구축·운영 중이다. 센터 내 고령친화제품 홍보체험관은 약 1,500㎡(450평) 규모로 조성되어 있으며, 1,500여 개의 제품이 전시 중이다. 2024년 한 해 동안만 약 5,4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고령친화산업의 주요 거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고령친화기업 입주공간 지원, 국제 공인시험기관 운영, 시니어 리빙랩 기반 사용성 평가 등 다양한 기업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 중이다. 2024년 7월부터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4월 28일에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및 지역 주민과 함께 반석산 일대에서 ‘식목 및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식목일(4월 5일)과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이하여 추진된 지역사회 생태 보전 활동으로, 자연 생태계 복원과 환경 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겨울철 폭설로 피해를 본 반석산 내 생태계 복원을 위한 식재 활동 ▲조깅과 산책을 병행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기업과 시민은 지역 환경을 가꾸는 주체가 되어 깨끗한 자연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특히 이번 활동은 지난겨울 폭설로 인해 약 300그루의 나무가 소실된 반석산의 산림 회복 필요에 따른 환경 복원이라는 실질적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공공기관(HU 공사), 지역 기업(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시민이 함께 참여한 민·관·산 협력 프로그램으로써 공동체 의식 함양의 실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이번 반석산 식목 및 플로깅 활동은 ESG 경영 실천의 하나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물론 환경보호를 위한 큰 발걸음”이라며, “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광명동굴 방문객에게 즐길거리와 추억거리를 제공하는 ‘어린이날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날 #해시태그 이벤트’는 5월 5일 광명동굴 미디어타워 포토존에서 진행되며, 입장권을 구매한 만 13세 이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벤트 참여자는 미디어타워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 해시태그(#광명동굴)와 함께 자신의 SNS 채널에 사진을 올리고 광명동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하여 현장 직원에게 인증 시 광명동굴 대표 캐릭터인 캉캉을 활용해 제작한 ‘캉캉 색연필’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서일동 사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준비한 이벤트도 즐기시고 시원한 동굴에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중대재해 예방과 실질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4월 22일, 23일 양일간 본사 및 미르스타디움에서 공사 관리감독자 45명을 대상으로 ‘2025년 관리감독자 집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을 기반으로 하되, 기존의 일방적인 강의 형식을 탈피해 퀴즈, 사례 토론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실효성과 몰입도를 동시에 높였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관리감독자의 직무와 책임 이해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 방안 ▲위험성 평가 실습 ▲현장 적용 가능한 안전보건 사례 분석 등이 포함됐으며, 특히 팀별 토론과 모의 시나리오 대응 활동을 통해 교육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신경철 사장은 “이제는 단순한 법령 전달을 넘어, 관리감독자들이 스스로 사고를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과 소통하는 참여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용인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직원 주도형 안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25일부터 화성시 향남 및 매송 오토캠핑장에서 ‘다회용기 무료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하며 친환경 캠핑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캠핑장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시민들이 쉽게 자원순환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HU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오토캠핑장 내 다회용기 대여·회수 시스템을 운영하고, 현장 홍보와 이용객 대상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실질적인 실행 역할을 맡는다. 함께 협업한 화성시환경재단은 다회용기 세척업체 관리를 비롯해 진열·반납함 설치, 사업비용 부담 등을 담당하며, 실질적인 실행력을 높였다. 이 사업은 지난 10일 체결된 ‘화성특례시 공공기관 ESG 네트워크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HU공사는 화성특례시 및 산하 기관들과 함께 생활 속 ESG 실천 과제를 발굴하고 있으며, 이번 다회용기 사업은 공사와 재단이 협력하여 시민들과 함께 실행 가능한 환경 실천 모델을 구축한 첫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HU공사는 특히 공공시설을 직접 운영하는 책임 있는 공기업으로서, 시민의 삶에 밀접한 공간에서 환경 의식을 고취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문화를 선도하는 데 힘쓰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최찬용)는 공영주차장 내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의‘스마트 보행자 경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은 보행자와 차량이 혼재된 공영주차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스마트 기술을 통해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선도적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시범 설치 장소는 유동 인구가 많고 전통시장과 인접한 경안시장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스마트 보행자 경보시스템’은 주차장 출입구 및 회전 구간 등에 설치된 AI 센서와 영상인식 기술을 통해 보행자의 움직임을 실시간 감지하고, 충돌 위험이 감지될 경우 감지된 정보는 즉시 차량 운전자에게 경고음 또는 시각 신호로 전달되며, 특히 보행자 역시 LED 경고등이나 음성 알림 등을 통해 접근 차량의 존재를 인지할 수 있어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현저히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스템 도입은 광주도시관리공사의 스마트 시설 기반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특히 고령자, 어린이 등 교통약자가 자주 이용하는 공영주차장을 중심으로 추가 확대가 이뤄질 예정이다. 