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21일 의정부시어린이집연합회 소속 민간어린이집 주관으로 의정부시청 앞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4년 4회 어린이집연합회 킨더플리마켓’에 참석했다. 이번 플리마켓에서는 관내 70개소 민간어린이집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기증받아 판매했으며,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연말에 성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작년에 다시 개최된 의정부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 플리마켓 행사는 2023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총 1,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최정희 의장을 비롯한 정미영 의원, 김동근 시장, 어린이집 교직원, 학부모와 원아 등이 참석해 다양한 물품을 구경하고 이벤트를 즐겼다. 최정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보육 환경 속에서도 어린이들에게 이웃사랑의 마음을 알려주기 위해 행사를 개최한 의정부시어린이집 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플리마켓이 아이들이 부모님과 소통하고 경제 개념을 익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의회가 22일 제32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6일까지 5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2일부터 25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 방문을 시행하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및 증인 채택을 심의하며 조례안 및 그 밖의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이어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가 심사한 조례안 등을 심의한 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김지호 의원이‘의정부시 가능동정수장 염소누출 재발방지 및 시민안전 대책에 대한 제언’, ▲조세일 의원이‘의정부시도시공사 관련’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최정희 의장은 개회사에서 동료 의원들에게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하기 위해 자료 확보와 현장 확인 등을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부탁했고, 집행부에는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를 재검토해, 재차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전했다. 한편, 상임위원회를 포함한 모든 의사진행 과정은 의정부시의회 홈페이지, 유튜브에서 생중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본회의에서는 청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준호 경기도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22일에 파주시 광탄면 만장산로 356 일대 지역의 주요 도로 문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이곳은 시도 도로와 지방도로가 교차하는 위치로, 하수 시설 없는 도로로 인해 주민들이 지속해서 불편함을 겪고 있다. 특히, 폭우 시에는 빗물 배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잦은 침수가 발생하는 곳이다. 고준호 의원은 이날 현장을 찾아 하수 문제를 확인하고, 관계 공무원 및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이 문제에 대한 대책을 모색했다. 현지 주민들은 계속된 침수로 인한 고통을 토로하며, 빠른 개선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함께 점검에 나선 경기도와 파주시는 시도 도로 구간에 배수관 추가 설치를 계획하고, 경기도는 지방도로 구간의 우수 배관 시설을 강화하기로 했다. 고 의원은 “현장 방문은 문제를 확인하는 것을 넘어,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지방 정부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주민들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에 대해 행정의 신속한 대응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의회가 22일 김포시상공회의소 산하 김포시건설관련기업인협의회와 정담회를 갖고 관내 건설기업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소통에 적극 나섰다. 김인수 의장, 이희성 의원과 송유근 회장 및 임원 그리고 김포시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건설기업체 지원과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협의회는 ▲김포 기업체 활성화 방안을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 ▲관내 업체 공사 및 자재 사용 실적 파악 협조 ▲인허가 단계에서 관내 제품 사용 계획서 제출 등을 건의했다. 송유근 회장은 “평소 관내 기업인들을 위해 힘써주는 시의회에 감사드린다”며 “IMF 외환위기만큼이나 현재 건설사 사정이 좋지 않은 만큼 협의회에서 제안한 안건을 꼼꼼히 살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인수 의장은 “지역 건설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서 건의하신 사안들을 김포시와 함께 꾸준히 소통하겠다”며 “실효성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은 물론, 실무협의체의 경우 최소 분기에 한번은 이뤄질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4월 15일(월)부터 8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22일(월)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10회 임시회를 모두 마쳤다. 22일(월)에 열린 2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이강무 의원, 박종현 의원, 정주리 의원)이 있었고, 그 후 각 상임위원회별 심사보고 및 안건처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회기에 처리된 안건을 살펴보면, △서울특별시 송파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립잠실청소년센터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안 △가락종합사회복지관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안이 원안가결되었으며, △서울특별시 송파구 상징물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가결되었다. 