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SK에코플랜트와 협력해 동남아 및 남아메리카에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개발에 나선다. 민관 협력으로 해외 폐기물 매립장의 매립가스를 포집·소각해 국내 온실가스 감축실적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22일 인천 서구 매립지공사 본관에서 SK에코플랜트와 ‘기후변화 공동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규성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직무대행, 이대혁 SK에코플랜트 글로벌에코BU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해외 매립장의 매립가스를 활용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을 추진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매립지공사의 30년 매립장 운영 노하우와 폐기물 자원화 기술, SK에코플랜트의 사업개발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 등 양사의 강점을 바탕으로 시너지효과를 창출해 국제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먼저 볼리비아, 페루 등 다량의 매립가스를 포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는 남아메리카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이후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 국가로 확장키로 했다. 이규성 매립지공사 사장직무대행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는 오는 4월 16일 (일), 한국-스위스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양국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클래식 무대 <알프스 인 코리아>를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1963년 수교 이래 올해로 60주년을 맞이 했으며, 이번 공연에서 스위스 전통 악기 연주 및 요들을 비롯하여 공연을 위해 특별히 작곡된 창작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공연 <알프스 인 코리아>는 스위스의 전통악기 ‘알프호른’ 연주와 ‘요들’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다. 알프스의 목동들이 연주했던 관악기인 알프호른은 길이가 2m에 달하는 긴 관으로 된 악기로, 스위스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다. 스위스의 알프스 호른 듀오 미샤 그로일과 파울로 무노즈-톨레도가 연주를 선보인다. 스위스의 전통 민요 요들 무대도 준비되어있다. 요들 듀오 다리아 오키니와 수잔나 파르너는 요들과 스위스 전통 아코디언 ‘슈비제르오르겔리’연주를 통해 알프스의 아름다운 정경을 경기아트센터 무대에서 펼쳐낸다. 한국의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아레테 콰르텟’ 또한 이번 공연에서 함께한다. 아레테콰르텟은 단독 무대에서 작곡가 이영조의 실내악곡 &l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원장 강성천, 이하 ‘경과원’)은 경기도 내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현장소통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 간담회는 ‘중소벤처기업 및 스타트업과의 긴밀한 소통 채널 확보’와 ‘상호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에 목적을 두고 추진된다. 경과원장과 사업분야별 담당자가 참여하여 3월 27일(월) 수출기업 간담회를 시작으로 전통산업인 섬유기업, 가구기업, 뿌리기업 뿐만 아니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반도체분야 팹리스기업을 포함 벤처스타트업, 바이오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간담회가 한달간 10여 회 집중 진행된다. 강성천 경과원 원장은 “현장 소통 간담회를 통해 경기도 중소벤처 및 스타트업 지원정책에 대한 보다 생생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 하겠다”며, “지원 정책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과원은 이번 릴레이 간담회를 시작으로 연중 지속적으로 현장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일산동·탄현동 일대의 전기시설 정기점검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점검은 75kw 미만 주택용·일반용 설비, 100kw 미만 산업용 설비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사항은 ▷옥내 절연저항(누전여부) 측정 ▷누전차단기 및 개폐기 차단기 상태 이상 유무 점검 ▷전기 배선상태 및 접지(어스)상태 점검 등이 있다. 또한 단순 부적합설비 고객이 자재를 준비했을 경우 현장에서 무료로 도움을 드리고, 전기안전에 관한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방문 시 부재중인 전기시설에는 전기안전점검 방문안내문을 별도로 부착하여 안내해드리니 전기시설 소유자께서 안내문의 내용에 따라 정기점검을 신청하면 된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전기설비 정기점검을 통해 전기재해를 예방할 수 있으니 일산서구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관내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3년 경로당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경로당 환경개선사업’은 일산서구 관내 단독경로당 30개소 및 으뜸경로당 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사의 시급을 요하는 노후 시설 개보수를 하는 사업으로 △도배 △장판·씽크대·보일러 교체 △지붕 보수 △외벽 방수 △화장실 리모델링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일산서구는 환경개선사업을 위한 수요조사 및 실태조사를 완료했으며, 최근 3년간의 지원 횟수, 노후도 및 보수 시급성 등을 고려하여 우선순위를 정했다. 