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지난 1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大賞)’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 시상식’은 지방자치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재도약의 길 마련에 헌신한 주역을 발굴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행되었으며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부설 지자체 혁신평가위(GEC), 국제정책연구원(IPI), 세계언론협회(WPA) 등이 공동주최했다. 조성대 의장은 지자체 혁신평가 부문에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정책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권 확보 △지자체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 의장은 작년 의장 당선 이후 관내 16개 읍면동의 권역별 대한노인회 지회 방문을 첫 행보로 경로당 운영 개선 및 활동비 현실화 등 어르신들의 권익 보호와 배려를 실천하였으며, 경기도 공공의료원의 남양주시 유치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권 확보에 매진하고, 지역 주민들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50여년간 지속되어온 한강수계 상수원보호구역의 각종 규제 폐지에 앞장 서왔다. 또한, 남양주시 지역건설사업 활성화 및 청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지난 1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大賞)’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 시상식’은 지방자치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재도약의 길 마련에 헌신한 주역을 발굴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행됐으며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부설 지자체 혁신평가위(GEC), 국제정책연구원(IPI), 세계언론협회(WPA) 등이 공동주최했다. 조성대 의장은 지자체 혁신평가 부문에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정책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권 확보 △지자체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 의장은 작년 의장 당선 이후 관내 16개 읍면동의 권역별 대한노인회 지회 방문을 첫 행보로 경로당 운영 개선 및 활동비 현실화 등 어르신들의 권익 보호와 배려를 실천했으며, 경기도 공공의료원의 남양주시 유치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권 확보에 매진하고, 지역 주민들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50여년간 지속되어온 한강수계 상수원보호구역의 각종 규제 폐지에 앞장 서왔다. 또한, 남양주시 지역건설사업 활성화 및 청년 농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제309회 임시회에서 정현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개인정보 보호 활성화 조례안'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개인정보 유출 및 침해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남양주시민의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조례의 목적 및 용어의 정의 규정 ▲개인정보 침해 사고 예방을 위한 시장의 책무를 규정 ▲개인정보 보호 사업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정현미 의원은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조례를 통해 남양주시가 개인정보 보호의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정 의원은 “개인정보 침해는 단순한 사고가 아닌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라며, “남양주시가 적극적으로 개인정보 보호 정책을 추진하고, 시민들의 정보 보호 인식을 높이고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안이 시행됨에 따라, 남양주시는 개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1일 제3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에 걸친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상정된 총 30건의 안건 중 △운영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등 2건,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부모교육 지원 조례안’등 7건, △도시교통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안’등 10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자치행정위원회서 심사한 11건의 안건들 중 ‘남양주시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0건의 안건은 원안가결 됐으나, ‘남양주시 다산정약용브랜드 가치 제고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가결됐다. 특히, 남양주시의회는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의 남양주시 이전 가능성과 적합성 재검토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경기주택도시공사 북부 이전지 재검토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조성대 의장은 임시회를 마무리하며“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성의있는 답변으로 임해주신 집행부 공직자들도 수고하셨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0일 제3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경기주택도시공사 북부 이전지 재검토 건의안’을 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해당 건의안은 당초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의 이전 대상지로 확정된 구리시가 서울시 편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어 GH의 장기적 운영 안정성을 저해할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남양주시로의 이전 가능성 등에 대한 재검토를 요청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날 대표발의에 나선 이진환 의원은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와 궤를 같이하는 GH의 북부 이전은 경기도 균형발전과 경기동북부 미래 성장을 견인할 중요한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구리시가 서울시 편입을 공식화할 경우 GH의 사업안정성과 효율성이 훼손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반면“남양주시는 