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5일 ~ 6일 이틀에 걸쳐 부평4·5동 내 숙박업소 40곳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앞서 부평구는 올해 상반기에도 숙박업소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관련 홍보에 나서는 등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홍보활동에는 부평구청 아동보호팀, 삼산경찰서, 부평4·5동 행정복지센터(우리마을 아동지킴이), 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숙박업주에게 아동 학대 예방 문구와 신고 기관의 전화번호가 적힌 홍보 물품과 리플릿을 배부해 아동 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신고 활성화를 유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아동을 놓치지 않고 초기에 발견해 주거 취약 아동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연대를 통한 아동보호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6일 인천부일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이웃돕기 성품으로 2년간 돌자반을 지정 기탁받기로 했다. 인천부일라이온스클럽은 올 10월부터 돌자반을 매월 1천 봉씩 2년간 2만4천 봉(3천만 원 상당)을 후원할 예정이다. 후원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 처리 후 부평구 푸드마켓1·2호점을 통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계획이다. 김경수 인천부일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회성 나눔이 아닌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회원들과 고민하다가 돌자반을 정기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지역 내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신 인천부일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 “돌자반과 같은 밑반찬 후원품을 2년간 지속적으로 저소득가정 지원하는 것은 각 가정에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부일라이온스클럽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F(인천) 6지역에 속한 클럽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하는 단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5일 인천북부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추석 이웃돕기 성품으로 성인 보행기 22대를 기탁받았다. 인천북부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사회봉사단체로, 이번 추석 명절뿐만 아니라 2018년~2019년에도 2천만 원 상당의 수의 100벌을 후원했다. 전재훈 인천북부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추석을 맞아 이동에 불편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보행기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인천북부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후원해주신 보행기는 각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보행기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부평5동, 청천2동, 삼산2동 어르신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5일 ㈜비에스아이조명으로부터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 또한 ㈜비에스아이조명은 부평구에 위치한 조명 및 경관디자인 사업을 하는 업체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던 지난 2020년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손형찬 ㈜비에스아이조명 대표이사는 “적은 성금이지만 추석 명절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주)비에스아이조명은 지역사회에서 나눔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준 ㈜비에스아이조명 임직원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5일 부평농협으로부터 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 2천㎏을 기탁받았다. 부평구 갈산동에 소재한 부평농협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부평구에 백미 2천㎏씩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난 코로나19 위기 극복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경영으로 상생 가치를 실천해오고 있다. 최영민 부평농협 조합장은 “코로나19 이후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작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 모두가 훈훈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준 부평농협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백미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5일 인천나누리병원으로부터 이웃돕기 성품으로 온누리상품권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인천나누리병원은 부평구 소재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 및 척추 전문병원으로, 지난해 추석 명절에 이어 올해에도 온누리상품권 3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진욱 인천나누리병원 병원장은 “명절을 맞아 전통재래시장 활성화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즐겁게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천나누리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인천나누리병원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온누리상품권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한부모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5일 구청에서 경관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부평구 경관계획(안)을 마련하고, 계획에 대한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였다. 보고회에는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과 건축 및 야간경관분야 전문가, 주요 관계 부서장을 비롯해 약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용역의 수행을 맡은 ㈜풍경 소장이 과업수행현황을 보고한 뒤 관계자 의견수렴이 진행됐다. 경관계획(안)의 추진방향과 기본 골자는 그동안 구가 실시한 60여 개의 경관자원조사와 주민 6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경관의식조사의 분석 결과를 토대로 구성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경관미래상을 비롯한 경관구조(권역·축·거점)별 경관 방향, 중점경관관리구역 기본계획, 경관사업 추진방안 및 단계별 실행계획을 발표하고 실효성 있는 경관계획 수립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보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자세히 검토해 향후 도시경관 구축 시 부평구만의 특색있는 경관을 창출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1차 중간보고회 내용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6일 사회복지법인 주안복지재단으로부터 ‘부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비 지원금을 전달받았다. 