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 홍보팀은 11월, 감각적인 패션을 즐기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서울의 대표 패션 거리인 성수, 이태원, 홍대를 여행 코스로 소개한다.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공통적으로 꼽는 서울의 매력 중 하나는 ‘세련되면서도 개성이 뚜렷한 패션 스타일’이다. 세계 유수 브랜드가 잇따라 매장을 오픈하며, 패션 감각을 찾아 서울을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는 만큼, 이번 여행 코스로 서울의 ‘멋’을 색다르게 경험해보길 추천한다. [한국의 브루클린, 성수 패션거리] □ 과거 굴뚝이 늘어선 공장지대였던 성수는 이제 트렌드의 중심으로 거듭나 ‘서울의 브루클린’으로 불린다. 1980~90년대 수제화와 자동차 정비공장이 밀집했던 지역이었다면, 2010년대 이후부터는 젊은 예술가와 디자이너들이 모여들며 창의적인 실험 공간으로 변모하였다. 현재는 다양한 팝업스토어가 열려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다. ○ 오래된 공장 건물이 세련된 팝업스토어, 카페, 전시공간으로 재탄생하며, 지금 성수 일대는 산업의 흔적과 예술 감성이 공존하는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인쇄공장을 인더스트리얼 카페로 개조한 ‘자그마치’, 패션쇼와 전시가 열리는 ‘대림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성의 일과 삶, 단절이 아닌 연속으로 바라보는 정책 전환 ▶ 존경하는 송파구민여러분 방이2동 오륜동을 지역구로 하는 정주리의원입니다. ▶ “경력단절이 제 경력입니다.” 얼마 전 흥미로운 제목의 기사를 읽게 되었습니다. 제 또래의 여성들이 흔히 겪는 경력단절에 대한 낯선 표현을 보고, 기사를 좀 더 살펴보게 되었습니다.기사 속 주인공은 아이를 키우기 위해 회사를 그만두었지만, 그 시간을 단절이 아니라 삶의 또 다른 리듬으로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공백도 자원이 될 수 있어요. 저는 멈춘 게 아니라, 다른 리듬으로 제 삶을 이어가고 있었어요.” 그 문장을 읽는 순간, 저는 오랫동안 우리 사회가 얼마나 쉽게 여성의 일과 삶을 ‘끊어진 것’으로 규정해 왔는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출산과 돌봄의 시간은 결코 멈춤이 아니라, 누군가를 지탱하고 사회를 유지하는 또 다른 형태의 경력의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 우리가 너무 쉽게 쓰는 ‘경력단절여성’이라는 단어, 그 표현이 어쩌면 여성의 삶을 ‘끊어진 것’으로 만들어버리고 있는 건 아닐까요? ▶ 언어는 정책의 시작점입니다. ‘단절’이라는 말은 복귀를 전제로 하지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그리고 이혜숙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석촌동, 가락1동, 문정2동의 손병화 의원입니다. ▶ 저는 오늘, 막대한 예산을 들여 설치한바닥형 보행 신호등이현재 관리 부실로 방치된심각한 실태를 고발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 스마트폰을 보며 길을 걷는 사람들,이른바 ‘스몸비’가 우리 주변에 크게 늘었습니다.고개를 숙이고 걷다 보니,보행자 교통사고 역시 급증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울시와 우리 구는 앞다투어바닥형 보행 신호등을 설치해 왔습니다. ▶ 하지만 주민의 안전을 지켜야 할 시설이지금 꺼지고 부서지고밤에는 보이지도 않는 완전한 흉물로 전락해 예산 낭비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 2024년 지난해 이 사업에서울시 예산 9억 원이 투입되었습니다. ▶ 올해 우리 구도 유지보수 비용으로2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 분명 적지 않은 세금이 투입되었습니다. ▶ 하지만 지금 송파구의바닥형 보행 신호등 상태는 어떻습니까? ▶ 자료 화면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 탄천유수지 건널목입니다. ▶ 석촌고분역 배명사거리입니다. ▶ 송파대로 석촌역 사거리입니다. ▶ 석촌호수 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10월 21일(화)부터 28일(화)까지 8일간 열린 제326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2차 본회의에서는 정주리, 손병화 의원 순으로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처리된 안건 중 ▲「서울특별시 송파구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외 1건, ▲「2026년도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 동의안」 외 2건, ▲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이 원안 가결되었다. 한편, ▲「풍납토성 3권역 주민 재산권 보장 및 국가유산청장과의 소통촉구 건의안」은 찬성으로 의결됐다. 이혜숙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 동안 의정활동에 헌신해주신 동료 의원들과 협조해주신 공무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제327회 정례회 일정에 대해 "11월 19일부터 시작되는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의원들에게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진행해야 하며, 회의 중 발언은 책임감 있고 신중해야 한다. 