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 홍보팀은 12월을 맞이하여 추워진 계절,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줄 아날로그 감성의 실내 여행 코스 ‘시네마 서울’을 소개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일상에서 잔잔한 위로가 되어주는 아날로그의 느낌, 수수한 감상이 주는 여유, 여기에 음악과 커피가 더해진 공간들이 서울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한 해의 끝자락 조용한 온기를 따라가는 감성적인 겨울 서울 여행을 제안한다. [감상공간 – 서울의 대표적인 영화 예술 플랫폼, 서울아트시네마] □ 서울에서 가장 클래식한 영화 공간을 찾는다면 단연 종로에 있는 서울아트시네마를 추천한다. 필름상영, 회고전, 작가주의 영화 등 ‘영화사’ 자체를 경험하는데 초점을 둔 이곳은 디지털 시대에서도 아날로그 감성의 정수를 고스란히 지키고 있다. ○ 2002년 소격동에서 국내 최초의 시네마테크 전용관으로 개관해, 2022년 정동으로 이전하기까지 예술영화와 고전 영화의 보존, 상영에 중심적인 역할을 해온 서울아트시네마는 OTT, 상업영화 중심의 극장 환경 속에서 ‘영화를 문화로 바라보는 시선'을 확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 지금껏 서울아트시네마는 단순한 상영관을 넘어 영화문화 아카이브의 역할을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11월 28일(금) 서울 공식 기념품 판매처 ‘서울마이소울샵’이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이 주최한 ‘제3회 한국공공브랜드대상’ 관광브랜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2024년 6월 개관한 서울마이소울샵은 2년이 채 되지 않은 신생 브랜드임에도, 짧은 기간 안에 도시브랜드 구현력·관광객 접점 확대 등에서 강한 브랜드 경쟁력을 구축한 점을 인정받아 관광브랜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 한국공공브랜드대상은 공공기관·지자체·공기업·민간단체의 공공가치 기반 브랜드 활동을 종합 평가하는 국내 유일의 공공브랜드 전문 어워드로, ▲사회적 파급력 ▲공공성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을 세부 항목으로 우수한 브랜드를 심사한다. 올해는 ‘국가 브랜드’, ‘도시 브랜드’, ‘관광브랜드’, ‘ESG&CSR 브랜드’ 등으로 나누어 시상했다. ▢ 이번 수상은 서울마이소울샵이 서울 도시 브랜드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기념품 개발과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짧은 기간 동안 도시 브랜드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은 결과다. ○ 도시 브랜드 ‘Seoul My Soul’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올 한 해 경제·의료·스포츠 등 굵직한 마이스(MICE) 행사를 잇달아 성공적으로 개최한 서울이 국제 무대에서 도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으며 ‘2025 글로벌 트래블러 독자 선정상(2025 Global Traveler Tested Reader Survey Awards)’에서 11년 연속 ‘최고의 마이스 도시(Best MICE City)’로 선정됐다. ○ 글로벌 트래블러는 미국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관광 매체로 매년 독자 투표를 통해 분야별 최고 항공‧호텔‧관광 서비스 등을 선정한다. 독자의 43%가 마이스 기획자나 주최자로 전문성이 높고, 평균 연봉이 4억 원 이상으로 높은 구매력을 보유하고 있어 영향력이 크다. □ 서울시는 올해 ▴세계경제학자 대회(3천 명) ▴코리아더마 2025(4천 명) ▴하이록스 서울 대회(6천 명) 등 대형 국제회의·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시켰으며, 지난 9월에는 3천여 명 규모의 미국 월드시스템빌더(WSB) 임직원 포상관광까지 성황리에 지원했다. □ 서울은 ‘최고의 마이스 도시’외에도 올해 레저 라이프 스타일어워드의 ‘최고의 아시아 레저 도시’ (5월), 미국 트래지 어워드의 ‘글로벌 MZ세대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11월 28일(금) 풀만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2025년 글로벌서울메이트(Global Seoul Mate, 이하 GSM) 해단식을 개최하며 올해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GSM은 국내 거주 외국인 인플루언서로 구성되었으며, 서울의 관광인프라 및 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서울의 매력을 세계에 홍보하고 있다. □ 총 52개국 150명의 GSM은 약 10개월 동안 40건이 넘는 공식활동을 진행했고, 그 결과 2,256건의 서울관광 게시물을 제작해 합산 조회수 3,576만 