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문화재단은 12월6일부터 12월25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 일원에서 야외빛조각전시 ≪모두의 꿈 展≫을 개최한다. 경기북부 최초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후 2년 차 사업을 마무리하고 있는 의정부문화재단은 지난 11월, 2024년 문화도시 공유주간 '문화도시와 동거동락同居同樂' 행사의 명사 특강, 참여자 네트워킹, 실내 특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도시 의정부 사업의 성과를 사업 참여자를 비롯한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에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일반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증진하며, 다가오는 새해를 따뜻한 빛조각 작품을 통해 문화도시와 시민이 함께 꿈꾸고 소망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이번 야외빛조각전시회를 마련했다. 빛의 형상을 한지와 철로 빚어낸 '모두의 꿈 展'은 고래, 물고기, 달, 촛불, 달항아리 등 우리에게 친숙하면서도 신비한 소재들을 전통 한지 등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과 현대적 미감으로 완성한 28점의 빛조각으로 구성됐다. 특히, 6.5m 높이의 ‘달항아리’ 의 웅장한 구형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2월 5일에 의정부미래교육 컨퍼런스‘2024 늘, 다함께 해봄(春)’을 개최했다. ‘늘, 다함께 해봄(春)’은 ▶‘늘’은 늘봄학교, ▶‘다함께’는 공유학교, ▶‘해봄(春)’은 미래교육의 행사 주관 부서를 의미하며, ‘늘 봄처럼 따뜻하고 희망찬 교육을 지역과 함께 실천하고자 하는 바람과 다짐’의 의미 또한 담고 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학교, 학부모, 9개 지역네트워크가 참석하여 ▶1부는 ‘지역과 함께 하는 지속발전가능한 의정부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을 ▶2부는 ‘지역교육협력을 위한 노력과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섹션별로 진행됐다. 원순자 교육장은“ 개인의 행복을 위한 교육뿐만 아니라, 공동의 선(공익)을 위한 교육의 방향을 지역과 함께 모색하고자 한다. 앞으로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 곳곳이 배움터가 되어 우리 학생들이 의정부에 대한 정주의식을 가진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의회가 6일 제33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1차 수정예산안', '2024년도 기금운용변경계획안' 등이 다뤄졌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1차 수정예산안'에 대해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당초 예산액보다 441억 6,460만 5천 원이 증액된 1조 5,812억 2,497만 8천 원으로, '2024년도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은 조성액 779억 5,907만 2천 원으로 확정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는 정미영 의원이 ‘야외 운동기구의 금연구역 지정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제언’, 강선영 의원이 ‘중장년을 대상으로 한 선제적 돌봄체계를 구축하라’는 내용으로 발언에 나섰다. 끝으로, 조세일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의 원활한 운영 방안, 2025년 본예산 수립 기조 및 중점사항, 기업하기 좋은 의정부시 조성을 위한 노력에 대해 질의했으며, 오범구 의원의 보충질의가 이어졌다. 이후 일정으로는 9일부터 20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지호 의원이(신곡1,2동,장암동, 자금동) 주관하는 `의정부시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가 지난 12월 5일 열렸다. 의정부시(기업경제과), 의정부경찰서(범죄대응과) 유관기관과의 협의에서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홍보물 및 영상제작 ▲매년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켐페인 실시 ▲금융기관 특히 은행지점내 보이스피싱 예방 대책 ▲통신사와의 협조체계 구축 마련 등을 논의했다. 김지호 의원은“보이스피싱 범죄 피해액이 2023년 4,472억 원에서 2024년 9월 기준 5,174억 원으로 15% 증가 추세를 보이며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며, “의정부시 관내에서 보이스피싱 범죄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강구하고 시민분들께 예방 방법들을 홍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특히 은행에서 보이스피싱범죄 피해 의심과 관련해 은행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 및 통신사와의 해외 의심 전화에 대한 대책 마련 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6일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4년 12월 미래가치 공유의 날’을 개최했다. 월례 행사로 진행되는 미래가치 공유의 날은 시장과 직원이 시의 발전적 비전과 우수사례에 대해 소개하며, 중점적으로 추구해 나갈 미래가치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마지막인 이번 미래가치 공유의 날에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전 직원에게 한 해 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며 격려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현장에서의 여러분의 노력이 보람되고, 고심하며 쌓아온 노력이 실력으로 이어졌다”며, “이러한 헌신 덕분에 우리는 하나 된 팀(원팀)으로서 수많은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김 시장은 직원들이 함께 이뤄낸 성과에 대해 “우리가 노력한 시간이 차곡차곡 쌓여 의정부시 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열정과 협력으로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의 발전을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재정 안정 방안과 지능형도시(스마트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부서별 비전을 공유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2월 5일 의정부 유(보)·초·중·고·특수학교 다문화가정 학부모 대상 연수를 운영했다. 이날 연수는 다문화가정 내에서 가족 간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문화적 정체성을 키우며, 사회에 긍정적인 통합을 촉진하기 위한 학부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유치원, 어린이집 학부모를 위한 초등학교 입학 및 학교생활 적응을 주제로, 오후에는 초중고 학부모를 위한 진로·진학 가이드를 제공하여 다문화 학생 성장단계별 맞춤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를 위해 의정부시가족센터와 협력하여 연수 진행 시 이중언어 통·번역을 제공하고, 중학교 생활을 위한 진로·진학 워크북도 제공한다. 의정부 다문화가정 학부모연수는 ▲선배 학부모가 말하는 학부모의 역할 ▲초등학교 생활과 적응 ▲중도입국자녀 적응과 진로교육으로 진행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다문화가정 학부모 대상 연수를 통해 학부모의 역량 강화와 함께, 우리 사회를 풍요롭게 하는 가교 역할을 하기를 희망한다. 