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가 15일 ‘재개발·재건축사업 등 지원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인천 서구는 정비사업에 대한 수요와 주민들의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지만, 복잡한 사업 절차와 전문 지식의 부족, 주민 간 분쟁 등으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러한 문제점 해소를 위해 서구는 앞선 2024년 9월 관련 조례를 제정해 지원단 구성의 기반을 마련했다. 지원단은 정비사업 관련 경력이 풍부한 도시계획, 건축, 법률 전문가 3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비사업 추진에 대한 맞춤형 상담 △정비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분쟁·갈등 해소를 위한 자문 △정비사업 관련 설명회·홍보·교육·행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에 크고 작은 정비사업이 많은 만큼, 전문가 자문이 사업 추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비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지역 균형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4일 청라 전기차 화재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청장실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마티아스 바이틀 사장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날 강범석 서구청장은 마티아스 바이틀 사장을 비롯하여 오노레 츄크노 수석 부사장(CFO)등 임원진과 만나 청라 전기차 화재 피해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피해 복구와 관련한 추가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마티아스 바이틀 사장은 “화재 이후 당사는 입주자 대표 등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고 인도적 차원으로 45억원을 지원 한 바 있으며, 현재 자사 손해 사정인을 통해 피해 규모를 산정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 해오고 있다”고 답변했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대화를 할 준비가 되어있다”면서 “현재로서는 보험사가 먼저 피해 보상에 나서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보험사의 보상 절차 진행 후 피해 보상이 거절되는 부분에 대해 지원 요청을 해주시면 본사와의 협력을 통해 지원 방안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화재 원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1월 7일부터 1월 17일까지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일자리 참여자 3,324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직무 및 안전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과 안전사고 예방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자 의무교육, 금융사기 예방교육 등 소양 교육으로 구성됐다. 인천 서구는 61개 사업 6,712개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 서구청,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서구노인복지관, 검단노인복지관, 연희노인문화센터, 가좌노인문화센터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노인일자리는 무엇보다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참여하는 것이 우선이다. 노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하여 지역사회 봉사 활동의 기회를 넓히고 근로 능력이 있는 노인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안정적이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구민과 함께 새로운 내일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주민을 직접 만나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는 새해 첫 방문인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구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구민과 화합을 이루기 위한 자리이다. 서구를 7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별로 맞춤형 구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의 일방적 강의 형식에서 벗어나, 주민 인터뷰 영상 시청과 참여형 신년 퍼포먼스 등 구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통해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서구의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방문인사를 통해 구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이를 구정 운영에 반영해 서구의 새로운 내일을 함께 준비하는 소중한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랑하고 존경하는 63만 서구민 여러분! ‘푸른 뱀의 해’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5년에도 지혜와 혁신의 상징인 푸른 뱀의 기운을 받아 복이 넘치는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예측 불허의 시대에 ‘뱀(Snake)’처럼 섬세한 (Sense) 감각이 필요하다는 뜻에서 트렌드 코리아 2025에서는 올해의 영문 키워드를 ‘SNAKE SENSE’로 정했습니다. 뱀처럼 날카로운 감각으로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자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뱀은 호불호가 많은 생물입니다. 그러나 전통적으로는 뱀은 불사, 재생, 영생의 상징이며, 다산과 풍요, 재물, 지혜 등 긍정적인 이미지가 많습니다. 지난해 여름 서구에서는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규모가 큰 전기차 화재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성금과 후원 물품을 보내주셨고, 소방공무원과 경찰공무원 분들은 화재 진압과 사태 수습에 최선을 다해주셨습니다. 지역주민의 재난을 내 가족 일처럼 여겨 긴급 복구에 최선을 다한 서구 전 공직자들은 물론 구민의 따뜻한 도움의 손길까지 더해져 어려운 재난 상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에 대한 합동분향소를 서구청 제2청사 앞(서구청역 4번 출구방향)에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분향소는 31일 오전 10시에 시작해 오는 1월 4일까지 조문객을 맞을 예정이며, 기간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1월 4일은 오후 6시 종료) 운영된다. 이날 강범석 서구청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애도했으며, 이번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을 추모하고자 하는 분이면 누구든지 방문해 조문할 수 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9일 이번 사고와 관련해 오는 1월 4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하고, 전국 17개 시․도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구는 전국적인 추모 분위기에 함께 하고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희생자들을 추모하기로 했다. 또한 국가애도기간 중 예정된 2024 정서진해넘이행사를 취소하고, 2025년 시무식 등 내부 행사를 간소하게 진행하는 한편, 구청사 및 산하기관에서 조기를 게양하고, 전 직원이 애도 리본을 패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8월 1일 발생한 청라 전기차 화재 아파트 복구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서구는 청라 아파트 지하 주차장 화재발생일부터 현장에 상주하며, 화재 피해 및 응급 복구 현황을 파악해 지원했다. 