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은 26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열린 구리시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송덕현) 이취임식에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백경현 시장은 “그간 구리시그라운드골프협회 회장으로서 협회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아낌없는 노력을 다해주신 김기환 전임 회장님의 공로에 깊이 감사드리고, 새로이 취임한 송덕현 신임 회장님께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누구나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종목별 생활체육 프로그램 지원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생활체육 접근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 혁신성장 역량이 기업 수 등 양적에서는 우수하지만 벤처투자 규모와 스마트공장 수준 등 질적에서는 미흡한 만큼 스타트업 육성,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산업전환, 혁신클러스터 고도화 등의 정책추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경기도 혁신성장 역량 진단 및 정책추진 방향’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의 창업기업 수는 44만 개사(2021년)로 전국 141만 개사 중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비중인 31.1%를 차지하고 있고 기술기반업종 창업기업 수는 8.4만 개사(2021년)로 전국 23만 개사 중 35.1%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신규 벤처투자는 1조 3천71억 원(2021년)으로 전국 2위 수준이지만 서울 4조 4천243억 원에 비해 30% 수준에 불과하다. 경기도 신규 벤처투자 규모는 창업기업 수 대비 매우 낮은 수준이다. 전국 중소제조업 사업체는 58만 개사(2020년)로 전국 대비 31.7%를 차지해 17개 시도 중 1위이며 전국 스마트공장 도입기업 중 가장 많은 25.3%(2022년)가 경기도에 소재하고 있다. 경기도 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거센 한파 위에 고요히 눈이 내려앉았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26일 오전 시흥시 갯골생태공원이 은빛으로 물들어 절경을 연출하고 있다. 150만평에 이르는 대지에 내려앉은 눈길은 하늘과 어우러져 겨울왕국을 연상케 한다. 댑싸리도 갈대숲도 모두 흰옷을 입어 고즈넉하다. 시흥시 캐릭터 해로와 토로, 소금창고의 염부가 설경 안에서 겨울을 한껏 누리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최강 한파 뒤 이어진 대설에도 불구하고 이상일 용인시장실에는 어려운 이웃과 마음을 나누려는 따뜻한 손님들의 발걸음이 종일 이어졌다. 용인특례시는 26일 관내 기업 3곳이 시의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경남여객 남경훈 대표는 이상일 시장실을 방문해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자)경남여객은 용인을 기반으로 수원, 서울을 비롯 인천, 김포, 부산, 강원 등 시내·외, 고속, 마을 버스 484대 등 136개 노선을 운영하는 운송기업이다. 남 대표는 “겨울 막바지를 앞두고 연일 추운 날이 이어지고 있는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시민들의 발이기도 한 마을버스 노선을 운영하는 회사인 만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흥구 구갈동 수원 컨트리클럽 운영사인 (주)삼흥(대표 김우현)에서 김경회 상무와등 관계자 2명이 시장실을 찾아와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김경회 상무는 “고물가로 인한 경제불황으로 취약계층의 삶이 갈수록 팍팍해 지고 있다”며 “오늘 기탁한 성금이 지역 어려운 이웃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가 위탁 운영하는 광명시 민주시민교육센터가 26일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 AWARD 공모전’에서 파트너십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우수한 정책을 발굴하고, 열정적으로 일하고 있는 평생교육사와 파트너 기관인 민·관 협력 단체를 격려하고자 개최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평생학습도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민·관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 지난 3년간 주체적으로 민주시민교육 영역을 넓혀온 민주시민교육센터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이번 파트너십상 수상의 의미를 되새기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차미선 광명시 민주시민교육센터장은 “2023년에는 광명형 시민정치참여 활성화와 포스트 코로나시대 전환을 위한 ‘사람이 모이고 함께 실천하는’ 새로운 민주시민교육 사업을 계속할 예정이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광명시 민주시민교육센터는 민주시민 학습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2020년부터 운영되어 지역 민주시민교육 네트워크 인큐베이팅, 민주시민교육 플랫폼 구축을 위해 힘써왔으며, 광명형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민·관 협력사업 운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2월 15일까지 김포시 청년 정책 제안 및 의견 수렴을 위한 ‘김포시 청년정책네트워크 3기 활동단원’을 공개모집 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김포시 청년정책네트워크 3기 활동단원’은 김포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거나, 김포시에서 활동하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직장인 또는 사업가, 창업가, 대학생 가운데 청년 정책에 관심이 있는 청년 30인이다. 