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2024. 3. 27(수)‘봄맞이 대청소의 날’행사를 통하여 농업기술센터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봄맞이 대청소의 날 행사는 농업기술센터 5개 부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센터 실내·외 정리정돈,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방치된 적치물 처리 등을 부서별 담당 구역을 지정하여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 이상인 소장은“이번 봄맞이 대청소의 날 행사를 통하여 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쓰레기 약 1.5톤을 수거했으며, 지속적인 정화활동으로 쾌적한 센터 환경을 유지하여 깨끗한 안성 이미지 제고에 힘쓸 계획임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보건소는 가임력 보존을 목적으로 냉동한 난자를 임신·출산을 위해 사용할 경우 보조생식술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을 오는 4월 1일부터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냉동한 난자를 사용하여 임신을 시도하는 부부이다. 지원비용은 회당 100만원 한도로 부부당 최대 2회까지 지원이 가능하고 여성의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 시술 완료 후에 지원신청이 가능하며, 시술비는 자비로 지불한 뒤 보건소로 청구해야한다. 주의해야할 점은 시술 종료일(난임의 경우 해동시술 완료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청구하여야한다. 또한 사실혼 부부의 경우에는 시술 이전에 지원통지서를 발급받아야하므로 사전에 보건소로 방문신청해야한다. 해당 사업은 냉동한 난자를 해동시작일부터 임신낭 확인일(또는 혈액·소변검사일)까지 소요된 시술비용에 대해 지원한다. 다만 난임진단을 받은 부부는 냉동난자 해동만 지원하며 그 외의 시술과정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받는다. 신형진 보건소장은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을 통해 자녀를 계획인 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대 및 인식개선의 중요성 확산을 위해 관내 유․아동시설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치매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 치매인식개선교육은 유․아동 시기부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돕기 위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제작한 교육 콘텐츠 ‘할머니를 부탁해’ 애니메이션과 워크북을 활용할 계획이다. 워크북은 어린이들이 치매에 대한 정보를 글과 그림으로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 애니메이션 내용 빈칸채우기, 다른그림찾기 등을 통해 교육 내용을 습득해 할머니, 할아버지의 치매파트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도록 관심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오는 4월 2일 서운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신청 접수한 13개소 어린이집 등을 순차적으로 순회 교육하며, 또한 교육을 수료한 어린이들에게는 어린이치매인식개선 도우미 임명장을 수여하는 한편 치매파트너 ‘단비’ 캐릭터 키링을 제공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치매와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여 어린이를 포함 지역주민 누구나 치매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28일부터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업을 시작한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의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만 19세 청년(05년생)에게 예술분야 공연 및 관람비(최대 15만원)를 지원하는 시범사업이다. 안성시에 주소지를 둔 만19세 청년(05년생) 588명에게 선착순 지급될 예정인 문화예술패스는 예매처(인터파크, yes24)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자격 검증을 통하여 국비 10만원이 지원된다. 지방비(5만원)는 5월 이후 추가 제공될 예정이다. 문화예술패스는 올해 연말까지 예술분야 공연(연극, 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발레, 무용 등) 및 전시 관람에 사용할 수 있다.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의 공연도 문화예술패스로 이용 가능하며, 특히 5월부터 열리는 기획공연 예약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더 많은 청년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업을 통해 잠재 관객인 청년의 직접적 문화소비를 신장하고, 문화예술시장의 확대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먹거리 정책 실현을 위한 안성시 먹거리위원회를 지난 3월 28일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개최했다. 안성시 먹거리위원회는 2020년 7월 구성되어 현재 1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먹거리 정책 실행 결과와 2024년 먹거리 정책 추진계획에 대하여 먹거리위원회가 함께 할 방향을 설정하는 자리를 가졌다. 먹거리 정책을 시행하는 이유는 먹거리 취약계층의 영양 섭취 격차를 최소화하고자 먹거리 정책 확대 및 먹거리 접근성을 강화하고, 농업·농촌의 지속성 확보를 위하여 농업인구의 대부분인 중소농의 안정적 소득기반을 창출하기 위함이다. 안성시 먹거리위원회에서는 먹거리 정책 중 민간이 수행해야 할 영역에 대하여 거버넌스 차원에서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 정책을 제안했고 이번 회의에서도 위원회의 지속적인 역할을 고민하고 논의했다. 