한편, △가락우창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수립(안)에 따른 의견 제시의 건은 찬성의견으로 채택되었다. 박경래 의장은 “바쁜 일정에도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회의 진행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송파구의회는 구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사회적 약자를 보살피면서 다양한 구민의 목소리를 듣고 의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안녕하십니까? 방이2동 오륜동을 지역구로 하는 정주리의원입니다. ▶ 2024년 4월 16일. 송파구의회 행정교육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상징물에 관한 조례안」제정의 건이 구청장 발의로 상정되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 해당 조례안은 지난 30년 간 송파구를 상징하는 꽃 [개나리]를 [개]라는 접두사가 부정적이니 [왕벚꽃]으로 변경하겠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 구민 설문조사서는 [왕벚꽃]을 [자생지가 제주인 왕벚꽃]이라 설명했기에 조사에 응하는 누구나 이를 우리나라 꽃으로 인식했을 것입니다. ▶ 그러나 [왕벚꽃이 피는 왕벚나무]는 학명 [푸르노스 에도엔시스 마쓰므라] 에도, 즉 도쿄의 벚나무이며, 옛 국명 사쿠라. [소메이요시노]입니다. [천황을 위해 사쿠라 꽃잎처럼 떨어져라] 일본 군국주의, 가미카제 특공대를 상징하는 꽃. 야스쿠니 신사를 에워싼 바로 그 꽃입니다. ▶ 1907년 일본 제국주의 침략과 함께 유입되어 순종을 창경궁에 가두고 1천 그루. 1910년 진해군항을 건설한 후 10만 그루. 1924년 명성황후를 지키던 장병 등의 영령을 모신 [장충단]을 공원으로 만든 후 수천 그루. 모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가락2동 문정1동을 지역구로 하는 박종현의원입니다. ▶ 송파구 동남로 193에 위치한 가락쌍용1차 아파트는 1997년 준공된 총 2,064가구 규모의 대형 아파트 단지입니다. 2020년 12월 조합이 설립된 이후, 낡은 시설과 좁은 주거공간을 개선하기 위해 리모델링 사업을 적극 추진해왔습니다. ▶ 본 사업은 전국 최대 규모의 수직증축형 리모델링 사업으로 총 사업비가 1조원에 달합니다. 각 동에 3개층을 수직증축하고 세대별 전용면적도 각각 25% 내외로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리모델링을 통해 추가 확보된 290가구를 일반분양하여 조합원들의 부담도 상당수 줄이게 되는 모범적인 사례이기도 합니다. 이 사업에 도대체 무슨 일이 발생했기에, 제가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되었을까요. ▶ 본 아파트는 2021년 12월 이미 1차 안전진단 B등급을 받아 수직증축이 가능하다는 판단을 받았습니다. 이후 건축심의를 접수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안전성 검토를 의뢰할 때까지만 해도 큰 무리 없이 절차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이 사업에 제동이 걸린 것은 바로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 사전자문을 접수하면서부터입니다. ▶ 조합 측의 설명에 따르면 202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고 사랑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풍납1동·2동, 잠실4동·6동 지역구인 행정교육위원회 이강무 의원입니다. ▶ 본 의원은 송파구 민간위탁의 현주소와 문제점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민간위탁이란 「지방자치법」 제117조에 근거하여 송파구청장의 권한에 속하는 사무 중 일부를 단체 및 기관 등에 위임하는 것으로서, 민간의 자율적인 행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행정의 업무를 간소화하여 능률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무엇보다 행정의 업무를 민간에 위탁하는 보다 중요한 이유는 행정업무의 능률 향상 뿐만 아니라 위탁받는 단체 및 기관 등의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역량을 통해 더욱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주민분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지난해 저를 포함한 15명의 의원이 송파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민간위탁연구회’를 운영하였습니다. ▶ 연구회에서는 수차례의 간담회와 세미나, 자료조사와 인터뷰 및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우리 송파구의 민간위탁 실태를 파악하여 분석하였습니다. ▶ 우리 송파구는 57개 업무를 민간에 위탁해 왔으며 대부분이 사회복지서비스 계열로 장애인과 노인, 어린이 등을 주 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정동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은 22일 고양경찰서에서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장, 고양경찰서장 등과 함께 도민체감형 자치경찰제 실현 및 자율방범대 활성화 등을 위한 공감대 확보를 위하여 차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동혁 의원은 “2023년 6월 자율방범대가 정식 출범했는데, 대원들로부터 경찰서의 활동지원이 다소 소극적이라는 말씀이 있었다. 경찰과 함께 지역 안전을 책임지는 준법 조력자로서의 임무를 띄고 계신만큼 활동 장비나 공간 등에 대해 일선 경찰서에서도 적극적으로 살펴달라”고 당부하고, “경기도의회 차원에서에서도 경기도자치경찰위원회와 협력하여 관련 예산 지원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양호 고양경찰서장은 “자율방범대법 시행에 따라 자율방범대가 경찰과 함께 치안 파트너로서 적극적인 활동하고 있다.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적극적으로 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정동혁 의원은 “차담회를 마련해주신 북부자치경찰위원회와 고양경찰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차담회는 지역별 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Plus+」(대표 이창식)가 22일 오전 11시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Plus+」의 이창식 대표를 포함한 7명의 의원과 체육진흥과장 등이 참석해 2024년도 활동에 대한 연구목적 등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Sports City Plus+」는 미래 성장 동력으로 부각되는 지역 스포츠산업에 주목하고, 용인시에 걸맞는 스포츠산업 로드맵을 구축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창식 대표는 ”용인형 스포츠 산업 육성을 위한 미래 전략을 제시해 건강한 도시이미지를 구축하고,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것이 목표“라며 연구활동 의지를 밝혔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는 「Sports City Plus+」는 이창식(대표), 임현수, 김길수, 김태우, 박인철, 신나연, 강영웅(7명)으로 구성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4월 20일(토) 11시 석촌호수 아뜰리에에서 열린 ‘제30회 송파서화공모대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열린 송파서화공모대전은 송파서화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것으로, 석촌호수 벚꽃축제와 함께 매년 송파구민을 대상으로 공모대전을 개최하여 구민들에게 서예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송파에서 서화 인구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행사이다. 