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김포 5일장에서 명절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경제문화국장을 비롯하여 道 물가책임관과 일자리경제과장 및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추석 성수품 물가 동향 파악 및 가격표시제 준수를 독려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캠페인은 가파른 물가 상승세와 경기침체로 인해 위축된 소비심리 등으로 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활기찬 명절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추진됐다. 한편, 김포시는 추석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해 오는 27일까지 물가 관리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 중이며, 가격표시제 준수 등 지역물가안정을 위한 점검·지도를 추진하고 있다. 박정애 경제문화국장은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비자와 소상공인을 비롯한 시민 모두 풍요롭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서민 가계 부담 완화 및 물가안정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2023 김포시 협동조합 아카데미' 교육 수강생을 다음달 3일(화)까지 모집한다. 10월 4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협동조합 설립을 준비하거나 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협동조합의 이해와 사례 및 설립에 필요한 실무 교육을 통하여 협동조합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크게 협동조합 이해교육, 협동조합 설립지원 교육(멘토링)으로 구성했다. 협동조합 이해교육은 ▲협동조합 기본 이해 ▲협동조합 운영원리 및 유형 ▲협동조합 사례교육을 실시한다. 협동조합 설립지원 교육(멘토링)에서는 협동조합 이해교육 수료자에게 ▲정관‧운영규칙 작성법▲사업계획서 작성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수강생 편의를 위해 교육장에서 진행하는 대면교육과 온라인(ZOOM) 비대면교육을 병행 실시한다. 협동조합 설립을 희망하는 김포시민과 관내 단체‧기업 임직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교육신청은 김포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QR코드 스캔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수료자에게는 협동조합 설립에 필요한 비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도시관리공사에서 운영하는 무지개 뜨는 언덕 및 추모공원이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정상운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 운영시간은 평소처럼 9시부터 18시까지이고, 실내 봉안시설인 무지개 뜨는 언덕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추모 인원이 집중되는 상황을 대비해 제례실 이용을 중단하며, 음식물 실내 반입 및 섭취를 금지한다. 다만, 긴 연휴 기간 추모객의 심리적 안정감 및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10월 2일, 3일 이틀간은 제례실을 개방하기로 했다. 또한, 김포시 추모공원에서는 화장실 이용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하여 여자 화장실을 추가로 설치했으며, 추모객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추석 연휴 기간에 대비하여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공사 추모시설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주차장 혼잡이 예상되므로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 주시고, 6일간 긴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추모객들의 높은 시민의식과 적극적인 협조 속에서 해당 기간 근무자들이 안전한 추모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이 소외계층 아동 가구의 따뜻한 추석 나기를 돕기 위해 6,000만원 상당의 식료품으로 구성된 선물 꾸러미 600박스를 김포시에 전달했다. 22일 김포5일장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김포시 엄진섭 부시장과 KB국민은행,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김포5일장 상인회 임원들이 함께 했다. KB국민은행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관내5일장에서 물품을 구입하여 꾸러미를 만들었으며, 이 꾸러미는 김포지역 아동센터를 통해 600가구의 소외계층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강서지역 그룹 김은덕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상공인과 우리 주변의 어려운 아이들이 행복한 추석 연휴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엄진섭 부시장은 “지난 설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KB국민은행의 나눔 실천으로 아이들과 소상공인에게 응원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김포시도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통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에서 9월 추석 명절을 맞아 청소년들의 급식공백 예방 및 건강한 성장을 위해 쌀(4kg) 50개, 계란(60구) 50판을 전달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는 청소년의 방과 후 활동 지원 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운영 및 지원, 지역사회 연계 체제 확보 등을 목적으로 하는 협의체이다. 