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민선8기 제20대 동두천시장으로 취임한 박형덕 시장은 7월 1일 취임식에 앞서 시청 소회의실에서 출입 언론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박형덕 시장은 간담회에서 시정홍보를 통한 지역발전과 언론문화 창달에 기여해온 출입 기자단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민선8기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과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GTX-C노선 동두천 연장 등 광역 교통망 구축, 양질의 일자리 창출, 교육환경 개선 등을 통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살고 싶은 도시, 동두천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여러 채널을 통해 언론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동두천 시정에 대한 지역 언론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오는 1일 개원을 앞둔 제9대 동두천시의회의 의정 구호를 확정·공개했다. 새롭게 결정된 제9대 동두천시의회의 의정 구호는 '더 크게 듣고, 더 많이 뜁니다! 시민을 위한 감동 의정! 동두천시의회!'다.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주 동안 의회사무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제9대 의회 의정 구호 후보작들을 공모했고, 제안된 20여 편 중 자체 심사를 통해 4편을 1차로 선정했다. 이어 지난 24일에 열린 제9대 시의원 당선인 오리엔테이션에서 당선인 7명의 투표에 의해 최종적으로 의정 구호를 확정했다. 강성진 의회사무과장은 “이번에 결정된 제9대 의회 의정 구호는, 시민의 아주 작은 목소리까지도 크게 듣겠다는 경청과 소통 의지, 또한 시민들을 위해 한 걸음이라도 더 발로 뛰겠다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 각오를 담고 있다. 제9대 의회가 의정 구호 그대로 시민을 감동케 하는 열정 의정을 펼쳐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의회사무과 직원들의 제안을 거쳐 당선인들이 직접 결정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9대 의회 개원 준비에 한창인 동두천시의회는 다음 달 1일 최초 임시회를 통해 의장단을 선출하고 4일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1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폐원식을 개최했다. 폐원식은 정문영 의장을 비롯한 6명의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 그리고 최용덕 시장, 부시장, 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러졌다. 이날 폐원식은 8대 의원들에 대한 시의회 직원들의 공로패 전달과 시장의 감사패 전달, 민선7기 시정을 마무리하고 퇴임하는 최용덕 시장에 대한 8대 의원들의 감사패 전달, 시의회 활동 영상 상영, 의장 폐원사, 시장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정문영 의장은 폐원사를 통해, “많은 고비와 아픔, 그리고 인내 속에서도 값진 성과와 보람을 찾을 수 있게 해준 시민들께 감사한다. 지난 4년 의정활동이 동두천 도약의 밑거름으로 쓰였기를 희망하며, 새롭게 출범하는 제9대 시의회도 시민을 섬기며 시 발전에 앞장서는 열린 의정의 꽃을 활짝 피워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제8대 동두천시의회는 2018년 7월 1일 개원 이후 총 37차례 의원정담회와 8차례 정례회, 32차례 임시회를 통해 총 536건의 조례안 등 의안을 처리했다. 또한 8차례의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에 대한 문제점 총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국민의힘 박형덕 동두천시장 당선인은 지난 6월 9일 민선 8기 시장직 인수위원회를 출범시켰다. 민선 8기 인수위는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를 슬로건으로 확정하고, 앞으로 약 1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박형덕 당선인은 형남선 전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인수위원장에 위촉하고 행정, 복지, 경제, 교육, 체육, 문화 등 다양한 방면의 전문가 15명을 인수위원으로 위촉했다. 인수위원회 사무실은 평생학습관 3층에 위치하며, 6월 14일부터 각 부서별 업무보고를 시작하고, 현장방문·전문가 의견청취·정책토론을 실시할 예정이다. 앞으로 인수위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사항 추진계획과 기존 사업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당선인의 정책 기조를 수립할 계획이다. 인수위의 활동 내용과 건의사항은 백서로 발간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의장 정문영)는 4월 19일부터 4월 28일까지 10일간 진행된 제311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동두천시의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하여, ▶'상위법령 개정사항 반영 등을 위한 동두천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회계관계공무원 재정보증 조례 폐지조례안', ▶'동두천시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동두천시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정안' 등 총 7건의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정문영 의장은 “제8대 의회가 오늘까지 40차례 회기를 거쳐오는 동안 오직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치열하게 힘써 주셨던 동료의원들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8대 의회가 마침표를 찍는 마지막 순간까지 동두천시 미래 발전의 밑거름이 될 역사를 써 내려 가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4월 19일부터 4월 