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는 1일 오전 구의회 6층 열린회의실에서 제9대 강남구의원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7월부터 시작되는 제9대 강남구의회 출범을 앞두고 의원 상견례 및 사무국 직원 소개, 의정 활동 안내 등 원활하고 효율적인 의정 운영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23명의 의원들은 향후 4년간의 임기 동안 강남구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성실하게 의정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강남구의회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제304회 임시회를 열어 제9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고 각 상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는 제11대 서울시의회 개원을 기념해 시민과 소통하기 위한 다채로운 시민참여 온라인 이벤트를 7월 한 달간 진행한다. 먼저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 간 시민 응원 한 줄 이벤트를 서울시의회 블로그에서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서울시의회 블로그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로그인 후, 제11대 서울시의회 개원을 응원하거나 축하하는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총 200명을 선정하여, 5천원~5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14일 서울시의회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를 통해 응모된 응원․축하 댓글 중 인상적인 댓글을 따로 모아 재미있는 영상으로 제작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서울시의회 SNS에 게시할 예정이다. 7월 11일 오후 2시부터는 서울시의회 SNS 캐릭터 ‘해통이’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2만5천 명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한다. 서울시의회 SNS 캐릭터 ‘해통이’는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밝은 성격의 아기 사자로, 이모티콘은 늘 서울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서울시의회의 일상을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영실, 더불어민주당, 중랑1)와 (사)서울특별시보건협회 및 (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공동주관으로 지난 6월 30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감염병시대 어르신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방안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코로나19와 관련성이 있는 주요질환의 예방 및 관리와 면역력 증진을 위한 방안 모색, 그리고 코로나19 대응의 문제점과 향후 보완되어야 할 사항을 논의하기 위하여 현장참관 및 유튜브 생중계로 동시 진행되었다. 주제 발표를 맡은 오한진 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만성질환의 예방과 가정관리에 대해 발제를 하였으며, 이어서 권혁한 한국혈관관리협회 회장이 만성질환과 면역력 강화에 대해 발제를 하였다. 이후,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박상태 (사)서울특별시보건협회장을 좌장으로 손병국 미드웨스트대학교 교수, 박상회 자살예방한국연맹 대표, 방형애 (사)대한보건협회 기획실장, 이주열 남서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교수, 김희진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감염관리 및 대응의 과학화, 방역 지침의 세부화, 건강관리에서 경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2)은 7월 1일 서울시의회 11대 1호 법안으로 '서울특별시 중장년 일자리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안을 발의했다. 이번 제정안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문화 확산과 4차 산업혁명으로 일자리 분야에 대전환이 발생함에 따라 청년층과 비교해 적응력이 취약한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제안되었다. 특히 제정안은 산업구조 전환과 더불어 경제 악화로 실직 위기에 처했거나 명예퇴직 시기가 당겨지고 있는 40대가 적극적인 일자리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중장년의 범위를 만 40세 이상 만 65세 미만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 전직 지원, 능력개발을 위한 교육과 훈련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창업 자금과 시장판로를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이병도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코로나19, 경제위기 등 급격한 사회구조적 변화와 위기 상황에서 중장년층을 위한 일자리 대안이 필요했다.”며, “본 조례안을 근거로 서울시가 중장년층의 재취업이나 창업을 지원하고, 전직을 위한 연계 사업 추진 등 전방위적인 일자리 정책을 펼칠…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영등포구의회는 29일 3층 다목적실에서 제9대 의원 당선자 17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제9대 영등포구의회 의원 당선자들에게 상호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제공하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있어 의회 전반적인 사항과 주요업무에 대해 안내하고자 마련됐다. 이 날 행사는 사무국 직원 소개를 시작으로 각 당선자 소개, 구의회 현황보고, 주요업무일정 등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고기판 제8대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구민이 원하는 방향의 의정활동을 펼치려면 무엇보다 소통과 협치가 우선되어야 한다.”라며 "의회와 집행부는 톱니바퀴와 같아 서로 협력해 더 발전될 영등포의 모습을 담아낼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격려와 당부 인사를 전했다. 한편 새로 출범하는 제9대 영등포구의회는 7월 7일부터 11일까지 제238회 임시회를 개회해 전반기 의장, 부의장을 선출하고 상임위원회 구성 및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시의회는 제11대 서울시의회 개원을 기념해 시민과 소통하기 위한 다채로운 시민참여 온라인 이벤트를 7월 한 달간 진행한다. 