다산신도시의 성공적인 조성을 GH와 함께 이뤄냈으며, 경의중앙선 철도 복개 입체화 사업과 왕숙신도시 조성 사업도 GH와 활발히 진행중인 상황으로 침체된 주택정책 및 도시개발 사업에 참여하는데 최적의 발판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가 전세사기 피해자의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진환 의원이 대표 발의한'남양주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안'이 11일 남양주시의회 제309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사회적으로 심각해진 전세사기 피해 문제에 대응하고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과 연계하여 피해 임차인에게 △법률 상담 △금융 지원 △주거 지원 등을 확대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이진환 의원은 “전세사기 피해자의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으며, 특히 75%가 20~40세 미만의 사회초년생과 서민층으로 경제적 부담이 큰 계층”이라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지원대책을 확대하여 긴급 월세지원, 금융지원 등을 가능하게 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진환 의원은“전세사기 피해자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이 시행되면 남양주시는 전세사기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지원 정책을 수립하여 실질적인 지원대책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5 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자치행정위원회 한근수 위원장, 복지환경위원회 이경숙 위원장, 도시교통위원회 박경원 위원장, 이상기, 김지훈(국), 김영실, 박윤옥, 정현미, 이수련, 김상수, 원주영, 전혜연 의원 및 주광덕 남양주시장 및 도의원, 연합회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및 그간 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이‧취임사, 표창장 수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먼저 지난 2년간 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를 위해 애써주신 제15대 백성희 회장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제16대 강미정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남양주시의회는 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가 100만 메가시티로 나아가는 남양주시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금일 열린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회의에서는 지난 50년간 수도권 주민들의 식수원 공급으로 인한 명분 아래 강행된 수많은 규제들로 기본적인 경제활동은 물론 재산권 행사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협의회장 조성대)는 지난 6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31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정례회에는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회장인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양평군의회, 성남시의회, 광주시의회, 하남시의회, 이천시의회, 여주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제130차 정례회의 결과 보고와 함께 ‘경기동부권 상수원관리구역피해대응 협의체’구성의 건 등 4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의장들은 한강법 폐지 등 상수원보호구역의 각종 규제 철폐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반세기동안 고통받고 있는 팔당 상수원 권역 주민들의 재산권 및 행복추구권 회복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경기동부권 상수원관리구역피해대응 협의체’는 시군별 시민대표로 이루어진 정책협의회, 상수원 권역 규제 관련 법률 및 행정 전문가로 이루어진 자문위원회, 그리고 홍보와 실무지원의 역할을 하는 실무협의회로 구성되며, 오는 3월에 열리는 제132차 정례회의에서 위촉식을 갖고 본격 출범할 계획이다. 조성대 협의회장은 “올해는 1975년, 정부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5일 남양주시 금곡동 마을공동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남양주시새마을회 신년 인사회에 참석했다. 신년 인사회는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마을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남양주시의회에서는 이정애 부의장을 비롯해 박경원, 이진환, 김지훈(국), 김영실, 박윤옥, 이수련, 김상수 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이덕우 남양주시새마을회 지회장, 주광덕 남양주시장, 도의원, 새마을회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떡케이크 커팅식을 시작으로 이덕우 지회장의 신년사, 주요 내빈들의 새해 덕담,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애 부의장은“남양주시 발전을 위한 새마을회 6개 단체 회원들의 헌신과 봉사 덕분에 앞으로도 남양주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하며, “날씨도 춥고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남양주시의회 21명 의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새마을회를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마시고, 올해도 남양주시의 발전을 위해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5일 제309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부모교육 지원 조례안 등 총 3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먼저, 손정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부모교육 지원 조례안은 자녀의 올바른 인성, 자립심 육성,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가정교육의 주체인 부모가 자녀를 교육함에 있어 필요한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다음으로 박윤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안은 자원의 효율적인 이용과 폐기물 발생의 억제, 발생된 폐기물의 순환이용 촉진을 통해 지속가능한 순환경제사회 조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마지막으로 이경숙 의원은 ▲남양주시 순환골재 등의 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순환골재 및 순환골재 재활용제품의 의무 사용범위·사용량 등을 규정하여 건설폐기물의 친환경적인 처리 및 순환골재 활용 촉진을 통해 남양주시의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했다. 