연일 34도를 넘나드는 폭염 속에 입주민들의 건강과 불편 사항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해 처리하기 위해 현장대응반을 구성·운영하며 입주민들의 세대 복귀 및 일상 회복을 최우선으로 행정업무를 진행했다. 또한 10월에는 구조안전진단 보고서가 아파트 측에 제출돼, 현재 지하주차장 시설물 복구 공사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난방공사를 최우선으로 진행해 12월 초에 완료했으며,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주체에서는 난방기구 및 목욕비 지급 등 여러 방안을 강구해 입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 했다. 지난 30일 강범석 서구청장은 아파트 복구공사 CM(건설사업 전문관리 기법) 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함께 복구현장을 방문했다. 이어 관계자로부터 구조보강공사는 2025년 2월내로, 내외부마감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27일 청라 노을 공영주차장을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강범석 서구청장, 나상원 보좌관(이용우 서구을 국회의원), 김춘수 서구의회의원, 청라 3동장 및 주민자치회장, 통장자율회장, 주차관리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청라 노을 주차장은 28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사업비 약 1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사업으로 올해 3월 실시설계를 거쳐 12월에 준공됐다. 청라 노을 공영주차장은 친환경 주차장으로 미세먼지저감블록과 태양광 가로등이 설치되어, 대기질을 개선하고 에너지 절약 효과를 제공한다. 미세먼지저감블록은 차량 통행 시 공기 중 미세먼지를 흡수해 대기질을 개선하고, 태양광 가로등은 자가발전된 전기로 주차장을 밝힌다.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주차난 해결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라 노을 공영주차장은 2025년 1월 말까지 임시(무료)로 운영되며, 2025년 2월부터는 정식(유료)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사고로 인한 전국적인 애도 분위기를 고려하여 오는 12월 31일 예정됐던 ‘2024 정서진 해넘이 행사’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사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해넘이 행사에 관심을 보내주신 구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양해를 부탁드린다. 구민 여러분 모두 안전하고 평안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구청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에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특별회비 모금에는 통장자율회(회장 김지연), 이부종 주민자치회장, 오귀남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김필순 신의주찹쌀순대 인천가좌점 대표가 참여했다. 이날 전달식은 지역 내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 적십자 회비 모금을 독려하기 위한 것이었다. 특별회비 모금 참여자 및 구청장, 동장, 홍성조 대한적십자사 인천 지사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다양한 구호사업으로 우리 사회를 밝히고 있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특별회비 모금에 함께한 참여자들에게도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지연 가좌2동 통장자율회장은 “지속적으로 소외계층 지원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적십자회비는 취약계층 지원, 집중호우, 화재, 지진과 같은 재난 발생 시 재난 구호 활동 등에 활용되며,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은 2025년 3월 31일까지 집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12월 24일, 가정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회장 박현복)로부터 라면 197박스를 전달받았다. 가정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가정지구대의 협력단체로, 주민 치안활동 및 지역사회 경찰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가정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의 박현복 회장은 “서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 내 주민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가정지구대생활안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지원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후레쉬퍼스트가 지난 24일 성탄절을 맞이하여 인천 서구청을 통해 관내 지역아동시설에 1천만원 상당의 짜장라면 50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서구청에서 열린 기부 물품 전달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김정욱 ㈜후레쉬퍼스트 대표, 신선영 서구 지역아동센터협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짜장라면은 지역아동센터 30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후레쉬퍼스트 김정욱 대표는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나눔에 동참해 상생의 가치를 나눌 수 있게 돼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은 우리의 미래이다.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사회공헌을 실천해 주신 ㈜후레쉬퍼스트 임직원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된 성품이 지역아동시설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후레쉬퍼스트는 도시락, 삼각김밥, 샌드위치 등 즉석섭취식품을 제조· 가공하는 식품 전문기업이다.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서구 정서진 일원에서 ‘2024 정서진 해넘이 행사'Light, All Light'’를 오는 12월 3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4년 해넘이 행사는 구민들을 위로하고 따뜻한 분위기에서 연말을 마무리하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기 위한 행사로 추진될 예정이다. 정서진 노을종 아래에서 버스킹 공연, 마술저글링 공연, 팝페라 공연 등이 노을 지는 시간인 16시 30분부터 18시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노을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 뒤에는 서구를 상징하는 서동이와 함께 하는 포토존부터 따뜻한 위로를 주는 네온 레터, 2025 포토존 등 다양한 경관 조명들을 관람할 수 있다. 경관조명은 12월 23일부터 2025년 1월 3일까지 16시부터 20시까지 운영된다. 2024년을 보내는 마음과 2025년 새해 소망을 담아내는 그래피티 아트와 해넘이 행사 포토부스를 통해 가족, 친구, 연인과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푸드트럭도 운영되어 아름다운 경관조명 행사를 따뜻하고 다양한 음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연말에 우리 구의 노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24일 서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6기 서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평가과보고회’를 개최했다. 2024년 서구는 3월부터 5월까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접수했다. 