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의회가 30일 김포시청 참여실에서 의정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와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김인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과 자문위원 1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분야에서 의견을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문위는 2024년 연간 회기 운영계획, 의회 신축청사 이전과 통합방송시스템 구축 등 시의회의 주요 계획을 청취한 이후 시의회와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자문위는 “전년도 전체 제·개정된 조례 중 의원 발의 조례가 40%에 이르는 등 시민을 위한 왕성한 입법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신청사라는 새로운 여건 속에서 김포시 발전을 위해 보다 상생하는 의회의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시의원 모두 “앞으로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 등 김포시의 굵직한 사안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자문위와 머리를 맞대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의회 내부의 갈등은 지혜롭게 조정해 시의회의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 ”고 답했다. 한편 작년 11월 구성된 제8대 전반기 시의회 자문위는 노인복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아라에서 지난 1월 간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한부모 가족 10가구에게 무료로 주중 1박 2일 동안 호텔에서 숙박할 수 있는 호캉스 사업을 추진했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아라는 지난 9월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김포시에 해당 사업을 제안했고, 김포시에서 신청·접수를 통해 총 10가구의 한부모 가족이 선정됐다. 또한 다자녀 가구에게는 2개의 객실까지 제공됐고 키즈존 및 호텔 조식도 제공됐다. 최신 가족문화과장은 “상당히 추웠던 올겨울, 저소득 한부모 가족에게 따뜻한 하루를 선물해 주신 호텔마리나베이 서울 아라 대표님과 종사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마리나베이 서울 아라의 김태정 대표는 “이번 호캉스 프로젝트를 통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참여한 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호텔마리나베이 서울 아라는 만족도가 높았던 한부모가족 대상 호캉스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김포시가 지난 27일 대한민국 대표 접경지역 생태관광지인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올해 첫 야간기행 행사를 선보였다. 가족단위로 참여한 시민들은 이날 뮤지컬 갈라(뮤럽), 마술쇼(MC 매직홍)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과 캐리커쳐, 타일 냄비받침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즐겼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지난해 10월부터 애기봉야간기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야간 연장 기간동안은 저녁 8시까지 공원 이용이 가능하며, 방문객 50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특히 오는 2월 24일에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특별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어 관광객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월대보름이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는 가장 밝은 날로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특별한 날인만큼,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희망과 행복, 평화로 가득찬 정월 대보름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정월 대보름에 어울리는 다양한 문화 및 놀이 콘텐츠로 구성된 야간 문화예술행사가 개최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시간과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지난 29일, 5급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여성가족부 폭력 예방 교육 운영 지침 등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이다. 교육에 앞서 성차별 없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직장내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간부공무원 서약식’을 했고 간부공무원 실천선언문 낭독 및 서약서를 작성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폭력예방 전문강사를 초청해 진행한 이날 교육은 김병수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 86명이 참석했으며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사례중심의 설명과 고위직 공무원의 책무‧역할을 강조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속적인 사례중심의 폭력예방 교육으로 직장내 성차별적 관행을 없애고,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전체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는 김포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4년 제3기 주민자치협의회가 출범했다. 김포시는 29일 참여실에서 14개 읍‧면‧동 3기 주민자치회장으로 구성된 주민자치협의회의 첫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 ▲임원선출 ▲정기회의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2024년 주민자치협의회를 이끌어갈 임원으로 송명철 회장(통진읍), 김미경 부회장(마산동), 황도연 감사(장기본동), 김현숙 정책국장(양촌읍), 임종원 사무국장(김포본동)이 선출 및 선임됐다. 