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3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5년 전국 시·도 교육감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종합 최우수 SA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4년 말까지의 공약 이행자료를 바탕으로 ▲공약 완료도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등 3개 분야에 걸쳐 종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인천시교육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종합 최우수 SA등급을 달성함으로써, 시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실천해 온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도성훈 교육감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이며, 그 약속을 하나하나 실천하는 것이 교육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평가 결과는 인천 시민과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든 값진 성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의 성공과 시민의 신뢰를 중심에 두고, 현장 중심의 책임 있는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공약 이행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며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약 행정을 이어갈 방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지난 12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연계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백세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하는 건강백세운동교실’은 중·장년층 30명을 대상으로 8월 27일까지 30차시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자세 교정 스트레칭 ▲하체 근력 강화 운동 ▲통증 관리 운동법 ▲밸런스 운동 등이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주민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지역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읽걷쓰 실천가를 양성하기 위해 5월부터 서구 관내 복지관, 작은도서관 등에서 ‘찾아가는 시민저자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 에세이, 자서전 등 참여기관의 희망 장르 전문 강사를 섭외하여 6~10차시 글쓰기 창작 과정을 지도하고, 결과물을 모아 기관별 책 출간을 지원한다. 작년에는 9종의 책이 발간되어 75명의 시민 저자를 배출했으며, 출판기념회를 개최하여 시민 저자로서의 자긍심을 높였고, 올해는 높은 참여자 만족도에 힘입어 지역기관의 신청을 받아 운영하게 됐다. 5월 8일부터 9월 1일까지 5개월간 9개 기관에서 진행되는 글쓰기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해당 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읽걷쓰’ 시민 실천가 양성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독서공동체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간 소통 증진 및 다문화가정 문화 이해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 ‘5손도손 5월은 도서관에서’를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5월 17일 다문화가정 부모 대상 자녀 언어 발달 및 다중지능 자극 책 놀이 활동 ‘말랑말랑 내 아이를 위한 책 놀이’ ▲ 5월 24일 초등 1~3학년 자녀 동반 가족 대상 도자기 핸드페인팅 ‘5월, 우리 가족 이야기’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5월 13일 오전 10시부터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교육은 도서관 및 부평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모든 가족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특히 다문화가정 부모들이 자녀 교육에 자신감을 얻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5월 24일에 ‘상주 작가와의 만남’과 ‘요기조기 음악회’를 운영한다. 오후 1시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강원임 작가가 에세이 ‘날마다, 도서관’을 주제로 독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오후 3시 30분에는 인천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요기조기 음악회’가 도서관 야외 쉼터에서 진행되며, 아카펠라 그룹 ‘오직목소리’의 감각적인 라이브 공연으로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5월 13일 오전 10시부터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인천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5월 13일부터 30일까지 가온갤러리에서 유덕철 작가의 수묵화 개인전 ‘숲속화실’과 김경희 작가의 첫 개인전 ‘찬란한 인생’을 개최한다. 제물포고등학교 수석 미술 교사이자 중견 작가인 유덕철은 11번째 개인전을 통해 자연에서 받은 예술적 영감을 ‘읽걷쓰’ 교육 철학과 연결 지어 풀어냈다. 수묵화로 표현된 그의 작품들은 전통적인 기법과 현대적인 감성이 어우러져, 자연을 바라보는 작가의 섬세한 시선과 깊은 사유를 담았다. 작가는 “숲을 걷는 과정에서 얻은 평화로움과 아름다움을 시각예술로 표현했다”며 “관람객이 자연 속 고요함과 예술적 감성을 함께 읽고 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희 작가는 중등 미술 교사로서의 6년을 마무리하며 첫 개인전을 선보인다. 이번 특별 기획전은 교직과 예술의 길을 함께 걸어온 작가의 진솔한 예술적 시선을 담고 있다. 작가는 자개, 자수, 비단 등 전통 소재의 모자이크로 사라져가는 옛 물건 속 시간의 흔적과 아름다움을 회화적으로 재해석하여 자개농, 비단 이불 등에서 느껴지는 세월의 의미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과대 학교 및 과밀학급 증가로 인한 학교폭력 발생 우려에 따라 맞춤형 현장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5월 12일 인천봉수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징후 발견 및 또래 관계 분석 프로그램’을 전문상담교사 인력풀이 학급 단위로 총 2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담임교사와 희망 교사도 함께 참여해 학교폭력 예방 역량을 높였으며, 학급 내 또래 관계를 세밀하게 분석해 학교폭력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학급 응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종료 후에는 Wee클래스·Wee센터 및 ‘마음봄’ 프로그램과 연계해 피해 우려 학생과 또래 집단에 대한 지속적인 상담과 후속 지원도 이어간다. 