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무료 영화상영 프로그램‘계양시네마’를 운영한다. 1월에는 ‘스즈메의 문단속’을 상영하여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월에는 ‘졸업·입학’ 축하, 3월에는 ‘봄’을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계양시네마’는 계양도서관 지하 1층 계수나무홀에서 진행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자료실에서는 신작 영화 DVD 대출 및 웨이브 VOD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계양시네마 상영작은 도서관 누리집 및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디지털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마을교육 협력사업 ‘2025 우리 마을 잇다+읽다’프로젝트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천광역시교육청 역점사업인 읽걷쓰와 연계하여 지역 내 글쓰기와 출판 경험 제공하고 지속적인 독서문화 확산을 지원한다. 작은도서관, 지역아동센터 등 마을교육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조직한 동아리 중 최소 인원 10인 이상, 월 3회 이상 정기 모임이 가능한 기관이면 신청 가능하며, 독서 및 글쓰기 전문가와 책 출간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1월 16일부터 24일까지 부평도서관 독서문화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거나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도서관이나 문고 운영이 어려운 기관을 위해 20일부터 순회문고 희망 기관을 모집한다. 순회문고 서비스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기관 등에 최대 300권의 도서를 장기간 대출하는 서비스로 지난해에는 부평구의 지역아동센터, 유치원, 노인보호센터, 군부대 등 9개 기관에 2,600여 권의 도서를 제공했다. 부평구 관내 기관, 단체, 기업 등 서가와 공간을 보유한 곳이라면 신청 가능하며, 교체 주기는 담당자와 협의하여 조정할 수 있다. 도서는 연령대와 기관 특성에 맞춰 제공되며 신청 기관의 요구사항도 반영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순회문고 서비스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분들에게 도서관 자료를 쉽게 접근하고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17일부터‘마을과 함께하는 배움과 나눔의 교육기부’기부자를 상시 모집한다. 인문교양,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재능을 가진 시민, 학생, 동아리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분야는 문화예술, 직업능력, 인문교양 등 6개 분야이며,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교육활동 참여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누리집 또는 마을교육지원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에서는 ‘학습동아리’ 참여자를 17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지역주민의 자발적 학습 문화 조성을 위해 학습동아리 10개 내외로 운영되며, 활동 기간은 2월부터 12월까지이다. 또한, 운영의 연속성을 위해 차년도 운영 의사가 있는 동아리의 경우, 동아리 등록 전(1 부터 2월)에도 활동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도서관 누리집 또는 마을교육지원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교지원단은 2025년 1월부터 2월까지 관내 공립 각급학교(공립유치원 포함)를 대상으로 상반기 기간제교사 채용 업무를 지원한다. 지난해 일부 학교에 시범운영 했던 채용 지원을 올해부터는 전체 학교로 확대하고, 지원 횟수도 2회에서 4회로 늘린다. 채용공고와 서류접수, 1차 서류심사까지 학교지원단에서 통합하여 지원하며, 학교는 1월 7일부터 9일까지 그리고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1차 합격자는 1월 23일과 2월 24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과밀 특수학급 협력 교사 채용도 지원하여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신청받아 2월 7일 1차 합격자를 발표한다. 특수교육 교육(돌봄)활동 자원봉사자 위촉, 1수업 2교사제(협력교(강)사제) 채용 업무도 확대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지원단 관계자는 “교원이 수업과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1 부터 2월에 늘봄학교 지원 강화를 위한 현장 방문을 진행한다. 교육장, 행정지원국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현장지원단은 겨울방학 중 늘봄학교 운영 사항을 점검하고 늘봄행정실무사, 학생, 강사의 의견을 수렴하여 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한다. 또한, 2025학년도 신학기 늘봄학교 상황을 점검하고, 학교별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9월 개교 예정인 검단6초등학교는 맞춤형, 선택형 돌봄, 선택형 교육 프로그램의 수요 증가 예상됨에 따라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집중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생 수 1,600명 이상 대규모 학교의 공간 확보와 300명 이하 소규모 학교의 강사 모집 문제 해결도 지원한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늘봄학교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6일, 초·중등 교원 160명을 대상으로 안테나(안전한 테두리의 나)’ 또래 생명지킴이 강사 양성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교원들에게 학생들의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또래 생명지킴이 양성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교육한다. 