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과 연천군공무직노동조합은 지난 25일 연천군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무료급식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배식봉사에는 김덕현 연천군수도 함께 해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 300여 명에게 떡과 음료 등을 나눠주며 새해 덕담을 나누는 등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천정식 위원장은 “새해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린다는 뜻으로 배식봉사를 진행했으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은 매년 복지관을 방문하여 배식봉사 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국민권익위원회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전국 50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수준과 부패요인 등 공공기관 종합청렴도를 측정해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천군은 이번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상위 24.8%에 포함되어 2등급을 받았다. 부패 관련 감점은 없었으며, 내외부 청렴체감도 점수도 전체 및 기초자치단체(군 단위) 대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연천군은 맞춤형 청렴 교육을 비롯해 행정비리 및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율적 내부통제제도를 운영하는 등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연천군은 향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반부패 추진계획을 철저하게 이행하는 한편, 전문강사를 초청해 공직자 대상 부패방지 및 청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은 그동안 부패방지 및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연천군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전곡농협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금 1100만원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 등 총 1600만원을 연천군에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전곡농협의 나눔활동은 10년전부터 현재까지 진행중으로, 110여명의 임직원들이 매달 월급에서 일정 금액을 모은 성금과 비상임 임원들의 기부한 별도 후원금까지 합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며 나눈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최종철 조합장은 “올겨울 계속되는 한파와 폭설로 설명절이 더욱 춥고 외롭게 느껴질 소외된 이웃들과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라도 온기을 전하고자 직원들과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관내의 소외계층 등에지속적인 지원을 통하여 지역사회 화합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군수는 “최근 어려워진 경제 탓에 위기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전곡농협 최종철 조합장님과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위기청소년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25일 군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장옥화 연천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2023년도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기간으로 정하고 모금 운동을 펼치고 있다. 모금액은 국내·외 재난·사회구호 및 공공의료, 혈액 사업, 지역사회 위기가정 발굴 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김덕현 군수는 “지역 사회에 봉사하고 헌신하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연천군도 적십자와 연대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덕현 연천군수가 10개 읍·면 주민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행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연천군은 김덕현 군수가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10개 읍·면을 방문해 현장에서 소통하는 주민과의 대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주민과의 대화는 김덕현 군수와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윤종영 경기도의회 의원, 지역주민이 함께했으며, 새해 중점사업과 군정 비전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덕현 군수는 ‘사통팔달’, ‘평생복지’, ‘산업융합’, ‘보존관광’ 총 4개 군정방침을 토대로 연천군의 비전과 방향에 대해 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주민들이 제기한 다양한 분야의 건의사항을 경청한 뒤, 해당 부서와 적극적으로 검토해 조치하겠다는 뜻을 보였다. 김덕현 군수는 “담대한 도전, 새로운 연천 건설’을 목표로 군정 운영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며 “10년, 20년 미래를 위한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사석위호((射石爲虎)의 자세로 계묘년을 연천군이 한단 계 더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앞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덕현 연천군수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관할지역 군(軍)부대를 방문, 국가안보를 위해 가족과 멀리 떨어져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김 군수는 지난해 영농철 적극적인 대민지원을 통해 영농민들의 부담을 덜어 준 것에 대해 군에 감사를 표하고,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인한 규제 등 각종 지역 고충에 대해 관할 부대장들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할부대장들은 지역주민들의 고충을 귀담아 듣고 연천군의 지역발전을 위해 상생하는 군이 되겠다고 답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국가의 안전과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의무를 다하는 군 장병들에게 감사하며, 가족과 떨어져 있지만 옆에 있는 동료들과 행복한 설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덕현 연천군수는 오는 16일 신서면과 연천읍을 시작으로 5일간 10개 읍‧면을 주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2023년도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4대 군정방침인 사통팔달, 평생복지, 산업융합, 보존관광을 중심으로 올해 군정 핵심 키워드 및 중점사업을 설명하고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해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16일 신서면·연천읍, 17일 장남면·백학면, 18일 청산면·전곡읍, 19일 왕징면·미산면, 20일 중면·군남면 순으로 진행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주민들과 함께 연천군의 미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군민이 원하는 연천군에 대해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링코제일과 SD바이어센서는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5000개를 연천군에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링코제일과 SD바이오센서는 협렵사로 2020년부터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50여개 지방자치단체에 기탁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나눔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링코제일 최종태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이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가운데 기업의 사회적 환원을 고민하던 중 자기진단키트 후원을 시작하게 됐다”며 “코로나19 겨울 재유행 확산으로 신규 확진이 지속되는 요즘 후원물품을 통해 군민들이 감염병을 예방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연천군을 찾아주시어 후원해 주신 대표님과 임원진 어려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감염병에 취약한 군민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예산이 지난달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올해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국비 예산 132억원이 확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연천군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은 총 12개 사업으로 신규사업 18억원, 기존 계속사업 114억원을 포함한 국비 132억 규모다. 