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별 여건과 사안에 따라 전문 컨설팅 위원을 배정해 학교폭력 대응 컨설팅도 지속할 계획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징후 발견부터 사후 회복까지 연계할 수 있는 학교폭력 통합 대응 모델”이라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촘촘한 학교폭력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5월 9일부터 11월 25일까지 관내 공립 유치원을 대상으로 장애 유아 통합교육 프로그램 ‘장애를 넘어선 친구와 함께하는 신나는 놀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의 사회·정서 발달 촉진, 장애 유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 증진, 교사 역량 강화 및 통합교육 기반 조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신체활동 중심의 ‘에너지 팡팡! 들썩들썩 신체 놀이’ △감각 체험 중심의 ‘톡톡톡! 촉감 가득 오감 놀이터’ 두 가지로 구성되며, 전문 강사가 각 통합학급을 방문해 학기당 프로그램별 1회씩 총 4회 진행한다. 신체 놀이는 1학기에는 컬러칩, 2학기에는 애드벌룬을 활용하며, 오감 놀이는 지끈, 병아리콩, 깃털, 물감, 백업 등 5가지 선택 활동 중 2가지를 선택해 활동한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또래와의 협동 놀이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안정적인 통합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25학년도 직업전문반으로 선정된 13개 중학교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반’ 수업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을 쉽게 접하고 활용하도록 지원하며, 희망하는 웹툰․동화책 제작, 로봇과 인공지능, 코딩, 메타버스, 3D 모델링 등 5개 프로그램 중 1개를 선택하여 8차시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특히 모든 프로그램의 첫 시간에는 ‘디지털 윤리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은 개인정보 보호, 저작권 존중, 딥페이크 위험성 등에 대해 배우고 안전하고 책임감 있는 디지털 사용 태도를 기른다. 3D 모델링 프로그램을 신청한 중학교 특수학급 교사는 “3D 출력물을 활용한 창작활동이 학생들에게 성취감과 동기 부여를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특수학급 학생들이 디지털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주도적으로 살아갈 역량을 키우도록 지원하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진로·직업교육 기회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부평구교육혁신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5월 12일부터 9월 24일까지 관내 십정초, 상정초 등 2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열우물전통시장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열우물전통시장 상인회의 지원과 상정중학교 학부모회 자원봉사 참여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전통시장을 체험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활동은 시장에 대한 사전 교육, 시장 탐방 및 물건 구매, 상인 인터뷰, 전통 놀이 체험, 시장 지도 만들기, 캐릭터 및 광고 제작 등으로 이뤄진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열우물전통시장 탐방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경제 활동을 경험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025년 교육부 집중 안전 점검 실행계획에 따라 관내 준공 후 30년이 지난 노후 초·중·고등학교 급식소 6곳의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안전 점검은 건축물, 소방, 전기, 가스 설비 안전관리 실태, 구조 안전성 및 설비 가동 위험 요인 등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하여 신뢰성을 높였으며, 기관장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 점검의 책임성을 강화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시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계절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여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5월부터 10월까지 관내 공립 초․중학교 85개 특수학급 492명을 대상으로 ‘나도 작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과정과 연계된 ‘읽걷쓰’ 활동으로 구성되며 2025학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책날개 입학식 배부 도서를 활용해 진행된다. 주요 활동은 △ 학급별 선정 도서 읽기 △ 도서 내용과 연계한 걷기 활동 △ 자신만의 책으로 재구성하여 글쓰기 등이며, 한 회당 3차시 수업으로 운영된다. 참여 학급은 각 1권의 책을 직접 제작하며, 학생들은 프로그램 참여 후 ‘읽걷쓰’ 저자로 등록될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 특성과 흥미를 반영한 맞춤형 글쓰기 경험을 통해 자아효능감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수교육대상자들이 다양한 ‘읽걷쓰’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의 제5차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기본계획에 따라 학교 구성원의 예방 역량을 높이고 사이버폭력 예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학교폭력 책임교사에 대한 수업시수 경감 지원 예산을 전년 대비 약 54.5% 증액해 지원 대상 학교를 319개교에서 392개교(초 158교, 중 131교, 고 103교)로 확대했다. 또한 연중 예방 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하며, 5월 15일부터는 36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방 교육을 운영하고, SOS 학교 폭력 예방 교육 시스템도 상시 가동한다. 3, 6, 9월 ‘학교폭력 예방 어울림 나눔 주간’에는 집단따돌림, 사이버폭력, 언어 폭력 등 주제별 집중 교육을 실시하며, 6월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 주간에는 학교급별 도서 및 수업자료 제공, 딥페이크 예방 영상 배포, 월드비전과의 캠페인, 학생 공모전 우수작 활용 등 다양한 활동이 전개된다.