그중 1순위를 대상으로 연중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긴급 보수가 필요한 경로당 발생 시 수시 개보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개보수시 친환경 소재 및 에너지 저감 효과 장치 등을 적용하여 경로당의 에너지 효율을 증대시켜 냉·난방비를 절감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만남과 소통의 장인 경로당은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공간인 만큼 최선을 다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즐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 부림중학교(교장 이정애)는 안양과천 지역에서 중학교로 유일하게 2023학년도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1차 예비 시행 표집학교로 선정되어 3월 20일부터 3일간 운영했다. 이번 평가는 1학년 3개 학급을 대상으로 학교 컴퓨터실에서 스마트기기(노트북)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제공하는 사이트를 접속하여 실시됐으며,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5개 과목을 진행했다. 컴퓨터 기반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와 기초학력 진단검사를 연계하여, 학교에서 다중적․심층적 진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맞춤형 학업성취도 평가는 문제 유형이 다양해 지루하지 않았고, 필기구를 준비하지 않아도 시험을 볼 수 있으며 답을 수정하기 편리한 장점이 있었다. 앞으로 모든 평가에 적용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림중 이정애 교장은 “맞춤형 학업성취도 평가는 디지털 교육환경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교수․학습 플랫폼 도입을 위한 시작이다”고 말했다. 한편, 부림중학교는 에듀테크 활용한 학력 향상, 창의융합교육 강화, 디지털 교육환경 확대 및 강화, 메타버스 활용 수업 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장항1동 행정복지센터는 22일 킨텍스 원시티 2블럭 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개소식에는 허용수 장항1동장을 비롯한 홍정민 국회의원, 김종혁 국민의힘 고양시병 당협위원장, 오준환 도의원, 조현숙 시의원, 대한 노인회 일산동구지회장, 경로당 회원,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킨텍스 원시티 2블럭 경로당은 지상 1층, 연면적 150㎡규모로 신사방, 숙녀방 거실 및 주방 등의 공간으로 마련되어 어르신들의 편안한 여가 생활공간 및 쉼터로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영근 킨텍스 원시티 2블럭 경로회장은 “경로당 개설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소중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허용수 장항1동장은 “경로당 개소를 축하드리며, 경로당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물심양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국토방위를 위한 희생 속 낙후와 소외라는 그늘에 가려 고통받는 경기도 북부의 상황을 호소하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동두천시의회는 23일, 제31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박인범 의원 등 7명 의원이 공동 발의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촉구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가결·채택했다. 곧이어 본회의장에서 박형덕 시장과 전 의원이 도열한 가운데 김승호 의장이 결의문을 대표로 낭독했다. 동두천시의회는 결의문에서 “경기도 북부는 안보의 파수꾼 역할로 허리가 휘어가고, 성장의 혜택은 서울과 경기도 남부가 누리고 있다. 재주는 누가 넘고, 돈은 누가 번다.”라고 한탄했다. 이어 북부와 남부의 발전 격차는 지역총생산, 재정자립도, 사업체 수, 실업률 등 주요 경제지표들이 증명한다며, “설상가상 단지 경기도의 일부라는 이유만으로 각종 중첩규제의 역차별을 겪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동두천시의회는 “지방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은 진정한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제도 완성을 위한 시대적 소명이다. 이를 위한 전제조건은 지역적 고유특성을 존중하여 합리적 수준에서 지방자치단체의 규모·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지역 내 홀몸어르신 24가구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면서 휴지 등 생필품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홀몸어르신 안부확인 및 생필품 나눔 사업’은 고독사 예방 등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고봉동의 특화사업이다. 협의체 위원들이 정기적으로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음식, 생필품 등을 나누면서 건강과 안부 등을 확인하는 이웃사랑 나눔 활동이다. 이종억 위원장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을 보태는데 그 의미가 있다.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돌보겠다”고 말했다. 공동위원장인 이기문 고봉동장은 “항상 솔선수범하여 사랑과 나눔의 활동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 동에서도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백석2동 통장협의회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환경 조성을 위하여 22일 ‘클린데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클린데이’에는 통장협의회 20명과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참여했다. 봄을 맞이해 도로변과 주택가 등을 단장하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택밀집지역과 도로변 화단, 지하차도 등을 집중적으로 청소하며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를 줍고 재활용품을 종류별로 분리하는 등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하여 힘썼다. 김영미 통장협의회장은 “따뜻해지는 봄날 마을대청소에 참여하여 기쁘다. 살기 좋은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통장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종찬 백석2동장은 “클린데이에 참여해주신 모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백석2동 주민자치회는 3월 초부터 취약계층 나눔 봉사를 위한 사랑의 텃밭을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백석2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봄이 다가오자 능곡동에 임차한 텃밭에서 감자 재배를 위한 사전작업을 시작했다. 