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오는 2월 2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기관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신규 교원 등 저경력 공무원을 위한 임대아파트 38호를 공동사택으로 추가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공급은 지난해 제공된 30호에 이어 이루어진 조치로, 주거 안정 지원을 통해 신규 교원들이 직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공동사택으로 사용될 임대아파트는 양주 지역 내 회천 10단지에 위치하며, 안정적인 거주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저경력 공무원들의 업무 효율성과 직무 만족도를 높이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최길남 행정과장은 “저경력 공무원들에게 주거 안정은 업무 효율성과 직무 만족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공동사택 추가 공급으로 우수한 인재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동두천시청이 2월 19일 ‘2025 동두천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강화하는 교육 사업이다. 경기도교육감과 기초자치단체장이 협력하여 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동두천시는 지난 해 동두천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2023~2026) 및 부속합의를 맺고, 지역 맞춤형 학생 교육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양 기관은 이번 부속 합의를 통해 ▲교육자치 활성화를 통한 교육공동체 성장 ▲지역연계교육을 통한 조화로운 교육 실현 ▲지역 특색을 반영한 글로컬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22개의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사업으로는 ▷초등학생 대상 교육과정-지역교육자원 연계 체험 프로그램 ▷중학생 대상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 체험 ▷중학교 1학년 신입생 관계 형성 프로그램 ▷교육공동체 역량강화 프로그램(학부모 대상 동두천 역사 탐방 및 마을 강사 양성)이 등이 포함됐다. 특히 2025년에는 새로운 지역교육 비전을 담은 ‘지역 맞춤 공유학교’와 연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20가구에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모여 불고기, 무생채, 간장절임 무장아찌 등 정성스럽게 반찬을 만들고, 팥동네 떡집에서 후원한 떡과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회장은 “봉사를 위해 애써주신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만들었으니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보산동장은 “새마을 부녀회의 사랑의 밑반찬 나눔 덕분에 보산동의 어르신들이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걸산동 경로당을 방문하여 20여 명의 어르신과 함께 새해 인사를 나누고 어르신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걸산동은 미군 기지로 인해 고립된 '육지 속의 섬'으로, 현재 53가구 93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주민들은 미군 부대를 통과하거나 산길로 돌아 나가는 불편을 겪고 있지만, 공동체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걸산동 내 행복학습관과 경로당에서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문화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윤상춘 걸산경로당 회장은 “동장님께서 직접 와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회원들의 목소리가 잘 반영되어 경로당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장성덕 보산동장은 "걸산동 주민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관내 저소득층 24가구에 사랑 나눔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아침부터 모여 나물무침, 닭볶음탕, 떡 등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손수 만든 반찬은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이 직접 각 가정에 배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웃들이 맛있는 음식을 받으며 따뜻한 힘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우리동네 살리기를 위한 ‘생연1동 주민참여형 도시재생대학’운영이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총 5회차로 진행된 도시재생대학은 지난 1월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운영됐다. 이는 우리 동네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주민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자발적인 아이디어를 수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열린 4회차 프로그램에서는 도시재생센터와 주민 약 20명이 직접 노후된 구역들을 둘러보며 도시재생의 방향성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마을 주민들은 “생연1동에 오래 거주했지만 이렇게 낙후된 구역이 많은 줄 몰랐다”라며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우리동네 살리기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생연1동이 탈바꿈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라고 한목소리로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도시재생대학에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노후된 생연1동 마을이 도시재생을 통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차상위계층 이상의 독거 남성 노인 110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2월 5일부터 2주간 건강 상태, 식사 여부 등 생활 실태를 파악하는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홀로 거주하는 65세 이상 남성 노인 가구의 생활 실태를 조사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사 결과 전체 110가구 중 105가구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주기적으로 제공받으며 복지 공백 없이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5가구에는 방문 상담을 실시하여 어려움을 듣고 맞춤형 복지 지원을 위해 공적서비스와 민간 자원을 연계했다. 특히, 관리가 필요한 2가구는 고독사 예방과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더욱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홀로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복지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어울림센터와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시설 견학을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시설 견학을 통해 이용 가능한 공간을 살펴보고 직접 체험했다. 