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교육 분야 핵심 국정과제인 늘봄학교 시범교육청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늘봄학교는 방과 후 교육활동과 돌봄을 통합해 제공하는 정책으로 ‘늘 봄처럼 따뜻한 학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아침·저녁 돌봄 ▶거점형 돌봄센터 설치 등 도성훈 교육감의 공약사업을 바탕으로 늘봄학교 운영을 미리 준비해왔다. 특히 이번 늘봄학교 시범교육청 최종 선정으로 오는 3월부터 초등학교 20개교가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로 운영된다.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 중점과제는 ▶초등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확대 지원 ▶돌봄 유형 다양화 및 확대 지원 등이다. 주 내용은 ▶입학 초기 이른 하교에 따른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학교 적응력을 높이는 ‘초1 에듀케어 프로그램’ ▶1·2학년 오후 돌봄 학생 대상 ‘1일 1개 무상 방과 후 프로그램’ ▶3~6학년 학생을 위한 코딩·빅데이터·드론 등 ‘미래형·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정규수업 전 일찍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침이 행복한 학교’ ▶1~2학년 대상 ‘오후돌봄’과 ‘저녁돌봄’ ▶1~6학년 학생 대상 ‘늘품꿈터’(방과후 연계형 돌봄)를 운영하고, 학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설 연휴 기간 귀성객과 주민 편의를 위해 학교·기관 등 총 160곳의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무료 개방 기간은 설 전날인 21일부터 24일까지다. 개방시설 현황과 시간은 ▶공공데이터 포털 ▶공유누리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연휴 기간 주차장 이용 시 긴급한 경우를 대비해 차량 전면에 비상 연락처를 남기고 주차시간을 준수하며, 학교시설물 훼손과 쓰레기 무단투기 등을 하지 않도록 안내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설을 맞아 인천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주차 불편 없이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중·고등학교 학교군 조정 및 중학교 배정 방법 개선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20일 개최한다. 보고회에는 인천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연구용역 수행기관, 교육 위원, 학부모, 교원 등 140여 명이 참석하며, 발표 후에는 질의와 의견수렴을 위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는 지역 학교 간 교육격차 해소와 합리적인 학교군 조정 및 배정 방법 모색을 위해 지난 6월부터 8개월 동안 진행했다. 주 내용은 ▶중·고등학교 학교군 현황 과 교육여건 분석 ▶학교군 조정방안 ▶학교군 조정에 따른 배정 방법 개선 ▶조정방안 시행 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대응 방안 등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학교군 조정 계획안을 수립하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이해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안이 수립되면 그간 제기됐던 원거리 통학과 학교 간 교육격차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8일 부산 해운대구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개최한 제88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학교신설과 관련한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 제도 개선을 적극 요구했다. 현재 학교 신설 시에는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이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에 따라 인천을 비롯한 신규 인구 유입이 많은 신도시의 경우 중앙투자심사 승인이 늦어지면서 과밀학급 발생 등 학생 배치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도성훈 교육감은 “중앙투자심사 승인이 지연되면 아파트 입주시기에 맞춰 적기에 개교가 어렵다”며 “과밀학급, 과대학교, 원거리 통학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학교 신설 시 교부금 산정은 그대로 유지하되 중앙투자심사 승인 대상 총사업비를 400억 원 이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인천시교육청은 매년 물가 인상으로 인해 시설공사비가 증가하고, 교육과정 변화에 따라 미래 교육에 대응하는 교육 환경 구축을 위해서도 총사업비 조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한편, 시도교육감협의회는 이 자리에서 전국 시·도마다 상황이 다른 점을 감안해 인천, 서울, 경기, 충남, 세종 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폭력예방교육 지원을 위한 '같이가치 어울림 학교폭력예방교육 운영 안내서' 초‧중등 2종을 보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안내서는 인천 어울림 프로그램 현장지원단 교사와 학교폭력예방교육 컨설팅단, 어울림 나눔학교 운영교사가 함께 집필했다. 서문으로 한신대학교 강순원 교수의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사회정서역량의 관계를 수록하고 총 4부로 구성했다. 주 내용은 ▶학교폭력예방교육 업무 개요와 월별 업무 매뉴얼 ▶어울림 프로그램의 개요와 교육과정 계획 수립 ▶어울림 프로그램을 적용한 수업사례와 공모전 수상작 ▶어울림 나눔학교 운영 결과 보고서 등이다. 