사회복지법인 주안복지재단은 매년 부평구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하고 있으며, 올 추석을 맞아 ‘2023년 부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의 지속 추진을 위해 섭식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영양죽을 제공하는 ‘재가돌봄가구 영양죽 지원’에 사업비 1천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전달식에 참석한 이만식 주안복지재단 상임이사는 “주안복지재단은 주안장로교회의 비전을 바탕으로 이웃에 대한 사랑을 전문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이라며 “부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의 취지와 목적이 부평구민의 생활과 안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으로 이번 사업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지속 추진을 위해 지원을 결정해주신 사회복지법인 주안복지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돌봄이 필요한 구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은 거동이 불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5일 2019년에 주민자치회로 전환한 부평5동, 청천2동을 대상으로 3기 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식은 차준택 부평구청장과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기 주민자치회의 성과를 공유하고 3기 위원들에게 위촉장 수여하고 위원들이 의무를 다짐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위촉식에 앞서 2개 동은 2기 위원의 2년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지난 7월부터 공개모집을 거쳐 총 71명의 3기 위원을 선정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2년간의 임기 동안 마을 주민들을 대표해 마을 의제 발굴, 주민총회 개최, 자치계획 사업 추진 등을 진행하게 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구에서 가장 먼저 주민자치회로 전환하여, 어려운 여건에서도 마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부평5동과 청천2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 발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1일부터 25일까지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는 ‘부평구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를 확산하고, 온라인 중심의 유통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부평구청 공직자 100여 명이 참여해 21일 열우물시장, 22일 부평종합시장, 25일 부평깡시장 등을 일자별로 방문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22일에 부평깡시장, 진흥종합시장, 부평종합시장, 문화의 거리 등을 모두 방문해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에 동참했다. 이 밖에도 물가모니터 요원 20명과 ‘명절 성수품 물가안정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고물가와 소비침체 등으로 소상공인들의 체감경기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지만, 추석 명절을 계기로 전통시장이 다시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며 “구도 전통시장 현대화, 고객지원센터 건립,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 등 여러 지원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 ‘2023년(2022년 실적)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우수 수행기관·지자체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구는 지난해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부평구노인복지관 등 5개 수행기관에서 59개 사업을 추진해 6천278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또한, 다문화가정학습도우미나 공공기관 행정 및 안내 도우미 등 신노년세대의 역량을 활용하는 사회서비스형 사업을 확대 운영해 목표 대비 106%를 초과 달성한 것을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다. 기관평가에서는 전국 1천134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중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부평구노인복지관이 나란히 최우수상(A등급)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구는 올해도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공모사업 선정,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시범사업 운영 등 신규사업을 추가 발굴해 어르신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사업에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과 수행기관 관계자들 덕분”이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8일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2023년 기존상권 살리기 컨설팅’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진행한 기존상권 살리기 컨설팅의 결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참여 업체 대표 9명과 분야별 컨설턴트 등이 참석했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이한 ‘기존상권 살리기 컨설팅’은 부평구 도시재생사업(인천을 선도하는 지속가능부평 11번가)의 일환으로 상권의 경쟁력 강화와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컨설팅은 메뉴·맛, 접시 꾸미기(플레이팅)·매장 스타일링, 서비스·마케팅, 위생·정리 등 분야별로 진행됐으며, 약 14개의 외식 업소가 참여했다. 이날 워크숍은 현재까지 진행된 컨설팅 결과와 소감을 공유하며 업체 간 네트워킹을 구축하고, 수료증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이후 축제 참여와 사후관리를 통해 참여 업체의 변화된 모습을 구민과 공유하며 피드백을 반영할 계획으로, 기존상권 참여 업체의 지속성 유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한 업체 대표는 “24시간 운영하는 매장을 운영하면서 매장정리 등의 상황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공연예술의 한마당 ‘2023년 제27회 부평풍물대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부평풍물대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한 인천의 대표 축제이자 거리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부평에 있다! 풍물을 잇다!’ 라는 주제로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부평대로에서 열렸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에 따르면 거리축제 2일간 약 50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 22일 신트리공원에서 진행한 풍물기원제를 시작으로, 23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방송인 조영구씨의 사회와 트로트 대중가수 신승태, 국악인 오정해, 화려한 미디어 북 퍼포먼스를 선보인 IN풍류 등이 관중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시민무대에서는 부평구문화재단이 준비한 축제속의 축제 ‘2023 부평생활문화축제’의 장이 열려, 밴드, 악기연주, 무용 등의 동호회와 지역뮤지션의 다양한 공연·생활문화 체험․전시 행사가 펼쳐졌다. 