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재가암환자(가정에서 요양 중인 암환자, 완치자)를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우리들의 힐링텃밭’참여자를 4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들의 힐링텃밭’은 대상자의 심신안정 및 암 극복을 위해 자연스러운 자조모임 운영으로 치료와 회복, 사회복귀에 도움을 주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이다.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도시농업전문가가 ▲계절별 작물(쌈채소, 열매채소, 김장 채소 등) 재배 ▲영양제나 비료를 직접 만들어 활용하는 유기농 재배 ▲수확물 식재료로 암예방 및 회복 영양식 요리 ▲텃밭가꾸기 기본 지식 등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모집인원은 10명 내외로,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회 오전 10시~11시 30분 동안 대화농업체험공원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양특례시 거주 재가암환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프로그램 참여자의 보호자 1인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오랜 투병 및 간병으로 지친 암환자 및 보호자, 그리고 완치 후 사회복귀를 위해 노력하는 암 완치자가‘우리들의 힐링텃밭’프로그램에 참여해 심신을 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 덕양구보건소에서는 지난 26일 지역사회 전문의료인인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박성배 교수를 초빙하여 방문보건사업 심층사례회의를 운영했다. 이번 회의는 방문 돌봄 관련 지역사회 임상 전문의 자문과 교육을 통해 환자 맞춤형 중재 방안을 모색하고 대상자에게 최적의 돌봄을 제공해 서비스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보건소는 지난해부터 돌봄체계 개선과 다학제적 접근에 중점을 두고 통합돌봄서비스‘찾아가는 홈스피탈’사업을 추진하는 등 보건소 체질 개선과 지역사회 복지자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보건소 돌봄인력의 역량강화와 더불어 기존 방문간호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정기적인 회의 및 교육을 운영하여 사례 공유 체계를 확립할 예정이다. 이번 심층사례회의에 참여한 자문의는“보건소 대상자군 분류와 목표에 기반한 중재 과정을 체계화한다면 더욱 전문성 있는 돌봄서비스가 될 수 있다”며, “연계 가능한 동네의원 루트를 발굴하여 활용하는 방법은 대상자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신원도서관에서는 제60회 도서관주간을 기념해 청년 원데이 클래스 '우리동네 로망스 – 함께 즐기는 계절의 맛'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년을 대상으로 더 좋은 식문화의 방향성에 대해 함께 생각해볼 이번 강좌는 ▲서로 소개하기 ▲식탁 위의 작물 소개받기 ▲다양한 방식으로 먹어보기 ▲질문카드와 키트를 이용해 소감 공유하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본 강좌는 4월 25일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신원도서관 3층 교양교실에서 벗밭이 진행한다. 벗밭은 청년의 건강한 식생활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활동하는 청년 공동체이다. 벗밭의 활동으로는 제철 작물을 함께 먹고 이야기를 나누는 ‘즉흥과일·채소 클럽’, 소셜다이닝과 농가일손돕기가 어우러진 ‘식탁너머 워크숍’등이 있다. 강좌 신청은 4월 11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18세~38세인 청년 2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어린이박물관이 오는 4월 28일까지 경력 단절 부모 및 조부모를 대상으로 ‘메이커 아카데미 6기’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메이커 아카데미 프로젝트는 경력이 단절된 부모 및 조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가족 대상 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어린이 가족 대상 교육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고양어린이박물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교육생 20명에게는 양질의 메이커 교육을 무료로 지원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2019년 시작된 경력단절 부모 대상 메이커아카데미로 양성된 엄마 메이커들이 주강사와 보조강사로 함께 참여한다. 이번 양성 프로그램은 메이커 기초이해, 인공지능융합기술(AIoT), 교육정보기술(에듀테크) 활용법 등으로 구성돼 기초부터 실전 노하우까지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양어린이박물관 메이커 아카데미 사업 담당자는 “고양어린이박물관은 어린이부터 조부모까지 전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놀이공간 조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 이민관리청 유치를 희망하는 뜻을 담아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응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시는 지난 26일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이민관리청 유치 활동에 대해 협조를 구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 가족지원 전문기관으로서 ▲한국어교육 ▲가족교육 ▲취업연계 ▲교육지원 등 결혼이민자의 한국사회 조기적응 및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위해 노력하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임유진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민관리청 유치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고양시의 활동에 발맞춰 센터도 이민관리청 유치에 대한 시민 참여, 홍보 등에 적극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고양이민자통합센터 등 관계기관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이민관리청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기 위한 활동에 노력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오는 4월부터 시작하는 '2024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모닝 플레이스트 Ⅰ-Ⅴ'의 전체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패키지 티켓을 포함한 시리즈 전 회차 티켓 판매를 진행한다.