특히, 학교폭력예방교육 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실제적인 교육기관 소개와 실천 사례 ▶학생 참여 중심의 서포터즈단 활동 사례 ▶어울림 프로그램 공모전 수상작 등을 담아 2023학년도 교육과정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어울림 역량과 사회정서역량을 반영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안내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어울림 나눔학교의 생생한 실천기를 참고해 단위 학교에서 학부모, 학생, 교원의 학교폭력예방교육 계획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겨울방학 동안 공사를 진행하는 관내 현장에 대해 민관합동 안전 점검을 2월 13일까지 시행한다. 점검 대상 공사 현장은 신·증축 공사 현장(10개소), 복합공종 중 위험공정 현장(16개소) 등 26개소다. 사업을 담당하는 교육지원청과 인천시교육청 직원, 산업안전보건공단, 시민공사감독관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이 ▶공사장 안전 ▶화재 안전 ▶학생 안전 확보 ▶법정 의무사항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겨울방학 공사장 민관합동 안전 점검을 통해 학교 공사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교육시설 이용자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무상 교복 지원 대상을 3월 1일부터 확대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에 주소를 두고 타 시‧도 소재 중·고교에 입학한 학생은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최근 해당 학생들도 교복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이와 함께 중도 입국자 등 교복 지원을 한 번도 받지 않은 2·3학년 전·편입 학생에 대한 지원 규정을 신설했다. 특히, 대안교육기관법 시행에 맞춰 학생 생활복 지원조례를 제정해 대안 교육기관 중·고교 과정 학생들도 초·중등교육법상 학교와 동일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복구매는 가격 안정화를 위해 교육부가 주관해 17개 시·도가 공통으로 학교주관구매를 시행하고 있다”며 “교복구매 지원조례 제5조에 따라 현물 지급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심정지 환자를 구한 인천작전여자고등학교 2학년 김서윤, 김혜민, 신소원, 안예빈 학생에게 16일 교육감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표창 수여식에는 학생 부모님, 작전여고 교장, 동아리 지도교사 등이 함께 참석해 인천교육의 자랑이 된 학생들을 축하했다. 지난해 12월 23일 인천작전여고 보건동아리 학생들은 의식을 잃고 쓰러진 행인에게 적극적으로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해 생명을 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여러분의 용기 있는 행동은 사람의 생명을 구했을 뿐 아니라 많은 학생과 시민들에게 귀감이 됐다”며 “우리 모두의 따뜻한 마음을 살린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고 격려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응급처치를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자주 발생하는 응급사례를 모아 ‘응급처치 레시피’를 개발하고, 교육용 자동심장충격기(AED)를 550대 보급해 실천 중심 교육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학생 참여 중심의 교육을 마련해 건강하고 안전한 문화를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설 명절 연휴와 대통령 해외순방 일정을 앞두고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업무에 매진하는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16일부터 27일까지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시행한다. 특별점검은 직속기관과 학교 등 인천시교육청 조직 전체를 대상으로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업무 처리 해태와 품위 훼손 행위 ▶관행적 금품.향응 수수 등 비위 행위 ▶폭설·한파 등의 재난.사고 발생에 대비한 비상대비 태세 ▶복무 및 보안 관리 준수 여부 ▶공무원 행동강령 등의 청렴문화 정착 이행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통해 명절 분위기에 이완되기 쉬운 공직기강을 다잡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보다 신뢰받는 인천교육이 되도록 교육 가족 모두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최근 신년 기자회견을 열며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와 시민이 동행하는 학생 성공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도 교육감은 지난 10일 인천 남동구 소재 인천예술고등학교에서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하여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특히 사제동행의 마음을 언급하며 튼튼한 교육의 기초를 토대로 이루는 완전한 교육 회복을 실현하겠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먼저 도 교육감은 교육 기초가 학습 역량, 인성과 사회성, 정서, 신체 건강 교육 전반에 걸친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주요 정책 기초학습과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한 학생 맞춤형 기초학력 보장 체제를 구현하겠다는 의지다. 특히 진단, 지원, 평가의 단계 별 과정을 강조하며 느린 학습자, 난독증 학생을 위한 교육 탐구 체험 중심의 수학교육 내실화, 대학생·퇴직교원·지역 전문가와 함께 하는 천명의 학습단 운영 사실을 공표했다. 아울러 도 교육감은 학생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 여건 개선을 목표로 했다. 이를 위해 보편적 복지의 확대 지원, 맞춤형 복지를 바탕으로 한 교육 공공성의 가치 실현, 독서 교육 및 예술 교육의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관내 초등학교 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106회 겨울독서교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독서교실은 디즈니 창립 100주년을 맞아 오랫동안 전 세계 어린이의 사랑을 받아온 디즈니의 이야기와 캐릭터에 관한 다양한 책 읽기와 활동을 진행했다. 