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사흘간 나주 빛가람호텔에서 전국 화력사업소 경상정비 협력회사 근로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차 화력 정비·안전 기반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한전KPS는 발전설비 정비산업계 안전 노하우 공유를 통해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협력회사와 상생협력 강화를 통한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해 협력사 현장 근로자 대상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년간 총 12회 교육을 실시했으며, 협력사에게는 One-page 안전 교안 제공 등을 통해 현장 정비·안전 기반강화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과 기술·안전 이행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산업안전보건 △화력발전 계통 △응급처치 요령 △산업재해 사례 △청렴 및 윤리의식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해 심도 있는 양방향 소통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 참여 근로자들은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 것은 물론이고, 안전의식을 배양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앞으로도 한전KPS는 발전설비 정비산업계에서 산업재해 사전 예방 및 정비·안전 최우선 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3D프린팅제조혁신센터는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부품 제조가 필요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부품성능평가와 금속 3D프린팅 인력양성 교육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2023년 3D프린팅 기술지원’은 3D프린팅 공정을 활용한 부품 제조수요를 가진 경기도 소재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기업은 3D프린팅 장비를 활용한 제조 기술과 실증 평가를 받을 수 있으며, 제조된 부품의 성능 평가와 평가 데이터베이스 제공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부품성능평가에 참여한 기업 중 수요에 따라 재직자에 대한 금속 3D프린팅 단계별 전주기 기술교육과 장비 실습 교육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부품성능평가 사업으로 자동차, 국방, 조선,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이 3D프린팅 관련 기술 상담, 시제품 제작 및 평가를 제공 받았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10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여러 분야의 3D프린팅 기술 수요 기업들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은 총 3회이며, 회당 9명 이내 소규모로 진행해 수준별 맞춤형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 기간은 4일로 계획돼 있으며 교육대상자 선정 이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6월 8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에 소재하고 있는 대기연속자동측정기 운영업체 15곳을 대상으로 측정기 운영 능력에 대한 숙련도 평가를 실시한다. 대기연속자동측정기 운영업체는 대기오염물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자동측정기가 설치된 대기환경이동측정차량을 이용해 대기질 측정업무를 대행하는 업체로 주로 개발사업에 따른 환경영향평가와 대기 배출사업장의 대기오염도 조사업무 등을 대행하고 있다. 숙련도 평가는 이들 업체의 시험검사 능력과 검사 결과의 정확성 및 신뢰성 향상을 위해 국립환경과학원과 공동으로 추진한다. 평가항목은 총 6가지 대기오염물질로 가스상 물질 4개 항목(아황산가스, 일산화탄소, 질소산화물, 오존)과 입자상 물질 2개 항목(미세먼지, 초미세먼지)이다. 평가는 ▲측정원리 등 시험방법 숙지 여부 ▲측정 장비 및 안전 장비 등 현장 준비사항 ▲측정기기 운영 능력 ▲교정 가스 및 교정기를 이용한 측정기 교정 능력 ▲측정 결과 산출 등 장비 설치부터 결과 산출까지 장비 운영 전 과정에 대해서 평가표에 근거해 실시한다. 홍순모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미세먼지연구부장은 “업체의 측정 결과는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와 운영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올여름 집중호우 등으로 발생하는 수해폐기물을 포함한 우기철 수도권 지역에서 반입되는 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수해폐기물 매립 및 우기철 매립장 관리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이번 대책은 고온 다습한 여름철 기후 특성과 매년 반복되는 집중호우로 인해 폐기물이 조기 부패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 등의 환경문제를 최소화하고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2개 블록으로 운영하던 매립구역을 1개로 축소하면서 해당 블록 안에 약 8천㎡ 규모의 수해폐기물 매립구역을 별도로 운영하고, 일일복토(20→50㎝)와 중간복토(50→70㎝) 두께를 강화하여 환경오염 발생 원인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장기간에 걸친 우기철에도 매립장이 정상적인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약 29만㎥의 양질토사 사전 확보, 우수배제시설 및 외곽흙제방 등 취약시설 보강, 24시간 환경순찰 강화 등 관련 계획도 준비를 마쳤다. 