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오는 5월 5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포천의 꿈이 이루어지는 상상놀이터’ 라는 부제로 '2024년 포천시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어린이날 축제에는 미래 포천시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즐길 수 있도록 공연, 체험, 놀이동산 등 다양한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포천종합운동장 천연 잔디 위에 피크닉 공간을 구성해 축제에 참여한 가족들에게 휴식과 여유를 선사할 예정이다. 무대에서는 ▲별별토크쇼 ▲버블&마술쇼 ▲어린이연극 '여우고개' ▲태권도 시범 ▲피크닉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도록 놀이터(에어바운스), 꼬마기차, 어린이영화관(4D무비카) 등으로 놀이 공간을 구성하고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인생네컷, 드론 축구, 무드등 만들기 등 26개의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의 어린이들이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큰 꿈을 품을 수 있도록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 안전하고 재미있는 축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5일 신읍5일장 포천천 둔치에서 ‘찾아가는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포천시에서 주최하고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 및 한국기후환경포천네트워크에서 주관하는 제16회 포천시 기후변화주간 행사 중 하나로,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과 이윤행 복지환경국장이 캠페인 홍보에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포천시민과 5일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탄소 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이 담긴 홍보물과 재활용할 수 있는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가입을 홍보하며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했다. 캠페인에는 250여 명의 시민들과 방문객들이 동참했으며, 87명이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가입을 신청했다.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시민들 곁을 직접 찾아 캠페인을 펼친 환경관리과 직원들과 탄소중립 지원센터, 한국기후환경포천 네트워크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포천시는 많은 시민들이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데 동참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책과 함께 성장하는 인문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시민독서 릴레이를 실시한다. 포천시는 시민 투표를 통해 선정한 올해의 책 5권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함께 책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민독서 릴레이를 마련했다. 시민독서 릴레이 참여 신청은 포천시도서관 누리집 또는 직접 방문(면암중앙, 소흘, 일동, 선단, 영북, 영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매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독서를 한 뒤 자신의 생각을 서로가 공유하는 건강한 독서 습관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시민독서 릴레이를 마련했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선정된 올해의 책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에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민독서 릴레이 ▲전국 독후감 공모전 ▲작가 북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1~2년 차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민방위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위촉된 전문 강사를 통해 민방위대의 임무와 역할 등 민방위 제도 전반과 화재 대비, 화생방 및 지진 대비, 응급처치 등 재난별 행동 요령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1~2년 차 지역·직장, 기술지원 대원은 의무적으로 연간 4시간 집합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3~4년 차 지역·직장 대원은 2시간, 5년 차 이상 지역·직장 대원은 1시간의 사이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3년 차 이상 대원은 6월 30일까지 과천시청 누리집, 디지털민방위교육을 통해 원하는 시간 언제나 쉽고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다. 이정호 과천시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교육은 민방위 사태 및 각종 재난 발생 시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아울러, 올해 계획된 민방위 교육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5일 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백(白)투더 컴퍼니'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백(白)투더 컴퍼니'는 현장에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해결책을 행정에 즉각 반영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만든 포천시의 기업지원 시책 사업 중 하나다. 