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이 오는 9월 20일(토) 개막하는 ‘2025 성남페스티벌’의 시민 참여 공모를 시작했다. 이번 공모는 AI 콘텐츠와 예술 공연, 현장 운영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축제의 일부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시민들이 단순한 관람자가 아니라 축제를 더 깊고 풍성하게 만드는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한다는 취지다. 공모는 총 5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먼저 ‘AI 활용 홍보 영상(숏폼) 공모’는 도심 속 공원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펼쳐지는 기술과 예술의 융복합 축제 ‘2025 성남페스티벌’의 홍보 영상 제작 부문이다. 대상 1작품부터 최우수, 우수, 장려까지 총 10개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작은 축제 D-30일부터 게시한다. 초·중·고등학생 혹은 그에 준하는 2006년생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AI 활용 인스타툰 공모’는 ‘보물섬 IN 성남, 성남에 숨겨진 나만의 보물을 찾아라’를 주제로 진행하며, 역시 대상부터 장려까지 10개 작품을 선정해 축제 D-30일부터 ‘2025 성남페스티벌’ 공식 SNS에 게시한다. 축제 무대에서 직접 참여할 기회도 제공한다. 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김낙년)은 7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모로코 라바트에서 불어권 아프리카 5개 국과 함께 ‘한국 관련 교과서 서술 개선’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모로코·코트디부아르·튀니지·세네갈·가봉의 교육 및 교과서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국 교과서 속 ‘한국’ 관련 서술 현황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은 2020년 동남아시아를 시작으로 유럽(2021), 북미(2022), 중남미(2023), 중앙아시아(2024) 등 권역별 교육 협력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처음으로 불어권 아프리카 지역과의 협력 무대를 구축했다. ◆ 불어권 아프리카 교과서 속 ‘한국’은 어떻게 서술되고 있을까? 행사 첫날에는 5개 국의 교육제도 및 교과서 편찬 방식, 그리고 실제 교과서에 등장하는 ‘한국’ 관련 서술 사례가 공유됐다. 각국 참가자들은 한국의 경제 발전, 지리 환경, 한류 등 다양한 주제가 각기 다른 방식으로 기술되고 있음을 소개했으며, 서술의 정확성과 풍부함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코트디부아르의 코코디 생마리 여자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광주시문화재단은 '2025년 광주시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 GAJA'의 일환으로, 선정된 지역 예술단체와 함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을 진행했다. 지난 5월 31일에는 성심요양병원에서 광주시프라임청소년오케스트라의 ‘사랑을 노래하라’ 공연이, 6월 21일에는 동산원에서 광주시청소년오케스트라의 ‘음악으로 비추어 비치다’ 공연이 각각 펼쳐졌다. 친숙한 클래식 곡들과 성악, 가요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평소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위로를 전했고, 청소년 단원들에게는 예술로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보람과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장기간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한 어르신은 ”지역 청소년들의 수준 높은 공연을 눈앞에서 즐길 수 있어 너무 즐거운 하루였다며 자주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바람을 전했다. 광주시문화재단 관계자는 ”광주시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 GAJA를 통해,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3년간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추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일 안성맞춤실내체육관에서 창립 2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단 임직원을 비롯해 안성시의회의장, 안성국회의원 수석부위원장, 시민운영위원회, 주민지원협의체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설립 이후 25년간 시민의 삶과 함께해온 공단의 발자취를 되새기고, 더불어 사는 안성 시정 목표에 맞추어 최고의 서비스로 시민 행복에 기여하는 공기업이 나아가가고자 미래를 향한 의지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작은 음악회 및 공단 창립 25주년 기념 홍보 영상 상영으로 시작됐으며, 이어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며 모범이 된 직원을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수상자는 ▲모범직원 ▲친절직원 ▲베스트팀 ▲우수구역 ▲청렴마일리지 우수부서 및 우수직원 등으로, 일상 속에서 시민 만족과 공공서비스 혁신을 실천한 이들에 대한 공로가 치하됐다. 이정찬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공단 25년의 역사는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창의혁신 경영’, ‘시민감동’, ‘소통신뢰’,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세계 최고 권위의 음악 경연 대회인 차이콥스키 국제콩쿠르의 수상자들이 오는 9월 13일 오후 5시,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수준 높은 클래식 무대를 선보인다. 차이콥스키 국제콩쿠르는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폴란드 쇼팽 국제콩쿠르와 함께 세계 3대 클래식 경연 대회로, 러시아 작곡가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1840~1893)를 기리기 위해 4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음악 경연이다. 