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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아시아지역의 지속가능발전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 (Trans-Pacific Sustainability Dialogue) 개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외교부는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 재단”과 스탠포드 대학 공동주최로 개최되는 “환태평양 지속가능 대화(Trans-Pacific Sustainability Dialogue)” 계기에 10.27일 기후변화 세션 및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한 다자주의 세션을 개최한다.


기후변화 세션에서는 외교부 기후변화대사, GCF 사무부총장, 주한파키스탄대사(유엔기후변화협약 G77 협상그룹 의장) 등이 참여, 금년 11월 이집트에서 개최되는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전망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SDGs 달성을 위한 다자주의 세션에서는 외교부 개발협력국장, UN ESCAP 사무부총장, 전 주유엔대사, 일본 히로시마현(縣) 지사 등이 참여하여 글로벌 위기 상황에서 SDGs 달성을 위한 다자주의 강화와 글로벌 중추국가로서의 우리 기여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금번 환태평양양 지속가능 대화는 10.27.-28. 간 개최되며, 반기문 제8대 유엔사무총장, Kevin Rudd 전 호주총리, Ivan Duque 전 콜롬비아 대통령, Gombojav Zandanshatar 몽골 국회의장, 스탠포드 대학 신기욱 교수 등 세계 정상급의 지도자들과 각 국의 정책 결정권자, 학계 인사 그리고 학생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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