매립지공사 서장원 매립부 차장은 “우기철에 발생되는 폐기물이 악취 등 환경문제를 유발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처리되기 위해서는 폐기물 선별 및 분리배출 등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가 대한민국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테크노폴 정책 자문단’을 꾸리고 2일 시청에서 위촉식을 열었다. 민선 8기 핵심 공약사항 중 하나인 테크노폴을 통해 세계 10대 첨단기술집적도시를 만들겠다는 취지가 담겼다. 자문단은 임채운 (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이준희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부회장, 이창수 가천대 교수, 윤혜정 평택대 교수, 국토연구원,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등 분야별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테크노폴 정책 방향 설정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세부 계획 수립 ▲화성시 전략산업 발전 방향 ▲첨단기업·연구기관·이공계 특성화 대학 유치 전략 등을 검토, 자문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각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지역 특색을 살린 맞춤형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미래 먹거리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월 국토부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진안 테크노폴 조성을 위한 특화단지 지정을 건의했으며,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공모 신청과 경기도-화성시 첨단기업 투자유치 전략회의 등 권역별 테크노폴 조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에 의하면 중국 태창, 난통항을 경유하여 평택항으로 이어지는 중국 신규 항로가 2023.06.02.(금) 개설되었다. 이번 항로 개설로 평택항 컨테이너 정기항로는 총 16개 노선, 중국 기항 항로는 12개 노선으로 증가하였다. ❍ 이번 신규항로 개설 선사는 천경해운으로 중국 SHIPCO(중국 국영 기업 COSCO 자회사)와 공동으로 선박을 운영하며, 신규 항로 서비스명은 TIS 2로 평택항-난통항-태창항-인천항을 주 1항차로 운항할 예정이다. ❍ 천경해운 백관선 전무는 그동안 준비해온 신규항로 개설에 대해 큰 기대감을 가지며, “대내·외적인 어려운 상황임에도 그간 쌓아온 영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평택항의 신규화주 발굴 및 신규 물동량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이날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평택항 취항 축하 기념패와 축하 음식(떡, 수육)을 선사와 선원들에게 전달하였으며, “경기도, 평택시,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속적인 평택항 홍보를 통해 올해 초 동남아 항로 개설에 이어 이번 중국 신규 컨테이너 항로 개설을 추가하는 등 지난해 물동량 감소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신규항로가 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과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권남주)는 6월 2일(금) 오전 11시, 소진공 대전 본사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재기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날 협약식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박성효 이사장, 권대수 부이사장과 한국자산관리공사 권남주 사장, 김귀수 가계지원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 이번 협약은 소진공이 보유한 연체채권 채무자를 포함한 취약 소상공인의 재기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향후 양 기관은 ▴소진공 보유채권의 효율적 정리를 위한 방안 모색 ▴취약·연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재기지원 ▴교육 프로그램 공유 등 인적교류 활성화 ▴소상공인 내수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홍보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와 연이은 3고(高)로 경영위기를 맞은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면서, ◦ “새출발기금 주식회사의 운영주체인 한국자산관리공사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소상공인의 완전한 회복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6월 20일부터 7월 28일까지 남양주시 사회적경제 지원센터에서 ‘2023 남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 경영 실무교육 과정’을 주 2회 총 10차시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법인설립을 준비 중인 팀 또는 단체, 사회적기업으로 전환을 하고자 하는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유형별 멘토 방식으로 창업 트렌드의 이해와 비즈니스 모델개발 및 소셜미션을 정립하는 체험 참여형으로 운영된다. 교육 참여 방법은 오는 9일까지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GSEEK 홈페이지 내 온라인 강의 학습목록에서 ‘기초교육 사회적경제 우리도 할 수 있다.’ 