이어 6월부터 8월까지 위원회 각 분과별 3회의 심의를 진행하여, 9월 주민투표, 10월 민관협의회를 거쳐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평가보고회는 제6기 서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지난 1년간의 활동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마무리하는 자리였다. 우수 위원에 대한 표창, 올 한 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추진 실적 보고, 6개 분과별 활동사항 공유,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 결과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그동안 참여 예산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키우고, 각 지역을 대표하는 위원님들이 모여 한 지역에 편중되지 않도록 공평하게 심의하는 등 재정분야의 직접 참여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에 맞추어 주민참여 예산제도도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될텐데 기존 위원님들께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3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2차 중대재해예방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하여 2024년 하반기 추진한 사항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해 보고를 진행했다. 특히 중대시민재해 시설을 관리하는 부서의 시설 관리에 대한 안전점검 결과 및 보완사항, 개선대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 서구는 올해 하반기 위험성평가, 작업환경측정, 특수건강진단, 한파대비 안전보건 의무이행 점검, 구 소관 시설물 순회 점검을 실시하는 등 현업종사자들의 근무환경을 세심하게 살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포괄적 추상적으로 일 처리를 하는 거에 우선하여 아주 세밀히 업무를 하면 성과가 더 좋을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우리 구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에서 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아주 작은 것조차도 세심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12월 23일, ㈜에코앤테크(회장 이승혁)로부터 양곡(1포 10kg) 300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양곡은 서구 내 저소득 주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에코앤테크와 해당 기업이 입주해있는 지식산업센터인 에이스하이테크시티 및 에이스하이테크시티 내 기업체 골프회에서 함께 뜻을 모아 진행하여 더욱 뜻깊었다. ㈜에코앤테크 관계자는 “서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며, 추운 날씨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9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분야별 우수사례 정성평가 최종심사회에서 7개 분야 중 ‘소통‧공감 분야’에서 대상을, ‘경제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 2023년부터 7개 분야별 우수사례(정성평가) 1차 서면심사(60%)에서 선발된 상위 3개 기관에 대해 2차 발표심사(40%)를 거쳐 최종 순위를 선정하고 있다. 서구는 ‘소통‧공감 분야’ 주제인 ‘시(구)정 공감대 확산 및 주민 참여행정 구현 우수사례’로 평소 구청장과의 대화 및 구정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퇴근 시간 이후에 진행한 ▲‘퇴근길 톡!Talk!콘서트’ 개최 사례와 ▲‘검단신도시 개발사업에 따른 발파 민원 조정 및 해결’ 사례를 발표하여 대상을 수상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군·구 일자리사업 추진 우수사례’로 대중교통이 열악한 산업단지에 출‧퇴근용 무료 통근버스를 운영하여 고용환경 및 근로자의 근로환경 개선한 ▲‘서구 산업단지 내 ‘무료’ 통근버스 타요!’ 사례를 발표하여 금상을 수상했다. 서구는 이러한 노력을 바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기초연금 사업 유공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사기진작 및 적극적인 업무수행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초연금 사업 평가를 실시해 생활안정 등 복지증진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평가는 기초연금 수급률 및 신청률, 부정수급 환수율, 기초연금 급여예산 집행 우수실적 등 다양한 항목에서 이뤄졌다. 사업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 결과, 서구는 적극적인 기초연금 홍보 활동과 수급희망 이력관리 신청 제도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지난달 기준 서구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수는 8만4,065명이며, 이 중 71.2%인 5만9,816명의 어르신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르신의 안정적인 소득기반이 되는 기초연금에 대해 지속적인 홍보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수급자를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4년 12월 19일, (주)더스킨팩토리는 인천서구복지재단에 약 8,000만원 상당의 화장품 및 바디용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더스킨팩토리는 피부관리 및 화장품 분야에서 최상의 품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업으로, 인천 서구에 물류센터를 두고 있다.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중요시하고 있는 노현준 대표는 “인천 서구 지역 주민들이 더욱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 서구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인천서구복지재단 강범석 이사장은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업의 후원은 단순히 물질적인 지원을 넘어,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고 말했다. 인천서구복지재단은 기업의 지역 내 후원 물품을 지원하는 데 적극 협조함으로써, 기업과 지역 사회의 연대감 및 공동체 의식을 향상시키는 데 긍정적인 기여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사업, 복지연구사업 등 다양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구새마을회는 17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강범석 서구청장, 송승환 구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새마을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서구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2024년도 사업실적 보고에 이어 올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은 권영민 가좌1동 협의회장, 탁순금 석남1동 부녀회장이 각각 수상했으며, 이 밖에도 한 해 동안 많은 공적을 남긴 지도자들에게도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한편, 각 동에서 추진실적이 뛰어난 단체에 수여하는 단체부문에는 가좌1동 협의회와 석남1동 부녀회가 최우수상, 검암경서동 협의회, 청라1동 부녀회가 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조성관 새마을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 한 해 동안 서구새마을회가 추진한 나눔과 봉사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서구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2025년에도 ‘녹색(Green)새마을, 건강(Health)새마을, 문화(Culture)새마을, 청년(MZ)새마을’이라는 핵심운동을 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