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지난 2일 경기도행정동우회 회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경기도행정동우회는 경기도 전직 공무원 7,234명으로 구성된 법정단체로서 1966년 창립해 소외계층지원사업, 지역사회봉사, 경기도정 정책 조언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오후석 부지사는 이날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 설치, 관련 지원조례 제정, 각종 정책추진 사업 등 특별자치도 추진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설명하고 행정동우회의 지원을 당부했다. 경기도행정동우회 권두현 회장은 "361만 경기북부 도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라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설치는 시대적 소명이 됐다"라며 공감을 표시했다. 오 부지사는 “경기도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을 위해 언제 어디서든지 각계각층 인사들에게 설명하고 지지를 이끌어 낼 계획”이라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공감대 속에 새로운 경기도 역사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5일 지방교육행정기관 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 개정에 발맞춰 학교시설 확충을 위한 기부채납 적정기준을 마련했다. 교육부는 지난 4월 ‘지방교육행정기관 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을 개정해 사업비 전액이 민간자본 사업의 경우 투자심사에서 제외할 수 있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심사규칙 개정으로 민간재원을 통한 학교설립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민간자본의 기부채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과 민원을 방지하기 위해 적정기준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개발사업자의 자발적 의사에 의한 기부채납 ▲적정한 물량산출에 의한 과도한 기부채납 방지 등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5년간 관내에서 토지 11건, 시설 85건 등 기부채납을 통해 학교시설을 확충했고, 토지와 시설 모두 기부채납한 경우도 7건으로 총 103건의 기부채납이 이루어졌다. 이와 관련해 최근 3년간 개발사업자가 과도한 기부채납이라고 주장하는 3건의 관련 소송이 진행되기도 했다.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르면 300세대 규모 이상의 개발사업시행자는 학교용지를 확보해야 하며, 교육청과 협의 과정에서 사업의 빠른 진행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채납을 제안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파주선유 산업단지, 평택오성 산업단지 및 안성원곡 물류단지 내 용지 12필지를 경쟁 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 공급예정가격은 파주선유 산업단지 8필지가 498,355천원~808,705천원, 평택오성 산업단지 2필지가 933,019천원~2,604,770천원, 안성원곡 물류단지 2필지가 178,436천원~180,339천원으로, 개별 공급가격 및 면적은 사업지구 및 용도에 따라 상이하다. 파주선유 산업단지는 파주LCD산업단지의 협력단지로 조성된 일반산업단지로 서울문산고속도로가 반경 3km 거리에 위치해 있고, 경의중앙선 문산역도 인근에 있어 교통 여건이 우수하며, 이미 92개의 산업시설용지가 모두 분양되어, 다수 기업들이 입주해 파주산업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평택오성 산업단지는 평택시 오성면 양교리에 소재하는 산업단지로 평택‧안성간 고속도로 청북IC에서 반경 2.5㎞ 내에 위치해 있고, 39번 국도와 가깝고, 인근에 평택현곡 산업단지도 있어 주변 인프라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 및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해 조성한 안성원곡 물류단지는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에 위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지역 연계 디지털 시민교육으로 디지털 시민역량을 키우기 위해 ‘디지털 시민 One-Team 협력 수업’을 초등학교 10곳에서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12월 디지털 시민 One-Team에 출범식에 참석해 기업·교육·의료·법률 기관과 함께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디지털 세상 만들기’에 동참했다. 디지털 시민 서포터즈 40명은 학교를 방문해 초등 3학년 대상으로 ▲디지털 안전 ▲디지털 공존 ▲디지털 책임을 주제로 담임 교사와 협력 수업을 7월까지 진행한다. 학생들은 디지털 시민 One-Team 교육분과인 KT, 이화여대가 개발한 교재와 활동 꾸러미를 활용하여 ▲디지털 세상 이해 ▲디지털 시민 등록증 ▲디지털 시민 안전 수칙 등을 만들고 ▲디지털 시민 뱃지를 획득한다. 