강의 5시간과 선택 교과목 중 2시간을 택일해 총 7시간 이상 교육 이수 후 수료증을 교육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과정을 이수한 우수팀에는 남양주시 예비창업(9월~10월) 교육과정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참가지원과 함께 남양주시 별내 사회적경제 창업지원센터 내 공유오피스 및 창업지원공간에 입주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과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권남주)는 6월 2일(금) 오전 11시, 소진공 대전 본사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재기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o 이날 협약식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박성효 이사장, 권대수 부이사장과 한국자산관리공사 권남주 사장, 김귀수 가계지원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 이번 협약은 소진공이 보유한 연체채권 채무자를 포함한 취약 소상공인의 재기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o 향후 양 기관은 ▲ 소진공 보유채권의 효율적 정리를 위한 방안 모색 ▲ 취약·연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재기지원 ▲ 교육 프로그램 공유 등 인적교류 활성화 ▲ 소상공인 내수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홍보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와 연이은 3고(高)로 경영위기를 맞은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면서, o “새출발기금 주식회사의 운영주체인 한국자산관리공사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소상공인의 완전한 회복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함께 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센터와 함께 인도 수출을 희망하는 도내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인도 시장진출 길잡이를 제공하기 위한 ‘2023년 한-인도 CEPA 체결 인도 시장 전문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수·금요일 총 4회차로 도내 중소기업 29개 사를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교육과정은 ▲지역별 마케팅 전략 및 소비자 경향 분석 ▲현지 물류환경·통관절차 안내, 해외규격인증 등 비관세장벽 ▲자유무역협정 활용/ 원산지 기준/ 인증수출자/ 사후 검증 및 관세환급이 포함된 내용으로 환율, 온라인플랫폼 활용 등 최신 해외시장 경향을 반영했다. 교육 참가생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서도 지역 전문 교육의 맞춤 강의내용과 구성 부분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번 교육을 수강한 A사는 “이번에 참여한 교육이 인도 진출 계획을 수립하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많이 됐다”라며 “시간적, 공간적 부담 없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어 크게 만족했다”라고 밝혔다. 최근 급격한 인구 증가로 세계 인구 1위 국가(14억 2,862만 명, ’23년)가 된 인도는 2010년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는 6월 1일,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지역중소기업 혁신 공모사업(지역중소기업 혁신 공모사업)’에 선정된 14개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방소멸 대응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집중하기로 협의했다. 지역중소기업 혁신 공모사업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가 올해 처음으로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방자치단체가 과제를 기획하면 중앙부처가 이를 적극 뒷받침하는 방식이다. 업무협약식에 앞서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과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은 지능형농장(스마트팜)(농업회사법인 우듬지팜) 현장을 방문하여, 기업의 애로사항과 지방소멸 대응 및 지역기업 육성을 위한 정부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우듬지팜은 충남 부여군이 과제로 제시한 ‘지능형농장(스마트팜) 단지(콤플렉스) 조성 및 농업기업 육성지원’의 대표 모형(모델)로 지난 1월 한-아랍에미리트(UAE) 경제사절단으로 선발되어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사업(비즈니스) 토론회(포럼) 등에 참석한 바 있다. 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교통공사는 6월 1일(목) 수원 광교역사공원에서 수요응답형 신교통서비스인 ‘똑버스’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이오수 경기도의원, 정영모 수원특례시의원, 언론, 광교1, 2동 대표, 시민자치위원회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개통을 축하했다.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커팅, 시승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똑버스’는 경기도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Demand Responsive Transit)의 고유 브랜드로 ‘똑똑하게 이동하는 버스’라는 의미이며, 입주 초기 신도시나 농어촌 등 교통 취약지역에 도민에게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도입한 새로운 형태의 교통수단이다. 똑버스는 기존 버스와 달리 정해진 노선과 운행계획표 없이 승객의 호출에 맞춰 탄력적으로 승객을 수송하는 형태로, 기존 공급자 중심의 운영체계가 아닌 수요자 호출 운영체계의 맞춤형 대중교통 수단이다. 