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분당제생병원 소화기내과 서준영 과장이 지난 3월 17일~18일 개최된 헬리코박터 국제학회인 HUG 2023(The 31st Annual Meeting of the Korean College of Helicobacter and upper Gastrointestinal Research & International Symposium on Helicobacter and Upper Gastrointestinal Diseases)에서 포스터 구연 발표 후 우수 포스터 상(Distinguished Award)을 받았다. 연구 주제는 헬리코박터 감염을 예측하는 새롭고 간단한 점수 체계에 대한 제안 및 제균 치료에 연관성이 있는 위 점막 소견으로, 서울아산병원에서 이뤄진 단일 기관 후향적 연구로 진행되었다. 점수 체계(Scoring system)에서 2점일 경우 헬리코박터 감염 96%를, 3점일 경우 감염의 99%를 예측하였다. 또한 위 점막에 미만성 발적 및 끈적거리는 점액(Sticky mucus)이 있는 환자의 경우, 초기 제균 치료 실패 소견과 유의미한 연관성을 찾아냈다. 이 연구는 여러 가지 진단법을 동시에 이용하여 헬리코박터 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정한(58, 진단검사의학과) 분당서울대병원 제13대 원장이 취임 일성으로 ‘세상을 바꾸는 의 료 혁신의 선두주자로 도약’을 선언하며, 지난 20일(월) 공식 취임식과 함께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했다.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온ㆍ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유홍림 서울대 학교 총장을 비롯한 내외빈 및 교직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송정한 신임 원장은 2003년 개원과 동시에 진단검사의학.과를 이끄는 역할을 맡아 선진적인 진단검사 체계를 개발, 확립하는 등 병원의 고속 성장에 기여했으며, 이후 경영혁신실장, 교육 수련실장, 인재개발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쳐 2019년부터는 진료부원장 및 공공의료본부장으로서 병원 경영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 건립 사업’을 진두지휘하며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역할에 대한 깊은 이해와 탁월한 리더십 등 경영인으로서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해당 사업은 분 당서울대병원 철탑주차장 부지 일대에 수도권 전역의 방역 컨트롤 타워가 될 전문병원을 조성 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5천억 원 이상의 사업비를 투입해 음압격리병상만 189개(총 348병상) 에 달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원장 윤상욱) 신경외과 김주평∙정상섭 교수팀과 차 의과학대학교 바이오공학과 문지숙 교수팀은 세계 최초로 태아 중뇌 조직 줄기세포에서 유래한 도파민 신경 전구세포(dopamine neuronal precursor cell)를 파킨슨병 환자에게 투여해 안전성과 운동 능력 향상을 확인하며 파킨슨병 치료에 새로운 길을 열었다.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Movement Disorders’(IF: 10.34) 최신호에 게재됐다. 김주평 교수팀은 70세 이하 파킨슨병 환자 15명을 대상으로 세포수 (4x106, 12x106, 4x107 세포)에 따라 세 그룹에 도파민 신경 전구세포를 양측 대뇌 피각부에 이식했다. 평균 12개월 간 추적관찰한 결과 파킨슨병 환자의 운동 기능을 평가하는 지표인 UPDRS(Unified Parkinson’s Disease Rating Scale)에서 ▲저용량 그룹(4x106 세포 투여) 11.6% ▲중용량 그룹(12x106 세포 투여) 26% ▲고용량 그룹(4x107 세포 투여) 40%의 운동능력 회복 효과를 확인했다. 출혈, 면역거부, 염증, 종양형성 등의 부작용도 나타나지 않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이 병원과 헬스케어혁신파크를 연결하는 터널 ‘워킹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3월 3일부터 3월 30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 된다. 미디어아트 전(展)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역동적이고 산뜻한 치유의 순간을 선사하고자 분당서울대병원이 주최하고 국내 신진 아티스트 그룹 TETTO_(테토)가 기획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미디어아티스트 그룹 All Vibes의 장유정, 김수희 작가와 김희대 작가가 협업해 작업한 미디어아트 작품이 전시됐다. 