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경기도-시군-경기신보, 7일(목)부터 8일(금)까지 1박 2일간 여수에서 ‘경기도민 성공지원을 위한 소통 워크숍’ 개최 - 경제침체 장기화로 벼랑 끝에 몰린 경기도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합쳐 종합지원 대책 마련 논의 - 경기도와 시군, 경기신보, ‘원팀(One team) 시너지’로 민생경제 조기 위기극복 각오 다져 - 전국 ‘최초’ 시군 중소기업육성자금 통합관리 시스템 ‘C-Money’ 눈길 □ 경제침체 장기화로 벼랑 끝에 몰린 경기도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해 경기도와 도내 31개 시군,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이 전국 최초로 ‘원팀(One team) 시너지’를 통한 종합지원 대책 마련에 나섰다. □ 경기신보는 지난 7일(목)부터 8일(금)까지 1박 2일간 여수에서 ‘경기도민 성공지원을 위한 경기도·시군·경기신보 소통 워크숍(이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시군의 애로사항 및 현장 목소리를 수렴하는 한편, 연계 지원 활성화와 소통 및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지원 방향을 모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경기신보-NH농협은행, 5일(화) 경기신보 본점 2층 회의실에서 ‘경기도 민생경제연착륙 및 기회상생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 5일(화), NH농협은행과 업무협약 체결 및 특별출연에 따른 협약보증 시행! - NH농협은행 출연금 200억원, 경기도의 성공적 확장정책이 이룬 성과 - NH농협은행 신규 출연금 200억원의 15배인 3,000억원 규모의 보증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에 박차 □ 경기도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본부장 김민자, 이하 NH농협은행)가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 및 민생경제 활력 지원을 위해 힘을 합쳤다. □ 경기신보는 지난 5일(화), 경기신보 본점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NH농협은행 특별출연을 통한 경기도 민생경제연착륙 및 기회상생 금융지원 업무협약(이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날 업무협약식은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 김민자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 및 김광덕 경기도청 지역금융과장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 개회 및 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경기신용보증재단, 15일(목) 2024년 제1차 경영전략 워크숍 개최 - 시석중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 참석해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역할과 정책방향 등 논의 - 챗GPT 활용전략 강의 및 토론을 통해 미래 경영환경과 기관 운영방향 등에 대한 심도있는 고민 - 경제전망 및 정부·경기도 정책 동향 파악을 바탕으로 지난해 성과분석 및 올해 핵심 업무계획 등 공유 - 건전성 강화 및 지역밀착 협업 활성화를 통한 미래성장에 박차 □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이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경기도민의 사업성공을 뒷받침하는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역할과 정책방향을 논의했다. □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지난 15일(목)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2024년 제1차 경영전략 워크숍(이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대내외 경제전망, 정부 및 경기도 정책 동향을 반영한 경기신용보증재단 운영 방향을 수립하는 한편, 지난해 성과를 분석하고 올해 업무계획과 부서별 핵심사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임원을 비롯하여 본부장, 본점 부서장 및 영업점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경기신용보증재단, 6일(화) 고은정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일일명예지점장 위촉 및 현장상담회 실시 - 고은정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 고양특례시 일산전통시장에서 지역경제 애로사항 청취하며 진정성 있는 소통 나눠 - 도의회·경기신용보증재단간 긴밀한 협력으로 道 민생현장의 사업성공을 책임지는 정책 마련 다짐 ○ 경기신용보증재단, 6일(화) 고은정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일일명예지점장 위촉 및 현장상담회 실시 - 고은정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 고양특례시 일산전통시장에서 지역경제 애로사항 청취하며 진정성 있는 소통 나눠 - 도의회·경기신용보증재단간 긴밀한 협력으로 道 민생현장의 사업성공을 책임지는 정책 마련 다짐 □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고은정 부위원장(더불어민주·고양10)이 함께 고양특례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공지원을 위한 현장소통에 나섰다. □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지난 6일(화) 고양특례시 일산전통시장에서 고은정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이하 부위원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경기신용보증재단, 2일(금) 오산 오색시장에서 설맞이 우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보증홍보 캠페인 실시 - 시석중 이사장 및 오색시장 상인회, 오산시소상공인연합회 및 금융기관 관계자 등 장보기 동참해 전통시장 활력 제고 - 경기도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경기도 소상공인지원자금’, ‘경기 기회UP 특례보증 대환자금’ 및 경기도 청년의 금융자립을 위한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 등 금융정책 직접 홍보 □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도내 전통시장에 활기를 더하고, 새해복이 가득한 지역경제 조성을 위해 앞장섰다. □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일(금) 오산시에 소재한 오색시장을 방문해 설맞이 우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생경제 