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월 26일(목) 14시 송파구청 3층 대강당에서 열린 6.25참전유공자회 정기 총회 및 안보결의대회에 참석했다. 6.25 참전 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개최된 이번 행사는 △개회 △내빈 소개 △감사패 전달 △표창장 수여 △개회사 △격려사 △내빈 축사 △안보 결의문 낭독 △호국 영웅가 제창 △폐회 및 사진 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경래 의장은 “오늘날의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든 주역이신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행사에 참석하신 어르신들 모두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사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을 비롯해 이하식 도시건설위원장, 이강무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유만희 부위원장(국민의힘, 강남4)은 오는 2월 1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서울시 종합사회복지관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부제: 영구임대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종합사회복지관의 현황을 짚어보고, 고령화, 저출산, 1인가구 증가 등 복지환경 변화에 따른 종합사회복지관의 기능 및 역할 변화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최선희 한국성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안기덕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맡고, 이준영 서울시립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성미 방화6종합사회복지관 관장, 황정미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 정신건강사회복지사, 하동준 서울특별시 복지정책실 안심돌봄복지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학계 및 현장의 목소리를 다양한 시각에서 제시할 예정이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유만희 의원은 “복지환경이 크게 변했고, 과거 취약계층에 한정됐던 이용대상자의 범위 또한 넓어져 종합사회복지관이 주민복지의 핵심으로 거점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 기능 및 역할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면서, “토론회를 통해 종합사회복지관의 기능 재설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은 1월 20일에 서울특별시의회 관광산업발전 특별위원회가 개최한 서울과 라바트(모로코의 수도) 간 교류 협력 증진방안 마련 간담회에 참석하여 양 도시의 교류를 통해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기대를 밝혔다. 문성호 의원은 간담회에 참석한 모로코 주한 대사관에게 “모로코의 소개를 듣고 보니 세 단어가 생각난다. Shining, shimmering, splendid~!”라며 디즈니의 인기 애니메이션 알라딘의 삽입곡 가사를 통해 웃음 담은 인사를 건넸다. 이어서 문 의원은 모로코를 관통하는 아틀라스 산맥의 등반 규정과 규모에 대해 물은 뒤, “대한민국, 그리고 서울시에는 훌륭한 산악인들이 있으며, 이들은 크고 장엄하며 아름다운 산을 등반하는 것에 갈증을 느끼고 있다.”며 라바트와의 교류를 통해 새로 개발되는 관광산업에 산악활동이 선봉이 되기를 소망했다. 또한 문 의원은 “대사관 측에서 준 자료 중, 전통 기마대 행렬이 크게 눈에 띄었다. 기마행렬은 대한민국에서는 보기 매우 드문 행사로, 이를 통해 또 다른 관광산업을 개척하기 위한 시발점으로 사용할 수 있을 듯하다.”라며 대한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관광산업발전 특별위원회는 주한 모로코 대사관 관계자와 1월 20일, 대한민국과 모로코 양국 수도인 서울과 라바트 간 교류협력 증진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위원장단이 구성된 이후 첫 행보로 모로코 주한 대사관 관계자를 초청하여 모로코 관광산업에 대해 모로코 주한 대사관 직원으로부터 영상과 PPT 자료를 통해 소개 받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모로코의 전통축제를 활용한 관광산업, 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산업 등이 관심있게 논의됐으며 이와 견주어 특색있는 서울 관광산업을 알리는 시간이었다. 또한 향후 양국 수도인 서울과 라바트간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위한 관광특위 내 테스크 포스(TF)팀 구성과 MOU체결 등이 논의됐다. 모로코는 1962년 대한민국과 수교 이래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대륙에 최초로 우리 대사관이 세워진 전통적 우방국으로 최근 ‘오징어 게임’, ‘마이네임’, ‘지옥’, ‘빈센조’ 등 한국 드라마로 인한 한류 열풍이 불고 있어 서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송경택 위원장은 “올해는 양국 수교 60주년으로 양국 교류가 한 걸음 더 나아가 뜻깊은 열매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혜영 의원(광진4, 국민의힘)이 나루아트센터 리모델링공사, 공영주차장건설 등 자양3‧4동과 화양동에 지역투자예산 220억이 확정됐음을 전했다. 지난해 2023 본예산 심의를 앞두고 김 의원은 서울시와 광진구 관계자를 만나 지역 관련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필요한 예산이 확정될 수 있도록 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50+동부캠퍼스에 공영주차장 추가 확충 건설 약 43억 4천만 원의 예산이 편성되어 지역주민에게 부족했던 주차공간의 불편을 해소하고 이를 통해 주민편익 제고 및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그리고 50+동부캠퍼스 공영주차장과 함께 캠퍼스 확충 예산 53억 5천여만 원이 편성되어 장년층 인생 이모작 지원시설이 건립될 예정이며 이에 베이비부머 세대인 장년층을 위한 교육, 일자리, 사회공헌, 문화여가, 체육, 커뮤니티 등 제2인생 욕구 수요에 선제적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나루아트센터의 안전성‧기능성 향상과 공연장 경쟁력을 위하여 30억의 예산이 배정되어 공연‧문화 사업 수준 제고 및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1월 20일 서울시 오세훈 시장의 도봉구 소재 양말제조지원센터와 양말제조업체, 도깨비시장 현장방문에 동행해 현장을 점검하고 소상공인의 어려움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한편, 오 시장에게 적극적인 소상공인 지원을 요청했다. 