이번에는 통진읍 지역위원으로 활동중이신 김정일 위원님, 박주찬 위원님, 이욱재 위원님, 박석주 위원님, 임석봉 위원님, 최동철 위원님께서 함께 준비하여 청소년들이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물품 지원을 받은 청소년 및 학부모는 “매년 해주시는 지원으로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가족들과 함께 먹을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통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매년 초등학교 4, 5학년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상시 모집하고 있으므로 서비스 제공이 필요한 청소년 및 학부모는 전화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10월 달밤인문학 ‘글로 꿈을 꾸는 글쓰기’를 오는 26일부터 접수받아 10월 27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풍무도서관 3층 문화교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리하 작가와 함께 보다 쉽고 완성도 높은 글을 쓰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고 완성된 글을 브런치, 블로그에 활용하는 방법을 배워 오랫동안 지속 가능한 글쓰기 습관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의 접수는 9월 26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문화행사 신청-모집/행사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모집 대상은 김포시민 30명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와 경기 디지털배움터는 지난 21일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아동과 어르신이 함께하는 ‘맞잡고’ 교육을 통해 생활에 유용한 앱 사용법을 학습하고 디지털 기기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디지털러시는 디지털 기술과 관련된 정보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으로 ‘맞잡고 교육’은 격차 없는 디지털 일상을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 프로젝트를 통해 아동이 디지털 교육을 받고 멘토가 되어 어르신에게 디지털 활용 기술을 교육하는 세대통합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실생활에 유용한 버스 호출앱인 똑타앱, 인공지능 서비스인 구글 어시스턴트, 무인 주문 키오스크 앱의 사용법을 배우고 이를 토대로 노인종합복지관에 조성된 디지털 체험존에서 AI스피커, 키오스크, 드론 등 실제 디지털 기기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별도 조작없이 나의 목소리로 딸에게 전화를 걸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고 사용하기 어려웠던 키오스크를 멘토와 함께 직접 체험함으로써 디지털 기기 사용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또한, 어르신을 교육하는 멘티로 참여한 한 학생은 “할머니에게 사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23일 김포 아트빌리지에서 열리는 김포시 제1회 다담축제에서 부담없이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화누리카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폭을 넓혔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소외 계층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문화·관광·체육 분야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연간 11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다담축제에는 각종 먹거리와 디저트가 마련된 푸드트럭과 핸드메이드 공예품을 구매할 수 있는 플리마켓이 준비될 예정이다. 문화누리카드 사용자는 다양한 푸드트럭과 플리마켓을 문화누리카드로도 즐길 수 있다. 한편, 다담축제는 ‘김포예술제·김포통진두레놀이 12마당 시연·한가위 축제’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축제이다. 각종 예술인단체의 공연 및 전시뿐만 아니라 초청 가수 공연 등도 마련되어 있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통합 축제인 다담축제는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와 예술의 가치를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다담축제에 놀러와서 문화·예술을 향유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선8기 김포시가 김포시 역대 최다 정부예산 확보의 성과를 올렸다. 민선8기는 50만을 넘어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고자 재원확보에 두 팔을 걷고 나서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이 중앙정부와의 소통으로 직접 재원확보에 나선 가운데, 대외협력관 파견 등 구조 구축으로 상시적인 통로를 형성하는 등 적극적 행보를 이어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수년간 지속적으로 하락하던 재정자립도 역시 민선8기 들어 상향으로 전환하는 등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기업유치에 유리한 단지를 조성하고자 ‘김포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에 속도를 올린 결과 올해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민 일상이 편안한’ 70만 김포시대를 열어가는 민선8기의 발자취를 살펴봤다. 올해 상반기, 김포시는 지난 5년간 교부받은 상반기 특교세 중 최대 성과를 기록했다. 김포시가 직접 중앙부처와 국회 등에 요청해 일궈낸 성과로, 지난 5년 평균치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금액인 40억원을 확보한 것이다. 이밖에 민선8기 김포시는 행안부로부터 지방교부세 1,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제28회 김포시 중소기업대상’ 수상 후보기업을 9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1개월 간 발굴·접수한다고 밝혔다. ‘김포시 중소기업대상’은 김포시의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기업인의 사기 진작과 경영 의욕을 고취하고자 199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28년째 추진하는 것으로, 지난 2022년까지 총 168개 기업을 발굴하여 시상했다. 