하반기에는 협력 수업을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확대하고 유관기관, 전문가와 협력해 지역 연계 디지털 시민교육을 확대한다. 도교육청 조영민 미래교육담당관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는 능력만큼 디지털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태도와 윤리의식은 중요한 미래 역량”이라며 “학생들이 인성에 기반한 디지털 시민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눈높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목이 임야인 산지를 허가 없이 형질을 변경하고, 시설물을 설치한 불법행위자들이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이들이 자연생태계 및 산지 경관을 훼손한 면적은 총 1만 1천50㎡로 축구장 면적의 약 1.5배에 이른다.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4월 10일부터 21일까지 항공사진으로 훼손이 의심되는 도내 산지 184필지를 현장 단속해 산지관리법 위반행위 20건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위반내용은 ▲불법 시설물 설치 7건 ▲주차장 불법 조성 3건 ▲묘지 불법 조성 3건▲농경지 불법 조성 1건 ▲기타 임야 훼손 6건 등 산지관리법 위반 20건이다. 주요 적발 사례를 보면 A씨는 동두천시 소재 임야 717㎡에 배수로 정비를 위해 불법으로 산지를 전용한 혐의로 적발됐다. B씨는 동두천시 소재 임야 2천928㎡에 허가 없이 묘지를 조성하고 석축을 쌓는 등 산지를 전용하다 덜미를 잡혔다. 평택시 소재 C씨는 임야 1천㎡에 산지전용 허가 없이 임야를 훼손해 사업장 주차장으로 사용하다 적발됐다. D씨는 평택시 소재 임야 750㎡를 카페 주차장으로 조성, E씨는 양주시 소재 임야 96㎡에 농기계 창고 용도로 비닐하우스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3D프린팅제조혁신센터는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부품 제조가 필요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부품성능평가와 금속 3D프린팅 인력양성 교육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2023년 3D프린팅 기술지원’은 3D프린팅 공정을 활용한 부품 제조수요를 가진 경기도 소재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기업은 3D프린팅 장비를 활용한 제조 기술과 실증 평가를 받을 수 있으며, 제조된 부품의 성능 평가와 평가 데이터베이스 제공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부품성능평가에 참여한 기업 중 수요에 따라 재직자에 대한 금속 3D프린팅 단계별 전주기 기술교육과 장비 실습 교육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부품성능평가 사업으로 자동차, 국방, 조선,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이 3D프린팅 관련 기술 상담, 시제품 제작 및 평가를 제공 받았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10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여러 분야의 3D프린팅 기술 수요 기업들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은 총 3회이며, 회당 9명 이내 소규모로 진행해 수준별 맞춤형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 기간은 4일로 계획돼 있으며 교육대상자 선정 이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인재개발원이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와 함께 7일부터 도미니카공화국을 시작으로, 나이지리아, 알제리 등 개발도상국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여성정책 및 프로그램 관리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해당 국가의 여성 인권 보호와 양성평등 의식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주요 교육 내용은 ▲성별 영향평가와 젠더(gender) 거버넌스( governance) ▲성인지 감수성 훈련 ▲여성 일자리와 돌봄 ▲아동‧청소년 성교육 방법론 등이다. 국가별로 연수가 총 3년간 진행됨에 따라 올해 연수 과정도 이에 맞춰 3번에 나눠 진행된다. ▲6월 7일~ 6월 20일 : ‘도미니카공화국 여성 및 아동‧청소년 역량 강화’ 3년 차 교육 ▲7월 22일 ~ 7월 30일 : ‘나이지리아 양성평등 및 여성정책 역량 강화’ 1년 차 교육 ▲9월 3일~ 9월 16일 : ‘알제리 여성의 사회적·경제적 역량 강화’ 2년 차 교육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초청 연수와 현지 연수가 다시 시작된다. 