수원시 똑버스는 광교 1 · 2동에서 5월 30일(화)부터 시범 운행을 진행하였으며, 6월 7일(수)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 11인승의 현대 쏠라티 차량 10대로 매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운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1일 역무사업소 가정역 회의실에서 경인 아라뱃길 관광유람선을 운영하는 ㈜현대유람선(대표이사 김진만)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사는 도시철도 신규 이용고객 창출을 도모하고 현대유람선은 경인 아라뱃길 관광상품 등 문화․레저 소개를 통한지역사회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공사와 ㈜현대유람선은 이번 업무협약을 기념하고 인천시민의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인천도시철도 이용고객에게 아라뱃길 유람선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인천2호선 검암역에 방문하여 역 도장을 찍으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공사는 ㈜현대유람선과 함께 인천도시철도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유람선 할인 상품을 개발하고 장애인, 고령자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유람선을 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도시철도를 이용하는 고객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업체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새로운 미션?비전을 내?외부 고객에 보고하고,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한 도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성장의 기회가 넘치는 경기도 만들기”란 주제로 도민보고회를 지난 1일 개최했다. 이번 도민보고회는 디지털대전환의 가속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글로벌 환경에서 우리 기업의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수출부진 및 무역수지 적자 지속, 1%대 경제 성장률 전망 등 경제상황 악화에 적극 대응하고, 경과원이 “성장의 기회가 넘치는 경기도” 실현에 앞장 서고 ‘GBSA 2.0’으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도민보고회에서는 청년스타트업 대표, 여성기업 대표, 도내 대학 교수, 반도체 및 수출기업 협회장 등 각 분야 도민대표를 초청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강성천 원장은 국내외 경제 상황에 맞춰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단행한 조직개편 추진배경 및 내용을 보고하고 새로운 미션?비전이 포함된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경과원은 새로운 미션으로 “성장의 기회가 넘치는 경기도”를 설정하였으며, 이를 위한 비전은 “기업의 혁신 동반자, GBSA”이다. 동 비전에 맞춰 기업의 혁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1일 서울스퀘어 대회의실에서 열린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프레젠테이션 평가’에 참석했다. 이날 프레젠테이션은 산업통상자원부의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공모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 내에서는 오산시를 제외한 4곳이 나섰다. 지역내 사업장과 연구개발(R&D)센터 유치 등을 예정하고 있는 세계적인 반도체 앵커기업 A사, 램리서치매뉴팩춰링, 이데미츠코산 등도 함께 힘을 보탰다. ‘경제자족도시 오산’을 핵심과업으로 정한 민선 8기 이권재 오산시장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선정이 오산이 베드타운이 아닌, 경제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출 수 있다”며 소부장 특화단지 지원과 관련 일선에서 앞장서 왔다. 그 일환으로 시는 이날 프레젠테이션에서 가장산업단지, 예비군훈련장 부지 등 4곳을 소개하면서 ▲미래형 스마트 K-반도체 벨트 중심지 ▲반도체 소부장 상생협력의 핵심 거점 ▲연구개발을 위한 학계 인력풀 구축 등의 ‘지리적 이점’을 강조했다. 실제로 오산시는 경기남부권역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혈관에 해당하는 사통팔달의 고속도로 교통망까지 갖추고 있어‘K-반도체 앵커기업’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디지털파크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이 MZ세대 직원을 대표하는 신입직원과 함께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23년 첫 발을 내딛었다. □ 주니어보드는 기관 혁신 및 전사가 어우러지는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평균 나이 29세, 입사 약 2년차의 젊은 직원으로 구성된 내부 조직으로 경영진과의 양방향 소통을 주도하고 있다. ○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통해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 결과 공단본부, 지역센터 등 전국에서 총 21명이 선발되었으며, 이들은 올 한 해 동안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기관 혁신을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 이와 관련, 공단은 5월 31일(수), 대전 공단본부에서 ‘2023년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함께 △주니어보드 방향성 안내, △기관장과의 소통, △조직진단을 위한 자유 토론 활동 등으로 진행되었다. ○ 주니어보드에 참여하는 2년차 주임은 “조직 운영과 관련하여 직원이 직접 의견을 내고, 경영 전반에 반영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이라고 생각”한다며, “공단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경과원, 5월 31일 4개 공공기관과 안전협의체 출범 ○ 광교테크노밸리 중대재해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선언문 발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5월 31일(수), 경과원 1층 비전실에서 광교테크노밸리 중대재해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4개 공공기관과 안전협의체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경과원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와 안전협의체 출범식을 열고 공공기관 간 소통 및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광교테크노밸리의 중대재해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선언을 하였다. 