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이 용인 관내 소공인 임직원, 시민, 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소공인 전문성 강화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공인 전문성 강화교육’은 전문 기술·지식 교육 역량을 갖춘 용인시 관내 대학교와 진흥원이 협력하여 기술, 경영, IR 등 각 전문분야에 대한 교육을 통해 소공인의 역량 강화 및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교육은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및 경희대학교와 협력하여 총 2가지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오는 8월 1일부터 9월 초까지 약 4주간 각 10회차씩 진행하며, 교육 비용은 전액 무료이다. 용인예술과학대학교에서는 ‘Fusion360을 활용한 3D모델링 및 3D프린팅’교육을 오프라인 과정으로 진행하고 경희대학교에서는 ‘인공지능기술과 비즈니스’교육을 온·오프라인 혼합 과정으로 진행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4차 산업 혁명의 주요 기술인 3D프린터와 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강의를 준비했으며 특히, 인공지능은 이미 생활 속이나 기업 경영환경에서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어 소공인들이 대응할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은 강남대학교 AI·SW융합연구소(소장 안정호, 이하 강남대)와 빅데이터 청년인재 양성 교육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7월 12일 오전 강남대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은 2023년 데이터 청년 캠퍼스 운영대학에 선정된 강남대와의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하며 청년 캠퍼스는 빅데이터분석 기반 지능소프트웨어 과정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으로 약 350시간의 교육을 거친 52명의 청년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며 진흥원은 원활한 교육과정을 위해 구축해놓은 의료분야 데이터를 제공한다. 실습은 팀프로젝트의 형태로 진행하되 프로젝트 주제를 사업 참여기업의 실무 내용으로 선정하여 현장적응력을 높이고 취업연계를 병행할 계획이다. 인재양성에서 나아가 기업 인력 공급과 산업 경쟁력 강화까지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기대한다. 이 날 협약식에는 진흥원 및 강남대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기관의 사업 협력을 확약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관내 기업과 산업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해당 사업은 단순 이론이 아닌 실제 데이터를 활용해 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 중소기업 유망브랜드 마켓 ‘남다른상점’이 오는 7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에 걸쳐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1층 행사장에서 열린다. 남다른상점은 성남시(성남산업진흥원)와 현대백화점이 손 잡고 펼치는 지역상생을 위한 협력사업으로 올해부터는 현대그린푸드도 함께 힘을 모은다. 식품, 뷰티, 생활리빙, 패션 등 유망 중소기업 31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 특히 ‘재도전성공패키지’ 우수창업기업제품 기획전까지 더해져 예년과 비교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워 졌다. 마켓컬리 과일병조림부문 히트상품으로 잘 알려진 살롱드쿡(대표 김성규)은 오미자청과 자두병조림, 살구잼 등으로 백화점 고객들을 찾는다. 또한 2만원 이상 구매시 병조림 1개를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기간 내 250명 한정)를 준비해 고객들의 마음을 한가득 설레게 한다. 이백그라운드(대표 김재한)는 35L의 압도적인 수납공간을 자랑하는 하이브리드 백팩을 선보이며 지퍼팝(대표 이상린)은 레트로 모던 픽셀아트 감성의 패션아이템을 보여준다. 또한 라이브커머스 방송과 행사장 셀럽방문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개그맨 홍록기, 배우 강예빈, 분따(분당,판교,위례 따라잡기) 대표 박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가천대학교와 협력을 통해 2023년 하계 단기 현장실습학기제(청년 체험형 인턴)를 통해 청년들의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장실습학기제(청년 체험형 인턴)는 가천대학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직무 경험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 및 사회 적응력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재학생 2명을 성남산업진흥원이 수행하는 지원사업 및 업무 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창업센터·지원센터를 방문해 직무설명 및 현장 실습, 사업부서에서는 관내 기업 조사보고서와 기획안 작성 등으로 가천대학교 학생들에게 공공부문의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해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함이며 오는 7월 28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은 관내 중소기업의 발굴․육성 및 2024년 국도비 사업 추진을 위해 IT/SW, 제조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과제발굴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조사는 다음달 8월 31일까지 용인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 뿐 아니라 제조, 콘텐츠, 바이오 분야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역량 있는 아이템을 발굴하는 것이 목적이다. 