특히, 이번 전시는 분당서울대병원에서는 처음 진행되는 미디 어아트 전시로, 디지털화면 안에 화려한 색감의 잉크가 퍼져나가는 모습을 통해 강한 생명력과 희 망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같은 기간 분당서울대병원 1층에 마련된 갤러리 SPACE-U에서는 전(展)이 개최됐다. 전(展)에는 김자혜, 조희정, 백승아, 안희진, 엄준희, at_ke_y 작가 6인 의 회화 작품 총 21점이 전시됐으며, 화려한 색채와 에너지가 담긴 작품들을 통해 환자와 가족들에 게 치유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리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등에 소장돼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송정한)의 2023년 3월 16일 보직임용 발령입니다. ▶진료부원장 전영태 ▶의생명연구원장 이학종 ▶공공부원장 김태우 ▶기 획조정실장 윤창호 ▶홍보실장 윤유석 ▶대외협력실장 공현식 ▶경영혁신 실장 박영수 ▶외래진료부장 이기헌 ▶입원진료부장 조유환 ▶진료협력센 터장 이경민 ▶연구기획부장(정보화실장 겸임) 이호영 ▶연구지원부장 장윤 석 ▶시뮬레이션센터장김호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미성숙 난자의 시험관 아기 시술(IVM)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특강 - 체외 배양을 통한 출산 성공1998년 세계 최초 유리화난자동결법 개발, 99년 세계 최초 난자은행 설립 - 난자은행에 호르몬 요법 줄일 수 있는 미성숙 난자의 체외배양(IVM)기법 도입할 것 - 차병원, 7개국 86개 의료기관 1,800명의 의료진과 인프라로 세계 생식의학 주도 차병원 차광렬 글로벌종합연구소장이 호주 시드니 힐튼호텔에서 열린 ‘2023 환태평양 생식의학회(PSRM; Pacific Society for Reproductive Medicine)’에서 ‘미성숙 난자의 체외배양(In vitro maturation, 이하 IVM)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특강했다. IVM은 1989년 세계 최초로 차병원이 미성숙난자의 체외 배양에 성공하고 아기가 탄생한 이후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오고 있다. IVM은 최근에는 미혼 여성의 난자동결, 자궁질환과 다낭성 난소 증후군, 젊은 여성 암환자의 증가 등으로 인해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추세다. 차광렬 글로벌종합연구소장은 이날 특강에서 IVM과 관련된 임상연구를 강화해 성공률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분당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조영재 교수가 참여한 국제 연구진이 팬데믹 시기 코로나19의 진 단과 질환 관리에 있어 폐 초음파의 역할을 다룬 리뷰 논문을 유럽 호흡기학회 온라인 학술지 (ERJ Open Research)에 게재했다. 리뷰 논문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최신 연구 동향을 정 리해 발표하는 형태의 논문이다. 코로나19는 발열 및 가벼운 호흡기 증상에서 심하면 중증 폐렴이나 급성호흡곤란증후군으로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어 조기에 진단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폐 질환의 경우 흉부 CT를 통해 보다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데, 팬데믹 상황에서는 검사실까지 환자들의 동선 관리, 검사 장비와 공간 소독 등 문제로 사용이 어렵고, 특히 수시로 상태 변화를 확인 해야 하는 중증 환자의 경우 더욱 검사가 어려웠다. 이에 연구진은 코로나19를 진단하고 관리하는 새로운 영상검사 방법을 마련하고자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한 폐 초음파의 역할을 총망라한 연구를 수행, ▲흉부 CT, X-ray 검사와 비 교한 폐 초음파의 이점 ▲코로나19 폐렴에서 보이는 폐 초음파 소견 ▲표준화된 폐 초음파 검사 방법을 다룬 연구 결과를 발표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분당제생병원에서는 내원객의 원내 이용 편의를 돕고 더불어 지역사회 주민들을 여가선용을 위해 2023년 성인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4월 3일부터 28일까지 약 한 달간 실시된다. 자원봉사자 교육을 마친 신규 자원봉사자는 현재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 30여 명 외에 인력 충원이 필요한 곳에 배치된다. 