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 오는 8월 3일부터 ‘지혜학교-영화 한 편으로 보는 철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혜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지원사업으로, 인문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을 통해 삶의 지혜를 체득할 수 있는 대학 교양강좌 수준의 심화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지혜학교’ 사업의 시행 기관으로 선정돼 ‘영화 한 편으로 보는 철학’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6일까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철학적 주제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사회적·개인적 트라우마를 치료하기 위한 정체성 찾기, 본인의 무의식을 발견하는 과정 등을 영화와 함께 탐구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남두현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철학적 사유를 깊이 있게 탐구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많은 분이 참여해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 문학동은 지난 25일 동 회의실에서 전 직원 및 통장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민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신속 대응능력 강화 및 초기 응급처치가 필요한 주민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인천의료원의 협조로 진행됐다.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더미를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 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문학동 관계자는 “민원과 가까이에 있는 직원들과 통장님들이 응급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라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안전한 민원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 주안7동은 통장자율회(회장 김주순) 회원 27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통장의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의 주요 현안 및 특성과 통장들의 전반적인 업무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아울러, 이와 관련해 각종 시책 전달 및 구정 홍보, 주민등록 사실조사,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아동 지킴이 등 통장들이 동과 협조해야 할 다양한 업무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주순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구체적으로 통장들의 임무와 함께 협력해야 할 일들에 대해 알 수 있게 됐고, 특히 신규 통장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최일선에 있는 통장들의 역량을 강화해 발전하는 주안7동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은 지난 4월 인천시 생생 시정 현장 견학, 6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 한의사회는 25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건강한 여름나기 보약 30박스(1,800포)’를 미추홀구에 전달했다. 전달받은 보약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신원수 회장은 “폭염과 장마 속 무더운 여름에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취약계층에 대해 관심 가지고 후원해 주신 미추홀구 한의사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보약은 정성스러운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 한의사회는 찾아가는 경로당 ‘한방주치의 사업’ 운영 등 한의 진료로 구민의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관교노인복지관은 25일 중복을 맞이해 복지관 어르신 330여 명을 대상으로 ‘토닭토닭’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복지관은 이날 행사에서 어르신들의 ‘무더위 극복! 건강한 여름나기!’ 기원을 위해 삼계탕과 제철 과일을 제공했다. 또한, 한국자유총연맹, 관교동 부녀자율방범대 등 30명의 자원봉사자가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고동현 관장은 “긴 장마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기력이 많이 약해져 있을 어르신들께서 정성껏 마련한 삼계탕을 드시고 체력을 보강해 올여름 건강히 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삶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민선 8기 미추홀구 공약 추진 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년 차를 맞이한 민선 8기 주요 공약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구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은 5대 분야, 78개 공약, 114개의 세부 과제(중복 6개 포함)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미추홀구 공유복지 플랫폼 구축, ▲셉테드 안전 귀갓길 사업, ▲숭의로터리 분수대 리모델링 사업 등 총 83개의 사업이 이행 완료돼 72.8% 추진율을 달성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민선 8기의 반환점을 맞이하는 시점으로 앞으로 남은 2년도 공약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5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민선 8기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은 바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 도화1동 주민자치회는 25일 생애주기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하나인 정리 수납 교육 수강생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상 가구는 관내에 홀로 거주하는 노인 가정으로 위생 문제 등이 우려돼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어르신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주민자치 위원들과 수강생 총 10여 명이 참여해 집안 내부 청소와 물품의 정리·수납을 진행하는 등 수강생들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정광세 회장은 “이웃 주민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해 주신 정리 수납 교육 수강생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웃 주민을 함께 도울 기회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 학익1동은 (사)뷰티플그레이스(대표 박샤론)와 함께하는 초록 동행 사업으로 지난 24일 홀몸노인 및 고독사 위험 가구 20세대에 반려 식물을 제공했다. 