먼저 양말제조지원센터에서 도봉구 양말산업 관련 주요 현황을 확인한 후 양말 제조업체를 방문해 원자재 가격상승, 중국산 저가 수입양말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의 고충을 들었다. 이후 방학동 도깨비시장을 방문해 서울시 전통시장 최초로 조성될 ‘엄마아빠VIP존’ 추진계획 및 현황을 확인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한편 시장 물가 상황을 점검했다. 홍국표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 후 “양말제조업과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해결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오 시장에게 요청했다. 특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도깨비시장 ‘엄마아빠VIP존’ 사업이 좋은 성과를 얻어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오 시장과 관계부서 담당자들에게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초구의회(의장 오세철)는 18일 구의회 3층 의장 접견실에서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나눔문화 실천에 동참했다. 아울러 이날 오세철 의장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서초구지구협의회 정미향 회장과 봉사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적십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오세철 의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 특별회비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성금으로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위기 가정 긴급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된다. 서초구의회는 매년 특별회비를 통해 나눔문화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는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화재현장을 긴급 방문하여 화재진압 상황을 점검하고 서울시에 이재민의 신속한 보호대책 마련과 서울시의 화재예방강화지구들에 대해 설 연휴기간 예방점검을 강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오전 6시 28분경 발생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구역의 화재로 4구역 96세대 중 44가구가 소실되어 62명(8시50분 소방집계 기준)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화재가 발생한 구룡마을은 서울시가 화재예방강화지구로 지정된 곳 중 하나이다. ‘화재예방강화지구’란 시·도지사가 화재 발생 우려가 크거나 화재가 발생할 경우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대하여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정·관리하는 지역을 말하며 서울시 관내에는 총 21개 지역(총 2,822동, 966,481㎡)이 지정되어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서울에너지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 남궁역)는 1월 19일 오전 10시 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하여 오랜 검증 끝에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서울시의회와 서울시가 체결한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의회간 인사청문회 실시협약’ 및 동 협약에 근거한 합의서에 따른 것으로, 서울특별시장으로부터 1월 11일자로 서울에너지공사 사장 후보자에 이승현에 대한 인사청문회 개최 요청이 접수됐다. 서울에너지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인사청문요청안과 사장 모집 공고 관련 문서 일체와 함께 청문위원들의 자료제출요구에 따라 제출된 자료와 서면질의 및 구두질의에 대한 후보자의 답변에 기초하여, 사장후보자가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으로서의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전문성과 경영능력, 도덕성 및 리더십을 갖추고 있는지 검증했다. 청문위원들은 이승현 후보자가 ▲서울에너지 공사의 핵심미래사업인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를 가진점 ▲30여년 동안 전력에너지 분야에서 전력운영 및 발전소 건설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에너지와 발전소에 관한 풍부한 경력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9대 전반기 강남구의회는 작년 7월, 57만 강남구민의 성원과 기대 속에 희망과 꿈을 안고 출범한 뒤, ‘행동하는 의회, 견제를 넘어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를 실현하기 위해 23명의 의원이 함께 열심히 달려왔다. 지난 6개월 동안 제9대 강남구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 성과와 2023년도 의정 운영 방향을 살펴봤다. [제9대 전반기 강남구의회 6개월간의 의정활동 성과] 제9대 전반기 강남구의회는 지난 7월, 구민의 관심과 기대를 받으며 첫발을 내디뎠다. 첫 주요 업무보고, 행정사무감사, 본예산 심사 등을 통해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견고히 했으며, 6개월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세 번의 임시회와 두 번의 정례회를 거치며 5분 자유발언 22건, 구정질문 1건, 조례안 및 동의안 86건, 예산안 2건, 결산 1건 등 총 11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그리고 3개의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하여 활동함으로써 공부하는 의회, 일하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했다. 우선 ‘강남구의회 조례정비 TF(손민기·오온누리·김형대·한윤수·김민경·이도희·이동호·우종혁 의원)’는 강남구의 조례 현황을 분석하고 정비대상 조례 현황 및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은 1월 19일, 서대문구 신촌 파랑고래에서 열린 연세로 차량 통행 재개 관련 기자설명회에 참석한 후, 이로 인해 분명히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 기대함을 밝혔다. 