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새마을부녀회는 1월 31일 광명시평생학습원 4층에 있는 ‘시민의 부엌’에서 소고기 불고기, 봄동 무침, 어묵조림 등 반찬을 손수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하안1동 새마을부녀회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식사할 곳이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면서, 겨울철을 맞아 가정에서 균형 잡힌 식사가 곤란한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어르신 7가구에 매월 2회 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 구미숙 하안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반찬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을 직접 뵙고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도 해드려서 보람이 크다”며, “저희가 직접 만든 식사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안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어버이날 불고기, 초복 삼계탕, 고추장, 김치 등을 관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하안1동을 더욱 따듯한 마을로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년맞이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주민자치 위원들은 직접 떡국을 끓여 관내 단체장, 경로당 회장, 주민 등 50여 명에게 오찬을 대접했으며,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은 새해 인사를 주고받으며 광명7동의 화합을 도모하고 힘차게 2023년을 맞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시상 광명7동 주민자치회장은 “광명7동의 단체장을 비롯한 여러 주민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올 한 해 주민자치를 위해 모든 분이 함께 소통과 화합으로 동정에 잘 협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욱 광명7동장은 “지역 어르신들과 단체원들께 떡국을 대접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광명7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1일 지역365봉사단체와 함께 관내 저소득 어르신을 모시고 저소득층 무료 이·미용 서비스 행사인 '재능을 나누는 사랑의 가위손'을 진행했다. 광명3동에서 오랜 기간 미용업에 종사하고 있는 회원들로 구성된 지역365봉사단체는 평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하여 제때 머리를 자르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마다 직접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년이 넘게 계속해서 봉사자로 참여하고 있는 강미정 원장은 “우리의 재능 기부로 찾아오시는 어르신들의 머리를 잘라드리며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를 이어갈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군채 광명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서 관내 어르신들이 무료로 이·미용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에 소외된 주민들이 없도록 더욱 열심히 살펴보고 이들의 삶에 밀착된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관내 주민들을 위해 지속가능하고 삶과 밀착된 다양한 서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31일 열린시민청 2층 민방위교육장에서 자원봉사단체 및 수요처 관계자와 함께 ‘2023 자원봉사 단체·수요처 해오름식 및 자원봉사자 발굴·육성지원 공모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박승원 광명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3년 어려운 민생경제와 기후위기 등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격동의 시간에서 시민의 일상을 회복하고 지역공동체 회복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를 실현하는 데 10만이 넘는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광명시자원봉사센터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센터-자원봉사단체-수요처와의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로써 광명시 자원봉사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구심점으로써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올해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20주년 기념사업 및 대표 캐릭터 공모전을 비롯해 제16회 클린데이, 광명자원봉사대학, 자원봉사단체 네트워크 등의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식전 행사에서는 광명시민 오케스트라와 광명시 생활체조선수단 ‘화려한 은빛’의 공연으로 봉사자들의 흥을 돋우며 ‘신바람 자원봉사! 건강한 광명시민!’을 실천하는 2023년이 되기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오는 2월 13일부터 만 6개월~4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화이자 영유아용 백신접종을 시작한다. 최근 영유아(0~4세)의 확진자 수 및 재감염 비율은 지속적인 증가추세에 있다. 영유아는 소아(5~11세) 및 청소년(12~17세)보다 중증·사망 위험이 크고, 증상 발생 또는 진단부터 사망까지 기간이 매우 짧다. 특히, 기저질환을 보유한 고위험군 영유아는 중증·사망 위험이 더욱 커져 접종이 필요하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광명시는 영유아 코로나19 감염 및 중증·사망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코로나19 기초접종을 실시한다”며, “특히, 면역 저하나 기저질환 보유 등으로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영유아는 적극적으로 접종에 참여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광명시는 기존 소아용 화이자 백신접종 위탁의료기관 중 접종 건수 및 지리적 접근성 등을 고려하여 ▶박상현소아청소년과의원(광명동) ▶준소아청소년과의원(철산동) ▶아이원병원(소하동) 등 3개소를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영유아용 화이자 백신접종을 실시한다. 