이날 동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각 가정에 방문해 키우기 쉬운 공기정화식물인 ‘금전수’와 전복죽, 소고기죽, 사골곰탕, 단백질 바, 밤양갱, 비타500 등으로 구성된 간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동은 지난달에도 20가구에 반려 식물을 지원했으며, 오는 8월에도 20세대에 지원할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 “주민들이 반려 식물과의 정서적인 상호작용으로 우울감을 해소하고 긍정적인 기운을 얻어 일상생활을 하는 데 도움을 얻기를 바란다.”라며, “아울러 (사)뷰티플그레이스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초록 동행 사업은 홀몸노인 및 고독사 위험 가구에 반려 식물을 지원해 우울감과 외로움을 해소하고, 식물을 키우고 관리하는 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 증진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부서 방문 맞춤형 세외수입 컨설팅’을 실시했다. 실무 중심의 실질적인 컨설팅을 위해 체납징수 경험이 풍부한 미추홀구 세무2과에서 컨설팅 지원반을 구성해 현년도 세외수입 체납액 1천만 원 이상인 9개 부서를 방문, 부서별 세외수입 부과 및 징수의 전반전인 부분에 대해 분석 및 점검하고 효율적인 징수 대책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중점적인 내용으로는 ▲세외수입 부과 현황 분석 및 점검, ▲세외수입 미수납액 현황 및 문제점 분석, ▲고액 체납자에 대한 건별 원인분석 및 징수 방안 검토, ▲체납자 재산 압류 등을 통한 채권확보 등 체납처분 요령 안내 및 지원, ▲실질적인 징수 방안 검토, ▲부서별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부서별로 효율적인 징수 대책을 수립해서 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 문학동은 24일 동 청사 입구에 ‘이웃사랑 후원 천사 명예의 전당’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명예의 전당’은 문학동에 이웃사랑을 후원하는 개인, 단체 및 기업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현재 20여 건의 개인과 기업, 자생 단체와 자영업자 지정 기부인 ‘착한 가게’, 개인 지정 기부인 ‘착한 가정’이 등재됐다. 동 관계자는 “나눔을 실천 해주신 후원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명예의 전당에 오르신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과 저소득층 맞춤형 복지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미추홀지역자활센터는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자활사업 참여자 직무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직 내 원활한 의사소통 증진과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활사업 참여자와 센터 종사자 225여 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외부 강사를 초빙해 직장 내 소통법, 스트레스 관리 기법, 웃음 치료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하기 등의 소양 교육을 진행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평소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자활사업이 단순한 일자리를 넘어 어려운 주민의 경제적 자립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빠르니세탁, 한아름두부 등 총 16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1년부터 미추홀구 자활 참여자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3일 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SOS 구조 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이영훈 구청장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해상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를 위한 SOS 구조 버튼 누르기와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을 홍보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챌린지 방법은 참여자가 캠페인 팻말을 들고 캠페인 동참 당부를 하며,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각계각층 다양한 참가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주민들께서 여름 피서철 기간 해양 활동 시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해 주시고, 어민들께서는 위급상황 시 SOS 구조 버튼을 신속히 눌러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이 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문경복 옹진군수를 지명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숭의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동 행정복지센터 간호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업무 이해도 증진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무역량 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간호직 공무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 간호직의 역할 및 찾아가는 보건 복지서비스와 고독사 예방에 관한 내용이 진행됐고, 교육 후에는 지역 내 보건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건강 취약계층을 위해 동 소속 간호직 공무원들의 전문적인 보건 서비스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구민의 건강과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 최일선인 동에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은 지역사회 건강자원 파악,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등 보건 전문가로서 찾아가는 보건 복지서비스와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미추홀구가 주최하고 인하대학교 평생교육원(외국어 캠프), 인천대학교 무한상상연구소(수·과학 융합캠프)가 주관하는 ‘외국어 캠프, 수·과학 융합캠프’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수·과학 융합캠프를 시작으로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외국어 캠프가 운영되며, 구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한 관내 초등학교 4~5학년 80~12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외국어 캠프에서는 인하대학교 원어민 교수와 함께하는 영화와 애니메이션 속 세계 음식과 식문화 배우기를, 수·과학 융합캠프에서는 인천대학교 무한상상연구소와 함께 가상 현실(VR) 캠프, 그래비트랙스 등 대학의 우수 기반을 활용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캠프 참여로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갖고 자신감과 창의적·논리적 사고력이 증진되길 기대한다.”