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송파구의회 도시건설위원장 이강무 의원은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풍납동에 위치한 데이케어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마술 공연 봉사활동을 펼쳤다. - 이날 공연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이강무 위원장은 직접 마술사로 나서 다양한 마술을 선보이며 어르신들과 함께 웃음과 감동을 나누었다. - 평소에도 지역사회 곳곳에서 마술 공연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고 봉사해온 이 위원장은 이번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 이강무 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르신들께 드리는 작은 기적입니다. 풍납동 데이케어센터에서 사랑과 행복을 전해드렸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봉사 의지를 드러냈다. - 한편, 이 위원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환한 미소가 제가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며 “앞으로도 마술과 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따뜻한 교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5월 5일(월) 10시 송파구 불광사에서 봉행된 ‘불기 2569년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여 ‘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이라는 봉축표어를 표방한 봉축법요식은, 타종을 시작으로 개식하여 육법공양, 삼귀의, 마하반야의 노래, 팔상성도 권공, 반야심경, 경전합송을 거쳐 관불의식, 봉축사 및 축사, 종정봉축법어 대독, 청법가, 봉축법어, 봉축발원문, 찬탄곡 및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불광사 봉축법요식에는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 신영재 재정복지위원장을 비롯하여 박경래, 조용근, 전정, 배신정, 장종례, 김광철, 박종현, 곽노상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이 세상에 오신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5월 5일(월) 10시 송파구 불광사에서 봉행된 ‘불기 2569년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여 ‘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이라는 봉축표어를 표방한 봉축법요식은, 타종을 시작으로 개식하여 육법공양, 삼귀의, 마하반야의 노래, 팔상성도 권공, 반야심경, 경전합송을 거쳐 관불의식, 봉축사 및 축사, 종정봉축법어 대독, 청법가, 봉축법어, 봉축발원문, 찬탄곡 및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불광사 봉축법요식에는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 신영재 재정복지위원장을 비롯하여 박경래, 조용근, 전정, 배신정, 장종례, 김광철, 박종현, 곽노상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이 세상에 오신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5월 3일(토) 11시 송파구 서울놀이마당에서 열린 어린이날 맞이 ‘송파 어린이 페스타’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막을 올린 이번 행사는 송파문화재단 꿈의댄스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송파구립소년소녀합창단, 구립청소년교향악단,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초등학교 마칭밴드의 무대가 이어졌다. 이후에도 어린이 필름 콘서트, 비누방울 가득쇼, 몽골 해외지역 예술단의 공연 등이 준비되어 아이들에게 신나는 체험과 놀이를 제공하였으며, 행사장 전역에는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네일아트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었다. 이혜숙 의장은 축사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송파 어린이 페스타’ 개최를 축하드리며, 오늘 멋진 공연을 보여준 합창단, 교향악단, 밴드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다양한 체험존과 먹거리존이 준비되어 있어 오늘 여기 오신 가족 모두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가시기를 바란다.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송파구의회는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축제에는 송파구의회 김순애 국민의 힘 대표의원, 김호재 의원이 참석하여 송파구민들과 함께 어린이날을 축하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5월 2일(금) 15시 송파구 석촌호수 서호에 완공된 ‘더 스피어’ 현장을 방문했다. 석촌호수 서호에 송파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명물로 조성된 ‘더 스피어’는 지름 7m의 구(球)형 미디어아트 LED 시설물로서, 이날 현장 방문에서는 ‘더 스피어’의 콘텐츠 시연·관람 및 키오스크 체험(AI 캐리커처, 나만의 메시지 등)이 이루어졌다. 이혜숙 의장은 ‘더 스피어’의 다양한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직접 시연해 보고 소공원과 더 스피어 가든을 둘러보았으며, “송파구민이 사랑하는 석촌호수에 또 하나의 걸작이 들어선 것을 축하드리며, ‘더 스피어’가 관광도시 송파의 위상에 걸맞은 송파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라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4월 30일(수) 10시 송파구의회 의장실에서 송파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및 ‘송파생활발전위원회’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송파구의회 김성호 운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송파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및 관련 위원회인 ‘송파생활발전위원회’ 관계자들과 함께 송파구의 긴급 치안수요 와 지자체와 경찰의 협력대응체제 구축 등에 대한 간담을 나누었으며, 특히 응급정신질환자에 대한 위기 대응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유익한 의견이 오고 갔다. 