또한 국제스케이트장의 동두천 유치를 염원하는 캠페인을 펼치며, 우리 시의 지역 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기반 시설 확충에 대한 주민들의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인숙 부녀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부녀회원들이 지역의 주요 시설을 이해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 국제스케이트장이 동두천에 유치되어 겨울 스포츠의 중심지로 자리 잡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개관한 어울림센터는 키즈 헬스케어, 탁구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다. 오르빛 도서관은 지난해 12월 정식 개관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체험형 도서관이다.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내에는 오르빛 도서관 외에도 미디어센터 등 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관내 등록된 임신부를 대상으로 모유 수유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고자 ‘모유 수유 클리닉’과 ‘해피맘 출산 준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유 수유 클리닉’은 모유 수유 및 유방 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임신부가 올바른 수유 자세를 익힐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해피맘 출산 준비교실’은 분만 과정을 이해하고, 출산 시 필요한 호흡법 등을 교육하여 임신부가 출산에 대한 심리적 안정감을 얻고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인형을 활용하여 신생아 수면 관리, 트림시키기, 목욕법 등을 교육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임신부에게 건강한 출산을 위한 심리적 지지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임산부를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한 출산 환경을 조성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025년부터 가입 대상이 확대된 디딤씨앗통장(아동발달지원계좌)의 홍보문을 발송하여 102명 가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디딤씨앗통장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전한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통장 개설한 대상자가 일정 금액을 적립하면 정부가 적립 금액의 1:2 비율로 매칭하여 월 10만 원 내에서 지원한다. 만 18세 이상이 되면 아동의 자립을 위한 용도를 증빙하여 적립금을 수령할 수 있다. 디딤씨앗통장의 가입 대상은 2023년부터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2023년에는 만 12세~17세의 중위소득 40% 이하(생계·의료급여) 기초생활수급가구 아동이 가입 대상이었으며, 2024년에는 만 18세 미만 중위소득 50% 이하(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급여) 기초생활수급가구 아동으로 확대됐다. 2025년에는 차상위계층·한부모 가정까지 가입 대상이 확대됐다. 이에 동두천시는 신규 가입을 확대하기 위해 2024년 동안 분기별로 가입 대상 확대 안내문을 발송하여 총 372명의 신규 가입을 이끌어냈으며, 이는 2023년 7명 대비 대폭 증가한 것이다. 또한 2025년에도 가입 대상자가 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생병원 개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진의료재단 이사진과 실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생병원 별관동 건축 공사 마무리를 앞두고 열렸다. 간담회에서는 개원 시기와 방향 등을 논의했다. 경기 동북부에서도 의료체계가 열악한 지역인 동두천은 분만·소아 입원·외과수술·응급 대응이 불가한 상태로, 필수 의료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종합병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 제생병원 개원은 지난 30년간 동두천시민의 염원이자 숙원이다. 하루빨리 제생병원이 개원하여 동두천의 랜드마크가 되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진의료재단은 “동두천시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로 재확인했으며, 동두천 제생병원의 빠른 개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8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의 핵심 사업인 ‘지역대학 연계 SW·AI 교육 선도학교’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에서 진행됐으며 박형덕 시장, 임정모 교육장, 최성해 총장 등이 참석했다. SW·AI 교육 선도학교는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산업 인재를 양성하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대학인 동양대학교와 협력하여 아두이노, 드론, 젯봇 등 학교별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을 지원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이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로봇, 인공지능 관련 산업체, 관내 중·고등학교 교장, 학부모 및 학생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직접 코딩한 드론 공연을 시작으로 동양대학교 허노정 본부장의 사업 성과 및 향후 계획 보고, 참여 교사와 학생들의 소감 발표, 체험 부스 운영 등 약 90분 동안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키우고 창의적인 사고를 확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시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8일 사회보장급여 업무 담당자의 업무 능력 향상과 소통을 위해 2025년 사회보장급여 담당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동두천시 복지정책과 복지조사관리팀 주관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2025년 주요 복지급여 제도 개선 사항을 공유하고, 신청인의 구비 서류 최소화를 위한 유기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교육에 참여한 동 행정복지센터의 민원 담당자는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식을 얻고, 선배 공무원들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 민원 응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보장급여 담당자들이 변화된 제도를 숙지하고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를 바탕으로 민원처리 기한을 단축하는 등 동두천시민의 생활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뿐만 아니라 국민기초생활보장 및 기초연금 등 개별 사회복지 급여 사업 담당자까지 대상으로 확대하여 매년 정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8일 시청 민원실에서 ‘동두천시장과의 슬기로운 민원상담’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실무자들은 과도한 공유수면 점용허가 사용료와 관련한 민원 상담을 진행하며 민원인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고 적극적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동두천시장과의 슬기로운 민원상담’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시청 민원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상담일과 시간을 안내받을 수 있다. 