지난 22일 감자 심기 막바지 작업으로 두둑 정리와 비닐 씌우기를 진행했고, 오는 4월 1일에는 본격적인 감자 심기 작업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7월~8월에 수확한 감자를 가지고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남신현 백석2동 주민자치회장은 “매년 이웃돕기를 위해 주민자치위원들이 발 벗고 나서 감자, 무 재배 및 수확에 앞장서고 있다. 직접 기른 수확물을 나눌 때 보람은 두 배가 되니 의미 있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종찬 백석2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항상 관내 이웃을 위해 힘써주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좋은 마음으로 기른 수확물을 취약계층 이웃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2일 소요마을회관 앞에서, 3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를 개최했다. 민선8기 취임 후 네 번째를 맞이한 3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는 시의 대표 관광지인 “소요산”의 상가 중심인 소요마을회관(11통 노인정) 앞에서 행사를 진행하여 소요산 상가 상인들 및 소요산을 찾은 시민과의 대화 및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의 건의사항 등 각종 민원을 시장이 직접 접수,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시민들은 소요산 개발 아이디어 등 시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개선사항을 전달했다.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의 대표 관광지인 소요산에서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소요산을 중심으로 주변의 다양한 문화 및 자연 자원과 연계한 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소요산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동두천의 관광거점으로 발전하기 위한 각종 이벤트 계획 등 주요 관광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라고 말했으며 “현장에서 시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시민과의 대화로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여 더 나은 동두천을 만들고 시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소통행정 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23일 오전 8시 30분 호수초등학교 앞에서 새 학기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윤건상 일산동구청장 및 교통행정과 직원, 일산동부경찰서 관계자, 호수초등학교 교직원 및 녹색어머니회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학부모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홍보물품(어린이 교통안전용품 옐로카드)을 전달하며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 금지 및 주민신고제 제도 등에 대해 알렸다. 어린이보호구역 정문 앞 도로는 안전신문고 어플을 통해 24시간 단속이 가능한 구역일 뿐만 아니라 단속 시 과태료가 가중되기 때문에 일산동구에서는 스쿨존의 집중적인 홍보 및 계도를 통하여 보다 내실 있는 불법 주·정차 근절 문화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윤건상 일산동구청장은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 즐겁고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홍보 및 계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3년 만에 오프라인 전시회로 돌아온 글로벌 인디게임 축제, ‘2023 인디크래프트’ 출품작 모집이 오늘(23일)부터 시작된다.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원장 류해필)과 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가 공동주관하는 ‘2023 인디크래프트’는 2017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글로벌 인디게임 공모전으로서 인디게임 개발사의 성장을 통한 건강한 게임산업을 조성하여 글로벌 게임산업을 선도할 혁신적 게임을 육성하고, 게임 산업계 양극화 타파 및 풀뿌리 게임문화를 위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준비된 행사다. 2019년 첫 번째 판교역 지하 선큰광장(대합실)에서 5천여 명의 관람객을 시작으로 2020년 국내 최초 온라인 가상게임쇼, 2021~2022년 2년 연속 국내 최초 메타버스로 진행한 가상게임쇼 등, 인디크래프트는 ‘인디게임 개발사, 인디게임만을 위한 행사’로 호평을 받으며 4년간 약 10만여 명의 인디게임을 사랑하는 유저 및 관계자들과 만남을 이어갔다. 이후 코로나 19의 위험에서 벗어나, 3년 만에 다시 한 번 오프라인 전시회와 함께 인디게임 개발자만을 위한 ‘글로벌 컨퍼런스’로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출품작 모집 또한 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후앙베이커리’로부터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유기농으로 만든 빵을 기탁 받아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산동구 식사동에 위치한 후앙베이커리는 2017년 7월부터 매월 둘째·넷째 주 수요일 월 2회 정기적으로, 정성스럽게 만든 유기농 빵 50여개를 관내 사례관리대상자인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하도록 기탁해 오고 있다. 이번에도 이웃돕기 빵을 기탁한 후앙베이커리 안형준 대표는 “우리 주변에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나눔을 베풀고 싶다”고 말했다. 윤건상 일산동구청장은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고 했는데 나눔과 사랑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용기를 주고 있으며 따뜻한 사랑이 전해질 수 있음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탁된 빵을 관내 사례관리대상자인 독거노인, 한부모 등 저소득층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