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2023년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된 가운데 지난 23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해 정부포상 3개, 신규지정 15개 지자체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구와 여성가족부는 5년간(2024년~2028년)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구민 모두가 평등한 지역사회 조성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구는 2020년 6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5대 목표별 대표사업을 추진하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추진해 왔다. 서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거버넌스 및 네트워크 운영[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회, 여성일자리 협의체, 안전부서TF 실무회의, 구민참여단(서로여울)] ▲경력단절 여성 취·창업 지원(교육훈련 및 구직활동비 지원) ▲서로 행복한 안심귀갓길 조성 ▲여성·가족친화 돌봄마을 공모사업 ▲BSC(부서평가) 추진 ▲여성친화 거점공간(서로여친뜨락) 운영 등의 세부사업을 지속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가 검단 다이나믹 청년문화거리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지난 1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검단 다이나믹 청년문화거리 조성은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서구청년의 약 36%인 6만 4천여명 검단 지역 청년(2023년 12월 기준)을 지역 안으로 흡인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청년이 주체가 되어 만드는 청년문화와 검단 지역주민이 향유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2023년 5월 연구용역에 착수했고 이번 최종보고회를 마쳤다. 이날 착수 보고회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문화․예술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 청년정책위원회 청년위원, 지역청년, 연구용역사 등 18명이 참여했다. 보고회에서는 ▲검단지역 분석을 통한 청년문화거리 후보지 제안 ▲청년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 아이템과 공간 형태 제안 ▲청년문화거리 조성을 위한 비전 및 기본방향 제시 등 성공적으로 지역에 안착 가능하고 장기지속성을 가진 청년문화거리 조성에 대해 보고하고 의견을 나눴다. 서구는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종합적이고 실효성 있는 검단 다이내믹 청년문화거리 조성 기본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9일 서구평생학습관에서 ‘2024년 제1회 서구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년 9월 이후 4개월여만에 열린 이번 평생교육협의회는 ‘2024년 인천광역시 서구 평생교육 연간계획(안)’을 안건으로 상정하여, 평생학습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평생교육 연간계획은 ‘학습을 더하고 배움을 나누는 20분 평생학습도시 서구’라는 평생학습 도시 비전에, 구정목표인 ‘균형과 화합 위에 내일을 열어가는 서구’를 접목하여, ▲삶의 균형을 이루는 평생학습, ▲화합을 위한 네트워크 연계, ▲더 나은 내일을 여는 평생학습이라는 3개의 추진목표가 설정됐다. 2024년에 강화되는 사업으로는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사업을 필두로 한 소외계층 대상 평생학습지원, ▲서구 특성화 프로그램 기획, ▲동 평생학습센터 운영 등이 있으며, 공모사업으로는 ▲우수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 ▲GOGOGO 배달강좌 운영, ▲우수 평생학습동아리 지원 등 짜임새 있고 탄탄한 사업들로 구성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서구의 평생학습 사업의 밑그림을 완성하고, 평생학습 발전 방안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18일 관내 5개 구립도서관 운영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해 앞으로의 도서관 운영 방향과 발전 방안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현재, 서구는 구립도서관 5개소 시립도서관 3개소, 교육청 도서관 2개소 등 대규모 도서관이 10개소에 이르며, 1천 권 이상 도서를 보유한 작은도서관도 85개소나 된다. 여기에 인구 유입이 큰 검단지역으로 시립도서관과 1개소와 구립도서관 2개소가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도서관 개관 후 급격하게 달라진 지역 인구 구성과 사회·경제 변화, 최근 유튜브와 챗봇 등을 통한 지식 정보 전달 확대가 도서관 운영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따른 도서관 이용 활성화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또, 소통·휴게 공간 및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인터넷 기반의 일방적 전달 체계가 갖는 개인주의적이고 비활동적인 면을 극복하고, 이용자 요구사항과 주변 지역 변화에 부응하는 특성화 방안 마련 필요성에 의견을 같이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신기술의 발달과 저출산, 노령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구립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9일, 인천항만물류협회(회장 진혁화)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6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저소득 가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진혁화 인천항만물류협회장은 “인천항만 업계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 힘이 되어 주어야 할 때”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강범석 서구청장은 “인천항만물류협회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응원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정성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후원금을 전달한 인천항만물류협회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후원을 매년 꾸준히 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가 17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서구 어린이집연합회(정부지원·민간·가정어린이집)임원진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서구 어린이집연합회 임원들로부터 보육 현장의 애로사항과 유보통합을 앞둔 보육 현장의 현안 등을 직접 청취하고 구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임원진은 보육 교직원의 처우개선 및 사기진작 방안 등에 대해 건의했고, 향후에도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보육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임원진들과 생생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연합회 임원들이 건의한 사항과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서구는 17일 관내 소상공인들의 경쟁력과 자생력을 강화하고 골목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구청에서 ‘2024년 