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3월 28일, Wee센터 주관으로 ‘동두천양주 전문상담인력 소통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내 전문상담인력과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협력적 네트워크 기반의 지역 거버넌스를 실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관내 전문상담인력 70여 명과 지역 유관기관 8개소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소통협의회에서는 각 유관기관이 현재 운영 중인 사업을 소개하고, 상담·심리지원 영역에서의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더불어 위기상황 대응을 위한 유기적인 연락체계 및 공동대응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Wee센터는 최근 증가하는 학생 정신건강 문제, 학교폭력, 자해·자살 위기 등 복합적인 위기사안에 대해 학교 단독 대응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사회와의 연계 협력 체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고 이번 협의회를 기획했다. 특히, 70여 명의 전문상담인력이 참석하여 실제 학교 현장에서의 요구와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협력방안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8개 유관기관(예: 청소년상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보산동 직원과 사회단체원 70여 명이 참가하여 새봄맞이 신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깨끗한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체육회 등 사회단체원 모두가 적극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신천 주변에 겨우내 쌓인 쓰레기 수거 및 EM 공 던지기를 통해 깨끗한 동두천 만들기에 앞장섰다. 장성덕 보산동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주민과 사회단체가 힘을 합쳐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두천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많은 주민이 찾고 이용하는 깨끗한 신천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날 행사에서 사회단체원 70여 명과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캠페인을 펼치며, 동두천시가 빙상스포츠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지역 내 스포츠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7일 봄을 맞아 중앙경로당과 해성산부인과 앞 화단에 봄맞이 초화류를 심었다. 이날 활동에 주민자치위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꽃인 팬지, 데이지, 마가렛 등 1,000여 본을 심고 주변 환경정비를 하는 등 깨끗한 골목길을 조성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화사한 봄을 선사했다. 유재학 주민자치위원장은 “봄을 맞아 중앙동 곳곳을 깨끗하고 화사하게 변화시킨 것에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중앙동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미세먼지가 많은 날씨임에도 봄맞이 꽃 심기 활동과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에 심은 봄꽃들을 통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봄기운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 생연중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26일 조합원 10여 명이 모여 봄꽃 심기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생연2동, 중앙동 도시재생 활성화 구역 내 양키시장과 제일시장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봄꽃 심기 활동 이후에도 마을의 화단, 화분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이러한 활동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도시재생 사업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정문석 이사장은 “도시재생 사업으로 모인 우리 조합에서 자발적으로 마을환경 정비가 이뤄지고 있음에 자긍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생연2동과 중앙동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구성되어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이 전개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 생연중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하던 생연·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에서 발족된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지난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설립 인가를 받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미디어센터는 지난 27일 경기콘텐츠진흥원과 ‘2025년 지역영상미디어센터 활성화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지난 3월 12일 지원사업 선정 결과가 발표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지역 내 미디어 교육 창작 활동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와 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동두천미디어센터를 거점으로 도비 4천만 원과 시비 2천만 원 등 총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 내 미디어 창작 문화 활성화와 시민 미디어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사업 수행 기간은 협약 체결일부터 오는 12월 말까지이다. 동두천미디어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 대상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기획․운영, 창의적 미디어 콘텐츠 제작 지원 및 기자재 제공, 생성형 AI 등 최신 미디어 기술 활용 교육 확대, 미디어 동아리․1인 크리에이터 발굴 및 육성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미디어센터는 미디어 동아리 지원을 통해 팀별 전문 교육 및 장비를 지원하고, 1인 크리에이터 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8일 건강하게 전원 퇴원한 다섯쌍둥이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축하하고 격려했다. 다섯쌍둥이는 2024년 9월 20일에 태어나 국내에서 보기 드문 사례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아왔다. 출생 직후 서울 성모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은 후, 3월 20일에 건강을 회복하고 모두 퇴원했다. 특히 이번 방문에는 동두천시와 KBS 촬영팀도 함께하여, 다섯쌍둥이 가족이 함께하는 모습을 담으며 감동적인 사연을 널리 알리기 위해 취재를 진행했다. 