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여성회관에서 오는 5월 7일부터 17일까지 2024년도 제74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74기의 교육 수강기간은 5월 27일부터 8월 17일까지로 1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의상 ▲요리 ▲미술⸱글씨 ▲미용 ▲운동⸱무용 ▲제빵⸱바리스타 등 13개 분야, 101개의 다양한 강좌로 1,613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고양시 여성회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인터넷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접수 첫날인 5월 7일은 수강료 면제자(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장애인 등)를 대상으로 접수를 받고, 일반 접수는 5월 8일부터 시작하여 17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건강한 취미 활동과 잠재력 향상을 위해 알차게 준비한 이번 제74기 고양시 여성회관 수강생 모집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진로진학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고양교육지원청,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와 함께 현장 경험이 풍부한 87명의 관내 현직교사로 고양형진로진학지원단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고양형진로진학지원단은 지난 18일 고양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진행한‘2024년 고양형 진로진학지원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관내 34개교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경기도 고등학생 진로진학 길찾기 사업’(교내상담)과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진로를 고양(高揚)’(교외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교외상담 ‘진로를 고양(高揚)’의 경우 다회기 상담(교사-대학생-교사, 총 3회)으로 운영해 체계적인 진로진학 상담을 운영한다. 한편 고양특례시는 관내 청소년의 생애진로 설계와 진학 로드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진로진학상담을 제공함으로써 본인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한 미래를 설계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관내 진로교육지원 인적 인프라인 고양형진로진학지원단과 고양시대학생멘토단은 지역 선배로서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를 함께 고민하기 위해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23일 '고양 도시관리계획(삼송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지형도면'을 고시했다 현재 덕양구청 인근의 화정아카데미타워 일부 층을 임차하여 사용 중인 동고양세무서는 사무·주차 공간이 협소해 시설을 찾는 민원인들의 불편을 초래했다. 특히 타 임차인들과 공용 공간을 공유함에 따라 보안에 취약한 실정이었다. 시는 청사 신축 이전이 양질의 세무 서비스 제공 및 사회적 기여도 제고에 일조할 것으로 판단해 주민공람과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해당 획지 분할과 허용 용도를 제한하는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결정했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국세청에서는 덕양구 동산동 339번지 상에 동고양세무서 청사를 신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 고시 사항은 고양시보 및 시 누리집에서 열람이 가능하다”라고 전하며, "국세청은 위원회 심의 내용에 따라 경관 심의를 득하여 시민 친화적인 공공건축물 설계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6월 21일까지 61일간 ‘대한민국안전大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민·관합동으로 매년 주민생활과 밀접한 주요시설 등을 점검해 위험요인을 해소하고 사회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제도이다. 올해는 시가 자체 선정한 시설물 및 시민이 신청한 시설물이 점검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어린이이용시설, 다중이용시설, 복지시설, 산업시설 등 9개 유형 118개소이다. 시에서는 담당 공무원과 분야별(건축, 전기, 소방) 민간전문가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점검결과에 따라 위험요인 발견 시 시급성, 위험 정도를 확인해 시정 요청 및 보수·보강방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집중안전점검은 시민이 ‘안전신문고’앱 등을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가정에서 자율안전점검표를 활용해 안전점검을 실시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시민 밀접시설에 대한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개선해 시민이 주도하고 시민이 함께하는 안전도시가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1일 '고양특례시-JTBC 하프 마라톤대회'에서 이민관리청 유치 활동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해 이민관리청의 고양특례시 유치를 기원했다. 이번 마라톤대회는 전국 마라톤 동호회 회원, 직장인, 가족 단위의 시민들을 포함해 약 7천여 명의 참여로 성황을 이뤘다. 시는 이날 홍보부스에서 마라톤 참가자 및 고양시민들을 대상으로‘고양특례시는 이민관리청의 최적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민관리청 유치 서명운동을 함께 진행했다. 많은 마라톤 참가자와 자원봉사자가 부스에 방문해 고양특례시의 이민관리청 유치를 응원해줬으며, 시에서는 ▲사통팔달 교통망 ▲편리한 생활환경 ▲정부기관 유치의 경제효과 등을 설명하고 이민청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에 노력을 기울였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홍보활동은 시민들에게 다가가 이민관리청 유치 활동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며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특례시는 올해 1월 이민관리청 유치 본격화 발표 이후, 자매결연도시 서한문 발송, 관계기관과 협력 방안 면담, 전 직원 유치 희망 퍼포먼스 등 이민관리청 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약·바이오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제 14회 국제 의약품·바이오 산업전(Korea Pharm & Bio 2024'에 참가해 ‘일산테크노밸리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제 의약품·바이오 산업전'은 올해로 14번째 진행되는 제약·바이오 전문 전시회로 매년 국내·외 1,000여 개사가 3,000여개 부스를 마련해 운영하고 4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행사이다. 