회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1,840만 회의 약 두 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 4월 서울스프링페스타로 활동을 시작해 10월 ‘10 USD 서울 쇼핑 챌린지’까지 GSM은 18건의 서울관광 체험 미션과 25건의 자치구·기관 협업 이벤트 등 총 40건이 넘는 공식 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 평균 나이 30세, 여성 비율 84.8%의 GSM은 개성 있는 시각으로 다양한 관심사를 콘텐츠에 담아 서울을 홍보하였다. □ 올해 활동한 GSM 중 조회수, 반응률, 참여율 등 다방면에서 가장 우수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11월 27일(목)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SMA 회원사 및 MICE 업계 관계자 총 282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 서울MICE얼라이언스 연례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 서울MICE얼라이언스(Seoul MICE Alliance, 이하 SMA)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서울의 MICE 산업 육성을 위해 2010년 설립한 국내 최대 규모 MICE 민관협력체로 현재 345개의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다. ※ MICE: Meetings(기업회의), Incentives(포상관광), Conventions(국제회의), Exhibitions(전시회)를 총칭하는 고부가가치 서비스 산업 □ 이번 행사는 2025년 서울 MICE 업계의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도 MICE 산업의 도약과 성장을 기원하며 SMA 회원사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 1부 행사는 유튜브 ‘안될과학’으로 잘 알려진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의 초청 강연으로 문을 열었다. 궤도는 ‘과학적 시선으로 본 협력의 힘; 우리는 왜 모이는가?’를 주제로 AI 시대에도 MICE 산업의 가치가 여전히 유효한 이유와 MICE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2025 서울빛초롱축제」가 12월 12일(금)부터 2026년 1월 4일(일)까지 24일간 청계천과 우이천 일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 지난해 겨울 「2024 서울빛초롱축제」는 328만 명으로 역대 최고의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 또한 이벤트엑스(Eventex Awards) 및 심볼크리에이티브어워즈(Symbol Creative Awards) 등에서 수상하며 글로벌 문화예술 축제로서의 창의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 한국관광공사 관광컨설팅팀이 제공한 관광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4 서울빛초롱축제가 열린 ‘청계광장’의 축제 기간 중 주말 일 평균 유동 인구가 미개최 기간 대비 외지인 기준 80.66%, 외국인 기준 60.9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올해로 17회를 맞는 서울빛초롱축제는 ‘나의 빛, 우리의 꿈, 서울의 마법’을 주제로 청계천과 우이천 일대를 400점 이상의 빛 조형물과 미디어아트로 채워 마법 같은 순간을 선사한다. ○ 이번 축제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우리 모두가 품은 꿈을 빛으로 표현한다. 특히,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오로라(작품명: 빛의 오로라)’연출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컬쳐라운지에서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달 총 3회에 걸친 ‘지방상생 체험관광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전통 문화의 매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K-한류 체험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서울관광재단과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올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양 기관이 보유한 문화·관광 역량을 결합해 실질적인 협업 성과를 창출해왔다. □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정신문화재단의 안동 전통문화 콘텐츠와 서울컬쳐라운지의 외국인 관광객 맞춤형 운영 역량을 결합해 기획되었다. ○ 서울컬쳐라운지는 ▲안동 하회탈 만들기 ▲솟대 만들기 ▲안동포 향주머니 만들기 등 안동의 지역성을 상징하는 요소를 활용하여 전통문화의 기원과 