이혜숙 의장은 “송파구민의 생명과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서 지자체·경찰·소방과 함께 참여하여 효과적인 위기대응체계을 마련해 나가야 할 것이다. 송파구의회에서는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및 그 근거 마련 등 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5월 1일(목) 10시 송파구 서울놀이마당에서 열린 ‘2025 모여라! 송파키움 가족운동회&우리동네 탐방하기’에 참석했다. 송파키움센터 연합회(회장 지영미)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송파키움센터 이용 아동과 학부모 600여 명이 함께하였으며, 가족운동회와 함께 ‘우리동네 탐방하기’를 통해 아이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도 마련된, 특색있는 행사였다. 이혜숙 의장은 축사에서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안전한 돌봄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송파의 아이들을 훌륭하게 키워내시는 송파키움센터 선생님들과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가정의 달 5월이 되면 가족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또 한번 느끼게 된다. 매일이 오늘처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하고 활기찬 에너지가 넘치는 송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재정복지위원장을 비롯, 조용근, 김호재, 박종현 의원이 참석하여 아이들과 함께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송파관광특구활성화연구회’(회장 전 정)는 지난 25일(금) '송파관광특구 확장 및 연계 발전 전략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에서 현장 답사를 진행했다. 연구회는 전 정 회장을 비롯해 장종례(부회장), 이혜숙, 김성호, 박경래, 김광철 의원 등 총 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송파구 관광특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착수했다. 성동구 성동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열린 착수보고회에서는 플로우(Flow) 기반 의사결정 방식을 적용해 송파 관광특구 확장 및 연계 발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연구수행 계획을 공유했다. 이후 연구회는 '성수 인사이트'를 주제로 성수동 일대를 둘러보며 도시재생과 로컬 상권 발전 사례를 직접 살펴보는 현장 답사를 진행했다. 성수동은 ▲로컬 감성의 태동기(로컬 1.0, 2020년) ▲실험적 팝업 시대(로컬 2.0, 2022년) ▲브랜드 플래그십 유치(로컬 3.0, 2024년) 단계를 거쳐 발전했으며, 2024년 영국 매거진 『Timeout』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4위에 오르는 등 국내외 관광객의 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 송파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송파의정연구회’(회장 배신정)는 4월 29일(화) 17시 성동구청 전략회의실에서 착수보고회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송파구 지역상권 및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정책과 제도개선 방안 연구”에 대한 주제를 다루었다. 또한 다른 자치구의 민생경제 활성화 우수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성동구청을 방문하여 정원오 성동구청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한편 송파의정연구회는 지난 3월 발대식 및 제안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하였으며, 착수보고회를 통해 연구의 시작을 알리는 만큼 송파구의 지역상권과 민생경제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하고자 정원오 성동구청장과의 간담회를 우선적으로 추진하였다. 배신정 회장은 “성동구의 사례를 통해 송파구의 지역상권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어떠한 노력이 필요할지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라고 밝히며, “송파구의 현황과 특색을 고려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결과를 만들어내겠다.”라고 의지를 나타냈다. ‘송파의정연구회’는 배신정 회장을 비롯하여 최옥주(부회장), 박성희, 신영재, 김정열, 조용근, 김호재 의원으로 구성된 연구단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4월 26일(토) 15시 서울놀이마당에서 열린 ‘2025 송파 탈춤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4월 26일(토)부터 27일(일) 양일간 열린 ‘2025 송파 탈춤 페스티벌’은 유네스코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전국의 국가(지역) 무형유산탈춤극 6편을 직접 감상할 있었던 기회로, 26일(토)에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양주별산대놀이, 수영야류, 자인팔광대가 펼쳐지고, 27(일)에는 길놀이, 진주오광대, 예천청단놀음, 송파산대놀이의 순서로 이루어졌다. 