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1월 18일부터 구청사 지하 주차장을 평일 저녁과 주말 동안 임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차장 임시 개방은 현재 진행 중인 계양구청 남측 ‘계산2공영주차장 확충’ 사업의 공사 기간 동안 인근 계산택지 상업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결정됐다. 구청사 부설주차장은 기존 지상 252면을 상시 개방했으나, 이번 임시 개방으로 지하 281면을 추가 개방하면서 인근 상권의 주차난 해소에 상당 부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임시 개방 기간 동안 지하주차장을 평일과 주말 7시부터 24시까지 개방한다. 평일 18시 이후, 주말과 공휴일에는 지하주차장에서 남측광장으로 통하는 외부 출입구를 이용해 출입할 수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구청사 지하주차장은 청사 보안 및 관리의 어려움이 있지만, 계산2 공영주차장 공사 기간 동안 인근 계산택지를 이용하는 구민의 불편을 덜기 위해 이번 임시 개방을 결정했다.”라며 “주차장 개방으로 주변 지역의 불법주차 문제와 보행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지하주차장을 임시 개방하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이 지난 15일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주관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소통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3일부터 5일 동안 진행 중인 이번 ‘소통한마당’은 어르신 2,50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추진된 사업을 돌아보면서 참여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경과보고, ▲사업 참여자 유공자 표창, ▲2024년 사업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의 삶을 위해 일자리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계양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2024년에는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을 올해보다 922명 늘어난 6,550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이 지난 6일 효성1동을 시작으로 14일까지 12개 동을 방문하며 진행한 하반기 구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로 추진된 이번 구민과의 대화를 통해 윤환 구청장은 2023년 주요 업무 추진사항을 주민에게 설명하고, 구정 운영의 방향과 동별 주요 현안사업을 주민들과 공유했다. 또한, 상반기 동 방문 시 건의된 사항들에 대한 처리결과를 직접 설명하고, 자유로운 대화 시간을 통해 참석한 주민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을 이어갔다. 이번 동 방문에서 윤환 구청장은 구민 1,000여 명을 만나 ▲각종 생활 불편 민원 ▲공원․체육시설 조성 ▲도시 재개발․재건축 ▲도로 개설․정비 ▲아라뱃길 관광도시 제안 등 다양한 분야의 건의사항 160여 건을 접수했다. 계양구는 이번 동 방문을 통해 접수된 내용을 각 부서에 전달해 생활불편 민원은 즉시 해소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현장 방문이 요구되는 사항은 윤환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장기적인 계획과 예산이 수반되는 민원은 해당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구정 운영에 반영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가 10일 인천 국민안전체험관에서 11월 중 ‘전 직원 심폐소생술 · 재난안전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행사 업무가 많은 지방자치단체의 특성상 직원들의 재난안전 대응능력을 함양하고자 지난 4월부터 인천 국민안전체험관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12월까지 매월 1회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심폐소생술 ▲자연 재난 ▲교통안전 등 총 3개의 주제로 운영된다. ‘심폐소생술’ 교육에서는 응급처치가 필요한 긴급상황이 발생 시 최초상황 인지자 누구나 주저 없이 초동조치할 수 있는 기본 소양을 체득한다. ‘자연재난’ 교육에서는 지진과 태풍·호우 등에 대한 대처 행동요령을 배우며 강도별 지진을 체험한다. 마지막 ‘교통안전’ 교육에서는 지하철 사고에 대비한 탈출 체험과 자동차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 직접 참여한 계양구 장병현 부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재난 대처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10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강원 횡성군을 방문해 하반기 주민자치위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일정에서 주민자치 위원들은 ‘원주 기후변화 홍보관’을 견학하면서 기후변화 대응과 자원 재순환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주민자치와 공동체 활성화의 우수 사례가 되고 있는 횡성 고라데이체험마을을 방문해 운영사례를 살펴보고, 주민자치 활성화와 발전 방향에 대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위원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공동체 운영에 필요한 갈등 극복 방법, 구성원 간 소통과 비전 공유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됐다. 특히, 2기 주민자치회의 활동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주민자치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전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하는 주민자치 위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위원들과 함께 구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지속 가능한 지역 네트워크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9일 계양소방서·경찰서 인천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물테러’는 사회 붕괴를 의도하고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따위를 사용하여 살상이나 질병을 일으키는 행위로, 소량의 균으로도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훈련에서는 지역사회 위기 발생 시 원활한 초동대처를 위한 기관별 역할과 협력관계 구축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보건 인력의 초동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개인보호구(Level A, C) 착·탈의, 병원체 및 독소 다중 탐지키트 사용법, 검체 안전 수송법 등에 대한 실습형 훈련도 포함됐다. 훈련에 참관한 타 지자체 관계자는 “생물테러와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교육과 실습이 체계적으로 이뤄져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구 관계자는 “재난 유형이 갈수록 다양화되고 있어 예측이 어럽지만 꾸준한 훈련과 유관기관 간 지속적인 공조 체계 구축을 통해,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9일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영유아 자녀를 둔 양육자 2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육아 공감 힐링 토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의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센터 개소 10주년과 지난 9월 진행된 효성동 도시재생어울림복지센터로의 사무소 이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 1부에서는 K-아빠 합창단 『싱포대디』의 축하공연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개그우먼 김미려, 김경아가 출연하는 『투맘쇼』가 실시됐다. 