진흥원과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안할 국도비 사업을 접수받아, 전문가 자문․평가 등을 통한 선별 및 과제화 절차를 거칠 계획이다. 신청․접수는 용인기업지원시스템(ybs.ypa.or.kr)을 통해 진행되며, 세부사항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진흥원은 관내 기업들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매년 국도비를 획득하고, 이러한 사업을 통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용인의 다양한 산업들이 융복합되고 협업할 수 있는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진행하는 국책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성남산업진흥원 식품연구개발지원센터에서 이번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2023년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확대·구축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의 대상은 경기도 내 집적지구 14개소로 서류평가, 현장평가, 발표평가를 통해 고득점 순으로 경기 북동부 1개소, 경기남부 1개소를 선정하였는데 성남산업진흥원이 경기남부에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2024년까지 2년간 295백만원의 예산을 받아 진행되는 사업으로 복합지원센터 확대·구축을 통해 식품제조소공인을 위한 공동인프라 구축과 이를 토대로, 기술교류 활성화 및 소공인 집적지구 내 협동조합 설립 지원을 통한 공동연구개발, 공동구매, 공동생산 등 공동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제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식품 원료⦁제품 분석 서비스와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 개선을 위한 제품 개발은 물론 기술고도화와 역량강화를 위한 기업별 맞춤별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식품분석실은 연구원만 사용할 수 있으며 식품분석의뢰는 기업을 대상으로 매월 셋째주 월요일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제품개발실 사용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이 지난 4일 푸르미르호텔 1층에 위치한 그랜드볼룸에서 ‘제12차 트리플-X 포럼 기술세미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술세미나는 ㈜태성에스엔이 적층제조센터 유병주 센터장의 기업소개를 시작으로 화성시 6대 전략산업 중 ‘반도체’ 분야의 글로벌 반도체 산업과 관련해 『반도체 삼국지』 저자 성균관대학교 권석준 교수가 ‘미중 패권경쟁에 따른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변화와 한국의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화성시 중소기업지원 자문단, 관내기업인, 대학교수 및 유관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권교수는 “21세기 글로벌 반도체 산업분야에서 한국은 반도체 생산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미·중 갈등이 단기간 내 끝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한국의 반도체 생태계에 일본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업체를 포함하거나 인도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강연 후에는 참여 기업들의 열띤 토론과 함께 기업 간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정보교류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한 관내 업체는 “최근 급변하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어떻게 대응하고 준비해야 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3일과 4일, 1박 2일간 용인 더 숨 포레스트 호텔에서 ‘청년창업기업 액셀러레이팅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진흥원의 청년창업기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을 받는 창업 초기 기업 20개사 대표와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투자유치 역량 강화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첫날에는 IR 피칭 모의 투자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 소개 및 투자유치를 위한 IR 발표 및 피어(Peer) 피드백을 진행한 후 모의 투자를 통해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투자유치 전략 수립과 IR 피칭덱 제작 노하우’를 주제로 로우파트너스 고준호 지사장의 투자유치 강연이 이어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청년기업 대표는 “유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과 교류하며 용기를 얻을 수 있었고, 강연을 통해 투자유치의 핵심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광희 원장은 “청년오피스 입주기업은 모두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지니고 있어 미래가 기대되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 