광주도시관리공사 최찬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선수단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가평군 일원에서 열린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해 종합 12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광주시는 게이트볼, 농구, 테니스 등 총 16개 종목에 100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 14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9개를 획득해 종합 득점 2만233.80점을 기록했다. 특히, 테니스 종목에서는 광주시를 연고로 하는 스포츠토토팀 소속 선수들이 남자 단식·복식·단체전, 여자 단식 등 주요 부문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광주시의 저력을 입증했다. 또한, 시는 이번 대회의 폐회식에서 차기 개최지로서 대회기를 인수하고 2026년에 열리는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폐회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회기를 전달받았다. 방 시장은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광주시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과 감동의 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경기도의 힘찬 도약, 광주에서!’ 라는 슬로건으로 교통, 숙박, 경기 시설 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28일 광주시민체육관에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광주시 선수단의 출정식을 개최하고 필승을 향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대회에는 육상, 수영, 축구 등 총 26개 종목에 광주시 대표 선수 482명이 출전한다. 광주시는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뜨거운 열정을 바탕으로 각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광주시의 위상을 드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출정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허경행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체육 관계자, 지역 기관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에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방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그동안 흘린 구슬땀이 빛을 발할 때”라며 “여러분의 열정과 투혼은 광주시의 자긍심이며 내년 우리시에서 개최될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범식 광주시체육회 총감독은 “42만 광주시민의 이름으로 출전하는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겠다”며 “내년 개최지로서 부끄럽지 않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는 오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가평군 일원에서 개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가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가평군 일원에서 열린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순위 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약 4,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가평종합운동장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됐다. 화성특례시는 육상, 배드민턴, 보치아, 탁구 등 총 17개 종목 중 14개 종목에 출전해, 선수 114명(남 80명, 여 34명)과 임원 61명 등 총 175명이 참가했다. 시는 금메달 16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25개로 총 36,756점을 획득했다. 특히, 게이트볼 종목에서 종합순위 1위를 거머쥐었으며, 탁구 여자단식(CLASS1), 수영 접영100m(S14남) 등 개인 종목과 게이트볼 남·여 혼성 (스탠딩 OPEN) 단체전 등 단체종목에서 우승하며 개인의 기량과 끈끈한 팀워크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장애인 체육은 단순한 경기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이는 모두가 함께하는 공존의 가치이며, 시가 지향하는 포용 도시의 미래와 맞닿아 있다”며 “땀 흘린 선수 한 분 한 분의 열정과 노력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장애인 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5 가평’대회에서 성남시 선수들이 압도적 기량을 발휘하며 종합우승 3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가평군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31개 시군에서 선수 4천여명이 17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쳤다. 성남시 출전선수단 304명은 열띤 응원속에서 종합득점 78,708점, 금메달 61개, 은메달 50개, 동메달 32개 총 14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 종합 2연패에 이어 종합우승 3연패를 달성했다. 특히, 사전경기로 열린 탁구에서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윤지유, 문성혜, 안미현, 전태병 선수가 활약하며 금 9개, 은 1개를 획득하여 종합3연패 달성을 견인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성남시 선수단은 지난 26일 폐회식에서 종합우승기와 트로피를 드높이며 다음 개최지인 광주시에서도 4연승을 목표로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성남시 장애인 체육회장인 신상진 성남시장은 ‘종합 3연패를 달성하는데 최선을 다해준 장애인 선수단과 임원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성남시 위상은 물론 92만 성남시민들에게 희망이 됐다.’ 라고 덧붙였으며, 29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장애인체육회(회장 신상진)는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5 가평대회에서 압도적 기량으로 종합우승 3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회는 26일 오후 4시 가평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24일부터 펼쳐진 3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가평군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31개 시군에서 선수 4천여명이 17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쳤다. 성남시는 출전선수단 304명으로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열띤 응원속에서 금메달 61개, 은메달 50개, 동메달 32개 총 143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종합득점 78,708점으로 68,486점을 획득한 수원시를 10,2222점의 압도적 차이로 전 대회인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 종합 2연패에 이어 종합우승 3연패를 달성하였다. 특히, 17일부터 19일까지 가평 한석봉체육관에서 사전경기로 펼쳐진 탁구에서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윤지유, 문성혜, 전태병 선수가 3관왕을 차지하였고, 우수선수 김규정, 김승란 선수도 3관왕을 차지하여 금 23, 은 11, 동 6 개를 획득하고 25,228점으로 1위 자리를 사수하여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였다. 또한, 19일 오산스포츠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