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24일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에서 ‘제18기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이 시장과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이 시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복지‧안전‧환경 등 청소년 정책을 제안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의정부시 대표 청소년 참여기구다. 이번 간담회는 제18기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12명, 청소년운영위원회 2명, 청소년환경위원회 1명 등 총 15명의 청소년 대표가 참석했다. 정책 제안은 위원들이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발굴한 것으로,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 생태환경지킴이 활동(지역연계분과) ▲청소년 학생대표 네트워크 활성화(권익분과) ▲청소년 안전위원회 구성(안전복지분과)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청소년 자치기구의 1년간의 시정 참여 활동을 공유하며 주요 정책을 제안하는 등 자유롭게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지역사회 환경 개선, 학교 학생 간 소통 활성화, 청소년 안전 강화 등을 비롯한 개선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했다. 김동근 시장은 “청소년들이 제안한 정책은 시정 발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25일 의정부 중심에 위치한 추동공원 일원에서 ‘추동 숲정원’의 1단계 조성 완료 구간을 점검하고, 향후 단계별 조성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1년간 추진된 단기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시민과 함께 미래 정원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실행 기반을 점검하는 의미 있는 현장 행보다. 생태 랜드마크로 거듭나는 추동공원…정원도시로 향한 전환의 출발점 추동공원은 약 73만㎡(약 22만 평) 규모의 의정부 최대 근린공원으로, 반경 1km 내 전체 인구의 약 25%(11만5천여 명)가 생활하는 ‘도시의 심장’과 같은 공간이다. 국토환경성평가‧비오톱평가 상위 등급을 받을 만큼 생태적 잠재력이 높지만, 상징성과 공간 정체성 부족으로 이용객이 감소하는 등 활용도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시는 이러한 한계를 해소하고자 추동공원을 도심 생태가치와 시민 일상이 만나는 ‘추동 숲정원’으로 재편하는 장기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숲세권’이 새로운 도시 경쟁력으로 주목받는 흐름 속에서, 추동공원은 의정부의 미래 정원도시 전략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재설정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의회 최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 의정부1, 가능, 흥선, 녹양동)이 발의한 '의정부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25일 공포됐다. 이 조례는 의정부시의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 내 생산자재 및 장비ㆍ인력을 우선 사용하도록 권장하여 지역건설산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일부개정됐다. 최정희 의원은 “경기가 어려운 나날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건설업은 다른 업종에 비해 더욱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에 개정한 조례가, 우리 시 건설산업의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의회 김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암, 신곡1, 2, 자금)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방위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의정부시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정부시 문화소외계층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가 25일 공포됐다. 먼저 '의정부시 방위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는 의정부시 방위산업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방위산업 고도화를 통하여 중소ㆍ벤처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조례 내용으로는 ▲ 방위산업 육성계획을 수립·시행 ▲ 방위산업 육성사업을 실시 ▲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 ▲ 방위산업발전협의회 설치 등을 담고 있다. '의정부시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는 병역명문가와 그 가족이 체육시설을 사용하는데 있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고자 개정됐다. 주요 조례 내용으로는 ▲ 체육시설 이용시 사용료 감면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을 신설했다. '의정부시 문화소외계층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 는 문화소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의회 조세일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정부시 폐기물처리시설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25일 공포됐다. ‘의정부시 폐기물처리시설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예비비 운용과 관련하여 현행의 미비점을 개선하고 예비비를 적정하게 바로잡고자 했고, 폐기물처리시설 특별회계 설치 취지에 맞도록 적정 운영 관리를 위해 관련 조항을 정비했다. 조 의원은“예비비의 편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조례 개정을 하게 됐다”라며, “예비비를 1% 기준에 맞춰 폐기물처리시설 특별회계를 설치 취지에 맞도록 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의회 권안나 의원(국민의힘 / 송산1ܨܩ동, 고산)이 대표발의한 '의정부시 스마트 안전 인프라 구축에 관한 조례'가 25일 공포됐다. '의정부시 스마트 안전 인프라 구축에 관한 조례'는 도시 전역에 스마트 안전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구축하여 화재, 침수, 침입, 위급환자 등 각종 사고를 조기에 감지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 조례는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 시스템의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으며 ▲스마트 안전 인프라 구축사업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우선 설치 검토 ▲민·관 협력 및 기술 지원 등 실질적인 추진 근거를 포함하고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권안나 의원은 “이번 조례는 도시의 인공지능 안전 시스템과 스마트 안전 인프라를 포괄적으로 규정한 선도적인 사례”라며 “민·관 협력을 통한 기술개발을 활성화함으로써, 의정부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의회 정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의정부시 다자녀 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25일 공포됐다. '의정부시 다자녀 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다자녀 가정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자 막내 자녀 나이 기준을 15세 이하에서 18세 이하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았다. 