심리연구소 사람과사람 박승진 소장의 ‘자살 고위기 학생 실제 대응 사례’ 특강과 학생 대상 생명지킴이 교육 시연, 사례 나눔 등으로 구성된 이번 연수는 인천여자중학교에서 5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연수를 수료한 강사들은 학생들의 생명 존중 인식을 높이고 위기 징후에 대한 민감성을 향상하는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마음 건강 관리와 자살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4일 국립환경인재개발원과 교원의 환경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운영하며, 필요한 인력과 시설 등을 상호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으로 교원의 환경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생들의 환경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교원의 환경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을 해결하는 미래 세대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인천길 탐방’, ‘인천바다학교’, ‘학교 숲 조성’, ‘숲속학교’ 운영 등 다양한 생태교육을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실천적 환경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읽걷쓰’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독서동아리 발굴·육성을 위해 2025년 독서동아리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선정된 독서동아리에는 활동공간 제공, 25만 원 상당의 도서 지원, 역량 강화 컨설팅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며, 특히 올해는 독서동아리별 활동 결과물을 책으로 출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1월 15일부터 27일까지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누리집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안전체험관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생, 학부모,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응급처치, 선박 안전, 화재 대피, 완강기 체험 등의 직접 체험 프로그램과 VR 기기를 활용한 실험실 안전, 교통안전 교육 등 실감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의 안전의식 함양과 일상생활 속 위험 요소 인지에 도움이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직접 체험 프로그램은 2월 7일까지, 실감 체험 프로그램은 1월 23일까지 운영되며, 참가 신청은 현재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안전체험관 누리집 또는 교육청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교육 희망일 2일 전까지 예약 및 취소 가능) 학생안전체험관은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한 공직 분위기 확산을 위한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이번 활동은 인천교육청의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 금품 등의 수수 금지 교육 ▲ 청렴 서한문 게시 ▲ 공직기강 점검 ▲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안내 등이다. 특히 민원인과 직원들이 잘 볼 수 있는 장소에 금품 등 수수 금지 안내문을 게시하고, 현관 전광판에 ‘명절선물 안 주고 안 받기’ 문구를 송출하는 등 청렴 의식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공무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인천교육청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직업계고 졸업생 41명이 공무원과 교육공무직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합격자는 국가직 지역인재 9급 17명, 인천광역시교육청지방공무원 13명, 인천광역시지방공무원 1명, 서울시 지방공무원 1명, 해양경찰공무원 2명,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공무직 7명이다.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공무원 합격자는 일반행정 9명, 세무 3명, 관세 2명, 선박기관 1명, 일반기계 2명으로 문곡고 6명, 인천금융고 1명, 인천여자상업고 3명, 인천중앙여자고 4명, 인천해사고 1명, 정석항공과학고 2명 등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지방공무원 경력채용 합격자는 계산공업고 1명, 인천기계공업고 1명, 부평공업고 1명, 인천전자마이스터고 7명(졸업생 1명 포함), 인천디자인고 1명, 인천소방고 2명이다. 이들은 2025년 1월 1일자로 교육지원청 및 학교 등에 임용됐다. 인천광역시지방공무원에는 인천기계공업고 1명, 서울시 지방공무원에는 인천해사고 1명, 해양경찰공무원에는 인천해사고 2명이 합격했다. 