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중 생활폐기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10월 6일까지를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집중 관리 기간으로 지정했다. 계양구는 이 기간 동안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의 적체를 예방하기 위한 비상 수거 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 구는 이번 명절 연휴 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생활폐기물 배출 현황을 파악하고 대형할인점·역사 주변 등 다중 이용 장소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관련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구청에 상황실을 설치한다. 또한 명절 연휴 중에도 원활한 생활폐기물 배출을 위해 수거업체의 근무 기간을 조정하고, 수거에 지장이 없도록 장비와 차량을 사전에 점검하는 등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마련했다. 추석 연휴 기간에 발생한 생활폐기물은 연휴 첫 번째 날(28일)과 추석 당일인 두 번째 날(29일)을 제외하고 배출하면 된다. 음식물 전용 용기 비치와 전용 봉투 수급 상황을 지속 점검하며, 명절 기간 중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동(洞) 별로 명절 전후 일제 대청소도 실시한다. 한편 명절을 맞아 과대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구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 15일 계양구청 남측광장에서 열린 나눔장터 현장에서 ‘소통박스’를 운영했다. 계양구는 민선 8기 구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시책사업으로 올해부터 ‘소통박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소통박스’는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운영됐다. 이날 소통박스는 2024년 구정 시책 추진을 위한 구민 의견 수렴을 위해 실시됐으며, 현장에서 400여 명의 구민이 참여했다. 운영 결과, 계양구민이 2024년 추진되기를 바라는 사업으로는 아라뱃길 관광자원 개발, 체육시설 건립, 주차시설 확충의 순으로 의견이 많았다. 계양구는 이번 소통박스를 통해 제안된 다양한 구민 의견을 향후 추진하는 정책에 반영해 구민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구의 주요 정책 추진을 위해 구민과의 소통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구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현장 소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제29회 계양구민의 날을 기념해 가을꽃(국화 ·야생화) 전시회를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말까지 구청 남측광장에서 개최한다. 계양구 가을꽃 전시회는 2009년에 시작해 올해로 15회를 맞았으며, 매년 색다른 연출과 다양한 국화를 배치해 구청을 찾는 방문객과 구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계양의 대표 문화관광 자원인 계양산과 아라뱃길을 국화 화단으로 연출할 계획이며, 국화와 야생화 10,000여 점과 국화 조형물 34점, 사진 찍는 곳 등을 설치하여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또한, 9월 26일부터 계양문화로 일원과 구청사 남측광장에서 시작하는 계양문화로 빛축제와 함께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가을밤의 아름다운 정취를 선사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구민 여러분께서도 일상의 근심을 잠시 내려놓고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9일 LG헬로비전과 계양농협이 추석맞이 마음나눔 꾸러미 1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LG헬로비전은 지역 주민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이번 나눔을 기획했으며, 계양농협은 나눔 사업에 백미 100포를 지원하며 뜻을 모았다. 기탁식에 참석한 LG헬로비전 김승현 수도권총국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모았다.”라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계양농협 이병권 조합장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부평농협이 18일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 돕기 쌀(10kg) 200포를 기탁했다. 부평농협은 2013년부터 인근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맞이 백미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0kg 백미 3,800포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최영민 조합장은 “이번 백미 기탁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의 명절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부된 성품은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수요가 집중되는 추석 성수품의 물가안정과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물가안정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18일 관내 3개 전통시장(작전, 계산, 계양산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주요 추석 성수품의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민들과 함께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직접 온누리상품권으로 추석 성수품을 포함한 다양한 물품을 구매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으며, 고물가로 인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윤환 구청장은 “소비자와 소상공인을 비롯해 구민 모두 넉넉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물가안정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과 계양사랑상품권(계양e음) 사용 등을 통해 알뜰한 소비로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양1동 주민자치회는 15일 계양1동 행정복지센터 앞 지상 주차장에서와 ‘주민총회’와 ‘우리밥상 마을축제’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마을사업 추진에 스스로 참여하고 결정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지난 9월 8일부터 9월 14일까지의 온·오프라인 사전투표 결과와 주민총회 당일 현장 투표의 결과를 합산해 총 4개의 주민참여예산사업 우선순위와 총 1개 사업의 찬성, 반대 여부가 결정됐다. 투표 결과 ▲무단투기 단속 CCTV 설치 ▲LED 바닥 신호등 설치 ▲버스 승강장 편의시설 설치 ▲도로정비와 방지턱 설치 순으로 우선순위가 결정됐으며, 현수막 게시대 설치는 찬성으로 결정됐다. 계양1동 주민자치회는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예산 범위 내에서 내년도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주민총회에는 ‘우리밥상 마을축제’를 함께 열려 지역에서 활동하는 동그라미 풍물단과 황어밴드를 비롯해 꿈돌이 공연단, 우쿨렐레 앙상블 공연팀과 신소문, 그린 등 초청 가수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공예품 만들기, 캘리그래피, 떡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5일 구청사 내 계양청년마당에서 구청장과 청년이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 ‘청청한 수다’를 개최했다. 계양구는 9월 16일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구의 청년 정책에 반영하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네트워크 신규 위원 위촉, ▲청년들이 제작한 청년마당 소개 영상 시청, ▲청년과의 대화, ▲청년 시네마 순으로 진행됐다. 