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3일 워크숍을 통해 도입한 ‘핵심 미션제’를 지방중소벤처기업청까지 확대하기 위해 26일 ‘지방중소벤처기업청 2023년 핵심미션 워크숍’을 진행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3일,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고 성과 중심의 업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민간의 성과관리 노하우를 중소벤처기업부의 조직문화에 접목하는 ‘핵심 미션제’를 도입한 바 있다. 이후 중소벤처기업부는 본부와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하나로 강력한 원팀’으로 나아가기 위하여 지역 특색을 반영하고 기업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여 추진해야 할 핵심미션을 선별하여 13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공통 핵심미션으로 부여했다. 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부여된 핵심미션은 ① 지역협업 네트워크 구축, ② 지역창업 활성화, ③ 동행축제의 지역 특화 연계방안 마련, ④납품대금연동제의 현장 안착 방안 마련 등 총 4개 미션이며, 오늘 워크숍에서는 이에 대한 구체적인 이행계획을 지방중소벤처기업청별로 논의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핵심미션을 간부 성과계약에 반영하고 연말까지 추진성과를 관리해 인사와 성과급 등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영 장관은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여자 탁구단 간판스타 서효원 선수와 다크호스 최효주 선수가 2023세계탁구선 수권대회 본선 진출을 확정지으며 오는 5월 남아공 더반으로 향한다. 지난 7일~13일 아시아 각국 상위랭커들이 총출전한 카타르 도하 2023세계탁구선수권대회 아시아 지역 예선전에서, 한국 대표 서효원 선수와 최효주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 본선행 티켓을 획득한 것이다. 서 효원은 단식 출전권을, 최효주는 단식과 복식(파트너 삼성생명 이시온) 출전권을 모두 따냈다. 이번 지역 예선에서 서효원과 최효주 선수는 함께 출전한 다른 한국 선수들에 비해 대진 운이 따라주지 는 않았다. 처음부터 각각 중국의 강호 왕이디(세계랭킹 4위)와 왕만위(3위)와 맞붙게 되면서 1라운드에 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서효원 선수는 2라운드에서 홍콩의 윙남을 4대1로 여유 있게 물리쳤고, 이후 최효주 선수는 3라운드에서 인도의 데니슨 리드를 4대0으로 완파하며 본선 출전을 최종 확정했다. 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2년마다 개최되며, 서효원 선수는 지난 2021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단식 8강 에 오른 바 있다. 이는 당시 한국대표팀 남‧여 통틀어 가장 높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 및 역량강화를 위해 오는 2월 6일부터 ‘2023년 말산업 국가인적자원 개발컨소시엄 교육과정’을 시작한다. 한국마사회는 2016년 고용노동부로부터 중소기업 재직근로자의 직업능력을 개발시키기 위한 ‘국가인적 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후 마사회는 말산업 분야 컨소시엄 교육을 통해 2022 년까지 총 30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며 말산업 현장인력의 전문성 강화에 힘쓰고 있다. 올해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 컨소시엄 교육은 승마, 조련, 장제 등 19개 과정이 진행되며 총 500명의 참 여자에게 교육의 기회가 제공된다. 교육은 ‘말산업분야 재직자 및 대표자’ 중 말산업 분야 직무능력 향상 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기승능력인증제 지도자 과정’이 신설되었다. 기승능력인증제는 태권도 단증처럼 승마인의 기승능력을 등급화하여 1~7등급으로 인증하는 제도로 승마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어, 향후 동 제도의 지도자에 대한 수요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희망자는 말산업 정보포털 ‘호스피아’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적합여부 및 승인 절차를 거쳐 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4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유도단의 국가대표 이하림(-60kg), 한주엽(-90kg), 김재윤(-100kg) 선 수가 국제대회 출전을 위해 포르투갈로 출국했다. 이들은 오는 27~29일에 열리는 포르투갈 그랑프리 대 회에 이어 다음달 4~5일 파리 그랜드슬램 출전을 앞두고 있다. 한국마사회 유도팀은 작년 3월 순천만국가정원컵 단체전 우승, IJF 마스터즈 대회 이하림 선수 금메달 획득 등 지난 해 국내‧외 대회에서 총 19회 입상했고,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2022년 직장운동경기부 우수 운영팀 포상 공모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한 바 있다. 