한편, 시의회는 금일 심사한 안건들을 오는 2월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는 지난 5일 제309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안 등 총 7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먼저, 이진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안은 전세사기로 피해를 입은 임차인에 대한 지원을 통하여 시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및 같은 법 시행령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규정들을 담았다. 이수련 의원은 교통량감소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남양주시 교통유발부담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으며, 업무택시제와 승용차 공동이용 지원을 교통량 감축활동에 추가하여 규정하고, 재난상황으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우려 시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대상 시설물에 대하여 100분의 30의 범위 내에서 부담금을 감경할 수 있는 규정을 신설했다. 이상기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 조례안은 농‧어촌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대한 지원을 통해 농어민의 복지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농어민 기회소득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5일 제309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6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먼저, 원주영 의원은 ▲남양주시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갑질 행위의 범위를 직장 내 괴롭힘까지 확대하고, 피해자 보호 규정도 강화하여 공정하고 건강한 공직사회를 조성하고자 했으며, ▲남양주시 캠핑장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남양주시 공공 캠핑장의 체계적인 위탁관리 기준 수립, 위탁관리자의 책임 강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물 이용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다. 정현미 의원은 ▲남양주시 개인정보 보호 활성화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개인정보 유출사고 예방 및 개인정보 보호 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홍보 등의 개인정보 보호 사업 활성화와 예산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개인정보 침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 문화를 정착하고자 했다. 김동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관내 중소기업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2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을사년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309회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2025년도 시정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총 32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 등 부의안건들을 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4일 1차 본회의에서 시의회는‘제309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의결하고 주광덕 시장으로부터 시정연설을 청취했다. 조성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오늘부터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금년도 시정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한 해의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라며,“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시정을 설계하는 첫 회기인 만큼 의정활동 중심에 시민의 뜻을 담아 꼼꼼히 검토해주시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시민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하고 계획된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올 한해에도 우리 남양주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에 경청하며 소통해 나갈 것이며, 각답실지(脚踏實地)의 자세로 현장 중심의 시민이 공감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새해 의정각오를 밝혔다. 시정연설에 나선 주광덕 시장은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 전혜연 의원(국민의힘·비례)은 지난해 12월 30일, 남양주시의정감시단 주최의 ‘2024년 의정대상’을 단독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남양주 의정대상은 시민들이 직접 의원들의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 등 의정활동 전반을 모니터링하여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의원을 선정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날 시상은 엄중한 시국을 고려하여 별도의 행사없이 표창이 전달됐으며 의정감시단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폭넓은 지식으로 시정전반에 대한 견제와 감시역할을 충실히 수행했고, 시민을 대변하는 의정활동으로 민생행정사무감사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고 밝히며 표장을 전달했다. 