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용문면은 지난 21일 용문면 남녀의용소방대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용문면 남녀의용소방대는 매년 겨울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직접 방문해 연탄을 전달해왔으나, 최근 연탄 사용 가구가 감소함에 따라 올해는 보다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현금 기부를 결정했다. 고미영 대장은 “용문면 주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의용소방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꾸준한 봉사와 관심으로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주시는 남녀의용소방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문면 남녀의용소방대는 반찬 나눔, 명절 꾸러미 전달, 홀몸어르신 식사 대접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한 ‘클린 운동화 세탁사업’을 올해 6월과 11월, 총 2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위생적 어려움으로 신발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운동화를 수거해 세탁·건조 후 전달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으로, 대상자들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건강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운동화 32켤레를 수거했으며, 자활근로사업단 ‘때가쏙 빨래방’과 연계해 세탁 과정을 진행했다. 깨끗하게 세탁된 운동화는 새 신발처럼 정성스럽게 전달됐다. 박상만 민간위원장은 “운동화 세탁과 전달 과정은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황경구 청운면장은 “깨끗한 운동화 한 켤레에도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 없는 청운면, 함께 웃을 수 있는 복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단월면은 지난 20일 산음1리에 거주하는 주민 조한창 씨가 1년 동안 정성껏 재배한 쌀 100kg(10포)을 단월면사무소에 기탁하며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조한창 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직접 농사지은 쌀을 기부하며 “갑작스러운 추위로 더욱 힘겨운 겨울을 보내게 될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윤실 단월면장은 “조한창 님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며, 앞으로도 나눔과 연대의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쌀은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동절기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 및 독거어르신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서종면은 지난 21일 서종 정배초등학교가 학교 텃밭에서 생산한 농산물 판매 수익금을 이웃돕기 사랑의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배초등학교 교장과 담당 교사, 학생회장 등 3명의 재학생들이 함께 서종면사무소를 방문해 수익금 778,000원을 전달하며 나눔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정배초등학교는 ‘존중과 소통으로 더불어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 교육의 일환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학교 특색 교육 활동의 일환인 학교 텃밭 가꾸기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동시에 나눔의 가치를 배우며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유미용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홍주표 서종면장은 “배려와 나눔의 마음을 실천해 준 정배초 학생들이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서종면 문호3리는 지난 20일 서종면 게이트볼장에서 ‘제5회 문호3리 효드림 & 낭만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명숙 경기도의회의원, 윤순옥 군의원, 최성호 양서농협 조합장, 김정희 노인회장과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특히 어르신과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은 서종어린이집 원생들의 합창으로 막을 열었으며, 인사말과 축사가 이어져 화합의 분위기를 더했다. 공연은 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서종하모니카·색소폰 앙상블, 트롯과 우리 춤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참석한 주민들은 간단한 먹거리와 음료를 즐기며 공연을 관람했고, 행사 말미에는 정성스레 준비한 소머리국밥과 떡을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김숙영 이장은 “행사 준비에 함께해 준 주민들과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효드림 & 낭만콘서트를 통해 세대 간 소통과 마을 공동체의 화합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호3리의 대표적 주민 화합 행사인 이번 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옥천면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1일 옥천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2025년 옥천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및 작품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된 다양한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주민을 비롯해 전진선 양평군수와 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1부 개회식과 2부 발표회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청소년 댄스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활동 영상 상영, 시상식, 난방유 지원금 전달, 내빈 축사가 이어졌다. 2부 발표회에서는 드럼·하모니카·통기타·색소폰 등 주민자치센터 강좌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선보였다. 관람객들은 공연마다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보내며 화합의 분위기를 더했다. 허철호 주민자치위원장은 “발표회를 준비해 주신 수강생과 강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전하는 주민자치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행사가 지역 주민들의 화합을 더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10월부터 11월까지 지역 영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자연·생태 기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 유보통합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영유아의 생태 감수성 증진 및 체험 중심 교육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어 진행됐다. 아이들은 곤충 관찰, 동물 먹이주기, 요리 및 농촌 체험 등 자연환경을 직접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오감을 활용한 생태 경험을 쌓았다. 수업에 참여한 부모는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생태·농촌 체험에 큰 흥미를 보였다”, “양평에 오래 살았지만 이렇게 다양한 체험 장소가 있는지 몰랐다”며 “지역 안에서 아이와 함께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어 더욱 좋았다”고 전했다. 조연경 센터장은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배우는 경험은 발달에 큰 도움이 된다”며 “유보통합 특색사업 취지에 맞춰 앞으로도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생태친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안전하고 즐거운 배움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놀이체험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0일 아동학대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온라인 부모교육 ‘아동학대 0%, 가족행복 100%’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부모의 인식을 높이고 가정 내 긍정적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공통부모교육 전문 강사인 노경남 강사가 진행했으며, 영유아 양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아동학대의 유형과 징후, 예방 방법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안내해 부모들의 이해를 도왔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는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양육 습관을 되돌아볼 수 있었고, 자녀와 긍정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높은 만족감을 전했다. 