한편 안성시는 먹거리 정책의 시행을 위하여 2024년 사업비 190억을 투자하여 4개 분야(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먹거리 접근성 확대, 먹거리 정의 실현, 먹거리 거번넌스 체계구축)에 50개 사업을 추진하여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건립, 로컬푸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공도~양성 리도 202호선 내 중차량의 통행, 해빙기 등으로 발생한 많은 포트홀로 인하여 포장 상태가 불량한 구간의 차량 통행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재포장 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재포장 대상 구간은 공도읍 마정리 200-406번지에서 양성면 방신리 612-36번지 일원으로 공사는 4월 2일~ 4월 5일 중 시행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최대한 빠른 사업 시행으로 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안성시 도로 환경 정비 사업 중 도로재포장 공사로 공도읍 리도202호선 재포장공사외 12건, 약 15억원을 투입하여 상반기에 추진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보다 나은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공사 기간 중 불가피한 교통 통제로 인해 주민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 안성시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지방재정 분야에서 전체 대상액 대비 85.7%인 1조 2,527억원을 집행하여 지방교부세 등 세수 감소에 따른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고강도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서 취약계층, 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안정 지원 예산을 집행적으로 집행하고, 대규모 투자사업의 적극적 관리에 따라 전년대비 468억원(7%)을 추가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했다. 이로써 안성시는 2023년 상반기 전국 ‘우수’ 기관의 선정에 이어 하반기에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김보라 시장은 “올해 상반기에도 물가상승, 건설경기침체 등에 따라 지역경제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경제가 위축되지 않도록 공직자들과 함께 속도감 있는 재정집행을 통해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한편, 지방 재정집행 평가는 공공부분의 신속한 재정투입을 통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일죽면새마을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27일 일죽농협 육묘장 주차장에서 폐비닐 등 폐자원 수거 운동을 전개했다. 새마을회는 매년 상하반기 마을에 방치되어 있는 농촌 폐비닐 및 헌옷을 직접 순회 수거함으로써 2차 환경오염 예방과 불법 소각행위를 방지하여, 쾌적한 생활 환경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조휘철 회장은 “폐비닐 및 헌옷 모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규모 폐비닐 처리에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자원모으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훈 회장은 “농촌폐비닐은 방치하면 쓰레기지만, 재활용하면 중요한 자원이다.”며 “앞으로도 쓰레기 분리 배출, 자원 재활용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원곡면 이장단협의회는 쾌적하고 정감 있는 원곡면을 만들기 위해 27일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이장단협의회와 면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시가지 및 주요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을 정비하고,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및 시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했다. 이정우 협의회장은 “지저분한 곳의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하니 마음이 흐뭇하다”며 “깨끗한 마을 조성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기쁘다” 말했다. 김광진 면장은 “정성을 다해 쓰레기를 수거해 주시는 모습에 감명받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여 깨끗한 원곡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금광면 새마을협의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3월 21일부터 3월 25일까지(5일간)봄철 환경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영농폐비닐 및 농약 빈병(프라스틱포함)집중수거 기간을 운영하여 약 57,280kg을 수거했다. 협의회에서는 매년 농촌의 대표적인 환경오염원인 폐비닐을 직접 순회 수거함으로써 농경지와 하천변에 방치된 영농페비닐을 주민들이 불법소각하는 행위를 방지하여, 쾌적한 농촌생활을 위한 환경조성과 자원재활용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수거된 폐비닐을 매각 수익금 전액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으로 환경정화, 자원재활용, 이웃돕기라는 일석 삼조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어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꾸준히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박선규 새마을협의회장은 회원들이 폐비닐 수거에 앞장선 결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 한결 더 깨끗한 금광면을 만들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안성시 공도도서관 3층 평생학습실에서 청소년안전망 제1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안성시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위기청소년 사례 발굴 및 평가, 판정, 위기청소년의 특성에 따른 연계방안 모색, 청소년안전망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해 