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노후 태권도시설의 유지보수를 위해 시비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서울특별시 태권도 진흥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 이 조례안은 서울시 태권도 진흥사업 중 하나로 노후화된 태권도시설에 대한 개·보수 비용 지원을 명시하고 있으며, 이는 「태권도 진흥 및 태권도공원 조성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고 있다. □ 또한 이를 통해 태권도시설의 개·보수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국기원의 노후시설 유지 보수를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김 의원은 “태권도 진흥을 위해 노후화된 태권도시설에 대한 개·보수 지원을 명시함으로써 안전한 시설을 제공하여 태권도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개정안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 특히 김 의원은 “이 조례안을 통해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 성지인 국기원 노후시설의 개·보수를 추진할 수 있게 되어 국가적 중요성을 갖는 시설을 안전하게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며 “태권도 진흥을 위한 개·보수를 지원하여 서울시 체육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 조례안은 6월 12일부터 7월 5일까지 열리는 제319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초구의회(의장 오세철)는 1일 제327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7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3년도 제1회 세입·세출예산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구정질문,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심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1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오세철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전성수 구청장의 시정연설, 2023년도 제1회 세입·세출예산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 등에 대한 제안설명이 있었다. 서초구청으로부터 제출된 추가경예산안의 총 규모는 작년 추경예산 653억 원보다 266억 원 늘어난 919억여 원이다. 이어 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과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선임된 예결위 위원은 이형준 위원장과 김지훈 부위원장을 비롯해 안종숙, 박미정, 고선재, 김성주, 안병두, 박재형, 신정태 의원이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오지환 의원과 김성주 의원의 5분 자유발언도 있었다. 먼저 오지환 의원은 지난 2월과 4월 실시한 교량 안전 점검의 대다수가 육안 점검으로 진행된 점을 지적했다. 오 의원은 포장 및 도장 상태, 배수시설 파손, 교각의 균열 등 분야별로 다양한 전문가들과 더욱 세밀한 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흥동 법조단지 내 보호관찰소 입주를 절대 반대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신흥2, 3동, 단대동을 지역구로 둔 박주윤 의원입니다. 신흥동 법조단지 내 보호관찰소 입주는 절대로 불가합니다 지난 1월 성남시는 수정구 단대동에 있는 법조단지를 2028년까지 신흥동 옛 제1공단 부지로 이전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보호관찰소가 신흥동 법조단지에 들어올 수 있다는 걱정 때문에 성남시민들은 법조단지 이전을 마냥 반길 수만은 없습니다. 성남시민들은 보호관찰소 이전 문제로 2000년부터 현재까지 20여 년간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성남보호관찰소는 법무부 소속으로 2000년 당시 수정구 수진2동 건물을 임차해 개소한 이후 주변 건물을 전전하며 수진2동에서만 세 차례 이사했습니다. 2009년과 2010년에는 구미동과 야탑동으로 이전을 추진했으나 주민 반대에 부딪혀 무산됐으며, 2013년 5월에는 중원구 여수동 시청사 앞 건물을 임차하려 했지만, 이 역시 주민 반발로 중단됐습니다. 이후 이재명 전 시장 임기 당시 2013년 9월경 수진2동 청사 임차계약 만료를 앞두고 유동인구가 많은 서현역 주변으로 기습적, 도둑 이사를 감행했습니다. 당시 보도자료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용호 정책위원장(국민의힘, 용산1)은 제19기 정책위원회 정책연구 발표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위원회는 지난 1~2일 속초 공무원 수련원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는데, 이날 워크숍은 김용호 정책위원장을 포함하여 외부전문가 등 총 24명이 참석하여 서울시의회의 중요한 정책과제를 집중적으로 검토하고 열띤 논의를 펼쳤다.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위원회는 서울시의 중요한 정책 사안에 대한 조사와 분석을 담당하는 위원회로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효과적인 정책 입안 및 결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위원회 분야별 전문가의 통섭 이해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통찰력을 제공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었다고 한다. 먼저, 제1소위에서는 ▲김혁 위원(서울시립대 행정학과 교수)의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지능형 정부로의 발전방안’과 ▲박명호 위원(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의 ‘의회-시민 인식괴리의 확인과 대안방안’을, 제2소위에서는 ▲한공식 위원(전 국회 입법차장)의 ‘서울지하철 노후화에 따른 시스템 개량 필요성’과 ▲오충현 위원의 ‘보호지역확충을 위한 OECM 대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는 3일 양재천 영동3교 아래에서 열린 ‘제9회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 축제’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23개 부스에서 봉사자들과 구민이 함께하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복진경·박다미·강을석·김형곤·이동호 의원이 참석해 부스체험을 하며 제로웨이스트 실천에 앞장섰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생태 환경 파괴와 기후 변화라는 큰 위기를 겪고 있는 동시에 일회용품 쓰레기 증가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환경이 중심이 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의회에서는 생태적 