수상한 전혜연 의원은 ‘시민들게 직접 평가받는 상인 만큼 의정활동의 목표와 같은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민원해결을 위하여 늘 함께 애써주시는 주광덕 시장님과 집행부, 선배동료 의원들 덕분에 영광스러운 의정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매일매일 시민들게 평가받는 마음으로 성실하게 의정활동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수상은 남양주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시민과 단체, 남양주시 의원들에 대한 공적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는 지난 24일 남양주시청 여유당에서 열린‘미래전략산업 발굴‧육성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용역은 남양주시 산업여건 및 잠재력에 대한 객관적인 진단과 100만 메가시티 성장을 견인할 앵커기업 유치전략 및 전략산업 발굴‧육성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경원 도시교통위원장, 김상수 위원, 이진환 위원을 비롯 홍지선 부시장 등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용역기관인 현대정책연구원의 미래전략사업 도출 및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업종배치 계획(안)에 대한 용역 추진경과 발표 후, 관내 우수 기업 유치 방안에 대한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경원 위원장 등 위원들은 △기존에 자리잡고 있는 관내 중소업체 등과 어우러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연구 필요 △정부와 지자체가 협업하여 다양한 유인책을 마련하는 등의 정책사례에 대한 분석 △부동산 가치 상승에 대한 마케팅과 미분양에 따른 대안 반영 △앵커기업 유치에 있어 필수요소인 편리한 교통·물류체계에 대한 철저한 분석 요청 등을 주문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연휴가 끝난 직후인 오는 31일에 전 직원에게 특별휴가를 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시와 의회 발전에 기여했다고 인정하는 직원에게 의장이 3일의 범위 안에서 특별휴가를 부여할 수 있도록 규정한 '남양주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제14조를 근거로, 직원들에게 충분한 휴식 시간을 보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의회는 특별휴가 실시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31일에 팀별 필수인력을 배치하고, 특별휴가 당일에 출근하는 직원들은 2월 중 분산해서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조성대 의장은 "이번 특별휴가는 지난 한 해 동안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데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직원들이 재충전의 시간을 충분히 갖고 올해도 차질없는 의정업무 수행에 매진해 줄 것을 기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명절 연휴 기간동안 가족·친지들과 관내 상점과 음식점도 많이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제309회 임시회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포함된 심의대상지에 대한 효율적인 안건 심사를 위해 지난 23일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심사하는 공유재산 심의대상 사업은 총 2건으로 △심석고등학교 운동장 지하 공영주차장 구분지상권 취득 취소 △조안면 노유자시설 건립사업이다. 이날 현장점검은 한근수 위원장을 비롯해 정현미 부위원장, 이정애, 박은경, 김동훈, 원주영 위원과 의회 전문위원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화도읍과 조안면에 위치한 대상 사업지를 차례로 방문하여 담당부서 관계자로부터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등에 대한 질의응답 후 현장을 꼼꼼하게 돌아봤다.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한 세부 내용들에 대해 위원들과 함께 면밀히 검토하여 심의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3일 오전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현안사항 보고회와 전체의원 간담회를 열고 주요 시정현안 및 의회운영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현안사항 보고회에 참석한 조성대 의장 및 시의원들은 현재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사항과 조례 개정 등에 관한 사항을 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들로부터 차례로 보고 받았다. 주요 현안사항으로는 기획재정실 소관 ▲2024년도 간주예산 편성 보고, 재정경제국 소관 ▲남양주시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복지국 소관 ▲여성창업플랫폼'꿈마루'민간 위탁 동의안 외 3건, 문화교육국 소관 ▲다산 정약용 브랜드 가치 제고에 관한 조례안 외 2건, 그밖에 지난해 배부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성립 전 예산 편성 등 총 23건이 보고됐다. 특히 의원들은 이날 보고된 4건의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하여 직접 운영과 민간운영의 장·단점 비교 및 운영 효과 검증을 철저히 하고 의회 협의절차를 준수할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현안사항보고에 이어 진행된 전체 의원 간담회에서는 제9대 하반기 남양주시의회가 앞으로 나아갈 의정 방향과 2025년 남양주시의회 회기운영계획, 위원회별 운영 방안 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지난 22일 의장실에서 남양주FC 후원사 대표들과 함께 남양주FC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조성대 의장과 문한경 남양주FC 대표이사를 비롯한 후원 관계자 6명이 참석했으며, 조 의장은 남양주FC의 향후 발전 방향과 관내 기업들의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문한경 대표이사는 “조성대 의장님과 시의원들께서 남양주FC를 비롯한 생활체육분야 활성화를 위해 늘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주심을 감사드리며, 관내 기업들이 상생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도 신경써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조성대 의장은 “남양주FC가 지난해 15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는 등 훌륭한 성과를 낸 것은 많은 선수들과 지도자의 노력뿐만 아니라 여기 계신 후원사들의 지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저를 비롯한 시의원들도 남양주FC의 12번째 선수라는 마음으로 항상 응원하고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시의회에서는 2023년에 지역상품 우선구매 조례를 발의하여 통과시키는 등 관내 소상공인들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지난 10일 의장실에서 남양주시개인택시조합 임원진들을 차담회를 갖고 애로사항과 현안 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성대 의장과 장재식 남양주시개인택시조합장과 임원진 2명이 참석했으며, 개인택시 운수종사자의 고충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고민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성대 의장은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택시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고 말하며, “택시 업계의 어려운 상황에 대해 공감하고 있으며, 남양주시의회의 협조가 필요한 사안은 적극적으로 협력해 시민과 택시 업계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