제약·바이오 시장의 최신 트렌드가 집약되고 정부 정책설명회 및 각종 컨퍼런스를 동시 개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고양특례시는 지난 해에 이은 두 번째 산업전 참여로, 일산테크노밸리 중점 분야인 메디컬·바이오 분야의 국내외 기업들과의 대면상담을 진행한다. 성사혁신센터 바이오 기업 유치 홍보 및 전략적 IR 활동을 통해 실질적 투자 수요로 이어지는 기업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국내·외 제약·바이오기업들에게 영국 BBC가 선정한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세계의 뛰어난 5대 도시’인 고양특례시가 훌륭한 정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시민의 밥상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시민이 자주 구매하는 과일·채소·축산·수산 분야 전품목을 이마트 일산점, 풍산점, 화정점에 한해 시중보다 저렴하게 40%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맞이해 오는 25일 오후 12시 경 고양특례시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물가안정 할인혜택 쿠폰팩을 배포할 예정이다. 고양특례시 카카오톡 채널로부터 메시지를 받으면, 해당 할인 혜택 내용의‘쿠폰수령확인' 버튼을 눌러 다운 받은 후, 해당 지점 이마트 고객만족센터에서 쿠폰팩을 수령할 수 있다. 할인판매 기간은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일인 오는 26일부터 시작해 5월 19일까지 24일 간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이마트 일산점, 이마트 풍산점, 이마트 화정점 3곳에서 선착순 3,000명 한정 할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조기종료 될 수 있다. 먼저 고양특례시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채널추가 한 뒤, 오는 25일 고양특례시 카카오톡 채널 메시지를 받은 후 물가안정 할인혜택 쿠폰을 다운 받고 해당지점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고양특례시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다양한 할인혜택과 프로모션, 정책과 행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22일 시청 열린시장실에서 CES 2024 참가기업 가운데 고양시를 소재지로 둔 업체 대표 9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CES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가전제품박람회로 최신 가전제품과 첨단기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IT) 전시회다. 이날 간담회는 기술혁신을 이끌어 온 CES 참가기업 대표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중소기업의 성장과 지역발전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환 시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CES와 같은 권위있는 전시회에 참가한 것은 각자의 영역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이는 기업뿐만 아니라 고양시민들에게도 매우 반갑고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표들은 CES 참가기업에 대한 지자체의 지원을 요청했고, 이 시장은 내년도 CES에 고양시 단체관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분양가 상승, 임차료 부담 등으로 고양시 내 정착이 어렵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일산테크노밸리 분양 지원과 성사혁신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경제자유구역, 국가첨단산업 바이오특화단지 지정을 추진하면서 각 특별법이 정하고 있는 지정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기업의 입주수요와 투자의향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향후 특구 지정시 실질적인 투자로 연계되도록 구체화 논의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금은 경제자유구역 등 특구 지정을 준비하는 단계이며 각각의 특별법은 특구 지정 신청 시 법적구속력이 있는 기업의 입주·투자 협약만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시가 그간 체결해 온 양해각서(MOU)와 투자의향서(LOI)는 향후 특구 지정 시 실제투자로 이어지기 위한 준비단계에 해당하며 특구 지정이 이루어지면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특구지정을 위한 심사단계에서도 법적인 구속력을 갖춘 합의각서(MOA)나 비밀유지각서(NDA)까지 요구하지 않고, 양해각서나 투자의향서만으로도 투자수요로 인정하고 있다. 아직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되지 않은 단계에서 법적인 구속력을 갖춘 문서를 요구하는 것은 무리이며 특구 지정이후에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하는 게 합리적인 수순이라는 설명이다. 시는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은 고양시지축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20일 고양지축엘에이치(LH)8단지 광장에서 ‘싸릿말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개관 2주년을 맞이하여 지역과 같이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물품판매 외 체험부스 등을 운영하며 지역기업과 상점, 지역주민과 함께 진행했다. 바자회를 위해 ㈜레가토, ㈜코스트코코리아 일산점, ㈜차모아, 삼송테크노벨리, LG베스트샵 삼송점, 오밀당도내점 등 지역의 기업 및 상점에서 물품을 후원했다. 또한, 재활용과 자원순환의 의미를 일깨우기 위한 ‘아나바다 장터’에 지역주민이 물품을 기부를 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싸릿말 바자회’는 의류, 신발 등 물품 판매뿐만 아니라 아나바다장터, 먹거리마당, 체험마당(▲면 손수건·소창행주 만들기 ▲비즈 팔찌 만들기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고양여성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교육 ▲카프성모병원 알콜중독 체험)등으로 구성됐으며, 약 4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바자회에 참여한 주민은 “가까운 곳에서 가족과 함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열려 좋았다. 