연수에는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와 연구진이 함께하며, 여성 인권 보호 및 양성평등 관점의 정책개발을 통해 연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도내 문화기술 기업의 시장진출 확대를 위해 5개 사에 유통자금 2천500만 원씩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7월 3일 오후 6시까지 ‘2023 문화기술 유통확대 지원’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문화기술(CT, Culture Technology)이란 문화콘텐츠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유·무형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기술이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실제 공간에 가상현실이 결합된 실감 콘텐츠 체험 공간, 최근 주목을 받는 챗지피티(ChatGPT) 같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창작의 영역을 극대화하는 생성형(Generative) 인공지능(AI) 시스템 등이 있다. ‘문화기술 유통확대 지원’은 제작이 완료된 문화기술 콘텐츠의 유통 확산을 위한 자금 및 유통 전략 컨설팅을 연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반기에 5개 사를 선정해 각 2천500만 원의 유통자금을 지원했으며, 이번 하반기에 5개 사를 선정해 각 2천500만 원 등 10개 사에 총 2억 5천만 원을 지원한다. 상반기 선정된 5개 사의 프로젝트는 오는 8월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만날 수 있다. 선정 콘텐츠로는 ▲증강현실(AR) 접목 퍼즐카드의 현대백화점 판교점 내 팝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6월 5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커뮤니티’ 이용 희망 모임 및 단체를 모집한다. 경기도 커뮤니티는 소모임 활동 공간 지원을 통한 자발적 학습 기회 마련과 여성의 사회참여 유도를 위해 시작한 사업으로 모집 대상은 3인 이상 도민 모임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정치적·종교적·영리적 활동 목적의 모임 및 단체는 모집 대상에서 제외되며 선정된 단체는 6개월간 커뮤니티 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커뮤니티 공간은 스터디, 토론 및 회의, 악기연주,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센터 내 공유공간으로 체육실(201.96㎡) 등 8개소가 운영 중이다. 고현숙 여성비전센터 소장은 “경기도 커뮤니티를 통해 지역사회 소모임 활동의 활성화와 소통 공간 확대를 기대한다”라며 “도내 여성의 성장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6월 8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에 소재하고 있는 대기연속자동측정기 운영업체 15곳을 대상으로 측정기 운영 능력에 대한 숙련도 평가를 실시한다. 대기연속자동측정기 운영업체는 대기오염물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자동측정기가 설치된 대기환경이동측정차량을 이용해 대기질 측정업무를 대행하는 업체로 주로 개발사업에 따른 환경영향평가와 대기 배출사업장의 대기오염도 조사업무 등을 대행하고 있다. 숙련도 평가는 이들 업체의 시험검사 능력과 검사 결과의 정확성 및 신뢰성 향상을 위해 국립환경과학원과 공동으로 추진한다. 평가항목은 총 6가지 대기오염물질로 가스상 물질 4개 항목(아황산가스, 일산화탄소, 질소산화물, 오존)과 입자상 물질 2개 항목(미세먼지, 초미세먼지)이다. 평가는 ▲측정원리 등 시험방법 숙지 여부 ▲측정 장비 및 안전 장비 등 현장 준비사항 ▲측정기기 운영 능력 ▲교정 가스 및 교정기를 이용한 측정기 교정 능력 ▲측정 결과 산출 등 장비 설치부터 결과 산출까지 장비 운영 전 과정에 대해서 평가표에 근거해 실시한다. 홍순모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미세먼지연구부장은 “업체의 측정 결과는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와 운영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6월 5일부터 14일까지 ‘제3기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을 공개 모집한다. 2019년 7월부터 도입·운영한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은 전국 최초로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들이 감리단원으로 참여해 공사 현장을 직접 살피면서 건설공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품질 향상 및 부실시공 방지를 꾀하는 제도다. 점검 대상은 경기도와 소속기관에서 발주하는 건축, 도로, 철도, 하천 등 4개 분야의 공공 건설공사 현장이다. 시민감리단은 외부 전문가 관점에서 객관적이고 면밀한 시각으로 점검하고 부당한 업무처리에 대한 시정조치, 제도개선 건의 및 자료 열람·제출 요구 등 권한을 지니고 활동한다. 제3기 건설공사 시민감리단 신청 자격은 수도권 거주자 중 건축·토목·안전·설비 분야 등 관련 전문자격과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 관련 분야 대학·연구기관에서 조교수 이상의 직에 있는 사람, 민간 감리 경력 5년 이상인 사람 등이다. 운영 규모는 안전관리, 토목시공, 도로, 철도, 수자원, 건축시공, 기계, 전기, 통신, 소방 10개 분야 30명이다. 