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제18회 시흥갯골축제에 참여하여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간 갯골축제에서 기술지원을 도맡아 왔던 공사가 부스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양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홍보와 갯골축제가 지향하는 즐거운 축제 컨셉에 맞추어 부스운영은 MZ세대 중심의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주니어보드(청년회의기구) 에서 맡게 되었다. 공사는 일방적이고 형식적인 홍보를 탈피하기 위해 부스 방문객이 궁금한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하는 QR코드 방식을 도입했다. 이로써 전단 배포 없이 휴대폰 QR코드 접촉을 통한 맞춤형친환경 정보 제공이 가능하다. 부스 방문 고객은 시흥시 지도상에서 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체육센터환경시설 개발사업 등 10개의 주요사업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간단한 설문 등을 통해 갯골 생태공원 배경의 즉석사진을 찍어 가져갈 수 있다. 정동선 사장은 “공사가 운영하는 갯골생태공원에서 시민분들께 아름다운 추억 을 만들어 드리고 사업에 대한 소통을 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정왕2동의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업체인 청수정화㈜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2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10㎏ 50포를 전달했다. 청수정화㈜는 깨끗하고 청결한 시흥시를 위해 임직원이 한뜻으로 환경정비에 매진하고 있다. 매년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청소년 등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저장 강박이 의심되는 80대 독거 어르신 가구를 찾아 약 15톤 분량의 생활 쓰레기를 처리하는 데 힘을 보탰다. 유재현 청수정화㈜ 대표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소영 정왕2동장은 “언제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는 청수정화(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에 다양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관내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건강과 행복이 가득 ‘추석맞이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이번 행복꾸러미는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간편 섭취가 가능한 라면, 사골곰탕 등 즉석식품과 ‘작은자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후원받은 비누와 마스크로 꾸려졌다. 위원들은 독거 어르신들에게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격려했다. 행복꾸러미 행사에 처음 참석한 협의체 신규 위원들은 “처음에는 내가 할 수 있는 게 있을까 싶었는데, 이렇게 직접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고 꾸러미를 전달하니 마음이 따뜻해졌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많은 일을 지속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홍남표 위원장은 “이번 추석맞이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뜻깊은 행사였다. 위원들이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데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권숙 은행동장은 “이번 행사에는 처음 참여한 위원들도 많았는데, 위원들의 열정과 봉사 정신에 감동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배곧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온정을 전하는 행복쿠폰(떡ㆍ과일 교환쿠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복쿠폰은 1가구당, 6만 원 상당의 떡ㆍ과일 교환쿠폰으로 기존 단순 물품 지원 방식과 달리 가구별 상황에 따라 필요한 날, 원하는 종류의 떡과 과일을 선택한 후 교환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지역 내 떡ㆍ과일 판매업체와 연계해 해당 쿠폰을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침체해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원 대상은 ▲긴급지원 가구(1순위) ▲독거 및 부부 어르신 가구(2순위) ▲ 수급 및 차상위 가구(3순위) 순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가구에는 추석 연휴 전까지 배부를 완료할 예정이다. 강창욱 민간위원장은 “최근 치솟는 물가로 추석 명절을 보내기가 부담스러운 이웃들의 생활에 행복쿠폰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정인 공공위원장(배곧1동장)은 “이번 행사로 인해 주민들이 조금 더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354-B지구 시흥카라라이온스클럽과 함께 관내 독거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장수 사진 촬영행사를 진행했다. 어르신 장수 사진 촬영은 시흥카라라이온스클럽 회원과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뤄졌다.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의 머리 손질과 메이크업 등을 진행하며 어르신을 한층 돋보이게 지원했다. 또, 어르신들에게 추석 선물(김 세트)을 전달하며 온정을 전했다. 