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는 매년 흥미로운 주제와 프로그램으로 클래식 팬들에게 사랑받았던 고양아람누리의 대표 기획 공연이다. 올해는 ‘매일 아침, 나를 깨우는 클래식’을 주제로, 실력파 젊은 지휘자들이 추천하는 모닝 플레이리스트로 구성한 총 5회 공연을 묶어 새로운 시리즈를 선보인다. 4월 25일에 시리즈 첫 공연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짝수달 마지막 목요일 오전 11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올해 시리즈 '모닝 플레이리스트'는 현재 클래식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실력파 젊은 지휘자 김광현, 지중배, 이탐구가 각각 계절의 아침에 어울리는 세부 주제를 정하고 클래식 레퍼토리를 추천하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다양한 무대에서 수많은 레퍼토리를 연주해 온 지휘자들인 만큼 곡 선별은 물론 연주 순서를 정함에 있어서도 클래식 팬부터 초심자까지 다양한 관객층을 고려하여 구성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4월 6일 실시되는 2024년 제1회 검정고시를 앞두고 학교 밖 청소년 대상 맞춤형 학습지원 과정인 고졸 검정고시 학습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고졸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준비된 학습반은 ▲전문 강사로부터의 수업 ▲그룹 보충 멘토링 ▲온라인 강의 및 교재 지원 등을 제공하여 학교 밖 청소년의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한다. 학습반은 매주 월·수요일에 진행했다. 국어, 수학, 과학 각 과목별 현직 전문 강사의 수업 및 기출문제 풀이, 그룹별 보충 멘토링 등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이 어려움을 느끼는 과목에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기출문제 풀이에 대한 풍부한 기회를 제공하여 문제 풀이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의 실력 향상을 도모한다. 학습반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어려워했던 과목들에 대해 집중적으로 수업을 들어볼 수 있어 도움 됐고, 간혹 이해되지 않는 문제에 대해서는 선생님에게 바로바로 여쭤볼 수 있어서 더욱 도움이 됐다. 특히 수업이 끝난 이후에는 자율적으로 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2024년 학교밖청소년자치위원회를 발족했다고 28일 밝혔다. 학교밖청소년자치위원회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소속된 학교 밖 청소년 자치 기구로서, 센터 내 시설 및 프로그램에 대해 모니터링하는 등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나간다. 활동 내용으로는 ▲학교 밖 청소년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센터 시설 및 프로그램 관련 요구 조사 ▲정책 제안 활동 ▲학교 밖 청소년 권리 옹호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여 학교 밖 청소년의 권리 보장과 자율적인 정책 참여 기회 확대를 도모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 자치위원회에 참가하는 한 청소년은 “센터의 발전을 위해 학교 밖 청소년으로서 목소리를 내고 선생님들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것이 가장 뜻깊다”라며 “작년에 배우고 느꼈던 것들을 올해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을 이끄는 서정미 지도자는 “자치위원회에 대한 열정이 있는 청소년들이 함께 해주어 올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청소년들에게 많은 응원을 바란다”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 K-디지털플랫폼 지원단은 3월 28일 중부대학교 창의캠퍼스 세종관에서 디지털 인재육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23년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의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에 선정된 고양산업진흥원(K-디지털플랫폼 지원단)은 중부대학교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디지털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내 디지털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지난해 12월 K-디지털플랫폼 지원단은 GS ITM, 대한상공회의소, 중부대학교와 함께 선도 기업 아카데미 사업을 디자인하고, 중부대학교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래밍과 빅데이터(C와 파이썬 등) 기술 교육을 개설했다. 또한 제공된 학습 콘텐츠의 다양화를 지원하고, 향후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고양특례시가 국내 최대 규모로 완공된 고양드론앵커센터(연면적 4524m2 지하1층, 지상3층, 실내비행장 등)의 다양한 시설과 대덕비행장, 킨텍스 부지에 건설 중인 수도권 도심항공교통(UAM)을 아우르는 ‘미래 모빌리티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7일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온정 꾸러미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온정 꾸러미 나눔 사업은 레토르트 음식, 밑반찬(김, 콩자반, 깻잎장아찌) 등으로 식품 꾸러미를 구성하여 행정인력과 동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방문하여 전달하는 사업이다.