윤환 구청장은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청년들과 함께 현재 고민과 애로사항, 꿈과 미래를 위한 노력, 청년정책에 바라는 점 등에 대해 자유롭고 격의 없는 대화를 이어갔다. 간담회 이후에는 청년마당 오픈카페에서 다 함께 영화를 감상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의 청년들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라며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소통을 통해 청년들이 살기 좋은 계양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5일 계양구청 남측광장에서 하반기 계양사랑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계양사랑 나눔장터는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서로 교환 판매하여 녹색소비를 촉진하고 자원 재활용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알뜰시장, 재활용 장터, 지역농협 농․특산물 판매장 등이 운영돼 의류, 생필품 등 재활용이 가능한 모든 물품의 판매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나눔장터는 재활용품 분리배출의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재활용품 보상 교환 행사를 진행해 구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폐건전지, 종이팩, 무색 페트병, 아이스팩의 4종류 물품을 가져오면 기존 보상 수량보다 2배 많은 화장지로 교환해 주는 행사를 마련해 이날 약 1톤 정도의 재활용품이 수거됐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녹색생활의 실천과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나눔장터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중 자발적으로 모금된 기부금 전액은 이웃 돕기 성금으로 쓰일 수 있도록 기부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4일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신규 위원을 위촉하고, 2023년 제6회 사례결정위원회(아동복지심의위원회 소속)를 개최했다. 아동복지심의위원회는 교육전문가, 변호사, 의사, 경찰 공무원, 아동복지 분야에 전문 지식을 갖춘 민간 위원 9명과 당연직 위원 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계양구의 아동정책 수립·시행계획을 다룬다. 소속 사례결정위원회는 민간 위원 5명과 당연직 위원 1명으로 구성되어 보호 대상 아동의 보호 조치, 퇴소 조치, 원가정 복귀 등의 사항을 심의한다. 이날 신규 위원 위촉에 이어 개최된 2023년 제6회 사례결정위원회에서는 ▲전문위탁가정 선정, ▲입양 대상 아동 결정, ▲보호아동 연장과 종결에 관한 사항 등이 안건으로 다뤄졌다. 윤환 구청장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지역사회에서 우리의 아동들이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3일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주제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내빈과 단체, 구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평등 사회 구현을 위해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우리 사회의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계양구립교향악단의 현악4중주, 계양여성회관 한국무용팀의 부채입춤 공연을 시작으로, 평등부부 1쌍과 양성평등 유공자 12명에 대한 표창, 기념사와 축사, 양성평등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후에는 모두가 조화로운 사회 실현을 위한 ‘긍정적인 삶과 웃음’에 대해 이홍렬 방송인의 즐겁고 유쾌한 특별 초청 강연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차별이 아닌 차이와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가 갖고 있는 한계와 약점을 상호 보완해 보다 이상적인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양성평등 실현과 더불어 변화와 미래를 향해 더욱 도약하는 계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각 가정에서 주민의 자활 수리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2023년도 마을주택관리소 생활 집수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마을주택관리소는 올해 집수리 교육을 기본과 심화 교육으로 각 1회씩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생활 집수리 교육은 기존 실시된 도배, 장판 등 종합적인 교육과정 중에서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내용을 선별해 단기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 대상은 주민등록상 만 20세 이상의 계양구민으로, 내용은 앙카볼트 ‧ 칼브럭 ‧ 실리콘 사용 방법, 줄눈 시공과 마감 공법, 방충망과 모헤어 교체이다. 교육은 10월 6일, 12일, 13일 총 3일 동안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9월 13일부터 9월 27일까지이며 방문(효서로 137, 3층 마을주택관리소 또는 계양구청 건축과) 또는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다. 기타 신청 서식과 세부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실생활에 밀접한 집수리 단기 교육 등 다양한 집수리 교육을 구성해 구민의 자활 수리능력 배양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질서 확립과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지난 12일 부평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0월 첫째 주까지 추진되는 이번 캠페인에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계양구청 관계자, 계양구 녹색어머니연합회, 계양경찰서, 해당 학교 교직원 등 여러 기관이 상호 협력해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학교 인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안전한 보행과 횡단을 위한 등교 지도를 실시하고, ‘안전속도 5030’, ‘개인형 이동장치(PM) 및 이륜차 안전 운행’ 등의 교통안전 홍보도 함께 추진했다. 윤환 구청장은 주변 도로와 통학로를 직접 살피고 학교 관계자와 구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어린이 통학에 위험이 될만한 요소와 취약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윤환 구청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 조성을 위해 구에서는 학교 주변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불편 사항들은 개선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계양시니어클럽은 12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 13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용인시 소재 한국민속촌에서 ‘전통문화와 함께하는 힐링 나들이’를 실시했다. 