올해 열린 제30회 송파서화공모대전에서는 한문95점, 한글 45점, 문인화 42점, 캘리그래피 64점의 총 246점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박경래 의장은 “송파서화공모대전을 준비하기 위해 수고해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송파구민이 사랑하는 이곳 석촌호수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수준 높은 작품들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을 비롯, 박종현 의원, 장종례 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김지호 의원은(더불어민주당, 신곡1,2동, 장암동, 자금동) 제329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지난 3월 14일, 3월 19일 두 차례 가능동 정수장에서 염소가스가 누출된 사고에 대한 의정부시 시민 안전 행정 관리 소홀에 대해 지적했다. 지난 3월 14일 오후 1시 3분경, 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 내 가능동 정수장에서 염소가스저장탱크 3기 중 예비 탱크 1기 헤드밸브쪽에서 유해화학물질인 염소가스가 누출됐고, 이어, 불과 닷새 만에, 3월 19일 0시 25분경, 가능동 정수시설 염소 용기에서 5킬로그램 상당의 염소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지호 의원은 “염소가스는 정수시설에서 `수돗물 살균제`로 사용되고 있으나, 화학물질관리법 상 염소가스는 유해화학물질로써, 공기 중의 30~50ppm 농도로 최소 30분 이상 1시간 정도 노출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3월 14일 1차 사고 발생 이후, 염소가스 공급업체가 보수점검을 했지만, 닷새 만에 재차 염소가스가 누출된 사건에 대해 ▲ 염소가스를 공급하는 업체의 안전 점검 미흡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용성(더불어민주당, 광명4)의원이 ‘제1회 춘천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우승을 차지한 광명시리틀야구단의 선수들을 만나 우승을 축하하며 격려했다. 광명시리틀야구단(감독 김덕용)은 강원일보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과 춘천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 대회에서 지난 4월 12일부터 열흘에 걸쳐 전국 78개 팀이 참가하여 진행한 결과,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김용성 의원은 대회 이후 광명시리틀야구단 선수단 축하자리에 직접 방문하여 “대회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광명시리틀야구단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지원해주신 학부모님들과 선수들의 열정, 코치진의 노력으로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을수 있었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 광명 선수들이 미래의 주역이자 훌륭한 야구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마무리 했다. 김 의원은 “언제나 광명시민 곁에 함께하는 듬직한 도의원으로써 우리 선수들 모두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광명시 학생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조세일(송산1·2·3동)의원은 22일 제32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정부도시공사 방만 경영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재정건전성을 위해 도시공사의 효율적 방안에 대한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조세일 의원은 “의정부도시공사 출범 초기 지속적인 예산이 투입될 것을 예상하여 예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물투자 및 최소한의 인력 활용을 근거로 조례안을 통과시켰으나, 도시공사는 출범과 동시에 27명의 대규모 인사 채용을 하며 의정부시의 어려운 재정 여건을 알면서도 효율적 조직 운영에 대한 대책도 없이 경직성 경비만 늘려 의정부시 재정 운영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 의원은 “의정부시는 2023년 예산 운영의 어려움을 타산지석 삼아 2024년, 2025년 예산 성립과 집행에 있어서는 더욱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며, “산하기관의 계획적이고 내실 있는 조직 운영과 더불어 시의 효율적인 재정 집행을 통해 의정부 시민이 청년기본소득, 농민기본소득, 여성 청소년 생리대 지원 등 타 시·군에서 누리는 보편적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의회는 지난 16일 시의회 인사위원회에서 오산시의회 의정팀장을 5급 승진 의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승진의결 대상자 오산시의회 의정팀장은 1989년도 오산시에 최초 임용돼 2022년 7월 오산시의회 의회사무과로 발령받았다. 이후 의정팀장을 역임하며 역량을 키웠고 지난 4월에 열린 인사위원회에서 5급 승진 대상자로 의결돼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6주간 5급 승진리더과정을 수료한 후 승진임용할 예정이다. 