작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한다는 생각을 하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9일, 드림스타트와 함께하는 ‘우리 가족 낙농치즈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덕양구 통일로 소재 고양낙농치즈 체험장에서 진행됐으며, 고양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가족 100여 명이 참여했다. 19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체험 프로그램은 피자와 치즈 고추장 만들기, 매직쇼 관람, 동물 먹이주기 등의 다양한 활동들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직접 피자랑 고추장을 만들어 먹으니 너무 맛있었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라 더 행복했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고양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사례관리 및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도 부모교육, 가족상담,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제5기 청춘나래 서포터즈’에 참여할 청년들을 오는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2020년부터 청년들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정신건강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을 중심으로 청춘나래 서포터즈를 운영해 왔다. 5기 청춘나래 서포터즈는 4월 30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 뒤, 5월 17일 발대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서포터즈는 정신건강 정보 영상 및 카드뉴스 제작, 캠페인 등 인식개선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참여자에게는 수료증, 정신건강교육, 봉사 시간 인정, 우수 활동 시상 및 선물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청춘나래가 청년들에게 올바른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인식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제5기 청춘나래 서포터즈 지원을 원하는 경우, 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재된 지원서류를 작성한 후 센터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마두도서관은 오는 5월 14일부터 5월 28일까지 특성화 프로그램 「푸른 고양을 걷고 읽다 – 산 편 -」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양시 지역환경교육센터와 협업으로 진행되며, 센터 소속 유경숙 강사와 함께 기후 문제와 생물다양성을 중심으로 우리 주변의 환경문제를 가까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 세부 활동으로 △1회차, ‘파란 하늘, 빨간 지구’를 읽으며 토론 및 도표 분석 △2회차, 정발산 주변을 달리며(플로깅 하며) 생물다양성에 대해 알아보기 △3회차, 낭비되는 옷과 관련된 환경 문제를 중심으로 ‘목화’주제 영상 시청 및 토론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환경에 관심이 많은 고양시민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마두도서관에서 5월 14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총 3회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경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4월 23일 오전 9시부터 신청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보건소가‘세계 말라리아의 날 (4월 25일)’을 기념하여 오는 24일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계 말라리아의 날’기념 캠페인은 사람들이 많은 화정문화광장, 일산문화광장, 일산역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말라리아 예방 안내문과 기피제 등 홍보물을 배부하고 말라리아 증상 및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하절기 야간활동 자제 ▲외출 시 밝은색 긴팔 착용 ▲야외 취침 시 모기장 사용 ▲모기에 물린 후 열이 나면 병원가기)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국내에서 발생하는 말라리아는 대부분 삼일열 말라리아로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지만 오한, 발열, 발한 등 증상이 지속되고 모기를 매개로 전파된다.”며 “시민들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돕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5월~10월까지 예방수칙 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 말라리아의 날(4. 25.)은 세계보건기구(WHO)가 2007년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국제적 협력과 지속적인 관심 촉구를 목적으로 지정한 날이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747명의 말라리아 환자가 보고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옥외 엘피지(LPG)용기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액화석유가스(이하 LPG)를 사용하는 주택 2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 사업은 가스안전 전문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실시하고 있다. 고양시에 소재한 주택 중 엘피지(LPG)용 고무호스를 사용하는 고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가구 당 시설개선비는 275,000원이며 본인부담금 50,000원이 포함되어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가구는 주소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 및 제출하면 된다. 신청인이 많을 경우 내년 예산에 반영하여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엘피지(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 사업을 통해 2012년부터 2023년까지 686세대의 엘피지(LPG)용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했다. 