이혜숙 의장은 축사에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송파 탈춤 페스티벌을 준비해주신 송파민속보존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송파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송파산대놀이’를 비롯하여 각 지역별로 개성 넘치는 6종류의 탈춤이 준비되어 있으니, 오늘 하루 걱정을 탈탈 털어버리고 옛 사람들의 유쾌한 풍자와 해학을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탈춤 페스티벌에는 송파구의회 김순애 국민의 힘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김영심, 최상진, 곽노상 의원이 참석하여 전통문화를 즐기며 구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4월 25일(금) 11시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농아인협회 송파구지회에서 열린 ‘서울특별시 농아인협회 송파구지회 제7대 지회장 취임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서울특별시 농아인협회 송파구지회 제6대 회장(석승모)에서 제7대 회장(한경자)으로 취임식이 있었으며, 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취임사, 격려사 및 축사, 케익커팅,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혜숙 의장은 “송파의 농아인들의 재활 및 자립과 농아인협회 송파구지회의 발전을 위해 십수 년간 노력해오신 석승모 전임회장님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새롭게 취임하신 한경자 회장님께는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송파에 거주하는 농아인 여러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송파구의회는 다양한 고민을 하고 있으며, 차별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송파구의회 신영재 재정복지위원장을 비롯하여 박종현, 장원만, 최상진 의원이 참석하여 신임회장의 취임을 함께 축하하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4월 23일(수) 11시 송파구의회 의장실에서 한국세무사회 세무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한국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진행되었으며, 지자체 업무에 있어 세입·세출의 결산, 세무 컨설팅 등 세무 관련 전문영역에 대한 협조방안 및 갈수록 범위와 폭이 심화되는 행정 현실에 대한 논의 등이 이루어졌다. 이혜숙 의장은 “지자체 사무는 기본적으로 주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가 많고, 그중에서도 세무와 같은 전문영역은 전문가들의 지식과 고견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사회변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행정수요는 더 복잡해지고, 필연적으로 행정청은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 많아질 것이다. 이에 대비하여 송파구의회는 유연한 태도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은 4월 24일(목)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기획한 것으로,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저출생 관련 인식변화를 도모하고자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라는 슬로건과 함께 지난해 10월부터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이혜숙 의장은 “인구감소 및 고령화 등 인구문제는 우리 대한민국이 직면하고 있는 큰 사회적 문제이다. 인구문제는 단일문제가 아니라 사회·경제적인 이슈가 복합된 문제이므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장기적·구조적 관점에서 접근이 필요하다. 저출산, 고령화, 수도권 집중 등 복합적 요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문제의 시급성을 인식하고 해결방안을 고민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동구의회 남연희 의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이혜숙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송파소방서 장만석 소방서장과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조현석 교육장을 지목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4월 23일(수) 14시 송파구 문정동 470-1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개선사업(1구간)’ 공사현장을 방문하였다. 이 사업(1구간)은 2005년부터 추진된 것으로 올해 1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송파구 광평교 사거리에서 동남로 삼거리에 이르는 구간의 왕복 6차로 도로구조개선사업(0.6㎞) 및 생태초록길(5,600㎡) 조성 사업이다. 완공되면 동부간선도로 우회도로 기능이 확보되고 송파대로의 교통량이 분산되어 상습적 도로정체 해소 및 도로 간 연결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 곽노상 의원 및 임춘대 서울시 의원은 공사 현장을 둘러본 후 하천점용 협의 상황, 지장물 이설 등 공사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공사로 인해 주민 불편사항이 없는지 점검하였다. 이혜숙 의장은 “탄천변 도로를 통합정비하고 구조를 개선함으로써 상습적인 도로 정체가 해소되기를 바라고, 더불어 생태초록길도 조성하여 인근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 착공이 늦어진 만큼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4월 22일(화) 16시 30분 송파구 송파문화원에서 열린 송파문인협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송파문인협회 제16·17대 회장(이원우)에서 제18대 회장(전세중)으로 이·취임이 있었으며, 전임 회장의 공로에 대한 감사패 증정 및 유공문인들에 대한 감사패 증정 등의 표창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혜숙 의장은 “송파문인협회 제18대 전세중 회장의 취임을 축하한다. 송파문인협회는 ‘송파문학’을 발간하고, 지난해에는 첫 ‘송파문학상’을 제정하여 시상하는 등 송파의 문학을 알리기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라며, “송파문인협회와 함께 송파구의회는 일상에서 문학의 향기를 느끼고, 문학을 통해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송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4월 21일(월) 16시 송파구 마천동에 위치한 신명실업학교를 방문하였다. 