우리 교육지원청은 지속해서 다문화 학생들의 공교육 진입 뿐만 아니라 다문화학생 맞춤형 성장을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예닮교회가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직접 만든 김장김치(300kg)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예닮교회는 매주 관내 독거노인 등 결식 우려 가정에 국수를 후원하고 저소득가구를 위한 정기 후원을 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이명현 담임목사는 “추워지는 날씨에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길 바라며 성도들과 정성을 다해 김장김치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주위 이웃들과 함께하는 예닮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수경 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들을 위해 정성 가득한 김장김치를 전달해 주신 예닮교회 성도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김치는 관내 저소득 노인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호원1동 주민자치회가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호원1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성금 기부 및 연탄 전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참여하며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경재 회장은 “주민자치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뜻을 모아 기부를 진행했다”며, “다 함께 행복한 호원1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관내 위기가구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12월 4일 고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마스크 1천100장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김은경 위원장은 “동절기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고산동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한다”고 전했다. 고산동 관계자는 “비말감염 질환 등으로 건강에 위협을 받는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마스크는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 9월 구성돼 추석 명절음식 나눔, 김장 나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2월 4일 (사)기운차림봉사단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1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기운차림봉사단은 회원들이 의기투합해 2011년 설립한 비영리단체다. 저소득가구를 실질적으로 돕고자 기운차림식당 부산동래 1호점과 의정부지부 2호점 개설을 시작으로 현재는 전국 18개 지역에서 점심을 1천 원에 제공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장성수 대표는 “올겨울에도 이웃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싶어 십시일반 성금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의 표본이 되는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동에서도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기가구를 살피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2월 5일 의정부1동 통장협의회가 성금 100만 원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의정부1동 통장협의회는 평소 시정 홍보, 환경정화 활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모범적인 자생단체다.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에도 참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리 동장은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잘 살펴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2월 5일 가능동 자율방재단이 관내 주요 도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보행로와 빗물받이를 덮은 낙엽을 정리해 보행 안전 및 강설 시 원활한 배수 환경을 확보하고자 마련했다. 급격히 차가워진 날씨에도 자율방재단 회원 15여 명이 참여해 적극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가능동 자율방재단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매년 폭우 대비 빗물받이 정화를 비롯한 다양한 봉사 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번 활동 역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수진 단장은 “이번 활동은 가능동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작은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낙엽을 치우는 작은 노력이 큰 사고를 예방하는 중요한 첫걸음이 된다”며, “우리 가능동의 안전한 겨울을 위해 애써주시는 자율방재단의 활동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2월 5일 녹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위한 성금 2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긴급한 상황에 있는 위기가구를 위해 배부될 예정이다. 녹양동 지사협은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자생단체다. 일촌맺기(위기가구와 일대 일 연결(매칭)로 주 1회 전화 및 월 1회 후원물품 전달), 해피박스(독거노인 가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 등 지역사회 내 안부 확인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해 왔다. 정연숙 위원장은 “올해도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위기 상황이 발생한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위해 성금이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2월 5일 유동인구가 많은 녹양역 주변 상가 일대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빗물받이 안전망’을 설치했다. 빗물받이 안전망은 빗물받이 시설 위에 결합하는 우레탄 소재의 여과망으로, 겨울철 미끄럼 사고와 발빠짐 사고 등을 예방할 수 있는 안전시설이다. 