이처럼 명실상부 국내 최강 실력을 자랑하고 있는 한국마사회 유도팀은 이번 포르투갈 그랑프리 대회를 시작으로 실력과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5월의 세계선수권 대회와 9월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출전 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랭킹 3위의 이하림 선수는 최근 세계 강호들이 출전하는 IJF 마스터즈에서 우승 하는 등 물오른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고, 작년 1월 포르투갈 그랑프리 대회에서 1위를 한 경험이 있어 올해 또 한 번 우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는 29일 일요일, 계묘년의 첫 대상경주인 ‘세계일보배(L, 1200m, 국OPEN, 4세 이상)’가 렛츠런파크 서 울에서 제8경주(16:35)로 열린다. 올해로 어느덧 21회째를 맞이한 ‘세계일보배’에서는 4세 이상의 국산 단거리 강자들이 총 3억 원의 상금을 두고 맞붙는다. 작년 우승자였던 ‘라온퍼스트’가 올해 다시 한 번 도전장을 내밀은 가운데, 같은 마방의 ‘라온더스퍼트’ 등 국산마 총 12마리가 출사표를 던졌다. 과연 어떤 경주마에게 새해 첫 대상경주 우승이라는 영광이 돌아갈지, 유력한 우승후보 5마리에 대해 살펴보자. ■ 라온퍼스트 (암, 한국, 6세, 레이팅128, 손천수 마주, 박종곤 조교사, 승률 54.5%, 복승률 59.1%) 디펜딩 챔피언인 ‘라온퍼스트’는 작년 ‘세계일보배(L)’를 시작으로, 오직 대상경주에만 7번 도전하여 총 4 번 정상에 올랐다. 특히 지난 11월 ‘대통령배(G1)’에서 암말 최초로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성 별을 초월한 국산마 최강자로 급부상했다. 비록 연말 피날레 경주인 ‘그랑프리(G1)’에서는 아쉬운 6위로 마무리했지만, 그동안 단거리부터 장거리까지 두루 우승을 섭렵하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이 화성시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지원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 해 ‘2023년 상반기 화성산업진흥원 마케팅 지원사업’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화성시에 본사·공장 중 1개 이상 소재한 중소기업 45개사를 대상으로 마케팅 소 요비용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홍보물 제작 △디자인 제작 △서비스 구축 △광고 홍보 △키워드 검색 △소셜미디어 광고 △전시회 참가 총 7개 분야로, 지원금액 내에서 중복지 원이 가능하다. 화성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지난해 마케팅비 지원에 대한 화성시 중소기업의 높 은 수요를 반영해 상·하반기 지원기업을 90개사로 확대했다”며 “마케팅 지원사 업을 시작으로 판로개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년 상반기 화성산업진흥원 마케팅 지원사업’은 내달 17일까지 화성산업진 흥원 기업지원플랫폼(hipa.hscity.g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26일 담당부서(건설도시과, 건축녹지과)와 삼성전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덕 산단 주변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오영귀 송탄출장소장은 보행환경 정비 대상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민관 실무회의를 통해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그동안 송탄출장소의 단속·지도에도 불구하고 무단점용에 따른 미관 저해 및 보행자 안전사고 위험 초래 등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고덕 산단 일원은 2022년 7월 72개소 불법 노점이 성황 중이었으나 보행환경 개선사업과 행정대집행 등을 추진하여 2023년 1월 현재까지 48개소를 정비했으며, 출근 시간 푸드트럭 단속 및 보행환경개선지구 지정 등 적극적인 대응조치를 추진해나가고 있다. 송탄출장소장은 “앞으로도 불법 노점상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보차도 정비 및 녹지공간 회복 등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26일 경과원 1층 광교홀에서 강성천 신임 원장의 취임식을 갖고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강성천 원장은 서울대 경제학사, 美 인디애나대 대학원 경제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대통령 비서실 산 업정책비서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등을 거치는 등 33년간 공직에 몸을 담았고, 최근에는 경기도 도정자문위원회 위원장, 고려대 학교 미래성장연구원 특임교수 등을 역임하였다. 