이날 백영현 포천시장은 가산면 소재 우드테크와 소흘읍 소재 토성산업을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공장 제조시설을 견학하는 등 소통 행보에 나섰다. 가산면 소재 우드테크는 상패 제작 50년 경력의 업체다. 지난 2008년 남양주에서 포천시 가산면으로 사업장을 이전해 운영 중이다. 이날 우드테크 강대식 대표는 공장 진출입로 재포장 공사를 건의했으며, 포천시 관계자는 '공장집단화 기반시설 개선사업'을 통해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소흘읍 소재 토성산업(주)은 레미콘을 생산하는 기업체로 지난 1997년 토성산업 주식회사 법인을 설립한 후 1998년 한국산업표준(KS) 표시 허가승인, 군납보안측정 유자격 업체로 선정됐으며, 2012년 고강도 한국산업표준(KS) 수준을 취득한 바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5일 '김창옥의 힐링아지트' 인문학 콘서트 1차 신청 접수를 진행했다. 포천시는 지난 18일 '김창옥의 힐링아지트' 신청 접수를 시작했으나, 접속자 3만 명이 일시에 몰려 접수 시스템이 마비돼 신청을 받지 못했다. 이에 시는 신청대상을 포천시민(1인 2매)으로 한정, 접수 시스템을 분산해 접수를 진행했으며 1분 만에 800석이 마감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다. 신청이 완료된 분들을 대상으로 신청 확정 문자를 발송할 예정으로, 확정 문자를 받지 못했다면 신청이 완료되지 않은 것이니 강연 당일 방문하셔도 입장이 불가능하다. 문자 수신 여부를 확인한 뒤 2차 신청 접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창옥의 힐링아지트' 인문학 콘서트 2차 신청 접수는 오는 5월 1일 10시 포천시민을 대상으로 시작한다. 1차 신청 취소분을 포함한 잔여 좌석을 접수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가 25일 양감면 신왕리에 위치한 관리천에서 맑은하천 보전을 위한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및 꽃길 조성 활동과 하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화성시와 지역 기업체가 함께하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하천 환경보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관내기업의 참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화성시 수질관리과와 환경지도과 명예환경감시단, 시의원, 기아자동차(주)화성공장, ㈜동진쎄미켐 직원 일동 등 60여 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연대와 환경보호 의식 증진을 위해 힘썼다. 참석자들은 돼지풀과 가시박 등 생태교란식물을 제거하고 철쭉을 식재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했으며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해 하천 주변 환경 개선에도 기여했다. 이강석 수질관리과장은 “봄을 맞아 관리천 하천 환경 개선과 생태계 보호를 위한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 퇴치 등 환경 정화활동에 동참해주신 기아자동차(주)화성공장과 ㈜동진쎄미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매년 꾸준한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 의식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가 정부의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정 중 올해 1월 이후 둘째아 이상을 출생한 가정에 대해 서비스 이용에 따라 발생하는 본인부담금 중 30만원을 지원한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12세 이하 어린이를 둔 가정이 요청하면, 아이돌보미를 파견해 등·하원 등을 돕는 사업으로 소득 등에 따라 요금의 15~100%인 시간당 최대 1만 1,630원을 내야한다. 그러나 과천시에서 둘째아 이상을 올해 출생신고한 가정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소득에 관계없이 출산 후 1년간 월 3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둘째아 이상 가정 지원 신청은 경기민원24에서 하면 되며, 지원금은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한 달의 다음달 말일 입금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소득기준 제한이 없기 때문에 좀 더 많은 이용자 분들이 혜택을 누렸으면 좋겠다. 앞으로 과천시는 다자녀 가정에 더 많은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가 25일 동부출장소 대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가족학 박사인 유정은 교육연구소 R.E.D 대표가 강사를 맡아 ▲아이의 권리존중의 관점에서 바라본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의 역할 ▲어린이집에서의 아동학대 예방 ▲어린이집에서의 영유아 성 행동문제 예방 ▲아동 성폭력 예방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서 동부 보육팀에서는 어린이집 지도 점검 시 자주 지적되는 사항에 대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2024 보육사업안내지침’에 의거한 회계, 급식, 위생, 통학차량관리, 소방시설 등 전반적인 지도점검 중점항목을 안내했다. 박태경 동부출장소장은 “아동인구의 감소가 어린이집의 재정운영부실로 이어지는 어려움을 공감한다”며, “앞으로도 화성시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과의 협업을 통해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5일 청년비전센터에서 ‘포천시 청년정책 서포터즈 발대식 및 포천음악창작소 순회(라운딩)’ 행사를 개최했다. 포천시 청년정책 서포터즈는 청년들의 능동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소통 기구다. 