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횡성군의회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331회 임시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025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계획 및 결과 보고 ▲민간위탁 동의안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에 따르면, 첫날인 27일 제1차 본회의에서 민간위탁 동의안 1건과 의견청취안 1건을 심의·의결한다. 같은 날 오후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가 열려, 공유재산 취득 16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된다. 이어 28일부터 29일까지는 걸쳐 2025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계획 및 결과 보고가 각 부서별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주요 정책 추진사항과 개선 필요사항에 대한 점검이 이뤄질 전망이다. 횡성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군정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점검과 함께,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효율적인 행정 추진을 위한 합리적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횡성군의회는 9일 강릉시의회를 방문해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되며, 강릉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가뭄으로 생계와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정운현 횡성군의회 부의장은 “극심한 가뭄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강릉시민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횡성군의회는 4일부터 16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330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3회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규칙안 21건 등 총 2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또한 2일간의 일정으로 관내 주요사업장 12개소에 대한 현장 시찰도 진행한다. 세부 심의 사항으로는,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공유재산 취득 7건을 다루고, 조례규칙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규칙안 16건과 군수 제출 조례안 5건을 심사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금년도 1회 추경 대비 709억 원이 증액된 총 7,396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아울러 16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민간위탁 동의안 2건과 의견청취안 2건을 심의・의결한 후 폐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