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오창준 의원(국민의힘·광주3)은 17일 열린 제391회 정례회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25회계연도 결산 심사에서 예산 유보액 운영 방식을 집중 점검하며, 재정이 어려울수록 예산 운영의 기본 원칙을 더욱 엄격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창준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이 지난해 처음 도입한 예산 절감 계획과 유보액 운영 제도에 주목했다. 해당 제도는 재정 여건 악화에 대응해 각 부서가 절감 가능한 예산을 사전에 확보하고, 이를 향후 재정 운영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창준 의원은 예산 절감의 필요성 자체에는 공감하면서도, 절감된 예산을 순세계잉여금으로 남겨 차년도 재원으로 활용하려는 운영 방식에 대해서는 근본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오창준 의원은 “예산은 회계연도 단위로 편성하고 집행하는 것이 기본 원칙”이라며 “당해연도 재원을 의도적으로 절감해 다음 연도 재원으로 활용하는 방식은 회계연도 독립의 원칙 측면에서 충분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재정이 어렵다고 해서 원칙까지 유연하게 적용해서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17일 ‘경기도 미군 공여지 지원 제도 개선 및 반환공여구역 활용방안 연구’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번 연구는 전국의 미군 공여지와 반환공여구역이 집중되어 장기간 구조적 불이익을 겪어온 경기도의 안보 규제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지역 회복을 견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연구용역의 책임연구원인 소성규 교수는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자체일수록 개발 수요는 크지만 지방비 매칭 부담으로 인해 역차별을 받는 구조적 한계가 존재했다”며, “독일 및 일본 등의 사례처럼 국가 차원의 전담 기구를 마련하고 통합적인 공공정책 자산으로 관리·처분할 수 있는 전문성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충식 의원은 “국가안보의 편익이 전 국민에게 배분되는 동안, 경기도와 접경지역 주민들은 장기간 토지이용 제한과 지역발전 정체라는 고통스러운 비용을 전적으로 부담해왔다”라며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뒤따라야 한다는 원칙에 따라 단순한 시혜성 개발 지원에서 벗어나 국가책임형 보상체계로 전면 전환해야 한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홍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1)은 17일 열린 제391회 정례회 2025회계연도 경기도교육청 결산심사에서 도교육청의 안일하고 무책임한 사학비리 대처와 혈세 38억 원을 허공에 날린 엉터리 탁상행정을 강도 높게 지적했다. 이홍근 의원은 이천의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발생한 26억 원대 횡령 사건을 도마 위에 올리며, 회수된 금액이 고작 2억여 원에 불과해 나머지 24억 원가량의 막대한 혈세가 그대로 결손 처리될 참담한 상황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학교 법인에 대한 관리 감독 책임이 있음에도, 법적 강제성이 없다는 핑계 뒤에 숨어 혈세가 공중분해되는 것을 수수방관하는 것은 명백한 직무유기"라고 직격했다. 특히, 비리를 고발한 교사가 무더기 고소와 직장 내 괴롭힘 등 끔찍한 보복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 선택에 이른 비극을 언급하며 교육청의 기만적인 공익제보자 보호 제도를 강하게 질타했다. 이 의원은 "제보 교사가 소송전 속에 벼랑 끝으로 내몰리는 동안 교육청의 보호 시스템은 철저히 작동하지 않았고, 관련 포상금 집행률은 30~40%대에 머무르는 참담한 수준"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동을 더 쉽게』 경기교통공사(이하 공사)는 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인식고취와 투명한 경영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난 5월 21일(목)부터 29일(금)까지 청렴주간을 운영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주간은 최근 획득한 인권경영시스템(HRMS) 인증성과와 함께, 내부통제 시스템을 한층 더 고도화하고 임·직원 개개인의 청렴실천 의지를 실질적인 행동으로 전환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공사는 일방적인 훈시형 교육에서 벗어나 ▲청렴·인권 모의훈련 ▲청렴간담회 ▲청렴 클러스터 회의 ▲청렴·인권 공모전 ▲서약서(반부패·청렴 서약서, 윤리경영실천 서약서) 징구 ▲설문조사 ▲집중 신고기간 운영 등 다채롭고 입체적인 소통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청렴 실천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구체적으로는, 우선 ‘청렴·인권 모의훈련’을 통해 일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당한 업무지시나 금품수수 등 5가지 상황별 취약 상황을 시나리오화하여, 조별로 대응방안을 작성·발표함으로써 대응요령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실무전반의 위기대응 능력을 극대화함은 물론이고 내부신고 시스템과 연계한 모의신고 접수를 통해 제도적 구제절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명지대(반도체 분야)와 을지대(바이오 분야)를 신규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로 최종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두 곳은 경기도로부터 2032년 2월까지 6년간 매년 2억9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연구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도내 기업에 대한 기술이전과 사업화 지원 이외에도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배출로 지역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게 된다.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사업은 도내 대학·연구소의 우수한 연구자원을 바탕으로 지역기업과의 공동연구과제 수행을 통한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산학연 협력 사업이다. 1997년 시작되어 현재까지 2,470개 기업이 참여해 1,917개 과제를 수행하는 등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일례로 지난 3월에는 경기도 GRRC 사업을 수행 중인 아주대학교 약학대학 정이숙 교수팀이 천연허브 소재 복합물을 활용한 수면 질 개선 건강기능식품 사업화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기술을 이전받은 ㈜한국씨엔에스팜은 해당 기술의 사업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반영해 4억5천만 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지난 17일 사회적경제조직의 유통 판로 확대를 위한 ‘협약매장 신규 입점 연계 품평회’를 개최했다. 