라며, “관내 대학과 연계한 미추홀구만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공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8월 말까지 국지성 강우 등 여름철 집중호우를 틈탄 환경오염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집중호우 시 사업장 내 보관·방치 중인 폐수, 폐기물 등의 오염물질이 빗물과 함께 공공수역으로 유입될 소지가 큰 만큼, 사전홍보, 집중단속, 기술지원 3단계로 진행된다. 특히, 구는 집중단속 기간에 갯골 유수지와 인접한 학익동 자동차정비단지를 중심으로 취약 시간인 야간에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속 결과 오염물질 무단배출, 무허가 시설 운영, 비정상 배출시설 가동행위 등 고의성 위반행위에 대해서, 구는 재발 방지를 위해 관련법에 따라 고발 및 행정처분을 실시하는 등 강력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한편,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피해 사업장에 대해서는 녹색환경지원센터, 민간환경감시단의 전문 환경 기술 인력을 통해 시설복구 유도 및 운영 기술 전수, 사업장 자율환경관리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는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운영 중인 시니어편의점(지에스(GS)25 용마루은서점)이 개소 후 1년 만에 ‘2024년 우수점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지에스(GS)25 용마루은서점’은 인천에서 최초로 노인과 청년이 함께하는 1·3세대 일터로 참여자들이 직접 상품 검수, 유통기한 확인, 상품 판매 및 진열, 고객 응대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친절, 재고관리, 청결, 상품, 선도 등을 평가하는 상반기 모니터링 결과 전국 18,000여 개 매장 중 상위 5% 안에 들어 우수점포로 선정됐다. 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지에스(GS)리테일 밀박스 판매에서도 2위를 기록한 만큼 새로운 품목의 개발과 안정적인 매출로 시니어편의점의 성공적인 정착을 도모할 예정”이라며, “참여 어르신들이 잘 적응해 즐겁게 일을 하고 계신 만큼 앞으로도 어르신의 능력에 맞는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니어편의점은 일반편의점과 다르게 노인과 청년이 공존하는 일자리로 노인 일자리 참여자 12명이 06시~24시까지 운영하고, 청년 참여자 2명이 2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22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청남도 논산시 성동면 일대에서 자원봉사자 40여 명과 함께 호우피해 지역 수해복구 활동을 진행했다. 센터는 인천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신속히 복구해, 논산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농작물 정리와 침수 가옥 토사 정리 등의 활동을 펼쳤다. 유중형 센터장은 “자발적으로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집중호우 등의 재난을 대비해 상시적 네트워크 구축으로 피해지역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2024년 하계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 체험을 통해 건강한 인성과 사회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청소년 자원봉사 입문 교육을 기본으로 흡연·음주·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탄소 중립 실천캠페인(친환경 모기퇴치제 만들기), 편백나무 양말목안마봉 만들기, 장애인식개선 및 장애인권교육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중형 센터장은 “여름방학을 이용해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활동 기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원봉사학교에 참여하고 싶은 초등 고학년 및 중고등학생은 누구나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 주안2동은 지난 19일 관내 꿈노리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자원순환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아이들이 손쉽게 자원순환을 이해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원아들은 모아온 폐건전지 및 우유팩을 종량제봉투로 교환하는 과정을 통해 재활용 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자원순환의 과정을 체험했다. 동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시키고 교육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의 교육기관과 꾸준히 협력해 미래 세대의 교육과 환경개선에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꿈노리어린이집은 주기적으로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동은 아이들의 올바른 환경보호 인식 확립을 위해 꾸준히 협력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8일 동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이날 차질 없는 주민등록 사실조사 추진을 돕기 위해 사실조사 대상 및 방식, 관련 행정절차, 각종 유의 사항 등에 대한 사항을 교육했다. 또한, 올해는 개인정보 유출 방지 가림막을 제작 배부해 사실조사 세대별 명부의 다른 세대 정보가 보이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하며, 개인정보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오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는 정부24를 통한 비대면 디지털 조사가 진행되며, 8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주민과 장기 거주불명자, 복지 취약계층 등 중점 조사 대상자에 대해 통장 또는 담당 공무원이 방문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동 담당 공무원의 업무수행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관내 통장과 업무수행 체계를 확고히 구축해 각 동에서 주민등록 사실조사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