임기는 2년으로, 시는 활동단원에게 청년 정책에 관한 의견제시뿐 아니라 시정 모니터링 등 지역 청년들에게 시정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활동은 진로, 주거, 문화, 소통, 경제 5개 분과별로 월 1회 이상 활동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청년들이 원하는 사항을 조사해 정책 제안한다거나 시에서 추진하는 청년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 청년을 대표해 생생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다. 네트워크 단원으로 위촉돼 활동하는 청년에게는 소정의 활동비 지원과 함께 청년대상 워크숍 등 청년 행사 참여 기회가 우선 부여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모집기간 내 김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에 있는 지원서를 내려 받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6일부터 연료비 절감뿐 아니라 대기오염물질 감소 효과까지 있는 ‘친환경 저녹스보일러(이하 저녹스보일러)’를 설치하는 가정에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노후화된 보일러는 대기오염물질이 발생할 뿐 아니라 에너지효율이 낮아 하루라도 빨리 저녹스보일러로 교체해야 미세먼지도 저감하고 난방비도 절약할 수 있다. ‘저녹스보일러’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인증을 받은 보일러로, 초미세먼지 생성의 주요 원인이 되는 질소산화물(NOx) 배출량을 79%가량 줄일 수 있어 환경개선 효과까지 있다. 이에 따라 김포시는 총 2억 1,0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한 가운데 총 2,000가구를 대상으로 일반가정은 보일러 1대당 10만 원, 저소득층 가정은 보일러 1대당 6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올해 친환경 보일러를 설치하는 김포시 소재 주택소유자 또는 소유자의 동의를 받은 세입자다. 신청은 ‘친환경 보일러 보조금 신청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 시는 온라인 신청이 익숙하지 않은 디지털 취약계층을 고려해 방문 또는 등기우편 신청을 병행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김포시 DMZ 평화의 길 거점센터(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할 ‘민간위탁운영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김포시 DMZ 평화의 길 거점센터(게스트하우스)’는 올해 개통을 앞둔 DMZ 평화의 길 주 노선과 평화누리길 등 인근 도보객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월곶면 조강1리 다목적회관 건물을 리모델링한 시설로, 총 4개의 객실과 거실, 주방 등의 공용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탁 기간은 3년으로 수탁기관은 거점센터 숙박시스템 관리ㆍ운영과 시설관리 및 예약시스템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포시에 소재하고, 협약 체결 후 1개월 이내 숙박업 등록이 가능한 개인이나 단체 또는 법인이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시는 2월 2일부터 3일까지 관광진흥과 사무실에서 참가신청서를 접수하고, 공정한 수탁자 선정을 위한 수탁기관 선정위원회를 열어 2월 중으로 수탁자를 최종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출퇴근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리를 위해 김포골드라인 출퇴근 혼잡률(270%)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올 1월 2일부터 골드라인 주요 5개 역사만 급행으로 운행하는 ‘70번 버스’를 신설, 운행 개시했다. ‘시민 출퇴근의 편리함’이라는 소망을 싣고 운행 개시한 ‘70번 버스’는 걸포북변역(걸포마루공원)에서 출발해 풍무역, 고촌역, 김포공항역(롯데몰)까지 총 5개 정류장에서 정차한다. 평일 출근시간(06:00~09:30)과 퇴근(16:30~20:00) 시간대 15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다. 주말과 공휴일은 운행하지 않는다. 시에 따르면 70번 버스는 걸포북변역부터 고촌역까지는 빠르게 이동하는 반면 고촌역 정류소를 벗어난 후 신곡사거리~개화역 구간에서는 차량정체로 걸포북변역~고촌역 같은 속도는 내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시는 교통과와 긴급 협업을 통해, 중앙 버스전용차로를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개화역과 김포공항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중앙 버스전용차로 위반차량 단속을 위한 CCTV를 설치했으며, 그동안의 계도기간을 지나 올 2월부터의 단속을 예고하는 등 70번 노선버스의 정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주소정보시설물의 효율적인 유지관리 및 시민의 주소사용 편의증진을 위해 오는 5월 말까지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천시의 주소정보시설은 2011년 7월 29일 도로명주소 전국 일제고시 이후 2023년 현재까지 △건물번호판 38,599개 △도로명판 5,861개 △기초번호판 1,251개 △사물주소판 82개 △주소정보안내판 5개 △국가지점번호판 654개가 설치되어 시민들에게 주소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이번 일제조사는 이천시 주소정보시설 전체를 조사하여 주소정보시설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 시민의 안전과 편리함을 증진하기 위하여 추진되며, 주소정보시설의 안전성 점검, 훼손·망실 현황 파악 등이 이뤄진다. 또한 이천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상시 운영하여 훼손·망실된 주소정보시설을 선제적으로 교체해 주고 있다. 이재학 토지정보과장은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와 시민참여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운영을 통해 시민의 안전 및 주소사용 편의가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25일 사노동 언제말 도시계획도로 개통에 따른 시설물 안전 점검 및 주민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자 현장을 방문하고 점검했다. 시는 국도 43호선과 사노동 언제말지구 일원을 연결하기 위해 2018년 9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지원사업을 신청했으며, 사업 선정에 따라 공사를 진행했다. 