이번 무대는 가장 최근에 열린 2023년 제17회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수상한 한국인 위너들의 무대로, 성악 부문 1위 손지훈, 2위 정인호, 첼로 부문 1위 이영은, 목관 부문 3위 김예성이 출연해 최정상의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춤추는 지휘자’로 화제를 모은 백윤학 지휘자가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이끌며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연티켓은 1층 2만원, 2층 1만원이며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티켓예매는 유료회원은 7월 3일 14시부터, 일반관객은 7월 4일 14시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연천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 상면은 지난 1일 면사무소에서 가평군의회 양재성‧최정용 의원, 이장, 기관사회단체장,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4대‧35대 상면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임 남왈준 면장이 이임하고, 신임 서태원 면장이 제35대 상면장으로 취임했다. 남 전 면장은 현재 가평군청 민원지적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남왈준 전 면장은 “상면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주민 여러분께 큰 힘을 받았다”며 “비록 자리를 떠나지만 늘 상면의 안녕과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신임 서태원 면장은 취임사에서 “내가 태어나고 자란 상면에서 근무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항상 열린 마음과 낮은 자세로 주민과 소통하고, 말보다 실천하는 행정을 통해 상면 발전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 조종면은 지난 1일 조종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제32대‧33대 조종면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제32대 남궁광 면장이 이임하고, 제33대 임진섭 신임 면장이 취임하면서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약속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조종면장 이·취임식에는 가평군의회 양재성‧최정용 의원과 조종면 기관단체장, 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직 면장의 노고를 기리고 신임 면장에게 향후 조종면 발전을 위한 기대를 전했다. 이날 이임한 남궁광 전 면장은 “그동안 조종면장으로서 주민들과 보낸 시간이 큰 영광이었다”며 “앞으로도 조종면의 지속적인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퇴임 소감을 밝혔다. 신임 임진섭 면장은 “조종면 발전에 대한 면민들의 기대를 생각하니 막중한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다”며 “주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조종면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 청평면은 지난 1일 청평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제36·37대 청평면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면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새로운 면장의 취임을 주민들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청평면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부녀회, 주민자치회,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따뜻한 환송과 환영의 박수를 보냈다. 제36대 조두영 전 면장은 이임사에서 “주민 여러분과 함께한 모든 시간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는다”며 “앞으로도 청평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제37대 신임 박성규 면장은 “면장으로서 청평면의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지역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데 앞장서겠다”며 “청평면이 지닌 잠재력과 보석 같은 자원을 발굴해 더 큰 도약의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 가평읍은 지난 1일 가평체육관에서 ‘제17회 가평읍민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대축제’를 열고 지역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합과 지역발전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인 주민자치센터 신바람 고고장구와 가평군소년소녀 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유공자 표창, 노래자랑과 문화공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가평읍 체육회가 주관한 노래자랑에는 본선을 통과한 읍민 17명이 무대에 올라 뜨거운 호응을 받았고, 이어진 공연에는 트로트 가수 강유진, 설하윤, 이나율이 무대를 장식하며 축제의 흥을 더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민선8기 4년차 첫날을 맞이한 의미 있는 자리로 서태원 군수와 김경수 군의회 의장 및 의원,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읍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가평의 미래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염원을 함께 나눴다. 유공자 표창에는 체육‧문화예술, 지역개발, 봉사, 다문화가정 등 4개 부문에서 총 11명이 선정돼 군수상과 의장상, 읍민상을 수상했다. 또 지역 주민들을 위한 행운권 추첨에서는 TV, 건조기, 무선청소기 등 푸짐한 경품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일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광주시 문화예술의전당 남한산성홀에서 6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년간의 시정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향후 시정의 방향과 비전을 시민과 함께 모색하기 위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광주시 홍보대사인 손범수 아나운서의 사회로 자유롭고 생동감 있는 분위기 속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시민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의 장이 됐다. 