의원의 발언 내용과 표현으로 의회와 의원의 품격이 결정된다"며, 이러한 점을 유념하여 남은 임기 동안 최고의 의정활동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결실의 계절인 10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는 지난 10월 23일(목)부터 10월 26일(일)까지 4일간 싱가포르, 카자흐스탄 등 아시아 핵심여행사 관계자 7명을 서울로 초청해『K-콘텐츠를 통해 바라본 서울의 재발견』을 주제로 한 사전 답사 여행(이하 팸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외래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고품격 관광 생태계를 형성하고자 2016년부터 주요 해외 핵심여행사와 협약을 체결해왔다. 현재 총 23개국 53개 사와 함께 서울 관광 자원 홍보 및 공동 마케팅을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 이번 팸투어는 서울바베큐페스타, 서울남산국악당 판소리 공연관람 등 K-콘텐츠 체험과 서울달, 지역관광 안테나숍 등 서울의 신규 관광자원 답사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 K-콘텐츠 체험으로는 ▲서울바베큐페스타에 참가해 노을공원에서 한국 대표 미식 문화인 한국식 바비큐를 체험하였으며, ▲서울남산국악당에서는 자막과 함게 관람하는 판소리 공연과 함께 신규 투어 프로그램 ‘남산 샅샅’에 참여했다. ○ 서울의 매력적인 신규 관광자원인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과 청계천 수면 미디어아트 ▲청계소울오션, 서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10월 24일(금)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SEOUL MY SOUL in Shanghai’ 서울관광설명회와 서울 관광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무비자 단체관광 정책 재개 이후 급격히 회복 중인 중국 관광시장을 겨냥해 마련되었다. 트래블마트와 서울관광설명회에는 중국 주요 여행사, 미디어, 그리고 서울 관광기업 등 약 180명이 참석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했다. ○ 2024년 기준 460만 명 이상의 중국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했으며, 방한 인바운드 시장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수요에 맞춰 서울의 최신 관광 콘텐츠, 정책 지원, 체험형 관광 상품을 현지 업계 관계자에게 직접 소개하는 자리였다. □ 이번 상하이 설명회에는 서울을 대표하는 17개 관광기업이 참가하여 상하이 현지 바이어와 공동상품 개발 및 프로모션 협업 방안 등을 논의했다. ○ 참가한 기업은 3개 업종으로, ▲여행사(㈜도도인터내셔널, ㈜보문세계여행사, ㈜서태국제여행사, ㈜아리수코리아디엠씨, 아주세계여행사, ㈜인화관광, 토모코리아트래블, 투유여행사,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주식회사 현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의 가을을 즐길 수 있는 비짓서울(Visit Seoul) 참여형 온‧오프라인 통합 이벤트를 10월 24일(금)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서울 관광 공식 플랫폼인 ‘비짓서울(Visit Seoul)’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서울 명소의 매력을 상기하며 재방문 의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 온라인 이벤트 ‘폴 인 서울(Fall in Seoul)’은 비짓서울 홈페이지(visitseoul.net)에서 10월 24일(금)부터 11월 6일(목)까지 2주간 진행된다. ○ 서울의 가을을 주제로 한 이상형 월드컵 형식의 참여형 콘텐츠로, 경복궁·서울달·남산공원 등 서울 대표 명소가 후보로 등장하며, 이용자는 각 라운드마다 선호하는 장소를 선택해 자신만의 서울 가을 여행지를 완성하게 된다. ○ 본 이벤트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등 5개 언어로 진행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 보스 울트라 헤드폰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 오프라인 이벤트 ‘서울투어마불(Seoul Tour Marb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 길기연)은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미주 최대 규모의 마이스(MICE) 전문 전시회 ‘아이멕스 아메리카(IMEX America) 2025’에 참가해 서울 단독홍보관을 운영한다. □ 서울은 매년 해당 전시에 참여해오고 있으며, 이번에도 미주 및 전 세계 바이어를 대상으로 서울의 우수한 MICE 인프라와 관광 콘텐츠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마이스얼라이언스(SMA) 소속 10개 회원사와 함께 신규 MICE 행사 유치를 위한 실질적인 B2B 세일즈 활동을 전개한다. ○ 이번 전시에 함께 참여하는 SMA 회원사는 ▲세방여행 ▲소피텔 앰베서더 서울 ▲아리수코리아디엠씨 ▲워커힐 호텔 앤 리조트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채널케이 ▲코리아트래블이지 ▲탑플래너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등 총 10개 기업이다. □ 서울 홍보관은 약 1,100sqft(102㎡) 규모로 조성되며,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요 배경지인 남산과 북촌한옥마을을 전면에 배치한다. 