조연경 센터장은 “아동학대 예방은 가정의 세심한 관심과 사회의 적극적인 참여가 함께할 때 비로소 실현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의 권리를 보호하고, 모든 가정이 행복해지는 양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부모교육을 비롯해 영유아 체험 프로그램, 온·오프라인 놀이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2일, 강상체육공원 일대에서 개최된 ‘2025 제5회 청소년어울림마당 양평 청소년 가족 희망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걸으며 도박·폭력은 멈추고, 걸으며 희망은 시작된다’라는 표어 아래 진행됐으며, 500여 명의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참여해 건강한 청소년 문화 확산에 뜻을 함께했다. 양평 청소년 가족 희망 걷기 대회는 청소년 유해환경인 도박과 폭력을 예방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가족과 친구, 이웃과 함께 걷기 코스를 완주하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에 뜻을 함께함은 물론 가족,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이뤄냈다. 걷기대회는 남한강을 따라 4.5km 코스로 진행됐으며, 제5회 청소년 어울림마당 동아리 공연과 다양한 체험 공간, 먹거리 푸드트럭 운영 등 경품 추첨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 가족으로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며 “단순히 걷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도박과 폭력 예방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1일 오후 4시 양평청소년문화의집 3층 울림홀에서 ‘2025 양평군 청소년 정책마켓 및 청소년회 해단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정책 참여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장, 여미경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지역사회 단체장, 유관기관 관계자, 청소년회 위원 및 학부모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청소년들이 올 한 해 동안 기획하고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가 공개됐으며, △정책 제안 발표 △정책마켓 운영 △시상식 △해단식 순으로 진행됐다. ‘2025 양평군 청소년회’는 △양평군 청소년참여위원회 △양평군의회 청소년의회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교육의회 등 3개 청소년 민주참여 의결기구가 협력해 운영되는 거버넌스 기반 조직이다. 올해 4월 위촉된 22명의 위원들은 △정책 모니터링 △기획 홍보 △문화 교육 △인권진로 △안전환경 5개 분과 중심으로 활동했다. 특히, 경기도 예산학교 참여, 주민참여예산제 교육, 청소년정책 멘토링 등 실질적 정책 참여 역량을 강화하는 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가족센터는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미취학 자녀부터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부 40명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행복한 부모학교’를 운영했다. 올해 신규로 추진된 부부특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복한 부모학교’는 부부간 친밀감 회복과 자녀 발달 단계에 맞춘 부모 역할 이해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자녀 연령별 특성에 따라 △부부의 친밀감 향상과 자녀 성교육 △의사소통 전략 및 마음챙김 등 맞춤형 교육이 진행됐으며, 가족만의 ‘건강 총명단 만들기’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우영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부가 서로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자녀의 생애주기에 맞는 부모 역할을 강화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의 가치를 높이며 가족 역할 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가족 소통 증진 및 역할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문화원은 양평문화원 호송홀에서 사단법인 몽골 울란바타르 문화진흥원과 문화교류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상호 신뢰와 우호 협력을 바탕으로 문화 예술, 관광. 학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교류를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통해 한·몽 양국의 문화적 상호 이해를 높이고, 지역 문화의 국제화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전통음악·무용·공예 등 공연·전시 공동 개최. 주요 축제 및 행사에 공연단 초청 교류 등 문화 예술 교류와 관광 및 지역 발전 협력, 한몽 지역 문화 및 역사 관련 공동세미나 개최,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언어교실, 문화캠프 등 학술 및 교육 교류 프로그램 운영, 재한몽골인 공동체의 문화적 안착 지원, 지역 기관과 연계한 문화공존 프로그램 공동 추진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평문화원과 몽골 울란바타르 문화진흥원은 이번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양국 간 문화적 소통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국제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2025 양평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매년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양평군 자원봉사자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 △2025년 자원봉사활동 영상 상영 △기념사 및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식전공연으로는 서종어린이집 어린이합창단(어진·지혜반)의 무대와 매직저글링 공연이 펼쳐졌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우수 자원봉사자 25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올해 양평군 자원봉사자들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은 물론, 지난 7월 인근 가평군 수해 발생 당시 가장 먼저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지원에 나서는 등 공동체 정신을 몸소 실천해 왔다. 소외계층 돌봄부터 재난 대응까지 관내·관외를 아우르는 활발한 활동으로 양평군 자원봉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종훈 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주신 양평군 3만여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b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23일 개군면 소노벨에서 자율방범대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및 직무교육 등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1부 역량 강화 교육과 2부 기념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자원봉사 및 방범대 직무교육, 양평 군정 특강 등 대원들의 전문성과 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이 이뤄졌으며, 2부 기념식에서는 성과 보고와 함께 우수 지대 및 대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하반기 우수지대로는 용문, 지평, 양서, 청운지대가 선정됐으며 △양평군수 표창(개군지대 우해성, 용문지대 김유현, 양서지대 조용진) △국회의원 표창(지평지대 임강수, 옥천지대 김용권, 서종지대 방진규) △양평군의회 의장표창(양동지대 남광현, 단월지대 박용승, 양평읍지대 김성학) △경기도의회 의장표창(강하지대 이주업, 강상지대 김정훈, 용문산지대 김민섭) △경기남부자율방범연합회장 표창(연합대 홍성운) △양평군자율방범연합대장 표창(국수지대 강경구)가 수여됐다. 권진욱 연합대장은 “바쁜 일정에도 함께해 주신 전진선 양평군수님을 비롯한 내·외빈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단월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위원회는 지난 21일 단월면 복지회관에서 ‘제3회 뮤지컬 in 단월 문화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이혜원 경기도의원, 지민희 양평군의회 부의장, 이윤실 단월면장, 임성재 한국농어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장,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첫 주민 뮤지컬 ‘단월연가’를 시작으로 3년 연속 개최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가수 조용필의 음악을 주제로 한 창작 뮤지컬 ‘바람의 노래’를 선보였다. 주민 배우들이 직접 노래하고 춤추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쳐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김재권 주민위원장은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지역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재능을 발휘하는 뜻깊은 무대가 됐다”며 “앞으로도 ‘양평 문화 1번지 단월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주민들이 직접 연기하고 공연을 완성한 모습에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단월면의 문화·복지 공간 확충과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추진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