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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생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 평가, 2년 연속 최고 ‘S등급’ 획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진의료재단 분당제생병원(병원장 나화엽)이 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여 환자들에게 우수한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임을 인정받았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 평가는 경력간호사 비율, 사업 참여율,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적정성 등 4가지 영역의 점수와 간호 필요도 기반 상위 환자군 비율 등의 가점을 합산해 이뤄지는데, 평가결과는 S, A, B, C, 등급외, 평가제외 등 6개 등급으로 나뉜다.

분당제생병원은 709개 기관 중 11번째, 98.59점의 매우 우수한 점수로 ‘S’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분당제생병원은 12개 병동 중 10개 병동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로 운영하고 있고, 교육전담 간호사를 배치하여 신규간호사의 적응을 돕고,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모범 운영 병원인 ‘패널병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배종옥 간호부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환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는 다양한 활동의 결과이다. 앞으로도 환자 중심 병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분당제생병원은 2023년 경인지역 간호•간병 현장실태점검과 성과평가에서 우수병원으로 선정되었고,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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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창 기자

타임즈 대표 김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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