또한, 배수공간이 촘촘해 낙엽, 쓰레기, 담배꽁초 등의 유입을 막아 비가 많이 내려도 빗물받이가 제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날 작업에는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고자 녹양동 안전협의체 회원 20여 명이 참여, 빗물받이 안전망 40개를 설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최광규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땀 흘리며 안전망을 설치해 주신 안전협의체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녹양동과 녹양동 안전협의체는 지난 6월부터 ‘녹양동 맞춤형 안전누리사업’을 통해 주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세계 에이즈의 날’(매년 12월 1일)을 맞아 12월 4일 신한대학교와 협력해 에이즈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신한대 재학생 및 교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운동(캠페인)은 신한대 건강관리센터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젊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진행했다. 캠퍼스 내 에이즈 예방 공간(부스)을 설치하고,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보건소를 통한 익명 무료 검진 방법과 올바른 콘돔 사용법 등을 안내했다. 특히, 에이즈에 대한 편견 해소와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춰 정보를 제공했다. 에이즈(AIDS,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가 면역체계를 공격해 발생하는 질병이다.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에 감염되더라도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으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으며, 조기 진단과 치료는 바이러스 전파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장연국 소장은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진행한 이번 운동(캠페인)이 지역 주민과 청년들이 에이즈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예방에 적극 동참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2024년 운영비 지원 특례 시설 심사 및 특성별 지역아동센터 선정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선정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서부센터에서 열린 이번 심사위원회에는 위원장을 비롯한 6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나눔공부방지역아동센터 등 7개소가 운영비 지원 특례 시설 심사 및 특성별 지역아동센터 선정을 요청했으며, 지역아동센터위원회는 총 2가지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들은 비영리법인화 신청 시설에 대한 운영비 지원 특례 지원 여부를 심사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설에 추가 지원 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출석위원의 최고‧최저 점수를 제외하고 평균 70점 이상을 얻어 2개소가 운영비 지원 특례 시설로, 4개소가 특성별 지역아동센터(특성별 지역아동센터는 최고점 시설부터 선정)로 선정됐다. 이병택 복지국장은 “특화 서비스를 제공해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며, “공익성 및 투명성을 높이는 등 공공성 강화에 최선을 다해 모든 지역아동센터가 아동돌봄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가 12월 5일 시청 인재양성교육장(신관 2층)에서 장애인시설(센터) 및 장애인단체 담당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지도‧점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시설(센터) 및 장애인단체의 시설 운영 및 재정 관리의 투명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 실무와 보조금 재규정을 바탕으로 한 유형별 지도‧점점 사례를 내용으로 진행했다. 특히, 실제로 발생했던 보조금 관리 부실 사례, 부정수급 유형을 소개하며 재무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부정수급에 대한 인식을 개선했다. 김동근 시장은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장애인복지 유관기관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업무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문화행사 ‘의정부경전철로 떠나는 캐롤여행’을 개최한다. 지역 사회단체인 의정부시민공감, ㈜우진메트로와 협력해 경전철 회룡역 승강장에서 12월 6일, 13일, 20일(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시 홍보대사인 가수 비니쌤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문화 참여를 기반으로 한 기획(프로젝트)이다. 의정부경전철이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행사장에서는 ▲비니쌤 ▲발달장애인 단원으로 구성된 가온클래식 ▲소리울 시민합창단 ▲리틀반한클래식 ▲하모니카 젬스아트 ▲색소폰 최병재 ▲소프라노 한마루 ▲대한무용예술협회 주니어 ▲기타 강선곤 ▲소프라노 고다은 등이 캐롤을 주제(테마)로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의정부경전철이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경전철 회룡역 승강장 내부를 화려한 빛트리로 장식한다. 김동근 시장은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1일부터 13일까지 연말 지역 상권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연말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 지하도상가(6~8일), 금오상권(6~12일), 시청역광장 앞 골목상권(1~13일) 등 3개 상권에서 진행한다. 시청역광장 앞 골목상권은 행사 기간 참여 업소별 10~30% 자체 할인을 하고 있다. 또 13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OK목장 앞 운영 공간(부스)에서는 행사 참여 업소에서 3만 원 이상 사용한 구매 영수증(합산 가능)을 인증 시 참여 가능한 경품 기획행사(이벤트)를 한다. 나머지 상권 2곳도 자체 할인과 영수증 보상환급(페이백) 및 경품 기획행사(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의정부 시민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경영 안정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5일 의정부시 자원봉사센터가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과 자원봉사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의정부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의 날(매년 12월 5일)을 맞아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자원봉사자의 하루, 의정부시의 희망’을 주제로 마련됐다. 기념식은 ▲재능공연팀이 들려주는 명품 연주회(콘서트) ‘12월의 선물’ ▲감동과 울림의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IN 의정부’ 영상 상영 ▲자원봉사 유공 표창 및 인증서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김동근 시장은 “우리 46만 의정부 시민 중 약 13만 명이 자원봉사자로 등록돼 있다. 여러분이 함께여서 2024년 의정부가 더 빛났음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 내년에는 의정부시 자원봉사가 더 활성화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총 180명의 자원봉사자들에게 누적 봉사시간 인증서가 수여됐다. 500시간 이상 68명, 1천 시간 이상 44명, 2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