촬영한 장수 사진은 전문가의 편집과 보정작업을 거쳐 액자로 제작한 후, 대상 어르신들에게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 박수진 시흥카라라이온스클럽 대표는 “참여해 준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희망하며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장수 사진 촬영에 참여하신 어르신은 “혼자서 준비하기 어려운 장수 사진을 이렇게 주민센터와 봉사자들이 마련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혜숙 민간위원장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대한적십자사 군자봉사회가 21일 군자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추석맞이 송편 및 삼색전을 직접 만들어 지역 취약계층을 돕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선 대한적십자사 군자봉사회는 15명의 회원이 모여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이며 삼색전 만들기에 정성을 다했다. 직접 만든 삼색전과 더불어 이날 기부된 부대찌개와 송편은 관내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30여 명에게 전달됐다. 이경숙 군자봉사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치솟는 물가로 생활 부담이 큰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나눔을 진행했다. 군자봉사회는 꾸준한 봉사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과 나눔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군자봉사회는 매달 취약계층에 반찬 나눔 봉사활동, 푸드뱅크 활동 및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대야동 마을자치과는 21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29곳의 경로당을 방문해 추석맞이 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께 한가위 안부 인사를 건넸다. 추석맞이 물품은 백미(45kg)와 커피 등으로 구성했다. 대야동 통장협의체의 50여 명 통장이 참여해 직접 경로당을 찾아 환절기 어르신 건강과 안부를 꼼꼼히 챙겼다. 또 어르신의 불편 사항 청취와 경로당 운영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29곳 경로당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에 귀를 기울인 김근선 마을자치과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어르신들을 가까이에서 뵐 수 있어 안심된다. 대야동은 소통 행정에 힘쓰며 더 나은 노인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웅 대야동 노인회 분회장은 “대야동에서 보여준 관심과 정성에 감사하다. 덕분에 올 추석 명절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는 2024년 거주자우선주차제의 확대 시행 도입에 앞서 21일 주민간담회를 열었다. 이를 기반으로 행정예고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제도 시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2021년부터 거주자우선주차제를 도입한 1, 2차 권역과 2024년에 3차 도입 예정지구에 거주하는 주민과 주민 모니터단 등 약 20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는 본 제도의 도입 배경과 취지, 운영에 따른 신청 및 배정 방식, 확대 시행할 사업지구에 대한 사업 개요ㆍ범위 규모에 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한 주민 모니터단과 해당 지역 통장들은 원도심에서 세대수 및 거주 인구 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주차면 수의 근본적인 확대·확보에 대해 건의했다. 또 제도 시행에 있어서 ▲주차구획 배정 기준을 근거리 거주자 선 순위 지정 ▲위법 주차 차량에 대한 견인 제도 도입 필요 ▲배정 후 장기 미주차에 대한 활용방안 등에 관해 건의하며 열띤 논의를 펼쳤다. 거주자우선주차제도는 시흥시에서 처음으로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에서 대야동, 신천동에 도입한 시책이다. &nb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정왕4동 행정복지센터는 21일 함송로29번길의 도로 포트홀을 자체 보수했다. 포트홀은 도로 표면에 발생한 움푹 꺼진 구멍을 말하는데, 타이어 파손 등 차량 통행에 큰 위험 요소로 알려져, 선제적 예찰과 신속한 보수가 이뤄져야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이번 보수 건은 지난 4월부터 시행 중인 동장신문고의 민원으로 접수된 사항이다. 민원인은 함송로29번길 도로 내 포트홀을 발견하고, 동장신문고 창구를 통해 신고했다. 동장신문고는 동 중심 생활민원 책임 실현을 위한 신속민원 처리 제도로 지난 4월부터 시행됐다. 동장신문고를 통해 정왕4동 행정복지센터는 총 12건의 포트홀 관련 민원을 접수하고, 그중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체 처리가 가능한 7건을 신속한 대응(평균 처리일 1.4일)을 통해 보수를 마쳤다. 민원 접수 즉시 동 행정복지센터 인력을 통해 자체적으로 보수작업을 실시한 셈이다. 이처럼 동장신문고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시흥시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윤효진 정왕4동장은 “정왕4동 행정복지센터는 동장신문고 민원에 발 빠르게 대응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지방세 체납 등 각종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는 폐업법인 소유 대포차에 대해 20일 경기도와 합동으로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했다. 법인 소유 차량은 법인 청산 시 정상적인 환가절차(경매)를 통해 소유권이 이전돼야 하지만, 비정상적인 거래를 통해 제3자가 점유ㆍ사용함으로써 대포차가 된다. 대포차는 실제 점유자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여러 법적 책임을 회피하는 수단으로 악용되기도 한다. 시는 시민 의식 환기를 위해 ‘폐업법인 소유 대포차 단속’에 대한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현수막을 내걸었다. 