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6월 2일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의 소진예방 및 장애인복지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2023년 상반기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총 3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6월 2일에 실시한 첫 교육은 사단법인 활짝미래연대 조항주 대표가 ‘나를 보살피는 노동, 발달장애인과 함께하기’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나의 감정 알아보기 ▲발달장애인과 소통하며 공감하는 법 ▲장애인 분야 최신 이슈 등 돌봄 대상자인 장애인뿐만 아니라 종사자의 마음도 돌보는 법을 배웠다. 강의는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가 100%로 나올 만큼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다음 교육은 ▲6월 8일 성명진 발달장애여성연구원장의 ‘발달장애인과 파트너십 형성’ ▲6월 9일 총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백은령 교수의 ‘장애인가족지원에 대한 이해가 예정되어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는 6월 1일 공유주방 시스템 도입을 위한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 농산물 가공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공유주방의 개념 ▲농업인 이용 절차 ▲창업 후 농업인의 자격, 세금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센터는 식품 가공에 필요한 시설을 여러 영업자가 공유할 수 있는 ‘제조형 공유주방’을 도입해 각각의 제조원과 브랜드를 가지고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고양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는 4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도깨비 부엌영농조합 법인이 2017년부터 92건의 제품을 개발해왔다. 이중 25명의 농업인이 ‘자연올’ 이라는 공동브랜드로 58종의 제품을 출시했다. 시는 2022년 농산물 가공지원센터를 증축하며 혼합 음료 제조설비를 추가 설치하는 등 더 많은 농업인이 쾌적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에서 가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돕고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라며 “공유주방을 도입한 후에도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와 농업 공동체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가좌동 행정복지센터는 직원들과 함께 조선시대 청백리로 지정된 기건 선생의 묘 및 신도비를 탐방했다고 5일 전했다. 이 행사는 직원들이 고양시 향토문화재 제22호로 지정된 기건 선생의 묘 및 신도비를 둘러보고, 기건 선생의 고결하고 숭고한 청백리 정신을 마음속 깊이 새기며 반부패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했던 행주기씨 종친인 기연수 한국외국어대학교 명예교수에 따르면 기건 선생은 고양시 최초의 청백리로 지정된 조선시대 목민관으로서 연안군수로 있을 때 군민이 진상하는 붕어잡이의 고충을 생각하여 부임 3년 동안 한 번도 붕어를 먹지 않았다. 또한 제주목사로 있을 때에는 해녀들이 전복 채취하는 것을 힘들어 하여 평생 전복을 먹지 않았으며, 부모가 죽으면 구덩이나 언덕에 버리는 풍속을 교화시켜 예절을 갖추어 장사지내는 법을 알려주는 등 청렴한 행적과 훌륭한 치적을 많이 남겼다고 소개했다. 양재관 가좌동장은 “기건 선생의 청백리 정신을 이어받아 고양시 조직문화가 좀 더 청렴해 질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이동은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상반기 첫 번째 주민자치위원회 신규 위원 공개 추첨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2022년 하반기 진행된 위원 모집 이후 2023년 처음으로 진행된 신규위원 공개 모집에는 정원 10명을 웃도는 12명의 지원자가 최종적으로 참석했으며, 높은 참여율을 통해 덕이동 주민들의 주민자치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10명의 정원은 선정위원회를 통한 공개추첨(공 뽑기)방식으로 추첨을 진행했고, 나머지 2명의 지원자를 동일한 방식을 통하여 예비위원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라희솜 덕이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공개 추첨은 덕이동 주민자치회의 새로운 인력 충원과 앞으로 다가올 주민 총회, 덕이동 마을 축제를 대비하여 주민자치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자극제가 될 것이다”라며, “주민자치회 위원들과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더 나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2동 주민자치회는 친환경 텃밭에서 4월부터 직접 재배한 열무를 수확하여 열무김치를 담그고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 환경복지분과의 2023년 자치사업(사업명: 감자랑고구마랑)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담근 김치는 무더위로 입맛이 없고 반찬 마련이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20가구에게 전달된다. 서미숙 환경복지분과위원장은 “감자와 고구마 파종시기의 차이에 따라 발생한 유휴텃밭을 활용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열무김치를 담그게 됐다.”고 말하며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든 열무김치가 더운 날씨에 힘들게 지내는 주민에게 작은 힘이 됐으면 한다.”고 행사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농업회사법인 ㈜위드파머스로부터 열무김치 2kg 2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위드파머스는 고양시 자원봉사단체와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만든 열무김치 20박스를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후원받은 김치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식사준비가 어려운 관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양상국 위드파머스 대표는 “뜻깊은 사랑 나눔에 참여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약계층에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시와 협업해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을 살피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종신 탄현2동장은 “직접 농산물을 재배해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위드파머스의 정성과 사랑이 지역 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6월 7일부터 13일까지 지역아동센터 9개소를 대상으로 단체급식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생점검은 여름철 식중독 발생을 대비하여 아동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 식약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코로나19 방역이 완화되고 바깥 활동이 늘어난 영향으로 집단 식중독 사례가 증가했으며, 그중 30%이상은 영유아 시설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 위생점검에 더욱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일산서구청 가정복지과에서는 지역아동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점검할 예정이며, ▲식품 유통기한 준수 여부 ▲식품 보관 상태 ▲조리기구 청결도 ▲시설 위생상태 및 관리여부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 여부를 파악해 위험 요인을 사전 차단할 방침이다. 