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김우성 의원(더불어민주당·연수2)이 9월 11일 오후 2시 인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송도역세권 복합환승센터 조성사업과 관련한 주민간담회를 열고 사업 추진 차질 우려를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우성 시의원을 비롯해 송영길 국회의원실 조민수 보좌관, 연수구의회 구영미·박희두 의원, 인천시 도시개발과 관계자, 서해그랑블더파크 입주민 대표, 송도역삼성래미안 입주예정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사항을 공개적으로 나눴다. 인천시 측 설명에 따르면 송도역세권 복합환승센터 조성사업은 당초 일괄 개발 방식에서 국가철도공단과 민간사업자가 역할을 분담하는 단계별 개발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그동안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는 점은 체감하고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행정 절차에서 지연이 발생하는지, 어느 기관의 검토와 협의가 병목으로 작용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해 답답함이 컸다고 밝혔다. 특히 주민들은 사업이 늦어지는 원인과 책임 주체가 명확히 설명되지 않으면서, 누가 어떤 단계에서 문제를 풀어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문세종 위원장(민·계양구4)은 11일 산업경제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인천광역시 AI 데이터센터(AIDC) 유치 간담회’를 열고, 외국인직접투자(FDI)를 통한 AI 데이터센터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인천 AI 데이터센터 구축 및 외국인직접투자 유치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 추진을 위한 전력 확보와 입지 여건, 행정적·정책적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대규모 전력 수요로 인한 수급 문제, 데이터센터 입지 및 외국인투자 지원제도 적용 가능성 등 데이터센터의 현실적인 과제가 논의됐다. 문세종 위원장은 “AI가 산업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시대가 되면서 안정적인 인프라 확보가 도시의 미래 경쟁력과도 연결되고 있다”며 “이번 논의가 인천의 기업과 인재, 기술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AI 산업생태계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에는 산업경제위원회 문세종 위원장과 조민경 의원을 비롯해 중소경영인연합회 관계자, 인천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김광호 의원(민·영종구1)이 (가칭)인천영종교육지원청의 내년 3월 개청 목표와 향후 추진 계획을 확인했다. 김광호 의원은 11일 열린 ‘제313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교육·학예에 관한 시정질문에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상대로 영종교육지원청의 목표 개청 시점과 조직·정원, 예산, 청사 확보 등 개청 준비 상황을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김 의원은 중구의회 의원으로 재직할 당시부터 영종지역의 교육행정 수요 증가와 학교관계자·학부모들이 각종 교육행정 업무를 위해 내륙에 위치한 남부교육지원청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들어 영종교육지원청 신설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현재 영종구에는 38개 교육기관에 1만8천422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김 의원은 “영종구가 독립된 자치구로 출범했고, 관련 법 개정과 개청추진센터 설치까지 이뤄진 만큼 이제는 영종교육지원청을 언제, 어떤 일정으로 개청할 것인지가 중요하다”며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물었다. 이에 도 교육감은 “영종구 출범과 증가하는 교육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밀착형 교육지원 체계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이강구 의원(국·연수구5)은 10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인천시의 일방적인 재정 전가와 송도 분구 등 행정체제 개편 관련 조직 축소 행태를 강도 높게 비판하고, 송도국제도시의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촉구했다. 이날 이강구 의원은 “경제자유구역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 도시이자 인천 전체의 균형발전을 이끄는 강력한 엔진임에도 불구하고, 시정부의 우유부단함과 무책임한 재정 운용으로 인해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들이 줄줄이 동력을 잃고 있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인 현안으로 우선 경제자유구역 특별회계로의 부당한 재정 전가 문제를 도마 위에 올렸다. 인천시는 시의 재정 부담을 덜기 위해 타 자치구에는 부과하지 않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지원비 등 대중교통 운송 적자 보전금을 경제청 특별회계에 부당하게 전가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전가된 예산만 총 1천653억 원에 달한다. 