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흥동은 외부활동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대상자의 활동 기회를 넓히고자 '휴드림(休숲 Dream)'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5월 4일 첫 체험활동을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60명의 대상자가 참석한 이번 활동은 지난 6월 2일 마지막 활동을 끝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휴드림'은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여흥동 특화사업으로 장애인, 노인 등 제한된 외부활동으로 고독감을 지닌 대상자와 봉사자를 1:1 매칭해 수목원 관람, 다육이 만들기, 아로마테라피, 자연물 키링, 목공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또한 여주시청 산림공원과, 여주시노인복지관, 여주시장애인복지관과 협업을 통해 “숲에서의 휴식”을 목표로 유의미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체험장소를 확인하고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했다. 또한 매 회기 체험이 끝난 후 프로그램 만족도 설문을 통해 부족한 점을 개선해나가며 대상자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풍성한 체험으로 거듭나게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숲 해설가와 천천히 걸으며 숲속 공기를 마시며 걷다보니 건강해진 기분이다.” “아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별내면 방위협의회(회장 이규승)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3일 청학리 은행나무 공원에서 참전 유공자 및 가족,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전 유공자를 위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 영웅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담아 마련됐으며, ‘남양주시 제1회 주민자치 문화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해피매직팀의 통기타 연주를 시작으로 10개 팀의 노래 공연에 이어 모윤숙 시인의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를 낭송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경기도지부 남양주시지회 신원식 지회장은 “코로나19 이후 한자리에서 전우들을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매년 잊지 않고 참전 용사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여 주는 행사를 챙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별내면 방위협의회 이규승 회장은 “6·25 참전 유공자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6·25 전쟁의 교훈을 되새겨 호국 보훈의 뜻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6·25 전쟁 정전 70주년인 올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2일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보육 교직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광주시 보육교직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체육대회는 3개 분과별(국공립, 민간, 가정) 팀워크 체육경기와 화합의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보육현장에서 헌신하는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유리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보육교직원들의 지친 몸과 마음이 체육대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코로나19 거리두기 시행 후 4년 만에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더 건강한 모습으로 영유아 보육에 임할 수 있도록 자주 이런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인내와 사랑으로 아이들을 보육하는 교직원들이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보육현장의 환경 및 처우 개선을 위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3일 맑음터 공원에서 오산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환경의 날(매년 6월 5일)을 기념한 오산시민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산시가 주최하고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그간 오산시 환경보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한마당 행사에서는 자전거 발전기 체험, EM만들기, 나눔장터 등 다양한 환경 관련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남대성 상임의장은 “환경의 날을 계기로 시민 모두가 탄소중립 생활을 습관화하고 아이들도 배움을 통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속가능성이라는 화두가 시민들의 삶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실천될 수 있도록 역할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새마을회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강원도 속초시 일원에서 2023년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있는 대표 봉사단체인 새마을회의 노고를 위로하고 역량 강화 및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여기에는 새마을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권재 오산시장,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이병선 속초시장 등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1박 2일 동안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바람직한 새마을지도자 양성 교육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특강 등이 진행됐으며, 새마을회 회원들은 ▲대관람차 관람 ▲휴휴암 견학을 통해 