이후 책임보험 가입 내역과 법인등기부 등을 확인해 대포차 여부를 확정했다. 대포차로 포착된 차량에 대한 합동단속을 통해 단속된 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 타이어에 족쇄를 장착하고 봉인표를 부착함으로써 운행이 불가하게 조치했고 이렇게 확보된 대포차에 대해서는 자동차 공매를 통해 체납된 지방세를 징수하고, 정상적인 거래 대상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폐업법인 소유 대포차에 대한 강력한 행정처분을 통해 체납된 세금을 징수해 자주재원을 확충함은 물론, 앞으로 발생할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미리 방지함으로써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가 지난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시흥시종합일자리센터 교육장에서‘시흥 5060청춘 재도약 제2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에는 시민 2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흥 5060 청춘 재도약 프로그램’은 ‘시흥 신중년 내일지원센터’ 공간 조성과 더불어, 5060세대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늘어나고 있는 5060세대에 직업 교육과 취업 지원에 힘쓰겠다는 민선 8기 임병택 시장의 공약사항에 따라 프로그램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생애 설계 이해와 행복한 미래 설계, 자기 이해 교육 ▲산업현장 이해 및 중장년 일자리 찾기 ▲면접특강 및 중소기업 탐방 등 생애 6대 영역(직업/일, 재정, 가족, 대인관계, 건강, 여가)을 아우르는 생애 설계 프로그램 ▲지역산업에 맞는 노동시장 이해와 취업 지원 컨설팅 ▲기업탐방 프로그램 등이 짜임새 있게 진행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퇴직 후 재취업에 성공한 현직 중장년들의 취업 성공사례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은퇴 후, 재취업에 성공하기까지의 애로사항과 꼭 갖춰야 할 역량을 강화하고, 재도약의 용기를 얻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정왕2동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지난 20일 ‘사랑 나눔 꾸러미’를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이날 나눔 행사에는 정왕2동 3개 관계단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가 참여했다. 홀로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송편, 김, 고추장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행사를 주관한 장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명절의 훈훈한 온기를 느끼기 어려운 시기에 작게나마 이웃의 정을 전달하는 기회가 됐다.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소영 정왕2동장은 “명절마다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고민하고 함께해 주는 관계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관에서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정왕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40가구에 명절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명절선물 꾸러미는 백미(10kg)와 김, 식용유, 라면, 간편식 등 9종의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해 관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이웃 사랑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며 온정을 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꾸러미 상자를 포장한 뒤, 거동이 불편하거나 장거리에 거주하는 일부 가구에 방문해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했다. 장석일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온정이 담긴 꾸러미를 받은 이웃이 따뜻한 추석을 보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재구 군자동장은 “고물가, 고금리 영향으로 힘든 시기에 맞이하는 명절임에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 군자동은 복지 취약계층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거북섬동은 지난 21일 ‘추석 명절맞이 지역주민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거북섬동 개청 이래 공식적인 첫 환경정화 활동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지역주민과 웨이브파크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최근 ‘거북섬 거리공연’, ‘거북섬 북적북적 마켓데이’, ‘알로하 거북섬 페스티벌’, ‘시흥 거북섬 해양축제 & 밤 페스티벌’ 등 다양한 축제를 개최해 거북섬에는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버려지는 쓰레기도 증가하고 있어 지역주민, 웨이브파크,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가 힘을 모아 추석 명절맞이 거북섬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날 참여한 주민들은 거북섬 둘레길에 버려진 각종 폐기물과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현수막을 제거하는 등 거리 환경정화에 나섰다. 주민들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했다. 박용주 거북섬동장은 “첫 환경정화 활동에 예상보다 많은 지역주민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축제가 개최되는 거북섬동을 더욱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