골목형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기침체,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자리로, 골목형상점가 상인회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서구 관계자는 “2023년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 성과와 개선할 점들을 공유하며, 2024년 지원사업에 대한 상인회의 의견을 청취하고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애쓴 유공자 6명이 구청장상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골목형상점가연합회가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선 서구 골목형상점가연합회 회장은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사업을 진행하면서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자는 의미로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상인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강범석 서구청장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 후원금을 전달해 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11일부터 16일까지 ‘구민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구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 연두방문은 기존 23개 동을 개별 방문하여 건의사항을 수렴하던 방식에서 탈피하여 권역별 주민 공감대 형성을 이끌어내고 서로 격의 없는 덕담과 소통의 자리로 추진됐다. 2023년 4월 인구 60만명을 돌파한 이후 서구의 인구는 어느덧 62만명을 넘어섰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사통팔달 교통중심 도시, ▲함께 잘 사는 도시, ▲더 건강하고 깨끗한 도시, ▲삶이 풍요로운 도시 등 5대 구정방침을 잘 반영한 '2024년 서구 구정운영방향'에 대하여 직접 설명했다. 또한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신년인사를 겸한 자리를 마련하여 현악 앙상블과 성악 공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각 지역 주민들의 새해 덕담을 들으며 신년 축하 떡 케이크를 자르는 등 다양한 내용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구민과 함께한 이번 연두방문에서 청취한 주민의 목소리를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구정에 반영하여 더 나은 서구의 내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15일, 새해를 맞아 필로스FC로부터 이웃돕기 물품 라면 6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필로스FC는 66년생들로 구성된 축구클럽으로 회원 간 건강증진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친목 단체이다. 김세진 필로스FC 회장은 “많은 양의 기부는 아니지만,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필로스FC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3년 기초생활보장분야 평가에서 사업 실적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인천 서구를 비롯해 긴급복지지원사업 운영 실적 및 신규수급자 발굴 노력 등의 여러 평가 지표에서 우수한 실적을 낸 전국의 20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인천 서구는 경제적 위기 가구의 생활 안정 및 사각지대 발굴 해소를 위해 긴급생계 지원 및 기초생활수급자 발굴 등 적극적인 행정 추진을 인정받아 우수한 평가를 받게 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에서는 복지 담당 공무원들의 노력이 큰 역할을 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소외되는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해외 판로개척과 수출업무 추진 시 통‧번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제조기업에 ‘외국어 통‧번역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외국어 전문인력이 부족한 수·출입 중소제조기업에 계약서, 제품 카탈로그, 기업홍보물 등을 번역해주고 전시회(박람회)에서 해외 바이어 상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중소제조기업이 외국어 통·번역 지원 서비스를 신청하면 심사 절차를 거친 후, 통·번역 전문 수행업체에 의뢰해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때 소요된 비용을 서구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30여 개의 관내 중소 제조기업으로 휴·폐업 기업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며, 통·번역 비용은 횟수 제한 없이 기업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외국어 전문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과 수출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기업 모집 기간은 1월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이며 지원받고자 하는 기업은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지원서비스(BizOK) 홈페이지에서 외국어 통·번역 지원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구민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오는 1월 11일부터 동 연두방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11일 서구청 행사를 시작으로 12일 검단복지회관, 15일 청라2동 행정복지센터, 16일 서구노인복지회관 순으로 23개 동을 4개권역으로 나눠 연두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두방문은 62만 서구민과 함께 그려나갈 2024년 구정운영방향 설명, 주민과의 대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신년인사, 권역별 동대표들의 신년덕담, 떡케이크 절단 등 축하행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구는 기존에 동별로 방문하여 건의사항을 수렴하던 연두방문에서 벗어나, 이번에는 권역별로 묶어 비슷한 지역의 공감대 형성을 이끌어내고 서로 덕담을 나누는 격의 없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연두방문 지역의 의견에 대해서는 작은 것이라도 귀 기울이고 구정운영에 반영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5일, 새해를 맞아 LG마그나(대표 정원석)로부터 이웃돕기 물품 라면 80박스, 이불 60채(40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LG마그나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하여 후원금을 모았으며, 후원금으로 구입한 물품은 서구 관내 저소득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규 LG마그나 노조위원장은 “많은 양의 기부는 아니지만,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전달하는 물품인 만큼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되어 새해를 맞아 작은 희망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LG마그나의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5일, ㈜한국소방엔지니어링에 새해 첫 ‘나눔명문기업’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평소에도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깊은 관심을 두고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해왔던 ㈜한국소방엔지니어링은 최근 1억원을 기부하며 3년 내 1억원을 기부하는 기업이 됐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에 인천 43호로 가입됐다. ㈜한국소방엔지니어링은 서구 검단에 소재하고 있는 소방시설 감리, 점검 등을 수행하는 회사이다. 