총사업비 110억원 중 국비 50%를 지원받아 연장 605m, 폭 6~20m로 2020년 7월 17일에 착공했으며, 지난해 12월 준공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도시계획도로 개설로 국도 43호선에 접근성이 향상되어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 된다.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해 불편을 감수하며 적극 협조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현재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인 사노동 안말지구 도시계획도로 개설도 조속히 추진해 기반시설이 열약한 사노동 지역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행정기관에 대한 시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권익을 보호하는 제2기 용인시 옴부즈만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옴부즈만이란 행정기관의 위법·부당한 행정행위로 시민의 권리나 이익이 침해됐을 때 이를 조사해 시정하게 함으로써 침해받은 시민의 권익을 구제하는 민원조사관을 말한다. 시는 열린 행정으로 시민의 신뢰를 확보하고 바람직한 지역발전을 구현하기 위해 앞서 지난 2018년 제1기 옴부즈만을 선정해 4년간 운영해왔다. 이번에 위촉된 제2기 옴부즈만은 건축사와 기술사, 변호사, 세무사 등 행정·복지, 건설·건축, 교통, 환경, 법률, 세무 등 각 분야의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2027년 1월 25일까지 행정에 대한 조사와 합의, 조정, 시정 권고, 의견표명, 감사의뢰 권한 등을 갖고 시민의 고충 민원을 처리하게 된다. 또 시민의 기본적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불합리한 행정제도를 개선하는 역할도 한다.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선 이상일 시장이 7명의 옴부즈만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제1회 정례회를 통해 향후 운영계획을 논의하는 등 첫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 시장은 “언론사에도 독자의 입장에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역일자리 수요에 대응하고, 맞춤형 구인·구직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2023년 구리시 일자리센터 운영계획을 수립했다. '2023년 구리시 일자리센터 운영계획'에서는 계층별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운영, 다양한 구인·구직 행사 운영을 통한 취업률 제고를 중점으로 삼았다. 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청년, 중장년, 고령, 여성, 취약계층 등 계층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연간 총 18회 운영된다. 특히,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취업 기술 취득지원”이행을 위해 ▲지게차운전기능사 ▲건축목공기능사 ▲제과제빵 기능사 자격 과정 등 총 3개 과정을 신설해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기존 8개에서 11개 과정으로 확대·편성하고, 교육 인원도 전년 대비 60명을 증원해 약 300명 규모로 추진한다. 또한 상·하반기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 개최, 매월 1~2회 상설면접 진행, 연중 수시 동행 면접 운영 등 다양한 구인·구직 행사를 통해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와 면접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 업체에는 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인·구직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직업상담사를 일자리센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광명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26일 광명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문제의 적극적인 발굴과 해결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 강화 ▲상호 협력에 필요한 정보와 자원 공유 ▲기타 양 기관의 상생협력과 상호 발전에 필요한 사항 협력을 위해 진행됐다. 광명사협은 ‘함께하는 협동의 가치가 경제를 움직인다’라는 슬로건으로 사회적기업·예비사회적기업·마을기업·청년기업·여성기업 등의 조합원과 함께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출범했다.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며, 공사는 그에 대한 첫걸음으로 2023년 사회적경제 제품 총구매액 목표를 전년 대비 5% 상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 “공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해야 하는 공사로서 사회적경제 활성화가 숙명인 만큼, 사회적기업과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사회적기업과 연대함으로써 관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26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강수현 양주시장을 포함한 사회복지시설 기관장 및 자원봉사 단체장 등 이사 및 감사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 2023년 예산 승인 등 올해 양주시자원봉사센터의 운영을 위한 안건을 심의ㆍ의결했다. 강수현 이사장은 “지난 2022년에도 양주2동 수해 가구 지원 등 다양한 곳에서 펼쳐진 자원봉사 활동이 따뜻한 양주시를 만들어 나갔다”며“올 한해에도 자원봉사를 통한 더 나은 양주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이사진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말했다. 김용훈 센터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이사회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2023년도에도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양주시 자원봉사 활성화와 자원봉사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