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 GH)는 혈액 부족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자 임직원 단체헌혈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는 최근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헌혈 가능 인구가 감소하고 코로나19 이후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더해지는 상황에서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공사 직원들은 별도로 마련된 헌혈 버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헌혈에 동참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공사 직원들의 헌혈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현재 지속되는 혈액 보유량 부족 상황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H는 앞으로도 헌혈 행사를 정기 시행하여 임직원의 헌혈 참여율을 높이고 헌혈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 실천의 자리에 지속적으로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GH는 지난 2월 도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동절기 난방비를 지원하는 등 지역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노력하고 있고, 최근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지역에 재난구호용 이동세탁차량을 전달하여 국경을 넘어선 상생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최근 강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및 시리아 지역 현지에 재난구호용 이동세탁차량을 보낸다. 또한, GH는 주거 주택 전문가를 파견하여 현지 상황을 파악한 후, 임시 주거시설을 공급하는 등 복구 및 재건 지원방안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될 이동세탁차량은 32kg 용량의 세탁기․건조기를 각 2대씩 보유한 5톤 특수차량이다. 2020년에 GH가 공공기관 최초로 적십자에 후원․기탁으로 제작되어, 그 동안 이재민 세탁지원에 쓰여 왔다. 이 세탁차량은 튀르키예 및 시리아 현지로 전달돼 이재민들에게 신속하고 효율적인 이동세탁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GH 김세용 사장은 "갑작스러운 대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되어 현지 주민들이 따뜻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GH는 2015년에는 네팔 대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2천만원 상당의 긴급구호물품을 기부했고, 2022년에는 강원도 대형 산불피해 지원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과 국경을 넘어선 상생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경기도 정책사업 지원을 위한 노후신도시정비단, 기회수도기획처, 스마트시티사업단 신설 · 안전관리 강화 위한 안전경영실 확대, 인권경영 위한 인권센터 신설 · 6본부 34처 88부에서 6부가 늘어난 34처 94부로 확대 개편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기회 파트너 GH」라는 새로운 비전 달성을 위해 조직개편을 전격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더 많은, 더 고른, 더 나은 기회」의 공간을 만들기 위한 경기도 정책사항 실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고, 유사 중복기능 정비, 민간 협력 강화 등 정부 혁신 내용을 반영했다. 이를 위하여 당초 6본부 34처 88부에서 6부가 늘어나 6본부 34처 94부로 확대 개편하였다. 우선 경기도 정책사업 지원을 위하여 노후신도시정비단 및 기회수도기획처를 신설하여 1기 신도시재정비 지원 및 경기도형 주택정책 사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장 직속 조직 내에는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임시조직으로 운영하였던 안전품질단 내 안전운영부를 안전경영실(2개부)로 확대하여 정규 조직화했고, 인권경영 강화를 위한 인권센터도 신설(비상설)했다. 또한, 도민의 주거ㆍ도시 공간 가치를 제고 등을 목표로 4차 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기회 파트너 GH'라는 새로운 비전 달성을 위해 조직개편을 전격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더 많은, 더 고른, 더 나은 기회'의 공간을 만들기 위한 경기도 정책사항 실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고, 유사 중복기능 정비, 민간 협력 강화 등 정부 혁신 내용을 반영했다. 이를 위하여 당초 6본부 34처 88부에서 6부가 늘어나 6본부 34처 94부로 확대 개편했다. 