백신접종은 온라인(ncvr.kdca.go.kr)으로 사전 예약하거나 의료기관에 전화 연락하여 예비명단 등록 후 당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지난 30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2023년 광명시 평생학습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2년 광명시평생학습원의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민선8기 시정과제를 전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2023년 광명시 평생학습의 비전과 향후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또한, ‘학습동아리’, ‘문해교육(문해, 실버정보)’, ‘장애인 평생학습’, ‘공공성 함양 프로젝트(민주시민)’, ‘인성함양 프로그램’ 등 공모사업을 안내했다. 김용진 광명시 평생학습사업소장은 “광명시 평생학습 사업설명회에 참석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광명시민의 완전한 일상 회복이 앞당겨질 수 있도록 누구나 어디서나 학습하고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광명시를 만들어가는 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12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광명시 평생학습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소방서는 이달 31일 비상구 폐쇄 등 위반행위 신고포상금 지급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 대상은 관내 복합건축물 46건으로 주요 위반사항으로는 계단실 방화문 고임목, 소화기 등 장애물 설치로 인한 방화문 폐쇄불량, 방화문 주변 물건적치로 인한 피난통로 확보 미흡이 가장 많았다. 위원회를 통해 불법사항 신고사항에 대한 조사내용, 포상금 지급기준 및 제한기준 해당여부 등을 심사한뒤 지급대상으로 확정되면 신고자에게 지역화폐로 포상금(건당 5만원)이 지급된다. 비상구 폐쇄 등 위반행위 신고포상제란 비상구 안전관리 의식 향상과 민간이 주도하는 자율적 안전관리 문화정착, 다중이용시설의 피난통로 환경개선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누구나 위반행위를 신고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워 비상구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 유사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신고 대상은 다중이용업소와 판매시설, 복합건축물, 운수시설, 숙박시설, 근린생활시설, 문화집회, 의료시설, 노유자시설 등이며 불법행위는 ▲영업 중인 다중이용업소, 대규모 점포, 숙박시설 등에 설치된 주 출입구 및 비상구 폐쇄(잠금 포함) 차단 등의 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와 광명시의회는 난방비 폭탄으로 고통받는 저소득 주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협치를 통해 관련 조례를 신속하게 제정하고 긴급 지원예산을 신규 편성하는 데 합의했다고 31일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과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동절기 취약계층 난방비 추가 긴급 지원을 위한 광명시·광명시의회 공동 브리핑'을 열어 이같이 밝히고 이를 위해 동절기 난방비 신속 지원을 위한 원 포인트(one point) 임시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박승원 시장은 “지금이야말로 민생을 위해 당정을 초월한 정치와 행정의 협치가 절실한 시점이다”며, “우리 광명시민들이 난방비로 인해 고통받지 않도록 협치의 손을 잡아주신 광명시의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안성환 시의장은 “난방비가 급등하면서 시민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과제를 발굴해 집행부와 협치하고 공동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합의문을 통해 광명시의회는 동절기 난방비 신속 지원을 위한 원 포인트(one point) 임시회를 2월 첫째 주까지 개최하고 난방비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역은 수도권 전철 1호선과 경부선 고속철도가 통과하는 역사로 경기도 광명시 광명역로 21(일직동)에 위치해 있다. 특히 경부고속선 출발 선상에 자리한 역으로 의미가 깊다. 실제로 광명역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고속선이 시작된다. 하행인 천안아산역 방면으로 가는 모든 KTX는 광명역 이후로 가속도를 내어 고속 운행을 시작한다. 광명역의 역사 규모는 전국을 통틀어 비교 대상이 없을 만큼 어마어마한데 부지 면적 8만 평, 건축 면적 1만5,000평에 달한다. 역 건물 길이는 가로 300m, 세로 150m에 이른다. 역 건물은 지상 2층, 지하 2층 구조를 갖췄는데 거대한 규모 특성 상 ‘광명국제공항’이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다. 경부고속철도 착공 당시 광명역 건축은 계획조차 없었다. 그러나 건설교통부가 서울과 수색, 서울과 안양 구간의 지하 건설 계획을 지상화로 변경하면서 경기도 안양권 역 건설 추진 논의가 본격 이뤄졌다. 한강 이남 주민들의 편의성 향상, 서울역 수요 분산 등을 목표로 해당 지역 내 시종착 기능을 수행하는 역 건설의 필요성이 대두된 것이다. 당초 남서울역이란 명칭으로 신설 계획을 구상했으나 지난 2000년 9월 광명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30일 광명GIDC(일직로 43) B동 28층에서 사회적경제 홍보 전시관 ‘더가치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시의원,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커팅, 경과보고, 축사, 시설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올해 광명시 주요 정책 중 하나로 지역공동체 회복을 통한 지속 가능한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여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다”며, “사회적경제 홍보 전시관 ‘더가치홀’이 함께하는 시민 연대를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기업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가치홀’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을 전시·홍보하고 기업 간 연대와 협업을 통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2억 6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작년 10월에 공사를 시작하여 12월에 준공했다. 