나아가 이번 제2차 추경예산안을 통해 ‘송도 워터프런트’ 사업 등 주요 사업 예산 1천억 원을 대폭 삭감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환경교통위원회 소속 전재운 의원(민·서해구4)은 10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재정 운영 실태와 공적 재원 관리·감독 체계의 공백을 지적하고, 인천광역시장에게 제도 개선 대책을 촉구했다. 이날 시정질문은 전 의원이 요구해 시가 제출한 ‘업체별 재정지원 현황’과 ‘행정처분 현황’, ‘버스준공영제 이행협약서’ 2022년본 및 2025년 개정본 등을 대조한 결과를 근거로 진행됐으며, 전 의원은 집행부에 책임을 묻기보다 함께 해결방안을 찾자는 취지라고 밝혔다. 시내버스 준공영제 재정지원금은 최근 5년간 1조2천672억 원이 집행됐으며 전액 시비다. 올해는 본예산 2천582억 원에 이번 회기에서 심사 중인 제2차 추경안 536억 원이 더해져 3천118억 원으로, 제도 도입 이후 처음 3천억 원을 넘어서게 된다. 전 의원은 요금 인상의 재정 절감 효과가 1년에 그쳤다는 점도 지적했다. 지난 2023년 10월 시내버스 요금을 1천250원에서 1천500원으로 인상한 결과, 2024년 재정지원금은 전년보다 5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신영희 의원(국·옹진군)이 인천국제공항 활주로 인근 옹진군 북도면(장봉도·신시모도) 주민들의 참혹한 환경권 침해 실태 고발과 함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신 의원은 10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옹진군 북도면(장봉도·신시모도) 주민들은 밤 10시부터 새벽 6시까지 끊임없이 이어지는 야간 대형 화물비행기의 굉음과 진동으로 수면권을 송두리째 파괴했다”고 호소했다. 신영희 의원이 공개한 공식 운항 통계에 따르면 인천공항은 국내 유일의 24시간 상시 운영 공항으로, 올 1월부터 8월까지 누적 28만6천962편의 항공기가 이착륙했다. 특히, 지난 7월에는 하루 평균 1천205회(0.8분에 한 대꼴)의 항공기가 주민들의 머리 위를 스쳐 지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신 의원은 “밤부터 새벽까지 이어지는 야간 대형비행기의 굉음과 진동으로 주민들의 수면권은 물론 관광객의 발길이 완전히 끊겨 민박업 폐업이 속출하는 등 주민들의 생계 터전이 처참하게 무너져 내리고 있다”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했다. 무엇보다 그는 인천시의 막대한 세수 확보 실적과 소음 피해 지원 행정 간의 극심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장수진 의원(민·제물포구2)이 최근 열린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을 상대로 원도심 활성화와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장 의원은 제물포구가 노후 주거지와 기반시설, 침체된 골목상권, 교육·돌봄·교통·복지 격차 등 원도심의 복합적 과제를 안고 출범하는 만큼 일반적인 재정배분이 아닌 원도심 특화 재정지원체계와 특별지원사업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올 하반기와 내년 본예산 반영 계획, 지역격차 관리지표, 사업별 예산·추진일정·책임부서 공개 여부 등을 물었다. 우선 동인천역 일원 개발과 관련해서는 지난 시정부가 추진한 '제물포 르네상스' 사업 현장이 철거 건물 몇 채와 빈 펜스만 남은 실태를 지적하며, 양키시장 철거 중단 사유와 철거비 확보 일정, 최근 발표된 남광장 분리개발의 정책적·재정적 근거,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의 역할·재원 분담, 민관 상생협의체 구성 여부와 실행 로드맵을 요구했다. 이어 제물포역 명칭 문제에 대해서는 제물포구 출범으로 ‘미추홀구에 있는 제물포역’이라는 구조가 빚어낼 시민 혼선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김영상 의원(민·서해구2)이 10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장고개길 조기 개통과 제3보급단 이전 사업 정상화를 위한 인천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이날 김영상 의원은 장기간 막혀 있는 장고개길 150m 미개통 구간이 시민 불편을 키우고 있을 뿐 아니라 제3보급단 이전 사업의 사업성 확보에도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약 113만㎡ 규모의 제3보급단 부지가 진입도로 없는 맹지 상태인 만큼, 장고개길 선제 개통이 민간 참여를 유도할 핵심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관련 부서 간 관할 문제로 사업 추진이 지연되고 있다며, 행정의 경계보다 시민의 이동권과 도시 연결성이 우선돼야 한다고 했다. 이에 그는 “특별법 통과 지연과 민간 공모 재유찰 가능성에 대비해 특별법 추진과 별개로 150m 사유지 선매수 및 사전 설계, 제3보급단 내부 도로 임시 사용 추진을 병행하는 ‘투트랙 행정’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어 김 의원은 시장이 직접 국방부 장관을 만나 제3보급단 내부 도로 임시 사용 승인과 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방지현 의원(민·비례)이 10일 열린 ‘제313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박찬대 인천시장과 해양항공국장 등을 상대로 백령공항 건설·배후부지 개발 사업과 인천 아이(i) 바다패스 정책에 대해 질의했다. 