시상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관내에 공장등록을 필하고, 3년 이상 공장을 가동중인 우수 중소기업이다. (단, 창업분야 및 여성기업분야는 1년 이상 가동중인 업체) 참여 희망 기업은 중소기업이 직접 신청하여 후보 자격에 참여하거나, 중소기업 관련 기관의 추천을 받아 참여할 수 있다. 김포시에서는 1차·2차·3차 평가를 거쳐 12월 중 최종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시상분야는 5개로 ▲창업 ▲여성기업 ▲해외시장 개척 ▲생산성 향상 및 기술혁신 ▲노사화합 및 고용창출이 있다. 수상기업에는 ‘중소기업대상’ 상장과 함께 현판이 수여되며, 운전자금 이자차액보전 우대, 김포시 기업지원사업 우선지원, 선정업체 홍보 지원, 법인차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도심하천공간을 시민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휴식 및 여유 공간으로 가꿔나간다. 시는 지난 21일 추석을 맞아 김포를 찾는 방문객들과 시민이 하천의 친수공간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김포시가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을 전개하고 나진포천 하천변에 가을국화 1,000주를 식재했다. 이번 운동으로 김포의 하천변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친수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김포시를 대표하는 도심하천인 ▲계양천(2.6㎞), ▲나진포천(2.3㎞), ▲가마지천(1.96㎞), ▲봉성포천(1.8㎞) 구간으로 진행된 이번 운동은 21일 김포도시관리공사, 김포청소년재단, 김포문화재단, 김포복지재단, 김포산업진흥원, 김포FC 소속 직원 2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운동은 쓰레기 줍기, 수중 정화활동, 위해·교란 식물제거 등 하천 환경 가꾸기 활동 중심으로 이뤄졌고 특히 나진포천 하천변에 70미터의 화단을 시범적으로 조성해 가을국화 1,000주를 식재했다. 70미터 화단의 의미는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 슬로건을 뜻하는 화단으로 김포를 대외적으로 알리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은 단계별 SW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력과 새로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인증제11501호 ‘청소년코딩챌린지’ 프로그램을 10월 14일 ~ 10월 28일 매주 토,일요일 5회기동안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 3~6학년(2023년기준)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창의로봇 제작, ▲컴퓨터를 사용한 SW코딩 교육, ▲다양한 예제 게임을 통한 응용 코딩 등 코딩에 대한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조성훈 수련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청소년이 될 수 있도록 코딩뿐 아니라 전반적인 디지털 사업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지역 내 활동․체험가를 통한 문화적 소양증진 및 지역사회 연결망 확충 등을 진행하는 마을연계사업 ‘다 같이 놀자, 우리마을’을 운영한다. ‘다 같이 놀자, 우리마을’ 프로그램은 마을(지역)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 내 협력 활동체계를 구축하여 마을교육 공동체 활성화 및 청소년 활동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활동에 참가를 희망하는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학급은 오는 9월 19일 9:00부터 10월 6일 18:00까지 선착순으로 공문접수를 통한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조성훈 수련관장은 “지역 내 마을교류 활동을 통한 사회적 협력체계 구축, 창의적 자기개발 활동을 통한 문화적 소양과 청소년 참여기회 증진으로 능동적인 청소년참여문화 달성을 위한 발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Made in youth'秋'’를 운영한다. ‘Made in youth’는 사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치기구 연합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9월 2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관내 9세~24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부스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가을을 주제로 한 체험부스 4종 '가을모빌', '슈링클스', '아크릴키링', '가을 포토존', 자치기구 특성화가 반영된 체험부스 3종 '과학실험', '풍선아트', '머그컵 만들기'이 운영된다. 또한 사진동아리가 운영하는 포토존을 통해 가을을 배경으로 다양한 의상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SNS 팔로우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청소년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가을을 맞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건전하게 여가를 보낼 수 있는 활동을 마련했으니 많은 청소년들이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하여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19일과 20일 양일간 김포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차별없이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김포아트홀 공연장에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익방송 복지TV대표로서 각종 라디오방송과 TV프로그램 MC로 활동하는 박마루 전문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강의 내용은 강사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장애로 인한 어려움과 장애를 극복한 