위촉된 시민감리단원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시민감리단 참여를 희망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3일 양주 가납리 비행장에서 군(軍) 장병과 지역주민 간 소통·화합을 위한 ‘2023 군 장병 위문공연’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군 장병 위문공연’은 군 장병을 격려하고 군부대 주변 지역주민에게 문화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가 지난 2002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올해 들어 처음 열리는 이번 위문공연은 육군 1군단 사령부 장병과 군 가족,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역주민 누구나 쉽게 공연장을 찾을 수 있도록 2023년 양주 드론봇 페스티벌 축제 중에 열려 민군 화합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공연에는 인기 가수 하이키를 비롯해 설하윤, 권민정, 이지카이트 등 총 8개 팀이 참여했다. 위문공연은 오는 6월 17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OBS 라디오(수도권 기준 99.9㎒)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올해 총 5회에 걸쳐 군 장병 위문공연을 개최해 민·관·군 화합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향후 6월 8일 7군단 사령부, 9월 중 55사단과 특수전사령부, 10월 중 5군단 사령부에서 위문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함께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활기찬 여름맞이를 위해 15일까지 총 10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제휴 할인 이벤트를 한다. 가장 먼저 외식 음식 중 인기가 많은 치킨 브랜드인 굽네치킨과 멕시카나는 4천 원 할인을, 디디치킨과 자담치킨은 3천 원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피자 브랜드인 파파존스는 6천 원 할인을 제공하고 피자헛은 배달 주문에는 7천 원을, 방문 포장에는 1만 원 할인을 제공해 소비자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이 밖에 한식 브랜드 유가네닭갈비와 CU·GS25·GS더프레시 등 편의점 브랜드도 할인에 나서며 배달특급 회원에게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배달특급은 프랜차이즈 제휴 할인 이벤트 외에도 오는 11일까지 ‘6월 나들이 픽업할인’ 쿠폰 2종과 9일까지 가평군과 파주시·연천군·용인시·포천시·과천시·안양시·광명시·광주시·부천시·양주시·양평군·의정부와 서울 성동까지 총 14개 지역을 대상으로 ‘호국보훈의 달’ 할인 이벤트도 함께 제공한다.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는 6월을 맞아 회원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브랜드별 할인 금액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오는 8월 31일까지 정보기술(IT) 취․창업 활성화와 역량강화 지원을 위해 ‘2023년 정보기술(IT)분야 취․창업 포트폴리오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분야는 총 4개 분야로 ▲사용자 기반 디자인(UX/UI) ▲편집디자인 ▲이모티콘 ▲영상 등이다. 주제는 취․창업을 위해 제작한 포트폴리오(자유주제)이거나 재단(또는 경기IT새일센터)을 주제로 홍보콘텐츠 개선 방안 등이다. 참가 자격은 ▲경기도 거주 15세 이상 도민 ▲도내 학교 재학 또는 졸업생 ▲재단이 주관하는 교육 수료생(예정 포함) 중 1가지 이상 충족하면 된다.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으로 총 2개 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이메일로 8월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총상금 1,950만 원(대상 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최우수 등 총 41명을 선정해 각각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진희 남부사업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해 취업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이번 공모전을 진행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국제교육원(원장 유혜영)이 초·중등 교사 60여 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국제교류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지난달 22일부터 이번달 3일까지 연수원 등에서 열린 이번 연수는 교원들에게 글로벌 인재 육성과 국제교류 필요성을 이해코자 마련됐다. 주요 과정은 ▲미래사회 변화와 국제교류 필요성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자율과정 국제교류 ▲국제교류 이해와 온라인 수업교류 ▲국제교류 실습(국제교류 수업 계획 작성) 등이다. 또한 온라인 실시간으로 진행된 국제교류 콘퍼런스는 대만과 멕시코, 프랑스 등 16개국 30여 명 해외 교사와 국내 60여 명의 교사 국제교류 실습으로 진행됐다. 유혜영 경기도국제교육원장은 “국가별 교육 분야 교류를 통해 글로벌 융합 인재 육성 기반을 마련코자 했다”며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과 연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