이번 공동선언의 주요 내용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과 안전문화 확산 ▲안전보건경영체계를 구축 및 중대재해예방 ▲안전사고 예방대책 및 안전한 사업장 조성 ▲안전한 광교테크노밸리를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 등이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오늘 안전협의체가 출범함으로써, 광교테크노밸리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중요한 토대가 마련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협의체를 중심으로 공동안전훈련, 안전정보교류 등을 실시하여 재해 없는 건강한 사업장을 조성하는데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31일 서울 포스코센터(강남구)에서 「납품대금 연동제 현장안착 촉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번 행사는 지난 2월 연동제 로드쇼 개막식 이후 4개월 만에 열린 행사로, 대기업과 중견기업, 중소기업이 원팀이 되어 상생의 거래문화가 정착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비전을 천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대회는 연동제를 성공적으로 법제화시킨 시즌1에 이어 연동제를 하나의 거래관행으로 안착시키는 시즌2의 촉진을 위한 자리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동행기업의 헌신적인 노력, 대·중소기업의 뜨거운 관심으로 납품대금 연동제 로드쇼는 당초 목표의 약 3배인 85회 진행됐으며, 동행기업에 참여한 기업들은 621개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중소기업중앙회 등 중소기업 관련 단체 이외에도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견기업연합회 등 대·중견기업 관련 경제단체가 참석하며 납품대금 연동제를 위한 진정한 ‘원팀’을 구성했다. 오늘 촉진대회는 총 3부로 구성했다. 1부는 연동제 현장안착 TF회의,2부는 촉진대회 본행사, 3부 포스코 그룹 로드쇼를 진행했다. 1부 TF 회의에서는 연동제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ESG경영을 위한 2023년 첫 번째 업무협약을 (사)한국친환경농업업협회·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와 31일 체결했다. (사)한국친환경농업업협회·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는 친환경 농업을 통해 한국농업의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고자 설립된 단체이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해 각 기관의 친환경 사업을 연계해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친환경 농업 육성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 확대 ▲저탄소 식생활 ‘에코 프라이데이’ 캠페인 참여 ▲지역별 친환경 농산물 수급 안정 추진 ▲친환경 농산물 인식 제고와 교육을 위한 시민 교실과 청년 농업 교육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원장은 “ESG경영은 공공기관으로 반드시 추진해야 하는 사명이며, 이번 협약은 친환경 농업 확산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드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ESG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두 번째 사회적 가치 창출 업무협약을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RE100 추진 연계를 위해 체결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6월 1일부터 물류전용 수출바우처 2차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물류전용 수출바우처’는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항공·해상 운송료, 보험료, 국제복합 운송료 등의 수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류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2차 공고를 통해서는 물류비 발생 수출 중소기업 1,500개사(온라인 수출 400개사 포함)를 선정하여 최대 1,500만원의 물류비를 지원한다. 2차 공고에서도 1차 공고와 동일하게 ‘온라인 수출기업 전용 트랙’을 통해 온라인 수출을 영위하는 기업 400개사를 우선 선정하고, 수출국 다변화에 성공한 수출 중소기업에는 지원한도를 50% 상향해 최대 1,500만원(일반·온라인 수출기업 최대 1,000만원)의 물류비를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들은 ’23.1.1일 이후 발생한 물류비에 대해 정산을 신청할 수 있으며, 지출 증빙자료에 대한 검토를 거친 후 기업별 한도금액 내에서 자유롭게 물류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물류전용 수출바우처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물류전용 수출바우처 누리집에서 상시 신청이 가능하며, 물류비 신청현황 등에 따라 예산 소진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