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11일 서구청 지하대회의실에서 서구 보육서비스 품질향상에 기여한 우수 어린이집 24개소 및 보육교직원 40명에게 ‘2023년도 보육발전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보육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표창 수상자는 ▲보육발전 유공 시표창(3명), ▲보육발전 유공 구표창(37명), ▲지도점검 우수 어린이집(10개소), ▲부모참관제도 활성화 우수어린이집(10개소), ▲급식관리 우수 어린이집(4개소), ▲구 의장상(30명)이다. 건전한 어린이집 환경조성에 기여한 지도점검 우수 어린이집으로는 ▲국공립청라한신더휴, ▲제일풍경채2차, ▲에일린의뜰, ▲가좌초등학교, ▲홀리키즈, ▲키즈프라임, ▲푸르니, ▲누리보듬, ▲꽃망울, ▲노랑병아리어린이집 총 10개소가 수상했다.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에 기여한 부모참관제도 활성화 우수어린이집으로는 ▲국공립한양수자인, ▲아시아드대광, ▲은지, ▲청라대광, ▲호반놀이스쿨, ▲아이사랑, ▲대성키즈, ▲오즈나라, ▲파란하늘, ▲서해어린이집으로 총 10개소가 선발됐다. 안전한 급식관리에 기여한 급식관리 우수 어린이집으로는 ▲아이뜰, ▲이솝, ▲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17, 기초226)를 대상으로 실시한『2023년 건축행정평가』일반부문에서 최우수 기초지자체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인천 서구가 인천광역시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건축행정 1위의 입지를 굳건히 한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건축행정평가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여 건축 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 ’99년부터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건축 행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온 제도로 일반부문(광역/기초)과 특별부문으로 구분하여 실시된다. 이번 평가는 건축 행정 절차의 합리성, 건축 안전관리, 유지관리 적정성, 건축행정 개선 노력 등 6개 항목, 22개 지표로 진행됐다. 특히, 인천 서구 『위반건축물 예방사례집 및 리플릿』을 발간 및 홍보 했으며, 구민 안전을 위한 사각지대 없는 건축 현장을 구축하고자 ‘건축안전센터팀’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민간 전문가와 협력하여 건축공사장 등 안전 점검을 확대 시행했다. 서구 관계자는 “최우수 기초지자체 수상은 건축 행정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11일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지방재정 확충에 이바지한 5명에게 2023년도 모범․성실 납세자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모범․성실 납세자 표창은 서구 지방세수 증대에 기여한 납세자에게 표창을 수여함으로써 모범납세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양시키고 성실한 납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모범․성실 납세자는 선정일 현재 5년 이상 우리 구 관내에 주소를 두고 개인 및 본점이 있는 법인이면서 지방세 체납이 없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납세자 중에서 선정된다.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납세의무를 이행해주신 납세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성실납부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7일 검암역 일대에서 자율적인 실천기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시․구 합동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구 안전보안관과 인천시 안전모니터봉사단 50여명이 참여했다. 추운날에도 불구하고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겨울철 낙상사고 예방과 눈치우기를 통한 안전사고예방, 그리고 안전신문고 어플(앱)을 활용한 생활 속 안전 위해 요소 신고 등 겨울철 안전 수칙 준수 홍보를 구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실시했다. 한편, 서구 안전보안관은 매달 첫 번째 목요일에 계절별 안전사고 예방 홍보, 관내 소독 봉사활동, 쓰레기 줍기 등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구민이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안전보안관을 비롯한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확보를 위해 힘 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서구는 7일 IBK기업은행이 인천축산물시장에서 IBK 희망디자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하여 김교흥 국회의원, 고선희 서구의회 의장, 김성태 기업은행장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준공을 축하했다. IBK 희망디자인은 2016년부터 시작됐으며 소상공인과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돕는 디자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는 인천축산물시장 내 64개의 개별 점포 간판을 교체하고 경관조명 및 유휴 공간의 쉼터를 설치하는 등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시장 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축산물시장 시설 개선의 콘셉트는 새로움과 복고를 합친 뉴트로 콘셉트로 진행했다. 시장의 환경이 개선되면서 시장을 찾는 서구 주민들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로 인해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소기업은행은 “시장 고유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콘셉트에 맞는 특색 있고 세련된 디자인을 해보려고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수 있는 IBK 희망디자인 사업을 통해 국책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6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구 주민자치 송년회 행사에서 2023년 서구주민자치협의회 장학사업을 마무리하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서구 주민주민자치협의회 장학사업은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가정형편상 지원이 필요한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동별 2명씩 46명에게 50만원씩 총 2,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장학금은 1년 동안 서구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후원금 기금으로 조성됐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배움의 희망을 잃어가고 있는 청소년 보호가정에 복지장학금을 지원함으로써 나눔과 협력 실천을 통한 교육 복지 증진에 한 축을 담당하고자 2013년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한규창 서구 주민자치협의회 회장은 “행복한 서구를 만드는 데 주민자치협의회의 장학사업이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밝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6일, (주)위테크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양곡(10Kg) 100포(30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오류왕길동에 위치한 ㈜위테크는 2019년부터 서구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양곡을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양곡 100포는 관내 오류왕길동 및 검단노인복지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인 위테크 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금이지만 양곡을 전달하게 됐다”며, “뜻깊은 일에 우리 회사 임직원들이 동참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위테크 대표 및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나눔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후레쉬퍼스트가 6일 인천 서구청을 통해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1천만원 상당의 짜장라면 50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서구청에서 열린 기부 물품 전달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김정욱 ㈜후레쉬퍼스트 대표, 이만용 서구 아동지역센터협회장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짜장라면은 지역아동센터 29곳, 아동공동생활시설 5곳 등 총 37곳의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된다. 