우선 경기도 정책사업 지원을 위하여 노후신도시정비단 및 기회수도기획처를 신설하여 1기 신도시재정비 지원 및 경기도형 주택정책 사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장 직속 조직 내에는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임시조직으로 운영했던 안전품질단 내 안전운영부를 안전경영실(2개부)로 확대하여 정규 조직화했고, 인권경영 강화를 위한 인권센터도 신설(비상설)했다. 또한, 도민의 주거ㆍ도시 공간 가치를 제고 등을 목표로 4차 산업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시티 조성과 민간 협력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스마트시티사업단을 신설했다. 아울러 도심 내 활용이 저조한 공간의 효율적 토지 이용과 지역발전등 도시개발을 위해 복합사업처를 컴팩트시티사업단으로 재편했다. 한편 G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도내 최초로 건설형 임대주택 3개 단지의 주차장을 개방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차장 개방은 차량 보유율이 낮은 임대주택의 특성을 고려하여 주간에 비어있는 주차 면을 외부인에게 공유하고, 운영 수익금은 입주민의 관리비 절감에 활용하기 위해 시행됐다. 지난해 수원시와 협의를 완료하고 단지 내 출차확인시스템을 추가 설치했으며, 수원시 내 임대주택 3곳의 주차장을 개방ㆍ운영하여 지역주민과 입주민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운영 중인 주차장은 △수원광교 경기행복주택 30면 △수원광교 공공실버주택 15면 △광교원천 경기행복주택 40면이다. 잔여 물량이 남은 광교원천 경기행복주택 주차장 이용자는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자가 많을 시 추첨을 통해 이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이며, 주차요금은 월 8만 8천원이다. 이용 희망자는 경기행복주택 관리사무소(Tel.031-216-2021)로 문의하면 된다. 김세용 GH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상생하고 공존하며 공유가치를 실현하는 등 ESG 가치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광명사거리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3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설명회 개최일 및 장소는 3월 7일 오후 2시 광명시 종합사회복지관 1층 공연장이며, 사업추진현황 및 제도개선사항을 간략히 설명하고, 질의응답 방식으로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주민설명회에는 국토교통부 도심공급주택총괄과, 경기도 노후신도시정비과, 광명시 균형개발과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며, 온라인 실시간 방송(유튜브)으로 동시 시청이 가능하도록 송출할 예정이다. 한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2021년 2월 4일에 발표된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의 일환으로, 노후 된 지역에서 주민이 동의하면 공공이 현물선납 및 현물보상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재개발․재건축 등 일반정비사업과 비교하여 용적률, 용도지역 상향 등 사업성을 높일 수 있는 인센티브가 있고 추진위 및 조합 구성, 관리처분절차가 없어 사업기간 단축이 가능하다. 아울러, 최근 부동산경기 침체로 사업성이 열악한 지역에서 민간건설사가 주택사업 참여를 포기하는 등 민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BIX)지구 내 산업시설용지 13필지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용지는 블록별 하나의 업종만 허용됐던 기존과 달리 평택포승(BIX)지구 개발계획(15차) 및 실시계획(7차) 변경고시를 통해 블록별 4개~6개의 복수 업종이 허용된다. 허용업종은 C20(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C26(전자부품 및 통신장비 등 제조업), C28(전기장비 제조업), C29(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C30(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C31(기타 운송장비 제조업)이다. 필지별 복수 업종 허용 사항은 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공급면적은 총 102,314㎡ 규모이며, 필지별 최소 2,650.2㎡에서 최대 12,102.8㎡까지이다. 공급가격인 조성원가는 475,219원/㎡이다. 해당 지구는 평택항과 38번 국도,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IC까지 접근성이 뛰어나 물류교통 요충지에 위치하며, 다수의 완성차 공장과 삼성전자 등 인근 산업클러스터와의 연계에도 용이하다. 주변 시세 대비 20% 가량 낮은 공급가격 또한 평택포승(BIX)지구의 강점 중 하나다. 한편 평택포승(BIX)지구는 평택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는 27일 새 비전‘기회 파트너 GH’을 선포하고, 혁신전략을 도민에게 보고하는 「혁신·비전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김세용 사장은 “민선 8기 비전인 ‘기회’를 반영하여, 더 많은·고른·나은 주거공간과 업무환경의 조성을 통해 경기도를 도민과 함께 더 많은·고른·나은 기회의 공간으로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고 강조했다. 