안정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다각적인 현장밀착 정책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현장소통 행보와 같은 맥락에서 추진됐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장기간의 경기침체와 고물가 등으로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통해 도민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고, 아울러 보증홍보 캠페인을 통해 경기신용보증재단의 금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경기신용보증재단, 18일(목) 고양특례시에 출연실적 우수시군 감사패 전달 및 청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업무협약 체결! - 고양특례시, 2023년 시군 중 최대 특례보증 출연금 총 55억 원 출연 - 고양특례시, 지역경제 긴급지원을 위해 출연금 2년 연속 확대(2021년 27억원, 2022년 33억 8천만 원, 2023년 55억 원) - 출연실적 우수시군 선정 감사패 전달식 후 고양특례시 청년기업의 성장기반 강화 지원을 위한 특례보증 지원 업무협약 체결 □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은 장기간의 복합경제위기 속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위기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출연으로 경기신보에 협력해준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를 ‘2023년 출연실적 우수 시군’에 선정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지난 18일(목) 고양특례시청에서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출연금 확대에 노력해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에게 ‘2023년 경기신용보증재단 출연실적 우수 시군’ 선정에 따른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은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4월 22일자로 김두환 기획본부장을 임명했다. 신임 김두환 본부장은 인하대학교를 졸업하고, 인천대학교 물리학 객원교수, 인하대학교 환경공학 산학교수 등을 지낸 바 있다. 기획본부장은 수도권매립지 4자협의체 정책업무, 중장기 경영계획 수립, 대·내외 경영평가 업무 외에도 인사·예산·회계·계약·법무 등 공사의 경영지원 업무를 총괄한다. 임기는 4월 22일부터 2026년 4월 21일까지 2년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HD한국조선해양이 협력사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지원사업에 나선다.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한국동서발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조선 산업 분야 온실가스 감축 공동 협력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일) 밝혔다. ‘조선 산업 분야 온실가스 감축 공동 협력사업’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중소기업 탄소중립 전환지원 사업’과 연계해 조선소 중소 협력사들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력사에서 사용하고 있던 기존 공기압축기를 고효율 설비로 교체해 사업장 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이 핵심으로, 설비 1대 교체시 연간 약 30~60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를 위해 HD한국조선해양은 한국동서발전과 함께 HD현대 조선 부문(HD한국조선해양·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HD현대삼호)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설비교체 및 유지·보수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탄소 배출량 측정 및 관리 솔루션을 제공, ESG 전담 조직을 두기 어려운 중소 협력사들의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도울 계획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사업 지원 대상을 1,000곳까지 확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지구를 구하는 인천기후시민’을 주제로 4월 20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열린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 기후행동 인식전환 및 실천활동 확산 기반을 마련하고자 '1.5℃ 기후위기시계'제막식, '기후시민 공동체 발대식'등 지구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보헤미안 팝페라 기념공연, 40개 탄소중립 체험 홍보부스 등 풍성한 행사로 진행됐다. 기후위기시계는 산업화 이전보다 1.09℃ 상승한 지구 평균온도가 1.5℃ 상승까지 남은 시간을 보여주는 것으로 인천시는 2023년에 공공청사 최초로 인천시청에 1호 기후위기시계를 설치했다. 시민들이 즐겨 찾는 인천대공원에 2호 기후위기시계를 설치해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에 대한 시민인식 제고 및 탄소중립 기후행동을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2045 인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민실천분야 확대방안으로 '2024년 인천 탄소중립 기후시민 공동체'육성·운영 사업으로 모집한 21개'탄소중립 기후시민 공동체'의 발대식을 개최해 300만 시민 모두 기후시민이 되는 인천형 탄소중립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그밖에, 보헤미안 팝페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제자유구역 지정, 기업 IR을 통한 외투기업 유치 등을 위해 독일 해외 출장 중인 이민근 안산시장이 공식 일정 첫날 아헨공과대학교를 방문해 로봇 공학 등 미래산업 육성과 우수 기술 협력·교류를 약속했다. 안산시는 19일(현지시간) 이민근 시장과 경제사절단이 독일의 MIT라고 불리는 아헨공과대학교를 방문해 미래산업 육성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아헨공과대학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이민근 안산시장과 울리히 뤼디거 아헨공과대학 총장이 직접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아헨공과대학교에 이 시장과 경제사절단이 방문한 이후, “우수한 기술력에 대한 협력 확대 및 전략적 발전 방향을 모색하자”라는 이 시장의 제안에 따라 양 기관이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최종 성사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로봇 공학, 산업 디지털화 및 수소 기술분야 정보 공유 ▲상호 인적교류 및 기업 유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호혜적 관계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안산시는 이번 협약 체결 이후, 시뿐만 아니라 안산사이언스밸리 내 기업·연구기관·한양대 에리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바이오·메디컬기업 투자의향서 총 43건, 5348억원을 확보해 지정을 신청했으며 향후 바이오 산업육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19일 밝혔다. 