여기에 서울관광 명예 홍보대사 제니(JENNIE)와 서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경북·대전·제주·충남·충북·서울 등 전국 곳곳의 개성 있는 로컬 카페와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팝업 스토어 ‘로컬로 카페트립(Local-ro Café Trip)’을 지역관광 안테나숍 시청점(중구 세종대로 119) 옥상에 마련했다. ○ ‘로컬로 카페트립’은 10월 30일(목)부터 11월 8일(토) 매주 목·금·토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6일간 운영한다. □ 이번 팝업은 단순한 판매장을 넘어, 지역의 문화와 브랜드 스토리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꾸며졌다. 덕수궁 돌담길과 성공회 성당을 배경 삼아 아름다운 단풍이 흩날리는 가을 도심 속, 음악·휴식·체험이 어우러진 ‘작은 여행지’를 만나볼 수 있다. ○ 참여 브랜드들은 지역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대표 음료와 디저트를 선보여 색다른 미식 체험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로컬로 카페 LP 라운지에서는 팝업 분위기에 맞춰 선별된 음악을 LP로 감상할 수 있어, 커피 한 잔과 함께 ‘음악으로 떠나는 로컬여행’도 경험할 수 있다. ○ 아울러 매주 목·금에는 옥상 무대에서 재즈와 올드팝 중심의 라이브 버스킹 공연이 열려 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의 관광 데이터를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비짓서울 API(api.visitseoul.net) 센터’가 오는 10월 20일(월) 문을 연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의 공식 관광 정보를 개방, 공유하기 위해 해당 서비스를 정식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 ‘비짓서울 API’는 서울 공식 관광 홈페이지인 비짓서울(visitseoul.net)이 보유한 3만여 건의 관광 정보를 표준화된 형태로 제공한다. 관광명소, 축제행사, 음식점, 숙박 등 다양한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는 서로 다른 소프트웨어 간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돕는 기술적 연결 통로로, 이번 개방을 통해 민간, 공공 분야 모두가 서울 관광데이터를 손쉽게 연계할 수 있게 된다. □ 비짓서울 API 센터는 국‧영문으로 제공되며 관광데이터는 8개 카테고리, 7개 언어로 구성되었다. ○ 비짓서울 API 센터 홈페이지는 국문과 영문으로 구성되어, 관광데이터에 관심있는 내외국인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제공되는 데이터는 ▲문화관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10월 16일(목) 오전 9시 30분,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남동봉사관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 기념 셀럽 일일 파티시에 봉사’에 함께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봉사에는 송파구의회 의원들과 대한적십자사 남동봉사관 봉사단, 그리고 대한민국 제5대 제과 명장 서정웅 명장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서정웅 명장이 직접 펼치는 제빵 시연과 제빵 과정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명장의 지도하에 재료 준비부터 반죽, 굽기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이혜숙 의장은 인사말에서 “대한적십자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언제나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오늘 서정웅 제과 명장과 함께 빵을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봉사에 참석하신 여러분들이 함께 구운 빵 한 조각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송파구의회도 앞으로 나눔과 봉사를 통해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이 중국 장쑤성 난징에서 열린 ‘장쑤성인민대표대회(장쑤성인대) 한·일 지방의회 원탁회의’에서 AI와 e스포츠를 매개로 한 새로운 한·중·일 문화협력 선언을 제안했다. 이번 회의는 장쑤성인대의 초청으로 열린 국제 지방의회 교류 행사로, 한국과 일본의 지방의회 대표단이 참석해 문화·환경·청년정책 등 다양한 의제를 논의했다. 서울특별시의회도 대표단을 구성해 참여했으며, 지방의회 간 실질적 교류 확대와 상호 이해 증진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김동욱 의원은 ‘인문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와 협력 기반 마련’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그는 AI 시대의 청년세대가 이미 언어와 국경의 장벽을 넘어 같은 문화를 경험하고 있다며, e스포츠와 디지털 콘텐츠를 통한 교류가 한·중·일 관계를 새롭게 연결할 수 있는 통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동욱 의원은 “한국·중국·일본의 청소년들이 같은 게임 화면 앞에서 함께 환호하며 소통하고 있다”며 “이러한 공유된 경험이 정치적 갈등보다 강한 연대의 기억을 쌓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AI 시대에 기술 발전이 인간의 주체성을 훼손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10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3일간 싱가포르 샌즈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2025 ITB