상생 및 협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진흥원의 청년창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이 화성시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고자 ’하반기 중소기업 혁신성장 기술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사업 신청은 7월 3일(월)부터 7월 21일(금)까지 진행되며 정량평가, 정성평가를 통해 고득점 순 40개사에 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당 사업은 올해 상반기에도 94개사를 지원하면서 기업 성장 단계에서 발생하는 비용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화성산업진흥원에 따르면, 화성시 내 본사·연구소·공장 중 하나 이상 소재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출원, 규격인증, 제품시험, 혁신인증에서 15개 항목에 대한 비용을 최대 300만원 한도 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항목으로는 △지식재산권(특허·상표·실용신안·디자인) △규격인증(품질검증·제품인증) △제품시험(성능시험·안정성시험·신뢰성시험·조달품적합시험·유해물질 분석시험·자가품질 검사시험) △혁신인증(이노비즈·메인비즈·벤처기업)이며 기업이 자유롭게 원하는 항목을 선택해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하반기 중소기업 혁신성장 기술지원사업’은 화성시 기업지원 플랫폼(https://hipa.hscity.go.kr)에서 신청할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이하 센터)가 2023년 7월 3일(월)부터 7월 17일(월) 18시까지 3차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공인을 모집한다. 3차 지원사업은 △시제품 제작과 컨설팅 연계(기술 컨설팅 2개사, 행정 컨설팅 3개사) △산업재산권 및 인증과 수출멘토링 연계(2개사)를 지원하여 총 7개사 내외로 모집한다. 지원내용으로 ‘시제품 제작과 컨설팅’은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비용(목업, 회로설계, PCB 등)과 기술 컨설팅 16시간 또는 행정 컨설팅 8시간,‘산업재산권 및 인증과 수출멘토링’은 업종에 맞는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권 등 출원 비용 및 KC, CE, UL 등 국내외 제품/기술/시스템 인증 비용과 수출멘토링 4시간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자부담금 없는 국비 지원사업으로 ‘시제품 제작’은 600만원, ‘산업재산권 및 인증’은 300만원을 지원하며, 컨설팅과 멘토링을 제외하고 소공인당 연간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대상은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하갈동, 서천동, 농서동, 동백동, 중동, 구갈동 내에 사업장 또는 공장이 위치한 주업종코드가 C26(전자부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은 오는 7~8월 두 달간을 임직원의 기업 현장 체험 집중 활동기간으로 정하여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소통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기업 현장 체험활동은 ▲현장 애로사항 및 규제 발굴 ▲그간 진흥원이 추진한 사업성과 점검 및 보완 ▲새로운 사업 추진을 위한 아이디어 도출 등을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주요 방문대상 기업은 올해 3월 발족한 화성시 중소기업지원 자문단 소속 기업, 진흥원 지원 중견‧중소기업, 각종 기업(인)협의회 소속 기업들이다. 기업 대표 또는 임직원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생생한 기업 현장도 방문할 예정이다. 화성산업진흥원은 올해 창업투자펀드 및 창업입주공간 운영, R&D 지원사업,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 전략산업 연계 기술세미나 개최 등을 추진 중으로 기업 현장 체험활동에서 청취한 의견을 추가로 반영하여 전주기 기업지원사업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은 "화성시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2만 7천 6백개의 전통 제조업과 반도체, 미래차, 제약‧바이오 등 첨단산업이 공존해 있어 이를 조화롭게 육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올해 초 방역지침 완화에 따라 공용시설(대강당 및 회의실)은 “공공기관 및 성남시 관내 사업장을 둔 기업을 비롯 산업관련 단체 등 기타 공익을 목적을 한 단체“ 등에 대관 유료 서비스를 시작한다. 성남산업진흥원 공용시설은 정자동 킨스타워 7층 내 위치하고 있으며, 그 중 대강당은 517㎡(157평) 규모에 수용인원은 150명에서 최대 200명까지 가능하고 첨단 음향 및 조명장비를 Upgrade하여 사업설명회, 교육, 워크숍 등 큰 행사 등 이용이 가능하며 회의실의 경우, 115㎡(35평) 규모로써, 수용인원은 최대 20명이며, 교육, 심사, 회의, 특히 화상회의구축을 통하여 비대면 회의도 가능하여 온/오프라인 동시 운영이 가능하며 2022년도 말 음향장비를 전면 교체하여 공공기관 및 관내기업의 니즈에 맞춘 공간이다. 성남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정자역 도보로 위치하고 있는 대규모 행사 공간이 많지 않기에 여러 관계기관 및 관내기업의 문의가 있기를 바란다"며 "사업설명회, 워크숍, 교육 회의 등 행사의 맞춤형 대관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이 지난 27일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용인 소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데모데이 행사를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성장역량을 지닌 용인 소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5개 기업을 선발하여 오라클벤처투자, 티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유명 투자기관 6개사의 투자심사 담당자를 초빙해 진행됐다. 