상담 결과는 관련 법령 검토와 현장 확인 등을 거쳐 민원인에게 통보된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청 민원실에 문의하면 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도 ‘동두천시장과의 슬기로운 민원상담’으로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 또한, 대화와 공감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적극적인 현장 중심 행정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5년 2월 18일, 양주시 옥정호수초등학교에서 학교 안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이번 개소식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옥정호수초등학교, 양주시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난 해 8월 체결된 업무협약의 성과로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는 공간을 제공하고, 지자체는 운영 및 관리를 맡으며, 교육지원청은 구축과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관학 협력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옥정호수초‘학교 안 다함께돌봄센터’는 아동의 종합적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해 10월 15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2025년 2월 18일 정식 개소하게 됐다. 이 센터는 옥정호수초 학생들과 인근 학생들을 대상으로 ‘360° 언제나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맞춤형 거점 돌봄센터로 운영된다. 아동의 행복한 성장과 부모의 양육 부담 완화를 목표로 지역 중심의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돌봄 전용실과 교육활동 프로그램실을 갖춰 체계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양주시의 다양한 지역 자원을 연계한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더욱 질 높은 교육적 돌봄을 실현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4일, 17일 2일 동안 시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법정 의무교육인 4대 폭력 예방, 아동 학대 예방, 반부패·청렴 교육, 갑질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1일차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최경석 강사를 초빙하여 반부패·청렴 교육과 갑질 예방 내용을 다뤘으며, 2일차에는 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박하연 강사를 초빙하여 4대 폭력 및 아동 학대 예방 교육을 시행했다. 시의원과 직원 모두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하고 건강한 의회 문화 조성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승호 의장은 “시민들의 신뢰에 부응하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일 것이다. ”라고 하며,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받은 만큼 더욱 청렴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쳐 3년 연속 청렴도 1등급을 받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저소득 가구 중 2025년 중고등학교를 입학하는 청소년들에게 입학 축하 상품권을 전달하는 특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청소년 꿈드림 사업’ 일환이다. 소외받기 쉬운 취약가구 중 2025년 중고등학교를 입학하는 청소년 5명에게 상품권, 문구 선물 상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응원이 담긴 손편지 등을 전달하며 신학기의 출발을 응원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응원해주시는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다양한 특화사업 추진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16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두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6명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모여 관내 난방 취약계층 두 가구에 연탄 200장씩, 총 400장을 전달했다. 박찬형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한 장의 연탄이 어려운 형편에 놓인 독거노인에게 용기와 격려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입춘이 지나 봄이 느껴지는 요즘, 어르신들의 마음에도 연탄불처럼 따뜻한 정이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이웃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기억쉼터 프로그램 1기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억쉼터 프로그램은 경증 환자들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현실 인식 훈련, 회상훈련, 전산화 인지훈련, 작업치료, 웃음 치료, 실버 요가 등을 주 3회, 오전 3시간씩 운영한다. 1기 운영 기간은 3월 10일부터 5월 14일까지 운영된다. 신청 대상은 경증 치매 환자 중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미이용자(대기자), 장기요양 5등급자 및 인지지원등급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기억쉼터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들의 인지 기능을 유지하고 증상 악화를 방지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경증 치매 환자의 일상생활 적응을 돕고, 치매 환자 가족들의 부양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관내 생연동에 소재한 온두레생연약국(동두천시 정장로 37)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전문 약사가 늦은 밤 또는 공휴일 등 연중무휴 상주하여 의약품 조제와 판매, 복약 지도, 전화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이 의약품을 안전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새롭게 지정된 공공심야약국(온두레생연약국)은 매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동두천시보건소 관계자는“공공심야약국을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심야시간대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