군은 지방비 33억원을 매칭 편성해 합산 166억 예산으로 낙후된 지역 인프라를 개선할 계획이다. 올해 신규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국비기준)은 ▲연천현충원 진입도로 개설사업(5억) ▲국도 3호선 입체연결로 설치사업(4억) ▲궁평리 먹거리촌 활성화사업(3억) ▲아미2지구 지표수 보강개발사업(2억) ▲연천 가축분뇨 및 하수처리시설 진입도로 개설사업(3억원) ▲재인폭포공원 친수전망데크 설치사업(1억7천만원)을 포함한 총6개 사업이다. 군은 관광, 농업, 도로, 생활기반 시설 개선을 위한 관련 용역 및 사전 행정절차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감악산 늘목리 진입도로 개설사업, 백학저수지 힐링쉼터 조성사업을 비롯해 기 추진 중인 6개 계속사업은 국비(당해) 114억원 규모로 집행률 제고를 통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한국나눔연맹은 6일 연천군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김치(10kg) 300상자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사)한국나눔연맹은 1992년 설립된 이후 독거노인과 빈곤 결식노인을 위한 무료급식소 사업과 도시락배달, 해외 사업부를 통한 보육원 운영 등 소외된 이웃들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실천하고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지난해 12월에도 백미(20kg) 500포를 전달한 바 있다. 강현애 행정지원실장은 “새해를 맞아 더욱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지난해에 이어 다시 연천군청을 찾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계속되는 한파로 인해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한 시점에 이런 소중한 기부를 이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민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는 6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농축산물꾸러미 400상자를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는 지난해에도 백미, 양파빵 등 후원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후원물품은 새해를 맞아 흑돈불고기, 떡갈비 등 다양한 가공식품으로 구성된 농축산물꾸러미를 준비했다. 오문석 지부장은 “새해를 맞아 한파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농축산물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군수는 “2023년 계묘년 새해, 연천군 지역사회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오문석 지부장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취약계층 농업인 등 도움이 필요한 군민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전자의무기록(EMR) 시범사업을 마치고 올해 본격적으로 전자의무기록(EMR)을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지금까지 의사처방 검사결과 전달, 방사선 검사결과 확인은 각각 처방전달시스템(OCS),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을 통해 이루어지고, 진료정보는 의사가 종이차트에 기록해 왔었다. 올해부터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종이로 된 의무기록 방식에서 EMR 방식으로 변경해 이를 통한 진료 대기시간 단축, 맞춤형 서비스 등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MR 도입을 통해 ▲환자 진료 대기시간 감소 ▲의료의 질 향상 ▲종이 절감 ▲의료행정업무 효율증대 ▲업무 표준화 프로세스 정립 ▲신속 정확한 의료정보 전달 등 행정 효율성이 향상되고 업무 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최병용 연천군보건의료원장은 “전자의무기록은 공공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실시했으며 공공의료서비스가 취약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현대 시대에 발맞춰 의료서비스를 개선할 예정”이라며 “EMR 도입을 통해 연천군민들이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의 질 개선과 환자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2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김덕현 연천군수를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계묘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김덕현 군수는 “2023년 계묘년은 경기도 최북단, 군사시설보호구역 등과 같은 패배주의에서 벗어나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역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며 “정부와 국회의 협력을 이끌어내며 군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덕현 군수는 시무식에 앞서 출입기자단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새해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올해는 경원선 전철이 개통되는, ‘연천 수도권 1호선 시대’가 열리는 의미 있는 해”라며 “경원선 전철을 시작으로 대통령 공약에도 포함된 서울~연천간 고속도로가 조기 착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만의 성장 동력을 발굴해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2023년 계묘년을 맞아 “단기, 중기, 장기로 로드맵을 수립해 연천군의 미래를 위한 청사진을 촘촘하게 구축할 계획”이라며 “역점사업뿐 아니라 군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혁신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선8기 연천군은 4대 군정 방침인 ▲사통팔달 ▲평생복지 ▲산업융합 ▲보존관광을 바탕으로 주요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에는 경기도의료원 연천병원 유치(설립) 건의, 지역균형발전 특별법 수정 촉구 기자회견, 한국전쟁 정전협정 70주년 기념행사 유치에 나서며 지역의 발전을 위한 이슈에도 발 빠르게 대응하면서 미래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은 2023년 계묘년 대전환의 시점에 서 있다. 접경지, 경기도 최북단, 군사시설보호구역 등과 같은 패배주의에서 벗어나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역 발전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며 “정부와 국회의 협력을 이끌어 내며 군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연천을 경기북부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 전곡5일장 상인회는 지난 26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연말연시 이웃돕기 백미10kg 50포를 기탁했다. 전곡5일장 상인회는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사회공헌 확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기호철 회장은 “강력한 한파가 지속되고 있어 상인회를 비롯한 소상공인의 경제적 여건이 힘든 시기지만 지역사회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작으나마 따듯한 마음을 전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아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연천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태고자 함께 협력하고 나눔활동을 지속하여 기부문화 확산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각별한 배려와 나눔을 전해주고 계신 기호철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