시각을 전파하고 제로웨이스트를 꾸준히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오는 6월 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제308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2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에서 시의회는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하고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부서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또한 ▶시흥시의회 입법영향평가 조례안 ▶시흥시 지역상권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흥시 통학버스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시흥시 옥외행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안 11건을 포함해 총 16건의 조례 및 기타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8일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장을 선임하고 시정질문을 진행한다. 8일과 9일 양일간은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 12일부터 14일까지는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에 대한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를 진행하고, 이를 15일부터 1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종합심사한 후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은 상임위원회별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30일 제3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의회는 5일 제240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7일까지 23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하여, 2022회계연도 결산승인안 및 조례안, 동의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7일부터 15일까지 파주시 업무 전반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주요 정책의 추진 상황 등을 면밀히 검토한다. 이어 16일부터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하고, 21일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2회계연도 결산승인안을 심의하여 회기 마지막 날인 27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성철 의장은 “이번 정례회에서 실시될 예정인 행정사무감사는 시정 활동을 총점검하는 자리인 만큼 집행부에서 추진한 각종 사업들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됐는지 자세히 살피고, 개선과 보안에 주안점을 두는 건설적인 감사를 진행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이번 정례회가 기대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파주시의회와 집행부가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가 6월 1일 제27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6월 26일까지 의정 활동에 들어갔다. 먼저 지난 6월 2일 시 집행부의 여러 현안에 대하여 11명의 의원들이 시정 질의를 했다. 시정 질의는 시정 전반 또는 시정의 특정 분야를 대상으로 집행부에 대하여 질문을 하고 답변을 받는 의원들의 의정활동의 한부분이다. 이번 시정 질의 답변 중 일부 사안에 대하여 집행부에서는 사실과 다른 허위 왜곡이 이라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이에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에서는 의원이 정당한 절차에 의하여 적법한 질의를 한 사항에 대하여 허위사실이라고 전제하며 칼을 빼들고 특단의 조치를 취하겠다는 강경한 표현과 입장은 의회를 무시하는 처사 라며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시의회는 시민을 대표하고 대변하는 기관으로서 시민의 입장에서 볼 때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대립하는 모습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앞으로 고양특례시의회는 신뢰와 신의를 바탕으로 고양시가 발전 할 수 있도록 함께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는 5일 제28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성남시장 및 소관 부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질문 및 답변의 건과 상임위원회 운영결과 보고 및 의결의 건이 처리됐다. 시정질문에 앞서 박주윤 의원이 신흥동 법조단지 내 보호관찰소 이전 문제에 대해 5분 발언을 했다. 이후 정용한 의원, 안광림 의원이 시정질문을 통해 성남시 주요 사업과 현안에 대한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 등을 점검했다. 이어지는 상임위원회 운영결과 보고 및 의결의 건에서는 성남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기금 운용·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성남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됐다. 한편 이번 정례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결과 보고 및 의결이 이루어지는 15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3일 오전 양재천 영동3교에서 열린‘제5회 강남구청장배 걷기대회’에 참석했다. 구민 건강 증진 및 걷기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200여 명의 동호인이 참석해 실력을 겨뤘으며,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이도희·김형곤 의원이 참석해 대회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걷기는 비용이나 장소의 구애 없이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라 모든 이에게 사랑받는 국민운동이다.”라며 “구청장배 걷기대회가 앞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가 지난 2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62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 기간 중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서민우 위원장을 중심으로 2022회계연도 예비비 및 결산 승인의 건을 심도있게 심사했다. 