품평회는 경기도사회적경제원과 협약을 맺은 도내 소비자생활협동조합 60개 협약매장에 입점할 우수 사회적경제 제품을 발굴하고 안정적인 유통망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적경제조직 17개사는 현장에서 자사 제품을 소개하고 협약매장 관계자들로부터 상품성과 시장성, 가격 경쟁력 등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품평회에서 최종 선정된 기업의 두레생협 협약매장 입점을 추진할 계획이다. 입점 시 오프라인 프로모션 지원 등 후속 마케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남양호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은 “사회적경제조직의 우수 제품이 생협 협약매장이라는 안정적인 유통망에 진출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라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판로 생태계를 구축해 사회적경제 제품의 시장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도내 한우 농가의 생산성을 높이고 장기적인 개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6년 경기도 한우 유전체분석 사업’을 추진하며, 오는 26일까지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 사육 중인 한우 암소 총 1천200여 두를 대상으로 유전체분석과 농가 맞춤형 컨설팅 보고서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26일까지 관할 시군 지역 축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각 지역 축협이 농가의 수요를 조사해 신청 서식을 취합 및 제출하면 경기도가 사업 참여 조건의 적정성 등을 검토해 오는 30일 전후로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농가는 오는 11월까지 소의 꼬리털 시료를 채취해 지정된 분석기관으로 송부해 유전체 분석을 진행한다. 이후 분석 결과와 맞춤형 컨설팅 보고서를 바탕으로 농장별 보유 개체의 정확한 유전 능력을 파악해 우량 암소를 선발하는 등 과학적인 개량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 이양수 경기도축산진흥센터 소장은 “경기도 축산진흥센터가 축적한 전문 가축개량 기술을 도내 농가에 적극적으로 환원하고자 한다”며 “도내 우수한 유전자원을 적극적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이 6월부터 9월까지 양주 일영유원지, 포천 백운계곡, 가평 백둔교 장사바위, 연천 아미천 등 주요 물놀이 지역 4곳의 상·중·하류 수질조사를 실시한다. 6월에는 격주, 휴가철인 7~8월에는 주 1회, 9월에는 월 1회 이상 실시할 예정이다. 연구원은 각 시군이 현장에서 채취한 시료를 분석해 대장균을 검사하고, 그 수치가 권고기준인 100mL당 500개체수를 초과하면 즉시 해당 시군에 결과를 통보한다. 검사 결과 기준 초과 시 해당 시군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물놀이 자제를 안내하고, 오염 원인 파악을 위한 추가 조사에 나선다. 연구원은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BOD), 부유물질(SS), 총인(T-P), 총질소(T-N) 등 항목에 대한 정밀분석을 실시할 계획이다. 문희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장은 “주요 계곡과 하천의 수질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도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공개되는 수질 정보를 참고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주식회사가 2026년 FIFA 북중미 월드컵 두 번째 경기에 나서는 대한민국을 응원하기 위해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월드컵 골든타임 어택’ 두 번째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한민국과 멕시코 경기는 오는 19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배달특급 회원이라면 누구나 경기 당일 오전 8시부터 1만 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선착순 발급되며, 당일에 한해 3만 원 이상 주문 시 1인 1회 사용 가능하다. 배달특급 앱 알림을 통해 쿠폰을 내려받을 수 있으므로 경기 시작 이틀 전까지 앱 설정 내 알림 받기를 활성화해야 한다. 이 밖의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앱 내 상단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가치 확산에 기여한 공로자를 찾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2026년 경기도민의 날 경기도민 표창’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경기도민 표창은 도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도민과 각 분야에서 경기도의 위상을 높인 도민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추천 분야는 ▲법질서 확립 ▲농어촌 발전 ▲사회복지 ▲지역경제 ▲탄소중립 ▲문화예술 ▲체육진흥 ▲통일안보 등 8개 분야다. 후보자 추천은 전자우편, 우편, 방문 접수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경기도 표창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후보자는 전문가 심사와 경기도민상 심사위원회 심의 등 검증 절차를 거쳐 공적 내용과 적격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게 된다. 도는 분야별 각 1명을 선정해 오는 10월 열리는 ‘2026년 경기도민의 날’ 행사에서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상팔 경기도 자치행정과장은 “경기도민의 날 경기도민 표창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 온 도민들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도민과 함께 기리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2026 국민팜엑스포’에 참여해 ‘경기도 귀농귀촌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상담부스에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상담이 제공된다. 