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단법인 광주시 기업인협회 오포지회 안겸제 대표 일행은 지난 18일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쌀 50포(10㎏)를 기탁했다. 안 대표는 “취약계층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오포의 기업인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성영 동장은 “오포지역에 지속적으로 기탁 활동을 펼쳐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쌀은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에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려는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국술원 합기도 맹호관 백운용‧김기순 관장은 지난 25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관원들이 모은 라면 2천200개와 백미 2포(10㎏), 성금 46만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또한, 같은 날 동원대학교 CEO과정 원우회에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후원자 및 합기도 관원들은 “날씨가 많이 추워진 요즘 조금이나마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함이 전달되기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고사리손으로 모은 라면이 광주시를 따뜻하게 만들었다”며 “기탁받은 현물과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26일 제26회 아시아 볼링 선수권 대회에서 대한민국 남자 국가대표 일원으로 참가해 메달을 수상한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 소속 박건하·이익규 선수의 메달 봉납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 박건하 선수는 3인조와 마스터즈 경기에서 은메달, 2인조와 5인조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이익규 선수는 5인조 경기에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한국 볼링의 저력을 보여줬다. 광주시청 볼링팀은 지난해에도 국제·국내 대회에서 총 23회의 입상실적을 거둔 바 있으며 국가대표 2명, 상비군 1명, 후보선수 1명을 배출하는 등 광주시의 위상을 높여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새해부터 우수한 성적으로 광주시를 빛내준 볼링팀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선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6회 아시아 볼링 선수권 대회는 홍콩에서 현지시간 8일부터 18일까지 11일간, 아시아 19개국의 남·여 72개팀이 참가한 국제대회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2단계 한강수계 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에 따라 합리적인 개발계획과 오염총량 관리계획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지역개발부하량 할당 계획을 변경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현재 2021년부터 2030년까지 계획인 2단계 한강수계 수질오염총량제를 시행 중이며 지난 2013년부터 수질오염총량제 1단계를 시행, 2020년 12월까지 마무리했다. 그동안 시는 매년 이행평가를 통해 단위 유역별 목표 수질과 할당부하량을 준수해 왔다. 이번 할당 계획 변경 사항은 지정 할당시설 요건을 오수 발생량 70(㎥/일) 이상에서 50(㎥/일) 이상으로, 방류수 수질기준을 T-P 0.5(mg/ℓ)에서 0.3(mg/ℓ)으로 오수 발생량 기준을 완화하되 방류수 수질기준을 공공하수처리시설에 가까운 수준으로 강화해 목표 수질을 준수함과 동시에 하수처리구역외 지역 사업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기존 소규모 외 개발사업 중 개인 하수처리시설 설치 대상 사업은 할당 협의가 불가했으나 개발수요가 미비하거나 여유량이 충분한 단위 유역(경안B1, 한강F6, 한강F7, 한강F8)에 대해서는 전체 여유량 대비 25% 소진 시까지 할당이 가능하도록 하수처리구역 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올 한해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관내 16개 읍면동 새해 방문을 실시한다. 이번 방문은 민원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읍면동 직원을 격려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일정은 30일 경안동, 탄벌동, 남종면, 퇴촌면, 남한산성면, 송정동을 시작으로, 31일에는 도척면, 곤지암읍, 초월읍, 쌍령동을 방문하고 2월 2일에는 광남1동, 광남2동, 2월 3일에는 신현동, 능평동, 오포1동, 오포2동을 끝으로 새해 방문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방 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민선 8기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시민들께 상세히 설명드리고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단법인 삼성개발공원묘원 강석민 대표와 아세아종합건설 박준석 회장은 지난 19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각각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강 대표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함을 느끼며 체육회 후원, 장학금 등 계속해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박 회장은 “기탁금이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매년 광주시의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렇게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방세환 시장은 지난 24일 병자호란 당시 쌍령전투에서 순국한 장졸들의 뜻을 기리기 위한 ‘정충묘 제향’을 거행했다. 광주시 향토 문화유산 유형문화유산 제1호인 정충묘의 ‘정충(精忠)’은 정충보국(精忠報國)에서 연유한 말로 ‘사사로운 감정이 없는 순수하고 한결같은 국가에 대한 충성’을 의미한다. 이번 제향에서는 방 시장이 초헌관을 맡고 신금철 광주문화원장과 양승균 전통전례보전회 회장이 각각 아헌관과 종헌관으로 참여했다. 한편, 정충묘에는 경상좌도병마절도사 허완 장군을 비롯해 경상우도병마절도사 민영 장군, 공청도병마절도사 이의배 장군, 안동영장 선세강 장군 등 네 분의 위패가 모셔져 있으며 매년 음력 1월 3일 제향을 올리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가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과 지방재정 건전화를 위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2023년도 이월 지방세 체납액은 521억1천만원, 세외수입 체납액은 370억2천만원이다. 이에 시는 올해 체납액 정리 목표를 40%로 정하고 이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우선, 지방세 체납자인 경우 현장 중심 체납처분 활동 강화를 위해 가택수색과 압류부동산 공매처분, 체납차량 합동 새벽 번호판 영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100만원 이상 500만원 이하 체납자에 대해서는 책임징수제를 실시하고 500만원 이상 체납자에 대해 신용불량 정보등록으로 금융거래 제재를 추진하며 악의적인 지방세 면탈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범칙사건 조사와 더불어 부동산·동산·예금 압류 및 추심을 통해 체납액을 일소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세외수입 체납자인 경우에는 세외수입 체납액 책임징수 추진단을 구성해 부과부서의 책임징수 추진으로 현년도 징수율을 제고하고 세외수입 체납액의 61.2%를 차지하는 부담금 체납액을 최소화하고자 부담금 집중 관리제를 실시하는 등 징수율 제고를 위해 총력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공사소음·비산먼지 저감 대책 사전검토제’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최근 지역개발이 활발해지면서 피해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소음, 비산먼지 유발 등 시민 생활환경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공사신고에 대해 ‘사전검토제’를 추진키로 했다. 