권혁진 ㈜한국소방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에 평소에도 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역나눔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민을 위한 나눔활동에 서구 기업의 참여가 뜻깊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구를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두원종합관리(주)로부터 지난 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 100박스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김은 서구 내 저소득 주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두원종합관리(주)는 인천 서구 오류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로청소관리, 제설작업등을 수행하는 업체이다. 두원종합관리(주) 유대곤 대표이사는 “우선 새해를 맞아 서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작지만 따뜻한 희망을 갖게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 내 주민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 행사 추진을 위해 애쓰신 서구 김미연, 박용갑 구의원께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검단노인복지관과 가좌노인문화센터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2023년 취약노인보호사업공모전’에 선정돼 각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검단노인복지관은 프로그램 분야 우수상, 가좌노인문화센터는 프로그램 분야 장려상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 프로그램 분야에는 전국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총 655개소 중 94개소가 응모했다. 검단노인복지관은 치매질환 발병 위험이 높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치매 예방과 더불어, 체계적인 치매 관리 서비스 연계 등 대상자 욕구에 맞춘 지속적인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가좌노인문화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관계망이 급격하게 축소되어 정서 및 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회복탄력성 증진 프로그램 '‘on’ 마을을 잇고, 마음을 잇다'를 실시했다. 지역 내 이웃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단편적인 지역 네트워크 사업으로 그치지 않고 지역 공동체 내에서 어르신들의 ‘관계 형성’을 도모했으며 사회적 고립·고독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2024년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드림스타트 아동 31명의 힘찬 출발을 위해 입학 책가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책가방 지원은 한전KPS(주)서인천사업처와 민들레 지역복지의 후원을 받아 추진됐으며, 372만원 상당의 입학 책가방 세트가 마련됐다. 한전KPS(주)서인천사업처와 민들레 지역복지 관계자는 “아이들이 새 학기를 기쁜 마음으로 맞고 꿈을 향해 나아가기를 바란다”며 “지역 내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구 관계자는 “새로운 출발점에 선 아이들을 위해 좋은 선물로 응원해 주신 후원기관에 감사드리며,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전KPS(주)서인천사업처와 민들레 지역복지는 서구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입학 책가방을 7년째 후원해 오고 있으며,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연계로 드림스타트 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오류, 마전, 불로 토지구획정리사업구역 내 체비지를 1월 5일부터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의계약 대상 매각토지는 지난 10월부터 2차례에 걸친 일반공개경쟁 입찰 후 유찰된 단독주택, 다세대, 연립, 상업용지 등 총 10필지(6,314.6㎡)이다. 매각 방법은 인천 서구청 도시계획과로 매수신청서를 제출하고 계약보증금 10%를 납부한 매수신청자 중 선착순으로 계약자를 결정하는 방법이며,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체비지 수의매각 건은 매수신청서 제출 당일 계약보증금을 납부하여야 계약상대자로 결정되므로, 사전에 유의사항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체비지 매수신청 기간은 1월 5일 10시부터 8월 30일 17시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 도시계획과로 문의하거나 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12월 29일, 인천벤처기업협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85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저소득 가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인천벤처기업협회는 인천 남동구에 소재하고 있으며 중소, 벤처기업들의 성장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서동만 인천벤처기업협회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에 힘쓰고 있는 서구청을 통해,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인천벤처기업협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62만 서구민 여러분! 2024년 ‘푸른 용의 해’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변화와 도전의 상징’인 용의 기운을 받아 구민 여러분 하시는 모든 일에 복이 넘치시고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용은 짙은 안개와 비,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며 이를 뚫고 장엄하게 비상하는 패기의 상징으로 역동적으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우리 서구 이미지와 정확히 매칭된다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 서구는 2024년 비상하는 용의 기운을 받아 변화와 혁신 속에 내실을 단단히 다질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지난해부터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스라엘-팔레스타인(하마스)전쟁,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전세 사기 피해 급증 등 국내외 많은 사건들로 인한 고물가와 고금리의 영향으로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고 올해 또한 경제전망은 더욱 어려울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서구살림도 녹록치가 않은 실정입니다. 위기는 늘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당면한 상황이 아닌 어려움을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일 것입니다. 구민과 함께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