기념식에 앞서 시민들이 직접 준비한 기념 공연과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흥겨운 ‘광지원 판굿’이 무대를 장식하며 3주년의 의미를 더했고 다양한 문화 공연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는 ▲더불어 잘사는 복지도시 ▲활력 있는 경제도시 ▲사람중심 교육문화도시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도시 ▲시민이 주인인 열린도시 등 광주시의 5대 시정 목표를 중심으로 민선 8기 핵심 성과가 상세히 소개됐다. 특히, ‘궁금증 Talk(톡), 터트려 봐!’ 시민 참여 코너를 통해 사전 접수된 건의 사항과 질문에 대해 시장이 직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7월 2일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바자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따뜻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부녀회원들이 직접 마련한 먹거리, 의류, 잡화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부가 더해져 훈훈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으며, 수익금 전액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정선 인창동새마을부녀회장은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바자회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바자회를 방문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이 서로 돕는 따뜻한 인창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오는8월2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 및 소공연장에서 녪학년도 대학 진학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파주시가 주최하고 파주교육지원청이 협력하여 추진하며, 관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시전형에 대한 최신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실질적인 대입 준비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파주시가 지난해 교육부로부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지역 내 교육격차 해소와 공교육 내 진학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박람회를 파주시 최초로 기획하게 됐다. 행사 당일에는 서울·경기권을 중심으로㺠개 주요ل년제 대학의 입학사정관이 참여해 대학별 상담공간을 운영하며, 참가자들은 대학별 전형 안내는 물론, 지원 전략에 대해서도 직접 상담받을 수 있다. 아울러, 경기도 대입 진학지도 교사단과 대학생 멘토가 함께하는ف:1 맞춤형 진학 상담도 진행된다. 이 상담은 학생 개개인의 학교생활기록부와 수능 모의평가 성적을 바탕으로, 학업 성취도와 진로 희망에 부합하는 맞춤형 대입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상담에 참여하는 교사들은 전형별 지원 가능 대학 및 학과 정보를 상세히 안내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일 안산상공회의소에서 ‘2025년 안산시 사회적경제 커넥트데이’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의 날인 7월 1일을 맞이해 사회적경제 기업가들의 활동을 장려하고 민·관 상호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가치를 잇고, 미래를 나누다, 사회적경제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적경제의 가치 확산과 기업 간 화합의 장이 열려 사회적경제의 방향을 모색했다. 행사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간의 소통 시간을 통해 취약계층 대상 일자리 지속 창출과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기업 간 성장동력 확보 방안 등이 논의됐다. 또한, ▲문화세상고리 협동조합 ▲농업회사 홍승희 버섯회사 ▲이주민시민연대 사회적협동조합 ▲꿈꾸는 느림보 사회적협동조합 ▲소중한사람들 사회적협동조합 등은 사회공헌 기업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안산시장상 및 안산시의장상을 수상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행사가 사회적경제기업 간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를 위해 사회적경제기업이 더욱 힘써주길 바라며 시민들도 사회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일 엠블던호텔에서 안산시 시민기자단 및 시민DJ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달 시에서 위촉한 제7기 안산시 SNS 시민기자단과 시정소식지 명예기자, 시민DJ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민기자단과 시민DJ의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해 열린 이번 교육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나서 노하우를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직 사진작가인 주용철 강사는 시민기자단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 팁을 강의하고, OBS 라디오 DJ로 활동 중인 서린은 시민DJ들에게 라디오 진행 실전 팁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이민근 안산시장이 시의 주요 현안과 미래 비전을 직접 설명하며 행사를 빛냈다. 이날 이 시장은 ‘담대한 미래를 위한 대담한 변화와 혁신, Rise of ANSAN’이라는 주제로 시의 과거부터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민선 8기의 시정 정책에 관한 설명을 진행했다. 특히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 사업 ▲대형화물주차장 조성 ▲로봇지역센터 구축 ▲경기경제자유구역 사동(ASV) 지정 추진 등 안산시 역점 사업들의 필요성과 향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극단 민들레와 함께 '제17회 품앗이 공연예술축제'를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5일간 민들레연극마을(화성시 우정읍 이화리)과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시작된 이 축제는 농촌을 배경으로 전통, 환경, 평화를 주제로 한 생태 및 자연 예술 체험을 제공하며, 시민과 예술인들의 교감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해외 작품 초청을 통해 단순한 공연 축제를 넘어 지역 문화 예술 발전과 아시아 및 북미 등 해외 문화와의 교류를 위한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축제에서는 국내 초청작 8편과 국외 초청작 2편, 방정환 프로젝트 4편, 한국동화스피치협회와 함께하는 텐트도서관, 지속가능한 세계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기존의 민들레연극마을뿐만 아니라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되어 화성시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 8월 2일부터 8월 3일까지 민들레연극마을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만나볼 수 있다. 