이번 문화활동은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과 볼거리를 즐기며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의 활력을 불어넣고 참여자 간 친목 도모와 긍정 인식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이번 문화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 오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자리와 사회활동 참여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구에서는 관련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문화활동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이젠 나이가 들어 멀리 다녀오는 것이 쉽지 않은데, 편안하고 즐겁게 나들이를 다녀올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인천계양시니어클럽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노년의 삶을 보다 활력 있고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 효성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이촌근린공원에서 개최한 ‘제5회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가 지역의 문제 해결을 위해 수립하는 자치계획과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마을 주민과 공유하고 투표를 통해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마당이다. 효성1동은 2019년 주민자치회 출범 이후 올해 제5회 주민총회를 맞이했다. 효성1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결정에 보다 많은 주민의 의견을 투표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온라인과 현장투표를 병행하여 사전투표를 실시했으며, 총회 당일 실시한 본투표까지 총 1,559명의 주민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 결과 이동식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CCTV 설치, 재활용 교육 프로그램 운영 과 새활용품 나눔 행사, 우리 마을 시니어를 위한 통합 인지 놀이 교육, 1인 가구 주민을 위한 나만의 생활강좌, 효성1동 아카이빙 사업으로 5개의 사업이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됐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주민총회를 준비해 주신 주민자치회와 참여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은 11일 계양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안전문화의식을 제고하고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 계양구 안전문화운동 추진실적 및 향후 계획 보고, 계양구 안전문화운동 추진방향 논의가 진행됐다. 계양구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는 민간단체 9곳과 안전 관련 공공기관 3곳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은 구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및 확산, 안전교육 발굴 등 계양구의 안전문화 진흥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윤환 구청장은 “안전한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인 만큼, 민관이 함께하는 계양구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를 통해 구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성숙한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6일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예방과 대처를 위한 ‘특이민원에 대한 이해와 응대기법’ 교육을 실시했다.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은 업무 특성상 특이 민원인 중 악성 민원인을 접하는 경우가 많아, 신변에 대한 두려움과 원활한 복지 상담에 어려움을 느껴 그로 인해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계양구는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적극적인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해 이번 직무스트레스 예방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범죄심리전문가이자 임상심리사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 소속 최희수 과장을 전문 강사로 초청해 진행됐다. 최희수 강사는 실무 경험을 토대로 특이민원의 특성, 특이민원 발생 시 대응 방법 등을 다양한 사례로 다루어 교육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직무스트레스를 인식하고 대처하는 능력이 향상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직원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7일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산하기관 및 위탁시설의 기관장과 팀장급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갑질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계양구는 갑질 근절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구 산하기관 및 위탁시설에 대한 선제적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기도 인권센터 안채리 조사관이 강사로 나서 ‘관리자의 책무성 및 존중과 보호’를 주제로 한 다양한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가 진행돼 참석자들의 이해와 공감을 높였다. 특히, 상급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이었던 만큼 우월적 지위를 이용하여 발생하기 쉬운 갑질에 대한 예방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소통과 존중의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한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6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한 생활임금심의위원회에서 2024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1만 1천31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 1만 1천310원은 올해 1만 1천30원에서 2024년도 최저임금 인상률 2.5%를 반영해 280원이 인상된 금액이다. 이는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 9천860원보다 14.7% 높은 수준으로 1천450원이 많다. 이를 월급으로 환산하면(월 근로시간 209시간 기준) 236만 3천790원으로 올해보다 5만 8천520원이 오르는 셈이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2024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며, 대상자는 계양구 소속 노동자와 산하기관 노동자, 계양구의 사무를 위탁받은 기관·단체 또는 업체에 소속된 노동자 중 구의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노동자로 총 520명이다. 이번 결정에 따라 구는 최저임금 대비 약 15억 7천6백만 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2024년 계양구 생활임금 시급은 인천에서 시와 아직 생활임금을 결정하지 않은 연수구를 제외하고는 가장 높은 금액이다. 이번 생활임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난임 여성의 정신적·심리적 스트레스 경감을 위해 ‘난임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1기)과 10월(2기) 중 매주 화요일에 운영되며, 관내에 주민등록을 둔 24명의 난임 여성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기수별 총 4회로, 힐링&테라피 요가와 플라워 테라피 강좌가 실시된다. 아울러 계양구는 인천권역 난임·우울증 상담 센터와 연계한 ‘난임 관련 Q&A’(1기)와 ‘난임 우울 선별 검사’(2기)도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인천권역 난임·우울증 상담 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앞으로 난임 여성뿐만 아니라 임신부, 출산가정에 주기적인 교육과 상담 등 연계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모자보건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10월에 진행될 2기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기타 관련 사항은 건강증진과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