의미를 체험하는 연계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 하회탈을 전통 한지로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솟대를 깎고 색을 입혀보는 공예 체험, 안동포(삼베)로 전통 문양과 향을 담은 향주머니를 만드는 체험으로 구성됐다. □ 현지에서 공수한 재료, 전문 강사진,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몰입도를 높인 결과, 외국인 참가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 평소 한국 아이돌 팬인 한 참가자는 메디(미국, 25세)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11월 2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서울관광-의료관광설명회 ‘SEOUL MY SOUL in Jakarta’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인도네시아 방한 관광객 유치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됐다. 인도네시아는 방한 관광객 규모 9위(’24년도 기준)로 관광 분야 성장 잠재력이 높은 국가이다. ○ 의료관광은 3대 고부가가치 관광산업 중 하나로, 의료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은 ’23년 47만 명에서 ’24년 117만 명으로 크게 증가하였다. 이에, 인도네시아 방한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의료관광 트래블마트와 설명회를 병행하여 운영함으로써 서울관광 상품개발 확대 가능성을 높였다. ※ 3대 고부가가치 관광산업: 의료·웰니스·마이스(MICE) ○ 이번 행사를 통해 각종 서울관광 신규 콘텐츠 및 상품개발 지원사항을 홍보해 관광 상품화를 유도하고, 서울 관광기업이 현지 여행업계와 비즈니스를 발굴할 수 있는 판로를 제공했다. □ 이번 자카르타 서울관광-의료관광 트래블마트에는 9개 서울 관광기업과 11개 의료관광 유관기관이 참가하여 600여 건에 달하는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였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과 영덕군(군수 김광열)이 11월 17일(월)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상호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서울관광재단과 영덕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관광자원과 역량을 연계하여 관광교류를 촉진하고,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공동 홍보를 강화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 양 기관은 ▲관광 관련 정보 공유와 협력 강화, ▲지속가능한 협력 네트워크 조성,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공동 국내외 홍보 사업추진 등을 주요 협력 과제로 삼을 계획이다. □ 특히, 영덕대게축제, 물가자미 축제, 해맞이 축제 등 영덕군의 대표 축제와 해양·미식 관광을 글로벌 차원에서 홍보하여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방안이 논의되었다. □ 한편, 서울관광재단은 올 한 해 7개 시‧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실질적으로 협업 성과를 창출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 관광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올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자체는 ▲보령시, ▲전라남도/전남관광재단, ▲한국정신문화재단(안동시), ▲문경시/문경관광공사, ▲계룡시, ▲울릉군, ▲영덕군이다. ○ 안동시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오는 11월 18일(화)부터 20일(목)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유럽 대표 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전문 박람회 ‘IBTM World 2025’에 참가해, 글로벌 마이스 목적지로서 서울의 경쟁력을 홍보한다. ○ 'IBTM World’는 전 세계 120여 개국 1만 2천여 명의 바이어와 전시자가 참여하는 유럽 대표 MICE 박람회로, 매년 최신 산업 트렌드 공유와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킹이 이루어지는 핵심 행사다. □ 서울은 매년 IBTM World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도 유럽 및 전 세계 바이어 대상으로 서울의 우수한 MICE 인프라와 관광 콘텐츠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 서울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한국 