한편, GH는 전략과제 달성을 위한 혁신안을 도출하기 위해, 외부전문가 5명(단장 포함)과 내부위원 17명으로 구성된 「경영혁신추진단(TFT)」을 지난 1월 출범시킨바 있으며, 경영혁신추진단(TFT)는 지난 6주간 회의를 통해“사업혁신, 경영전략, 인권청렴, 조직인사” 4개 부문에서 경영전반에 대한 혁신전략을 도출하여 제시하였다. 첫 번째‘사업혁신’부문은 「경기도형 스타트업밸리로 혁신성장 및 경제발전 선도」를 목표로, 일자리 53만개, 매출액 226조원 달성을 목표치로 잡고, 이를 위해 스타트업 밸리․플래닛, 베이비부머/MZ 주거복합모델개발 등을 혁신전략으로 제시했으며, 두 번째‘경영전략’부문에서는 「혁신전략 기반 ‘백년기업 GH’ 도약」을 목표로 거버넌스 혁신(기회수도주주단 출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7일 새 비전‘기회 파트너 GH’을 선포하고, 혁신전략을 도민에게 보고하는 '혁신·비전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세용 사장은 “민선 8기 비전인 ‘기회’를 반영하여, 더 많은·고른·나은 주거공간과 업무환경의 조성을 통해 경기도를 도민과 함께 더 많은·고른·나은 기회의 공간으로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고 강조했다. 한편, GH는 전략과제 달성을 위한 혁신안을 도출하기 위해, 외부전문가 5명(단장 포함)과 내부위원 17명으로 구성된 '경영혁신추진단(TFT)'을 지난 1월 출범시킨바 있으며, 경영혁신추진단(TFT)는 지난 6주간 회의를 통해“사업혁신, 경영전략, 인권청렴, 조직인사” 4개 부문에서 경영전반에 대한 혁신전략을 도출하여 제시했다. 첫 번째‘사업혁신’부문은 '경기도형 스타트업밸리로 혁신성장 및 경제발전 선도'를 목표로, 일자리 53만개, 매출액 226조원 달성을 목표치로 잡고, 이를 위해 스타트업 밸리․플래닛, 베이비부머/MZ 주거복합모델개발 등을 혁신전략으로 제시했으며, 두 번째‘경영전략’부문에서는 '혁신전략 기반 ‘백년기업 GH’ 도약'을 목표로 거버넌스 혁신(기회수도주주단 출범), 기업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시 지역건설업의 참여 비율 확대를 위해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업무처리지침'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GH는 道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고자 지난해 추진과제를 모색했고, 道ㆍ공사ㆍ건설업계의 정기회의에서 GH 공모지침서 개선방안이 심의안건으로 채택되어 관련 지침을 개정했다. 주요 내용은 △지역업체 하도급 비율 60% 이상 △지역자재 및 장비 사용률 49% 이상 되도록 권장하는 지침 신설로, 지역건설업체들의 하도급 참여율 제고와 경쟁력 확보 등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한편 개정안은 올해 공모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부터 반영될 예정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금융시장 불안과 건설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건설시장이 어려운 실정이지만, 지역 건설업체와 상생하고 지역 건설경기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는 22일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부지조성공사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양주시 은현면 일원에 99만 2천㎡ 규모로 GH와 양주시가 개별공장의 집단화를 통해 난개발 방지 및 환경 오염 문제를 해소하고, 산업 파급효과를 증대하여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으로 산업시설 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협의보상이 진행 중에 있으며 문화재 시굴조사 착수 일정에 따라 올 하반기 본격적으로 공사를 추진하여 2027년 준공할 계획이다. 특히 은남일반산업단지는 2024년 개통될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광적 IC와 근접하여 우수한 교통 기반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며, 인근 지역의 교통여건 개선을 위한 진입도로 개설공사 또한 본 공사 일정에 맞춰 추진 중에 있다. 김세용 GH 사장은 “양주은남 일반산업단지가 경기 북부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여 경기도민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기회수도 경기도 달성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2일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 간 상호 업무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개발사업 보상 분야에서 상호의 대외 경쟁력, 업무의 투명성과 도민의 신뢰를 지속적으로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보상업무 관련 종합 교육 및 정보 교류 △보상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인력 지원 △보상업무에 감정평가사의 참여 활성화 △감정평가사 