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 허가안전과는 3월 17일(금) 불법 에어라이트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 에어라이트는 옥외광고물법상 불법 유동 광고물에 해당하기 때문에 설치 자체가 위법이다. 또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운전자의 시야 방해 및 시민의 통행에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곡1동 허가안전과는 1월 신곡권역 상업지역 및 민원 다발 지역 내 에어라이트 현황조사를 마쳤다. 또한, 홈플러스 의정부점 인근 에어라이트 총 82개에 대해 계고를 했다. 이번 행정대집행은 계고에도 불구하고 자진 철거하지 않은 에어라이트 9개에 대해 실시됐다. 이종범 신곡1동 허가안전과장은 “신곡권역 내 나머지 상업지역에 대해서도 계고 및 행정대집행을 실시할 예정이다”며, “시민의 안전과 함께 걷고 싶은 거리 만들기에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호원2동 복지지원과는 밀알회봉사단협회가 3월 22일(수) 생신을 맞으신 관내 독거 어르신 가구에 직접 방문해 생신을 축하하고 축하케이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빵을 후원해준 나크타 박찬종 대표와 밀알회봉사단협회원이 참석했다. 어르신께 케이크와 빵을 전달하고 생신 축하 노래를 부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생신 축하받은 어르신은 “생일이라고 해도 그냥 평소처럼 특별한 일 없이 지나가곤 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축하해주니 참 고마운 일이다”고 밝혔다. 장광복 밀알회봉사단협회장은 “좋아하시는 어르신 모습을 보니 참 뿌듯하고 이 작은 관심과 정성에 이렇게 크게 기뻐해 주셔서 저희도 선물을 받은 기분이 든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밀알회봉사단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리 호원2동 복지지원과장은 “생일을 맞은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전해주신 밀알회봉사단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과 함께하는 호원2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 복지지원과는 3월 20일(월) 흥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힘을내소 새희망 새출발’ 사랑의 장학금 지원 사업을 통해 5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은 매년 취약계층에 다양한 후원을 해주고 있는 가능제일교회에서 4명, 흥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1명, 총 5명의 초중고 학생에게 20만 원씩 모두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진천 민간위원장은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굳건히 꿈을 펼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최광규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 “민‧관 협업을 통한 다양한 사업으로 우리 동 취약계층의 아동들이 희망차게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는 흥선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3월 30일(목) 오전 7시 30분 새봄을 맞이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새봄맞이 한마음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 이번 대청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그동안 동별 소규모 그룹별 추진 방식에서 벗어난다. 4년 만에 14개 동 주민센터 주관으로 시민들의 자율정화 활동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민·관계기관·자생 단체·공무원 등 3,000여 명이 일제히 참여해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3월 30일(목)부터 4월 12일(수)까지 새봄맞이 환경정화 중점 추진 주간을 운영해 지속해서 깨끗한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까지 모든 시민이 함께하는 대청소를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올해 대청소를 계기로 환경에 관한 관심을 넓히고 정화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쾌적한 거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3월 21일(화) 흥선동행정복지센터 내 1층에 소재한 흥선치매안심센터에서 흥선동 27통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흥선동 27통은 2018년부터 치매안심마을로 지정·운영되고 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치매안심마을에서는 치매 교육 프로그램, 치매 안심 가맹점 지정 등을 통한 치매 안전망 구축, 치매 인식개선 홍보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활성화 논의를 위해 연 2회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운영위원회는 흥선동 27통장, 흥선동 경로당협의회장, 흥선노인복지관 사회복지사, 흥선동 복지지원과 사례관리담당자 및 치매안심센터 담당자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치매안심마을 사업 추진에 대한 현황 보고, 향후 사업 추진에 대한 활성화 방안 논의 등이 있었다. 관계자들은 더욱 유기적인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서는 관계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시민안전과는 3월 20일(월) 재난상황실에서 대규모 지진 대비 훈련을 했다. 대규모 지진으로 인한 건축물 붕괴, 화재 상황을 가정해 관련 부서와 관계기관 간 신속한 초동대처 및 협업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재난 발생·초기대응·비상 대응·수습 및 복구 전 단계에 걸친 토론식 도상 훈련을 했다. 의정부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3년 만에 훈련을 했다. 시민안전과 외 13개 관련 부서와 의정부경찰서, 의정부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대륜이엔에스 등 관계기관을 포함한 총 30여 명이 훈련에 참석했다. 비상 기구별 임무와 역할을 공유하고, 재난 협력 체계구축 등 내실이 있는 훈련을 했다. 