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보건소는 지난 19일 하남세브란스치과의원이 관내 취약계층인 방문건강관리대상자를 위해 전기온열찜질기 29개(100만원상당)를 하남시보건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하남세브란스치과의원은 치과치료중 환자 기부 동의를 받은 부스러기 금과 폐금을 모아, 어렵고 외로운 취약계층에게 그 사랑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2011년부터 13년째 기부를 선행중이다. 심경섭 원장은 "기부의사를 밝혀주신 환자분들의 마음과 정성을 대신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감사하다며, 추운날씨에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남시보건소는 전달받은 온열찜질기를 관내 방문건강관리대상자 29명에게 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낼수 있도록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는 2023년 새해를 맞아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 등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행·개선하는 행정제도 및 시책 60개 항목을 26일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새해 달라지는 하남시의 주요 제도 및 시책을 5대 분야로 나눠 소개한다. 원스톱 생활민원창구 및 청년명예시장제 운영 등 시민 소통 강화 하남시는 올해 ‘원스톱 생활민원창구’ 운영을 통해 시민 소통을 더욱 강화한다. 민선 8기 소통 행정 철학이 반영돼 올해 1월부터 운영된 원스톱 생활민원창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을 간편하게 신청하고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시는 민원인이 생활민원을 접수하면 부서 지정을 통해 URL 링크가 포함된 문자로 답변을 발송한다. 또한 시민 소통을 위해 지난해 시행된 ‘민원의 날-열린시장실’(월 2회), ‘이동시장제’(월 1회)는 올해도 지속 운영하며 2월부터는 청년의 목소리를 청년정책에 반영하는 ‘청년명예시장제’도 도입한다. 청년명예시장은 청년 의견수렴을 통해 정책 및 사업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지역화폐 하머니 1천80억 발행 및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사업 20억원까지 확대 골목상권과 중소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관내 14개 동 주민과 만나 소통하는 ‘2023년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대중교통 개선, 생활인프라 확대, 기업체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을 약속했다. 이현재 시장은 각 동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취임 첫해인 2022년은 서울 강남과 경쟁하는 수도권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시민 소통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노력한 한해였다면 2023년은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시정 혁신을 바탕으로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도약하는 하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하남시는 지난해 12월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하남시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1,06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포인트) 결과를 바탕으로 ‘교통 인프라 확충’ 등 하남시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당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 58.1%는 ‘하남시 전체 시정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또한 하남시 시급 추진 현안 과제에서는 ‘교통 인프라 확충’(41.6%), ‘경제 활성화’(18.8%), ‘보건·복지 서비스 확대’(12.3%), ‘육아·교육 서비스 확대’(10.2%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연휴에도 불구하고 비상근무 중인 시청·소방·경찰 공무원들과 당직의료기관을 직접 찾아가 격려하고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 시장은 설 당일인 22일 비상근무 중인 시청 8개 부서를 비롯해 하남경찰서 112종합상황실 등 7곳의 경찰 근무자와 감일119안전센터 등 4곳의 소방 근무자들을 일일이 방문해 격려하고, 연휴 기간중 근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23일 새벽 쓰레기 적환장 방문을 시작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깨끗한 환경 유지에 힘쓰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당직의료기관과 약국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연휴기간에도 진료공백을 최소화해 시민의 생명을 지켜주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오후에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관내 경로원과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연휴에도 쉬지 않고 민생을 꼼꼼히 챙겼다. 이현재 시장은 연휴기간 비상근무 기관을 방문해 “설날 연휴에도 불구하고 맡은 바 임무를 다하고 있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연휴 동안 끝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지역 안전을 든든하게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로원과 아동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는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설맞이 명절선물 50세트(100만원 상당)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설맞이 명절선물에는 사과, 배, 가래떡, 사골국 등을 담아 명절음식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 이상명 팔당권지사장은 “가족과 떨어져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이웃사랑의 정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올 한 해 행복한 새해의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명은주 관장은 “때마다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는 팔당권지사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리라 생각된다.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는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과 매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명절선물지원, 월동물품지원,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탄소온열매트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음(JIEUM)은 20일 하남 사랑愛나눔으로 성품(명절생활세트 4종)을 기탁하며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염준호 부시장을 비롯하여 기탁자 지음의 강승오 운영팀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지음의 강승오 운영팀장은 기탁식에서 “설 명절을 맞아 하남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에 참여하게 됐는데 매우 뜻깊은 시간이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벧엘급식소로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지역건축사회는 19일 하남사랑愛나눔 성금 300만원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하남지역건축사회 조평회 회장, 박창호 부회장, 사무국장 임현호, 재무국장 김성훈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하남지역건축사회 조평호 회장은 기탁식에서 “우리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하남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성으로 마련한 성금을 전달 할 수 있게 돼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문화에 동참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품은 하남 사랑愛 사업으로 기탁되어 향후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하남테크노밸리 경영자협의회는 19일 설 명절을 맞아 하남 사랑愛나눔 성품으로 백미10kg 100포 및 라면 120박스(기부가액 65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서하남테크노밸리 경영자협의회 김성현 회장, 이순복 부회장 및 김윤식 사무총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서하남테크노밸리 경영자협의회 김성현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성으로 준비한 성품을 기탁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문화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품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분되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리나(개인)는 19일 하남사랑愛나눔 백미 1,004kg를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및 기탁자 리나(개인)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기탁자 리나(개인)는 기탁식에서 “우리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하남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1,004kg를 기탁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기탁에 동참하도록 하겠다.”