사례, 각 장애유형별 특징 및 함께 생활할 경우 배려 해야 할 사항, 장애인의 특성을 반영한 기업 고용의 성공사례 등을 제시하고 장애에 대한 편견 없는 이해의 필요성과 장애의 가치가 기회로 전환될 수 있는 사회적 인식의 필요성, 사회참여 확대 등에 대하여 강의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강의를 통하여 장애와 비장애의 차이,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인식 변화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차별없이 서로 존중받는 세상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70만 김포의 미래를 설계할 전담기구인 미래도시기반조성사업단이 출범 1년만에 대도시의 초석을 다지는 결실을 얻었다. ▲한강2콤팩트시티 기반시설 설계 ▲지자체 최초 조례 제정한 UAM(도심항공교통체계)구축 본격화 ▲구래마산동 기재부 토지위탁개발 신규사업대상지 선정 ▲북부권 제2종합사회복지관 개관 등 굵직한 성과를 그려낸 사업단은 본격적인 가시적 성과 창출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김포시는 70만 김포의 미래를 설계할 전담기구로 미래도시과, 공공건축과, 스마트도시과의 3개과 11개팀으로 구성된 미래도시기반조성사업단을 2022년 9월 출범한 바 있다. 사업단은 도심내 교통혼잡을 해결할 이동수단이자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는 UAM(도심항공교통체계) 구축을 본격화했다. 2022년 9월 기초 지자체 최초로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23.2월에는 UAM 상용화 협력을 위하여 한국공항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2023년 9월 구체적인 항로 설계를 위한 공역 분석 용역에 착수하며 ‘하늘길로 통하는 김포’ 현실화에 성큼 다가섰다. 지난 8월에는 미래세대의 핵심과제인 환경문제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은 오는 10월 7일 오후 3시와 7시, 김포아트홀에서 『폴포츠 내한 공연 - 프라임 타임(Prime Time)』 공연을 선보인다. 폴포츠는 2007년 영국의 리얼리티 tv프로그램인 '브리튼즈 갓 탤런트'를 통해 휴대전화 판매원에서 세계적인 스타로 주목받게 된 오페라 가수로, 그의 '브리튼즈 갓 탤런트' 첫 번째 출연 영상은 유튜브에서 누적 1억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 모았다. 특히 넉넉지 못한 집에서 태어나 특유의 외모와 어눌한 말투로 괴롭힘을 당했던 과거를, 노래를 통해 당당히 맞서 이겨내고 꿈을 이뤄낸 그의 성공 스토리는 국내에서도 큰 화제를 얻으며 감동을 주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우리 가곡, 영화 속 주제가, 친근한 성악곡들과 자신의 살아온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여성 소프라노와 현악 4중주단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10월 1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7층 세미나실에서 “사마천 《사기》에서 배우는 인간사 흥망성쇠의 비밀”을 운영한다. 인문학 작가이자 고전·역사 연구회 뇌룡재 대표인 한정주 작가의 진행으로 사마천이 어떻게 《사기》를 완성했는지, 3천년 역사에 담긴 인간사 흥망성쇠의 비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이번 강의로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의 지혜를 배우고 과거 성찰을 통해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예측해 본다. 모집은 김포시민 20명을 대상으로 9월 26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전화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20일 사업장 및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중대재해처벌법 공직자 교육을 실시 했다 2022년 1월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장 안전보건, 공중이용시설, 공중교통수단 및 원료·제조물로 인한 재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교육은 공무원 및 시 산하 기관 등에서 관련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담당자와 부서의 업무를 총괄하는 부서장이 참석하는 등 700여명이 참여했다. 김포시는 중대재해의 예방을 위해 주도적으로 고양시, 파주시와 광역학습조직을 구성하여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등 법 시행 이후 재해의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모든 정책의 우선은 안전이고 이것이 김포시 발전의 초석으로 무엇과도 시민의 안전과 바꿀 수는 없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한 정책발굴, 위험요소 발굴 등에 만전을 기하고, 교육 등에도 철저를 기해 안전으로 통하는 김포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대금직불 및 체불기능을 개선한 공사대금 지급시스템인 차세대 클린페이를 경기도 지자체 중 최초로 도입한다. 계좌로 이체하는 현행 대금지급시스템과 함께 차세대 클린페이를 추가도입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강한 건설노동문화’가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하겠다는 방침이다. 김포시와 신한은행, (주)페이컴스는 지난 19일 김포시청 소통실에서 올바른 건설문화 정착을 위한 차세대 클린페이 도입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병수 김포시장, 신한은행 기관그룹 박성현 부행장, ㈜페이컴스 홍종열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계좌이체방식인 현행 대금지급시스템과 함께 차세대 클린페이를 추가 도입해 하도급업체 및 근로자의 체불이 원천 방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건설근로자 보호와 올바른 하도급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의지를 표명했다. 차세대 클린페이, 경기도 내 최초 도입 김포시가 도입한 차세대 클린페이는 경기도 지자체 중 최초로 도입하는 제도로 금리인상, 원자재값 상승, 자금경색 심화 등 3고(高)현상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