앞으로도 가스누출,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액화석유가스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4월 22일부터 5월 6일까지 2024년 평생학습 강좌 상반기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평생학습 강좌는 시민들이 학습을 통한 만족감을 누리고 삶의 재설계 전략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구성한 소규모 학습강좌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좌의 운영 기간은 5월 13일부터 6월 26일 까지며, 고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강좌는 △챗지피티(ChatGPT) 동화구현하기, 챗지피티(ChatGPT) 활용법, 유튜브 쇼츠만들기’ 등 디지털·모바일 분야 △그래비트랙스 지도사 자격과정, 반려동물관리사 자격과정 등 자격분야 외에도 인문·소양 및 실시간 온라인 과정 등 15개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학습자들의 요청을 반영하여 일부 강좌의 심화 과정을 구성하여 학습의 연속성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수강신청은 4월 22일 오전 9시부터 5월 6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고양시 평생학습포털에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평생학습은 유료로 진행되며, 학습비는 강좌 별로 상이하다. 기타 문의는 고양시민원콜센터 또는 평생교육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2024년 고양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GTX-A 개통 TF팀’을 구성하고, 4월 22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2024년 하반기 개통 예정인 GTX-A 킨텍스역과 대곡역의 연계교통체계를 구축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프로젝트팀(TF팀)을 구성했다. 프로젝트팀(TF팀)은 교통국장이 총괄하고 교통정책과장이 추진단장을 맡았으며, 버스정책과, 주차교통과, 도로정책과, 도시개발과, 도시계획정책관 관계자로 구성 및 운영된다. 이번 첫 회의에서 킨텍스역과 대곡역을 연결하는 버스노선, 주차장, 버스·택시 정류장, 도로 확장, 개발계획 등과 향후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프로젝트팀(TF팀) 운영을 위해 향후 연계교통 및 개발사업의 단기안과 장기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날 주시운 교통국장은 “GTX-A 개통으로 수도권 30분대 출퇴근 실현이 눈앞에 다가왔다. 고양시민들의 철도이용 편의성과 접근성 개선을 위해 향후 개통까지 지속적으로 프로젝트팀(TF팀) 회의를 개최하며 논의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해 서해선 개통, 올해 GTX-A과 교외선 개통으로 고양시 출퇴근 철도교통망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개학 등 밀폐된 공간에서의 집단생활이 많아진 시기에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환기 수칙을 숙지하여 환기를 생활화할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마스크 미착용, 앉아서 업무를 보는 정도의 활동량, 하루 8시간의 업무시간 이 3가지 조건을 가정하고 호흡기 감염병 공기전파 위험도 평가프로그램(K-VENT 3.0)를 활용하여 자연환기 조건에 따른 감염 위험도를 산출했을 때, 2시간마다 자연환기 시 감염 위험도가 5.5배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학교의 경우, 쉬는 시간에 창문을 열어 자연환기 하는 것이 좋고, 기계환기 설비가 있을 때는 상시 가동하는 것을 권장한다. 특히 환절기에 자연환기와 기계환기 가동을 함께 실시하면 공기전파 위험도가 최대 14.6배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요양병원에서는 2시간마다 기계환기와 자연환기를 같이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기계환기 설비는 상시 가동하는 것이 좋으나 기계환기 설비가 없을 경우 화장실 배기팬 상시 가동만으로도 공기전파 위험도가 1.3배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회의실의 경우, 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19일 진행한 ‘2024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고 치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치매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행사에는 350여 명의 고양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행사에서는 ▲강선공원~문화공원 왕복 걷기 ▲치매 정보관운영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건강홍보관 운영 ▲완주자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정보제공과 걷기가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걸으면서 다양한 건강정보를 알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 이번 행사로 치매안심센터에서 시민에게 제공하는 업무를 알 수 있었고, 치매도 예방이 가능하다는 것을 배웠다”라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100세시대의 초고령화 시대에 치매는 사회적 공감대와 제도적 뒷받침이 되어야 하는 당면과제이다. 우리 치매안심센터에서 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보건소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4월 17일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이 고양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회, ㈜태건 비에프와 ‘취약노인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일산서구 내 복지 사각지대 취약노인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의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 취약노인 지원을 시작으로 경로효친 문화를 되새기기 위한 마을행사로 확대하며 노인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만석 대표이사는 “고양시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열악한 환경에 있는 저소득 취약노인을 위해 생활비 지원, 주거환경개선 등을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화노인종합복지관 최윤정 관장은 “독거노인의 생활안정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협약을 통해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며 취약노인에 대한 지원체계를 견고히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