봉사활동의 내용은 ▲ 외래 안내 및 처방전 발행 지원 ▲ 건강보험검진센터 안내 및 문진표 작성 지원 ▲ 채혈실 검사 안내 ▲ 중앙공급실 외래 소모품 제작 등이다. . 원내 봉사활동은 월~금요일 중 주 1회, 오전/오후 중 택일하여 정기적으로 실시되며 최소 6개월 이상 지속해서 활동할 수 있는 65세 미만의 성인 봉사자들로 구성된다. 본원 자원봉사자로 활동 시, 활동 당일 원내 무료주차 및 점심이 제공되며 활동의 성실도에 따른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희망자는 4월 28일까지 분당제생병원 사회사업팀(☎ 031-779-0957)으로 전화 또는 방문하여서 신청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분당서울대병원(원장 백남종)은 분당서울대병원 환자돕기후원회(스누비안나눔회) 수혜자였던 이민경 씨가 후원자로 다시 찾아 1천만 원을 기부하며 감동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민경 씨는 2009년 예기치 못한 낙상 사고로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실을 찾으며 병원과 인연을 맺었다. 당시 넉넉지 않은 형편에 큰 수술이 필요한 상황에서 병원 내 환자돕기후원회인 스누비안나눔회의 도움으로 무사히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오랜 재활 끝에 스스로 걸음을 내딛을 수 있을 정도로 회복한 이민경 씨는 치료 과정에서 자신이 받았던 도움의 손길이 다른 환자들에게도 닿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했다. 이러한 결심의 일환인 ‘거북이 프로젝트’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고자 기획한 프로젝트다. 이 씨는 직접 작사·작곡한 음악을 담은 앨범을 통해 발생한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 (소개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wAehUkLNOYc) 그리고 지난 2월 3일, 후원자로 분당서울대병원을 다시 찾은 이민경 씨는 앨범 판매 수익금 1천만 원을 건네며, “저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한 분이라도 희망을 갖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백남종)의 2023년 3월 1일 보직임용 발령입니다. <보직임용> ▶가정의학과장 이기헌 ▶성차의학연구소장 김나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뇌신경센터) 한정호 교수팀은 삼차신경통 및 편측안면경련의 대표적인 수술 치료법 ‘미세감압술’을 1천례 달성하고 지난 17일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에서 기념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세감압술은 뇌신경과 맞닿아있는 혈관의 압박을 줄여주는 수술로, 약물로 완치가 어려운 삼차신경통이나 편측안면경련에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수술 부위에 다양한 뇌신경들이 인접해있어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은 고난이도 수술로 꼽힌다. 한정호 교수팀은 2010년 첫 미세감압술을 시행한 이래 최근 누적 1천례를 달성, 지난 17일 이를 기념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는 서울의대 신경외과학교실 김재용 주임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이평복 통증센터장을 비롯한 다수의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의료진들이 참여, ▲삼차신경통의 이해 ▲편측안면경련의 이해 등 3개 세션의 강연을 펼쳤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한정호 교수팀은 1천례의 미세감압술을 시행하는 동안 청력 감소 등 중증 합병증 발생률이 1% 미만 수준에 그쳤으며, 2019년에는 내시경 치료를 도입해 완치율을 90% 이상으로 향상시키는 등 괄목할 성과를 창출해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플루엔자, 전 세계 유병률 5~10%(중증환자 300만~500만 명) 및 사망자 20만~65만 명 * 호홉기 감염성 질환 감염경로 유사해 기준으로 사용, 그러나 한국 전 국민적 조사 아직 없어 * 2012년~2020년 빅데이터 분석 결과 인구 대비 연간 발생률 0.4~5.9%, 사망률 0.03~0.08% * 5세 미만에서 발병 수 가장 높고 연령&발병률 반비례해, 그러나 사망률은 80세 이상에서 가장 높아 * 사망률 영향 미치는 요인 연령 외 남성, 의료급여환자, 기저질환 중증도 등으로 밝혀져 결과, SCI 학술지 한국의학회지에 게재돼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혜진 교수팀(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오명돈 교수, 공공진료센터 이진용 교수(現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연구소장 파견 근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황수희 박사)에 따르면 독감(인플루엔자) 발병률은 5세 미만에서 가장 높은 반면 사망률은 80세 이상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 인플루엔자 발병률은 5~10%(중증환자 300만~500만 명)이며, 이 중 20만~60만 명이 사망한다. 