고양특례시는 지난 2월 수도권과밀억제권역이라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자족시설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바이오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신청했다. 바이오 특화단지 대상지는 일산서구 일산테크노밸리 도시개발사업지역 약 87만㎡(약 26만평)이다. 시는 그동안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에 중요한 평가 요소인 민간투자 수요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바이오·메디컬 기업 분야에서는 총 43건, 5348억원 규모의 투자의향서를 확보하고 바이오 특화단지 육성계획에 반영하여 신청서를 제출했다. 고양특례시는 이달 30일 일산테크노밸리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발표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올해 상반기 바이오 특화단지 최종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단지 조성 인·허가 단축 ▲산업기반시설, 공동연구개발 인프라 및 의료시설·교육시설 등 각종 편의 및 기반 시설 조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 교통사업처는 20일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을 찾아 플로깅 행사에 참여하고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플로깅 활동 및 환경, 건강, 장애인 인식개선에 관련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으며 용인도시공사 교통사업처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플로깅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또한, 직원들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장애인복지관 주차구역 내 미설치된 카스토퍼를 설치하고 파손된 시설물 수리를 진행하여 주차환경 개선을 도모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을 실천했다. 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은 “공사와 처인장애인복지관이 하나의 마음으로 이번 플로깅 활동을 비롯한 주차환경 개선활동을 수행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재능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분산에너지와 열에너지의 시장성과 잠재력을 알리는 동시에, 해당 분야에서 집단에너지의 역할을 강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난은 19일 오후 양재 엘타워에서 한국자원경제학회와 공동으로 ‘분산에너지 활성화와 열에너지 정책 개선을 위한 집단에너지 역할’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한난은 분산에너지의 효율성과 시장성, 열에너지가 가진 탄소저감 에너지원으로서 잠재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해당 분야에서의 집단에너지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학계와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분산에너지는 에너지 소비 지역 인근에서 생산·공급하는 에너지로서, 송전 손실 등 중앙 집중형 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열에너지는 냉난방과 산업공정에 필수적인 에너지로,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 미활용열 활용을 통해 에너지 효율화와 탄소 감축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 한난은 금번 정책세미나를 통해 학계전문가·산업계·정부관계자 등이 분산에너지와 열에너지에 대한 에너지 정책 방향성을 논의하고, 집단에너지가 해당 에너지 분야에 부합하는 유연성과 확장성을 통해 해당 에너지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 수행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8일 죽산시장상인회 고객센터에서 지역주민 및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죽산시장 활성화 연구용역'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침체되어가는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체계적인 조사 및 분석을 통하여 구역 재정비와 함께 중장기적인 발전방향과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고자 5개월 동안 시행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연구용역에 대한 추진 배경, 구체적인 사업 내용, 향후계획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한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안성시는 오늘 설명회를 시작으로 이번 연구 용역을 통해 죽산시장 현장 여건에 맞도록 단계적으로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장 활성화는 상인들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며, 연구용역과 더불어 상인들의 의식 개선을 위한 교육, 벤치마킹 및 설문조사도 병행하여 죽산시장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7일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전시․공간 기획 및 전시물 제작·설치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사업 추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 전시용역 수행업체인 ㈜엑스오비스는 본 용역 수행 전략 및 계획을 발표했고, 고양산업진흥원은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개관 이후 운영 방안을 보고하여 본 사업에 대한 기대를 높여주었다. 