라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품은 동 행정복지센터로 전달되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으로 전달 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상운은 19일 하남 사랑愛나눔으로 성품(온누리상품권 700만원)을 기탁하며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경기상운 권오성 경영지원본부장, 한동규 부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경기상운 권오성 경영지원본부장은 기탁식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하남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할 수 있게되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기탁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품은 동 행정복지센터로 전달되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으로 전달 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허리나은병원은 20일 하남 사랑愛나눔으로 성품(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기탁하며 기탁식을 가졌다. 강동구에 위치하고 있는 허리나은병원은 ‘좋은 사람들이 좋은 문화를 만들고 가치 있는 일을 하는 병원’이라는 철학으로 7명의 의료진과 80여명의 직원들로 구성되어 신경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등 분야별 협진 시스템을 통해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운영중으로 개원이래 1만 3천여건 이상의 수술과 8만여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허리나은병원 정난향 차장, 홍성용 행정부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허리나은병원 정난향 차장은 기탁식에서 “설 명절을 맞아 직원들 모두가 참여하여 정성으로 준비한 성품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기탁소감을 밝혔으며, 홍성용 행정부장은 “앞으로도 허리나은병원에서는 나눔문화에 관심을 갖고 하남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탁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품은 동 행정복지센터로 전달되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는 20일 설 명절 기간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손씻기 등 개인위생과 식품위생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최근 일부 집단급식소에서 노로바이러스로 의심되는 설사 증상 신고가 많아짐에 따라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를 강화하는 등 긴급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식품 섭취 시 2~4일이 지나 설사와 구토가 2~3일간 지속되며 낮은 발열, 탈수, 호흡기 증상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바이러스 식중독균으로 전염성이 높은 질병이다. 감염된 사람과 직·간접적 접촉만으로도 감염이 될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손을 깨끗이 씻고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고 과일·채소는 흐르는 물에 세척해 먹으며 물은 끓여 마시는 등 위생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이다경 식품위생농업과장은 “관내 집단급식소 등의 식중독 예방과 식품 위생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설 연휴기간에 시민들께서도 예방수칙을 철저히 실천해 건강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신장라이온스클럽(회장 김도형)은 지난 18일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상환)을 방문해 ‘ 떡국떡 150인분’을 전달했다. 1977년에 창립된 신장라이온스 클럽은 ‘우리는 봉사한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하남시 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전달받은 떡국떡 150인분은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경로식당 및 도시락배달 대상자와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도형 회장은 “다가오는 설명절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행복감을 느낄수 있길 바란다.”며 “지난 여름, 삼계탕 지원 이후 인연이 되어 명절맞이 지원도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나눔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신장라이온스클럽이 지역사회 내에 관심을 갖고 꾸준한 나눔활동에 참여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는 최근 ‘명문고 육성사업’과 관련한 언론보도 등에 대해, 해당 사업은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지원하는 것”이라며, 학교 서열화를 위한 것이 결코 아님을 재차 강조했다. 이어 ‘명문고 육성 사업’이라는 명칭은 이러한 본래 목적을 오해할 소지가 있어, 기존의 ‘고교학력 향상사업’으로 명칭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사업의 본래 목적과 달리, 학교 서열화 등으로 오해가 생긴 부분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했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고교학력 향상사업’으로 ▲진로진학 프로그램 ▲방과후 수업 ▲교과특화 아카데미 등 각 학교에서 학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그러나 시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우수한 중학생・고등학생들이 입시 등을 위해 하남시를 떠나 서울 등 다른 지자체로 진학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이현재 시장 역시 “그동안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 발전을 통해 지역의 인재를 양성해 달라는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끊임없이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시는 올해부터 고등학교 학력 향상을 목적으로 공정한 공모를 거쳐 일부 학교를 선정한 후 특성화하는 한편, 사업효과를 모니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세계백화점 하남점 한가족협의회가 지난 1월18일 경기도농아인협회 하남시지회(회장 남상헌)를 방문하여 신세계백화점 하남점 직원을 대표해 설맞이 생필품 세트 100개를 전달했다. 신세계백화점 하남점 한가족협의회는 사원대표기구로 지역에 어려운 분들을 돕는 의미 있는 일에 직원들의 뜻을 모아 경농협 하남시지회에 정기적인 후원을 약속하고 이를 실행하고 있다. 이번 후원품은 지난 2021년 12월 코로나19로 인해 입모양을 보지 못하는 농인(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투명마스크 500개 전달한 것이 계기가 되어 분기별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김성원 파트장(신세계백화점 하남점 인사총무)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인사와 함께 하남시 농인들도 따뜻한 설 맞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 라고 약속했다. 이에 남상헌 회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설을 맞아 난청인·농인 회원들에게 풍성한 나눔이 될 것 같아 마음이 훈훈해지고 회원들에게 좋은 명절 선물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교류와 협력 희망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한편 농아인협회는 청각・언어장애인을 대표하는 기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