방지현 의원은 먼저 서해5도 주민들의 30년 가까운 숙원사업인 백령공항 건설과 관련해 “당초 2030년 12월 준공·개항이 목표였으나 타당성재조사와 환경 절차 지연으로 개항이 2033~2034년까지 밀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찬대 시장에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개항 시점에 대한 판단과 오는 2030년 목표를 지키기 위해 시가 지금 해야 할 가장 시급한 일이 무엇인지 물었다. 방 의원은 연내 결론을 앞두고 시가 기획예산처와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어떤 대응을 준비하고 있는지, 조류충돌 예방대책 등 환경 절차 보완을 위해 시가 선제적으로 지원할 계획이 있는지도 함께 물었다. 배후부지 개발 사업과 관련해서는 당초 200만㎡·1천85억 원 규모로 구상됐던 사업이 66만㎡·446억 원 수준으로 축소되면서 승마장, 신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의회 김우성 의원(민·연수구2)이 10일 ‘제31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의에서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시행에 따른 인천시의 정비 지원체계와 인천도시공사의 역할과 책임 문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김 의원은 "선도지구 선정은 출발점일 뿐이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는 이후 행정지원 체계의 촘촘함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며 ”연수·선학 일대 주민들의 기대에도 불구하고 전임 시정에서 주민동의 확보, 구역 설정, 기반시설 확충, 이주대책, 재원 마련 등 핵심 쟁점에 선제적 준비가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인천시가 구축 중인 정비 지원체계와 추진일정을 보다 구체적으로 밝힐 것을 요구하는 한편, 현 시정부 출범 이후 추진된 용적률 상향과 전담인력 증원 등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선도지구 지정 과정에서 드러난 주민 갈등과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소하려면 행정이 단순한 인허가 지원을 넘어 갈등 조정 역할까지 적극적으로 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주민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는 ‘주민참여 오픈게이트 체계’ 도입과, 기반시설 확충·이주지원·갈등 조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이연주 의원(민·남동구5)이 10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인천대공원 캠핑장의 장기간 주민 생활불편 문제를 지적하고, 운영방식 전반의 재검토를 촉구했다. 이날 이 의원은 ▶인근 지역 주민 생활불편 해소방안 ▶사용·수익허가 종료에 따른 차기 운영방향 ▶캠핑장 부지의 향후 활용방안 등을 일문일답 방식으로 집중 질의했으며, 이에 인천시는 차기 운영자 선정 공고를 일시 보류하고 향후 운영방향을 다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인천대공원 캠핑장은 숯불·바비큐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기와 냄새 등으로 인근 주민들의 생활불편이 지속돼 왔다. 인천시는 그동안 장작 판매 제한과 수목 식재 등 저감조치를 시행했지만, 기존 대책이 연기·냄새의 발생 원인을 직접 줄이기보다는 외부 확산을 완화하는 수준에 머물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에는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 의원은 “일부 시설을 보완하는 수준을 넘어 취사방식과 시설배치, 운영방법 등 캠핑장 운영 전반을 다시 살펴야 한다”며 “주민들이 실제 생활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윤재상 의원(국·강화군)이 9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강화군 6대 현안사업에 대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인천시에 강력히 촉구했다. 윤 의원은 “강화군은 대몽항쟁 당시 39년간 고려의 수도였던 지역이지만, 인천 편입 3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다른 지역에 비해 발전이 뒤처져 있다”며 "군민들 사이에서는 차라리 경기도에 남았더라면 더 발전했을 것이라는 불만까지 나오고 있다"고 지역 정서를 전달했다. 이어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지연에 대해 그는 인천경제청 차장을 상대로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6월 세 차례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파기된 이유와 시의 공식 입장을 물었다. 또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상황에 대한 정례보고 체계 마련, 산업통상부 동의·최종 승인을 위한 구체적 전략과 시행 일정, 경제청장 임명 절차 진행 상황 등을 집중 질의했다. 