Asia」에 참가하여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서울을 글로벌 MICE 목적지로 알리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 ITB Asia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MICE 전문 전시회로, 약 18,500명의 참가자와 함께 전 세계 1,400여 명의 바이어, 1,950명의 전시자가 모여 관광 및 MICE 분야에서 약 45,000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루어진다. □ 서울관광재단은 이번 전시회에 공동참가한 8개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SMA) 회원사와 함께 민관협력을 통한 기업회의·인센티브 단체 유치에 나선다. ○ 이번 서울홍보관에는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SMA) 회원사인 ▲아주인센티브 여행사, ▲샐리투어, ▲에프엔에프코리아, ▲도도인터내셔널, ▲라이즈(RYSE) 호텔, ▲서울 드래곤 시티, ▲골든블루마리나, ▲이랜드크루즈 등 8개 회원사가 공동 참가해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서울 MICE 유치 마케팅을 펼친다. □ 이번 서울 MICE 홍보관 컨셉은 ‘24시 서울 MICE 편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9월 28일(일)과 10월 11일(토) 안국역과 삼청동 일대에서 열린 K-POP 리믹스 디제잉 이벤트 ‘비짓서울클럽(Visit Seoul Club)’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서울의 공식 관광브랜드 ‘비짓서울(Visit Seoul)’을 시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알리고, 서울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독창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기획된 행사다. ○ 첫 번째 행사는 안국역 인근 슈퍼마켓 ‘이화마트’, 두 번째 행사는 삼청동 전통 한옥 ‘서울등산관광센터 북악산점’에서 열렸으며, 양일간 총 500여 명이 현장을 찾았다. □ 이번 비짓서울클럽은 전통적인 관광안내소 기능을 넘어 음악·휴식·지역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도시형 인포메이션 센터’를 콘셉트로 했다. ○ 그동안 해외에서 주로 알려졌던 비짓서울(Visit Seoul) 브랜드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온라인 중심으로 소비되던 브랜드 경험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특히 비짓서울클럽 프로그램북은 신문 형식으로 제작되어, 기존 안내소에서 제공하는 지도·교통·관광지 정보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10월 13일(월)부터 12월 31일(수)까지 호텔스카이파크, 티오더스테이(i’stay)와 협업하여 외국인 관광객 대상 서울굿즈 온라인 판매 시범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번 협업은 외국인 관광객 비중이 높은 명동권에서 서울 공식 기념품인 서울굿즈를 보다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호텔 객실 내 QR코드를 활용해 서울굿즈를 주문·결제하고 호텔에서 직접 수령할 수 있는 온라인 판매 서비스를 처음 선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시범 운영은 호텔스카이파크의 명동 4개 지점(명동 1·2·3호점, 센트럴 명동점)에서 진행되며, 센트럴 명동점 로비에는 전시공간도 마련됐다. ○ 투숙객은 객실 내 QR을 통해 온라인몰에 접속해 상품을 결제한 뒤, 호텔 프런트에서 간편하게 서울굿즈를 수령할 수 있다. □ 판매 상품은 외국인 관광객이 쉽게 구매 및 휴대할 수 있고, 가장 인기가 많은 풍경마그넷, 원단코스터 등 베스트셀러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 풍경마그넷 7종은 경복궁·광화문·남산 등 서울의 풍경을 담고있어 실제 외국인 관광객 구매율 1위를 기록한 서울굿즈 대표 상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9월 25일(목)부터 26일(금)까지 양일간 추석을 맞이하여 KT광화문빌딩 앞에서 진행된 ‘광화문 바자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광화문 인근에 위치한 20여 개의 공공·민간·비영리기관이 함께하는 ESG 협의체 ‘광화문원팀’이 함께한 공동 프로젝트다. ○ 광화문원팀은 KMI한국의학연구소, KT, LX인터내셔널, LX판토스, 라이나생명, 매일유업, 법무법인 세종, 법무법인 태평양, 서울관광재단, 서울시, 서울YMCA, 세종문화회관, 아동권리보장원, 우리카드, 종로경찰서, 종로복지재단, 종로구자원봉사센터, 초록우산, 하나투어,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는 ESG 협력 플랫폼이다. □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바자회에는 각 기관 임직원들이 직접 판매자로 나섰으며, 판매 수익금은 ‘행복 꾸러미’로 제작되어 종로복지재단 내 푸드뱅크마켓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추석 선물로 전달되었다. ○ 행사 당일에는 광화문 일대를 오가는 직장인과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으며, 물건을 구매한 시민들은 “좋은 물건을 사면서 동시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10월 7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마이스(MICE) 전시회 ‘아이멕스 아메리카(IMEX America) 2025’에 참가해 