업무의 안정성·효율적 수행에 필요한 제반 업무 협조 등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한편 GH는 3기 신도시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보상 업무에서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한층 더 높이고, 직원들의 내부 전문성과 사업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GH는 자체 보상평가 심사능력 배양 등 보상업무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고, 3기 신도시 조성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적기·정당 보상을 하여 도민 주거안정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는 도내 취약계층 주거안정을 위하여 기존주택 전세임대 예비입주자를 대상으로 ‘G.세.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G.세.담.’은 ‘G’H가 전‘세’임대 입주상‘담’ 서비스로, ▲기존주택 전세임대 사업 안내 ▲지원금 및 입주조건 ▲계약 및 입주절차 ▲계약 전 유의사항 ▲입주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해 상담ㆍ지원한다. GH는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서비스를 운영하며, 행정복지센터와 협업을 통해 기존주택 전세임대 접수 지원 및 정보 전달 체계를 구축하여 저소득계층이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가 거주할 주택을 찾으면 GH가 해당 주택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체결한 후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주택이다. 전세임대 가구당 지원한도액은 1억 3천만 원으로 입주자는 전세보증금 5%(최대 650만원)의 보증금과 연 1~2% 금리의 월 임대료를 납부하게 되고, 임대인에 대해서는 대상 물건에 대한 화재보험가입으로 화재재해 발생 시 재산상손실을 보전 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기존주택 전세임대 및 매입임대주택 3,666호 입주자 모집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가 거주할 주택을 찾으면 GH가 해당 주택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체결한 후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주택이며, 매입임대주택은 다세대ㆍ다가구ㆍ오피스텔 등 기존주택을 매입하여 개ㆍ보수 후 시중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하는 주택이다. 전세임대주택은 경기도 31개 시ㆍ군에서 3,000호가 공급되며, 대상 주택은 국민주택규모 85㎡ 이하 단독, 다가구, 다세대, 연립, 아파트,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가구당 지원한도액은 1억 3,000만 원으로 입주자 부담금 5%를 제외하면 최대 1억 2,350만 원까지 전세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한도 내 전세보증금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은 입주자가 임대보증금으로 부담하고, 월 임대료는 임대보증금에서 입주자부담금을 제외한 금액에 연 1~2%의 금리를 적용해 산정된다. 임대료는 미성년 자녀수에 따라 최대 0.5% 포인트까지 금리가 인하되고, 생계·의료 수급자는 0.2% 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매입임대주택은 경기도 내 12개 시ㆍ군(가평·광주·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GH 기회발전소’ 사업의 조성 및 운영에 대한 위탁 업무를 수행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GH 기회발전소는 GH와 민간사업자가 협력하는 오픈형 공유 오피스로 젊은 창업가 및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창업 및 성장의 공간을 제공하며, 발생되는 수익을 투자교류회 개최 등에 재투자하여 성장의 기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핵심입지에 건립 중인 글로벌비즈센터 업무시설 1층 로비에 위치하며, 대상 면적은 약 2,275㎡이다. 이번 사업은 지식산업센터, 건물 로비 등 비어 있는 공간에 민간 공유 오피스사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개방감 있고 아늑한 공간을 제공하고, 발생하는 수익을 창업 지원, 투자교류회 개최 등으로 활용하는 선순환 구조로 기획됐다. 김세용 GH 사장은 “GH 기회발전소 사업이 젊은 사업가, 개발자들을 위한 창업의 기회, 기업 성장의 기회, 나아가 투자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범사업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판교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미래 지향적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사업의 신청대상은 GH기회발전소 조성 및 운영에 대한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