주 프로그램은 ▶미키마우스에서 디즈니랜드까지 ▶디즈니의 사랑스러운 주인공들 ▶캐릭터로 만나는 나 ▶나도 캐릭터 디자이너 ▶룰루랄라 디즈니랜드 ▶디즈니 캐릭터들과 게임속으로 등이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독서교실 참여로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일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인천혁신미래교육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 설명회는 올해 인천혁신미래교육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인천 혁신정책에 대한 방향을 안내하고, 모든 학교의 공동 이해와 실천을 도모하는 자리다. 이 자리에서는 인천혁신미래교육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이뤄졌다. '존엄과 공존, 함께 행복한 삶을 위한 배움'이라는 비전 아래,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결대로 성장하고, 동시에 함께 행복한 삶을 배울 수 있도록 학교는 무엇을 어떻게 지원해야 하는가에 대해 안내했다. 올해 인천시교육청은 모든 학교의 혁신과 성장을 위해 '학교혁신운영비'를 학교별로 1,000만원 내외로 지원한다. 이 예산은 교육공동체의 협력과 교육과정 실행 여건 마련을 위한 교육 주체들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주도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단위학교 교육과정 기획력을 높이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현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과 사업들이 학교 현장에 바르게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사제동행’의 한마음으로 그 길을 걸어갈 때 가능하다”며 “학교가 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설 명절을 맞아 서로 돕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눔문화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11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금 등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역아동센터인 ‘햇살공부방’을 방문해 시설장을 비롯한 직원들의 운영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코로나19로 더 힘든 설 명절 보낼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눌 수 있는 작지만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나누기 운동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마을교육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2023년 마을을 기반으로 한 교육협동조합 지원 공모를 12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다. 인천시교육청은 2020년 일부 개정된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협동조합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마을 기반 교육협동조합에 대해 2021년부터 지원하고 있다. 올해 공모 분야는 ▶신규설립 지원 ▶역량강화 지원 ▶마을교육활성화지원 등 3개 분야다. 12개 단체(협동조합)를 선정해 사업계획에 따라 각 3백만 원 내외로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대상은 인천 관내 교육 관련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예정 주민공동체와 교육 관련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사회적협동조합 등이다. 구체적인 신청 자격은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일 오전 10시에는 마을기반 교육협동조합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참석을 원하는 경우 10일 오후 3시까지 신청 페이지에서 사전 접수해야 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마을을 기반으로 하는 교육협동조합 지원을 통해 교육자치와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마을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8일 제45회 인천여자고등학교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만학의 꿈을 이룬 졸업생을 축하했다. 1976년 개교한 인천여고부설방송통신고(재학생 224명)는 학업 기회를 놓친 성인들이 학업의 꿈을 실현하는 배움터 역할을 하고 있다. 학년별 4개 학급 총 12개 학급을 운영 중이며, 이날 졸업식으로 6,245명의 누적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만 75세의 최고령 만학도를 포함해 총 90명의 학생이 영광스러운 졸업장을 받았고,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박창호 인천광역시의원, 인천여고부설방송통신고 동문회 관계자와 졸업생 가족 등이 참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방송통신고 졸업식은 언제나 옛날 우리가 지난 시절의 아쉬운 이별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눈물의 졸업식인 것 같다”며 “꿈과 희망이 있는 한 언제나 청춘이라는 말을 실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삶의 모든 순간에서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인천 평생교육의 비전”이라며 “교육 현장 지원을 위한 행정들이 좀 더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