이 과정에서 예산집행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내년도 예산편성 과정에 올바르게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2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먼저 지난 5월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있었던 장길천, 김상희 의원의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청취했다. 장길천 의원은 보충질문을 통해 자매·우호결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집행부와 의회 간의 충분한 소통을 강조했고, 김상희 의원 역시 집행부의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재차 당부했다. 이어서,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회부된 조례안 18건과 2022회계연도 예비비 및 결산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끝으로 김미영, 김강산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먼저, 김미영 의원은 ‘참전유공자’와 ‘국가보훈대상자’ 예우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의 추진 경과를 살펴보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행정을 촉구했다. 김강산 의원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의회 문재호 의원은 6월 2일 열린 제275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고양시의 산업 전략을 책임지는 고양산업진흥원이 여러 시설로 분산되어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특례시에 걸맞은 산업진흥원 시설의 집적화를 요구했다. 문 의원은 고양시 산업 전반을 책임지는 고양산업진흥원이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는 현실과 이로 인해 막대한 임차료가 지출되고 있는 실정을 지적했으며, 임차하고 있는 시설 중 2곳의 계약이 올 8월과 12월에 계약 종료되는 상황에서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해 질문했다. 문 의원은 특히 특례시 가운데 산하기관으로 산업진흥원을 보유 중인 용인시와 창원시의 경우 별도의 시 소유 산업진흥원 건물을 운영 중인데 비해 고양시는 시가 보유하고 있는 산업진흥원 건물이 없는 현실을 꼬집었다. 이 과정에서 고양산업진흥원에 입주해 있는 기업입주시설을 방문하여 입주 기업들로부터 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고양시장에게 전달하며 별도의 고양산업진흥원 시설 집적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3일 ‘용인청소년교육의회 학생과 함께하는 모의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용인청소년교육의회는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강원하)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만 10세 이상 18세 이하의 용인시 관내 청소년들이 참여해 지역 교육 관련 정책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의회민주주의 회의 기구로, 초등학생 26명, 중학생 20명, 고등학생 16명 등 총 64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학생들은 윤원균 의장으로부터 1일 명예의원 위촉장을 받고, 하루 동안 시의원이 되어 ‘청소년의회 운영과 구성에 관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모의의회를 개회했다. 모의의회에서는 청소년교육의회 이수민 부의장(용인백현고등학교 2학년)이 의장 역할을 맡아 회의를 진행했다. 국민의례, 의원선서, 찬반토론 등 본회의의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이어, 윤원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청소년교육의회 학생들에게 생생한 의정활동 경험을 전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윤원균 의장은 “오늘 학생들의 모의의회 체험으로 의사결정과정을 학습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시의원과의 만남을 통해 의정활동을 간접 체험하고 소통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6월 2일 열린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 제27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11명의 의원이 시정질문을 통해 고양시 시설, 행정, 복지 등 시정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먼저 고부미 의원은 20년 된 고양어울림누리 공연장의 노후화된 시설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중장기 계획 수립을 통한 시설 개선 결단을 요구했다. 어울림누리는 공연시설, 벽면, 객석 의자, 냉·난방 시설 등 곳곳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리모델링이 필요한 상태지만 수백억에 달하는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부분 보수만으로 유지되고 있다. 고 의원은 향후 수십 년을 바라보고 시민에게 양질의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환경 재조성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동환 시장은 노후화된 어울림누리 대수선의 필요성에 공감하나 약 300억 원 수준의 대규모 예산과 장기간 공연장 휴관이 수반되어야 하는 만큼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리모델링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임홍열 의원은 지난 3월 시정질문, 그리고 5월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 이어 백석동 신청사 이전과 관련해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하여 질의하였다. 특히 시는 시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대표 신현녀)는 2일 동백호수공원에서 생활 속 탄소중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의 날(6.5)’을 맞아 탄소중립과 생활 속 실천 활동을 이끌기 위해 에너지 절약, 일회용품 줄이기, 탄소 감축을 위한 실천 등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에 앞서 의원연구단체 회원들은 오전에 각자의 목소리가 담긴 손팻말을 직접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인 박병민 의원이 동백호수공원에서 환경보호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했다. 