홍보관 내 공동 참가기관으로 참여해, 서울 상담테이블과 설명회를 운영하며 글로벌 바이어와의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 서울관광재단은 이번 행사에서 서울의 국제회의 개최 역량, MICE 지원제도, 접근성, 관광 인프라, 신규 콘텐츠 등을 종합적으로 홍보한다. ○ 사전 예약 바이어 및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서울의 인센티브 관광 프로그램, 기업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지난 11월 6일(목)에 국내 주요 관광업계 및 투자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5 서울 관광새싹기업(스타트업) 최종 성과보고회(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 성과보고회는 지난 4월 ‘2025 서울 관광새싹기업(스타트업) 협력사업’ 공모전에 선정된 5개 기업이 올해 성과를 발표하고 투자를 유치하고자 진행한 행사이다. 투자와 관광 분야의 전문가 심사위원이 기업별 성과를 평가했으며 서울관광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었다. □ 올해 관광새싹기업(스타트업)에 선정된 기업들은 3천만 원에서 최대 7천만원까지의 사업비와 함께 창업 육성전문가 맞춤 상담 등 기업 성장을 위한 다각도의 지원을 받았으며 이번 성과보고회에서 K-뷰티 맞춤형 스타일링, 아이돌 음성도슨트, 영화관 짐보관․배송 등 서울의 일상과 밀착된 서비스와 체험과 관련된 창의적인 관광 서비스를 소개했다.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2016년부터 매년 ‘서울 관광새싹기업(스타트업) 협력사업’ 공모전을 진행해 서울 관광산업의 미래를 이끌 기업을 새로이 발굴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101개 기업을 지원했다. ○ 특히 올해는 5개 기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2025년 11월 4일(화), ‘제3차 아시아컨벤션얼라이언스 협회 포럼(Asia Convention Alliance Association Forum) 서울 2025’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 아시아 컨벤션 얼라이언스(Asia Convention Alliance)는 2021년 아시아의 4개국, 5개 MICE 전담 기구가 상호 협력을 위해 공동 설립한 국제 협력 네트워크로서 서울관광재단(STO), 태국전시컨벤션뷰로(TCEB), 태국인센티브컨벤션협회(TICA), 말레이시아전시컨벤션뷰로(MyCEB), 대만대외무역발전협회(TAITRA)가 참여하고 있다. ○ 아시아컨벤션얼라이언스 협회 포럼에서는 각 기관이 보유한 국제회의 유치‧개최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정보의 선순환을 도모하고, 국제회의 유치 경험이 있는 학·협회 임직원을 초청하여 성공사례 분석 및 인사이트 공유를 통해 역내 국제회의 유치 및 개최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다. □ 이번 포럼은 ‘모두를 잇는 의미 있는 연결, MICE 산업의 지속가능성(Meaningful Impact Connects Everyone: Sustainability in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 좋은 11월 15일(토)․16일(일), 11월 22일(토)․23일(일), 2주간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서울 에코 하이킹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가을 단풍철, 서울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퍼포먼스 하이킹, 온 가족 하이킹 등 있는 다양한 테마의 하이킹 이벤트가 진행된다. □ 11월 15일(토)에는 페스타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과 함께 한복 또는 한복과 관련된 의상,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조선시대 등산객 콘셉트로 남산을 함께 걷는 ‘퍼포먼스 하이킹’이 진행된다. ○ 하이킹 중간중간 마당놀이, 전통이야기를 담은 산책극 등 다채로운 공연과 깜짝 이벤트가 펼쳐져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이날은 서울 등산관광 글로벌 서포터즈 ‘글로벌하이킹메이트(Global Hiking Mate)’의 해단식도 함께 진행된다. 한 해 동안 활발히 활동한 100명의 글로벌하이킹메이트 중 연간 10회 이상 미션을 수행한 우수 참가자에게는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명의의 상장이 수여된다. ‘글로벌하이킹메이트’는 2026년 상반기 중 새로운 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11월 가을 등산 성수기를 맞아 서울 등산관광센터 3개소(북한산‧북악산‧관악산)를 홍보하고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한 2025 서울 하이킹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서울의 대표 산을 주제로 한 도심형 등산관광 축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서울 등산관광의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예정이다. □ 서울하이킹위크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오는 11월 4일부터 23일까지 3주에 걸쳐 진행된다. ○ 주차별 테마로는 ▲1주차(11. 