잠시나마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웅석 오산시 새마을회장은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동참해주고 계신 새마을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수련대회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쌓인 피로를 재충전하고 오산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서 솔선수범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앞으로도 근면·자조·협동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도내 문화기술 기업의 시장진출 확대를 위해 5개 사에 유통자금 2천500만 원씩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7월 3일 오후 6시까지 ‘2023 문화기술 유통확대 지원’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문화기술(CT, Culture Technology)이란 문화콘텐츠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유·무형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기술이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실제 공간에 가상현실이 결합된 실감 콘텐츠 체험 공간, 최근 주목을 받는 챗지피티(ChatGPT) 같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창작의 영역을 극대화하는 생성형(Generative) 인공지능(AI) 시스템 등이 있다. ‘문화기술 유통확대 지원’은 제작이 완료된 문화기술 콘텐츠의 유통 확산을 위한 자금 및 유통 전략 컨설팅을 연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반기에 5개 사를 선정해 각 2천500만 원의 유통자금을 지원했으며, 이번 하반기에 5개 사를 선정해 각 2천500만 원 등 10개 사에 총 2억 5천만 원을 지원한다. 상반기 선정된 5개 사의 프로젝트는 오는 8월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만날 수 있다. 선정 콘텐츠로는 ▲증강현실(AR) 접목 퍼즐카드의 현대백화점 판교점 내 팝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생활문화센터는 6월 1일(목)부터 15일(목)까지 롯데백화점동탄점 1층 이벤트 전시장에서 생활문화센터 입주작가 전시 ‘봄 또 다른 시작 Ⅲ’을 운영한다. 생활문화센터는 센터 내 유휴공간에 지역작가들이 입주해 예술활동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수채화 작가들로 구성된 ‘꿈꾸는 물빛 수채화’와 친환경 섬유 공예작가인 ‘다정한 직물’(피경지)이 입주했다. 작가들은 시민들과 미술로 소통하기 위해 ‘봄 또 다른 시작’ 순회전시를 생활문화센터 전시장,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서해랑 전시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롯데백화점동탄점 1층 이벤트 전시장에서 ‘봄 또 다른 시작Ⅲ: 짙어진 봄’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채로운 65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난 해 화성시문화재단과 롯데백화점동탄점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롯데백화점동탄점은 화성시민의 문화향유 증진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화성시문화재단에 이번 전시공간을 무상 지원했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시민들이 편안하게 작품을 감상하며 작가와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시민들과 교류하고 소통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북부분소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3일 진접읍 장승다담공원에서 제2회 ‘지구를 지키는 에티켓’ 환경 축제를 열었다. ‘지구를 지키는 에티켓’ 환경 축제는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지난해 처음 개최됐으며, 올해에는 환경 관련 봉사 단체와 봉사자가 폐현수막과 헌 천 등을 활용해 빈백(Beanbag)을 제작하고 달걀판으로 의자를 만드는 등 각종 환경 관련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사용하고 버려진 자투리 가죽으로 열쇠고리 만들기, 우유 팩을 활용한 자동차 경주 대회,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한 비눗방울 놀이 등 13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플래시 몹과 무대 공연 등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축제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즐거움을 찾고, 환경의 가치를 되새기며 시민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오늘 환경 축제에 함께해 주신 자원봉사 단체와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해 지역 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 향남읍에서 3일 ‘다누리 축제’가 개최됐다. 향남읍 주민자치회가 주최한 이번 축제에서는 세계화 추세에 맞춰 다문화 가정이 참여하는 전통혼례식 시연, 베트남 악기 공연 등을 실시하는 등 여러 문화를 아우르는 통합 행사가 실시됐다. 행사는 시의원, 사회단체 회원, 향남읍 주민 2,000여명이 참가하여 축제를 즐겼으며,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다문화부스 운영에 참여하여 단순히 보는 행사가 아닌 시민 참여형 행사로 진행됐다. 또한 축제와 함께 ‘제 4회 향남읍 주민총회’가 열려, 2024년에 시행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는 8개의 주민제안사업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됐고 주민들의 폭 넓은 의견을 수렴했다. 