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 4개 지역 민주당 후보가 서울공항 이전을 공동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김태년(성남수정), 이수진(성남중원), 이광재(성남분당갑), 김병욱(성남분당을) 후보가 오는 22일 15시 성남시의회에서 ▲고도제한 문제 완전 해결과 세계적인 한국형 실리콘밸리로의 도약, ▲ICAO 개정안 공표 즉시 적용 가능한 법률안 개정, ▲유관기관 협의체 구성 등의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을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김태년, 이수진, 이광재, 김병욱 후보는 “100만 성남시민의 염원인 서울공항 이전으로 성남의 새로운 100년 역사, 대한민국의 100년을 책임질 대도약을 이뤄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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