센터 관계자는 “현실 육아를 주제로 생생한 대화를 통해 공감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함께 키우고 함께 웃는 행복육아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축사를 통해 계양구 장병현 부구청장은 “최근 출산율은 낮아지지만 양육에 대한 부담감은 높아지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센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건강한 양육문화 조성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9일 구청 남측광장에서 계양구새마을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직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담근 1,100포기의 김장 김치는 관내 시각장애인협회, 의용소방대, 계양경찰서,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된다. 오명석 새마을회장은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계절이 다가오는 만큼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오늘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가 8일 주민참여예산 협의회를 개최해 2024년 본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최종 결정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시민위원회 위원장과 각 분과위원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관련 사업부서 검토와 현장 심사를 마친 주민 제안사업 59건 중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 우선 투자가 필요한 사업으로 총 58건, 13억 8천5백만 원의 규모를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사업 목록은 12월 의회에서 예산안이 승인되면 구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2024년도 세수 감소로 인해 재정 상황이 어려운 만큼 불요불급한 사업은 지양하고, 구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중심으로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인천세종병원이 8일 계양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김장김치 2,000kg(김치 10kg 200상자, 환가액 1,14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계양구 작전동에 소재한 인천세종병원은 해마다 명절맞이 백미 나눔, 겨울철 김장김치 나눔, 이웃 돕기 성금 기탁 등 관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오병희 병원장은 “이번에 계양구민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나눔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부된 김치는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7일 화요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62개 유ˑ무료 직업소개소를 대상으로 ‘2023년 직업소개소 관계자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업소개사업 관계자들의 업무 역량 강화와 직업소개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구는 이날 직업소개소 대표자, 상담원,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직업안정법 준수 사항과 개인정보 처리 방법 등을 안내했다. 또한 근로기준법 면세사업자의 세금 신고와 세금계산서 작성 방법 등 노무․세무 교육을 실시해 관내 직업소개소들이 전문지식과 윤리의식을 키우고 본업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교육은 관련 법과 규정에 따라 ▲직업안정법 및 직업소개업 실무 사례 ▲직업소개업 노무 실무 ▲직업소개업 세무 실무 교육 등을 중심으로 진행해 직업소개업 종사자들의 업무 수행에 현실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는 편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직업소개소가 관련 법과 규정을 준수하고 건전한 직업소개사업의 질서를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또한 구직자에게 안정적인 환경의 취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고용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TBN한국교통방송이 주최한 ‘2023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신기한 노래자랑’에서 계양구평생학습관이 ‘우수 문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성인문해교육 신기한 노래자랑’은 문해교육과 관련하여 개사한 대중가요를 부르는 경연 대회로, 성인문해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문해교육 학습자의 참여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 계양구평생학습관은 문해교실 3개 반을 1개 팀으로 공동 참여해 전국 6개 팀이 실력을 겨루는 본선에 진출했으며, 11월 3일 양재aT센터에서 개최된 본선 대회에서 ‘우수 문별상’을 수상했다. 윤환 구청장은 “전국 대회에서 우리 구 평생학습관 문해교실 기초반이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평생학습관에서 더욱 즐겁고 활기차게 교육을 운영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이 하반기 구민과의 대화로 소통 행보를 이어간다. 윤환 구청장은 6일 효성1동과 효성2동을 시작으로 14일까지 관내 12개 동을 찾아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로 구민을 만난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하반기 구민과의 대화를 통해 주민들에게 구의 주요 현안과 역점 사업들을 직접 설명하고, 계양구의 비전을 구민과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상반기 구민과의 대화를 통해 건의된 사항들에 대한 처리결과를 설명하고 자유로운 대화 시간을 통해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6일 구민과의 대화 첫날, 윤환 구청장은 오전 일정으로 효성1동, 오후 일정으로 효성2동을 찾아 구민들을 만났다. 이날 계양구는 하반기 주요업무 계획으로 ▲계양테크노밸리 조성 ▲계양테크노밸리·박촌역 철도 연장 ▲계양꽃마루 부지 내 체육단지 조성 ▲계양문화광장 조성 ▲경인아라뱃길 융복합 수변관광지 조성 ▲계양 관광 인프라 지속 및 활성화 추진 등을 설명하고, 구민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이후 이어진 구민과의 대화 시간에서 효성1·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1일 계양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자원봉사단체 단체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봉사단체 간의 상호 교류와 자원봉사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자원봉사단체장과 임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2023년 하반기와 2024년도 주요 사업, ▲단체 활동 관련 정보 제공, ▲자원봉사 인센티브 사항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다양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며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지역사회 자원봉사(단체) 활성화를 위한 발전 방안’을 주제로 참여자들 간의 자유토론과 발표 시간을 통해 참여자들 간 의견을 나누면서 센터와 단체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윤환 계양구청장은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힘써 주시는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봉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가 청년에게 문화 향유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계양청년마당’에서 11월 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계양구는 청년들을 위한 공간 조성을 위해 지난 7월 구청사 2층에 ‘계양청년마당’을 개소했다. ‘계양청년마당’은 공유라운지, 공유카페, 공유주방, 정보검색실, 회의실, 1인 미디어실 등으로 조성돼 청년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구는 이곳에서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1월중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청년시네마, ▲명사초청 강연, ▲청년멘토링&힐링콘서트 등이 있다. 