향남읍 주민자치회장 김신중은“‘2023 자생특화 다누리 축제’가 단순히 시민단체 위주의 축제가 아닌 여러 문화를 아우르는 시민의 참여를 통한 시민을 위한 축제로 발전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가 청렴 화성 만들기의 일환으로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청렴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부패 취약 분야로 인허가, 보조금 지원, 재·세정, 인사 등 업무 담당 공직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은 청렴연수원 문양근 강사가 맡아 ▲부정청탁 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공직자 이행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법령을 소개했으며, 연극과 아카펠라 공연이 함께 진행돼 딱딱하고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전달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청렴한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끊임없는 노력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확립을 위해 시장과 고위공직자가 먼저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7월 전 직원 대상 청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3일 단대초등학교에서 열린 성남시 대표 마을축제인 ‘제10회 단대동 논골축제’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축사에서 “단대동 논골축제는 마을 주민들이 함께 기획하고 만들어 가는 성남시의 대표 마을축제”라면서 “올해부터는 축제와 주민총회를 동시에 개최하는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단대동이 정과 흥이 넘치는 마을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산시중앙도서관 강의장에서 관내 학부모 12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아이 독립적으로 양육하기’라는 주제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부모와 자녀의 공생과 개별화’라는 주제로 이수진 교수(아주대학교 의료인문정신분석전공)가 강의를 맡았다. 이 교수는 가정에서의 어머니 역할에 대해 “어머니가 먼저 자신을 알고, 행복한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의를 마친 후 각 가정별 양육 사례등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은 이에 맞는 양육법에 대해 알아보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성지 센터장은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하다, 관내 심리전문기관으로서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 센터의 적극적인 활용과 추천을 바란다”고 했다. 공식행사 시작에 앞서 이권재 오산시장은 “관내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쓰고, 아이들이 더 나은 여건에서 학업과 진로를 준비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오산 오색시장에서 열리는 제9회 2023 PLAY 야맥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고 알렸다. 오산 야맥축제는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최되며, 9일에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10일에는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11일에는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전국의 유명한 수제맥주 30개 이상의 브루어리가 참여하며 다양한 먹거리 마켓과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야맥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한시적 가맹점은 총 53개소이다. 30여 개 브루어리 매대를 포함하여 오색시장 내 먹거리 마켓이 있으며, 매대나 상점 입구의 문화누리카드 마크를 확인하면 사용 가능한지 알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사용처를 모르거나 사용할 시간이 없어 연간 사장되는 문화누리카드 사업비가 상당한 것을 고려하여 다양한 가맹점 발굴 및 누리카드 사용 촉진을 위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번 한시적 가맹점 등록을 통해많은 분들이 축제에 참여해 함께 누리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문화를 향유하는 권리 보장과 소득 간 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정체된 도농복합도시에서 문화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경기 안성시는 ‘2023년 안성문화도시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안성시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공도읍 내 상업지구 속 도시공원에 작은 갤러리쉼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을 주관하는 안성시는 공모를 통해 5명 내외 작가로 구성된 1개팀을 선발, 인건비와 재료비로 최대 9천만원이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6월 1일부터 19일 오전 8시까지 지역예술인을 대상으로 공모접수를 받고 있으며, 오는 6월 9일 오후 3시에는 대상지인 공도중앙어린이공원(안성시 공도읍 만정리 805-2번지)에서 참가를 원하는 예술인을 대상으로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수시 및 정시 대학 선택 시 체계적인 컨설팅 지원으로 진학률 향상 및 사교육비 절감에 도움이 되고자 「안성맞춤 대학입시 전략 컨설팅」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7월 23일(일) 오후 2시 안성맞춤 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하며, 사전 신청은 6월 5일(월)부터 안성메가스터디 기숙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본 설명회는 6월 평가원 모의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1부에서는‘놓치지 말아야 하는 안성맞춤 수시 합격을 위한 충분조건’이라는 타이틀로 모의평가 위치 ․ 생기부 위치, 전략과목 ․ 취약과목 관리방법, 2024학년도 수시 환경과 전략, 모의고사 분석으로 교과성적 뒤집기(교과전형), 비교와 분석으로 교과성적 뒤집기(종합전형) 등을 안성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신영철 부원장의 설명으로 진행된다. 2부에서는 ‘반드시 알아야 하는 안성맞춤 수시 합격을 위한 필요조건’ 이라는 타이틀로 2024학년도 의학계열 ․ 상위 11개 대학 ․ 인서울 대학 ․ 지방 국립대학 ․ 채용계약학과 ․ 교육대학 지원전략 등이 안성메가스터디 기숙학원 대입전략연구소 소장 및 메가스터디 대입 컨설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민국(K) 문화도시 지정을 준비하고 있는 안성시는 과거 삼남대로의 집결지로서 물자와 상업의 중심지, 수공업 발달의 중심지였던 안성장을 모티브로 한 ‘문화접경지대 '안성장뎐'토론희’를 오는 6월 9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도시추진단ㆍ문화해봄기획단ㆍ청년창업 지원사업 대상자 등 지역 가치 창출가(로컬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포럼은 삼남대로의 집결지 안성을 컨셉으로, 안성의 문화 생산자·매개자·거버넌스를 대상으로 각 지역에서 지역 가치 창출가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등을 공유하고 집약된 문화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문화접경지대로서의 안성 톺아보기’를 주제로 연세대학교 모종린 교수가 문화도시 발제를 진행한다. 