28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제311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를 열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 ▶'상위법령 개정사항 반영 등을 위한 동두천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회계관계공무원 재정보증 조례 폐지조례안', ▶'동두천시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 ▶'동두천시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동두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변경)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 등 총 8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정문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쩌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이번 임시회를 맞아 제8대 의회의 시작과 함께 시민들에게 드렸던 약속의 초심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임기가 끝나는 그날까지 늘 시민의 목소리에 깨어 있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2022년 4월 5일을 청렴 문화 확산 및 갑질 예방을 위한‘상호존중 4.5. DAY’로 지정하여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청렴 식목 행사와 연계한 환경정화 활동, 교육장 주관 청렴 교육 및 갑질 예방 교육, 영상회의 속 청렴한 세상 만들기 활동 순으로 진행되었다. 오전에는 제77회 식목일을 맞이하여‘청렴 의식 다짐 꽃 심기’를 통해 평택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고취하고, 평택시민들에게 청렴 의식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교육지원청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진행하였다. 이어서 오후에는 평택교육지원청 전 직원 약 200명을 대상으로 교육장 주관 청렴 교육 및 음주운전, 갑질 예방 교육이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상호존중 등 긍정적 사례를 통해 구성원 간 상호존중 문화가 조성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끝으로, 전 직원이 상호존중 4.5. DAY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영상회의 속 배경화면을 청렴 실천 및 갑질 예방 다짐 캘리그라피, 사진 등 각자 개성에 맞게 꾸며 평택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청렴 다짐을 공유하고 청렴으로 소통하는 상호존중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용주 교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5일 관내 체육시설 어린이통학버스에 대해 한국교통안전공단·동두천경찰서와 합동으로‘2022년 상반기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어린이보호표시등, 좌석안전띠, 하차 및 정지확인장치, 승강구 발판 등의 설치상태 및 작동여부, 소화기 비치여부 등 어린이들의 안전에 필수적인 사항을 위주로 점검을 실시했으며, 현장점검 결과 미비한 사항은 즉시 계도 조치했다.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은 어린이통학버스 운전자의 교통안전 불감증 등에 따른 교통사고 발생 방지를 위해 정부의‘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에 따라 연 2회(상·하반기) 관계부처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동두천시장은“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통학버스에 대해 지속적인 관리 및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의장 정문영)는 지난 15일 의원회의실에서‘3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하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2개의 안건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민원봉사과 소관 '동두천시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도시재생과 소관 '동두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까지 2건의 안건에 대한 집행부와 의회 간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논의된 안건은 제311회 임시회에서 정식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훈회관 개관식이 지난 2월 25일, 삼육사로 1051(생연동 294-2) 신축 보훈회관에서 개최되었다. 개관식에는 시장과 시의회 의장, 경기북부보훈지청장, 이정식 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관내 보훈단체 회원, 시·도의원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보훈회관의 준공 및 개관을 축하하였다. 개관식은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및 기념사·축사의 1부 기념식과 현판제막 및 테이프 커팅, 시설 견학의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최근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감염예방을 위해 소규모로 개최되었다. 신축 보훈회관은 총사업비 27억7천3백만 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995.77㎡, 지상 1층~4층 규모로 건축되었으며 9개 보훈단체 사무실, 대회의실, 관리실 등으로 구성되었다. 보훈회관은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국가보훈대상자의 복지증진 및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동두천시장은 기념사에서 “동두천시 보훈회관 건립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국가유공자와 후손들에게 자긍심을 고취하고 감사의 뜻을 전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