정 의원은 “이번 개정을 통해 다자녀 가정 우대 및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출산·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출산·양육 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도시교육재단은 11월 21일 호텔 푸르미르에서 열린 ‘2025 경기도 문해교육 성과공유회’에서 2025년 경기도 문해교육 우수사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해 도내 문해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시·군 담당자와 문해교육 기관 관계자, 문해교사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기관별 문해교육 우수사례 발표와 네트워크 교류 등이 진행됐으며, 의정부도시교육재단은 2025년 운영 프로그램인 ‘문해, 내 삶을 바꾸다’를 주제로 실천적 우수사례를 발표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문해교육의 실제 변화를 기반으로 지역 내 문해교육의 확장성과 지속성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의정부도시교육재단은 기초문해를 넘어 생활문해와 디지털문해까지 포괄하는 통합 문해교육 체계를 구축해 운영해왔다. 또한 민·관·학 협력 기반의 지속가능한 운영 모델을 마련하고, 시화 공모전과 시화집 제작, 시화전 및 시 낭송회 등 성과 확산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의 문해교육 인식 제고에도 크게 기여했다. 이성 대표이사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11월 21일 자매결연지인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을 방문해 제3기 신곡1동 주민자치회 출범에 따른 상견례와 도농교류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올해 9월 1일자로 새롭게 구성된 제3기 주민자치회가 자매결연지와 상호 교류 방향을 재정비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신곡1동 주민자치회 위원 등 27명이 참여했다. 김삿갓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된 도농교류 활성화 간담회를 시작으로, 양 지역의 향후 교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후 김삿갓면에 있는 예밀와인힐링센터를 찾아 지역 특산물 및 관광자원을 살펴보며 지역문화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장미경 회장은 “김삿갓면을 직접 찾아와 보니 두 지역이 이어온 인연의 깊이를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두 지역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상생 관계가 이어질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도 적극적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란 동장은 “제3기 주민자치회 출범 이후 첫 번째 교류 행사를 자매결연지에서 진행해 의미가 크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지역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9월 22일부터 11월 17일까지 돌봄 필요 노인 가구 등 총 49가구를 대상으로 2025년 제4차 ‘취약계층 가가호호 방문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신곡2동 보건복지팀에서 분기별로 실시하는 자체 기획조사다.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실태를 확인하고, 복지 욕구와 위기 정도에 따라 공공‧민간 자원을 연계하는 복지 안전망 강화의 핵심 사업이다. 이번 4차 조사에서는 돌봄 위기 가구를 중점적으로 발굴해 누구나돌봄 서비스(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장기요양등급 신청, 주부식 후원물품 연계 등 총 18건의 공공‧민간 자원을 연계‧제공했으며, 공적 지원으로 해결이 어려운 경우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또한 발굴된 가구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차 방문 조사에서는 65세 도래 가구, 금융 취약계층 등 총 62가구 대상 27건, 2차 방문 조사에서는 하절기 폭염‧폭우 대비 주거 취약가구 총 66가구 대상 25건, 3차 방문 조사에서는 저소득 장애인 가구, 긴급복지지원 이력이 있는 노인 가구 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1월 19일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과 상우고등학교가 취약가구 연탄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 회원과 상우고 학생 및 학부모 총 60여 명이 참여해 호원1‧2동의 겨울철 취약계층에 연탄 1천 장을 직접 전달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한 노인은 “날이 많이 추워져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직접 와서 연탄을 나눠주니 마음이 훈훈해진다”며 “학생들과 봉사자들의 정성 덕분에 올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강성수 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준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과 상우고 학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1월 20일 호원새마을금고 본점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겨울철 취약계층의 식생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호원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회원 등 2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정성껏 김치를 담갔다. 