이어 송용운 대나무 명장은 ‘안성맞춤 명장이 전하는 지역자원의 활용’이라는 주제로, 우리동네 파바로티 고희전 대표는 ‘안성에서 활동하는 지역 가치 창출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지역 가치 창출가의 사례를 살펴본다. 부산 무명일기 오재민 대표는 ‘문화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아이디어 활용’을 주제로, 충주문화도시센터 이상창 PM은 ‘지역 가치 창출가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6월 2일부터 7월 22일까지 '유럽 : 그림으로 떠나는 여행' 전시를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 마르크 샤갈과 호안 미로, 살바도르 달리부터 데이비드 호크니까지 20세기 전후 유럽을 중심으로 현대미술의 흐름을 주도했던 작가 16인의 판화 및 회화 작품 29점을 선보인다. 20세기 유럽은 두 차례의 전쟁으로 인해 정치·경제적으로 혼란스러웠던 시기로 미술계에는 시련과 재건의 갈래에서 다양한 미학적 실험과 담론들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번 전시는 당시 붕괴된 사회 속 다양한 조형 방식을 통해 예술과 현실의 고민을 표현하며 독자적 예술세계를 구축했던 세계적 작가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전시된 작품의 주 제작 방법인 석판화의 원리를 활용한 미술체험과 작품 너머 작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도슨트 프로그램도 마련해 시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전시 관람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럽 : 그림으로 떠나는 여행'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한 ‘2023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에 용인문화재단이 선정돼 선보이는 전시이며, 지역 전시 공간의 가동률을 높이고 용인 시민의 시각예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삼성전자 ‘비스포크 제트 AI’ 스틱청소기와 ‘비스포크 제트봇 AI’ 로봇청소기의 포장 상자, 문화체육관광부 본부와 소속 및 소관 공공기관 홍보물에서 수어 통역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상징체계(엠블럼)가 제작됐다. 문체부 대변인실 디지털소통팀은 제27회 ‘농아인의 날(6. 3.)’을 맞이해 한국수어 통역 서비스를 알려주는 전용 엠블럼을 최초로 디자인해 배포했다. 농인들이 직접 선택한 엠블럼 디자인으로 한국수어 마케팅 ‘수어와 만나다’ 진행 우리나라 농인들의 공용어는 한국수어이다. 한국수어로 생각하고 소통하는 농인들에게 한국어는 제2의 언어이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흐르는 한국어 자막이나 복잡한 독해는 어려울 수밖에 없다. 대다수의 홍보물 역시 청인을 중심으로 제작되어 있어 일부 농인들이 모든 정보를 얻기에는 현실적으로 불편한 실정이다. 이에 문체부는 우리 주변의 수많은 큐아르(QR) 코드 중에서도 농인들이 바로 쉽게, 수어 통역 서비스가 제공되는 큐아르 코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엠블럼을 처음으로 만들었다. 엠블럼 디자인에는 농인 이모티콘 작가 구경선 씨가 재능기부로 참여했고, 최종 디자인은 한국농아인협회의 설문조사를 통해 농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판교박물관(분당구 판교로 191) 개관 10주년을 맞아 상설전시실을 새로 단장해 재개관했다고 2일 밝혔다. 2013년 4월 지하 1층~지상 1층(연면적 1449㎡) 규모로 건립돼 문을 연 판교박물관은 판교신도시 개발과정에서 발견된 4~5세기 한성백제시대 돌방무덤 7기와 고구려 돌방무덤 2기 등 총 9기의 삼국시대 고분을 그대로 옮겨 전시하고 있는 곳이다. 시는 돌방무덤이 있는 지하 1층 상설전시실의 노후 키오스크 5대와 패널, 그래픽 등을 교체해 전시 환경을 정비했다. 키오스크를 통해 백제·고구려 돌방무덤의 정보와 특징, 출토유물 등에 관한 설명화면을 볼 수 있다. 수장형 전시실(지하 1층)은 진열장을 재구성했다.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토기를 관람할 수 있다. 고대인의 필수 생활 도구인 토기 제작과정과 그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한다. 지상 1층 상설전시실(240㎡)은 판교지구 택지개발사업 부지에서 문화재 조사(2003년~2008년도)로 출토된 유물(4700여 점) 가운데 400점을 선정해 전시했다. 시대별로 ▲선사시대의 뚜르개, 빗살무늬토기, 검은간토기 등 ▲삼국시대의 백제 토기, 금귀걸이, 꽃 모양 꾸미개 등 ▲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전라북도 진안군 마이산 도립공원에서 장애인, 영유아, 고령자 등 이동약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열린관광지 준공식을 6월 7일 개최한다. 준공식 행사에는 문체부, 공사, 진안군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 장애인 단체도 함께 참석해 열린관광지 조성을 축하할 예정이다. 특히,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나눔여행단 30여 명도 참가하여 마이산의 장애인 관광해설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한다. 2022년 문체부와 공사의 열린관광지 공모 사업에 선정된 마이산 도립공원(남부, 북부 2개소)은 산봉우리가 말의 귀를 닮아 ‘마이산(馬耳山)’이라 명명되었는데, 산 전체가 수성암으로 이루어진 세계 최대의 타포니 지형으로서 그 경관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1년 미쉐린 그린가이드에서 최고점인 별 세 개를 받은 관광지이기도 하다. 이번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을 통해 장애인을 위한 무장애 동선 개선, 편의시설 확보를 넘어 민간 운영시설과 협력하여 웰니스 관광지로도 널리 알려진 ‘홍삼스파’의 체험 및 접근성 개선, 숙박시설인 ‘홍삼빌’ 내 장애인 이용 가능 객실 확보(2개 실) 등을 추진하였다. 또한, 마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