유진선 의원은 “환경의 날을 맞이해 탄소중립 2050 실현을 위한 인식 확산과 실천 다짐 홍보 캠페인을 하게 되어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기후 위기로 인해 지구가 더 이상 회복 불가능이 되지 않도록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함께 한 작은 노력들이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미상 의원은 “계속되는 온실가스 배출로 인해 환경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서 자연과 인류의 공존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구를 위한 친환경 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브라운 아이드 걸스 출신 나르샤가 서울시의회에 출현했다. 하지만 무대나 조명은 없었고 노래하거나 춤출 생각도 없는 것처럼 보였다. 마이크 앞에 섰지만 옷차림은 단정했고 목소리도 또렷하고 진지했다. 그렇게 그녀는 의원들 앞에서 한강과 음악과 시민이 어우러지는 ‘공존의 한강’ 콘서트 기획안을 차분히 설명해나갔다. 서울시의회 송경택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6월 1일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공존의 한강’ 콘서트 간담회를 열고 나르샤를 제안 설명자로 초대했다. 이 자리에는 남창진 부의장과 박찬구 서울시 정무수석비서관, 김길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해 10여명의 의원들이 함께했다. 나르샤는 제안설명을 통해 이번 콘서트의 목적이 세 가지라고 말했다. 첫 번째는 음악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이벤트를 통해 관광명소로서 한강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것이다. 두 번째는 K-POP을 선도하는 가수들을 비롯해 클래식, 트로트, 비보이 등 다양한 뮤지션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다. 마지막은 행사 기획부터 홍보, 진행에 이르기까지 시민들이 참여하고 소통하고 즐기는 명실상부 시민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이다. 콘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규 정책이 시행된 후 3년 안에 해당 정책의 유효성을 인정받지 못할 경우 이를 폐지하도록 조치하는 내용의 조례안이 전국 최초로 서울시의회에서 발의됐다. 서울특별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 서초구3)은 지난 5월 30일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정책 등이 주변 환경의 변화로 인하여 그 실효성이 현저히 떨어져 실익이 없을 경우 이를 폐지하여 행정능률을 높이고 예산 낭비요인을 없애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서울특별시 정책유효성 검증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일 밝혔다. 조례안에 따르면 ’정책 유효성 검증‘이란 정책 등의 실효성 및 성과를 평가하여 존속 또는 폐지 등 정책의 지속 유무를 검증하는 것을 의미한다. 조례안은 정책 등이 시행된 후 3년 이내에 정책 유효성 검증을 실시하고, 유효성 검증 결과에 따라 정책 유효성을 상실했다고 판명되는 정책은 폐지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아울러 정책 유효성이 검증된 정책 등의 경우에도 10년마다 정책 유효성을 재검증해야 한다는 조항도 삽입했다. 이어 서울시의회의 결산검사와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폐지 대상의 정책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서울시의회 의장은 의회 의결을 거쳐 시장에게 통보하여 폐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의회는 2일 제27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36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을 의결했다. 또 김정오, 김정미 의원이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추진방향을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도 가졌다. 안성환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해주신 동료의원과 집행부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 남은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을 면밀히 검토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오는 16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023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을 처리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6월 2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제2차 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4개의 안건을 검토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박소영 의원, 이건섭 의원을 비롯한 심의위원회 위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 연구단체 추가 등록, 정책연구용역 과제선정 안건 등을 심의했다. 심의위원회를 거쳐 추가로 승인된 연구단체는 △네 편이 되는 갯골생태공원 만들기 연구단체(대표의원 송미희) △새롭게 바꾸는 시흥교육(대표의원 박소영) 등 2개로 6월부터 올해 11월 30일까지 연구 활동을 하게 된다. 이로써 시흥시의회는 지난 2월 제1차 심의위원회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우리 동네 만들기 프로젝트 △시흥시 하천 수질개선 방안 연구회 △시흥 미래산업 창업생태계 조성 연구회 △기업하기 좋은 시흥 만들기 △시흥시 자치법규 정비 연구회 △지역대학과 청년 상생을 위한 취업정책 연구 모임 △‘시민을 이롭게’ 우리 동네 생태하천 가치 발굴 연구회 등 6개를 등록한 데 이어 현재까지 총 8개의 연구단체를 등록했다. 심의위원회 위원들은 “연구단체에 대한 의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활동이 시흥시 발전을 위해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며 “의원들의 열정만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2일 경기도권 특례시 제도 및 도시브랜드 강화 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전주시의회가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주시의회 '2023 전주비전연구회' 회원 및 관계자들은 용인특례시의회를 찾아 다목적 스튜디오인 의회랑, 방송실, 상임위원회 회의실, 본회의장 등을 둘러보고 용인특례시 특례 발굴 추진사항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용인 도시브랜딩 성공 사례인 용인농촌테마파크를 둘러보고, 전주시에 접목할 수 있는 요소를 살펴봤다. 이와 관련해 용인특례시의회는 전주시의회의 방문을 계기로 상호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윤원균 의장은 "전주시의회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번 방문이 양 시의회가 더욱 활발한 교류를 이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