이날 열린 취임식에 이어 강 원장은 노조와의 소통 간담회를 가진 후 곧바로 창업보육센터를 방문하여 입주기업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 원장은 취임사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지원역량을 결집하여 ① 全社的인 수출지원체제 가동 ② 반도체, 바이오헬스, 첨단모빌러티 등 미래성장동력 분야의 역동적인 지역생태계 구축 ③ 지역 중소벤처 기업의 디지털 대전환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나가 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를 산업현장 에서 선도적으로 구현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할 것이 라는 각오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 사장 이백만)가 올해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 성화 기반 구축 사업”(이하 지역밀착형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역밀착형 사업은 코바코가 방송통신위원회와 함께 소상공인의 성장과 지역 방송광 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0년 도입한 사업으로, 소상공인이 방송광고를 제 작해 지역의 방송매체를 통해 송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소상공인 177개 사에 약 15억 9천만 원의 방송광고 제작비와 송출비를 지원 할 계획이다. 1차 공모에서 107개, 6월 2차 공모에서 70개 사업자를 선정한다. 지원 대상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소상공인 확인서를 발급받은 소상인과 소공인 이다.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방송광고 제작비와 송출비의 90%를 최 대 9백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는다. 지원 대상 사업자에게는 해당 지역의 광고 전문가를 섭외해 방송광고 기획, 제작, 송 출, 효과분석 등을 포함한 마케팅 전반에 걸쳐 1:1 맞춤형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 여 체계적인 사업 진행을 돕는다. 이를 통해 지난해의 경우, 코로나19와 뒤를 이은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경제 위 - 1 - 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경기도 청년이면 누구나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하는 전국 최초의 청년금융지원 정책인 ‘2023년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 사업을 함께 추진할 금융기관을 26일부터 3월 9일까지 공개모집한다. ‘2023년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사업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만 25세~34세 청년에게 낮은 금리로 소액․장기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꿈에 도전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경기도가 지원하는 청년금융상품이다. 대출 공급 규모는 1조 원으로 지원대상은 약 20만 명이다. 1인당 500만 원까지 비교적 낮은 협약금리로 최장 10년간 사용할 수 있는 마이너스통장 방식으로 추진된다. 마이너스가 아니라 계좌잔액이 0원 이상일 경우에는 특별우대금리를 적용해 저축효과도 얻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도는 대출과 저축이 모두 가능한 수시입출금 통장으로 설계해 청년 금융자립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금융기관은 경기도와 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 상품의 세부설계와 실행 등을 수행하게 된다. 참가 자격은 ‘은행법’에 따른 은행, 상호금융, 상호저축은행, 여신전문금융회사 등이다. 금융거래 정보가 부족해 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해 폐기물 매립장에서 발생한 가스를 이용해 약 23만 메가와트시(MWh)의 전력을 생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약 25만 명의 시민이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으로, 매립지공사는 자체사용량 등을 제외한 전력을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해 지난해 약 380억 원의 수입을 창출했다. * 4인 가구 월평균 소비량(307kWh) 기준 매립지공사는 2007년 3월부터 매립장 내부에서 폐기물이 분해될 때 발생하는 매립가스(메탄함량 약 50%)를 50MW 발전시설의 연료로 활용하여 전기를 생산해오고 있다. 지난해 포집한 매립가스는 약 2억 9백만m3으로, 이 중 약 1억 6천 7백만m3의 매립가스를 50MW 발전시설 연료로 활용했고, 나머지는 하수슬러지 자원화시설의 연료로 활용하거나 소각 처리했다. 매립지공사 김진 에너지사업부장은 “폐기물 처리 패러다임이 매립에서 자원순환으로 변해가는 만큼 우리 공사도 폐기물로 자원과 에너지를 만드는 역할을 강화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50MW 발전시설은 전력판매수입을 창출할 뿐만 아니라 매립가스가 대기 중으로 퍼지는 것을 막아 악취를 차단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해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SK하이닉스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메모리 조직에 새 바람이 불고 있다. 