다섯쌍둥이의 부모는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신 덕분에 아이들이 건강하게 퇴원할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다섯쌍둥이 가족을 직접 만나 축하 인사를 전하며, “우리 시에서 이렇게 특별한 가족이 태어나 모두 건강하게 퇴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다섯쌍둥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다둥이 가정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관심을 지속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관내 신규시설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견학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오르빛도서관과 청년·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있는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이용을 위해 강의실을 대관하여 3월 월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늘 당신 곁에 늘봄’ 세부 사업, 주거취약지역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포스터 부착 캠페인 진행 일정 등을 논의했다. 또한 회의 진행 후 오르빛도서관을 방문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안내받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회의를 통해 신규시설을 직접 이용하고 견학하는 좋은 시간이었다. 많은 주민이 신규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상패동 새마을 남녀지도자에서 주거 취약 가구인 독거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청소 및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한파 및 폭염에 취약한 1인 가구 남성 어르신으로, 상패동 새마을 남녀지도자는 상패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장판을 걷고 가구를 옮기는 등 청소를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주거 환경을 만들었다.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지저분한 방을 깨끗하게 도배하니 기분이 좋다. 평소 자주 청소하지 못하는 장롱 위나 화장실, 유리창까지 닦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생연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생연1동장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현장 상담소’를 운영했다. ‘생연1동장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현장 상담소’는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직접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동장과 함께 찾아가는 서비스다. 이날 상담소에서는 이사 지원 서비스, 양곡 지원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안내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도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하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윤광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 상담을 통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복지현장 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두천연천지사 지사장 등 심사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누구나 돌봄 사업 서비스 제공기관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누구나 돌봄 사업은 중장년층의 1인 가구 증가, 실직, 건강 악화 등으로 새로운 사각지대가 발생함에 따라, 기존 돌봄 체계에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누구나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 등 5대 돌봄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제공기관은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서비스 제공계획, 능력, 범위, 인력 확보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역량 있는 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고품질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걷고 싶은 거리(더 잇길)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각 부서의 개별사업 간 연계성을 확보하고 통합적인 보행 정책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존 산발적으로 조성된 보행길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동두천시만의 특색 있는 보행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걷고 싶은 거리(더 잇길) 조성사업’은 자동차 중심의 도시 구조에서 지역적 특성과 조건을 고려한 보행환경 조성으로 전환하여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형성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최근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 등의 측면에서 보행자 중심의 공간 조성이 중요하게 강조됨에 따라, 보행환경 조성을 통해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을 강화하고 건강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동두천시는 역사·문화·관광 명소를 하나의 보행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속 가능한 보행환경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7일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제13·14대 어린이집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보육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진에 대한 감사패 수여, 이·취임사, 축사, 제14대 임원 소개,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취임식에 이어 동두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주최로 열린 ‘Start up! 