학교 형태의 평생교육시설인 신명실업학교를 방문한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 이하식 의원 및 이성배 서울시 의원은, 이날 학교시설을 둘러보고 교육환경 개선점에 대해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혜숙 의장은 “신명실업학교는 배움의 시기를 놓친 사람들 및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소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지역사회를 위해 교육활동과 봉사를 해오신 신명실업학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교육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송파구의회에서도 다양한 지원책을 찾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강무)는 지난 4월 21일(월)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사업 현장 및 위례호수공원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이강무 위원장과 배신정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순애, 박경래, 김정열, 조용근, 김행주 의원 등 7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먼저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예정지인 잠실야구장을 방문해 사업현황 등을 보고 받은 후, 탄천 동측도로 지하화 사업 공사 현장으로 이동해 교통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부서에 지역 주민의 주거환경이 저해되지 않는 대책 방안 수립을 요구했다. 이어서 위례호수공원을 방문하여, 최근 국민권익위원회 고충민원 조정회의에서 결정된 최저수심 0.9ⅿ확보 및 만곡부 물흐름 정체 해소를 위한 물순환 시스템 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강무 위원장은 “오늘 현장점검에서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 구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주민생활 개선을 향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광철 송파구의회 의원(국민의힘, 방이2동·오륜동)은 4월 23일 오후 3시,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실에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정훈 국회의원(송파갑, 국민의힘)의 제안과 관심을 바탕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정훈 국회의원을 대신해 이창현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김광철 의원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남창진 의원, 송파구의회 박경래·전정 의원,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신임 이사장이 함께했다. 간담회에서는 올림픽공원을 중심으로 한 송파구 생활체육 인프라 확대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남4문 지하주차장 유료 개방 △파크골프장 조성 △남2문~남4문 구간 황톳길 설치 △여성 전용 화장실 증설 △벤치 및 시민 쉼터 보수 등이 제시됐다. 김광철 의원은 “체육시설은 주민 삶의 질 향상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송파가 체육, 경제, 관광이 어우러지는 균형 있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지속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하형주 이사장은 “국회의원과 지방의원들의 지역을 위한 헌신에 깊이 공감한다”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하의 위험을 읽는 도시 송파, 이제는「예방행정」입니다 ▶ 송파의 내일을 고민하는 박종현 의원입니다. ▶ 지난 3월 24일, 이웃 강동구에서 갑작스러운 땅꺼짐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한 청년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복구공사가 한창이지만, 터져버린 시민들의 불안까지 메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무엇보다 안타까운 것은, 그것이 예측 가능한 재난이었다는 점입니다. 2021년 한국터널환경학회는 해당 지역 지반에 위험이 있다는 공문을 서울시에 보내습니다. 2023년 서울시는 해당 지역을 직접 ‘요주의 구간’으로 지정했습니다. 한 달 전부터 공사 관계자들이 지반 붕괴에 대한 우려 민원을 두 차례나 제기했습니다. 사고 2주 전, 인근 주유소 측에서 지반 균열을 신고했습니다. 그러나 서울시는 "이상이 없다", "설계는 안정적이다"는 형식적이고 원론적인 답변만 반복했습니다. 위험 징후가 명확했음에도 서울시 행정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 송파구도 유사한 경험이 있습니다. 2014년 8월, 석촌지하차도에서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지하철 9호선 공사 중 되메움이 부족했고, 지하수 유입을 막지 못해 지반이 유실되었습니다. 감리와 공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속도보다 안전,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 이용문화의 전환을 제안합니다 ▶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방이1동, 송파1·2동 최옥주 의원입니다. ▶ 오늘 저는 우리 송파구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 이용 문화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의 필요성을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 우리 주변의 많은 지하철역에서는 여전히 에스컬레이터 한쪽에만 줄을 서고, 반대편은 걷거나 뛰어가는 통행로로 활용하는 관행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 겉으로는 질서 있어 보일지 모르지만, 이 방식은 교통약자에게 극도로 불리하며, 사고 위험을 내포한 위험한 구조입니다. ▶ 최근 4년간 전국 지하철역에서 발생한 에스컬레이터 사고는 2,300건을 넘어섰고, 그중 88%가 넘어짐 사고였습니다. ▶ 우리 송파구의 잠실역에서도 아이 신발이 끼일 뻔한 아찔한 사고가 있었으며, 에스컬레이터 고장으로 인한 시민 불편 사례 또한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 특히 잠실역은 서울시 전체 지하철역 중에서도 하루 평균 승하차 인원이 15만 명을 넘는,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핵심 거점입니다. ▶ 잠실야구장, 롯데타워, 롯데월드, 쇼핑몰, 광역환승센터 등 복합시설이 밀집된 구조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