김정욱 ㈜후레쉬퍼스트 대표는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나눔에 동참해 상생의 가치를 나눌 수 있게 돼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은 우리의 미래로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사회공헌을 실천해 주신 ㈜후레쉬퍼스트 임직원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된 성품이 아동복지시설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후레쉬퍼스트는 수도권 3,300여개 편의점의 도시락, 삼각김밥, 샌드위치 등 즉석섭취식품을 제조, 가공하는 식품 전문기업으로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은 물론 다양한 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정 사랑 ‧ 이웃 사랑 ‧ 나라 사랑 정신을 실천하는 국민운동단체인 바르게살기운동 인천서구협의회는 지난 5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박양범 협의회장을 비롯한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 회원 100여 명과 강범석 서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바르게살기운동 서구회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대회에서는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바르게살기운동이 활동한 지난 34년간의 역사를 돌아보았다. 태풍 피해 등 각종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피해 복구를 위해 힘써온 다양한 활동들을 되돌아보고, 2023년 서구협의회가 추진한 서구여성대학, 김장나눔행사 등의 활동 영상을 시청했다. 박양범 협의회장은 “2023년 한 해 동안 열정을 다하여 활동하여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회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노고 덕분에 서구와 서구협의회의 발전이 있었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그간의 노고를 인정받아 명예로운 포상과 표창을 수상하신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2024년에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가 지역 건설업체 수주량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2023년도 인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군·구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는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지역업체 원·하도급 관리, 하도급 수주율, 상생협력 실적 등 8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서구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조례 제정, 지역건설업체 수주율 향상 및 상생협력 추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앞장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 서구는 지역건설산업 건전성 강화와 우수업체 수주 기회 제공을 위해 등록기준 미달 의심 업체 108개소에 대해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관내 공사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간담회를 추진하고,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설명회를 추진하는 등 실효적인 대책을 강도 높게 추진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매진해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건설산업은 다른 영역보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효과가 높다”며 “앞으로도 지역업체 수주 확대와 지역건설산업 선순환 구조 정착을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 환경공무관 친목회인 청우회는 5일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서구청에 기탁했다. 청우회는 매년 연말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도 서구 환경공무관 144명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최근 더욱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마음을 간직한 채 깨끗한 서구 실현을 위해 힘쓰는 환경공무관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5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와 구정 발전을 위하여 헌신봉사 했을 뿐만 아니라 부동산거래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로로 모범 공인중개사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모범 공인중개사로는 ▲정영자(경기좋은공인중개사), ▲박영란(부동산좋은터공인중개사), ▲박상선(대양공인중개사), ▲윤안형(부동산친구공인중개사), ▲황순준(파라곤대원센트럴공인중개사), ▲이예진(행복드림공인중개사), ▲염순복(신세계부동산공인중개사), ▲김지연(극동공인중개사), ▲김옥희(조은부동산공인중개사), ▲권충한(롯데공인중개사) 등 10명이 선정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투명한 부동산거래질서에 앞장서 주신 개업공인중개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민·관이 소통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선진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여 구민들이 부동산 거래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서구가 루원교차로 사거리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고 1일 점등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서구는 매년 연말이 되면 서구청사 뒤편에 트리를 설치해 운영해왔다. 올해부터 구는 더 많은 구민이 연말연시 따뜻한 분위기를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차량 이동과 유동 인구가 많은 루원교차로 사거리에 트리를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구가 설치한 트리는 6m 크기의 LED 대형트리로 내년 1월 10일까지 루원교차로에서 빛을 밝힐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송구영신’의 의미를 담은 포토존도 트리 앞에 설치했다. 1일 설치가 완료되고 트리가 빛을 밝히자 지나가던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트리 사진을 찍고 가족들과 함께 트리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에 설치한 트리가 연말연시 서구 전역을 밝히며 온 구민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길 기대한다”며 “구민들께서도 올 한해의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며 다가올 2024년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서구는 2일 석남동 절골마을에서 하나은행 서구청지점 협찬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서구 세무1, 2과 직원 등 약 50여 명이 참여했다. 