정기회의에서는 주민자치회의 주요 활동에 대하여 논의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자치회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선출된 통진읍 송명철 주민자치협의회장은 “협의회 회장으로 뽑아주신 자치회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자치회장님들과 함께 힘을 모아 우리 동네뿐 아니라 김포시 전체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수 시장은 “주민자치회가 지역의 특성을 가장 잘 알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고, 동네를 넘어 김포시를 대표할 수 있는 자원들도 많이 발굴해 주셨으면 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29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2024년에는 교육, 문화, 관광 분야에 행정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애기봉생태공원, 라베니체, 경인아라뱃길 활성화, 야간도시 조성 등 축제, 관광유입 요인 개발 등 다양한 컨셉의 문화관광 도시 조성과 서해 활용 방안 및 바다를 이용한 해양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정책개발과 비전전략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수영장 등 체육시설 개방은 시민이 원하는 시간에 이용이 가능하도록 최소 매주 공휴일은 계속해서 개방할 수 있도록 시민중심 공공위탁 체계 구축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콤팩트시티 구역과 GB내 불법 행위 점검, 단순 상담업무에 챗GPT 활용, 청소용역 및 수집운반 용역 체결 시 경쟁체계 마련, 골드라인 혼잡도 및 안전문제 제도적 방안 마련, 공유재산 관리점검 등 다양한 지시사항을 전달했다. 이날 간부회의 시작 전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간부공직자 실천 선언식을 가졌으며, 회의가 끝난 후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이 이어졌다. 김병수 시장은 “조직 내 성희롱·성폭력·갑질 예방에 간부공직자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대한민국 기초지자체 중 브랜드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1월 지자체 브랜드 중 1위에 이은 두 번째 1위로, 용인시와 용산구, 강남구를 제치고 1위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226개 브랜드에 대해 2023년 12월 29일부터 2024년 1월 29일까지 도시 브랜드 빅데이터 328,410,482개를 분석한 결과, 1위 김포시 2위 용인시 3위 용산구 순으로 분석됐다고 29일 밝혔다. 김포시는 지난해 11월 기초자치단체 중 1위, 지난해 12월 4위, 올해 1월 1위를 차지하며 줄곧 상위권에 랭크되어왔다. 김포시 관계자는 “김포시가 지난해 1위에 이어 줄곧 상위권을 유지해 오다 이번에 또 다시 1위에 올랐다. 김포시는 이제 전국적으로 브랜드를 인정받는 도시가 됐고, 서울편입, 5호선, GTX 등 호재가 시작점에 선 만큼 김포시의 도시브랜드 상승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를 발표한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에 대한 평판분석을 진행하면서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가치평가와 기초자치단체 브랜드에 대한 브랜드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소규모 공동주택 입주자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2024년 김포시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신청은 오는 2월 1일부터 3월 2일까지 30일간 김포시 건축과 건축관리팀에서 접수하고, 신청 단지를 대상으로 현장조사 및 공동주택 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사업 단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건축법 제11조(건축허가) 규정에 따라 건축된 소규모 공동주택 중 사용승인일로부터 15년 이상 지난 단지(아파트·연립·다세대주택 등)이다. 지원 공사 종류는 ▲단지 안의 도로·보도 및 보안등, 지상주차장 보수 ▲어린이놀이터 및 경로당 보수 ▲하수도의 준설 및 보수 ▲석축·옹벽·절개지 등 긴급히 보수가 필요한 사업 ▲옥상의 공용부분 유지·보수 ▲노후급수관 교체공사(공용부분) 등이다. 시 건축과 관계자는 “건축물의 안전·유지관리가 중요해진 만큼 ‘2024년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주거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김포시가 공항소음 대책지역(고촌읍, 풍무동)내 거주 관광취약계층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여행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대행 여행사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공항 소음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피해 지원 사업으로, 한국공항공사 주관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된다. 대행 여행사로 선정된 업체는 김포시의 유명 관광지, 맛집, 체험활동 등으로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대책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 후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여행사에서는 김포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여 2024년 2월 8일까지 신청서류를 김포시청 관광진흥과에 제출하면 된다. 2024년 2월중 대행 여행사 선정을 완료하고 3월부터 지원 대상자를 모집, 4월부터는 본격적인 여행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공항소음 대책지역 주민에 대한 실질적인 힐링 프로그램 제공으로 주민복지 증진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김포 여행 상품만을 대상으로 지원하여 김포지역의 체류형 관광지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지난 1.26일 제1차 생활보장위원회를 시청 소통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생활보장위원회’에서는 취약계층의 기본생활 안정을 위한 맞춤형 복지지원과 법적·제도적 한계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사회취약계층의 실질적인 보호방안들을 심도 있게 다뤘다. 