먼저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 간 시민 응원 한 줄 이벤트를 서울시의회 블로그에서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서울시의회 블로그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로그인 후, 제11대 서울시의회 개원을 응원하거나 축하하는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총 200명을 선정하여, 5천원~5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14일 서울시의회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를 통해 응모된 응원․축하 댓글 중 인상적인 댓글을 따로 모아 재미있는 영상으로 제작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서울시의회 SNS에 게시할 예정이다. 7월 11일 오후 2시부터는 서울시의회 SNS 캐릭터 ‘해통이’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2만5천 명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한다. 서울시의회 SNS 캐릭터 ‘해통이’는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밝은 성격의 아기 사자로, 이모티콘은 늘 서울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서울시의회의 일상을 해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영실, 더불어민주당, 중랑1)와 (사)서울특별시보건협회 및 (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공동주관으로 지난 6월 30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감염병시대 어르신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방안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코로나19와 관련성이 있는 주요질환의 예방 및 관리와 면역력 증진을 위한 방안 모색, 그리고 코로나19 대응의 문제점과 향후 보완되어야 할 사항을 논의하기 위하여 현장참관 및 유튜브 생중계로 동시 진행되었다. 주제 발표를 맡은 오한진 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만성질환의 예방과 가정관리에 대해 발제를 하였으며, 이어서 권혁한 한국혈관관리협회 회장이 만성질환과 면역력 강화에 대해 발제를 하였다. 이후,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박상태 (사)서울특별시보건협회장을 좌장으로 손병국 미드웨스트대학교 교수, 박상회 자살예방한국연맹 대표, 방형애 (사)대한보건협회 기획실장, 이주열 남서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교수, 김희진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감염관리 및 대응의 과학화, 방역 지침의 세부화, 건강관리에서 경로당이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종로구의회는 30일 본회의장에서 제9대 의회 당선자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제9대 종로구의회 의원 당선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한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하고자 마련됐다. 오리엔테이션에는 제9대 종로구의회 당선인 11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지역 언론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당선인들은 사무국 직원들과의 상견례를 시작으로 의회 입성에 대한 소감과 포부를 밝혔으며, 종로구의회의 조직·예산 등 기본 현황 및 향후 의사일정, 주요 의정행사, 의회사무국 업무 등의 내용을 숙지했다. 제9대 종로구의회 당선인은 총 11명으로 지역구 의원 9명과 비례대표 2명이며,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6명, 국민의힘 5명이다. ▲ 가선거구 여봉무(더불어민주당), 이응주(국민의힘) ▲ 나선거구 정재호(더불어민주당), 김하영(국민의힘) ▲ 다선거구 이광규(국민의힘), 이륜구(더불어민주당) ▲ 라선거구 라도균(더불어민주당), 김종보(더불어민주당), 이시훈(국민의힘) ▲ 비례대표 이미자(더불어민주당), 박희연(국민의힘)) 여봉무 제8대 종로구의회 후반기 의장은 “제9대 종로구의회 의원님들 한 분 한 분 모두…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성동구의회는 30일 성동구의회 제2회의실에서 제9대 성동구의회 당선의원 오리엔테이션 교육을 실시했다. 의원들의 의정활동 역량 강화와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자리는 서우선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 연구소장이 강연자로 나서 '지방의회 역할과 운영 및 중요 의정활동 수행 방법'이라는 주제에 대해 교육했다. 이후 당선인 간의 상견례와 상동구의회 의회사무국 주요 업무 및 의정활동 지원 사항, 의원 복지 등을 설명하고 이 날 일정을 마무리 했다. 한편, 제9대 성동구의원의 임기는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이고, 7월 4일 제267회 임시회를 열어 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지난 제10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동안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던 성흠제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1)은 미래안전도시 서울을 꿈꾸며 위원장 선출 당시 공약했던 사항들을 모두 이행함으로써 미래안전도시 서울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자평하고 상당한 자긍심을 느낀다는 소회와 함께 재선의원으로서 제11대 의회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먼저, 제10대 의회 후반기 위원장으로 선출되던 2020년 7월 당시 코로나와 같은 감염병과 풍수해 등 각종 재난이 복합적으로 발생할 수 있음을 감지하고 복합적인 재난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겠다 약속했었다면서, 위원회가 복합재난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관부서인 소방재난본부와 물순환안전국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갖추어 코로나 환자의 안전하고 신속한 이송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강남역일대 유역분리터널 및 펌프장 증설 등 각종 수해방지시설의 대폭 확충 및 정비를 통해 감염병이나 풍수해 등 복합재난에 강한 안전도시를 만들었다고 자평했다. 다음으로, 급변하는 기후변화로 인해 향후 물부족 시대가 도래할 것을 예상하고 서울의 물산업 육성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었다면서, 이 역시 성 의원 대표발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