준비된 김장김치 80상자는 호원1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김미숙 이사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김장을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상규 흥선‧호원 권역국장은 “매년 이웃을 위해 정성껏 김장을 준비해주신 호원새마을금고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 공동체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1월 20일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지원 강화를 위해 연세리더스신경외과의원(원장 지승훈)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이날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36상자를 기부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취약계층 복지증진, 정보 및 자원 공유 등 지역 복지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연세리더스 신경외과의원은 지역 내 의료기관으로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한 지원 연계에 동참하고, 의정부2동 주민센터는 위기가구 발굴과 행정적 지원을 통해 지역 복지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승훈 대표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에 동참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조미경 동장은 “이번 협약이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복지 공동체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자원과의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1월 21일 의정부2동 적십자봉사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적십자봉사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올해 역시 따뜻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 조해천 회장은 “이번 성금을 통해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후원 물품 연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미경 동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참여해 주신 적십자봉사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1월 21일 의정부2동 새마을부녀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참여해 취약계층을 위한 섞박지 15통(5kg 단위)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의정부2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다양한 먹거리를 정성껏 마련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오고 있다. 이번에도 추운 겨울을 대비해 섞박지를 만들어 나눔을 이어감으로써, 지역사회의 연대와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순 회장은 “정성껏 만든 섞박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미경 동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주신 의정부2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며 “전달해주신 섞박지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1월 24일 연세리더스 신경외과의원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36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의료기관인 연세리더스 신경외과의원(신곡동 소재)은 의정부2동과 업무협약을 맺고 위기가구 발굴 및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기부는 동절기를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과 온기를 나누고자 마련됐다. 지승훈 원장은 “이번 나눔이 지원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조미경 동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참여해주신 연세리더스 신경외과의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1월 21일 가능동 주민자치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50만 원을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가능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의 의견을 모아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는 대표적 주민 조직으로, 평소에도 다양한 지역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또한 매년 사랑릴레이에 꾸준히 참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재철 회장은 “회원들이 뜻을 모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성금 기탁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늘 지역을 먼저 생각하며 나눔에 앞장서 주시는 주민자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1월 21일 의정부여자중학교가 학생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25상자를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김치는 의정부여중의 생태‧체험 중심 교육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교내 텃밭에 배추를 심고 가꾸는 과정부터 수확, 김장 담그기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정성껏 만든 김치를 지역사회에 나눔으로써 함께하는 공동체의 의미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현주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기른 배추로 만든 김치를 이웃들과 나눠 매우 의미 있는 활동이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김치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정성이 깃든 나눔 실천에 함께해준 의정부여자중학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1월 21일 가능동 새마을부녀회가 정성껏 준비한 섞박지 17통(4kg 단위)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가능동 새마을부녀회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계절마다 열무김치 등 반찬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왔으며, 최근 김장김치 지원에 이어 이번에는 겨울철 맞이 먹거리 지원의 일환으로 섞박지를 준비했다. 김경숙 회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시기라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섞박지는 필요한 가정에 정성 그대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1월 21일 사단법인 샘솟는공동체가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20상자(10kg 단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김치는 송산1동 취약계층에게 우선 전달될 예정이다. 샘솟는공동체는 2023년 송산1동과 복지자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정기적인 밑반찬‧부식 지원 등 꾸준하게 지역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역시 김장철을 맞아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를 기부하며 지역사회 돌봄에 따뜻한 손길을 더했다. 주지만 대표이사는 “겨울철 어르신들께 가장 필요한 식재료를 드리고자 김치를 담갔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전선녀 동장은 “매년 변함없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샘솟는공동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김치가 필요한 분들께 빠짐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