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신면은 면 소재지 상가 활성화를 위해 시가지를 찾는 주민들이 스스로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며 차량통행을 위한 주차 순번제를 실시하고 있다. 면에 따르면 주민이 소재지 상가를 이용할 경우 도로변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을 설치할 수 없어 상가의 운영 업주와 마을 대표 등이 시가지 원활한 차량 통행을 위한 약속으로 격주 ‘주차 불가 표지판’을 이동해 시가지 내 주차를 최소화하는 특수시책이라는 것, 특히, 새벽 시간 시가지 밝히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청소 차량 운행 시 환경주무관이 매주 좌우로 이동해 주는 것으로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몇 년째 잘 지켜지고 있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월 10일(화) 15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2023 송파구 신년 인사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구민 화합을 도모하고, 새해 다짐을 나누고자 개최되었으며, △개회 △내빈 소개 △영상 상영 △신년사 △주요 내빈 덕담 △희망 기원 퍼포먼스 △축하 공연 △폐회 및 기념 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경래 의장은 덕담을 통해 “새해에는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넘치고, 웃는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라며, “송파구의회는 화합하고 소통하는 의회,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의회, 비전을 제시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사회적 약자, 저소득층, 틈새 가정, 장애인 등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여 모두가 잘사는 송파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경래 의장을 비롯한 송파구의회 의원 전원이 참석하여 희망찬 새해와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