아울러 시는 사회적경제 홍보 전시관의 명칭을 공모하고 설문조사, 심사를 거쳐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제품 전시와 홍보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알리고 협동과 참여, 나눔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자“는 의미가 담겨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문화재단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체험프로그램이 함께 결합된 일러스트 그림책 삽화전'상상친구'展을 오는 1월 31일(화)부터 3월 5일(일)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본 전시는 수도권에서 매우 사랑받은 전시로 “상상 친구들이 모여 하나의 상상 마을을 이룬다”는 주제로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야기로 인기 그림책 작가 강다현, 구작가, 김선진, 정승연 4인의 작가 원본 작품 61여점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이번 전시는 상상지도 만들기, 작품 컬러링하기, 베니에게 소원쓰기, 스토리텔링 카드 만들기, 김선진 작가의 모자공장 포토존, 강다현작가의 곰씨의 숲속 포토존 등 여섯가지 상설 체험과 포토존을 즐길 수 있다. 관람객이 작품을 감상하는데 그치지 않고, 만지고(Touch), 느끼고(Feeling), 만드는 (Making) 체험형 전시로 작품을 관람하고 관람객이 자신만의 상상친구를 만들어 나가면서 전시를 통해 공감과 위로를 주고자 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이며, 월요일 및 3·1절은 휴관한다. 티켓은 무료이며, 전 연령이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7일 파리바게뜨 광명G타워점에서 소보로빵 100개를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기부받은 소보로빵은 새마을 경로당을 포함한 관내 5개소 경로당에 배부할 예정이다. 박명서 파리바게뜨 광명G타워점 대표는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빵을 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즐겁게 준비했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숙자 소하1동장은 “나눔을 실천해준 파리바게뜨 광명G타워점 박명서 대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사랑 가득한 빵이 어르신들에게 추운 날씨를 이겨낼 수 있는 따뜻한 정성으로 기억될 것이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한방능이백숙'업체와 저소득층 식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방능이백숙'에서는 저소득 위기가구 4가구에 월 1회 삼계탕을 지원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위기가구를 발굴·추천하고 필요한 정보와 자원을 공유하기로 했다. 최봉섭 '한방능이백숙'대표는 “광명에서 활동하면서 그동안 지역 주민의 복지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에 저소득 가구에 삼계탕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어려운 시기에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수현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최봉섭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하안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식 하안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위기가정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겨울철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과 식품위생 관리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분변이나 구토물에 오염된 손 또는 감염자가 만진 물건 등과의 접촉으로 전파되거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 또는 식품(굴, 조개류 등)을 섭취하면 발생하며, 우리나라에서는 겨울철에서 초봄(11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주로 발생한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1~2일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그 외 복통, 오한, 발열이 나타나기도 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켜야 하며, 과일, 채소, 굴이나 조개 등의 음식 재료는 충분히 익히거나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어 먹는 등 안전하게 조리된 음식물을 섭취해야 한다. 또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하면 환자의 구토물에 오염된 물품, 접촉한 환경 및 화장실 등에 대하여 소독을 시행해야 한다. 아울러 보육시설 및 학교 등에서 환자가 발생했을 때는 증상 소실 후 48시간 이상 집단생활을 제한하고 가정에서도 공간을 구분하여 생활할 것을 권고한다. 전국 표본감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7일 사회적협동조합 등 17개 사와 세무‧회계 기장 수수료 지원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함에도 상대적으로 열악한 사회적협동조합 등에 세무‧회계 기장 수수료를 기업당 월 최대 12만 원까지 실비 지원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사업이 협동조합의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가능한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가는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정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시는 작년 12월 15일부터 올해 1월 6일까지 공모하고 광명시 사회적 가치 지표 측정 및 대면심사를 통해 지난 13일 최종 17개 사를 선정했으며, 12월까지 총 3천여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