바로 2023년 신규 임원 인사에서 선임된 ‘젊은 피’, DRAM 설계 박명재 부사장發 훈풍이다. 그는 2014년 입사 후, 고성능 프리미엄 DRAM인 HBM 제품군 개발을 이끌어왔다. 특히, 지난 2021년 세계 최초로 HBM3 개발에 성공하며 회사의 HBM 기술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이는 입사 8년 만에 이루어낸 쾌거다. 1980년생, 떠오르는 젊은 기술 리더로 여러 이목을 집중시킨 박 부사장의 힘찬 발걸음은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 뉴스룸은 박명재 부사장을 만나 세상에 없던 새로운 길을 여는 그만의 도전 정신과 미래 반도체 시장을 선도할 선행 제품 연구 목표에 관해 이야기 나누어 보았다. 열정과 집념, 도전이 성공의 기반이 되다 “HBM 개발에 처음 뛰어들었을 때, 이 분야는 엔지니어들 사이에서 공공연히 ‘오지’로 불렸다. 완전히 새로운 기술 기반의 제품이기에 노력에 비해 성과가 바로 보이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국 HBM은 SK하이닉스의 기술력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성장했다.” 특히 4세대 HBM 제품 ‘HBM3’는 SK하이닉스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PVNY(Premier Vision New York)에 GTC 공동관으 로 참가하여 도내 섬유 기업 40개 사와 총 507만 불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고 밝혔다. PVNY(프리미에르 비죵 뉴욕, Premier Vision New York) 전시회는 프리미 엄급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하는 프리미엄 원단 전시회로 이번 전시에는 미 국, 프랑스, 이태리, 일본, 터키 등 섬유 선진국들이 참여하였다. 경과원은 사전에 GTC(경기섬유마케팅센터) 뉴욕지소를 통해 상담을 진행한 우량 바이어를 전시회에 초청하여 상담기업과의 재미팅을 주선, 수출 성사 율을 높일 수 있었다. 그 결과 101개 유력 브랜드 바이어와 총 966건, 507 만 불의 상담 성과를 거두었다. 전시회 참여기업인 D사는 천연나무 원료로 개발한 친환경 원단을 개발하여 DKNY, EXPRESS, TOMMY HILFIGER등 업계 최고의 브랜드 바이어들과 300 만 불의 상담을 진행하였다. - 1 - D사 대표는 “꾸준한 공동관 참가와 신소재 개발로 상담 성과를 계약으로 연결시키기 위해 G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은 정부정책 이행 및 소상공인·전통시장 핵심미션 수행을 위해 1월 20일(금)자로 조직을 재정비 했다. ◦ 공단은 △대규모 소비축제 개최 지원,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및 디지털전환 지원 가속화, △소상공인 채무부담 완화 등 업무 수행을 위해 전담부서가 필요하나, 공공기관 혁신가이드에 따른 조직 효율화 측면에서 부서 신설이 아닌 ‘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 기존 5본부 1연구센터 22실 20팀 구성에서 팀 신설을 통해, 5본부 1연구센터 22실 25팀 체제로 변경된다. ◦ 신설된 팀은 대규모 소상공인 판촉행사, 해외판로 확대 등을 담당 하는 성장지원실 ①판매촉진팀, 정부의 청년정책 이행을 선도하기 위한 창업지원실 ②청년창업팀, 새출발기금 지원 등 소상공인 채무 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관리실 ③채무조정팀, 소상공인·전통시장 디지털화 수준별 전략 수립을 위한 디지털지원실 ④디지털전략팀, 마지막 으로 정책통합홍보 강화를 위한 ⑤홍보팀으로 총 5개다. □ 또한 시장상권본부 내 업무조정을 통해 지역상권의 ‘글로컬 대표 상권’으로 전환 등 상권활성화 집중지원에 나선다. 상권육성실을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도내 중소기업 재직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160개 과정의 교육 총 260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과원은 'GBSA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연간 5,000여 명의 재직자 역량 향상을 지원해왔으며, 올해에도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재직자 핵심 직무교육’, ‘기업현장 맞춤교육’과 중소기업 CEO를 위한 ‘월드클래스 CEO 아카데미’ 등의 교육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무료 교육 과정으로, ▲기계설계 ▲스마트팩토리 ▲정보통신 ▲가구 등 산업 트렌드와 중소기업 재직자의 직무교육 수요를 반영하여 구성되었다. ‘재직자 핵심 직무교육’은 환급과정과 비환급과정으로 구성, ▲구매/자재 ▲무역/해외 ▲인사/노무 ▲영업/마케팅 등의 분야로 운영된다. 유료 교육이지만 실비 수준의 비용으로 타 교육기관 대비 약 50%까지 저렴하며 환급과정의 경우 교육비의 약 30%를 환급받을 수 있다. ‘기업현장 맞춤교육’은 중소기업의 요구에 맞춰 교육컨설팅을 진행한 후 해당 기업만을 위한 과정으로 제공되며 기업은 실비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