서울홍보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서울의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 올해 서울 홍보관에는 총 1,600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했으며, 이 중 1,100여명이 설문조사 및 SNS 연계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높은 현장 반응을 보였다. □ 서울마이스얼라이언스(SMA) 10개 회원사와의 공동 참가를 통해 운영된 바이어 대상 상담회에서는 사전 예약된 미팅(PSA) 및 현장 방문 상담을 포함해 총 335건의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되었으며, 이 중 ‘2035 전미경영학회’를 비롯 서울로의 유치 가능성이 높은 20건의 국제회의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 ‘2035 전미경영학회’는 2만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 학술대회로,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행사이다. 재단은 지난 9월에 한국경영학회 임원진을 만나 유치 추진을 협의하였고, 이어서 이번 ‘아이멕스 아메리카 2025’ 기간 전미경영학회 실무진을 직접 만나 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 홍보팀은 10월을 맞아 한가위 서울에서 만나는 ‘달빛 명소'를 따라가는 여행을 소개한다. 영화나 드라마 속 장면처럼 낭만적인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낙산공원, 물 위에서 흔들리는 달빛을 바라볼 수 있는 한강버스, 그리고 하늘 위에서 서울을 내려다보며 달을 타고 오르는 경험을 선사하는 여의도의 서울달까지. 달이 떠도, 뜨지 않아도 언제든지 ‘달빛’을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체험 등 서울의 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달빛 여행을 추천한다. [육 - 낙산공원] □ 서울의 내사산의 하나로 좌청룡에 해당하는 낙산은 서울 한양도성과 푸른 숲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인공들이 마주했던 장소로 알려지며 국내외의 많은 방문객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었다. ○ 고즈넉한 성곽길과 로맨틱한 야경,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낙산공원은 달이 떠오를 무렵 찾아가면 서울의 석양과 함께 감상하기에 좋다. 남산과 북한산의 다양한 경관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해가 지기 전에 천천히 산책하며 성벽에 담긴 역사를 함께 감상하기를 추천한다. 총 3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 산하 6개 공공기관이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뭉쳤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S-TCEP 얼라이언스(Alliance)’ 5개 회원기관과 함께 지난 9월 30일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 S-TCEP 얼라이언스는 ‘Seoul-Tourism, Culture, Exhibitions, Performing Arts’의 앞 자를 딴 협의체이다. 서울의 관광, 문화, 예술 분야를 중심으로 콘텐츠 개발 협력, 공동 홍보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도시 서울의 위상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 2022년 9월에 발족하였다. ○ 회원기관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차강희),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서울경제진흥원(대표이사 김현우) 6개 기관이다. □ S-TCEP 얼라이언스는 2022년에 발족한 이후로 매년 사회공헌활동을 공동으로 지속해오고 있다. 이는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하여 관광·문화 약자의 여가 향유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자 하는 의지로 시작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강남권에 집중돼 있던 ‘마이스(MICE)’ 기반이 서남권까지 확대된다. 서울시는 10.1.(수) 강서구 마곡에 ‘서울마이스플라자’를 개소하고 오는 2031년까지 도심․동남권 등 거점별 ‘마이스 클러스터’를 구축,마이스 도시 기반을 확충하고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1일(수)부터 마이스 전용 거점시설 ‘서울마이스플라자(강서구 마곡중앙로 143)’를 시범운영, 오는 12월 정식 운영에 앞서 이용자 의견을 수렴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인단 계획이다. ※ MICE(마이스) : 기업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국제 이벤트(Exhibition) □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서울시의회 김춘곤 위원을 비롯해 강서구청장, 한국마이스협회장, 마곡 MICE AMC 대표이사, SMA 회원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이스 산업 성장을 기원하는 ‘매직트리’ 축하 퍼포먼스, 서울 마이스 민관협력체(SMA, Seoul MICE Alliance) 네트워킹 워크숍 등으로 진행됐다. □ 692㎡ 공간에 조성된 서울마이스플라자는 국내․외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