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끼니 해결을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특히 관내 주민들의 후원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배분받아 1인 가구, 고령 노인부부를 포함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의 복지증진을 위한 동 특화사업으로 올해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성운현 일산3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1인 가구의 안부 확인을 위한 지역사회 보호체계 마련이 필요하므로 더욱 의미 있는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청결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3월 말부터 12월까지 관내 자원순환사업장인 음식물류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음식물류폐기물의 발생을 억제하고 재활용 촉진을 위한 것으로 점검대상은 영업장 면적 200제곱미터 이상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평균 급식인원 100명 이상인 집단급식소 등 총 179개소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다량배출사업장 신고의무 이행 여부 △음식물류폐기물의 적정처리 및 신고내용 준수여부 △음식물류폐기물 처리계획 실적보고 준수 여부 △음식물류 폐기물 분리배출 및 보관상태 등이다. 점검결과 적발된 사항 중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지도를 통해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른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음식물류폐기물을 감량하기 위해서는 사업장과 시민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면서 “이번 점검을 통해 다량배출사업장의 음식물쓰레기 적정처리 및 배출 관리 인식을 높이고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재활용 촉진을 독려하여 자원순환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불필요한 자원낭비 및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올해 12월까지 관내 1회용품 사용규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도 및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회용품의 발생을 억제하고 재활용 촉진을 위한 것으로 특히 2023년 11월 7일 환경부 발표에 따라 자율감량 패러다임으로 전환하여 사업장의 자율적인 1회용품 사용 감축 및 준수사항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 안내 및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점검대상은 식품접객업(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집단급식소, 대규모점포(백화점, 대형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등 매장면적이 33제곱미터를 초과하는 도·소매업, 체육시설, 목욕장업, 기타서비스업 등으로 총 14,203개소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1회용 플라스틱 컵·접시·용기, 젓는 막대 및 1회용 봉투·쇼핑백 등 사용 여부 △면도기, 칫솔, 치약 등 무상제공 여부 △1회용 광고 선전물 제작배포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지도를 통해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하여 과태료를 부과할 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시민 건강증진 및 쾌적한 체육환경 조성을 위해 설치 및 운영 중인 관내 동네체육시설에 대하여 오는 4월 1일부터 12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게이트볼장 등 생활체육시설을 비롯해 철봉, 윗몸일으키기, 허리돌리기 등이 설치되어 있는 동네체육시설 2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구는 체육시설 정상작동 여부, 훼손 및 노후화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보수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보수전문업체의 정밀진단 후 신속하게 보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안전상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사용을 제한하거나 철거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동네체육시설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시설 이용에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이 지난 25일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텃밭 가꾸기’ 행사를 추진했다. 사랑의 텃밭 가꾸기 사업은 고봉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직접 심어 키운 농산물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위원 등 15명의 인원이 참여했고 씨감자와 대파를 파종했다. 이번에 심은 감자는 오는 6월 경 수확하여 관내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억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사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과 정을 나누는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생신축하사업, 안부확인사업 및 명절 특화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축소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