지진 옥외대피 장소로 지역주민을 대피시키는 절차와 이재민구호반 조치사항 등 시민의 안전과 관련된 사항을 중점 점검했다. 노성천 시민안전과장은 “1998년 의정부시에서 발생한 수해 피해가 회상된다. 자연 재난은 사전 예방과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각 기관 재난 관련 공무원은 항상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공립작은도서관은 제59회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 작가 강연회, 체험 행사와 도서 대출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내 삶의 작은도서관, 당신 곁에 작은도서관’이란 주제로 공립 작은도서관에 방문해 참여한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활동과 참여 선물을 줄 예정이다. 체험 행사로는 4월 12일(수) 의정부1동작은도서관 '4월 12일은 ‘ㄷㅅㄱ의 날’'에서 초성 퀴즈를 풀고 정답자에게 기념 선물을 증정한다. 4월 13일(목) 송산3동작은도서관 '뚝딱뚝딱 나만의 독서대'에서는 스텐실을 이용한 나만의 독서대 만들기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또한, 4월 10일(월)부터 가능동작은도서관 '우리 동네 도서관 엽서 만들기', 흥선동작은도서관 '내가 도서관 책이라면?', 신곡1동작은도서관 '무슨 책이더라?' 등 12개 공립작은도서관에서 다양한 체험 행사가 시작된다. 4월 21일(금) 신곡2동작은도서관에서는 『나는 매일 책 읽어주는 엄마입니다』 이혜진 작가 강연회가 개최된다. 유아나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궁금해하는 현명한 책 육아법 및 독서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도서 대출이벤트는 4월 12일(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징수과는 지방세특례제한법이 개정․시행(2023. 3. 14.)됨에 따라 생애최초 주택 구입 시 취득세 감면을 확대 시행한다. 기존 생애최초 주택 구입에 대한 취득세는 부부합산 소득 7,000만 원 이하의 가구가 4억 원 이하의 주택을 생애 최초로 구입했을 경우에 취득세의 50%(1억 5,000만 원 이하 주택은 100%)를 감면받았다. 그러나 이번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소득제한이 없어지고 대상 주택이 취득가액 12억 원 이하 주택으로 변경돼 생애 최초 취득세 감면 대상이 큰 폭으로 확대됐다. (취득세 최대 200만 원까지 감면) 개정된 감면 규정은 정부 발표일인 2022년 6월 21일 이후 취득한 납세자에게 소급 적용된다. 기존에 감면받았던 납세자에게는 차액분을 환급해준다. 다만 취득일로부터 3개월 이내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자와 3개월 이내 추가로 주택을 취득한 자, 3년 이내에 매각·증여·임대한 자는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종전의 규정에 따라 50% 취득세 감면을 받은 자는 납세자 편의를 위해 차액분을 직권으로 환급 결정하고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현재 위택스에서 조회 후 환급신청(계좌입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현장 시장실을 통한 의정부시의 현장 밀착 행보가 지속되고 있다. 의정부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을 갖고, 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한 실천으로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금까지 지속해서 현장 시장실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이 접근하기 어려운 청 내 시장실 대신 현장에서 시민들과 직접 만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겠다는 소통의 철학을 이어 나가고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3월 22일(수) 현장 시장실을 통해 접수된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직접 탑석사거리를 찾았다. 탑석사거리는 연장 7호선(도봉산~옥정선) 공사가 한창인 곳으로 지하철 공사에 따라 보도와 차도 일부가 철거된 후 임시 설치돼있다. 또한 공사 진척에 따라 차도와 보도가 수시로 조정돼 횡단보도 표시와 차로 표시가 임시 표시돼있는 등 통행에 불편과 위험이 있는 곳이다. 특히 해당 교차로는 인근 부용초등학교로 통학하는 일부 어린이들의 통학로이기에 안전한 보행로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러한 탑석사거리의 안전한 보행로 확보를 위해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직접 현장에 나섰다. 현장에는 경기도 철도건설과 철도건설3팀장, 의정부시 교통기획과장, 도시철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3월 22일(수) ‘현장 출동, 김동근이 달려갑니다’의 일환으로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을 방문했다.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은 의정부시 신곡동에 소재한 장애인종합복지관이다. 시각장애인들에게 기초재활 교육 제공 및 인식개선사업, 편의시설 실태조사, 조사연구사업을 진행하는 등 시각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시설이다. 이날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복지관 관계자들과 함께 시설 라운딩 및 간담회를 통해 시각장애인에게 제공되고 있는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질문·답변을 주고받았다. 복지관 이전 등 현안 사항에 대해서도 청취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시각장애인분들에게 더 나은 삶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 종사자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며, “시각장애인분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게 되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의정부시는 누구나 차별 없이 행복할 권리가 있는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라는 정책목표 아래 다양한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공약사항을 계획·실행 중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3월 17일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코로나 이후 대면 대의원 총회를 처음 개최 했으며 대의원 총회는 종목별 15개 정가맹 단체로 구성됐다. 