이날 발대식은 ▲서포터즈 단원 위촉장 수여 ▲청년들과의 간담회 ▲서포터즈들과 함께한 포천음악창작소 순회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의 청년을 위한 ‘청년정책 서포터즈’의 의미있는 정책 제안을 기대하며, 서포터즈들이 발굴한 정책이 실효성 있게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천음악창작소를 비롯한 청년비전센터, 청년취·창업센터 이외에도 청년들이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발된 3기 포천시 청년정책 서포터즈는 올해 말까지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청년 축제 기획에 함께 참여하는 등 청년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가 100만명 이상 대도시에 진입함에 따라 신규 행정수요와 미래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지난 15일 조직개편을 시행했다. 이 중 인공지능 기반 미래 사회 대비를 위한 AI(인공지능)전략과는 전국 기초지자체 중 처음 신설되는 것으로 AI도입 행정기반 구축, AI분야 지원 사업 등을 담당하는 AI전략팀, 자율주행 사업과 미래 모빌리티 사업을 담당하는 모빌리티전략팀, 공공드론 관련 사업과 도심항공교통(UAM) 업무를 담당하는 공공드론팀 총 3개 팀으로 이뤄졌다. 앞으로 AI전략과는 AI기반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한편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전략을 수립해 나간다. 특히, 인공지능에 대한 체계적인 기반을 구축해 단계별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화성시 맞춤형 인공지능을 도입해 공공부문의 행정 혁신과 인공지능 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 경제 발전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행정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련 부서 신설 등 조직개편을 진행한 것"이라며 "화성특례시민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인공지능 기반 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반복적이고 고질적인 악성 민원으로부터 소속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시청 누리집에 게재된 조직도에서 공무원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하는 등 관련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과천시 내부에서는 최근 민원에 시달리다 신상 정보까지 노출돼 극단적인 선택을 한 김포시 공무원 사건을 계기로, 악성 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할 수 있는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데에 의견이 모아졌다. 이에, 신계용 과천시장은 직원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을 관련 부서에 지시했으며, 관련 부서에서는 신속하게 개선할 수 있는 사항을 우선적으로 발굴하여 제도 개선에 나섰다. 과천시는 앞으로 소속 공무원 보호를 위해 △시청 누리집 조직도 페이지에 게재된 직원 이름 비공개 전환 △청사 내 부서 출입문에 부착된 좌석배치도에서 공무원 사진 삭제 △녹음전화 운영 △전 부서 악성민원 대응반 구성 △민원실 안전요원 의무 배치 △악성민원 발생 시 담당자 분리 및 업무의 일시적 중단 △법률 상담 및 법적 대응 지원 등을 추진하여 악성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신계용 시장은 “시민에게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5일 주민자치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차산 등산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 참석한 위원들은 마차산 진입로부터 등산로 주변의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권용선 주민자치위원장은“오늘 진행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마차산 등산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만족스럽고, 마차산의 아름다운 자연 보존에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뿌듯했다”라고 전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차산을 만들기에 동참하며 노력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등산 시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않도록 널리 전파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5일 위원 등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중앙로33번길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송내동 일대의 쓰레기 수거와 무단투기 폐기물 처리 등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목희수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이번 활동을 통해 송내동 신청사를 비롯해 송라지구 일대의 무단투기된 폐기물을 처리했다. 앞으로는 환경정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의 캠페인과 인식개선 활동을 진행해 쾌적한 송내동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성경원 생활인 50명을 대상으로 성인 정신건강 교육‘정신과적 증상 대처법’을 실시했다. 성경원은 일정한 거주지가 없는 노숙인을 보호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성경원 생활인의 일상생활 및 사회 복귀를 위해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정신과적 증상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약물 복용의 중요성과 주의사항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아보며, 증상의 재발 및 예방에 대한 능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정신과적 증상과 약물 사용에 따른 부작용은 중요성과 심각성을 모두 갖추고 있기에 이에 대한 지속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앞으로도 성경원 생활인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