주요안건으로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하여 매년 심의를 받도록 되어있는 기초생활수급자의 생활안정을 위한 ‘2024년 기초생활보장 계획’,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자활지원 계획’, ▲복지급여대상자의 수급 자격 적정성과 부정수급을 예방하기 위한 ‘2024년 통합조사관리 연간계획’이 언급됐다. 회의는 주요안건에 대해 질의응답을 통해 논의한 후, 부양의무자와 가족관계 단절로 보호가 필요한 가구 등 10가구를 기초생활수급 가구로 심의·의결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포시 관계자는 “생활보장위원회는 우리시의 기초생활보장 계획을 심의하고, 법령에 부합하지 않으나, 실질적으로 정부 지원이 필요한 분들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민·관 협력기구인 만큼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할 수 있도록 위원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지난 25일 김포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인도제설반 운영 및 제설작업 협조체계 구축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다중이용 중이나 관리주체가 없는 위험지역의 제설에서 더 나아가, 많은 시민이 이용하거나 경사로가 심한 위험지역의 인도 결빙까지 민관 협업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증진키로 했다. 회의는 읍·면·동 재난담당자와 지역별 자율방제단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해 안전관련 지역 현안을 논했다. 특히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한 열띤 토의가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현재 김포시는 자율방재단과 협업하여 인도 제설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를 통해 결빙 도로의 위험성을 전파하여 읍·면·동 직원 뿐 아니라 자율방재단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고 전하며 “인도 결빙까지 해결하는 안전에 진심인 김포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복지국장이 지난 25일 관내 5개소 복지관장들과 만나 사회복지시설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에는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 김포시장애인복지관, 김포시 복지과장, 김포시 노인장애인과장 및 담당팀장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2024년 복지관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각 기관별로 취약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및 돌봄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고, 상호 정보교류와 협력을 함께 하기로 뜻을 모았다. 진혜경 복지국장은 “사회복지 일선 현장에 있는 복지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밀착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 복지관 5개소는 2024년에도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외부자원 발굴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김포시 통리장협의회와의 올해 첫 정담회를 가졌다. 김포시청 참여실에서 지난 26일 개최된 이번 정담회는 2024년 김포시통리장협의회 구성 이후 개최된 첫 번째 정담회다. 이날 정담회는 14개 읍·면·동 신임 및 전임 회장과 실·국·소장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협의회를 이끌며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봉사하신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로 전임 회장단(회장:장건태) 감사패 수여, 시정홍보 및 협조사항을 전달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2024년 통리장 운영 계획 ▲2024년 신년 인사회 개최 ▲김포시 통리반 설치 조례 시행규칙 개정 ▲국도48호선 일부구간 임시개통 등에 대해 홍보가 이루어졌으며, 주요 건의사항으로 ▲구래동 문화의거리 공사 추진 상황 공유 ▲민원발급기 설치 제안 ▲대중교통 이용불편 개선 요청 등에 따른 논의가 이뤄졌다. 김병수 시장은 “통·리장님들을 김포시 행정체계의 중요한 파트너로 생각하고 있다. 서울 편입에 관해서도 미리 상의드리고 의견을 구했었다. 늘상 가장 중요한 동반자로 생각하고 있다”며, “5호선, GTX-D,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읍면동 현장소통에 나선 가운데, 26일에는 풍무동 현안을 청취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진행했다. 고촌읍에 이은 읍면동 신년인사회 두 번째 행보다. 김병수 시장은 지난 25일부터 행정 최일선인 읍면동에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신년인사회를 진행 중이다. 2월 8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진행되는 신년인사회는 김포시의 방향에 대해 소통하고 현안을 듣고 어려움을 해소하는 방안을 찾는 적극 행정 프로그램이다. 26일 풍무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소통행정자리에는 김병수 시장과 지역별 주요현안에 대한 실국과장, 자치행정과장, 풍무동장, 풍무동의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 등이 함께 했다. 이날 풍무동 신년인사회에서는 2023년 풍무동 성과, 2024년 주요 사업 계획 등에 대해 설명이 진행된 후, 지역의 현안사항에 대해 시민이 질의하고, 시장 및 시 관련 부서장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이어졌다. 풍무동은 지난해 ▲풀무골 우리동네 갤러리 ▲제1회 풍무축제 ▲풍무동 계양천 힐링 걷기대회 등을 개최하며 주민 화합 및 소통에 공을 들여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지난 25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발표한 김포골드라인 단기 혼잡완화방안과 관련 출근 시간대 광역버스 공급을 확대한다. 