문성호 의원은 간담회가 끝난 후, “신촌 상권 부활을 위해 필요한 것은 두 가지다. 하나는 차량의 원활한 이용을 통해 접근성을 올리는 것, 다른 하나는 편하고 안전한 주차 공간 확보를 통해 편의성을 올리는 것이다. 연세로 차량 통행 재개는 그중 접근성을 올리는 방안인 셈이며, 신촌 상권 부활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문 의원은 “연세로 차량 통행 재개로 인해 연희동 주민들이 매일같이 겪는 만성 교통체증도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이라 기대한다. 혈관이 많으면 많을수록 혈액이 한곳에 모이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 밝혔다. 또한 문 의원은 “그간 연세로에 차량이 통행하지 못하게 막아 부득이하게 신촌 굴다리길과 상가 골목에 더욱 차량이 비집고 다녔는데, 이것이야말로 조삼모사.”라며 기존 정책이 연세로에 차량이 안 다니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결국 매한가지이며 더욱 안전하지 않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 이향숙 의원(삼성1동, 삼성2동, 대치2동)이 강남구를 알리는 민간외교 역할을 수행하여 눈길을 끈다. 이향숙 의원은 지난 1월 7일과 8일 양일에 걸쳐 1648년 프랑스 왕립아카데미에서 출발한 프랑스 예술아카데미의 종신 총장인 로랑 쁘디기라르(Laurent Petitguirard)(이하 ‘로랑 총장’), 마르모탕 모네 미술관 관장인 에릭 데스마지에르(Erik Desmazières)(이하 ‘에릭 관장’)와 봉은사, 코엑스 등을 방문하는 일정을 함께하며 세계를 이끌어갈 강남의 독창적인 문화와 깊은 전통을 가진 프랑스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로랑 총장과 에릭 관장 등은 청담동에서 이상봉 디자이너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삼성동 도심 속에 위치한 봉은사에서 불교문화를 체험하였으며, 글로벌 패션과 미식, 문화와 엔터테인먼트를 동시에 향유 할 수 있는 코엑스를 방문하여 대한민국 대표 도시 강남구의 매력과 문화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대자동차그룹의 신사옥인 GBC(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기점으로 삼성역과 봉은사역을 잇는 1km의 최대 지하도시 개발사업의 진행 과정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1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혜영 의원(광진4, 국민의힘)이 광진구 학교시설개선 예산 125억이 확정됐음을 밝혀왔다. 특히 김 의원은 지역구인 광진 4선거구(자양 3‧4동, 화양동) 관내 학교시설개선 예산 11억 1천만 원을 확보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만전을 기했다고 전했다. 자양중의 경우 본관동과 급식실의 노후된 냉난방 시설의 개선이 필요했고, 지난해 폭우로 비 피해가 발생한 본관동과 별관동의 방수공사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구의초 또한 비 피해에 대비한 방수공사가 필요한 상황이었으며, 이에 김 의원의 노력으로 자양중 3억 9천, 구의초 1억 8천만 원 예산이 편성되어 올해 본격적인 개선 사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김 의원은 △신양초의 체육관 및 강당 외벽 개선 1억 1천 △자양고 배수로 개선 등 9천 3백 △신양중 외부도장 9천 9백 △동자초 냉난방개선 8천 △구의중 시설관리실 철거 및 건축공사와 함께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담장개선 1억 4천만 원을 확보했다. 확보된 예산은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과 쾌적한 학습환경을 위해 올해 각 시설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은 1월 18일, 국군포로가족회를 서울특별시의회 본관에 초청해 방문행사를 주최했다. 이번 방문행사는 서울시의회 남창진 부의장 국민의힘 최호정 대표의원이 참석했으며 국군포로 강희열 귀환용사와 국군포로가족회의 손명화 대표 외 회원 및 봉사자 포함 35명이 방문객이 의회를 방문하여 문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국군포로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과 ‘서울특별시 국군포로 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안’의 제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최호정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이보다 더 일전에 국군포로분들의 예우를 위해 신경 썼어야 마땅하나 그러지 못했던 점,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드려 죄송한 마음”이라며 “이번에 문성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두 조례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연구해 필요한 바를 채우도록 할 것”이라 다짐했다. 남창진 부의장은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해주신 소중한 분들인데, 북한에 억류되어 갖은 고통 속에 신음했던 국군포로분들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인사를 건넸으며, “이후로도 계속해서 마땅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산하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공공기관 24곳 가운데, 6개 기관(2022.12말 기준)이 법에서 정하고 있는 장애인 고용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특별시의회 김기덕 시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이 18일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및 고용부담금 납부 현황’ 자료에 따르면, 시 산하 공공기관 중 장애인 의무고용의 적용 기준이 되는 상시 고용인원 50명 이상인 기관은 총 24곳이었다(2022년 12월 말 기준). 그 중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장애인 고용 의무비율 3.6%를 준수하지 못한 서울시 산하 기관은 △교통공사(3.4%), △주택도시공사(3.2%), △서울연구원(2.5%), △신용보증재단(3.5%), △서울기술연구원(1.9%), △사회서비스원(1.6%) 총 6곳이다. 특히, 주택도시공사, 서울연구원, 사회서비스원 3곳은 2021년에도 장애인 의무 고용률 미준수 기관으로 지적됐음에도 여전히 장애인 의무 고용률(3.6%)에 미치지 못했으며, 신용보증재단, 사회서비스원은 각 0.3%, 0.6%씩 오히려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