절골마을에 거주하는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 및 홀몸노인 가구 등에 연탄 1,800장을 직접 전달하여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 이웃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하여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서구 아동행복과 드림스타트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도 드림스타트 사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2018년 대통령상 수상 및 2020년 장관상 수상에 이은 연속 3번째 수상이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모든 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주도의 복지사업이다. 올해 전국 대도시 자치구 69개 드림스타트를 대상으로 ▲조직구성‧관리 ▲통합사례관리 ▲지역사회 협력 ▲만족도 등 4개 분야지표를 기준으로 지난 3년간의 드림스타트 사업 전반에 대해 평가했다. 서구 드림스타트는 4개 분야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대상자가 필요한 서비스를 지역사회 내 공공·민간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지역사회협력 및 만족도 분야의 점수가 우수하여 국무총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서 드림스타트 사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앞으로도 모든 아이가 꿈을 향해 나아가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1월 30일 대인고등학교에서 관내 학부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진로진학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전국진학지도협의회 연구위원이자 진학지도서'수박먹고 대학간다'의 저자인 박권우(이대부속고등학교 진로진학부장) 강사가 ‘자녀와 함께 듣는 2025학년도 대학입학 설명회’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저녁 7시부터 3시간 30분가량 진행된 이 날 강의에서 박권우 강사는 2025학년도 대입전형 유형별 특징 및 학생부 종합전형의 준비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주요 대학들의 전형 계획을 표로 정리하여 학생 및 학부모가 대학별 서류평가 요소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강범석 구청장은 “이번 학부모 설명회가 학부모들의 자녀 진학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학생들의 건승을 응원했다. 인천광역시 서구는 대인고등학교를 마지막으로 올해 총 4차례의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다가오는 2024년에도 이와 같은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학생 및 학부모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1일 강범석 구청장, 박용희 경인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이경미 (사)대한영양사협회 인천광역시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2024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향후 3년간 경인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은『서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사)대한영양사협회는『서구검단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재위탁 운영하며 ▲어린이·사회복지급식소의 위생·영양관리 실태조사 및 현장 순회방문 지도 ▲연령별 식단 및 레시피 개발·보급 ▲대상별 위생·영양교육 프로그램 운영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교육자료 개발 등의 사업을 추진하여 어린이와 노인·장애인의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서구는 현재 지역 내 100인 미만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시설 및 50인 미만 사회복지시설 등 급식소 500여 곳을 대상으로 급식관리지원, 위생·안전 및 영양교육 지원 사업을 경인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사)대한영양사협회에 위탁 운영하여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강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서구는 11월 30일, JS노송병원로부터 이웃돕기 성금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JS노송병원은 서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이달 전달받은 성금은 서구의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노정호 JS노송병원 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늘 지역 내 주민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시는 JS노송병원에 감사드린다. 지원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서구는 11월 30일, 하나은행 경인영업본부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인천기독교사회복지관으로 기탁되어 인천 서구의 사회복지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인천 남동구에 소재하고 있는 하나은행 경인영업본부는 인천 및 부천, 안산등을 관할하고 있는 총괄 본부이다. 서유석 하나은행 경인영업본부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에 힘쓰고 있는 서구청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적절하고 꼭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 내 주민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하나은행 경인영업본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서구는 호반장학재단에서 30일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0만원을 (재)서동이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호반장학재단은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지역발전과 대한민국의 미래에 기여하는 길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글로벌시대의 리더를 육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어려운 상황에 처한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포부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이들이 훗날 국가와 사회에 헌신할 수 있는 참된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강범석 서동이장학회 이사장은 인재 양성의 책임이 국가와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기업, 가정 모두에게 있음을 강조하고 최근 경기침체, 물가상승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재단이익의 사회 환원을 실천한 호반장학재단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탁금은 지역 내 학업, 예․체․기능 우수 학생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글로벌 핵심인재를 육성․발굴하는 데 소중하게 쓰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