다음 도시가스 미공급 세대 연료비 지원에 대해서는 강화군의 도시가스 보급률이 30%에 그쳐, 도시가스 사용 세대 대비 연간 200만 원 이상의 추가 연료비 부담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자신이 준비 중인 '도시가스 미공급세대 연료비 지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이수현 의원(민주, 미추홀구1)은 9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박찬대 인천광역시장과 류윤기 인천도시공사(iH) 사장을 대상으로 ‘누구나집(서희아파트)’과 ‘뉴스테이(이편한세상 5단지, 6-1단지)’ 분양전환 과정의 총체적 문제점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기존 임차인의 주거 안정을 위한 인천시의 적극적인 개입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도화 누구나 집과 뉴스테이가 단순한 민간임대주택 사업이 아님을 분명히 했는데, 해당 사업들은 공공택지와 주택도시기금, 세제 지원 등 막대한 공적 지원을 바탕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인천도시공사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전체 지분의 70%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점을 짚으며, 임대 기간 종료 후에도 인천시와 도시공사가 공공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간 치밀하게 분석해 온 인천도시공사의 감정평가법인 선정 정책과 관련하여 절차적 공정성을 매섭게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인천도시공사가 감정평가법인을 16개 대형 법인으로만 제한하고 임차인들에게 이를 강요하는 구조적 문제를 비판했다. 동탄 등 타 지역에서 이미 적발된 바 있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김동민 의원(민·부평구2)이 인천의 오랜 숙원인 경인선 철도지하화를 현실적인 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한 국가사업화 전략과 재정원칙, 지하화 이후 부평의 미래 공간 구상을 집중적으로 물었다. 김 의원은 9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박찬대 인천시장을 상대로 경인선 철도지하화 및 상부공간 통합개발의 추진방향을 질의했다. 현재 경인선 지하화 사업은 인천역에서 온수역까지 22.7㎞, 17개 역을 대상으로 하며 전체 사업비는 9조5천360억 원으로 추산된다. 이 가운데 인천구간은 인천역에서 부개역까지 13.9㎞, 11개 역으로 사업비만 6조5천552억 원에 달한다. 김 의원은 먼저 경인선이 인천에서 부천을 거쳐 서울로 이어지는 광역철도인 만큼 인천시만의 노력으로는 사업 추진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중앙정부와 서울·경기 등 관계 지방자치단체의 협력을 이끌어 국가정책에 반영할 구체적인 추진 전략을 물었다. 이에 박 시장은 “지난해 5월 인천시와 부천시가 공동으로 국토교통부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했으며, 2027년 상반기 국가 종합계획 반영을 목표로 국토부와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이날 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박흥석 의원(민·부평구5)은 9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부평 지역의 현안 해결과 원도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쳤다. 박흥석 의원은 이날 시정질문에서 ▶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현안 ▶원도심 버스노선 체계 개편 ▶서부간선수로 수질 및 악취 환경 개선 방안 등 부평구 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3가지 핵심 현안에 대해 집중 질문하고, 시 집행부의 명확한 입장과 실질적인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첫 번째 질문에 나선 박 의원은 약 3천 가구 규모, 최고 49층 주택 및 인프라가 들어서는 ‘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과 관련해 주요 문화·복지 시설인 ‘부평 어울림센터’ 이전 후보지의 주민 접근성 저해와 지하광장 설치 예정지역이 상습침수구역인 점, 사업시행으로 인해 기존의 녹지가 오히려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 등에 대해 지적했다. 그는 “현재 거론되는 길주남로 인근 이전 예정 부지는 대중교통 접근성이 크게 떨어져 정작 이용해야 할 주민들이 소외될 위기에 처해 있다”며 “인천시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이범석 의원(국·비례)은 9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박찬대 인천시장을 상대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전광판 논란에 대한 인천시의 사후 대응 ▶재정건전성 기조 속 조직·공무원 정원 확대 문제를 집중 질의했다. 이 의원은 “두 사안은 전혀 다른 분야의 문제처럼 보일 수 있지만 확인하고자 하는 것은 동일하다”며 “인천시가 스스로 제시한 행정의 원칙을 실제 정책과 행정 운영 과정에서도 일관되게 적용하고 있는지를 묻는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이 의원은 지난달 1일 펜타포트 공연 중 5·18민주화운동 관련 영상과 함께 미국이 당시 민간인 학살을 지원했다는 취지의 문구가 전광판에 표출된 이후 주최기관인 인천시가 별도의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제8조가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를 금지하고 전시·게시·상영 등의 방법도 규정하는 한편, 예술·학문 등 일정한 목적에는 처벌 예외를 두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이에 따라 법 위반 여부를 단정하기보다 인천시가 사실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김광호 의원(민·영종구1)이 영종의 도시 경쟁력과 직결된 주요 현안을 놓고 박찬대 인천시장에게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물었다. 