4.~9.) 북한산 위크, ▲2주차(11. 10.~16.) 관악산 위크, ▲3주차(11. 17.~23.) 북악산 위크가 운영되며, 각 산의 자연‧문화‧역사적 특성을 반영한 등산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 모든 프로그램은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 등산관광센터 현장 접수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seoulhikingtourism_official) 내 신청 폼을 통해 사전 접수가 가능하다. □ 해당 기간 각 센터에서는 내·외국인이 함께 참여하는 서울 주요 산들을 오르는 등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 홍보팀은 11월, 감각적인 패션을 즐기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서울의 대표 패션 거리인 성수, 이태원, 홍대를 여행 코스로 소개한다.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공통적으로 꼽는 서울의 매력 중 하나는 ‘세련되면서도 개성이 뚜렷한 패션 스타일’이다. 세계 유수 브랜드가 잇따라 매장을 오픈하며, 패션 감각을 찾아 서울을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는 만큼, 이번 여행 코스로 서울의 ‘멋’을 색다르게 경험해보길 추천한다. [한국의 브루클린, 성수 패션거리] □ 과거 굴뚝이 늘어선 공장지대였던 성수는 이제 트렌드의 중심으로 거듭나 ‘서울의 브루클린’으로 불린다. 1980~90년대 수제화와 자동차 정비공장이 밀집했던 지역이었다면, 2010년대 이후부터는 젊은 예술가와 디자이너들이 모여들며 창의적인 실험 공간으로 변모하였다. 현재는 다양한 팝업스토어가 열려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다. ○ 오래된 공장 건물이 세련된 팝업스토어, 카페, 전시공간으로 재탄생하며, 지금 성수 일대는 산업의 흔적과 예술 감성이 공존하는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인쇄공장을 인더스트리얼 카페로 개조한 ‘자그마치’, 패션쇼와 전시가 열리는 ‘대림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성의 일과 삶, 단절이 아닌 연속으로 바라보는 정책 전환 ▶ 존경하는 송파구민여러분 방이2동 오륜동을 지역구로 하는 정주리의원입니다. ▶ “경력단절이 제 경력입니다.” 얼마 전 흥미로운 제목의 기사를 읽게 되었습니다. 제 또래의 여성들이 흔히 겪는 경력단절에 대한 낯선 표현을 보고, 기사를 좀 더 살펴보게 되었습니다.기사 속 주인공은 아이를 키우기 위해 회사를 그만두었지만, 그 시간을 단절이 아니라 삶의 또 다른 리듬으로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공백도 자원이 될 수 있어요. 저는 멈춘 게 아니라, 다른 리듬으로 제 삶을 이어가고 있었어요.” 그 문장을 읽는 순간, 저는 오랫동안 우리 사회가 얼마나 쉽게 여성의 일과 삶을 ‘끊어진 것’으로 규정해 왔는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출산과 돌봄의 시간은 결코 멈춤이 아니라, 누군가를 지탱하고 사회를 유지하는 또 다른 형태의 경력의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 우리가 너무 쉽게 쓰는 ‘경력단절여성’이라는 단어, 그 표현이 어쩌면 여성의 삶을 ‘끊어진 것’으로 만들어버리고 있는 건 아닐까요? ▶ 언어는 정책의 시작점입니다. ‘단절’이라는 말은 복귀를 전제로 하지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그리고 이혜숙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석촌동, 가락1동, 문정2동의 손병화 의원입니다. ▶ 저는 오늘, 막대한 예산을 들여 설치한바닥형 보행 신호등이현재 관리 부실로 방치된심각한 실태를 고발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 스마트폰을 보며 길을 걷는 사람들,이른바 ‘스몸비’가 우리 주변에 크게 늘었습니다.