소통의 달인 되기’ 교육이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소영 신임 회장은 “그동안 연합회를 잘 이끌어 주신 김해진 전 회장님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앞으로 연합회원들과 함께 노력하여 동두천시 보육 발전과 보육 교직원의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그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시 보육환경 개선과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김해진 전 연합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리고, 새로 취임하는 최소영 회장을 중심으로 어린이집연합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민·관·군 합동으로 새봄맞이 ‘깨끗한 도시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 50여 개 사회단체와 관계기관, 국군장병, 미군 장병, 시의원, 공무원 등 1,800여 명이 일제히 참여한 가운데 신천변 및 도심지 일대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특히 시 경계부터 소요교까지 신천변을 중점적으로 정화하여 겨우내 쌓인 쓰레기 등을 일제히 수거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질서 있는 동두천시의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새봄을 맞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깨끗한 동두천시를 위해 새봄맞이 환경정화 운동에 솔선수범하여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질서 있는 동두천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생연1동 사회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마을 순찰대 12명과 함께 산불 예방을 위해 관내 못골, 황매마을 임야 지역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임야 주변 영농 부산물, 쓰레기 소각 단속 및 산불취약지역인 묘지 주변을 순찰하여 화재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여 산불 예방을 위한 주의 사항 및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산불 예방을 위해 참여해 주신 마을 순찰대에 깊이 감사드리며,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모든 주민이 산불 예방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7일 동두천시공무원노동조합과 동두천시청 2층 상황실에서 공무원 노사협의회 합의서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사협의회는 지난해 8월 노조 측의 노사협의회 개최 요구를 시작으로, 안건에 대한 담당 부서별 검토와 실무협의를 거쳐 이루어졌다. 노사 양측 위원은 ▲구내식당 이용 편의 증진, ▲복지포인트 인상, ▲휴양소 포인트 사용 대상 확대 등 총 29개 요구 안건 중 9개 안건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 합의 안건에 대해 노사 간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영란 위원장은 “노사협의회에서 합의한 안건들이 직원 사기 진작과 행정 능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노사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공무원 복지와 권익을 위해 힘쓰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노사 양측이 수개월에 걸쳐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합의에 이르게 됐다”라며, “이번 노사협의회에서 합의된 안건들의 조속한 이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생연1동 방위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새봄맞이 환경정화는 생연1동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길거리, 인도 부분에 무단 투기된 생활 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 남화우 생연1동 방위협의회 회장은 “새봄을 맞아 지역사회에 깨끗한 환경이 유지되길 기대한다”라며, “바쁘신 와중에도 우리 동 환경정화를 위해 참여한 많은 단체원분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새몸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방위협의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도움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7일 관내 유휴지를 활용하여 주민자치위원 및 동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주민자치 특색사업인‘리뉴얼 보산’ 봄꽃 심기 사업을 펼쳤다. ‘리뉴얼 보산’은 2019년부터 시작된 도시환경 개선 사업으로, 계절 꽃을 심고 꾸준히 관리하여 생기 있고 화사한 마을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산동 곳곳에 데이지, 팬지 등 봄꽃 500본을 심고 주변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을 정비하여 마을을 화사하게 꾸몄다. 김용일 주민자치위원장은 “행정복지센터 인근 화단 및 유휴지에 봄꽃을 심고 산책로를 조성했다. 주민들이 화사한 봄의 기운을 만끽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살기 좋은 보산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1일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가득 찬(餐)’ 반찬쿠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1인 가구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 모니터링을 통해 스스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10여 가구를 선정했으며, 선정 가구는 1만 원 상당의 쿠폰 2장을 지원받아 언제든지 관내 반찬가게에서 반찬과 교환할 수 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간편식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고령의 독거노인 가구에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고, 정기적인 반찬 쿠폰 사용을 독려해 외출을 유도하여 고독사 예방 및 사각지대 발굴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항상 지역 주민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고심하여 맞춤형복지를 실현해 주시는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사업으로 많은 어르신들이 고독사의 위험에서 벗어나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생연1동 체육회 위원 15명과 함께 산불 예방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기타 인화성 물질을 집중적으로 제거했다. 또한, 인도 부분에 무단 투기된 생활 쓰레기도 함께 수거했다. 김동식 생연1동 체육회 회장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체육회가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함께해주신 체육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작은 부주의가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우리 지역의 안전과 환경을 지킬 수 있도록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동두천소방서 의용소방대 ‘찾아가는 화재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화재예방 안전교육은 부주의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요령, 화재 시 피난 요령 등 응급상황 대처 능력 강화를 위해 화재 대응 요령이 인쇄된 자석식 전단지와 함께 진행됐다.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며 화재 예방을 위해 모두의 실천과 노력을 당부했다. 동두천 의용소방대 남정주 대장은 “찾아가는 화재예방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동두천시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현재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로 대형 산불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화재 예방 안전교육이 지역 안전을 위해 큰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