먼저 한강신도시에서 서울 도심 진입으로의 신속한 지하철 환승을 위해 ▲8600A(고다니 8단지 ~ 발산역(5호선), ▲G6003A(매수리마을 ~ 가양역(9호선) 등 2개 노선을 올해 3월을 목표로 신설한다. 아울러 올해 6월에는 걸포북변역, 풍무역, 고촌역의 이용객 분산을 위해 대광위 준공영제 노선인 ▲홈플러스 산림조합 ~ 킨텍스 ~ 상암DMCD, ▲현대 프라임빌(풍무) ~ 당산역) 등 2개 노선도 신설한다. 김포시는 그간 대광위, 경기도, 운수업체 등 관련기관과 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를 위한 대안을 지속 협의해 왔으며, 지난 25일 대광위에서 발표한 김포골드라인 혼잡완화방안에 위와 같은 내용이 최종 포함됐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서울 5호선 김포 연장과 GTX-D 노선 김포 개통 전, 골드라인의 이용 수요가 계속 증가하는 상황에서 대체교통수단 확충이 필요하며, 지속적으로 골드라인 혼잡률 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청 공식 시정 소식지 ‘김포마루’가 보다 시민에게 가깝고 공감할 수 있는 매거진형 소식지로 개편된다. 김포마루는 올해 2월부터 기존 신문 형태에서 책자 형태로 변경, 20면에서 52면으로 대폭 증면해 시민의 소장 가치와 보관 편의성을 증대하는 한편, 콘텐츠 변화로 시민 공감의 소통 창구로 다가선다. 특히, 시민과 더 가까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시민 친화적 라이프 스타일로 월별 테마와 콘텐츠로 개편, 시민의 언어를 매달 테마로 선정해 키워드와 관련된 내용을 약 10개의 코너를 통해 다채롭게 담을 예정이다. 또한 70만 대도시가 될 잠재력 있는 도시의 이미지를 반짝이는 별 모양으로, 시정 구호의 문구 중 하나인 ‘통하다’는 쌍점(콜론)을 사용한 제호 디자인으로 새롭게 디자인했다. 매거진의 포문은 상호문화주의를 표방하는 전국도시협의회 회장도시답게 월별 테마와 관련된 여러 나라의 언어들을 감성적 타이포그래피로 담아 열었다. 매거진 내에는 ▲시민이 만드는 김포, ▲김포시민의 사연을 동화 일러스트로 함께 소개하는 김포씨 이야기,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및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서울5호선 연장 사업 노선 조정(안) 시민의견 청취회’를 오는 2월 2일 20시 김포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청취회는 서울5호선 김포연장 사업의 추진과정과 향후계획 설명, 이에 대한 시민의견을 청취하는 자리이며, 청취회 당일 제한된 시간으로 인해 시민 의견 청취에 한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해 오는 2월 8일 18시까지 서면 의견서를 받을 계획이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읍면동 신년인사회에서 건의되는 5호선 노선관련 의견을 포함해 취합하고, 3월 초까지 타당성 분석과 기술 검토 등을 완료하여 3월 중순 대광위에 반영을 건의할 예정이다. 지난 19일 대광위는 김포시와 인천시 등 지자체 간 갈등으로 지연됐던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노선 및 사업 비용 분담 방안 등 조정안을 제시하며, 이와 관련해 지자체 주관으로 2월까지 지역 주민 의견 수렴을 가질 것을 요청했다. 청취회는 김포시청 YouTube로 온라인 생중계될 것이며 청취회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김포시 홈페이지 및 QR코드를 통해 1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 관내 청소년들에게 청소년기 정서갈등에 대한 긍정적인 열린 자세를 함양하기 위해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11500호 청소년 마음성장 디자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 마음성장디자인’ 프로그램은 관내 중 ‧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청소년들의 균형있는 성장을 돕고, 스트레스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청소년활동 인증프로그램이다. 이는 2월 20일 화요일~ 2월 24일 토요일 10:00 ~ 12:00 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본 활동을 통해 내면에 나를 관찰하고 다스릴 줄 알며, 정서적 안정감을 배우고 생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문제를 해소하여 학교와 사회 등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상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오는 1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최규장 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상태의 악화 ‧ 정서 ‧ 행동 문제 등 예방을 위해 정신건강의 필요성과 중요성 날로 높아지는데 이번 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장기도서관이 ‘독서 실천으로 이룬 경제적 여유와 활용방법’을 3월 7일,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경제와 투자에 관심이 있는 김포시민이라면 누구나 수강 가능하다. 강의를 맡은 ‘독서부자 낙숫물(필명)’은 서울의 명문 대학에 입학해 석사 학위를 마치고 대기업 연구원으로 일하다 운명같은 책을 만나 ‘독서부자’의 꿈을 키웠다. 그는 그 이후로 매년 다양한 책을 읽으며 책의 내용을 실천함으로써 경제적 여유를 가지게 됐다. 이번 강의에서는 책을 읽고 일상생활에서 활용하는 방법과 실천 사례를 배우고 경제적 여유를 누리기 위한 독서 방향을 제시한다. 강의 신청은 2월 20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플랫폼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고촌도서관이 오는 2월 20일, 2월 22일 14시부터 16시까지 고촌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인스타툰을 아세요?'를 주제로 성인 인문학 강의를 진행한다. 『리얼 간호사 월드』, 『간호사 마음 일기』, 『내 마음은 누가 간호해주나요』 의 다수의 책을 출간한 인스타툰 전문가인 최원진 작가와 함께 한다. 기본적인 만화를 그리는 방법부터 SNS에 게시하고 계정을 운영하는 방법을 강의할 예정이며, 만화와 SNS를 접목시켜 새로운 진로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참여 신청은 1월 29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 플랫폼에서 20명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하며 성인 김포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