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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이천시 창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창전동행정복지센터와 창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이천 관내 기업체 6곳과 취약계층 및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동참한 기업체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하나로봉사회, 원조주막칡냉면, 이천계란, 이천신협, 주원전기, 햇살나무 사회적 협동기업으로 창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마을복지사업에 참여하여 물품 후원 및 집수리 봉사, 전기관련 설치 및 수리, 돌봄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5기 활동은 위기가구를 발굴할 뿐 아니라 위기가구에 긍정적인 변화가 생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안부확인 등의 사후관리를 할 예정으로 가구별 복지욕구에 따른 서비스를 연계할때 위 협약업체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선희 동장(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기 위해 큰 결심을 해주신 대표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보다 나은 창전동, 살기좋은 창전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경자 민간위원장은 “여러 단체들의 도움으로 협의체 위원의 활동에 날개를 달은 것 같다며, 협의체 본연의 역할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가구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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