총 18개의 필수연계기관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총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무위원 위촉식, 2023년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의 운영보고 및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 사례보고, 3건에 대한 위기청소년 사례판정회의,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지원교육협력팀 기관소개, 청소년안전망 활성화를 위한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환 위원장(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은 “지역사회 내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내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청소년안전망 구축을 위해 위기청소년 지원에 더욱 힘쓰겠으며 긴밀히 상호협력하여 함께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3월 27일(수)에 안성시청 지하 종합상황실에서 맞춤형 통합사례관리를 위한 ‘1차 슈퍼비전’을 진행했다. 슈퍼비전은 취약계층 아동과 위기 가정에 대한 사례개입 방향에 대해 전문가에게 자문하는 과정으로,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를 슈퍼바이저로 초빙해 매년 4회 이상 슈퍼비전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1차 슈퍼비전’은 아동발달 전문가를 슈퍼바이저로 초빙해 현재 안성시 드림스타트 대상 중 복합적인 문제로 접근하기 어려운 위기 가정에 대한 개입 방법을 아동통합사례관리사와 슈퍼바이저가 함께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슈퍼비전을 통해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사례에 대한 다양한 접근 방법을 강구할 수 있었다.”라며, “지속적인 슈퍼비전을 통해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아동 통합서비스 사업효과를 극대화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만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 취약계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보건소는 임신·출산 고위험 요인을 조기발견하여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고자 자녀를 계획중인 부부(사실혼 포함)의 필수 가임력 검진비를 지원하는 임신 사전건강관리 사업을 오는 4월 1일부터 실시한다. 필수 가임력 검진항목은 여성의 경우 난소기능검사와 생식기 초음파, 남성의 경우 정액검사이며 부부기준 18만원(여성 13만원, 남성 5만원)한도로 검사비를 지원한다. 필수 가임력(생식건강) 검진을 원하는 부부는 보건소 방문신청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 후 검사의뢰서를 발급받아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 제시하면 부부 모두 검사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검사비 청구는 의뢰서 발급 3개월 이내에 가능하며 보건소 또는 e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의뢰서 발급 후 3개월 이내에 검진비를 청구하여야하므로 사업참여 의료기관에 미리 연락하여 검진 일정 확인이 필요하다. 관내 사업참여 의료기관은 5개소(경기도의료원안성병원, 연세아산산부인과, 모아산부인과, 하나여성의원, 안성성모병원(남성검사 가능))이며 관외 의료기관 등 기타사항은 e보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성시보건소장(신형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7일 시청 지하 공유회의실에서 공무직노동조합과의 2024년 1분기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사협의회에서는 안성시와 안성시 공무직노조가 단체협약에 근거한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노사간 서로 협력하고 화합하는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의견 교환의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번 노사협의회에서는 모성보호 육아시간 공무직 확대적용 등 4건의 안건에 대하여 심도있는 의견교환을 했다. 한편 안성시는 공무직노동조합과의 공동노력을 위해 년 4회 노사간담회를 정례화 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상호 공무직노조 지회장은 “안성시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공무직 근로자의 애로사항 해결에 더욱 귀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했으며, 채정숙 행정과장은 “노사협의회가 노사 발전을 위한 소통의 창구인 만큼 노사가 상생 협력하고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2023회계연도 예산집행에 대한 결산검사를 3월 29일부터 4월 17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결산검사 위원에는 안성시의회 최호섭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세무사, 회계사전직 공무원 등 5명이 위촉됐으며,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하며, 예산이 사업목적과 관계 법령에 맞게 집행됐는지 등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검사하게 된다. 예산결산 검사가 마무리되면 안성시장은 오는 5월 31일까지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승인(안)을 안성시의회에 제출하게 된다. 결산 검사 결과는 6월에 열리는 안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의 승인을 받은 후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서’로 제작․배부 및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결산 검사 과정을 통해 확인된 개선 사항과 성과를 다음 연도 예산편성과 집행에 충실하게 반영하여 청렴하고 투명한 건전재정 운영을 위해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