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사이버폭력 예방 공연(70교),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공연(20교) 등을 통해 학생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역 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교육과정연계 ESD 인천섬에듀투어’를 시작했다. ‘인천섬에듀투어’는 인천의 3대 에듀투어(강화·섬·에코)의 하나로, 2023년부터 본격 추진됐다. 올해는 다양한 교육 주체의 참여를 위해 섬 문화·역사 및 교육 전문가 자문단의 협의를 거쳐 교육과정 연계 ESD형, 재능기부형, 북한·이주배경 학생 가족캠프형, 교직원 참여형, 의료봉사 사제동행형 등 다채롭게 운영된다. 교육과정 연계형 프로그램에는 초·중·고 11개교 8팀이 참여해 승봉도, 자월도, 대이작도, 장봉도, 영흥도, 무의도 등 6개 섬에서 활동한다. 지난 10일, 계양중학교와 광성고등학교 학생 31명의 무의도 탐방을 시작으로, 전문 해설가와 함께하는 섬 탐방, 주민과의 대화, 해안가 문화 체험, 학교별 지속가능발전목표 관련 프로젝트 활동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은 “인천에 살면서 섬이 있는 줄은 알았지만 직접 방문해 본 것은 처음”이라며 “직접 와보니 아름다운 자연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4년 민원 서비스 종합 평가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중 1위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어, 13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교육청, 광역·기초지자체 등 총 307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통령 표창은 2개 기관에 수여됐으며 시도교육청 중에서는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유일하다. 인천교육청은 민원기동대 운영, 전국 최초 도심 공유형 친환경 통학버스인 학생성공버스 도입, 시민소통참여단 및 광장토론회 등 수요자 중심의 민원 행정을 실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교육 수요자들의 불편 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이 시민들의 자기표현 역량 강화를 위한 ‘읽걷쓰 시민실천가 양성’ 5월 단기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낭독입문’과 ‘캘리엽서북만들기’ 두 강좌로 구성된다. ‘낭독입문’은 기초 낭독과 말하기 기술을 익히는 과정으로, 평일 오후 7시에 운영돼 직장인 등 바쁜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캘리엽서북만들기’는 시를 매개로 자신의 마음을 캘리그라피로 표현하고, 완성한 작품을 엽서 북 형태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성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재료비 및 교재비는 개인 부담이다. 수강 신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 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비회원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에서는 불용 결정된 도서 12,967권(일반도서 9,335권, 아동도서 3,632권)의 기증 희망 기관을 모집한다. 기증을 받고자 하는 기관은 신청서를 작성하여 화도진도서관 담당자에게 메일로 신청하면 되며, 5월 12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기증 도서는 신청 기관의 상황에 따라 제한 없이 수령할 수 있으며, 화도진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여 수령 가능하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불용결정 도서 기증이 버려지는 자원의 재활용뿐만 아니라, 공공도서관 중심의 도서 기증 문화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화도진도서관 누리집 및 일반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시민들의 영상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화요일 오후 7시, 다양성 영화 공공 상영관 ‘별별씨네마’를 운영한다. 5월 27일 상영작은 이주아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면접교섭’으로, 대한민국 면접교섭권의 실태를 조명하며 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혼 가정의 목소리를 생생히 담아낸다. 우리 사회가 함께 인식하고 변화하기를 기대하는 감독의 신념이 잘 담긴 작품으로, 상영 후에는 큐레이터의 영화 해설이 진행돼 관객들에게 더욱 깊이 있는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 영화관람은 무료, 당일 선착순 30명까지 입장 가능하며 관람객에게는 별 쿠폰이 제공되며, 8개 적립 시 영화 관람권 1매를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화도진도서관 누리집 또는 디지털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학교도서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독서권장 문화공연 ‘섬 지역 학교와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문화 기반 시설이 부족한 도서 지역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콘서트는 백령도 학생들의 독서 문화 활동을 지원하며, 책과 음악을 접목한 공연은 노래 부르기, 북퀴즈 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섬 지역 학교와 함께하는 북콘서트’는 6월 4일 오전 9시 북포초등학교, 오전 11시 백령초등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학교생활의 소중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관련 문의는 화도진도서관 정보자료과로 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DVD 추천 전시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대 간 소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외 영화 11편을 선정하여 종합자료실에 전시한다. 추천작으로는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를 진중하게 담아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가족과 기억, 음악의 소중함을 그린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코코' 등이 있다. 전시된 DVD는 자유롭게 대출이 가능하며, 디지털코너에서 DVD플레이어를 이용하여 감상할 수도 있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영화를 보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인 문화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