이 사업은 공사계획이 있는 사업시행자가 비산‧먼지, 소음발생 신고서류를 시에 접수하기 전에 사전 검토를 요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그동안 축적된 주민 불편 및 피해발생 유형별 저감방법 등을 토대로 공사현장 지형, 주변 정온시설 분포도 등 현장 여건을 분석, 공사 진행 중 예견되는 문제점을 파악해 적정 저감 대책을 마련토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방법은 메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기후탄소과 생활환경팀(760-2857)이나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방세환 시장은 “사전검토제가 시행되면 시민 생활 불편을 사전에 해소할 수 있고 민원신고 처리 기간도 단축돼 각종 개발사업도 원만히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적극 행정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공동주택 노후 시설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오는 2월 28일까지 ‘2023년도 광주시 공동주택 시설보조금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시설보조금 신청 대상은 3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으로서 사용검사일로부터 5년이 경과한 공동주택 중 최근 5년간 보조금 지원 실적이 없는 단지이다. 이번 공동주택 시설보조금 지원 대상은 단지 내 도로, 가로(보안)등, 경로당 및 어린이 놀이터와 안전점검 결과 구조·설비의 안전도가 취약해 위해의 우려가 있는 공용부분 및 부대·복리시설 보수 등이다. 보조금액은 총사업비의 100분의 50 범위 이내로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하며 신청 접수된 사업계획서는 현장 검토 및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중 공동주택 지원사업 대상과 지원금액을 확정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지난해 희망의 도시 행복한 광주 건설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결과 중앙정부, 경기도 및 기타기관의 공모사업에 응모해 96억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주요 공모사업으로 ▲초월 체육문화복합센터 건립 30억원 ▲광주형 로컬푸드 복합센터 건립 30억원 ▲2023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 16억원 ▲광주시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 10억원 등 27건에 96억원을 확보했다. 특히, 민선 8기 출범 후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 하반기 동안 71억원을 확보하는 등 괄목한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시는 국‧도비 공모사업 선정으로 외부 자원을 통한 성장 동력을 마련해 생활밀착형 인프라 확충을 통한 지속 가능 자족도시 건설의 초석을 다질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시는 공모 방식의 국‧도비 지원방식이 증가함에 따라 각종 공모사업의 전략적 운영 및 관리를 위한 ‘광주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 제정안’을 입법예고 하는 등 공모사업을 통한 국‧도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희망의 도시 행복한 광주 건설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 등 관련기관을 대상으로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3대가 행복한 광주시를 만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설 연휴 기간동안 쓰레기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21일부터 24일까지 청소상황반 및 기동청소반을 편성·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 중 23일 생활 쓰레기를 정상 수거할 예정이며 37명으로 구성된 기동청소반이 가로 청소를 실시해 청결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인구수 증가에 따른 생활폐기물 발생량 증가에 따라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체계를 구축하고자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용역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시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통합 원가계산 연구용역’을 추진해 광주시의 인구증가율 및 수거 동선 등을 반영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수거 처리를 위해 수거 권역을 변경했다. 변경된 수거 권역은 신현‧능평동 광남환경, 양벌‧고산‧문형‧추자‧매산‧장지동 광우환경, 경안‧송정‧역동 송정환경, 직‧삼‧중대‧목‧태전동 경안환경, 목현‧탄벌‧회덕동‧남한산성‧남종면 주신환경, 곤지암읍‧도척‧퇴촌면 광주환경, 초월읍‧쌍령동 녹색환경 등 7개 권역이다. 방세환 시장은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과 쓰레기 관련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기풍천민물장어 이문성 대표는 지난 19일 설날을 맞아 광주시 오포2동의 취약계층 어르신 20분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 대표는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를 대접하고 싶었는데 코로나19로 시기가 많이 늦어졌지만 이렇게 대접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식사 맛있게 하시고 건강하셔서 만수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식사 대접을 받은 한 어르신은 “모처럼 기분 좋은 외식에 선물꾸러미까지 받으니 설날 분위기가 난다”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호순 민간위원장의 협조를 받아 버스를 이용해 어르신들을 식당으로 모셨으며 식사 후 풍성한 설날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9일 경안시장에서 설 명절 준비 시민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친환경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시 공무원들이 ‘탄소중립 친환경 명절 보내기, 탄소포인트제, 탄소중립 실천 방법’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전달하고 시민들에게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렸다. 시는 탄소중립 친환경 명절을 보내는 방법으로 ◆성묘 갈 때 다회용기 사용하기 ◆장바구니 준비하고 비닐봉투 사용 줄이기 ◆명절음식 먹을 만큼 차리기 ◆과대포장은 줄이고 마음을 담아 명절 선물하기 ◆고향길은 대중교통 이용하기 ◆전기플러그 뽑고 고향 출발하기 등으로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쉬운 과제들을 선정·홍보해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