먼저, 8일 진행되는 ‘청년시네마’에서는 입시를 앞둔 고교 3학년 학생들의 일상과 후일담을 코믹하게 엮은 다큐멘터리 영화 ‘입시충’을 감상하고, 효성도서관장과 함께하는 자유토론 시간이 진행된다. 구는 ‘청년시네마’를 통해 사회적 메시지에 대한 청년들의 시선을 이해하고 청년들의 사회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11일 오후 3시에는 일타강사로 유명한 전한길 한국사 강사를 초청해 구청 대강당에서 ‘네 인생 우습지 않다’를 주제로 한 인생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학업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난 1일 신임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장(강병호)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강병호 신임 센터장은 지난 30여 년간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국민연금공단에 근무하며 복지분야에서 경험을 쌓았고, 특히 국민연금공단에서 장애인지원센터장을 역임하며 기관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의 방향성과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맡은 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병호 신임 센터장은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함께 일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그동안 관리자로서의 경험을 살려 지역사회와 연계하면서 노인의 사회참여활동사업 발굴과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난 30일 장기동 황어광장 일원에 조성된 ‘계양 아라뱃길 빛의 거리’ 현장을 점검했다. 구는 아라뱃길 지역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해 인천시 공모사업 선정으로 예산을 확보하고, 올해 황어광장부터 수향원까지 이르는 구간에 투광조명과 미디어아트 구조물을 설치해 ‘빛의 거리’의 기초를 마련했다. ‘계양 아라뱃길 빛의 거리’는 계양의 대표적인 명소 아라뱃길의 관광수요 확대와 야간 명소화를 이끌 수 있는 체류형 문화공간 조성 사업이다. 구는 아라뱃길 계양 구간에 경관조명 사업을 추진하고 이곳을 낮과 밤 모두 관광객이 찾아오는 관광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올해 조성된 사업 구간을 찾아 현장을 재점검하고 향후 추진할 사항들을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윤환 구청장은 “아라뱃길 계양 권역의 활성화와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해 이번에 조성된 빛의 거리 사업 구간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는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달라.”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현장에서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계양의 미래 비전을 구민과 공유하기 위해 11월 6일부터 14일까지 관내 12개 동을 방문해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민과의 대화에서 윤환 구청장은 현재 구의 주요 현안과 역점 사업들을 구민에게 직접 설명하고, 구정 운영의 방향을 구민과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상반기 동 방문 시 건의된 사항들에 대해 처리결과를 안내하고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계양구는 이번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를 통해 제시된 구민 의견을 구의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생활 불편사항은 즉시 해소될 수 있도록 조치하는 한편,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항은 직접 민원인과 함께 현장을 찾을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우리 계양의 미래는 구민과의 만남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며 “현장을 통해 구민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고 발전하는 계양의 밝은 미래를 구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구민과의 대화는 ▲11월 6일 효성1동과 효성2동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8일 계양산 가는 길 주부토로 일부 구간(계산2동 행정복지센터 앞 ~ 계산국민체육센터 입구)을 차 없는 문화의 거리로 시범 운영했다. 구는 수도권의 명소이자 인천의 진산인 계양산을 계양의 뛰어난 관광자원으로 연계해 이곳에 계양의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문화의 거리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계양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고, 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날 차 없는 문화의 거리는 ‘도로에, 일상의 쉼표를’을 부제로 해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지역 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 각종 전시와 체험부스가 운영됐으며, 지역·주민 상인들이 참여하는 프리마켓, 로컬푸드 마켓 행사도 열려 가을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 계양산을 찾은 많은 이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았다. 구는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반영해 내년부터 ‘차 없는 문화의 거리’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계양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의 문화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구민 여러분과 협조해 주신 관계 기관에 감사드린다.”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계양시니어클럽은 지난 10월 26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 80명과 함께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개최된 2023년 대한민국 노인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했다. 문화활동으로 청와대로 방문했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시니어클럽 197개에서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32만 명을 대표해 5천여 명의 어르신들이 모여 축제의 장을 펼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이날 참여자들은 노인일자리 체험, 시니어공연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문화체험 시간을 통해 일자리 사업의 참여 의지를 높였다. 또한 이날 계양시니어클럽 어르신들은 청와대를 방문해 긴 세월 역대 대통령들이 머물렀던 장소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어르신들은 “생전에 청와대를 와 볼 줄은 꿈에도 몰랐다. 감회가 새롭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박람회와 문화활동은 어르신들의 피로해진 심신을 위로하고 생활의 활력을 되찾는 데 도움을 주는 등 노인일자리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참여 어르신들의 자긍심 고취와 노인일자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강화에 좋은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