올해 신설된 직업계고 상업계열 출신 교육공무직(교육행정실무사)에는 7명이 합격했으며, 문곡고 4명, 문학정보고 1명, 인천여자상업고 2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4일부터 17일까지‘2025년 늘봄지원실장 임용 예정자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늘봄지원실장은 늘봄과정의 계획 수립, 편성·운영, 평가 등 늘봄학교 운영 전반을 담당하는 교육전문직원(임기제 교육연구사)으로 2025년 3월 1일 각 학교에 처음 배치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 임용 예정인 늘봄지원실장 92명을 대상으로 하며 인천형 늘봄학교의 안정적 정착과 성공적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늘봄학교 정책 이해 및 방향 안내 △늘봄학교 운영 우수사례 발표 △ 늘봄학교 운영 실무 실습 △소통과 협력 강화 등으로 구성되어, 늘봄지원실장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늘봄지원실장이 학교 현장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주제별 추천 DVD 코너’를 운영한다. 매달 계절이나 기념일 등에 맞는 주제를 선정하여 관련 DVD를 전시하며, 청렴 관련 영화 1편을 포함한 6편을 1층 디지털자료실에서 감상할 수 있다. 1월의 주제는 ‘새로운 모험의 시작!’으로 ‘도라와 잃어버린 황금의 도시’, ‘해피 디 데이’ 등 6편의 DVD가 전시되어 있다. 이외에도 원하는 영화를 관내에서 감상하거나 1인당 5편까지 대출할 수 있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인천 시민에게 주제별 추천 DVD 서비스로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영화 속 이야기로 일상의 활력과 문화생활에 작은 즐거움을 더해드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선정된 월별 주제는 △1월 새로운 모험의 시작! △2월 음악과 함께하는 영화들 △3월 끝까지 기억할 독립운동 △4월 안녕 친구야 △5월 가족의 따뜻한 품 △6월 푸르른 나무와 숲 △7월 우리가 살아갈 미래 사회는 △8월 여름의 끝자락에서 △9월 두근두근 액션의 세계로 △10월 스포츠 영화로 보는 감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디아스포라 인천’을 주제로 2월 6일부터 3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상반기 인천학 시민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강의(Zoom)로 운영하며 한국이민사박물관 김상열 관장과 인천광역시립박물관 배성수 유물관리부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우리나라 첫 공식 해외 이민의 출발지인 인천의 이민사와 제물포에 정착한 이민자들의 삶을 살펴본다.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1월 14일 오전 9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화도진도서관 향토개항문화자료관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월 21일부터 2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와 초등학생들 대상으로 ‘그림책으로 떠나는 미술 여행’과 ‘그림책과 함께 문해력 쑥쑥’, ‘신나는 창의 수학’ 등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 또는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한국인 최초 톨스토이 문학상 수상자인 김주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북큐레이션 도서 전시를 개최한다. 김주혜 작가는 지난해 10월 한국 작가 최초로 러시아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톨스토이 문학상 해외 문학상을 받았다. 주안도서관은 이를 기념하여 작가의 작품과 톨스토이 문학상 수상작들을 전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세계 속의 한국 작가’를 소개한다. 종합자료실 내 특별 전시 공간에서 김주혜 작가의 데뷔작이자 수상작인 '작은 땅의 야수들'를 비롯해 톨스토이 문학상 역대 수상자들의 대표작 등 15권의 도서를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1월 13일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사항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 5, 6학년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한 ‘책 나무 독서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책 나무 독서동아리는 전문 강사와 함께 스테디셀러, 광복 80주년 기념 독립운동가, 공동체, 지구환경, 어린이 경제, 독서 이력 등 다양한 주제의 독후활동으로 문해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1월 20일부터 2월 26일까지 6회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 마지막 차시는 2월 26일 화요일) 주안도서관 관계자는“"어린이들이 또래와 함께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며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 신청은 1월 13일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주안도서관 누리집 또는 어린이자료실로 문의 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에서는 방송통신대학교 학생들의 학습지원을 위해 2,000여 권의 방통대 교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 지역에서는 부평도서관이 유일하게 제공하는 서비스로 2015년부터 방통대 중앙도서관과 협약을 통해 매년 신규 교재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직장생활과 학업을 병행하는 방통대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해 4월부터 누리집에서 신청받아 상호대차 및 무료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여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이 집에서 편리하게 교재를 받아볼 수 있게 했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상호대차 및 무료 택배 서비스 이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이나 특허정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