이 날 2022년 사업 결산에 관에 사항이 만장일치로 의결 됐으며 가맹단체 중 회장이 변경된 종목인 의정부시장애인볼링협회(회장 홍성기), 의정부시장애인수영연맹(회장 길도연), 의정부시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구구회)가 가맹단체등록 확인증을 재교부 받았다. 또한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하여 의정부시탁구협회 오숙미 회장과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오숙미 의정부시탁구협회 회장은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직원들이 장애인 선수들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받아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금일백만원을 후원하게 됐으며, 장애인 탁구선수들과 비장애인 탁구선수들이 어울림 탁구대회를 개최하고자 일정을 조율중에 있다. 앞으로도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했다. 김흥수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후원 받은 후원금으로 2023년 경기도장애인장애인체육대회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좀더 좋은 단복을 지급할 것이며 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의 집무실이 지난달에 이어 다시 한번 직원들과 티타임을 갖는 ‘카페 무지개’로 변신했다. ‘카페 무지개’는 매월 시장과 직원들이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의정부시의 내부 소통 시책으로, 일반 직원들이 기관장 직위에 느끼는 부담감을 덜고, 보다 격의 없는 만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카페라는 콘셉트를 활용하고 있다. 이번 달의 ‘카페 손님’은 맑은물사업소 소속 직원 아홉 명으로, 30년 차 행정직 선배부터 막 임용된 공업직 후배까지 다양한 직급과 직렬의 직원들이 모였다. 김동근 시장은 쉬운 질문이나 농담을 던지며 분위기를 편안하게 이끌어가려고 노력했고, 처음에 시장 앞에 조심스러운 기색이 역력했던 직원들은 시간이 지나자 서로의 대화에 웃거나 차분하게 생각을 얘기하기 시작했다. 대화 주제는 출퇴근, 회식에 대한 생각, 부서별 사무실 분위기와 같은 가벼운 내용이 대부분이었지만, 때로는 시정에 대한 견해나 민원에 대처하는 공무원의 자세 같은 진지한 내용들도 언급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직원은 “외청에 있어 시장님이 더욱 먼 존재로 느껴졌는데, 조금 신기한 기분이다. 시장님께서 맑은물사업소에 한 번 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4월 7일(금)까지 등유 또는 LPG 보일러를 사용하는 취약계층에 최대 59만 2,000원까지 난방비를 지원하는 ‘취약계층 난방용 등유·LPG 구입비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의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세대 중 등유 또는 LPG 보일러를 주 난방 수단으로 사용하는 세대다. 2022년도에 연탄 쿠폰, 등유 바우처, 긴급복지 연료비지원을 받은 세대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등유 또는 LPG를 구입할 수 있는 이용권(카드·쿠폰)을 지원받아 3월 27일(월)부터 6월 30일(금)까지 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다. 날씨가 따뜻해져 등유·LPG를 구입할 계획이 없는 세대에 대해서는 7월 지원 사업 정산이 완료된 후, 2022년 10월 1일(토)부터 2023년 6월 30일(금)까지 개인 부담(현금·신용카드)으로 구매한 등유·LPG 영수증을 제출하면 이용권 잔액 범위 내에서 구입비를 환급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주민등록표상 거주지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 대리 신청 또는 복지담당자 직권 신청도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미술도서관은 4월 3일(월)까지 제4기 도슨트를 모집한다. 의정부미술도서관은 미술관의 역할을 함께하며, 미술과 책이 융합된 새로운 패러다임의 미술 전문 공공도서관이다. 미술관의 전시 관람객들에게 더 전문적이고 풍부한 정보와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도슨트를 모집하고 있다. 도슨트는 미술을 전공했거나 미술에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서류심사, 면접심사를 통해 '도슨트 양성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발한다. 제4기 도슨트 신청은 의정부미술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지정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해야 한다. 4월 3일(월)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4월 12일(수)부터 6월 28일(수)까지 진행하는 '도슨트 양성 프로그램' 수강생은 13회 강연 중 8회 이상 프로그램 수료 시 스크립트 평가와 도슨트 시연 평가를 통해 2023년 의정부미술도서관에서 활동할 최종 도슨트가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징수과는 3월 6일(월)부터 9월 30일(토)까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의 맞춤형 징수를 위해 의정부시 체납관리단을 운영한다. 1월 공개모집으로 최종 합격한 30명의 체납관리단은 3월 6일(월)부터 4일간 직무 교육을 수료했다.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체납자의 거주지 확인, 체납 사실과 납부 방법 안내, 체납 사유 파악 등 체납조사와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복지 연계 업무를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의정부시는 2019년부터 운영한 체납관리단을 통해 지난해까지 지방세 등의 체납액 109억 원을 징수했다. 생계형 체납자 134명에게는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납부 의지는 있으나 경제 사정이 어려운 체납자에게는 분납을 독려해 31억 8,000만 원을 징수했다. 김수경 징수과장은 “2023년에도 의정부시 체납관리단이 조사한 자료를 토대로 내실 있는 맞춤형 징수 활동을 통해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