김 의원은 9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공항철도와 서울지하철 9호선 직결 및 고속화 ▶영종 제3유보지 바이오특화단지 ▶골든테라시티 개발 등 교통·산업·도시개발 분야 3대 현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김 의원은 “지난 7월 영종구가 새롭게 출범한 만큼 이제 영종은 독립된 생활권이자, 인천의 주요 성장거점에 걸맞은 도시기반을 갖춰 나가야 한다”며 “각 사업이 어디까지 추진됐고 무엇이 남아 있는지, 이를 어떤 전략과 일정으로 풀어나갈 것인지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고 질문 취지를 밝혔다. 먼저 공항철도와 서울지하철 9호선 직결사업에 대해서는 지난해 5월 연구용역 종료 이후 관계기관 협의 상황과 주요 쟁점, 공항철도 고속화의 향후 추진계획을 물었다. 이에 박 시장은 “국토교통부가 관련 연구용역을 완료하고 현재 사업 추진방안에 대해 관계기관 협의를 진행 중”이라며 “공항철도 고속화 사업은 직결사업의 추진상황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강화 고려궁지에서 열리는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강화 고려궁지’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특히, 강화군의원을 지낸 인천시의회 오현식 의원(민·비례)은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행사 취지와 의미를 알리며 “강화가 보유한 역사·문화유산의 가치를 인천시민은 물론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힘을 보탰다. ‘강화, 고려 황궁의 부활’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고려궁지를 비롯한 강화의 국가유산에 미디어아트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역사적 공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야간 문화행사다. 행사 기간에는 역사 강사 설민석과 방송인 서경석 씨 등 대중에게 친숙한 인사들이 참여하는 강화 역사 강연도 마련돼 강화가 우리 역사에서 지닌 의미와 호국의 가치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보다 쉽고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강화는 고려시대 몽골의 침입에 맞서 약 40년간 수도 역할을 했던 고려의 도읍이자, 이후에도 외세의 침입과 격변기마다 한반도를 지켜낸 역사의 최전선이었다. 고려궁지와 외규장각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조성민 의원(민·남동구4)이 인천시 자동차등록번호판 발급대행자 선정 과정의 공정성과 적법성 문제를 공식 제기하고 나섰다. 조성민 의원은 9일 오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원인인 ㈜카월드모터스 오세영 대표도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자동차등록번호판 발급대행자 선정 과정의 공정성과 적법성, 선정 결과의 실질적 독립성과 경쟁성 여부 등의 문제점을 공개했다. 조 의원은 이 사안을 단순한 민원 차원이 아니라 시민적 검증이 필요한 공적 사안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특히, 자료 검토 과정에서 선정 절차의 법적 근거와 권한 행사 방식에도 중대한 문제가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인천시는 지난 4월 14일 모집 공고를 내고 5월 13~14일 신청서를 접수했으며, 5월 21일 심의위원회 평가를 거쳐 5월 29일 최종 선정 결과를 공고했다. 조 의원이 제기한 첫 번째 쟁점은 ‘대행자지정 심의위원회’의 설치 근거였다. 이번 공모는 심의위원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 순으로 사업자를 선정하는 구조였지만, 조 의원은 ‘지방자치법’ 제130조 제1항상 심의회·위원회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임현주 의원(민·계양구2)이 국제대회로 격상된 ‘계양오픈국제양궁대회’가 높아진 위상에 걸맞게 안정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인천시의 재정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현주 의원은 최근 열린 ‘인천시의회 제313회 임시회’ 문화체육국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계양오픈국제양궁대회의 국제대회 전환 이후 성과와 향후 재정 지원 계획을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계양오픈국제양궁대회’는 지난해 기존 전국대회에서 국제대회로 확대됐으며, 올해는 22개국 425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민체육진흥기금 2억2천500만 원이 지원됐지만, 인천시 지원 예산은 1억 원에 머물러 있다. 내년 대회는 선수들의 세계랭킹 산정에 활용되는 랭킹포인트가 반영되는 국제경기로 추진되고, 컴파운드 종목까지 확대해 25개국 45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대회 규모와 위상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임 의원은 “국제대회로 격상된 만큼, 차질 없이 개최하기 위해서는 국비 확보뿐 아니라 개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