데모데이는 1부에서는 VC(벤처캐피탈), AC(엑셀러레이터)를 대상으로 기업의 사업 아이템 및 성장전략과 매출계획을 소개하는 발표로, 2부에서는 비공개 일대일 투자 상담으로 진행됐다. 참가기업은 디케이메디인포(전자 간호 기록시스템), 오컴퍼니(ACF용 도전볼), 더가우스(전자코일), 프레시앤쿠커(스마트 오븐그릴), 킹스케어(알약 디스펜서) 총 5개사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데모데이 행사 이후 용인 소재 스타트업에게 실질적인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밝혔다. 하반기에는 투자유치 컨설팅이 포함된 데모데이가 진행될 예정이며 하반기 참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산업진흥원 창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성남특허은행은 지난 19일부터 11월까지 관내 중소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촉진과 IP거래 활성화를 통한 기술사업화 역량강화를 지원하고자 ‘특허거래 지원’ 사업 참가 기업을 모집 중이다. ‘특허거래 지원’ 사업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수요에 따라 특허거래 기술료 지원, 특허거래 수수료 지원, 특허거래 컨설팅 비용 지원 등을 기업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선정기업은 5개사 내외로, 기업당 최대 500만원까지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3년도 1월 이후 진행된 특허 매매 또는 전용 실시권 설정으로 기업이 특허 거래를 완료 된 후 관련서류를 성남 특허은행에 제출 후 심사를 받은 뒤 선정 여부가 결정되며,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작년에 이어 2년째 진행되는 특허거래 지원 사업은 관내 기업의 기술개발 촉진과 특허 획득에 실질적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관내 기업의 만족도가 높다. 본 사업에 지원을 받은 관내 벤처 기업은 “성남특허은행의 ‘특허거래 지원’ 사업을 통해 연구기관으로부터 자사가 필요로 하는 우수한 특허를 거래 할 수 있게 되었고 이를 통해 연구개발 능력을 키워 자사의 특허를 출원하게 되었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은 오는 7월 4일 14시부터 16시까지 푸르미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화성시 중견·중소기업 CEO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트리플-X 포럼 제12차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기술세미나는 ‘반도체 삼국지’ 저자인 권석준 교수의 ‘미중 패권경쟁에 따른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변화와 한국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미·중 반도체 패권 경쟁을 분석하고 ‘칩4 동맹’ 등 한국 반도체산업이 나아가야 할 다양한 방법이 제시될 것으로 보여 관내 기업에 시사하는 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강의 후 질의응답 및 기업 간 네트워킹이 이어질 예정이다.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은 “화성시 6대 전략산업 중 하나인 반도체 분야는 우리나라 최대 수출품목이자 경제의 버팀목이다”고 강조했으며 “이번 기술세미나를 통해 급변하는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화성시 기업들이 어떤 전략을 구사해야 하는지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리플-X 포럼’은 화성시 전략산업을 기반으로 화성시 중견·중소기업들이 변화하는 산업 트렌드를 이해하고, 미래산업 전환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개최되고 있다. 제13차 기술세미나는 10월 17일 ‘모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은 용인상공회의소(회장 서석홍, 이하 상공회의소)와 용인시 중소기업 비즈니스 활성화 및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6월 20일 오전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진흥원 및 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이 참석해 두 기관의 인프라 및 네트워킹 공유를 통한 중소기업 지원협력을 확약했다. 특히 협약 체결 전, 양 기관 실무진 간 사전 협의과정을 거쳐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도출하고, 중소기업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는 △ 지역 내 청년, 소공인, 첨단산업군 종사자 등 다양한 계층 대상 교육 사업 협력 △ 기업 지원사업 공동 추진 △ 기업지원 정부사업 공동 제안 △ 각 기관 보유 인력풀 활용 등의 내용이 담겼으며, 향후 세부적인 논의를 지속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최근 진흥원은 반도체, 수출 등 여러 산업분야 유관기관과 협업을 도모하고 있으며, 상공회의소와는‘기업 지원’이라는 동일 목표를 위해 달려가는 협력 파트너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서로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이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용인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이번 달 27일 오후 2시부터 ‘동백문월드’에서 데모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데모데이는 2022년 ‘투자유치 집중 컨설팅’을 완료한 용인시 스타트업 중 5개 사를 선발하여 진행되며 국내 유명 투자기관 6개사의 투자심사 담당자를 초빙하여 진행된다. 