고개를 숙이고 걷다 보니,보행자 교통사고 역시 급증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울시와 우리 구는 앞다투어바닥형 보행 신호등을 설치해 왔습니다. ▶ 하지만 주민의 안전을 지켜야 할 시설이지금 꺼지고 부서지고밤에는 보이지도 않는 완전한 흉물로 전락해 예산 낭비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 2024년 지난해 이 사업에서울시 예산 9억 원이 투입되었습니다. ▶ 올해 우리 구도 유지보수 비용으로2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 분명 적지 않은 세금이 투입되었습니다. ▶ 하지만 지금 송파구의바닥형 보행 신호등 상태는 어떻습니까? ▶ 자료 화면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 탄천유수지 건널목입니다. ▶ 석촌고분역 배명사거리입니다. ▶ 송파대로 석촌역 사거리입니다. ▶ 석촌호수 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10월 21일(화)부터 28일(화)까지 8일간 열린 제326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2차 본회의에서는 정주리, 손병화 의원 순으로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처리된 안건 중 ▲「서울특별시 송파구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외 1건, ▲「2026년도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 동의안」 외 2건, ▲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이 원안 가결되었다. 한편, ▲「풍납토성 3권역 주민 재산권 보장 및 국가유산청장과의 소통촉구 건의안」은 찬성으로 의결됐다. 이혜숙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 동안 의정활동에 헌신해주신 동료 의원들과 협조해주신 공무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제327회 정례회 일정에 대해 "11월 19일부터 시작되는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의원들에게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진행해야 하며, 회의 중 발언은 책임감 있고 신중해야 한다. 의원의 발언 내용과 표현으로 의회와 의원의 품격이 결정된다"며, 이러한 점을 유념하여 남은 임기 동안 최고의 의정활동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결실의 계절인 10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는 지난 10월 23일(목)부터 10월 26일(일)까지 4일간 싱가포르, 카자흐스탄 등 아시아 핵심여행사 관계자 7명을 서울로 초청해『K-콘텐츠를 통해 바라본 서울의 재발견』을 주제로 한 사전 답사 여행(이하 팸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외래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고품격 관광 생태계를 형성하고자 2016년부터 주요 해외 핵심여행사와 협약을 체결해왔다. 현재 총 23개국 53개 사와 함께 서울 관광 자원 홍보 및 공동 마케팅을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 이번 팸투어는 서울바베큐페스타, 서울남산국악당 판소리 공연관람 등 K-콘텐츠 체험과 서울달, 지역관광 안테나숍 등 서울의 신규 관광자원 답사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 K-콘텐츠 체험으로는 ▲서울바베큐페스타에 참가해 노을공원에서 한국 대표 미식 문화인 한국식 바비큐를 체험하였으며, ▲서울남산국악당에서는 자막과 함게 관람하는 판소리 공연과 함께 신규 투어 프로그램 ‘남산 샅샅’에 참여했다. ○ 서울의 매력적인 신규 관광자원인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과 청계천 수면 미디어아트 ▲청계소울오션, 서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10월 24일(금)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SEOUL MY SOUL in Shanghai’ 서울관광설명회와 서울 관광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무비자 단체관광 정책 재개 이후 급격히 회복 중인 중국 관광시장을 겨냥해 마련되었다. 트래블마트와 서울관광설명회에는 중국 주요 여행사, 미디어, 그리고 서울 관광기업 등 약 180명이 참석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했다. ○ 2024년 기준 460만 명 이상의 중국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했으며, 방한 인바운드 시장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수요에 맞춰 서울의 최신 관광 콘텐츠, 정책 지원, 체험형 관광 상품을 현지 업계 관계자에게 직접 소개하는 자리였다. □ 이번 상하이 설명회에는 서울을 대표하는 17개 관광기업이 참가하여 상하이 현지 바이어와 공동상품 개발 및 프로모션 협업 방안 등을 논의했다. ○ 참가한 기업은 3개 업종으로, ▲여행사(㈜도도인터내셔널, ㈜보문세계여행사, ㈜서태국제여행사, ㈜아리수코리아디엠씨, 아주세계여행사, ㈜인화관광, 토모코리아트래블, 투유여행사,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주식회사 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