특히 점검 후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조치 및 맞춤형 개선방향을 제시하고 개선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여 철저한 아동급식 위생관리를 시행할 계획이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올해도 아동들에게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 및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경기도 인재개발원(경기 수원 소재)에서 개최한 2023년 경기도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통점 망도 분석·실증적 검증에 의한 세계측지계 변환 완료'라는 주제로 ‘류휘정 주무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기도 내 시·군에서 제출된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20건 중 사전심사를 통하여 본선에 올라온 10건에 대한 우수과제 발표회로, 심사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격하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특히, 이번에 우수상을 수상한 일산서구 사례는 독창적인 방법으로 정확도를 높이고 시간과 비용을 크게 단축한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고, 발표가 끝난 후에는 현장에 참석한 시·군 담당자들의 업무 문의가 쇄도하는 등 큰 호응이 있었다. 한편, 일산서구는 전년도 6월 관내 모든 지적공부를 세계측지계로 좌표 변환하여 측량의 위치기준을 완전히 통일했고, 최근 2년간 1,250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진행하면서 △‘21년도 경기도 최우수상·국토교통부 최우수상 △‘22년도 지적세미나 경기도 최우수상·국토교통부 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금년에도 경기도 우수상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풍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2일 ‘㈜위드파머스’로부터 먹거리 나눔으로 열무김치 80kg(2kg씩 40개)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된 물품은 건강이 약해지기 쉬운 관내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됐다. 열무김치를 받은 어르신은 “이제 날도 더운데, 챙겨줘서 너무 고맙다. 맛있게 잘 먹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홍재혁 풍산동장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위드파머스 측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런 따뜻한 마음이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사)대한노인회 고양통합취업지원센터와 협력해 노인 일자리 상담 및 알선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일자리 상담을 통해 온라인 구직 활동에 취약한 60세 이상 구직자들의 구직 신청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일자리 상담소는 앞으로 매월 첫째, 셋째 주 금요일마다 15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할 예정이다. 남기준 중산2동장은 “노인 일자리는 노년기 소득에 보탬이 될 뿐만 아니라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도움을 주어 삶의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6월 5일부터 30일까지 자동차정비사업조합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자동차관리사업소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에서는 일산동구 내 소재한 자동차정비업소 45개소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지도·점검 주요 항목은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 적합여부 ▲정비인력 확보 및 정비책임자 선·해임 신고 이행실태 ▲점검·정비 내역서 작성 및 보관 등 사후관리 ▲정비작업 범위 준수여부 및 작업장 주변 환경정비 실태 등이다. 구 관계자는 “2분기 점검대상 자동차관리사업소에 지도·점검 사전 안내를 마쳤으며 지도·점검 시 '자동차관리법'위반행위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정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화정중앙공원에서 ‘제5회 신나는 어린이 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나는 어린이 장터’는 작년에 이어 다섯 번째로 개최됐으며, 어린이들을 위해 특화된 나눔 장터를 표방하여 어린이 셀러 50팀의 참여를 이끌었다.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본연의 행사 취지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더해져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치러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중고물품을 파는 나눔 장터 및 원예체험, 양말 목공예, 소원 팔찌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부대행사로 준비된 마술공연은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가장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함께 나들이 나온 가족들에게도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최진홍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가 관내 어린이들에게 건전한 소비 정신을 배울 수 있는 기회이자 나눔 정신을 심어주는 소중한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과 가족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특화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의 기부 참여를 유도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QR코드를 통한 모금을 진행한다고 5일 전했다. 현금거래가 줄어들고 카드 결제가 늘어나는 요즘 트렌드에 맞게 기존 모금함과 QR 안내판을 동시에 설치하여 기부의 접근성을 높이고 기부자의 편의성을 증진시켜 모금운동을 활성화하고자 한다. 기부를 원하는 이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QR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스캔 후 기부신청페이지로 연결되면 신용카드, 계좌이체, 각종 페이 등 다양한 결제방식을 통해 간편하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다. 나눔 금액은 3천 원부터 가능하다. 또한 올해 7월 중 모금 캠페인을 통해 모금함 및 QR 안내판을 관산동 전역에 설치하고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성두 위원장은 “고물가 시대에 더욱 어려워진 지역주민을 돕고자 QR코드 모금을 하고자 한다.”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일 지역 내 소재한 대원안전㈜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5일 밝혔다. 1982년에 설립된 대원안전㈜은 소방안전 장비, 개인보호 장비 및 방역 물품을 생산·유통하는 산업안전용품 전문 회사로, 꾸준히 삼송1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오고 있다. 