데모데이는 2부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투자심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창업기업이 사업 아이템 및 성장전략을 발표하며, 2부에서는 투자심사 담당자 대 기업 간 비공개 자문회의가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1부는 데모데이에 참관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투자를 준비중인 창업기 업, 엑셀러레이터, 일반시민 누구나 간단한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 후 무료로 참 관할 수 있으며 또한 참관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진흥원 담당자는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용인시 창업기업들이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투자유치 지원 체계를 마련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 양식은 진흥원 공식 블로그(blog.naver.com/yongindipa) 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이 전국의 입찰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용인시 맞춤형 입찰정보 제공 서비스’를 19일부터 제공한 다고 밝혔다. ‘맞춤형 입찰정보 서비스’는 용인시 관내 기업의 공공시장 진출을 지원하 기 위해 조달청을 포함한 공공기관과 민간업체 등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입 찰정보를 기업들이 한 곳에서 신속하고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 공하는 사업이다. 해당 서비스에 가입한 기업은 기간별, 업종별, 지역별, 관심검색어, 면허품목 등 입찰정보를 지정해 놓으면 원하는 맞춤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고, 전문 콜 센터를 통해 입찰전문가에게 입찰절차 및 방법에 대해 도움받을 수 있다. 용인시에 사업장을 둔 기업이나 소상공인이면 용인시 맞춤형 입찰정보 홈페 이지에 가입한 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가입업체 대상으로 입찰 실무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기업이 원하는 조달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잘 활용하여 관내 기업의 실질적 성과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도 새로운 판로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 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은 오는 7월 6일까지 진흥원의 주요 사업을 홍보할 기관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지난해부터 시민과의 소통과 기관 홍보 활성화를 위해 기관 홍보 서포터즈를 운영해 왔으며, 올해 2기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용인시민, 관내 대학 재학생, 기업 재직자라면 연령과 성별에 상관 없이 지원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오는 7월 6일까지로, 희망자는 진흥원 홈페이지(ypa.or.kr) 또는 블로그에서 서포터즈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포터즈는 4개월간 진흥원의 주요 사업, 정책, 행사 등을 취재한 뒤 진흥원 공식 SNS에 소개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홍보 활동을 할 예정이다. 활동 기간은 7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진흥원은 활동 실적에 따른 활동비를 지급하고 우수 활동자 대상으로 원장상을 시상한다. 한편, 지난해 ‘YPA 서포터즈 1기’는 총 9명(7팀)이 활동하여 진흥원의 사업 성과와 시설 정보 등에 대해 취재하고 블로그 게시글, 유튜브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시민이 진흥원 홍보에 직접 참여하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원장 류해필)이 지난 9일 킨스타워 대강당에서 이진찬 성남부시장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2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기념식은 식전 공연, 류해필 원장의 기념사, 이진찬 성남부시장의 격려사, 내빈들의 축하 영상 메시지 순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 이후 한층 더 치열해지는 기업 경영환경 속에서 성남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2001년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설립되어 13명 직원으로 시작된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22년 동안 성남 중소 벤처기업의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펼쳐왔으며, 성남이 ICT 융합, 콘텐츠, 바이오헬스 및 전통 제조업 등 5,000여 개가 넘는 기업의 터전으로서의 역할을 해왔다. 진흥원이 지난 22년간 성남지역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펼쳐온 결과, 성남시는 6만 6천 여 기업과 46만 여 근로자, 1,624개 벤처기업으로 경기도 1위, 기업 특허등록·출원실적 12,671건으로 경기도 2위를 지키며 제조업과 SW산업이 80% 이상 차지하는 기술혁신과 첨단산업 중심의 경제도시로 발전하여 성남이 4차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