전문 멘토가 참여자의 관심 분야와 여건에 맞춰 경기도 지원 정책을 안내하고, 실제 정착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담은 귀농귀촌 구상부터 농지 확보, 주택 마련, 농업 창업 등 정착 전 과정에 걸쳐 이뤄지며, 경기도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누구나 방문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센터는 귀농귀촌의 유입 확대와 정착 지원을 위해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여해 상담 부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이나 전화, 카카오톡 채팅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상시 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연철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장은 “경기도는 수도권 접근성과 다양한 농촌 자원을 갖춘 귀농귀촌의 매력적인 지역”이라며 “이번 상담부스를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 준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도가 운영중인 민자도로 3개(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제3경인 고속화도로, 일산대교) 노선에 대한 운영평가 결과 제3경인 고속화도로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민자도로 운영평가는 이용자의 안전·편의 증진, 시설물 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 올해 평가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됐으며, 시설물 · 도로 포장 · 교통 · 회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심도 있는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제3경인 고속화도로는 체계적인 포장관리와 터널 LED 조명 교체를 통한 주행 안전성 확보 등 전반적인 도로 환경 개선 노력이 주요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평가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민자도로 3개 노선 모두 전반적인 관리 상태가 양호하다면서도, 향후 과제로 전기차 화재 발생에 대비한 대응과 노후시설물 안전관리가 강화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배성호 경기도 건설국장은 “이번 운영평가에서 발굴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하여는 조속히 개선되도록 조치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기관 정책 및 사업 이해도를 제고하고 현장 문제해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임직원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6일 경기미래교육캠퍼스 양평캠프에서 ‘2026년 경상ON 데이’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 종합 지원기관으로서 임직원들의 전문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변화하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경상원 가치체계도 및 ESG 운영 계획 보고 ▲신규사업 공모 및 에너지 세이브(SAVE) 챌린지 공모전 시상식 ▲스마트폰 사진 촬영 교육 ▲디자인씽킹 등으로 진행됐다. 앞서 경상원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7년도 신규 사업 아이디어 발굴 공모전’과 ‘에너지 세이브 챌린지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이날 현장에서 우수작에 대한 시상을 진행해 직원들의 혁신 의지를 고취했다. 경상원은 에너지 세이브 챌린지 우수 아이디어 선정작과 관련해 최근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본격 실행에 돌입했다. 또 신규 사업 아이디어는 추후 상세 추진 계획 수립을 거쳐 내년도 본예산 편성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및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이 17일 열린 제391회 정례회 제1차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총괄 질의답변에서 자치행정국장과 기조실장을 상대로 도의 서류상 예산 집행률과 시·군의 실제 예산 집행률 간의 극심한 괴리를 지적하며 도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질의에서 김 부위원장은 자치행정국장에게 경기도가 예산을 시·군에 교부한 시점을 기준으로 ‘집행률 100%’로 산정하는 행정 편의주의적 관행의 맹점을 지적했다. 김 부위원장은 “도에서는 시·군에 교부가 완료되어 집행률 100%로 잡히지만, 실제 현장인 시·군에서의 실집행률은 저조한 경우가 아주 많다”라며, 이는 예산 편성 과정에서 시·군과의 사전 소통이 부재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김 부위원장에 따르면, 실제로 경기도가 본예산에 사업을 편성하더라도 시·군에 이를 사전공유하지 않는 경우, 해당 시·군은 이를 당해 연도 본예산에 담지 못하고 1·2차 추경예산으로 예산 편성을 미룰 수밖에 없어 구조적으로 사업 지연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에 김 부위원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병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2)은 17일 열린 2025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급격히 늘어난 경기도 채무와 공공기관 재정 운영의 문제를 점검하며,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한 개선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경기도 채무는 2021년 2조 9,112억 원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5년 말 기준 6조 1,356억 원에 달한다”고 구체적 수치를 제시하며, “2030년까지 상환 부담 역시 역시 6조 원을 넘어서는 만큼 보다 철저한 중장기 채무관리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는 보통교부세를 지원받지 못하는 불교부단체이나, 현재 도 재정여건을 고려할 때 교부단체로의 전환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일부 시·군의 반도체 산업 호황으로 세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도 전체의 재정 여건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성과가 미흡한 사업은 과감히 정리하고, 불요불급한 사업은 축소하는 등 강도 높은 지출 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이 의원은 경기연구원과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