축제 관람은 네이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지난 7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9회 전국자원봉사센터 실천지향 콘퍼런스 플러그인 '다시, 우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주최하고, 시흥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했으며, 전국 자원봉사센터 관리자 400여 명이 참석해 자원봉사 현장의 지혜와 실천을 공유하고 미래 전략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콘퍼런스의 주제인 ‘다시, 우리’는 재난과 사회적 변화 속에서 자원봉사의 가치와 역할을 재정립하고, 자원봉사자 간 연대와 회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는 ‘세션1, 기조 강연’과 직급별 의견 공유, 교류의 장인 ‘세션2, 수다 플러그인’, 현장 중심 역량 강화를 위한 ‘세션3, 지식 플러그인’ 등으로 구성돼 이틀간 풍성하게 진행됐다. 기조 강연에서는 ▲이재열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의 ‘위기와 갈등의 시대, 다시 우리를 말하는 이유’ ▲서용석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의 ‘공동체 회복을 통한 지속가능한 자발적 복지사회 구축’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일 원당교에서 ‘공릉천 발물놀이터’개장식을 개최했다. 발물놀이터는 공릉천 친수시설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개장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지역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를 비롯해 관산동 통장협의회, 주민 및 어린이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어린이들은 시원한 물놀이 공간에서 여름을 만끽했다. 공릉천 발물놀이터의 최대 담수는 150톤이며 최대 수심은 30cm이다. 또한 광촉매 살균기를 거치는 순환시스템으로 수질이 관리돼,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시는 하천의 자연환경을 살리기 위해 인공 구조물 설치를 최소화했다. 대신 잔디마당을 조성하고 갈대를 식재함으로써 관산동 주민과 시민들이 일상에서 쾌적한 수변 환경을 체감하며 자연과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공릉천 발물놀이터는 아이들이 일상에서 자연과 하천을 느끼고 배우며 성장하는 소중한 배움터이자 시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생태휴식공간이 될 것”이라며 “‘멱 감고 발 담그는 하천’을 목표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주식회사가 7월 한 달간 롯데마트 전국 전 지점과 함께 ‘경기도 우수 중소기업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기획전은 도내 우수한 중소기업의 오프라인 유통판로 확대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도내 우수 중소기업 35개사(社)의 제품이 롯데마트를 통해 소비자들을 만난다. 홈앤리빙 등 약 500종 다양한 상품이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밀폐용기, 조리도구 등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한편,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달 25일부터 7월 1일까지 킴스클럽과도 ‘경기도 중소기업 상생특가 기획전’을 추진한 바 있다. 총 20개 경기도 중소기업의 50여개 상품이 최대 50% 할인 판매됐고, 특히 신선 제품이 큰 인기를 얻어 총 23억 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를 기념해 '모담의 저녁, 삶을 바꾸는 돈의 언어' 프로그램을 7월 18일에 17시~21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사는 주택문화연구소의 우용표 소장으로 '월급쟁이 재테크 상식사전'을 집필한 작가이기도 하다. 이날 강연에서 도서 '월급쟁이 재테크 상식 사전'을 기반으로 최신 경제 이슈, 돈 공부 등 주제를 다루며 어렵게 느껴지는 재테크를 쉽게 풀어낼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7월 3일 오전 10시부터 모담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모집/행사) 메뉴에서 할 수 있으며, 김포시 성인 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적인 금융 지식과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8월 5일부터 9월 4일까지, 시민 대상 인문학 프로그램 '도전받는 민주주의와 성숙한 시민의식을 위한 우리들의 자세'를 운영한다. 부제는 ‘민주주의적 감수성: 예술로 돌아보는 시민적 성찰’로, 이번 프로그램은 제도나 투표로 환원되지 않는 민주주의의 다양성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강연에는 후지무라 마이 광운대 교수, 미술사학자 최열 등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총 7인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각 회차는 예술, 역사, 사회, 등 다양한 관점에서 민주주의의 본질과 시민적 성찰을 조명할 예정이다. 강연은 매주 화·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7월 8일부터 마산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1층 통합데스크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50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의 인문 감수성을 높이고, 예술과 민주주의를 매개로 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성숙한 시민사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