거리에서는 부평구축제위원회, 부평문화원, 부평구문화예술인협회 등이 마련한 예술놀이터에서 시민들이 전통놀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1일 부평6동에 위치한 선인사 신도들로부터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품 백미 3천300kg을 기탁받았다. 선인사 신도들은 지난해 추석 명절에도 십시일반 모은 쌀 2천890kg을 후원한 데 이어, 올 추석에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품을 기탁한다는 뜻을 전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선인사 신도는 “오랜 기간 코로나19를 경험하고 경제적 어려움마저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 작은 정성을 모아 성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추석 명절마다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선인사 신도분들께 감사하다”며 “후원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백미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1일 부평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로부터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16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성금은 지난 6월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에서 개최한 ‘사랑 나눔 행복한 바자회’의 수익금 전액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됐다. 양향숙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회장은 “아이들과 함께한 바자회에서 모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이 될 수 있게 나눔을 실천해 준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에 감사하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지역복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부평구가 25일부터 2023년 도시재생대학 ‘탐사 in 부평’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2023년 부평구 도시재생대학 ‘탐사 in 부평’은 2018년 국토부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선정되어 추진 중인 ‘인천을 선도하는 지속가능 부평11번가’ 사업 중 하나로, 2019년부터 운영 중인 주민참여 중심의 주민역량강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 기본과정과 연계된 심화과정으로 진행되며 10월 18일부터 11월 22일까지 주 1회 2시간 총 6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상권 활성화를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주민 주도의 지역발굴과 상권변화 지도 제작 등 실습 위주의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부평11번가’ 사업의 추진 로드맵에 따라 도시재생 심화과정 교육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와 지역의 가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 대상은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부평구민 및 도시재생사업 참여자 30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전자우편, 문자, QR코드 중 하나를 선택해서 신청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1일 추석을 맞아 삼산동 신복사거리에서 교통 관련 민간단체 및 유관기관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부평구청과 부평구의회, 삼산경찰서, 삼산모범운전자회, 삼산녹색어머니연합회,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이날 연예인 권혁수가 캠페인에 참여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추석 전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졸음·음주운전 근절, 안전띠는 생명띠’ 등 홍보했다. 특히, 휴대전화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주행·보행 중 휴대전화 사용금지를 적극 홍보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추석 전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운전자와 보행자가 교통법규를 준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긴밀한 협조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0일 부평구 정부지원어린이집 연합회로부터 추석맞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부평구 정부지원어린이집 연합회는 “연합회에서 십시일반 모은 작은 정성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뜻깊은 성금을 전달해주신 연합회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부평구가 155면 규모의 신트리공원 지하 공영주차장을 준공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주택 밀집 지역인 부평구청 근처에 대규모 공영주차장이 들어서면서, 고질적인 문제였던 이 지역 주차난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평구는 21일 신트리공원에서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트리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건설사업 준공식’을 진행했다. 총사업비 129억 원을 들인 ‘신트리공원 지하 공영주차장’은 신트리공원 축구장 하부 공간인 지하 1층 5천727㎡를 활용, 155면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은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시행으로 기존 공영주차장이 폐지됨에 따라 대체 공영주차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만들었다. 신트리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완공으로 부평구청 주변 주차난이 상당 부분 해소되면서, 쾌적하고 안전한 주차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신트리공원 지하 공영주차장은 11일 운영을 시작했으며, 오는 10월 말까지 무료 개방 후 11월부터 유료화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9일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로부터 이웃돕기 성품으로 온누리상품권 120만 원을 전달받았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는 2021년과 2022년 설과 추석 명절에도 이웃돕기 성금 45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전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장은 “고물가로 가정 경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승근 부평구 문화복지국장은 “꾸준하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온누리상품권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