회사를 창립한 채두병 대원안전㈜ 회장은 “삼송1동이 개발된 이면에 어려운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 더욱 살기 좋은 삼송1동을 함께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홍길표 삼송1동장은 “삼송1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대원안전㈜에 감사의 말씀드린다. 소중한 후원금이 꼭 필요한 곳에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경온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 7명이 참석했으며, 새롭게 위촉된 강장미, 유경애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전 분기 주요 활동사항 보고, 향후 특화사업 추진방향 등에 대해 다채로운 의견을 나누었다. 이경온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복지욕구를 반영한 특화사업 발굴을 위해 위원들이 함께 지혜를 모아 나갈 것이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삼송1동의 든든한 보호막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홍길표 삼송1동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인천광역시 송도컨베시아에서 5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열린 “제19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서 현장 체험 행사 우수 부스 운영단체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았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제19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는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K-청소년’을 주제로 진행 했으며, 전국 17개 시ㆍ도에서 112개 단체가 참가해 252개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재)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 청년 서포터즈 ‘토스터즈’의 주도로 기획, 운영한 토리네 마음약국은 청소년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감정을 올바르게 표현할 수 있는 참여 활동으로 마음처방약, 스트레스볼, 스퀴시볼 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멘티미터를 활용하여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타인과 공유하는 활동을 운영했다. 현장에서 약 659명의 청소년들이 참여 했으며, 참여한 청소년들에게는 스트레스 해소 처방전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노력했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재미있는 체험활동으로 자신의 스트레스를 진단하고, 처방까지 해주니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다.”고 하며 이후에도 청소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6월 1일부터 소규모 집수리 사업인 ‘생활복지119사업 고양뚝딱’서비스 대상자를 만65세 이상 장애인연금 수급자까지 확대한다. 고양뚝딱 사업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전등, 스위치) 교체 △단열(문풍지, 에어캡 설치) △소독・방역 △수도꼭지, 샤워기 설비 교체 △문고리 수리・교체, 못 박기 등 집 안에서의 간단한 생활불편 해결을 돕는 서비스다. 작년 한 해만 771가구에 2,091건 수리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날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맞춤돌봄 서비스 대상 노인을 대상으로 했으나, 이번 달부터 만65세 이상 장애인(연금수급자) 약 1천 명까지 범위를 넓혀 총 33,216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소규모 생활수리는 간단한 기술력이나 집 보수 경험이 있는 자활근로자를 선발하여 꾸린 고양지역자활센터 생활복지119 전담반이 담당하고,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한 수리는 관내 자활기업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 대상자 확대에 따라 전담기사 3명을 증원함으로써, 수혜 시민의 증가와 저소득층의 일자리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됐다. 전담기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도서관센터는 도서관 이용 회원들에게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개인정보 재동의를 진행해달라고 안내했다. 고양특례시 도서관센터는 표준개인정보보호지침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유하고 불필요한 개인정보 보관을 최소화하기 위해 2년 주기로 도서관 회원 정보 보유에 대한 재동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개인정보 제공 재동의는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대상자일 경우 로그인하면 자동으로 재동의 페이지로 안내되며 재동의 기간이 도래하지 않은 경우에도 ‘나의 도서관→개인정보 동의 만료일’에서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휴면 계정을 정리할 예정이다. 개인정보 보호 재동의를 하지 않은 경우 도서관 서비스 이용이 불가하므로 대상자께서는 꼭 재동의를 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정도서관이 2023년 특화도서관 육성 지원 공모 사업 프로그램인 '꽃 피는 도서관'을 운영한다. ‘2023년 특화도서관 육성 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한다. 전국 공사립 도서관 중에서 10개 도서관을 선정해 특정 분야에 전문화된 도서관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꽃 특성화 도서관인 화정도서관은 7월부터 10월까지 꽃을 소재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원예 치료와 꽃을 활용한 생활 소품 만들기, 민화 속 꽃 그리기와 초등학생을 위한 생태 나들이 등의 체험 강좌, 작가가 진행하는 인문학 강좌 등 많은 프로그램이 시민의 참여를 기다린다. 도서관은 각 프로그램별로 매월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가자를 접수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은 지난 3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아람누리도서관은 이번 공사를 통해 자료실별로 운영했던 안내데스크를 1층으로 통합하여 이용자의 편의와 동선을 고려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서관 이용 시민은 회원가입, 대출·반납 및 상호대차, 희망도서, 예약도서 등의 서비스를 1층 통합 안내데스크에서 한 번에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에 눈길을 끈 것은 통합 안내데스크 벽면에 설치된 전자 광고판(디지털 사이니지)이다. 시는 전자 광고판을 활용해 도서관 안내와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고양시 도서관 최초로 서가에 꽂기만 하면 바로 반납이 되는 ‘스마트 반납서가’와 높낮이 조절이 되는 ‘자가대출반납기’ 등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최신 기술의 장비가 도입됐다. ‘스마트 반납서가’는 많은 양의 도서도 한꺼번에 반납할 수 있으며 반납된 도서를 다른 사람이 바로 대출할 수 있어 이용자의 편의성이 크게 높아졌다. 2층과 3층엔 창가에 바(Bar) 형식의 테이블이 생겼다. 시민들은 정발산의 사계절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특정 자료실에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