경기도, 고양특례시,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본 사업의 공동 시행기관인 고양산업진흥원은 향후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시설 운영과 콘텐츠 지원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보고회에는 경기콘텐츠진흥원, 고양시정연구원, 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소속 시의원들도 다수 참석하여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활발한 토의를진행했다.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전시․공간 기획 및 전시물 제작․설치 용역’은 △콘텐츠IP 체험 전시실을 비롯한 건물 내부 공간 조성 및 운영시스템 구축 △개관 전시 기획․연출 △전시물 제작․설치 등의 내용으로 2027년까지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대표적인 노후・쇠퇴지역인 원당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원당역세권 일원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 원당 구도심은 1961년 원당면으로 고양군청이 이전하면서 형성됐다. 하지만 1996년 일산과 화정 개발, 2004년 고양삼송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 등으로 인구가 유출되고, 인근 지역 대형마트 입지로 원당지역 상권의 쇠퇴를 가져왔다. 이후 원당 재정비촉진지구가 2007년 지정됐으나, 원당상업구역의 경우 주민의 반대로 2015년 정비구역에서 결국 해제되고 말았다. 하지만 올해 고양은평선 기본계획 수립을 마치면 원당 구도심 지역은 기존 3호선과 신설되는 고양은평선 역사를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따라서 시에서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고양성사 혁신지구 건립과 원당4구역 재개발사업을 비롯하여 현재 추진 중인 원당버스차고지 조성사업, 원당역세권 가로공원 조성사업 그리고 각종 정비사업 등과 연계한 종합발전계획을 모색 중이다. 종합발전계획은 △원당역사 주변 공영개발 △원당상업복합구역 정비・ 활성화 △현 청사 주변 정비・활성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19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RE100 기업 간담회’를 열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도내 주요 RE100 기업인 LS일렉트릭, SK하이닉스, 네이버, 현대모비스, LG이노텍, HD현대사이트솔루션에서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 기업들은 RE100 가입기업이 국내 재생에너지 조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재생에너지 공급의 확대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도는 이날 간담회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그간 추진해 온 ‘경기 RE100’ 정책 등을 공유했다. 도는 2023년 국내 상업용 태양광 신규 설치가 전년대비 8%가 감소한 것에 반해 경기도는 18%로 증가했으며 지난해 ‘공공기관 RE100’ 선언 후 경기도 28개 산하 공공기관과 공유부지를 중심으로 도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민·관이 협력해 산업단지 탄소 중립을 실현하는 ‘산업단지 RE100’ 추진과 관련해 약 20MW 규모 이상의 공장 지붕 태양광 계약이 체결됐다고 추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은 오는 30일까지 ‘안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모집 규모는 총 6개사 내외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춘 7년 이내 1인 창조기업 창업자 또는 6개월 이내(입주일 기준)에 창업이 가능한 예비창업자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무료로 전용 사무공간과 회의실, 맞춤형 창업교육, 전문가 자문 연계, 경영지원, 사업화 지원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입주 시기는 올해 6월부터이고, 입주 기간은 1년이다. 우수한 기업은 최대 2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조광희 진흥원장은 “진흥원이 보유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입주기업들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이번 입주기업 모집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 중장년기술창업센터’가 오는 4월 30일 까지 신규 입주할 만 40세 이상의 중장년 예비창업자(팀)를 모집한다. ‘고양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고양종합터미널 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2인실 4개와 1인석 12개(1석 자유석)의 입주실과 공용(회의실, 교육장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중장년 예비창업자(팀)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멘토링, 창업교육, 사업화 지원, 선배 졸업기업과의 간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용 와이파이 및 프린터 등 기자재를 활용할 수 있다. 입주 대상은 만 40세 이상의 중장년 예비창업자(팀)로서 신규 입주자로 선정 될 경우 무상으로 1년간(분기성과에 따라 최대2년) 입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18일 일자리경제과장, 교육강사, 훈련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데이터라벨러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AI 데이터라벨러 전문가 양성과정’은 여성가족부와 김포시가 진행하는 직업훈련과정으로 AI(인공지능) 및 데이터 시장 확대에 따른 AI 학습용 데이터를 수집·가공·검수하는 데이터라벨러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개설했다. 본 과정은 훈련생 20명을 대상으로 ▲엑셀 ▲포토샵 ▲파워포인트 ▲데이터 수집·가공·검수 실무 ▲직무소양교육 과정으로 진행되며, 6월 13일까지 총 144시간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데이터라벨링 기본 개념부터 실전 라벨링 작업까지 폭넓게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을 수료한 훈련생들에게는 ㈜테스트웍스 및 데이터 가공업체의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취업 연계도 계획하고 있다. 김포새일센터는 올해 치매예방전문가 양성과정 및 AI데이터라벨러 전문가 양성과정, 세무회계 실무 과정, 경리사무원 마스터 과정, 사회복지 행정사무원 양성과정 등의 다양한 직업교육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