이번 의결은 2022년 1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있던 의회사무과 직원에 대한 인사권이 지방의회 의장으로 변경돼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된 이후 처음으로 단행된 사무관 승진 의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은 "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첫 사무관 승진 의결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5급 승진리더과정을 수료 후 의회로 재배치하여 의회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 대변자로서 책임감 있게 의무를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의회는 지난 22일 본회의장에서 제284회 오산시의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조근호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장을 명예의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예의장 위촉은 지난 4월 16일 제10회 국민 안전의 날을 기념하고 조근호 단장의 투철한 봉사정신을 귀감으로 삼고자 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조근호 단장은 2017년 12월부터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장으로 활동하면서 관내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예찰과 안전시설 점검 및 방역활동을 비롯해 의용소방대, 모범운전자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오산시를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 이날 명예의장으로 위촉된 조근호 단장은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있는 오산시의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방재단원들과 함께 오산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일이라면 한마음 한뜻으로 더욱 분발해서 활동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은 “우리 일상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요즘,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바쳐가며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조근호 단장님의 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의회는 22일부터 오는 5월 3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8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오산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17건과 ‘2024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우신경로당 개축 건립 공사)’등 동의안 3건,‘오산 궐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변경(안)’의견제시의 건을 포함한 총 26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성길용 의장은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지난 22대 국회의원 선거사무 관리에 애써준 직원들 노고에 대한 치하와 더불어 “선거가 끝나고 이제는 한마음 한뜻으로 시민들을 섬기는 본연의 자세로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의원들에게 “예산과 조례 심의 시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꼼꼼히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고, 이어서 ‘결산검사의 중요성과 개선점’주제로 조미선의원의 7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한편 이번 임시회 개회에 앞서 오산시의회 명예의장으로는 조근호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장이 위촉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Plus+」가 22일 오전 11시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Plus+」의 이창식 대표를 포함한 7명의 의원과 체육진흥과장 등이 참석해 2024년도 활동에 대한 연구목적 등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Sports City Plus+」는 미래 성장 동력으로 부각되는 지역 스포츠산업에 주목하고, 용인시에 걸맞는 스포츠산업 로드맵을 구축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창식 대표는 ”용인형 스포츠 산업 육성을 위한 미래 전략을 제시해 건강한 도시이미지를 구축하고,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것이 목표“라며 연구활동 의지를 밝혔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는 「Sports City Plus+」는 이창식(대표), 임현수, 김길수, 김태우, 박인철, 신나연, 강영웅(7명)으로 구성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의회는 지난 22일 연천군 중면 적거리 진명산 일대의 유해발굴 현장을 방문해, 6.25 전사자의 유해발굴 작전을 수행 중인 장병들을 격려했다. 육군 제28사단에서 추진 중인 이번 유해발굴 작전은, 6.25 전쟁 당시 국군과 연합군의 코만도 작전이 치열하게 진행됐던 전장에서, 아직 수습하지 못한 호국영령들의 유해를 조국의 품으로 모시고자 추진됐다.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은 “호국영령들을 가족의 품안에 모시기 위해 작전 수행에 여념이 없는 용사들을 비롯한 모든 유해발굴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호국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이라는 마음가짐을 항상 지니고 있어야 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원태 위원장(국민의 힘, 송파구 제6선거구)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4월 20일(토)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 광장(마포구 성산동)에서 열린 ‘서울 반려견 순찰대’ 활동 선포식에 참석했다.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견의 일상적인 산책 활동과 방범 활동을 접목하여 산책 중 범죄나 안전 위협 요소를 미리 감지하여 신고하는 신개념 주민참여 사업으로 지역 치안 개선과 반려문화 정착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시민이 스스로 원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정책이다. ‘서울 반려견 순찰대’는 2022년 5월부터 시범사업으로 운영됐다가 지역치안 개선과 주민의 치안 관심 강화 등 긍정적 효과로 2023년부터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새로 선발심사를 거친 467팀과 기존 활동을 계속하는 957팀 등 1,424팀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선포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학배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조한선 영화배우 등이 참석했으며, 반려견 약 1,200마리와 반려견 순찰대원 및 가족 1,700여명이 참석하여 반려견 순찰대 활동 위촉장 수여와 활동 선포를 통해 반려견 순찰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