아울러 인플루엔자는 감염성 질환의 감염경로와 유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료원 중환자의학과 하영록 실장은 지난 20~25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2023 싱가포르 응급의학회 학술대회(Society for Emergency Medicine in Singapore Annual Scientific Meeting 2023, www.semsasm2023.com )'에 참석하여 발표했다. 학술대회 전 워크숍 프로그램 응급 초음파 워크숍의 강사로서 응급의학과 및 내과 의사 대상으로 실지훈련식 교육에 참여했으며, 본 학술대회에서는 응급초음파(Emergency Ultrasound) 세션에서 "Thanks, Mr. Ultrasound"를 주제로 강의했다. 싱가포르 응급의학회는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면서 오랜 코로나 팬데믹 기간을 이겨내고 온오프라인으로 아시아 각국의 전문의료진들이 참석해 응급의학 관련 다양한 주제로 의술을 공유하고 발전시키는 장으로 진행되고 있다. 성남시의료원 하 실장은 “성남시의료원 응급 및 중환자의학 초음파 검사의 유용성을 세계에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양질의 의술을 위중한 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분당서울대병원 흉부외과 정우현 교수가 가장 대표적인 폐암 수술 후유증으로 꼽히는 ‘늑간신경통’이 없는 새로운 수술 기법을 개발해 세계 최초로 시행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및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2021년 국내 폐암 환자 수는 약 11만 명으로 2017년에 비해 약 30%가 증가했다. 갑상샘암을 제외한 암 중 발병률 1위, 빈발하는 암이지만 생존율은 췌장암 다음으로 낮아 연간 약 1만 9천명이 폐암으로 사망하고 있다. 폐암은 3기초까지는 수술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갈비뼈 사이(늑간)에 2~3개의 작은 구멍을 뚫고 흉강경을 삽입하여 폐를 절제하는 ‘늑간 흉강경 수술’ 방식으로 이뤄지는 것이 보편적이다. 그러나 이러한 수술법에도 단점이 있다. 비록 2~3개의 작은 구멍에 불과하지만 갈비뼈 사이를 절개해야 하는데, 이곳에는 척수로부터 갈라져 나온 늑간 신경(갈비뼈 사이 신경)이 위치하고 있어 수술 후 신경 손상 및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매우 높다는 점이다. 늑간 신경이 손상될 시 환자들은 숨을 쉴 때마다 찌릿하거나 콕콕 쑤시는 듯한 통증을 평생 앓게 된다. ‘늑간신경통’이라고 불리는 이 통증은 폐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보건복지부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 사업’ 일환으로 분당서울대병원 ‘SMART 시뮬레이션센터’에서 트레이닝 첫 개시 - 헬스ㅔ어혁신파크 내 1,009㎡ 규모, 초음파 시스템 등 트레이닝 목적 국산의료기기 선도적 도입 - 다양한 시나리오 기반 교육훈련을 통해 국산의료기기 실사용 경험 제공 - 제품 개선 및 홍보로 의료기기 산업발전에 기여, 의료진의 업무 숙련도 향상으로 의료의 질 개선 분당서울대학교병원 SMART 시뮬레이션센터는 지난 2월 18일 ‘보건복지부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 사업’의 지원을 받아 국산의료기기 트레이닝을 첫 개시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국산의료기기 사용 경험의 확대, 제품의 성능 개선 및 홍보를 통한 국내외 시장진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주관기관인 성남시(성남산업진흥원)을 중심으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서울성모병원),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하고 있다. 5년간 국비 62억5천만원과 성남시 지자체부담금 45억원을 포함한 166억의 사업비로 운영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